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3,123건

  • [인사]국세청
  • [세종=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국세청<국세청>◇복수직 서기관<전보>△국세청 세정홍보과 이성일 △국세청 성혜진 △국세청 홍성미 △국세청 하신행◇행정사무관 전보△국세청 청장실 방종호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안형민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조민성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조일성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손창호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김태영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김기현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채정훈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실 정윤재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박진우 △국세청 상호합의담당관실 안광원 △국세청 징세과 박성준 △국세청 징세과 성기원 △국세청 법무과 김수현 △국세청 법규과 노영인 △국세청 소득세과 신범하 △국세청 세정홍보과 유경룡 △국세청 법인세과 황진하 △국세청 조사기획과 박승규 △국세청 조사기획과 송은주 △국세청 조사2과 문도연 △국세청 국제조사과 최혜진 △국세청 세원정보과 남중화 △국세청 조사분석과 노유경 △국세청 인사기획과 최장원 △국세청 운영지원과 박효서 △국세청 황하늘 △국세청 김석우 △국세청 김윤정◇전산사무관 전보△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실 강지원<서울지방국세청>◇복수직 서기관<전보>△서울지방국세청 송무2과 신민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박찬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김태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 김주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위찬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안수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 임병훈◇행정사무관<전보>△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실 선연자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실 이응수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종현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여성훈 △서울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 박종경 △서울지방국세청 법인세과 이상길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 하수현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 문진혁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 김항범 △서울지방국세청 송무2과 권충구 △서울지방국세청 송무3과 이진혁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김주강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이정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문태형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도예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서영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황태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장윤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김영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조용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 정영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 고완병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관리과 황하나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관리과 고인영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2과 김정남 △종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유원 △중부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남영우 △은평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동식 △마포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선일 △영등포세무서 부가가치세1과장 김진석 △영등포세무서 소득세과장 조재량 △강서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성준 △관악세무서 소득세과장 남동균 △삼성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이길형 △삼성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조성경 △삼성세무서 소득세과장 최종호 △삼성세무서 재산세2과장 노정택 △삼성세무서 법인세1과장 최오동 △서초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조병준 △역삼세무서 법인세2과장 최한근 △역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오규철 △성동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반종복 △성동세무서 소득세과장 조중현 △성동세무서 재산세2과장 문영한 △성동세무서 조사과장 강신태 △도봉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고재국 △강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금배 △노원세무서 소득세과장 고미경<중부지방국세청>◇복수직 서기관<전보>△중부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 김종수 △중부지방국세청 법인세과 유상화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박지원◇행정사무관<전보>△중부지방국세청 송무과 주승연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최동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수형 △안양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최현주 △안양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준영 △동안양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이경선 △동안양세무서 재산세과장 정국일 △안산세무서 법인세과장 강채업 △동안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박상별 △동수원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윤용 △동수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홍정연 △화성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석제 △평택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최영호 △평택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창준 △성남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염경진 △분당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호길 △분당세무서 법인세과장 김수원 △이천세무서 체납징세과장 한광인 △이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종철 △이천세무서 소득세과장 석영일 △경기광주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서남이 △남양주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종주 △남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정열 △구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임성애 △춘천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지태 △영월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강우진<인천지방국세청>◇행정사무관<전보>△인천지방국세청 감사관 김민 △인천지방국세청 송무과장 김영민 △인천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최현진 △부평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하종면 △부평세무서 소득세과장 조준구 △연수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고진수 △부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최용훈 △의정부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윤 △의정부세무서 조사과장 이영석 △고양세무서 법인세과장 이호준 △동고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몽경 △광명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정윤석◇직무대리<발령>△인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하광열 △부평세무서 부가가치세1과장 김재섭 △부평세무서 조사과장 김민후 △부천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소영 △남부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병석 △의정부세무서 소득세과장 정광륜 △의정부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원종일 △포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성배 △고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한성호 △광명세무서 조사과장 성보경<대전지방국세청>◇복수직 서기관<전보>△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김충순 △예산세무서 당진지서장 오원화◇행정사무관<전보>△대전지방국세청 감사관 윤동규 △대전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장훈 △대전지방국세청 송무과장 송지은 △대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치상 △서대전세무서 조사과장 박일병 △청주세무서 소득세과장 이호 △천안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진형 △아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영민 △영동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오길춘 △제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경한 △공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최원현 △공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조영우 △논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신지명 △홍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헌호 △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종영<광주지방국세청>◇행정사무관<전보>△전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민훈기 △전주세무서 소득세과장 함태진 △익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변승철 △목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송창호 △순천세무서 벌교지서장 김균열 △여수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조영규<대구지방국세청>◇행정사무관<전보>△대구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김순석 △대구지방국세청 송무과장 정희석 △동대구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유병길 △북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정범 △수성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영언 △수성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장경숙 △포항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민우 △영덕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손정완<부산지방국세청>◇행정사무관<전보>△부산지방국세청 송무과 김동원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김수영 △부산진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정로 △동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유승명 △창원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후진 △창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진유신 △거창세무서 체납징세과장 한청희 △진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이광자 △제주세무서 재산세과장 김기중◇직무대리<발령>△창원세무서 재산세과장 임정환 △김해세무서 밀양지서장 김태우<타부처 파견 등 전보>◇행정사무관<전보>△기획재정부 황승화 △국무조정실 김영동 △국무조정실 김가원 △국무조정실 박상준
