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뜨거운 반응은 엠넷닷컴 트래픽 상승으로도 연결됐다.
‘프로듀스101 시즌2’가 첫 방송된 4월 7일부터 6월 16일 마지막 방송까지 두 달여 간의 평균 트래픽은 방송 전 기간(1월~3월) 대비 150% 이상 상승했다.
최초로 진행된 무료 ON-AIR 서비스 또한 큰 호응을 얻었다. 방송 첫 회에 3만 시청자를 기록한 이후 최종회에는 86만명이 시청할 정도로 많은 시청자가 ON-AIR를 통해 프로그램을 즐겼다. 특히 모바일앱을 통한 실시간 방송 시청이 90% 이상을 차지했다.
ON-AIR에서는 사용자 간 채팅이 가능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엠넷닷컴 운영자도 직접 채팅에 참여해 프로그램 및 연습생 정보 등 다양한 얘기를 나누며 소통을 진행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의 열기는 ‘쇼미더머니6’가 이어 받는다. 이번 주 금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쇼미더머니6’는 ‘프로듀스101 시즌2’와 마찬가지로 무료 ON-AIR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엠넷닷컴 회원은 누구든지 모바일앱과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