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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가정의 달’ 맞아 본사 오픈…구성원 가족 1000명 초청
  • SK이노, ‘가정의 달’ 맞아 본사 오픈…구성원 가족 1000명 초청
  •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SK이노베이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성원 가족을 본사로 초청해 뜻깊은 선물을 했다고 밝혔다.SK이노베이션은 25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 구성원 가족을 초청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22년 시작해 올해 3회차를 맞이한 이번 오픈하우스 행사에는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 및 가족 1000여명이 참석했다.구성원과 가족들은 라운지 및 VR(가상현실) 룸, LP음악 청취 공간, 안마의자 공간 등 특색 있는 휴게시설과 공유 오피스 기반 미래형 사무공간을 둘러봤다. 또 구내식당에서 뷔페식으로 점심식사를 하며 내 가족의 근무 환경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SK서린빌딩 8개 층에는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가족사진관, 전통놀이, 가족게임을 운영하는 한편, 버블쇼, 서커스공연, 아카펠라공연 등 재밌는 볼거리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SK이노베이션 울산CLX에서는 5월 10일부터 11일, 5월 24일부터 25일 두 차례에 걸쳐 구성원과 가족 약 100명을 대상으로 SK서린빌딩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구성원과 가족들은 SK서린빌딩 곳곳을 경험하고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가족과 추억을 쌓으며 행복을 충전할 수 있도록 오픈하우스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SK이노베이션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 구성원과 가족들이 25일 SK서린빌딩에 열린 구성원 가족 초청행사 ‘오픈하우스’에 참여해 서커스를 관람하고 있다.(사진=SK이노베이션.)
2024.05.26 I 김성진 기자
"모바일부터 추억의 게임까지"…이번 주말 고양은 '게임성지'
  • "모바일부터 추억의 게임까지"…이번 주말 고양은 '게임성지' [MICE]
  • 24일 경기도 고양 원마운트 이벤트광장에서 열린 ‘마인크래프트 15주년 셀러브레이션 이벤트’를 찾은 방문객이 레고 블록쌓기를 즐기고 있다 (사진= 이민하 인턴기자)[경기(고양)=이데일리 이민하 인턴기자] “13살 아들이 마인크래프트 ‘찐팬’이라 회사에 하루 연차 내고 함께 왔어요.” 마이크로소프트(MS) 샌드박스 비디오게임 ‘마인크래프트’ 15주년 셀러브레이션 이벤트가 열린 25일 고양 원마운트 이벤트광장에서 만난 A씨는 “주말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 같아 일부러 평일로 일정을 잡았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이른 오전부터 행사 시작을 기다리던 A씨는 “아이가 워낙 게임을 좋아해 오후엔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시회도 둘러보기로 했다”고 했다.주말인 25일과 26일까지 경기도 고양 원마운트와 킨텍스 일대에서 ‘게임 찐팬’을 위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테마파크 복합 쇼핑몰 원마운트 이벤트광장에선 ‘마인크래프트 출시 15주년 셀러브레이션 이벤트’, 킨텍스 1전시장에선 수도권 최대 게임쇼인 ‘플레이엑스포’가 동시에 진행된다.행사 첫 날인 24일 원마운트 이벤트광장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찐팬들로 하루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테마 블록쌓기, 빙고, 기념맵 등 체험 코너는 평일임에도 대기줄이 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24일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게임 캐릭터 분장을 한 코스어(코스튬 플레이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민하 인턴기자)전국 지자체 최초로 마인크래프트 출시 기념 이벤트 유치에 성공한 고양컨벤션뷰로 관계자는 “모든 체험 프로그램이 사전 예약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료 행사”라며 “주말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공동 주관한 ‘플레이엑스포’(PlayX4)가 열린 킨텍스 1전시장은 게임 캐릭터 분장을 한 코스어(코스튬 플레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3개 전시홀(3~5홀)은 물론 로비 등 킨텍스 전시장 안팎에서 게임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모습의 코스어들이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일본 애니메이션 ‘봇치 더 록’에 등장하는 캐릭터 고토 히토리로 꾸미고 행사장을 찾은 기혜린 씨는 “플레이엑스포는 코스어라면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필수 이벤트”라고 했다.