2023.07.06 I 조용석 기자
  • [인사]서울시
  •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3급 이상 전보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 김상한 △복지정책실장 이수연 △평생교육국장 구종원 △인재개발원장 이회승 △복지정책실 복지기획관 조미숙 △도시교통실 교통기획관 김태명 △기후환경본부 환경기획관 박진순 △시민건강국 공공의료추진단장 김기현 △물순환안전국장 임창수 △기획조정실 재정기획관 직무대리 강석 △경제정책실 신산업정책관 박경환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국장 직무대리 이승석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 직무대리 김용학 △중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이상훈 ◇3급 이상 신규(별정직 및 임기제) △비서실장 현경병 △민생소통특보 이종현 ◇4급 행정직 전보 △대변인 언론담당관 이준형 △홍보기획관 서울브랜드담당관 김지혜 △약자와의동행추진단 동행정책담당관 김미경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문혁 △평가담당관 양지호 △노동공정상생정책관 공정경제담당관 김경미 △농수산유통담당관 정덕영 △비상기획관 민방위담당관 서병철 △경제정책실 일자리정책과장 한정훈 △경제정책실 창업정책과장 강진용 △복지정책실 자활지원과장 김경원 △기후환경본부 대기정책과장 사창훈 △생활환경과장 최종하 △문화본부 문화재관리과장 김건태 △관광체육국 체육진흥과장 김덕환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 이병철 △재무국 재산관리과장 이철희 △재난안전관리실 중대재해예방과장 한광모 △푸른도시여가국 공원여가사업과장 이은주 △동물보호과장 이미숙 △상수도사업본부 중부수도사업소장 장화영 △서부수도사업소장 김정윤 △강서수도사업소장 정진일 △미래한강본부 총무부장 임재근 △서울시립대학교 총무과장 정경숙 △보건환경연구원 운영기획부장 이미경 △서울역사박물관 경영지원부장 기봉호 △서울시립미술관 경영지원부장 김미경 △서울특별시의회 전출 주병준 △양천구 전출 김현주 △약자와의동행추진단 동행사업담당관 직무대리 부혜경 △기획조정실 창의행정담당관 직무대리 송수성 △재정담당관 직무대리 정명이 △여성가족정책실 양육행복추진반장 박희원 △경제정책실 국제개발협력추진반장 나형선 △도시교통실 택시정책과장 직무대리 손형권 △기후환경본부 친환경건물과장 직무대리 이주영 △문화본부 문화재정책과장 직무대리 홍우석 △박물관과장 직무대리 배희정 △관광체육국 관광산업과장 직무대리 김가영 △평생교육국 친환경급식과장 직무대리 정문철 △시민건강국 스마트건강과장 직무대리 채명준 △미래한강본부 운영부장 직무대리 김세정 △경제정책실 국제교류과장 조혜정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총괄부장 윤석환 △한강전략사업부장 이호진 ◇4급 기술·연구직 전보 △기후환경본부 자원순환과장 정미선 △재난안전관리실 도로관리과장 김만호 △주택정책실 공공주택과장 신동권 △주거정비과장 고현정 △도시계획국 도시계획과장 정성국 △상수도사업본부 광암아리수정수센터소장 최철웅 △광암아리수정수센터소장 최철웅 △암사아리수정수센터소장 강승곤 △은평병원 간호부장 정남숙 △동대문구 전출 한휘진 △강서구 전출 김장성 △보건환경연구원 강남농수산물검사소장 박주성 △강북농수산물검사소장 윤은선 △디자인정책관 도시경관담당관 직무대리 이관호 △상수도사업본부 구의아리수정수센터소장 직무대리 성호준 △뚝도아리수정수센터소장 직무대리 서한호 △미래한강본부 공원부장 직무대리 허현수 △서북병원 간호부장 직무대리 고재정 △재난안전관리실 도로계획과장 직무대리 전기현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토목부장 직무대리 윤병헌 △미래한강본부 시설부장 직무대리 이유국 △관악구 전출 이기원 △주택정책실 지역건축안전센터장 직무대리 김병철 △강남구 전출 최재준 △시민건강국 의료자원과장 정지애 △미래한강본부 한강여가사업부장 직무대리 이예림 ◇4급 인사교류 권고 △성북구 조운기
2023.07.04 I 송승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국방부 ◇신규 임용 △국방전력자원관리실장 성일●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부서장급 인사 △박상현 경영기획실장 △정부만 디지털플랫폼정부지원본부장 ◇팀장급 인사 △조성배 경영기획실 ESG혁신팀장 △이정찬 운영지원단 안전환경팀장 △정기호 지능데이터본부 AI데이터활용팀장 △손기문 빅데이터추진단 빅데이터플랫폼팀장●대한토지신탁 ◇임원 신규 선임 △도시사업부문이사 김관식 ◇전보 △경영지원본부장 김성혁 △사업2본부장 홍일웅●EY한영 <승진> ◇마켓부문대표 △이복한 ◇경영관리본부장 △유인상 ◇감사부문 부대표 △배상일 ◇전략·재무자문부문 부대표 △박상은 ◇본부장 □ 감사부문 △4본부 정용수 △5본부 김희영 △마켓 박정익 □ 전략·재무자문부문 △마켓 민덕기(재무·자문본부장 겸임) □ EY컨설팅 △피플어드바이저리서비스 김민수 △디지털이노베이션 이동현 △마켓 이광림 △테크놀로지엔터프라이즈서비스 정일권 ◇전무 □ 감사부문 △김동길 △김진용 △오재영 △유정호 △이유창 △조배건 △최동욱 △한도헌 □ 전략·재무자문부문 △권규한 △심창용 △이근희 △이상범 △정용호 △홍우철 □ 금융사업부문 △오관철 △강석훈 ◇파트너 △강기선 △강민석 △김기범 △김대하 △김성철 △김영진 △김주애 △김창국 △김태규 △김형범 △박지현 △손일상 △손준모 △신미설 △안형석 △여수동 △오동훈 △오수명 △우문호 △유재익 △이무형 △이보람 △이승현 △이재훈 △이진명 △이태훈 △전연권 △정수열 △정원상 △조석일 △주수진 △최상택 △한보연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김신호 △김태선 △박창민 △이병윤 △조혜수 △최민규 ◇경영지원본부 디렉터 △박경희(브랜드·마케팅·커뮤니케이션)●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임용 △국립중앙도서관 운영지원과장 정원상●스포츠서울 △편집국장 조현정 △경제부장 김병호 △문화연예부장 조은별 △골프산업국장 김효원 △경영관리국장 정승재 △관리부장 박희중●여성가족부 ◇과장급 승진 △권익구조과장 이재웅●주택금융공사 <임명> ◇지역본부장 △수도권동부 김형목 △수도권서부 박형규 <전보> ◇부장 △경영혁신부 오주한 △준법경영부 신형수 △채권관리부 최혁신 △고객만족부 유재형 ◇지사장 △서울중부 정용준 △서울동부 서원준 △강원서부 김대근 △인천 전경환 △경기동부 민병우 △서부산 김성태 △충북 김병철 △전북 박주량 ●한국일보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문장 겸 인사팀장 현재주 △총무팀장 최상돈●해양환경공단 ◇본부장 △해양사업본부장 김욱 ◇실장급 △기획조정실장 박한식 △인천지사장 나선철 ◇부서장 및 소속기관장 △기획조정실 기획예산처장 강광구 △기획조정실 경영혁신처장 직무대리 송태현 △대산지사장 장준영●중소기업유통센터 ◇승진 △라이브커머스팀장 배장훈 △디지털역량지원팀 김현석 △마케팅기획팀 신지민 △기획예산팀 이승수 ◇전보 △안전운영지원실장 강계현 △정보관리실장 윤성순 △디지털플랫폼실장 김영삼 △직접생산지원실장 이형태 △경영지원실장 전경섭 △마케팅지원실장 허성만 △기업성장지원실장 강윤호 △온라인사업단장 조성욱 △소비촉진총괄기획단장 신성철 △홍보팀장 권오희 △시설관리팀장 이종훈 △정보보안기획팀장 이병구 △디지털기획팀장 서민석 △온라인커머스팀장 최홍준 △ESG성과전략팀장 손병하 △인사교육팀장 오지영 △업무지원팀장 강수문 △기업육성팀장 장인경 △정책매장운영팀장 조재형 △홈쇼핑1팀장 이동영 △홈쇼핑2팀장 고민성 △동반성장몰팀장 이루다[164060] △디지털역량지원팀장 전갑희 △소담인프라운영팀장 도진동 △라이브커머스팀장 배장훈 △기획조정팀장 차재호 △온라인판로지원팀장 곽영주 △미디어판로팀장 경현선 △제도관리팀장 최원근●팍스경제TV ◇경영지원본부 △전무이사 이성로 ◇보도국 △이사 김덕조 ◇대외협력국 △이사 김현수 ◇주머니그룹 증권사업국 △이사(국장) 백재욱●한국원자력환경공단 △고준위사업본부장 김유광 △중저준위사업본부장 조윤영 △경영관리본부 기획조정실장 박성재 △〃 경영관리실장 신지현 △고준위사업본부 고준위기획실장 이재학 △〃 고준위기술개발원장 조천형 △〃 방폐물기술인력개발원장 김유진 △중저준위사업본부 중저준위기획실장 이성복 △〃 중저준위운영실장 오주호
2023.07.03 I 김윤정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교육부 △교육부(운영지원과 지원근무) 김문희 신익현 이상돈 박지영 염기성 이강국 오영렬 장봉진 정시영 김우정 이상우 김현동 김태현 이현옥●국가보훈부 ◇전보 <과장급>△장관비서실장 서기관 김법수 △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이제복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부이사관 김정연 △보훈단체협력담당관 서기관 조경철 △보훈단체수익사업관리팀장 서기관 송영조 △보훈정책총괄과장 서기관 안진형 △보훈제도과장 서기관 어문용 △보훈문화정책과장 서기관 용교순 △보훈문화콘텐츠과장 서기관 조재영 △기념사업과장 서기관 손애진 △현충시설정책과장 서기관 강병구 △현충시설관리과장 서기관 이윤심 △보상정책과장 서기관 김민영 △심사기준과장 서기관 동관호 △복지서비스과장 서기관 신경순 △생활안정과장 서기관 윤석진 △보훈의료혁신과장 서기관 조성현 △국립임실호국원장 서기관 김상우 △서울남부보훈지청장 서기관 김진이 △강원동부보훈지청장 서기관 김찬규 △충남동부보훈지청장 서기관 이용기 △충북남부보훈지청장 서기관 박경미 △충북북부보훈지청장 서기관 강성미 △경북북부보훈지청장 서기관 이용수 △경북남부보훈지청장 서기관 김지현 △전남서부보훈지청장 부이사관 이향숙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행정관리과장 서기관 이홍균 △보훈심사위원회 사무국 심사2과장 서기관 김대훈●고용노동부 ◇전보 <과장급>△장관비서관 김초경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지은 △청년고용기획과장 김종호 △공정채용기반과장 구현경 △직업능력정책과장 금정수 △노사관계법제과장 서명석 △근로감독기획과장 하창용 △고용차별개선과장 이영진 △산업안전보건정책과장 박희준 △산재예방지원과장 최윤미 △중대산업재해감독과장 김태연 △서울관악지청장 왕종윤 △중부청 인천고용센터소장 윤옥균 △경기지청장 강운경 △성남지청장 양승철 △원주지청장 한인권 △양산지청장 신동술 △목포지청장 박철준 △천안지청장 최종수 △중앙노동위원회 심판1과장 김수진 △중앙노동위원회 법무지원과장 박윤경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강검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승진 <연구위원(1급)>△이윤경 류정희 박은자 박종서 황남희 <연구위원(2급)>△강지원 김회성 여나금 이상정 황주희 <부연구위원(3급)>△이정은 <선임전문원(3급)>△이난희 <책임행정원(1급)>△성은호 김상욱 <책임행정원(2급)>△양주형 <선임행정원(3급)>△임정현 <행정원(4급)>△황정현 <무기계약직 전문연구원(4급)>△김진희 최준영 <무기계약직 행정원(4급)>△이후민●한양대 ◇서울캠퍼스 교무위원 △부총장 겸 대학원장 정현철 △연구부총장 안진호 △산학협력부총장 이기형 △도시대학원장겸 부동산융합대학원장 이명훈(연임) △인공지능융합대학원장 겸 소프트웨어대학장 임을규 △생활과학대학장 박용순 △교육혁신처장 류호경 △학생인재개발처장 위계찬 △기획처장 임규건 △총무처장 김연산 △관리처장 공노식 △학술정보관장 유규창 ◇ERICA캠퍼스 교무위원 △부총장 백동현 △과학기술융합대학장 김대경 △국제문화대학장 이재복 △교무처장 신성원 △교육혁신처장 최지웅 △입학처장 김태현 △학생인재개발처장 이형석 △기획처장 이상열 △총무관리처장 전승환
2023.07.02 I 김형환 기자
반려동물의 천국으로 탈바꿈…울산·태안이 달라진다
  • 반려동물의 천국으로 탈바꿈…울산·태안이 달라진다
