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도 2명을 제외한 전 참가자가 손실을 기록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신한금융(055550)투자 황영태 차장이 ITX시큐리티 하락으로 5.79%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하나대투증권 제준형 부장, 현대증권 장종식 대리 역시 5%대의 손실을 기록했다.
한편, 국민대 임명정 참가자는 STX엔진 2.35% 상승에 힘입어 유일하게 의미있는 수익을 기록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상위권 순위 변동없이 누적수익률은 소폭 하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전일 3위에 올랐던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현대미포조선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전일 상승분을 반납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국민대 임명정 참가자가 STX엔진 이틀 연속 상승으로 수익을 기록했을 뿐 전 참가자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위 인천대 이지원 참가자 마저 당일 리노공업 손절 등으로 1.74%의 손실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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