행사장은 닌텐도 같은 대형 게임부터 신생 인디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참가자로 붐볐다. 행사장인 1전시장 3~5홀은 국내외에서 6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콘솔게임, 인디, PC·모바일, 아케이드 등 다양한 게임 분야 신작 외에 철권, DDR 같은 추억의 게임을 선보였다.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경기 e스포츠 페스티벌을 지켜보던 관람객들은 선수들의 플레이에 탄식과 함성을 쏟아내기도 했다. 24일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 ‘플레이엑스포’를 찾은 방문객들이 게임을 즐기는 모습. 플레이엑스포는 일요일인 26일까지 열린다. (사진=이민하 인턴기자)경민대 게임콘텐츠학과에 재학 중인 구태용 씨는 “내년엔 플레이엑스포에 직접 게임을 출품할 계획”이라며 “다른 게임 전시회와 달리 플레이엑스포는 인디게임 수가 많아 게임 개발자들이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 현장에선 19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코스프레 인플루언서 ‘나리땽’의 팬미팅 행사도 진행됐다. 나리땽은 “다른 행사에서 팬들을 만나는 시간이 짧아 아쉬웠는데, 이번엔 하루 종일 행사장에 머무르며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일요일인 26일까지 열리는 플레이엑스포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마감은 오후 5시까지다. 입장료는 성인 7000원,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은 5000원이다. 경기 e스포츠 페스티벌, 강연, 게임골든벨 등 부대행사와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5.25 I 이선우 기자
페스티버, ‘승리의 여신: 니케’ 협업 제품 1.5주년 오프라인 이벤트에서 단독 공개
  • 페스티버, ‘승리의 여신: 니케’ 협업 제품 1.5주년 오프라인 이벤트에서 단독 공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슈피겐코리아의 팬덤 IP 플랫폼 페스티버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한 건슈팅 액션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의 협업 컬렉션 제품을 오프라인 이벤트 현장에서 첫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승리의 여신: 니케’ 1.5주년 오프라인 이벤트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성수동에 위치한 SPACE S1에서 운영된다.‘승리의 여신: 니케’는 서브컬처 타깃의 건슈팅 액션 게임으로, 고품질 그래픽과 풍부한 스토리라인으로 인기를 끌며 론칭 이후 많은 유저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이번에 공개되는 한정판 모바일 액세서리 총 20종의 제품은 맥세이프 클리어 케이스부터, 고급 버전의 레더 케이스, 실용성을 담은 맥세이프 카드지갑으로 구성되었다. 해당 제품은 1.5주년 오프라인 이벤트에서만 실물 체험 및 공개가 이뤄지며, 페스티버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 전 품목 30% 할인 혜택으로 이벤트 기간에만 한정 판매된다.페스티버 관계자는 “게임 스토리에 맞춰 지휘관과 니케들의 주요 특징을 담아 각 캐릭터와 무기를 중심으로 디자인을 반영했다”며 “모바일 굿즈를 통해 게임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브랜드 경험으로 남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5.24 I 이윤정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상속세, 더는 '부자세' 아냐…국민 72% "완화해야"
  •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다음은 2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상속세, 더는 ‘부자세’ 아냐…국민 72% “완화해야”-“조기 복귀한 전공의 불이익 최소화할 것”-소주 한잔, 대파 한뿌리 딱 필요한 만큼만 산다-“안전한 AI 만들 것” 오픈AI·구글·네이버 등 ‘서울 서약’△종합-저가 수주 관행 끊고 ‘흑자 전환’ 방산·해상풍력으로 영토 넓혔다-“저출생 대응 위해 개헌 필요 ‘승자 독식 선거제’ 바꿔야”△고물가가 낳은 소분시대-3~4인 가구도 한끼 분량만 찾아…묶어 팔던 상품들 쪼개고 나눈다-감자 1개, 양파 2개…먹을 만큼만 배송 농산물 소분 판매는 피할 수 없는 흐름△종합-‘1984’ 같은 정보독점 경고한 이해진 “각국에 소버린AI 기술 지원할 것”-분당 1.2만·일산 9000가구…1기 신도시 재건축 11월 지정-“반도체 등 첨단기술 보조금 지원해야”-‘직구 혼선 다시는 없게’…고위 당정정책협 매주 개최△국민과 함께하는 상속세 개혁-서울 아파트 절반 이상이 10억 넘는데…“상속세 공제액 상향” 한목소리-상속세 개편은 ‘서민감세’ 새 국회 본격 논의나서야-세금 대신 재단 통해 공익기부…국민 75% “지원 확대 공감대”△제15회 이데일리 전략 포럼-“다자녀 부모에 연금 인센티브 부여…‘출산은 유리한 선택’ 인식 줘야”-“삼성동 한전부지에 신혼주택 지었다면…”-“체류 외국인, 10년 뒤 영주신청 자격줘야”△정치-채 해병 특검 ‘17표의 전쟁’…이탈표 단속나선 與, 낙천자 설득나선 野-한동훈 등판에 갈라지는 당심…셈법 복잡해진 與 당권주자들-“여당 총선서 참패 했는데도 尹대통령 획기적 변화 없어”-트럼프 미군 