  • 태안군이 진행하는 ‘댕댕버스’ 프로그램 참가자들 (태안군 제공)[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울산광역시와 충남 태안군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거듭난다. 일반 관광객 대비 부가가치가 훨씬 높은 반려동물여행 산업을 육성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월 울산시와 태안군을 올해 처음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한 바 있다. 반려동물 관광 관련 분야의 창업과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울산광역시 홈페이지 갈무리)선정된 두 지자체는 손님맞이 준비에 이미 돌입했다. 먼저 울산시는 지난 4월에 ‘댕댕이와 함께하는 태화강 국가정원 걷기대회’를 처음 개최했다. 반려견과 2.7㎞ 구간을 걷는 행사로 이날 하루 동안 400여 마리가 모였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5월에는 태화강국가정원 철새공원에서 ‘즐겨보개 페스티벌’을 열었다. 장애물 달리기 대회, 반려동물 콘테스트, 건강상담 등이 이뤄졌고, 유기동물 입양을 권하는 자리도 마련했다.반려동물 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인프라 확충에도 적극적이다. 동남권 최초로 반려동물 문화센터를 개관했고, 반려동물 건강문화센터 건립도 추진 중이다. 이 외에 반려동물 스포츠 대회와 사진전 개최, 패들보드 등 수상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캠핑 페스티벌 등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미경 울산 관광정책팀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고 싶은 도시라는 이미지 구축을 위해 로고 및 전용 캐릭터를 개발하는 등의 작업을 추진해 새로운 울산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반려견과 함께 하는 ‘도가’ 클래스 (태안군 제공)태안군은 ‘댕댕버스’를 운영하며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댕댕버스는 자동차 없이 반려견을 대동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상품이다. 서울 사당과 양재에서 출발해 충남 태안까지 쉽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품 출시 후 참가자들의 반응은 예상 밖으로 뜨거웠다. 지난 17일에 처음 출발한 일정에 참가한 견주들은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요가인 ‘도가’(dog+yoga)를 체험하고 허브 농원 ‘팜카밀레’에서 산책하는 등 태안의 주요 여행지를 둘러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좌석을 더 늘려줄 수 없겠느냐’는 요청이 쇄도하자 태안군은 상품 운용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조상호 태안군 관광진흥과장은 “처음 4회만 진행하려던 댕댕버스는 10월까지 한 차례 연장된 데 이어 여행객 요청으로 다시 12월까지 운영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또한 태안군은 대야도 어촌 체험마을도 반려동물 친화 마을로 조성 중이다. 산책로 정비와 주차장 설치는 이미 완료했고 여행객을 위한 카페도 만들었다. 숙박시설이 없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폐교된 초등학교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 중이며 빠르면 올 가을부터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조 과장은 “가장 인구가 많은 서울과 수도권 거주자가 이동하기 편한 태안의 장점을 홍보하고 반려견과 편히 올 수 있는 곳으로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30 I 김명상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인사혁신처 <부이사관(3급)> ◇승진 △인재채용국 인재정책과장 이찬희●기상청 <3급> ◇승진 △제주지방기상청장 이용섭 <4급> ◇승진 △총괄예보관 변건영 △ 지진화산기술팀장 서동일 ◇전보 △수치모델링센터 수치예보활용팀장 조익현 △광주지방기상청 전주기상지청장 심원보 △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분석과장 김명규 △항공기상청 예보과장 정성훈●법무부 <고위공무원> ◇전보 △법무부 보안정책단장 우희경 △법무부 교정연수부장 류기현 △대구지방교정청장 박호서 △대전지방교정청장 김승만 <서기관> ◇승진 △법무부 기획조정실 이권상 △서울구치소 보안과장 이희동 △안양교도소 보안과장 박병근 △인천구치소 총무과장 최장문 △인천구치소 보안과장 황인균 △서울남부구치소 보안과장 백성현 △대구교도소 총무과장 류일열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이현국 ◇전보 △법무부 심리치료과장 정진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김수희 △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박대철 △서울남부교도소장 장원재 △춘천교도소장 육근우 △강릉교도소장 허덕환 △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윤영주 △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이정용 △대구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황진석 △포항교도소장 주정민 △진주교도소장 조형근 △대구구치소장 김영광 △김천소년교도소장 남창식 △경북북부제3교도소장 조관성 △울산구치소장 안경수 △경주교도소장 김철민 △밀양구치소장 최재우 △상주교도소장 윤양호 △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김용국 △대전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최종일 △충주구치소장 김선희 △광주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김남진 △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주기남 △군산교도소장 오우정 △제주교도소장 배경석 △해남교도소장 지경선 △서울구치소 부소장 최창호 △서울구치소 총무과장 송재열 △안양교도소 부소장 박정민 △수원구치소 부소장 허만혁 △수원구치소 총무과장 김승 △수원구치소 보안과장 정상필 △수원구치소 평택지소장 이성호 △서울동부구치소 부소장 김희곤 △서울동부구치소 총무과장 이일환 △서울남부구치소 부소장 김봉영 △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김성열 △의정부교도소 총무과장 김지명 △대구지방교정청 분류센터장 송진수 △대구교도소 부소장 박원규 △대구교도소 보안과장 임유정 △부산구치소 부소장 이영성 △부산구치소 총무과장 김홍대 △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 박은옥 △경북북부제1교도소 총무과장 오선호 △경북북부제1교도소 보안과장 이병훈 △부산교도소 총무과장 김태훈 △대전지방교정청 분류센터장 김경화 △대전교도소 부소장 정진우 △대전교도소 총무과장 김정학 △대전교도소 논산지소장 허영열 △광주지방교정청 분류센터장 이남구 △광주교도소 부소장 최세림 △광주교도소 총무과장 이성하 △광주교도소 보안과장 장귀남 △전주교도소 총무과장 조항덕 △전주교도소 보안과장 김만헌●대구광역시 <3급 이상> ◇승진·전출 △재난안전실장 김형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이은아 △문화체육관광국장 조경선 △대구시의회 이승대 <4급> ◇승진 △공보담당관 한응민 △행정안전부 파견 변순미 △도시계획과장 민병룡 △대구교통공사 파견 한성연 △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부장 도화석 △도시안전과장(직대) 최태영 △공원조성과장(직대) 이윤정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혁신전략부장 노경완 ◇전보 △교육협력정책관 남희도 △청년정책과장 최정숙 △출산보육과장 김신영 △의료산업과장 권건 △섬유패션과장 박윤희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 이순진 ◇전입 △장애인복지과장 정선홍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허만근 ◇전출 △중구 원창국 △동구 서영태 △서구 김진영 △수성구 박병준 △군위군 이찬균 <지방별정직> △국제관계대사 정해관 <5급> ◇승진 △원스톱기업투자센터 문정화 △공보관실 김창식 △기획조정실 박영민 박미정 △행정과 이재혁 △문화예술정책과 전은숙 △미래혁신성장실 김현수 △경제국 이종탁 △고용노동정책과 박찬숙 △보건복지국 정은숙 △기획조정실 이경애 △상수도사업본부 조대현 △경제국 정승일 △보건복지국 이수향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 권기철 △환경수자원국 김종순 이영철 △교통국 이윤재 △문화체육관광국 김덕철 △도시주택국 서동찬 손석정 허원호 이충원 △재난안전실 김영진 주병만 △행정국 정종환 △보건환경연구원 조정옥 이영주 △상수도사업본부 이은경 ◇직무대리 △정책기획관실 이경희 △보건복지국 김성만 △도시주택국 김주필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 장태석 최상홍 △재난안전실 윤만호 △교통국 김천수 △행정국 박재석 △문화체육관광국 정재홍 △경제국 김성운 △도시주택국 이자복 김병묵 △행정국 장기영 △보건환경연구원 김환득 ◇전보 △공보관실 박수관 △기획조정실 배철호 손혜경 박준희 △행정국 박수정 김동철 △보건복지국 장주연 △청년여성교육국 박성숙 윤용득 김주희 △문화체육관광국 임보건 이효승 김정미 권지숙 하지영 △환경수자원국 이영민 서수남 △미래혁신성장실 김대영 고정숙 이화정 △경제국 김광식 서정숙 △교통국 윤찬 △자치경찰위원회 김윤덕 김정식 △감사위원회 황건엽 장서현 △공무원교육원 최영임 △상수도사업본부 임동석 정성옥 △도시건설본부 정동희 △미래혁신성장실 이호준 △도시건설본부 정휘교 △상수도사업본부 김성곤 △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 전명석 △경제국 김성근 △교통국 송명수 김상근 안병락 △상수도사업본부 정용국 김대준 △도시관리본부 이인섭 △도시건설본부 장인호 ◇전입 △기획조정실 주준호 △재난안전실 진인환 △행정국 김지인 △보건복지국 김성만 △행정국 김인수 △환경수자원국 최연식 △교통국 김천수 △행정국 박재석 △경제국 김성운 △도시주택국 김병묵 이충원 ◇전출 △동구 정영범 △서구 이지혜 윤중희 △남구 황재원 △달서구 이준모 △달성군 나채곤 류상진 ◇파견복귀 △행정국 민병희 △공무원교육원 민영진 △재난안전실 백병욱 △문화예술정책과 김타관 홍영규 △청년여성교육국 김정민 ◇파견 △군위군 이재혁 △문화예술진흥원 전은숙 △문화예술정책과 임충식 △고용노동부 박찬숙 △군위군 이경희 △대구교통공사 김정수 ◇파견연장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정희숙 ◇파견자 부서배치 △기획조정실 이정하 △행정국 윤갑섭 △경제국 임영현 ◇복직 △경제국 김상진 △도시관리본부 박귀숙 △보건의료정책과 이현주 ◇휴직 △평가담당관실 조태숙 <전문관> ◇ 임용해제 △도시정비과 이자복 ◇임용 △택시물류과 김기호 ◇ 퇴직준비교육 △김타관 조증호 박원식 박현희 김복자 이칠도 안희남 차상호 홍용규 손상조 정근호 황인만 이태건 고호석 성태홍 최호연 황태욱●대전광역시 동구 <4급> △행정지원국장 안옥 △대전시 전출 김호철 <5급> △기획홍보실장 김현정 △감사실장 서정찬 △자치행정과장 신수현 △안전총괄과장 신재우 △회계정보과장 전동배 △노인장애인과장 김미경 △여성아동과장 채홍영 △교통과장(직무대리) 이현주 △질병관리과장 이경순 △용운동장 김미경 △용전동장 송규섭 △대청동장 윤창희 △산내동장(직무대리) 남미라●대전광역시 대덕구 <4급> △평생학습원장 정영주 <5급> △총무과장 박재완 △비서실장 김경산 △안전총괄과장 장선영 △세정과장 송성섭 △세원관리과장 최은결 △토지정책과장 이현주 △복지정책과장 김지임 △생활지원과장 김영희 △문화관광체육과장 노영주 △환경과 윤여경 △건축과장 박경하 △오정동장 송선헌 △중리동장 전기원 △법1동장 김대현 △법2동장 홍경철 △신탄진동장 김태종 △목상동장 신영실 △대전시 전출 주대식●대전광역시 유성구 <4급> ◇승진 △안전도시국장 최영윤 <5급> ◇승진 △교통정책과장 유승준 △건강정책과장 박정아 △신성동장 윤효숙 △관평동장 이은주 ◇전보 △감사실장 최양희 △회계과장 김영미 △지역산업과장 문명옥 △청소행정과장 서인석 △재난안전과장 한재성 △건설과장 노재창 △예방의약과장 김선옥 △평생학습과장 이재백 △온천2동장 원종덕 △민원여권과장 박만수 △의회사무국 전출 신예철●경기도 △기획조정실장 이희준 △안전관리실장 최병갑 △시흥부시장 연제찬 △균형발전기획실장 윤성진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수원부시장 김현수 △자치행정국장 정구원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노동국장 금철완 △인재개발원장 김향숙 △의정부부시장 김재훈 △양주부시장 박성남 △안성부시장 유태일 △양평부군수 지주연 △국토교통부 전출 김충범 △평생교육국장 심영린 △여성가족국장 윤영미 △교통국장 김상수 △수자원본부장 송용욱 △포천부시장 이현호 △농수산생명과학국장 박종민 △축산동물복지국장 김종훈 △하남부시장 김교흥 △도시재생추진단장 직무대리 김기범 △건설본부장 직무대리 박재영 △연천부군수 우종민 △안전관리실 자연재난과장 추대운●경기도 시흥시 <4급> ◇승진 △경제국장 백종만 △대야동장 박명기 ◇전보 △복지국장 유재홍 ◇개방형직위 △보건소장 방효설 <5급> ◇승진 △체육진흥과장 직무대리 윤병기 △교통행정과장 직무대리 조현배 △여성보육과장 직무대리 신화철 △녹지과장 직무대리 강송희 △건축과장 직무대리 이완수 △소래빛도서관장 직무대리 전행주 △하수관리과장 직무대리 윤대용 △마을자치과장 직무대리 김근선 △신현동장 직무대리 고영란 △거북섬동장 직무대리 박용주 ◇전보 △도로시설과장 양순필 △공원과장 김학현 △경제자유구역과장 강성조 △회계과장 김태우 △민원여권과장 김영철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생태하천과장 전종삼 △안전생활과장 이명기 △과림동장 이정수 △능곡동장 김소연 ◇파견복귀 △건설행정과장 장진●충청북도 <3급> ◇승진 △감사관 김주회 △재난안전실장 박준규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회식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안성희 ◇전보 △보건복지국장 이제승 △바이오식품의약국장 한충완 △농정국장 민영완 △행정국장 신형근 △정책기획관 맹은영 △충주부시장 신성영 △제천부시장 채홍경 <4급> ◇승진 △예산담당관 이승열 △소상공인정책과장 김보영 △보건정책과장 고영대 △교통철도과장 김원묵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부장 강미경 △남부출장소장 배덕기 △에너지과장 정회복 △축수산과장 신창균 △북부출장소장 차은녀 ◇전보 △증평부군수 곽홍근 △진천부군수 전도성 △음성부군수 조병철 △안전정책과장 김은영 △경제기업과장 이혜란 △과학기술정책과장 유희남 △RISE추진과장 송병무 △방사광가속기추진과장 장인수 △산단관리과장 정진자 △복지정책과장 김경희 △노인복지과장 김두환 △장애인복지과장 강찬식 △감염병관리과장 김준영 △바이오정책과장 변인순 △문화예술산업과장 박선희 △체육진흥과장 이장연 △자치경찰행정과장 최필규 △행정지원과장 우광수 △혁신도시발전과장 정경화 ◇직위 승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김주형 △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장 신현만●충청남도 청양군 <5급> ◇승진 △통합돌봄과장 신숙희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행정지원과(충남도 파견) 이진경 ◇전보 △민원봉사실장 김종용 △투자유치과장 노현욱 △환경정책과장 김규태 △공공시설사업소장 박동순 △대치면장 김준호 △남양면장 김성수 △행정지원과 윤청수●충청남도 보령시 <4급> ◇승진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구연 ◇전보 △경제도시국장 방대길 △행정지원국장 김선미 <5급> ◇승진 △도시과장 신광호(직무대리) △수도과장 김영규(직무대리) △산림공원과장 정세권(직무대리) △토지정보과장 