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국민대 임명정, ‘STX엔진 연속 상승’ 수익률 회복

  • 등록 2011-05-19 오후 5:00:00

    수정 2011-05-19 오후 5:00:00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32일째, 코스피가 하루만에 급락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0.27P 하락한 2095.51P로 장을 마감했다. 뚜렷한 추가상승 재료가 없었던 시장은 외국인이 6거래일째 매도세를 이어가며 지난 4월 12일 이후 한달 만에 2100선마저 내주고 말았다.

대회 참가자들도 2명을 제외한 전 참가자가 손실을 기록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신한금융(055550)투자 황영태 차장이 ITX시큐리티 하락으로 5.79%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하나대투증권 제준형 부장, 현대증권 장종식 대리 역시 5%대의 손실을 기록했다.

한편, 국민대 임명정 참가자는 STX엔진 2.35% 상승에 힘입어 유일하게 의미있는 수익을 기록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현대증권(003450) 장종식 대리가 성우하이텍 하락, 한일이화 손절로 닷새 연속 손실을 기록, 누적수익률 10%대 마저 내주었다. 2위 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은 신화인터텍(056700)이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기어가며 일부 매도하며 35.65%의 수익을 챙겼지만 엔씨소프트 등 기존 보유주의 하락으로 누적수익률은 제자리 걸음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상위권 순위 변동없이 누적수익률은 소폭 하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전일 3위에 올랐던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현대미포조선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전일 상승분을 반납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국민대 임명정 참가자가 STX엔진 이틀 연속 상승으로 수익을 기록했을 뿐 전 참가자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위 인천대 이지원 참가자 마저 당일 리노공업 손절 등으로 1.74%의 손실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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