철수 으름장, 중·러는 ‘북핵’ 묵인…힘 받는 ‘핵 무장론’△경제-미수금 14조, 자구노력으로 해결 불가…요금인상 절실-“韓 10월 금리인하 전망”-해외주식 열풍…순대외금융자산 8310억달러 ‘역대 최대’-외국인력 ‘신규 허용’ 대응 강화…고용부, 전담과 신설△금융-은행 전세대출, 19개월째 줄어들고 있다-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AI에 1조원 넘게 넣었다”-시중은행 추가·제4인뱅 쟁탈전…은행 과점 해소 ‘소리 없는 전쟁’-“현대차 성장 발맞춰”…현대캐피탈, 호주·인니 진출 본격화△글로벌-회의 진행하는 ‘AI 비서’ 출격…MS, 구글 제미나이에 도전장-영화 ‘빅쇼트’ 모델인 전설적 투자자 “숨은 AI 강자는 애플”-中, 수입차 관세 인상 만지작…美 방산기업 12곳 제재도-ASML “중국이 대만 침공땐 TSMC 설비 원격 차단 가능”-EU, ‘AI 규제법’ 세계 첫 확정△산업-HBM서 기업용 SSD로…AI 메모리 전선 확장-AI가전 뜰수록 커지는 해킹 우려…삼성전자 ‘녹스’로 보안 강화-SK그룹 사회적가치 지난해 16.8조 창출-벤츠 “2050년까지 사고 제로 목표” 세계 첫 전기차 충돌시험 결과 공개-설비투자·운영자금 선제 조치…한화큐셀, 현금 마련 총력△ICT-ETF 승인 낙관론에…이더리움발 가상자산 시장 ‘들썩’-네이버페이·칠리즈 제휴 스포츠·엔터 사업 협력-통신 매출 둔화하자…SKT ‘빅데이터·AI’ 방점-“접근성·생산성 높인 AI로 韓게임사 콘텐츠 개발 도울 것”△제약·바이오-“합병할 사이노슈어와의 새 브랜드명, 미용기기에 단다”-주름 개선 세포치료제 ‘로스미르’ 최종 품목허가-HLB “美 신약 허가, 보완요구 흔한 일”-성장성 확인된 셀트리온, 기관·외국인 몰린다△오토&라이프-성능도 외관도…전기 세단의 ‘정석’-가속 페달 밟자마자 ‘쭉쭉’ 스포츠카 DNA 심은 SUV△가정의 달 특집-건면·고칼슘…영양까지 담은 ‘명품 짜장라면’-분리 추출 홉, 어깨 없는병…틀을 깬 맥주-홍삼·매실에 견과류까지 쏙, 건강 챙기는 초콜릿 5총사-마셔도 더부룩함 없는 우유…누적판매량 8억개-꾸지뽕잎 추출물로 업그레이드 “대한민국 위 건강 책임”-50년 커피 제조 기술 집대성…기존 캡슐보다 원두 1.7배△증권-주도주 사라진 장세…가치·배당주 주목-반도체만 편식하나 했더니…외국인, 방산·조선도 담았다-긴장한 뷰티주 임원이 팔았다 -“제목소리 내는 강한 회계사회 만들 것”△부동산-정비사업장 공사비 갈등…소송전으로 번진다-HDC현산, 광운대역 물류부지 이전 동북권 일자리 창출 ‘경제거점’ 기대-집짓는데 판검사 필요?…건설사들 적극 영입, 왜-소형 빌라, 월세가 전세보다 많아졌다△엔터테인먼트-반갑다, 세·투·아 ‘밀리언셀러’…모처럼 꽃피운 K팝 음반시장-드라마 공동제작하고, 배우들 국경 넘나들고…손잡은 韓日△피플-저잣거리에 섞여 시대의 애환 노래…민중시인 신경림 타계-신한은행, 중소·벤처기업 베트남 진출 지원 뜻모아-국민카드·이천시, 지역상권 활성화 팔 걷어-SK하이닉스·휴비스·HL·만도…발명의 날, 차세대 기술개발 정부포상-김성태 기업은행장, 직급·세대 초월 소통 행보-하나금융그룹, 가정의 달 직원 가족 초청 孝 콘서트△오피니언-미국이 포퓰리즘을 피한 방법-의학교육 질 악화, 누구 책임인가△전국-수원시 “지금이 구도심 재정비 골든타임”-지하철 5호선 노선 확정 연기 인천·김포 “양보 못해” 대립-금강송 숲길 걸으며 숨·쉼 흠뻑…방문객 몰리며 지역경제 ‘생기’-서울시, 도심 주유소서 첨단 드론 배송 실증-“열무김치 직접 담그고 딸기청 만들고…소중한 체험 대만족”-경기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올해 100개소로 확대△사회-“국시 연기 없다…복귀 여부따라 법적 책임 차이”-첫 출근 나선 오동운 공수처장 “채해병 사건, 제일 중요한 업무”-정부 반대에도…연세대 의대 “휴학 승인할 것”-‘중학생끼리 성매매 비법 전수’ 경찰 순찰때만 해산하니 골치-여야 합의한 ‘간호법 제정’ 좌초 위기…다시 거리 나선 간호사들
2024.05.22 I 김성수 기자
넥슨,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세계관 영상 공개
  • 넥슨,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세계관 영상 공개
  •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세계관 소개 영상 ‘스토리 딥 다이브’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사진=넥슨)영상에서는 주민석 넥슨게임즈 디렉터, 백영빈 내러티브 디자인 총괄, 민자영 내러티브 디자이너가 출연해 고품질의 그래픽으로 구현한 시네마틱 영상과 함께 퍼스트 디센던트 세계관을 소개한다. 특히 ‘계승자(Descendant)’라고 불리는 플레이어블(Playable) 캐릭터의 설정 배경과 서사를 자세히 설명한다.퍼스트 디센던트 세계관은 각기 다른 운명을 계승한 세력들의 사투를 그리고 있다. 다른 차원에서 인류를 침공한 ‘벌거스’는 종족의 생존을 위해 전쟁을 일으켰고, 압도적인 병력과 기술로 인류를 멸망에 이르게 했다. 이용자는 선대로부터 계승된 힘으로 계승자가 돼 전쟁을 끝낼 최후의 무기 ‘철의 심장’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퍼스트 디센던트는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경험하는 모든 이야기에 의미를 부여해 궁극적으로 게임 플레이의 몰입도를 강화한 완성도 높은 내러티브를 선사한다. 계승자의 성격, 사연 등 숨겨진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이 과정에서 벌거스의 숨겨진 의도, ‘거신’의 등장 배경 등 게임을 관통하는 세계관도 체험할 수 있다.주민석 디렉터는 “지난 오픈 베타 테스트 이후 한 층 더 완성된 이야기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며 “더욱 흥미진진하고 몰입도 높은 ‘퍼스트 디센던트’의 세계가 유저분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으니 출시 전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의 여름 글로벌 정식 출시에 앞서 ‘파이널 테크니컬 테스트’를 통해 최적화, 보안 등 기술적 완성도를 검증한다. 파이널 테크니컬 테스트는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 총 48시간 동안 PC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공식 스팀(Steam) 및 넥슨닷컴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4.05.22 I 김가은 기자