전병준(직무대리) △세무과장 이명철(직무대리) △오천면장 송병오(직무대리) △천북면장 강춘아(직무대리) △주산면장 유선종(직무대리) ◇전보 △홍보미디어실장 이인행 △건설과장 채계안 △도로과장 신주선 △교통과장 이선용 △자치행정과장 이미화 △경로장애인과장 고준웅 △열린민원과장 서우덕 △환경보호과장 김건호 △보건행정과장 조필행 △주포면장 최태식 △청라면장 최윤희 △보령축제관광재단 오경철(직무파견) △자치행정과 김중구(휴직)●경상북도 경산시 <4급> △기획조정국장 김흥수 △행정지원국장 이병호 △맑은물사업단장 직무대리 조순구●경상남도 산청군 <4급> ◇승진 △항노화관광국장 유승주 <5급> ◇승진 △안전총괄과장 직무대리 최태식 △관광진흥과장 직무대리 민옥분 △복지지원과장 직무대리 김기연 △민원과장 직무대리 조현형 △환경위생과장 직무대리 김운태 △농업진흥과장 직무대리 강수정 △단성면장 직무대리 김갑생 ◇전보 △기획조정실장 오무세 △건설과장 민치식 △문화체육과장 진홍식 △상하수도과장 안준석 △농업기술센터소장 민형규 △농축산과장 허종근 △차황면장 민병관●전라남도 장성군 <5급> ◇승진 △보건정책과 김정기●강원도 강릉시 △특별자치추진단장 조연정 △도시교통국장 직무대리 장규선 △감사관 정인교 △강릉과학산업진흥원 파견 박찬영 △경제진흥과장 박상우 △체육과장 정윤식 △복지정책과장 직무대리 조태란 △인구가족과장 홍삼녀 △경로장애인과장 이광섭 △아동보육과장 김미영 △민원과장 김정필 △도시과장 직무대리 주홍 △도시재생과장 최종서 △주택과장 심재린 △특별자치과장 염현찬 △유통지원과장 직무대리 박철균 △기술보급과장 김경숙 △위생과장 직무대리 최세향 △상하수행정과장 김동율 △차량등록사업소장 김호진 △주문진읍장 서동원 △사천면장 직무대리 김주란 △연곡면장 함태식 △옥천동장 전혜주 △초당동장 이주원●강원도 철원군 △녹색성장과장 권대인 △특별자치추진단장 최순범 △상하수도사업소장 윤태중 △환경자원사업소장 현창환 △갈말읍장 전명희 △강원특별자치도 서울본부 세종사무소 서정보●인천소방본부 <소방정> ◇승진 △본부 119재난대책과장 남석현 △본부 현장대응단장 나기성 ◇전보 △공단소방서장 김종기 △부평소방서장 김준태 △송도소방서장 박청순●한국관광공사 <1급> ◇승진 △국제마케팅실장 이영근 △지역콘텐츠실장 김석 △기획조정실장 고봉길 <2급> ◇승진 △쇼핑숙박팀장 박민정 △관광기업창업팀장 정용안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 이가영 △ESG경영팀장 박용환 △홍콩지사장 문선옥 △후쿠오카지사장 홍성기 ◇승진·전보 △관광산업전략팀장 홍현선 △평가분석팀장 허현 △재경팀장 육경은 △국제관광전략팀장 이인숙 ◇임명 △안전경영팀장 노승돈 ◇전보 △한류콘텐츠실장 조희진 △MICE실장 정창욱 △관광산업실장 김동일 △관광빅데이터실장 권종술 △디지털혁신실장 정선희 △홍보실장 박종선 △디지털마케팅실장 이상민 △관광복지안전센터장 김형준 △아시아중동팀장 안효원 △국제협력팀장 박정웅 △관광기업육성팀장 정근희 △관광인재양성팀장 윤승환 △관광컨설팅팀장 심홍용 △테마관광팀장 박영희 △MICE기획팀장 황건혁 △디지털마케팅기획팀장 김성진 △한류관광팀장 곽재연 △MICE마케팅팀장 이지은 △국민관광마케팅팀장 오유나 △안내교통팀장 박혜은 △아시아중동팀 파트장 강유영 △관광복지안전센터 파트장 박소영 △관광기업협력팀 파트장 김중택 ◇파견 △부산관광공사 강규상 △부산관광공사(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이동욱●한국무역보험공사 <본부장급> ◇승진 △리스크채권본부장 김용환 ◇전보 △중소중견사업본부장 장진욱 <부서장급> ◇승진 △인사부장 김기헌 △운영지원부장 최상봉 △홍보부장 정규호 △정보화기획부장 홍정화 △혁신심사부장 진삼섭 △고객가치부장 이주영 △단기보험총괄실장 김정호 △플랜트금융부장 박장희 △인프라금융부장 이희윤 △인사부 소속 김철환 △인사부 소속 김윤석 △인사부 소속 허재진 ◇전보 △디지털사업부장 김원범 △해양금융부장 최호영 △법무준법감리부장 박찬근중앙지사장 이경철 △경기북부지사장 강영민 △경기서부지사장 정지현 △대전세종충남지사장 홍광숙 △대구경북지사장 노태근 △경남지사장 이규형 <팀장급> ◇승진 △안전경영팀장 최연규 △고객만족팀장 주현진 △단기보험기획팀장 이건광 △모니터링팀장 양연숙 △법무팀장 김지웅 △감사실 책임검사역 김영일 △중견기업팀장 신동금 △경남지사 책임심사역 정호철 △프로젝트금융총괄실 소속 조의리●한국산업단지공단 ◇승진 △입지지원실장 육근찬 △혁신평가팀장 최재경 △디지털산단팀장 오덕환 △구조고도화기획팀장 유혜연 ◇전보 △서울지역본부장 김성기 △클러스터사업팀장 최규연 △안성사업단장 도재엽 △인천지역본부 기업성장지원팀장 권동희 △경북지역본부 입주지원팀장 김진석 △경북지역본부 포항지사장 정춘옥 △광주지역본부 산단혁신기획팀장 홍영기 △경남지역본부 경남서부지사장 정식문 △충청지역본부 당진지사장 최홍록 △부산지역본부 기업성장지원팀장 정해혁 △울산지역본부 산단혁신기획팀장 강창혁 △전남지역본부 광양사무소장 박주선●한국수력원자력 <원전본부장> △한울원자력본부장 이세용 <본사> △안전경영단장 정원호 △발전처장 김성면 △구조기설처장 맹승원 △규제협력처장 황창연 △원전통합경영실장 박정서 △엔지니어링실장 이돈국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정재락 △제2발전소장 최기열 <한빛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최홍중 <월성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최기영 <한울원자력본부> △제3발전소장 서무환 △신한울제1건설소장 이희재 <새울원자력본부> △제2건설소장 이용희 <청평양수발전소> △소장 정병수 <삼랑진양수발전소> △소장 진현태 <무주양수발전소> △소장 조수남 <청송양수발전소> △소장 김경민 <예천양수발전소> △소장 박석현●한국부동산원 △수도권북부지역본부장 겸 인천지사장 김세기 △서울남부지사장 임병수 ▲ 안양지사장 이상훈 △춘천지사장 박승배 △강릉지사장 김기현 △충주지사장 권용희 △군산지사장 이신일 △진주지사장 강표규 △안동지사장 이신복●한국고전번역원 △번역사업본부장 박준철 △대외협력처장 겸 고전번역전문도서관장 권경순 △교무처장 겸 고전번역연구소장 김경희●부산시설공단 <1급> △경영혁신실장 장귀봉 <2급> △플랫폼관리처장 김병기 △광복점장 박종현 <3급> △소통홍보팀장 장은경 △도로환경팀장 최진복 △주차시설팀장 박선욱 △CS발매팀장 백경림 △중앙공원사업소장 김영국 △비콘그라운드사업소장 서길원●부산항만공사 <단장·부서장> ◇전보 △항만재생사업단장 전성훈 △감사실장 김윤철 △재난안전실장 엄기용 △항만운영실장 김성훈 △산업혁신부장 직무대리 전언육 △감천사업소장 이성혜 △인프라관리부장 직무대리 류현준 △스마트시설부장 직무대리 금동호 △개발사업부장 직무대리 문영호●전남개발공사 <1급> ◇승진 △본부장 김대준 <2급> ◇승진 △에너지사업처장 이한 ◇전보 △경영기획실장 윤영주 △미래전략TF단장 고화빈 <3급> ◇전보 △기획혁신처장 최호경 △경영지원처장 박정호 △KIC사업단장 직무대행 윤현주●아리랑TV △방송본부장 황명수●가천대학교 △대학원장 겸 특수치료대학원장 민세홍 △산업·환경대학원장 겸 공과대학장 김종성 △게임대학원장 겸 IT융합대학장 홍준희 △간호대학원장 겸 간호대학장 이선희 △인문대학장 문복희 △법과대학장 채재은 △바이오나노대학장 주형규 △예술·체육대학장 이금희 △약학대학장 신동윤 △보건과학대학장 임재길 △특수치료대학원부원장 박현주 △기획처장 겸 교육혁신원 부원장 박경수 △학생복지부처장 겸 중앙도서관 부관장 서승용 △국제어학원 부원장 정선주
2023.06.29 I 김범준 기자
  • '중증 희귀질환 환자 중심 건강보험재정 개편 방안' 심포지엄 개최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올해 하반기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024년 ~2028년) 수립 및 발표를 앞두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속에서 지속가능한 재정관리 및 공정한 부과체계 구축 방향이 담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정부의 중증·희귀질환 보장성 강화 정책과 신약 접근성 강화에 대해 국민과 정부의 목소리를 듣고자 하는 노력이 커지고 있다.이에,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중증·희귀질환자 중심 건강보험재정 개편 방안’ 심포지엄이 오는 7월 5일 오후 2시 을지로에 위치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열린다.1부 발제에서는 김길원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수석 부회장(연합뉴스 의학전문기자)이 좌장을 맡고, 환자단체와 중증·희귀질환 환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세션들과(▲윤석열 정부 중증·희귀질환 보장성, 국정과제 그 이후: 백진영 한국신장암환우회 대표 ▲환자 사례 발표), 중증·희귀질환 환자들을 위한 보장성 강화와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관리라는 두 가지 과제를 성공적으로 가져가기 위한 학계와 전문가 발표(▲중증·희귀질환 보장성 강화와 건보재정 개편 Win-win 방안: 안희경 가천대 길병원 종양내과 교수, 곽명섭 김앤장 변호사·前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장) 순으로 진행된다.주제 발표 이후 펼쳐질 2부 패널 토론에서는 민태원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부회장(국민일보 보건의료팀 부국장)이 좌장을 맡고, 패널에는 강진형 미래건강네트워크 이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종양내과 교수), 백진영 한국신장암환우회 대표, 정진향 한국희귀질환연합회 사무총장,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김미경 고문, 서정윤 매경헬스 기자(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대외협력이사), 어윤호 데일리팜 기자, 유미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장, 손호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 과장 등 정부와 산업계, 환자(단체), 언론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증·희귀질환자들의 보장성 강화와 건강보험재정 개편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김철중 회장(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은 “암과 희귀질환을 포함하는 중증질환자들의 경제적 어려움, 신약접근성 등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하고 그 대안에 대해 전문가들과 토론하는 장이 될 것” 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환자와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균형 잡힌 제2차 건강보험종합계획이 만들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의 현장 참석은 사전 등록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또한, 이날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는 국내 일간지·방송사·통신사 등 언론기관에서 의학(건강)·바이오 분야를 담당하는 언론인 단체로 현재 회원사 40여 곳의 기자 1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2023.06.29 I 이순용 기자
“섣부른 지역 차등 전기요금은 부작용 우려…에너지분산 취지 맞춰 설계해야”
  • “섣부른 지역 차등 전기요금은 부작용 우려…에너지분산 취지 맞춰 설계해야”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섣부른 지역별 차등 제도 도입은 에너지 지역 분산을 통해 친환경이고 안정적인 국가 전력망을 구축하겠다는 원래 취지에서 벗어나 전력시장을 왜곡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제언이 나왔다. 수도권 요금을 올리고 비수도권 요금을 내리는 식의 정치적 셈법에서 벗어나 정교하게 설계돼야 한다는 것이다.분산에너지 개념도. (표=에너지경제연구원)정연제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는 대한전기협회가 28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연 분산법 제정에 따른 전력산업 변화와 과제 포럼에서 이같이 제언했다.정부는 기후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 목표와 그에 따른 신·재생 발전비중 확대에 맞춰 전력망을 안정화하고자,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하 분산법) 제정을 추진해 왔고, 올 5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달 14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아직 구체화한 것은 아니지만 이로써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 제도의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 지역마다 요금에 차등을 둬 전력 생산~수요를 맞추고, 이를 통해 송·배전, 즉 전력망 운영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다. 전기 소비량은 많고 발전량은 적은 수도권 전기요금은 오르고, 전기 소비량이 많고 발전량은 적은 비수도권 전기요금은 내릴 가능성이 있다.정 교수는 그러나 수도권 요금을 올리고 비수도권을 내리는 단순한 방식으로는 에너지 분산의 실효를 거두기는커녕 부작용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전기요금 차등의 근간인 송·배전망 이용료가 전기요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 정도밖에 안 돼 의미 있는 격차를 만들지 의문”이라며 “원가에 전기요금 비중이 큰 에너지 다소비 업종 기업에는 어느 정도 가격 시그널을 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외 업종과 주택용 고객에는 영향을 주기 어렵다”고 말했다.특히 전기 수요처가 밀집한 수도권은 전기를 발전소에서 변전소까지 끌어오는 송전 비용이 높을 순 있어도 각 기업·가정에 보내는 배전 비용은 낮은 만큼, 이 두 비용을 요금에 반영한다면 오히려 수도권 전기요금이 더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는 게 그의 분석이다.