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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오늘의 부고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김성종(향년 81세)씨 별세, 김경학(제주도의회 의장)·김경남·김경봉·김경순·김경아씨 부친상, 고영림·강인희(KBS제주 기자)씨 시부상=5일 오후 2시 30분, 제주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6시. 064-727-4444▲서경애(향년 만 92세)씨 별세, 안보경·안보금·안보령·안영훈씨 모친상, 박정은씨 시모상, 강대순·김만성·주승재씨 장모상, 김지학(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이사장)씨 조모상=6일 오전 6시 41분,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8일 오전. 02-6986-4453▲서복달씨 별세, 변종호·변종민·변종구·변종욱(부천 변치과의원 원장)씨 모친상, 변근아(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 기자)씨 조모상=6일,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6일 낮 12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8일 오전 4시 40분. 02-860-3500▲이재영(향년 89세)씨 별세, 정태순·정태의(전 서경대 전자공학과 교수)·정태숙·정태은·정태근씨 모친상, 강봉식씨 장모상, 지명숙·한신자(이즈피엠피 공동대표)씨 시모상 = 5일 오후 8시 30분,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8일 오전 8시. 070-7816-0349▲강근희(전 노동부 이사관 대변인·전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전 대한산업안전협회 부회장)씨 별세, 강재욱(전 롯데백화점 대전점장)·재준(롯데홈쇼핑 채널본부장 상무)·재연씨 부친상, 이성화씨 시부상, 정혁철씨 장인상=5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8일 오전 9시, 장지 용인공원. 02-2258-5940▲안경진(전 강원도지사)씨 별세, 서순원씨 남편상, 안정원(오산대 교수)·정상(사업)·정훈(삼성SDI 변호사)씨 부친상=지난달 30일 오후 8시 23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8일 오전 5시 30분, 장지 원주 선영. 02-3410-6915
2024.05.06 I 황병서 기자
“떡볶이·김밥 사 먹기도 겁나네”…외식물가 ‘고공행진’
  • “떡볶이·김밥 사 먹기도 겁나네”…외식물가 ‘고공행진’
  • [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떡볶이·김밥·햄버거 등 서민들이 즐겨 찾는 외식 물가가 치솟고 있다. 이들 물가 상승률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평균을 웃도는 현상이 35개월째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연합뉴스)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물가 상승률은 3.0%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평균(2.9%)보다 0.1%포인트(P) 높았다. 이로써 외식 물가 상승률이 소비자물가 상승률 평균을 웃돈 현상이 2021년 6월부터 35개월째 이어졌다.외식 세부 품목 39개 중 절반 정도인 19개가 평균을 상회했다. 떡볶이가 5.9%로 가장 높고 △비빔밥(5.3%) △김밥(5.3%) △햄버거(5.0%) △도시락(4.7%) △칼국수(4.2%) △냉면(4.2%) 등 순이다. 외식 품목 중 물가가 하락한 품목은 없다.다만 외식 물가 상승률과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평균 간의 격차는 0.1%P까지 좁혀져 2021년 6월 역전 현상이 발생한 이후 격차가 가장 작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외식 물가 상승률이 지난 1월 4.3%, 2월 3.8%, 3월 3.4%, 4월 3.0% 등으로 둔화세가 지속됐기 때문이다.가공식품 물가상승률은 2021년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26개월째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평균을 웃돌다가 지난 2월에 역전돼 지난달까지 석 달째 전체 평균을 밑돌고 있다. (그래픽= 김일환 기자)지난달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은 1.6%로 전체 평균보다 1.3%P나 낮았다. 세부 품목 73개 중 35.6%인 26개는 전체 평균을 웃돌았다.설탕이 18.6%로 가장 높고 이어 △소금(17.4%) △양주(10.6%) △건강기능식품(8.7%) △발효유(6.7%) △우유(6.2%) 등 순이다. 반면에 소주(-1.3%)와 밀가루(-2.2%), 라면(-5.1%), 김치(5.5%) 등 26개 품목은 물가가 내렸다.설상가상으로 최근 식품·외식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며 외식물가는 더 오를 전망이다. 김밥 프랜차이즈 바르다김선생이 지난달 바른김밥 등의 가격을 인상했고 치킨 프랜차이즈인 굽네는 9개 메뉴 가격을 1900원씩 올렸다. 맥도날드도 지난 2일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올렸고 피자헛도 같은 날부터 갈릭버터쉬림프 등 프리미엄 메뉴 가격을 인상했다. 롯데웰푸드는 다음 달 가나초콜릿과 빼빼로 등 17종 제품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앞서 지난 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한훈 차관 주재로 식품·외식기업 관계자들을 불러 간담회를 열고 물가안정을 위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5.06 I 강신우 기자
