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남 지사 측은 서울대 총장실에서 시진핑 주석의 강연에 참석해 달라는 초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시 주석의 요청이 있었는지에 대해선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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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는 국회의원 시절 한중친선협회 활동을 했으며,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들과 인연을 맺었다.
또 남 지사는 중국 내 인맥 중 차세대 주자로 꼽히는 후춘화(胡春華) 광둥성 당 서기와 리커창(李克强) 총리, 저우창(周强) 최고인민법원장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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