정 교수는 “총선을 앞둔 정치권이 국가균형발전을 명목으로 수도권 요금은 비싸게 비수도권 요금은 싸게 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안 그래도 누더기 상태인 현 전력시장 왜곡을 심화할 것”이라며 “차등 요금제 도입에 앞서 (전력)수요 이전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해 적용 대상과 차등 폭, 구체적 지역 구분 등 이해관계자가 공감할 수 있는 논리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그는 이어 “당장은 어렵지만 궁극적으론 현 전력 도매시장을 개편해 지역별 한계가격(LMP)에 기반을 둔 지역별 요금제를 적용하는 게 바람직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론 비수도권의 신규 데이터센터에 특례요금을 적용하는 등이 가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포럼에선 정 교수 외에도 다양한 업계 전문가가 참여해 2주 앞으로 다가온 분산법 시행에 따른 계획을 공유했다. 이명환 한국전력공사 에너지신사업처장은 전기차를 활용한 전력계통 유연성 자원화, 이른바 V2G 사업과 신·재생 통합발전소(VPP) 사업 등 산업 활성화 방안을 소개했다. 강영심 제주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제주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통한 다양한 시범사업 도입으로 태양광·풍력 출력제한 문제 해소 방안을 제시했다.엄태선 한국지역난방공사 미래사업처장과 서장철 LS일렉트릭 상무는 분산에너지 사업자에 대한 보상체계 확립 필요성을 제시했다. 서 상무는 “국내 태양광 발전설비는 정책적 지원 제도의 영향으로 대부분 전력 판매형(91%)으로 이뤄지고 자가소비 비율(9%)이 매우 낮다”며 “정책 변화를 통해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 비중을 독일(74%·2017년)이나 캘리포니아(38%·2018년) 수준으로 높여 전력계통 투자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자립률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2023.06.28 I 김형욱 기자
'괴담과의 전쟁' 與, 이번엔 환경단체 때리기…정부 보조금 제한
  • '괴담과의 전쟁' 與, 이번엔 환경단체 때리기…정부 보조금 제한
  •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가 27일 환경단체인 ‘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을 환경 괴담의 진원지로 지목하고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할 때 이를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여권이 광우병 소고기, 사드 참외, 후쿠시마 생선으로 이어지는 괴담과의 전쟁에 나선 가운데 이번에는 환경단체가 표적이 됐다. 하태경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위 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시민단체 선진화 특위 6차회의에 참석해 류성걸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뉴시스)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는 이날 환경 분야 7대 괴담과 2대 선동 방식을 주제로 제6차 회의를 가졌다. 유제철 환경부 차관이 비공개 회의에서 관련 보고를 진행했다. 특위는 먼저 7대 괴담으로 △사패산 터널(고란초 군락지 훼손) △사드(전자파 암환자) △천성산 고속철도 터널(도롱뇽 생태계 파괴) △4대강(멸종위기종 꾸구리 등 생태계 파괴) △용산 어린이 정원(발암물질 검출) △인천국제공항(도요새 등 철새 서식지 파괴) △기장 원전 방사능 갑상선암 유발(갑상선암 환자 급증) 등을 꼽았다. 특위에 따르면 일부 환경단체는 사패산 터널과 관련해 고란초 군락지 훼손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으나 10년 간의 사후환경영향조사 결과 고란초 군락의 유의미한 감소는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드와 관련해서는 전자파 때문에 암환자 9명이 발생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으나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되지 않았고, 오히려 한국전파진흥협회와 공군이 실측한 결과 사드 전자파 최대 측정값이 1㎡당 약 0.019W로 인체 보호 기준(1㎡당 10W)의 0.189%에 그쳤다.4대강과 관련해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한강 강천보 수위를 조절한 뒤 멸종위기종 ‘꾸구리’를 포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실제로는 꾸구리가 포획된 사실이 없고 한 환경단체 대표가 자신의 성과를 부풀리기 위해 거짓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용산 어린이 정원이 조성된 과거 용산 미군기지 땅속 곳곳에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주장도 제기된 바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가 토양안정성을 분석한 결과 발암물질은 위해도 기준치보다 낮고, 비산먼지·휘발성 물질은 온종일 공원을 이용해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태경 특위 위원장은 “괴담 유포 방식은 두 가지가 있다”며 “하나는 ‘꾸구리’를 봤다는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형태이고, 또 하나는 기준치 미만의 유해물질을 확대 과장하는 형태”라고 말했다. 이러한 괴담을 가장 많이 유포하는 환경단체 양대산맥으로 ‘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을 지목했다. 그러면서 “사패산 터널의 경우 22개월 공사 중단으로 5300억원의 피해액이 발생했다. 수도권 물류 순환이 제대로 안 되는 문제도 있었다”며 “이제는 환경단체가 아니라 괴담단체가 됐다고 할 정도로 우리 사회에 부정적 영향이 크다”고 비판했다. 특위는 정부가 환경단체에 보조금을 지급할 때 결격 사유 항목에 ‘괴담 유포’를 포함시켜줄 것을 제안하기로 했다. 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둘러싼 괴담에 대해서도 정리한 뒤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서범수 특위 위원은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운동을 하는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이 기부금 모금 과정에서 관련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현행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연간 1천만원 이상의 기부금품을 모집할 경우 행정안전부 또는 지자체에 기부금품 모집단체로 등록해야 하는데, 촛불행동은 이 같은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 촛불행동이 매주 서울 도심에서 벌이는 집회 비용이 후원금 증가 추이에 맞춰 부풀려졌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서 위원은 향후 행정안전부와 이들 단체의 기부금 및 후원금에 대한 관리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2023.06.27 I 이유림 기자
이준호X임윤아 '킹더랜드', 클리셰 범벅에도 잘 나가는 이유
  • 이준호X임윤아 '킹더랜드', 클리셰 범벅에도 잘 나가는 이유 [스타in 포커스]
  • ‘킹더랜드’[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이준호, 임윤아 주연의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가 로맨틱 코미디의 뻔함과 유치함을 딛고 승승장구 중이다.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까지 싹쓸이하면서 안방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2세대 대표 아이돌인 2PM 이준호와 소녀시대 임윤아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5.1% 시청률(이하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로 시작해 4회 만에 2배 가까운 상승한 9.6%를 기록하고 있다. 화제성도 올킬이다. ‘킹더랜드’는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TV화제성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임윤아가 출연자 화제성 1위, 이준호가 2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조사에서는 이준호가 1위, 임윤아가 2위에 오른 바 있다. 2주 연속 ‘킹더랜드’ 주인공이 1·2위를 선점한 것이다. ◇이준호X임윤아로 클리셰도 극복‘킹더랜드’는 90년대~00년대 안방 극장 단골 소재였던, 신데렐라 스토리를 담았다. 뻔하고 유치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아는 맛이 무섭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무엇보다 이준호, 임윤아의 비주얼 합과 탄탄한 연기력이 이 뻔한 드라마도 흥미롭게 만든다는 반응이다. 이준호, 임윤아는 2PM, 소녀시대로 데뷔해 연기돌의 행보를 걷고 있다. 이젠 ‘아이돌 출신’이라는 수식어를 넘어 오롯이 배우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감시자들’, tvN ‘기억’, KBS2 ‘김과장’,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tvN ‘자백’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내공을 쌓아온 이준호는 이미 지난해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실존 인물에, 이미 작품에서 수차례 다뤄진 정조 이산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며 ‘역대급 이산’이라는 평을 받았다. 당시 예민했던 세손 시절을 표현하기 위해 16kg를 감량하는 연기 열정을 보여준 이준호는 ‘킹더랜드’에서도 재벌2세 구원의 수트핏을 보여주기 위해 바쁜 스케줄 중에서도 운동을 병행했다. 또한 이준호의 타고난 장점인 목소리와 눈빛을 활용하며 로코 남주의 매력을 완성하고 있다.KBS2 ‘너는 내 운명’, MBC ‘왕은 사랑한다’, ‘허쉬’, ‘빅마우스’ 영화 ‘공조’, ‘기적’, ‘해피 뉴 이어’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윤아는 ‘킹더랜드’에서 ‘캔디’ 천사랑을 맡아 출연 중이다. 일상적인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오히려 내공이 빛을 발한다는 평. 밝고 씩씩한 ‘캔디’라는 설정처럼 오바스러울 수도, 낯 간지러울 수도 있는 대사와 설정들은 연기 내공으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공희정 드라마평론가는 “클리셰도 옛날 클리셰가 다 들어와 있는데 이걸 표현하는 이준호, 임윤아의 연기력이 뒷받침돼 튀지 않는다”며 “두 사람이 워낙 선남선녀이기도 하고 연기력이 탄탄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짚었다.◇섬세한 연출·높은 퀄리티호텔 본부장과 호텔리어의 러브스토리. 줄거리 한 줄을 읽었을 땐 뻔한 드라마이지만, 이를 담은 연출은 뻔하지 않다. 장소 한 곳, 소품 하나에도 신경 쓴 티가 난다. 사소해 보이는 이런 것들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촬영지만 해도 그렇다. 호텔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지만, 제주도 강원도 영국 태국까지 로케이션으로 촬영을 하며 공을 들였다. 특히 구원(이준호 분)이 유학을 떠난 영국은 몇 장면 등장하지 않지만 로케 촬영을 강행하며 드라마에 대한 퀄리티를 높였다. 이외에도 드라마에 등장하는 호텔, 연회장 등 촬영 장소 하나 하나 신경을 쓰며 드라마의 볼거리를 더했다.차량도 마찬가지다. 아우디가 제작 협찬을 했지만, 필요한 장면에서는 람보르기니의 차량을 등장시켰다. 재벌2세 이준호의 화려함을 보여주기 위해 단발성으로 사용을 결정한 것. 람보르기니가 PPL이 안되는 브랜드인 만큼, 제작비 면에서도 부담될 수 있으나 드라마의 완성도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조연들이 입체적으로 등장한다는 것도 드라마의 재미를 높이는 부분이다. 남녀주인공에게만 집중 된다면 드라마가 지루해질 수도 있지만 ‘킹더랜드’는 천사랑(임윤아 분)의 친구 오평화(고원희 분), 강다을(김가은 분) 등의 에피소드를 통해 직장내 군기, 워킹맘의 고충 등 다양한 소재들을 담아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구원의 비서 노상식(안세하 분), 천사랑의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선배 김수미(공예지 분) 등도 드라마를 유쾌하게 만드는 인물이다.공 평론가는 “‘킹더랜드’는 호텔 배경인 만큼 화려하고 감각적인 장소가 나오는 것이 보는 재미를 높인다”며 “요즘 장르물 위주의 드라마들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이 고도의 집중을 하고 공부를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킹더랜드’는 오히려 물 흐르듯 흘러가는 가벼운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편하고 즐겁게 만든다. 최근 이런 뻔한 드라마들이 나오지 않은 만큼 오히려 장점화 된 것 같다”고 말했다.