중·일 몰려든 골든위크에 유통업계 기대감↑
  • 중·일 몰려든 골든위크에 유통업계 기대감↑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국내 유통·레저업계가 한·중·일 ‘슈퍼 골든위크’를 맞아 특수를 누리고 있다. 일본 황금연휴(4월 27일~5월 6일), 중국 노동절 연휴(5월 1~5일)를 맞아 20만명이 넘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러시가 시작되면서다. 여기에 어린이날 연휴(5월 4~6일)를 맞아 국내 소비 심리도 살아나면서 대형마트와 복합쇼핑몰 등은 각종 마케팅을 통해 고객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외국인 관광객들이 슈퍼위크를 맞아 한국으로 쏠렸다.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수문장 교대의식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중·일 슈퍼위크 맞아 외국인 관광객 쏠려…호텔·유통업계 특수6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6일까지 한국을 찾는 일본인·중국인 관광객은 각각 10만명, 8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다른 국가까지 합하면 20만 명을 웃돌 것으로 예측된다.특히 중국인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제주 지역의 호텔들은 슈퍼위크 기간 높은 예약률로 웃고 있다. 실제로 신라호텔, 인스파이어 등은 이미 95% 이상 예약이 찼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4월 27일부터 지난 5일까지 1만1890실이 이미 판매됐거나 예약이 끝났다. 특히 지난 1~5일까지는 하루 최대 1500실이 넘는 예약을 기록하는 등 하루 평균 1452객실 예약이 이뤄졌다. 그랜드하얏트 제주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총 1만1890실이 예약됐다고 밝혔다. 이는 개장 이후 최대 실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특급호텔은 모두 연휴 기간 객실이 95% 이상 예약되거나 만실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롯데호텔 서울도 이 기간 객실료가 평소보다 10만~12만원 비싼데도 예약률이 80%를 웃돌고 있다. 외국인용 카지노가 있는 인천 영종도에도 일본·중국 손님들이 쏠렸다. 영종도에 있는 파라다이스시티와 부산에 있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5월1~5일 95% 이상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이 중 절반은 외국인 투숙객이다. 특히 파라다이스시티는 인천공항에서 접근성이 높아 주요 카지노 업장으로 꼽힌다. 호텔 관계자는 “특히 일본에서 카지노 큰손들이 많이 오고 있다”며 “1박에 1000만~2000만원짜리 스위트룸과 풀빌라도 외국인 예약으로 꽉 찼다”고 했다. 백화점과 면세점 등 유통가에서도 관광객 모시기에 나섰다. 체험형 콘텐츠에서부터 초저가 할인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서울시와 함께 ‘2024 명동 페스티벌’을 오는 6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를 시작으로 명동 예술극장까지 200m 거리를 서울시를 상징하는 색인 스카이 코랄 빛으로 물들이고, 롯데백화점이 자체 개발한 킨더유니버스’ 캐릭터 조형물 세워 인증 사진을 남기도록 했다. 또 K디저트와 굿즈 팝업, 스탬프 투어, 쓰레기를 주워 오면 친환경 굿즈(기념품)를 증정하는 플로깅 행사 등도 진행한다.면세점도 여행족을 겨냥한 프로모션을 내놨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6월 말까지 ‘크레이지홀리데이’ 프로모션을 열고 매주 금요일 H포인트 적립 10배, 대한항공 마일리지 5배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9일까지 온라인 세일 페스타 ‘면세일’을 열고 6000여 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 8주년을 맞이해 온·오프 채널에서 쇼핑지원금, 화장품·향수 반값 할인 행사 등을 진행한다.◇국내 나들이객 수요 위해 마트·쇼핑몰 프로모션도 확대대형마트는 나들이 수요를 겨냥해 먹거리 초저가 경쟁에 돌입했다. 이마트는 5월 ‘가격파격’ 행사를 통해 ‘990원 상추’와 ‘3000원대 갈치’를 선보인다. 상추의 경우 5월 캠핑·물놀이 등으로 육류 소비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행사 품목으로 선정하고 농가 직거래로 단가를 낮췄다.롯데마트는 오는 8일까지 ‘극락딜’ 행사를 진행한다. 나들이 시즌에 맞춰 1등급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수산 인기 상품인 러시아산 대게 또한 100g당 2995원 연중 최저가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홈플러스도 ‘초특급5일장’을 연다. 당도선별 수박은 최대 4000원 할인해 1만원대에 판매하고 와인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즉시 할인한다.백화점·복합쇼핑몰은 어린이 동반 가족 고객을 겨냥해 ‘테마파크’ 변신을 선언했다. 스타필드를 운영하는 신세계프라퍼티는 인기 슈팅 게임 ‘브롤스타즈’, ‘디즈니’ 등을 테마로 한 ‘벌룬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롯데월드타워·몰은 오는 19일까지 대형 ‘포켓몬 타운’을 운영하고 초대형 아트벌룬, 팝업 등을 선보인다. 다양한 포켓몬 조형물과 부스, ‘포케제닉’ 등을 설치해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2024.05.06 I 신수정 기자
롯데온, 7개 계열사 참여한 최대 50% 할인 행사 진행