브리타, MZ 고객 만나는 캠퍼스 팝업 ‘워터풀 스테이션’ 실시
  • 브리타, MZ 고객 만나는 캠퍼스 팝업 ‘워터풀 스테이션’ 실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독일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대학교를 방문해 브리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캠페인 ‘워터풀 스테이션’을 실시한다.이번 ‘워터풀 스테이션’ 캠페인은 더워지는 날씨와 학업·취업 스트레스에 지친 대학생들에게 친환경 필터 기술로 정수된 시원한 음용수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간편한 미니 정수기 브리타에 높은 호응을 보이는 20대 및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연구하는 브리타를 알리며, 일상에서 지구 보호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친환경 습관을 공유하고 독려한다는 방침이다.브리타 ‘워터풀 스테이션’ 캠페인은 22일 한양대를 시작으로 23일 성신여대, 27일 세종대까지 총 3개 대학에서 운영된다. 행사는 캠퍼스 내에 트럭이 찾아가는 일일 팝업 형태로 진행되며, 방문한 대학생들은 브리타 정수기로 여과한 물과 정수된 물로 제조된 커피·차 등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모든 음료는 브리타의 친환경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리유저블컵에 제공된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됐다. 먼저, 브리타의 편리성을 체험할 수 있는 30초 조립 챌린지에 성공하면 팝업 한정 굿즈를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브리타의 58년 정수 역사가 담긴 히스토리 월, 대형 정수기 그래픽이 돋보이는 포토존, 경품 추첨 에어볼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이벤트 마지막 날인 27일 세종대에서 열리는 ‘워터풀 스테이션’에는 앰배서더 김아영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참여하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됐다. 김아영은 현장을 찾은 대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음료를 나눌 계획이다.주민혜 브리타코리아 상무는 “대학생들에게 브리타의 간편함·친환경성·경제성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깨끗하고 맛있는 음료로 수분과 에너지를 충전하며 1인 가구를 포함해 모두의 일상에 ‘딱’ 맞는 브리타의 가치를 깊이 느끼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5.22 I 이윤정 기자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토토 프로토 승부식으로 건전하게 이용하세요
  •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토토 프로토 승부식으로 건전하게 이용하세요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적은 금액으로도 다양한 조합과 전략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토 승부식의 장점에 대해 피력했다. 프로토 승부식은 다양한 스포츠 종목(△축구△야구△농구△배구 등)과 리그를 대상으로 한다. 따라서 고객의 입장에서는 타 게임보다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유형적으로는 여러 경기를 선택하는 조합, 단일 경기를 선택하는 한경기구매 유형의 선택도 가능하며, 이는 모두 소액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100원부터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토 승부식은 필수적으로 2경기 이상을 조합해야 한다. 최대 10경기까지 선택할 시 배당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지만, 한 경기만 틀려도 적중에 실패하기 때문에 이 같은 다수 경기 조합이 부담스럽다면, 1000원부터 단 한 경기만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한경기구매’ 유형도 선택해 볼 수 있다. 이 중 ‘한경기구매’ 게임 유형은 2023년 7월 프로야구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야구 승1패’ 게임을 출시한데 이어, 같은 해 10월에는 프로농구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농구 승5패’ 게임도 새롭게 출시했다.