2023.06.27 I 김가영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법무부 ◇정부법무공단 이사장 신규 임명 △조희진 법무법인 담박 대표변호사 ◇법무실 국가소송과장 신규 임명 △임성택 변호사●특허청 ◇일반직고위공무원 승진 △반도체심사추진단장 박재일●뉴스웨이브 ◇신규선임 △회장 김광현 △사장 겸 편집국장 김종수 △경영마케팅총괄 부사장 김진수●쌍용건설 ◇임원 선임 △해외본부장 전무 우상희●한국식품연구원 ◇전보 △예산재무실장 박희원 △사업관리실장 김민우 ◇승진 △책임연구원 김혜련 △책임연구원 김지영 △책임연구원 김민정 △책임연구원 전현정 △책임기술원 이승환 △선임연구원 송노을 △선임연구원 이애신 △선임연구원 서효덕 △선임연구원 신지희 △선임연구원 김민선 △선임연구원 최지연 △선임연구원 최형윤 △선임기술원 김민정 △선임기술원 이주영 △선임기술원 손석준 △선임기술원 조현진 △선임기술원 오영웅 △선임행정원 김민우 △선임행정원 정준영 △선임행정원 황규호 △선임행정원 정유승 △선임행정원 정지원 △선임행정원 최초애●대한축구협회 △홍보실장 정가연●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소방정 승진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권혁범 △〃 화재대응조사과장 이강우 ◇소방정 전보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용석진 △〃 구조구급과장 심규삼 △〃소방감사담당관 최임수 △춘천소방서장 이동학 △강릉소방서장 정만수 △동해소방서장 김동기 △삼척소방서장 라수찬 △양구소방서장 주진복 ◇소방령 승진 △화천소방서 대응총괄과장 박상춘 △특수대응단 터널구조대장 윤흥묵 △환동해특수대응단 긴급기동대장 김상진 △〃 산악구조대장 엄영섭 ◇소방령 전보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유영민 △〃 소방행정과 김진문 △〃 예방안전과 박정빈 △〃 구조구급과 이영목 △〃 종합상황실 정희정 △〃 종합상황실 김성규 △〃 종합상황실 홍병화 △〃 종합상황실 엄석원 △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권학주 △춘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김관식 △〃 대응총괄과장 허병열 △〃 현장대응단장 신우교 △〃 현장대응단장 이상준 △〃 원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김근태 △〃 대응총괄과장 이광섭 △〃 현장대응단장 유일수 △강릉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이상현 △태백소방서 대응총괄과장 김태환 △삼척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박재진 △홍천소방서 대응총괄과장 최종길 △횡성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박춘근 △〃현장대응단장 황성백 △영월소방서 대응총괄과장 정재원 △〃 현장대응단장 전상봉 △평창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최종순 △〃 현장대응단장 김상규 △정선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정맹교 △〃 대응총괄과장 안종록 △〃 현장대응단장 이정호 △철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이상철 △화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조현국 △양구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김희진 △인제소방서 대응총괄과장 안정수 △특수대응단 긴급기동대장 박치환 △환동해특수대응단 운영지원과장 김흥석●충남 천안시 ◇4급 승진 △도시건설사업본부장 맹영호 △맑은물사업본부장 윤석기 ◇4급 전보 △농업환경국장 차명국 ◇5급 승진 △부성2동장 이계자 △환경정책과장 김은범 △도시건설사업본부 시설공사과장 강현장 △도시건설사업본부 도시사업과장(직무대리) 이영하 △북면장( “ ) 김희정 △문화예술과장( ” ) 오정일 △신안동장( “ ) 채희권 △맑은물사업본부 급수과장( ” ) 김재욱 ◇5급 승진요원 △성환읍 정성길 △청소행정과 정우영 △산림휴양과 김주식 △동남구보건소 윤광분 △도시계획과 김종범 △공동주택과 한재수 ◇5급 전보 △허가과장 곽원태 △비서실장 윤석훈 △안전총괄과장 장석진 △체육진흥과장 정근혁 △복지정책과장 이상순 △장애인복지과장 한미순 △기후대기과장 홍승종 △사적관리소장 이영호 △동남구 민원지적과장 윤성재 △동남구 주민복지과장 정해선 △신방동장 조원환 △불당2동장 박경화 △서북구 세무과장 한진석 △서북구 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쌍용2동장 김광섭 △농업정책과장 최명섭 △동면장 이두균 △도시건설사업본부 공원녹지과장 나시환 △봉명동장 박용동 △청소행정과장 함태식 △동남구 환경위생과장 윤상원 △차량등록사업소장 이기원 △동남구 건설과장 강문수 △성거읍장 오석교●울산시 ◇2급 승진 △경제산업실장 정호동 ◇3급 승진 △미래전략본부장 이채권 △환경국장 홍병익 △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이병준 △동구 최민호 ◇3급 전보 △종합건설본부장 서대성 ◇3급 전출 △중구 심민령 △북구 노동완 ◇3급 전입 △정책기획관 김정익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영찬 ◇4급 승진 △에너지산업과장 김현희 △투자유치단장 이복희 △체육대회지원단장 박현자 △장애인복지과장 김종해 △자치행정과장 김태경 △경제자유구역청 기획행정부장 황성희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행정과장 이영택 △상수도사업본부 회야정수사업소장 윤종원 △종합건설본부 건설부장 조형래 ◇4급 전보 △세정담당관 서남수 △안전총괄과장 주태엽 △주력산업과장 송연주 △농축산과장 신호철 △공약추진단장 오정철 △미래교육혁신단장 황보정숙 △체육지원과장 최영만 △복지정책과장 박경례 △보훈노인과장 김종호 △환경정책과장 최정자 △토지정보과장 유병열 △생태정원과장 박상식 △총무과장 이인대 △차량등록사업소장 안종화 △사회재난산업안전과장 박노헌 △도시계획과장 남희봉 △산단개발과장 조용관 △하수관리과장 김종화 △도시재생과장 오세국 △상수도사업본부 천상정수사업소장 권용균 △경제자유구역청 미래개발부장 김선훈 ◇4급 전출 △중구 강부근 △중구 정갑균 △동구 박재만 △울주군 김현철 ◇4급 전입 △인구청년담당관 이상찬 △광역교통과장 김규판 △종합건설본부 관리시설부장 박성관 ◇4급 파견 △행정안전부 남병석 △산업통상자원부 신동기 ◇연구관 전보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장 최영선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장 황숙남 ◇5급 승진 △감사관 김정남 △경제노동과 이창희 △신산업추진단 박춘혁 △관광과 구도이 △산단정책과 이영호 △여성가족청소년과 백광려 △상수도사업본부 허상용 △세정담당관 안재현 △환경정책과 박현숙 △환경대기과 박종철 △농축산과 정연태 △북구 김주영 △울주군 박계근 △태화강국가정원과 권용철 △보건환경연구원 문종곤 △자원순환과 우영명 △하수관리과 박기정 △총무과 김경 △울산박물관 김대성 △보건환경연구원 박성웅 ◇5급 전보 △홍보실 김은영 △감사관 전종호 △감사관 김광연 △감사관 강미선 △권익인권담당관 김주철 △권익인권담당관 김현정 △정책기획관 강선미 △정책기획관 엄윤섭 △예산담당관 구은경 △예산담당관 엄혜경 △인구청년담당관 황윤국 △인구청년담당관 박주향 △법무통계담당관 장혜경 △법무통계담당관 최재근 △세정담당관 박병규 △자연재난과 조창선 △사회재난산업안전과 여윤희 △경제노동과 고경수 △경제노동과 정상미 △주력산업과 장동기 △주력산업과 신남희 △기업지원과 김소연 △공약추진단 김미경 △투자유치단 박미정 △투자유치단 권근아 △신산업추진단 김인구 △신산업추진단 박지영 △신산업추진단 이판균 △미래교육혁신단 최행선 △관광과 이숙자 △체육지원과 김경호 △체육지원과 구본석 △체육대회지원단 김윤점 △체육대회지원단 이성태 △반구대암각화세계유산추진단 김미자 △도시계획과 안정미 △복지정책과 박정순 △보훈노인과 이선미 △보훈노인과 황보승 △장애인복지과 노종균 △장애인복지과 류기석 △여성가족청소년과 신용정 △여성가족청소년과 이상혜 △환경정책과 박대환 △환경대기과 공수용 △하수관리과 박필애 △자원순환과 이희선 △시민건강과 김은주 △감염병관리과 김효순 △건설도로과 손종익 △건축정책과 우강곤 △도시재생과 이원섭 △토지정보과 배희영 △토지정보과 김선호 △스마트도시과 박연화 △광역교통과 조현우 △생태정원과 권태규 △총무과 이철호 △총무과 한복우 △자치행정과 이미선 △자치행정과 김은옥 △인재교육과 조은미 △상수도사업본부 박주하 △상수도사업본부 김종오 △상수도사업본부 송원철 △상수도사업본부 김보열 △상수도사업본부 김종민 △상수도사업본부 김미금 △울산박물관 조항성 △울산도서관 운영지원과장 신수정 △차량등록사업소 박정희 △경제자유구역청 박지헌 △경제자유구역청 황영석 △시민건강과 백미나 △사회재난산업안전과 서석수 △에너지산업과 송규완 △종합건설본부 도강영 △사회재난산업안전과 임정호 △신산업추진단 김명숙 △하수관리과 정석호 △상수도사업본부 조태영 △농축산과 장지택 △복지정책과 안영미 △감염병관리과 박정미 △민생사법경찰과 정근주 △자원순환과 최은정 △온산수질개선사업소 김상목 △공약추진단 김무식 △관광과 조미경 △도시계획과 임순택 △도시계획과 박일숙 △산단개발과 임대열 △산단개발과 고유식 △하수관리과 류춘기 △건설도로과 양분석 △광역교통과 강용관 △종합건설본부 이동현 △종합건설본부 이상기 △체육지원과 이상수 △주택허가과 김종석 △도시재생과 김성훈 △상수도사업본부 박순돌 △회계과 김미영 △경제자유구역청 김미정 △정보화담당관 장경보 △자연재난과 이정수 ◇5급 전출 △동구 김종철 △울주군 장래전 △중구 김득호 △남구 김수현 △북구 조병석 △울주군 김형규 △중구 변종대 △울주군 박승용 ◇5급 전입 △종합건설본부 정진호 △상수도사업본부 여종석 △상수도사업본부 최혁재 △감사원 파견 김태현 ◇5급 파견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 엄진열 △중소벤처기업부 이영희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강민정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이은자 △국토교통부 심수연 △국무조정실 최선미 △국무조정실 노수영 △국토교통부 이은구 △국민통합위원회 김정미 △보건복지부 김태희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 풍력발전추진지원단) 이운대 △환경부 이경희 △환경부(낙동강유역환경청) 김언주 △국토교통부 정진찬●광주시 ◇3급 지방부이사관급 △광주전략추진단장 김영선 △예산담당관 박갑수 △비서실장 전은옥 △인사정책관 정영화 ◇4급 지방서기관급 △산업혁신성장과 박선희 △복지정책과 박승옥 △기후환경정책과 백은정 △청년정책관 오인창 △총무과 이문혜 △아동청소년과 임애순 △경제정책관 전영복 △고령사회정책과 손수지 △차세대산업과 진용선 △감사위원회 박용수 △보건환경연구원 서정미 △보건환경연구원 정숙경 ◇5급 사무관급 △교통정책과 민순영 △광주전략추진단 박주용 △문화도시정책관 윤승현 △복지정책과 장수진 △여성가족과 정은선 △안전정책관 최현주 △자치행정과 형숙희 △세정과 나인영 △인사정책관 정해철 △아동청소년과 문귀현 △시립도서관 신선철 △감사위원회 문종희 △도시공원과 서명하 △감염병관리과 문정수 △문화기반조성과 문효식 △군공항이전과 박태균 △문화기반조성과 서정수 △보건환경연구원 김종필 △보건환경연구원 민경우 △보건환경연구원 박병훈 △보건환경연구원 조광운●경북 울진군 ◇4급 승진 △기획예산실 김동명●경기 안산시 ◇4급 승진 △기획예산과장 도원중 △상록구 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정수과장 백현숙