  • 롯데온, 7개 계열사 참여한 최대 50% 할인 행사 진행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롯데온이 6일부터 12일까지 ‘월간 롯데 5월호’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월간 롯데’는 롯데온이 롯데그룹 대표 온라인몰로 거듭나고자 올해 1월부터 진행한 계열사 연합 행사로, 롯데 계열사 인기 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이달에는 7개 계열사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롯데온이 6일부터 12일까지 ‘월간 롯데 5월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온)롯데온은 4월 진행한 ‘롯데온세상’ 행사가 흥행에 성공하며, 롯데그룹 대표 온라인몰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실제로 롯데온세상 행사 첫날 방문 고객 수는 지난해 동요일 대비 약 60% 이상 높은 실적을 기록했으며, 쿠폰 클릭 수는 지난 해 4월 행사 첫 날 대비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특히 계열사와 손잡고 역대 최대 혜택으로 준비한 상품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22일 선보인 ‘세븐일레븐 도시락’ 상품은 판매 시작 50분만에 준비한 수량이 모두 품절됐으며, 24일 판매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상품 중 부산 이용권은 15분만에 준비한 수량을 모두 소진하고 서울 이용권도 곧바로 품절됐다. 25일 진행한 ‘롯데리아 1만원 금액권’도 2시간 이내 빠르게 완판되는 등 계열사 상품에 긍정적인 고객 반응이 이어졌다.롯데온은 ‘롯데온세상’ 흥행에 힘입어 ‘월간 롯데 5월호’ 행사 기간 및 혜택을 확대해 준비했다. 매월 5일간 진행하던 ‘월간 롯데’ 행사 기간을 7일로 늘렸으며, 이달부터 매월 첫째 주에 정기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존에 별개로 진행하던 ‘월간 롯데’와 ‘패밀리 데이’ 등의 계열사 행사를 ‘월간 롯데’로 통합해 행사기간 계열사 상품에 더욱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고, 롯데온 단독 상품 및 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월간 롯데 5월호’에는 롯데면세점, 롯데GRS, 세븐일레븐 등 7개 계열사가 참여했으며, 매일 오전 10시 계열사 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김은수 롯데온 온사이트마케팅팀장은 “지난 달 진행한 롯데온세상에서 계열사 혜택을 중심으로 많은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만큼, 이달 ‘월간 롯데’부터 계열사 혜택을 더욱 강화해 준비했다”며 “모든 계열사 혜택을 ‘월간 롯데’로 통합하고, 매월 첫째 주에 7일간 계열사 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이니, 롯데 이용 전 가장 먼저 ‘롯데온’에 방문해 다양한 혜택 받아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5.06 I 신수정 기자
롯데온, ‘월간 롯데 5월호’ 할인 행사 진행
  • 롯데온, ‘월간 롯데 5월호’ 할인 행사 진행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온은 오는 12일까지 ‘월간 롯데 5월호’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월간 롯데는 롯데온이 지난 1월부터 진행한 계열사 연합 행사다. 롯데 계열사 인기 상품을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이달에는 7개 계열사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월간 롯데 5월호에는 롯데면세점, 롯데GRS, 세븐일레븐 등 7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6일에는 롯데면세점과 손잡고 온라인 면세점에서 5달러 이상 구매 시 5달러를 적립해주는 혜택을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한다.오는 7일에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 모바일 금액권을 최종혜택가 8000원에 판매한다. 오는 8일 세븐일레븐 맛장우 김밥 1500원, 9일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최종혜택가 7000원, 10일 롯데렌터카 전기차 24시간 이용권 990원 등의 혜택으로 선보인다. 오는 11일엔 롯데칠성 최대 30% 할인 쿠폰, 12일엔 롯데GFR의 나이스클랍 최대 30% 할인 및 최대 7%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일주일간 롯데호텔, 롯데렌탈, 롯데시네마 등의 인기상품을 상시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김은수 롯데온 온사이트마케팅팀장은 “이달 월간 롯데부터 계열사 혜택을 더욱 강화해 준비했다”며 “매월 첫째 주에 7일간 계열사 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이니, 롯데 이용 전 가장 먼저 롯데온에 방문해 다양한 혜택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6 I 김정유 기자
어린이날에 내린 야속한 비…프로야구 5경기 모두 취소(종합)
  • 어린이날에 내린 야속한 비…프로야구 5경기 모두 취소(종합)
