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서울대 강연에 남경필 경기도지사 초청..韓中 황금 인맥

  • 등록 2014-07-03 오후 6:04:31

    수정 2014-07-03 오후 6:07:03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오는 4일 오전 10시 30분 열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서울대 강연에 특별 초청됐다.

3일 남 지사 측은 서울대 총장실에서 시진핑 주석의 강연에 참석해 달라는 초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시 주석의 요청이 있었는지에 대해선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이날 방한한 시 주석은 4일 서울대 글로벌공학센터에서 5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강연 할 예정이다.

이 강연에는 남 지사를 비롯해 박준영 전 전남지사, 국내 대기업 부회장, 한중친선협회 회장 등 7~8명이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 지사는 국회의원 시절 한중친선협회 활동을 했으며,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들과 인연을 맺었다.

또 남 지사는 중국 내 인맥 중 차세대 주자로 꼽히는 후춘화(胡春華) 광둥성 당 서기와 리커창(李克强) 총리, 저우창(周强) 최고인민법원장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