지정된 14경기의 결과를 모두 예측해야 하는 ‘야구토토 승1패’ 혹은 ‘농구토토 승5패’ 게임과 달리, 스포츠팬들은 프로토 승부식의 ‘야구 승1패’ 혹은 ‘농구 승5패’로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속한 단, 한 경기의 결과를 미리 예상해보며, 더욱 짜릿한 관전을 체험할 수 있다.특히, 오는 5월 25일부터는 노르웨이 프로축구 1부 리그(엘리테세리엔) 경기들도 프로토 게임에 도입될 예정이기 때문에 색다른 승부 예측을 원하는 고객들이라면, 엘리테세리엔 경기들을 통한 구매를 정조준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스포츠토토를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초심자들도 단일 경기로 구매가 가능한 ‘한경기구매’ 게임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면, 스포츠 베팅에 대한 부담감을 줄임과 동시에 건전하고 즐거운 스포츠 관전까지 만끽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소액으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선택할 수 있는 프로토 승부식 62회차가 지난 20일부터 발매를 개시했다”며 “스포츠토토 소액 구매는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의 건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불법스포츠도박까지 억제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프로토 승부식 62회차 한경기구매 일반 게임 대상경기 일정
2024.05.21 I 이윤정 기자
3X3 농구 관전 포인트는 “팀웍과 기량”…이수그룹 대회 개최
  • 3X3 농구 관전 포인트는 “팀웍과 기량”…이수그룹 대회 개최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인기가 확산 중인 3X3 농구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팀웍과 기량’이라는 설문조사가 20일 나왔다. 20일 모바일 사용자 설문 플랫폼 크라토스가 소비자 20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90%가 3X3 농구 대회 우승을 위해 ‘팀웍과 기량’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1%는 팀 전략이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5.0%는 팀원들의 투지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3X3 농구의 경기시간이 총 10분으로 속도감 있게 진행됨에 따라 우승을 위해 출전선수들의 팀웍과 개인 기량을 우선시하는 응답자들의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3X3 농구대회 우승을 위해 팀웍과 기량이 중요하다는 의견은 남자(90.3%)와 여자(89%) 등 성별을 떠나 차이가 크지 않았다. 설문 참여자 중 남자의 비율이 69.6%였으며 연령은 40대(39.3%)와 50대(32.2%)가 절반이 넘었다. 거주지역은 인천과 경기가 32.4%, 서울이 19.7%, 부산, 울산, 경남과 대전, 충청이 각각 15.8%와 10.6%를 차지했다. 표본오차는 ±3.0%에 신뢰도는 95%이며 설문 기간은 4일간 진행됐다.3X3 농구대회는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어 2021년 일본 도쿄 올림픽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3X3농구는 10분씩 총 4쿼터로 진행되는 일반 농구와 달리 골대 1개에 일반 농구 코트의 절반 크기인 가로 15m, 세로 11m의 코트를 사용하며 개인 반칙으로 인한 퇴장도 없다.한편 이수그룹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회 총상금 1750만원 규모의 3X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부문은 크게 △무제한부(3X3) △대학일반부(3X3) △개인부(1X1)로 나뉘며, 올해는 ‘무제한부’와 ‘개인부(1X1)’가 신설됐다. 이수그룹은 이번 행사를 단순 농구대회를 넘어 종합 엔터테인먼트 축제로 기획했다. 대회 기간 동안 신진 아티스트 공모전과 갤러리 전시, 그래피티 아티스트 ‘샘바이펜’과의 콜라보 전시회 등 농구 경기 이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힙합 가수 원슈타인, 릴보이, 팔로알토의 공연으로 행사의 대미가 장식될 예정이다.조요한 이수그룹 브랜드전략팀 상무는 “지난해 ‘스포테인먼트’ 콘셉트로 진행했던 이수챌린지페스타를 올해엔 예술적 요소를 가미한 ‘스포츠 아트컬처’로 구현할 계획”이라며 “많은 대중들의 마음속에 이번 페스타가 농구 경기 외에도 다양한 예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아트 컬처 축제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5.20 I 이정현 기자
한국공항,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 데이'
