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이랜드는 킴스클럽마트 매각 예비실사 대상업체로
롯데쇼핑(023530)과 홈플러스,
신세계(004170)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랜드는 4일 "가격 요소 뿐 아니라 재무안정성과 성장가능성, 고용안정 등의 요소까지 감안해 최종결정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랜드는 오는 5일부터 28일까지 예비실사를 진행하고 28일 본입찰 가격제안서를 접수받아 다음달 2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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