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라지는 영등포역 일대 불법 노점상

  • 등록 2019-03-25 오후 12:55:30

    수정 2019-03-25 오후 12:55:30

[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25일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일대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불법 노점상 철거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지역은 노점상이 인도를 점거하고 영업을 해와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영등포구는 '거리가게 허가제'에 따라 영등포역 삼거리에서 영등포시장 사거리까지 약 390m 영중로 양측 구간을 규격화된 '거리가게'로 재정비해 7월부터 영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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