2023.06.26 I 이소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특허청 △반도체심사추진단장 박재일●행정안전부 ◇과장급 전보 △기후재난대응과장 양대성 ●보건복지부 ◇과장급 전보 △인구정책실 요양보험운영과장 겸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보상지원팀장 임동민●환경부 ◇과장급 전보 △물환경정책관실 수질수생태과장 김양동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감축목표팀장 최선두 △녹색전환정책관실 환경교육팀장 한명실●농림축산식품부 ◇신규 임명 △농촌여성정책팀장 문혜숙●서울시교육청 ◇지방이사관 승진 △정독도서관장 최웅장 ◇지방부이사관 승진 △보건안전진흥원장 문광철 △노원평생학습관장 이대우 ◇지방서기관 승진 △총무과(국립국제교육원 파견) 장종욱 △평생진로교육국 평생교육과 구자신 △교육행정국 학교지원과 이정희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이화일 △학생교육원 행정지원과장 김동년 △학생교육원 재정지원과장 전용선 ◇지방기술서기관 승진 △보건안전진흥원 보건급식부장 윤덕섭 ◇지방부이사관 전보 △남산도서관장 임찬식 △양천도서관장 허일만 ◇지방서기관 전보 △총무과(학교안전공제회 파견) 이종오 △안전총괄담당관 윤석만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정효영 △기획조정실 노사협력담당관 강성만 △교육행정국 학교지원과장 박진수 △교육행정국 교육재정과장 전창신 △교육행정국 청사이전추진단장 정길중 △과학전시관 총무부장 김옥현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이승주 △교육연수원 행정지원과장 류청석 △학생교육원 총무부장 유동준 △고덕평생학습관장 정미경 △동대문도서관장 김영학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정무윤 △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오상환 △북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전종근 △중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임정숙●경북도 ◇ 1∼3급 승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김병삼 △의회사무처장 김종수 △재난안전실장 이영석 △환경산림자원국장 조현애 △복지건강국장 황영호 △자치행정국장 임휘승 △안동부시장 신동보 ◇3∼4급 전보 △경제산업국장 최영숙 △영천부시장 김진현 △비서실장 엄태현 △청송부군수 이승택 △울릉부군수 박상연 ◇4급 승진 △자치경찰총괄과장 직무대리 곽은희 △새마을봉사과 김무현 △감사관실 김병기 △경제정책노동과 김보영 △문화예술과 윤상환 △환경정책과 이승태 △안전정책과 이의준 △경제정책노동과 임채완 △대변인실 지진태 △빅데이터과장 직무대리 최순규 △미래전략기획단 문태경 △농업정책과 박상배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 도규명 △축산정책과 권오성 △해양수산과 박형환 △환경안전과 강병정 △환경연구부 토양폐기물과장 정상섭 △기술보급과 김용택
2023.06.25 I 이배운 기자
'유령아기'의 비극…'이태원참사' 책임자 줄줄이 석방
  • '유령아기'의 비극…'이태원참사' 책임자 줄줄이 석방[사사건건]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이번 주에는 태어났음에도 국가가 알지 못했던 ‘사라진 아기들’에 대한 비극적인 사건이 이어졌습니다. 정부는 죽음의 위협은 물론, 각종 학대 등 위험에 노출돼 있을 확률이 높은 ‘출생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아동’ 2000여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예고했습니다. 여기에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이태원 참사 유족들의 눈물, 그리고 건설노조의 상경 노숙집회 등의 계기가 되었던 건설노동자 고(故) 양회동씨의 장례도 그가 숨진 지 50일 만에 마무리됐습니다.이번 주 사사건건 키워드는 △거듭된 영아 학대에 전수조사 실시 △이태원 참사 정보경찰 보석 석방 △고 양회동씨 장례, 50일 만에 마무리 등입니다.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신생아 번호 관리 아동 실태조사방안 등 아동학대와 관련한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출생신고도 안 된 아이들의 비극…“전수조사 실시”지난 21일 경기남부경찰청은 경기도 수원시의 한 아파트 냉장고 안에서 영아의 시신 2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친모인 A씨는 각각 2018년 11월, 2019년 11월 태어난 두 아기를 살해 후 시신을 방치한 혐의를 받습니다. 불과 하루 차이인 지난 22일, 경기도 화성시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현재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는 20대 여성 B씨는 2021년 12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기를 출산 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출산 직후 인터넷을 통해 찾은 사람에게 아기를 넘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청 형사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에 따르면, 이렇게 ‘사라진 아기들’과 관련해 감사원과 지방자치단체 등의 요청을 받아 수사 중인 사건은 총 4건에 달합니다. 감사원은 지난 3월부터 보건복지부 감사를 시행, 출생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영유아 사례를 조사했고, 지방자치단체에 이를 통보한 바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출산 기록은 있지만 신고는 이뤄지지 않은 아동 2236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전수조사에는 보건복지부뿐만이 아닌 지방자치단체, 경찰 등도 참여합니다. 윤희근 경찰청장 역시 “학대전담경찰관(APO)을 활용해 보건복지부 등과 협력, 신속한 전수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이태원유가족협의회가 연 경찰 정보라인 보석 석방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유가족들이 이들의 처벌을 촉구하며 손팻말을 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태원 참사’ 정보경찰들도 석방…유족 반발10·29 이태원 참사 발생 관련자인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보석으로 풀려난 데에 이어 경찰 ‘정보 라인’ 간부들까지 석방이 이뤄지면서 유가족들이 책임 회피가 일어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재판부의 보석 인용 결정을 비판하며, 엄벌이 필요하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앞서 업무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던 박 구청장과 최원준 전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은 지난 7일 보증금을 내고 석방됐습니다. 이에 유족들은 박 구청장의 출근에 맞춰 용산구청 앞에서 항의 행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이들에 이어 지난 21일에는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에 대해서도 서부지법이 보석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이들은 핼러윈 기간 대규모 인파가 모일 수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긴 정보 보고서를 참사 발생 후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에 의해 구속됐던 6명 중 4명이나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 경찰 대응을 지휘한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도 지난 20일 법원에 보석을 청구해 다음 주 심문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로 구속 기소된 피고인 6명 가운데 4명이나 이미 풀려난 상태라 석방 가능성이 제기됩니다.이러한 상황에 대해 유족과 시민대책회의는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피고인들이 또다시 유족들의 마음에 못질을 한 것”이라며 “재판부에 피고인들을 엄중히 처벌해줄 것을 요구한다. 이번 공판을 끝까지 주시하겠다”고 전했습니다.지난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민주노총이 연 건설노동자 고 양회동 씨 노제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노조 탄압 중단” 외쳤던 건설노동자 장례 마무리노조탄압 중단 등을 요구하다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고(故) 양회동씨의 장례 절차가 지난 21일로 마무리됐습니다. 그가 사망한 지 50일 만의 일입니다. 양씨의 장례는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치러졌으며, 건설노조원들은 5일장 기간 내내 문화제와 추모제 등은 물론, 발인일에는 노제까지 엄수하며 양씨의 죽음을 추모했습니다.지난 21일 건설노조는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노제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과 유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건설노조원들은 ‘건설노조 탄압 중단’, ‘윤석열 정권 퇴진’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양씨의 영정사진과 운구차량 뒤를 따랐습니다. 이들은 노제 이후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영결식까지 이어갔습니다. 양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이 노동자의 자존심을 짓밟았다”며 “양회동 동지가 옳고, 윤석열 정권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장례위원장으로 참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역시 “노동이 존중되는 세상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2023.06.24 I 권효중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코리안리 ◇임원 승진 △전무 송영흡 △상무 정광식 △상무대우 전우정 오세관●한림대 △부총장 최성찬●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노동개혁총괄과장 양현수●한국일보 △뉴스스탠다드실장 김희원 △콘텐츠비즈팀장 겸 선임기자 허재경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박일근 김성환 ◇신문국 △신문부문장 이직 △편집위원 유병주 △편집1부장 김소연 ◇뉴스룸국◇ △뉴스1부문장 송용창 △뉴스2부문장 한준규 △정치부장 김광수 △사회부장 이영창 △사회정책부장 이훈성 △미래기술탐사부장 임소형 △엑설런스랩장 강철원 △멀티미디어부장 류효진 △이슈365팀장 강지원 △충청강원취재본부장 한덕동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전준호 △호남제주취재본부장 박경우 ◇마케팅본부 △마케팅기획실장 이성원 ◇혁신총괄 △기획영상부장 박서강●대구시교육청 ◇3급 승진 △해양수련원장 문송태 ◇퇴직준비교육 파견 △변흔갑 ◇정년퇴직 △임재용 ◇4급 전보 △낙동강수련원장 김칠구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장 문희규 ◇4급 승진 △안전총골과장 이종근 △미래교육연구원 행정정보부장 이원근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임호 ◇퇴직준비교육 파견 △김동환 ◇명예퇴직 △권오식 ◇정년퇴직 △김화숙 이계향●광주시교육청 ◇4급 승진 △안전총괄과장 김종오 △광주중앙도서관장 문명숙 ◇4급 전보 △광주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노정환 △광주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김추근 △광주학생교육원 총무부장 김정연
2023.06.22 I 김형환 기자
육아수당 ‘5040만원’ 건네자…아기 울음소리 늘었다
  • 육아수당 ‘5040만원’ 건네자…아기 울음소리 늘었다
