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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이날 스님, 가족들과 종교의식을 치른 후 오후 11시40분께 병실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구속집행정지 상태에서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이 회장은 그동안 건상상의 문제로 빈소를 찾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한편 20일 오전 8시부터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진행되는 이맹희 명예회장의 영결식에 각계 인사들이 모여들 전망이다. 이맹희 회장의 시신은 영결식을 마친 후 경기도 여주로 옮겨질 예정이다. 장지가 마련된 곳은 골프장 헤슬리나인브릿지가 위치한 연하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