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천구, 사랑나눔 물품 전달

  • 등록 2020-10-20 오후 4:16:00

    수정 2020-10-20 오후 4:16:00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수영(가운데) 양천구청장이 20일 양천구 목동재난체험관 앞에서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김정안)이 기부한 1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 받고 있다.

양천구와 2018년 나눔 협약을 맺은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생필품을 지원해왔다. 양천구는 기부 받은 화장품, 세제 등을 포함한 생활용품 11톤을 사회복지시설 21곳 및 각 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에 배분할 계획이다. (사진=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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