  •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소득 수준이나 자녀 수에 상관없이 자녀 1명당 무조건 매달 60만원을 7년간 지급하는 육아수당 지원책이 출산율 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게티이미지)20일 강진군이 최근 발표한 인구 변화 추이를 보면 육아수당 시행 1년 전인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59명이 태어난 반면, 육아수당이 본격적으로 실시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는 83명이 출생했다. 육아수당 시행 9개월 차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출산 증가에 유의미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강진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육아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육아수당은 2022년 1월부터 출생한 아이를 대상으로 소득 수준이나 자녀 수에 상관없이 자녀 1명당, 월 60만원의 육아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다.생후 84개월까지 최대 5040만원을 지급해 육아수당을 지급하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고 금액, 최장 기간을 자랑한다. 강진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 현재까지 누적 120명에게 7560만원을,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고려해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제공하고 있다. 임준형 군민행복과장은 “같은 기간에 전남 출생등록자 수가 2.7%, 전국 4.49% 감소한 반면, 강진의 경우 40.6%가 증가했다”면서 “육아수당 시행 이후 강진으로의 전입 초과 현상에 따른 사회적 이동 역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강진군은 출산·육아의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중이다.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시 2주간 154만원, 공공산후조리원 미이용자의 경우에는 산후 조리비로 1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출산 가정에는 국민행복카드로 200만원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첫 만남 이용권’과 셋째 이상 자녀를 출산한 가정에는 다둥이 가정 육아용품 구입비로 50만원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둔 경우 만 0세까지는 부모 급여 70만원을, 만 1세까지는 35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어린이집 이용 시에는 만 0세와 만 1세 모두 51만4000원의 보육료 바우처를 지원하고, 만 0세는 부모 급여 70만원의 차액인 18만 6000원을 현금으로 받는다.강진군은 육아수당 시행 1주년이 되는 올해 10월 부모 간담회와 참여자 만족도 조사할 방침이다. 육아수당 지급 이후의 실질적인 변화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성도 모색할 예정이다.강진원 강진군수는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모든 과정은 단순히 한 가정의 책임이 아니라 보다 안전한 사회망과 출산 장려 시스템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면서 “육아수당이 실제 출생아 증가로 이어진 만큼 강진군의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1분기 합계 출산율은 또다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가임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 출산율은 올해 1∼3월 0.81명을 기록했다. 이는 1분기 기준으로 역대 가장 적은 수준으로 기존 최저치인 지난해 1분기(0.87명)보다도 0.06명 적다.합계 출산율은 2019년 1분기 1.02명을 기록한 이후 16개 분기 연속 1명을 밑돌고 있다.
2023.06.21 I 이로원 기자
  • [인사]대전시
  • ◇승진<3급>△전략산업반도체과 남시덕 △아동보육과 최용빈 △수질개선과 박필우◇승진<4급>△홍보담당관 김선자 △정책기획관 손봉철 △예산담당관 오병준 △전략산업반도체과 강전우 △체육진흥과 박성림 △생태하천과 김석광 △버스정책과 송이헌 △도시계획과 남일우·박성기 △감사위원회 구창현 ◇승진<5급>△회계과 윤덕재 △농생명정책과 정재익 △문화콘텐츠과 김성원 △노인복지과 김종훈 △교통정책과 윤석영 △토지정보과 이수강 △감사위원회 임형순◇전보<3급>△시민체육건강국장 남시덕 △환경녹지국장 정해교 △도시주택국장 박필우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건설관리본부장 최용빈 △대전시 서구 박제화 △행정안전부 정재용◇전보<4급>△정책기획관 한종탁 △재난관리과장 류정해 △상황대응과장 박성기 △전략산업반도체과장 정태영 △실증디지털과장 안혜림 △기업투자유치과장 손봉철 △창업진흥과장 남일우 △일자리경제과장 권경민 △과학협력과장 강전우 △소상공정책과장 김선자 △자치행정과장 조상현 △소통정책과장 김영진 △세정과장 김호철 △회계과장 전일홍 △통합민원과장 김홍경 △건강보건과장 송이헌 △아동보육과장 오병준 △수질개선과장 김석광 △버스정책과장 윤용준 △건설도로과장 김종명 △도시계획과장 최영준 △도시재생과장 박종복 △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 박인규 △상수도사업본부 월평정수사업소장 이구태 △건설관리본부 시설부장 박성림 △여성가족원장 김승태 △차량등록사업소장 오세광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 박영민 △대전시 동구 안옥 △대전시의회 송영선·구창현
2023.06.20 I 박진환 기자
G2 관계 개선 물꼬…무역분쟁·대만문제는 정상회담 과제로
  • G2 관계 개선 물꼬…무역분쟁·대만문제는 정상회담 과제로
  • [홍콩=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외교라인 1·2인자를 모두 만났다. 최근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악화한 상황에서 시 주석이 미 국무장관을 만난 것은 대미 관계 개선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왼쪽)이 19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AFP)◇블링컨 만난 시진핑…미·중 관계 개선 의지미 국무장관으로는 5년 만에 방중한 블링컨 장관은 1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 주석과 만났다. 이날 회동은 시 주석을 가운데 두고 블링컨 장관 일행과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친강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들이 함께 자리한 형태로 이뤄졌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양국 관계 정상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상호 존중’ 원칙을 언급하며 “중국의 정당한 권익을 해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은 ‘신냉전’을 추구하지 않으며,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고, 중국과 충돌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시 주석이 미 국무장관과 만난 것은 2018년 방중한 마이크 폼페이오 당시 미 국무장관이 마지막이다. 다른 나라 외교장관과 좀처럼 만나지 않는 시 주석이 블링컨 장관을 만난 것은 미국과 관계를 개선할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오는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 주석이 두 번째 대면 정상회담을 개최할 가능성도 커졌다는 관측이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시 주석과 만남에 앞서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당 중앙 외사판공실 주임)을, 전날에는 친강 외교부장(장관)을 각각 만났다. 외교 관례상 시 주석을 만나기 전에 외교 라인 1·2인자를 만나 메시지를 조율한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통신은 “시 주석과의 만남은 이번 블링컨 장관의 중국 출장 성공 여부를 나타내는 핵심 척도”라며 “미·중 관계가 최악에서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中왕이, 대중 규제 철회·대만 간섭 중단 등 4대 요구 전달이번 블링컨 장관의 방중 기간 미·중은 대중 규제와 대만 문제 등 갈등 사안에 대해서는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왕 위원은 블링컨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 위협론’ 과장 중단 △중국에 대한 일방적 제재 철회 △중국의 과학기술 발전에 대한 압박 중단 △대만 문제 등 중국 내정 간섭 중단 등 4대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그러면서 “블링컨 장관의 이번 베이징 방문은 중미 관계의 중대 고비를 맞는 시점에서 이뤄졌다”며 “(양국은) 대화와 대결, 협력과 갈등 중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주도의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와 공급망 디커플링(탈동조화) 전략 등을 강하게 비판하면서도, 양국관계 악화의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 탓이라는 기존의 어조와는 온도차가 있었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전했다. 왕 위원은 또 미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하고 대만 독립을 분명히 반대해야 한다며 넘지 말아야 할 ‘레드라인’을 강조했다. 그는 “이 문제(대만)에 대해 중국은 타협이나 양보의 여지가 없다”며 “국가 통일을 수호하는 것은 항상 중국의 핵심 이익의 핵심이자 모든 중국인의 운명이며 중국 공산당의 역사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이 대만 문제를 미·중 관계 최우선 현안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전날 친 부장 역시 블링컨 장관에 대만 문제를 거론하며 미국이 내정에 간섭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친강 부장은 대만 문제에 대한 “엄중한 입장”을 강조하며 블링컨 장관에게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실천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두 외교 수장은 미·중 양국의 갈등이 충돌로 비화하지 않도록 하는 이른바 ‘가드레일(안전장치)’에 대해 논의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으로 전해졌다. ◇美·中 소통 필요성엔 공감…친강, 방미 제의 수락양측은 갈등 관리를 위한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뜻을 같이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왕 위원에게 미국이 중국과 소통을 강화하고 이견을 책임 있게 관리·통제하며, 양국이 이익을 공유하는 분야에서 협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은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양국 정상이 만나 확정한 의제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지난해 11월 발리에서 열린 첫 대면정상회담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은 양국 간 경쟁을 관리할 소통 채널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블링컨 장관은 전날 친 부장과 만난 자리에서도 양국 충돌을 막기 위해 소통 채널을 열어두고, 인적 왕래를 포함한 민간 교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 자리에서 친 부장은 블링컨 장관의 방미 제의도 즉각 수락했다.
2023.06.19 I 김겨레 기자
1 2 3 4 5 6 7 8 9 10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