  • (사진=뉴시스)[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5월 5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KBO리그 5개 경기가 비 때문에 모두 취소됐다.가장 먼저 KBO는 오후 2시에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이어 서울 잠실구장에서 예정된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의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도 차례로 취소됐다.마지막으로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예정된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 경기까지 취소가 발표돼,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5경기가 모두 취소됐다.특히 이날 KIA는 2년 차 좌완 윤영철을, 한화는 돌아온 메이저리거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으나 비로 인해 류현진 선발 등판도 연기됐다.1996년 이후 매년 어린이날 주간에 잠실구장에서 경기를 치른(1997·2002년 제외) 두산과 LG의 어린이날 더비가 비로 취소된 것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두 팀의 어린이날 상대 전적은 두산이 15승 11패로 앞서 있다.올해 비나 미세먼지 등으로 취소 혹은 노게임 선언된 경기는 15경기로 늘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2024.05.05 I 주미희 기자
송파 올림픽선수촌 131.8㎡, 18.8억원 매물 나와
  • [e추천경매물건]송파 올림픽선수촌 131.8㎡, 18.8억원 매물 나와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의 모습.◇방이동 아파트 131.8㎡ 18억8000만원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306동 602호가 경매 나왔다. 세륜초등학교 남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22개동 5540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88년 6월에 입주했다. 10층 건물 중 6층으로 남동향이며 131.8㎡(51평형)의 4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양재대로, 강동대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5호선 올림픽공원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세륜초등, 보성중, 보성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8억8000만원에서 첫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3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27억4000만원에서 29억4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10억6000만원에서 12억7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5월 13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4계다. 사건번호 16 - 5690.◇목동 아파트 84.4㎡ 9억4400만원서울 양천구 목동 우성 아파트 104동 504호가 경매 나왔다. 월촌초등학교 북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4개동 332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1992년 4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5층으로 남동향이며 84.4㎡(33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목동중앙로, 목동서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월촌초등, 신목중, 한가람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1억8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9억4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1억7000만원에서 13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6억2000만원에서 6억8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5월 16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7계다. 사건번호 23 - 2548.◇장안동 아파트 112.8㎡ 9억1680만원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장안현대홈타운 아파트 116동 2206호가 경매 나왔다. 안평초등학교 북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22개동 2182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3년 10월에 입주했다. 27층 건물 중 22층으로 동향이며 112.8㎡(42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장안벚꽃로, 답십리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안평초등, 장평중, 동대부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1억46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9억168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3건, 가압류 7건, 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0억원에서 11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5억5000만원에서 6억5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5월 14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9계다. 사건번호 23 - 104737.
2024.05.04 I 오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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