  • 한국공항,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 데이'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한진그룹 계열 한국공항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는 ‘KAS 패밀리 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한국공항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는 ‘KAS 패밀리 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한국공항)2019년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잠정 중단됐던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 3회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총 70가족, 140여명이 참여했으며, 한국항공대학교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이수근 한국공항 사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회사 소개 시간,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주관하는 항공우주박물관 견학, A300-600 항공기 기내 투어, 비행 시뮬레이터 체험 및 모형 비행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 밖에도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 모두에게 명예 사원증과 학용품 세트, 항공관련 서적, 청정 제주에서 자란 제동한우와 제동한우로 만든 사골곰탕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했으며, 야외에 마련된 이벤트존에서는 가족사진 포토존, 캐리커처, 룰렛게임, 페이스페인팅 등을 진행했다.이수근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무엇보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업무에 복귀해서도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한국공항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는 ‘KAS 패밀리 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한국공항)
2024.05.20 I 공지유 기자
서초구, ‘2024 서리풀 아동·청소년 축제’ 개최한다
  • 서초구, ‘2024 서리풀 아동·청소년 축제’ 개최한다[동네방네]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서울 서초구는 오는 25일 양재동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2024 서리풀 아동·청소년 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사진=서초구)서초구가 주최하고 구립서초유스센터, 구립방배유스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022년 처음 개최된 이후 세 번째로 개최되는 아동·청소년 축제다. 지역 내 청소년들이 축제의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기획 과정을 적극 주도해 축제의 주인공으로 참여한다.축제의 주제는 ‘드로우 유어 아지트(Draw your Agit)’다.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하고 친구·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지트 같은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4개존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트존(A존)에서는 다양한 그림으로 나를 표현하는 프리 낙서구역, 캐리커쳐 등이 준비되어 있고, 글로우(G존)에서는 모루인형 만들기, 향수 만들기, 타로상담 등을 통해 나만의 취향을 찾아볼 수 있다. 인터레스트존(I존)에서는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날리고, 테크놀로지존(T존)에서는 로봇 대전과 증강현실 기반의 AR게임 등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다.부스를 체험한 이후에는 각 존 별로 스티커를 받을 수 있고, 이 스티커들을 이용해 축제 리플릿에 나만의 아지트도 꾸밀 수 있다.공연존에서는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가 열린다. 예선에 참가한 60여개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0팀의 실력 있는 청소년들이 무대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비보잉 공연과 훅, 한해, 유나이트 등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초대 가수의 특별공연도 펼쳐진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e-스포츠 축제에서는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최강자를 뽑는 대회가 진행된다. 축제기획단 ‘유스터즈’의 김단별 학생은 “부스 기획부터 디자인 작업까지 하나하나 우리의 손을 통해 만들 수 있어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며 “서초구의 모든 아동·청소년들이 이번 축제를 즐기면서 많은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재능있는 청소년들이 끼를 뽐내고 즐거운 추억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미래 주역인 청소년이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했다.
2024.05.20 I 함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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