(창업아이템) 건강 음식과 건전한 술 문화를 표방하는 수리야

  • 등록 2007-11-14 오후 2:28:24

    수정 2007-11-14 오후 2:10:49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한국형 고급 퓨전 요리 주점을 표방하는 '수리야(秀里夜)'는 밤(夜)의 아름다움(秀)을 좋은 사람들과 즐길 수 있는 마을(里)이란 의미로 기획된 브랜드다.


한국 전통 웰빙 주점 ‘수리야’(www.suriya.co.kr)는 퍼스트에이엔티가 야심차게 기획해 내놓은 주점으로 매장 내부인테리어를 한국적 전통미와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했다.

내구성이 강한 원목과 석재를 소재로 사용했으며 한국적 그래픽 이미지와 문창살 느낌의 파티션으로 구성, 모던하고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술집의 환기를 위해 첨단 환기 시설을 가져왔고 조명도 일반 술집에 비해 밝게 해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인테리어 디자인은 업체에 외주를 맡기지 않고 전문가로 구성된 자체 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어 질 높은 인테리어를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연구소는 업계에서는 유일하며 인테리어 특허획득 및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ISO9001과 ISO14001 등의 기술 인증도 받아 기술과 디자인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 프랜차이즈대상을 4회나 수상하고 중소기업청상상도 수상한 바 있다.

창업 이후 가맹점의 갑작스런 매출 부진이나 경쟁 점포 출현 등으로 인한 위기 상황 발생 시 원인 분석부터 대응방안을 수립하는 위기관리 시스템도 구축해 놓았다.

퍼스트에이엔티 백의근 부사장은 “건강 음식과 건전한 술 문화를 표방하는 수리야는 창업 때부터 관심을 둬 왔던 퍼스트에이엔티의 야심작”이라며 “한국형 고급 퓨전 요리주점으로 향후 해외에서 선보일 수 있는 모델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리야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신수동 사옥에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최근 창업 시장 동향 및 프랜차이즈 본사 시스템 소개와 함께 메뉴 시식회도 함께 연다.

선착순 30명까지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특히 이달 중 신규 가맹점주에게는 창업 특혜가 주어진다. 가맹비 면제와 POS기기 무상 지원의 혜택이다.

또한 창업자 신용도에 따라 1000만~5000만원 한도 내에서 무담보 무이자 창업대출도 지원한다.
 
점포 개설비용은 66.116m²(20평) 기준으로 가맹비를 포함해 5800만원(단, 별도비용제외)이다. 가맹점의 월 평균 매은 2500만~4000만원을 오르내린다.

문의 1588-0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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