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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C, 야외활동 위한 ‘피크닉박스’ 판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KFC는 오는 10월까지 두 달 동안 ‘KFC 피크닉박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피크닉박스는 맑은 가을 날씨를 즐기기 위해 피크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제품으로, ‘치킨 피크닉박스’와 ‘치킨&버거 피크닉박스’ 2종으로 구성됐다. ‘치킨 피크닉박스’는 치킨 9조각과 코울슬로 2개, 에그타르트 1개, 미니해시브라운 1조각, 캔콜라 4개로 구성돼 가격은 2만5900원이다. ‘치킨&버거 피크닉박스’는 치킨 6조각과 징거버거 1개, 치킨불고기버거 1개, 코울슬로 2개, 에그타르트 1개, 미니해시브라운 1조각, 캔콜라 2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만4900원이다.또한 행사 기간에 피크닉박스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피크닉매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 한국인 1인당 고기 섭취량, '연간 44kg씩-삼겹살 선호-4년만 23% 증가'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한국인 1인당 고기 섭취량이 약 44kg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모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09-2012년 고기 총 소비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내 육류소비량은 217만7900톤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이를 한국인 1인당 고기 섭취량으로 환산했을 때 43.7kg가 나온다.한국인 1인당 고기 섭취량이 4년 동안 꾸준히 늘어 2012년에는 약 44kg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4년 동안 한국인들의 육류 섭취는 ‘총 소비량’과 ‘1인당 고기 섭취량’ 모두에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총 소비량의 경우 2009년 178만198톤에서 2010년 196만7244톤, 2011년 200만9675톤, 2012년 217만7900톤으로 늘어났다.한국인 1인당 고기 섭취량을 기준으로는 2009년 36.8kg, 2010년 38.7kg, 2011년 40.4kg, 지난해 43.7kg으로 상승했다. 따라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 만에 22.3%가 증가한 것이다.고기 종류별 섭취량을 분석해보면 역시 한국인은 삼겹살을 가장 선호했고 이에 따라 돼지고기의 섭취 비중이 높게 나왔다.2012년 기준 돼지고기 소비량은 108만1900톤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닭고기 소비량이 60만8000톤, 쇠고기는 48만8000톤으로 집계됐다.식약처는 한국인 1인당 고기 섭취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현상에 대해 높은 품질의 고기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외식산업이 발전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관련기사 ◀☞ 초대형 산갈치, '5m 신비한 물고기' 美연구팀에 포착 [영상]☞ 中, '개고기 축제' 논란...개 10만 마리 도살에 '비난 봇물'☞ 한글간판·불고기버거…눈과 입 '한국화'☞ 강남역 고기집 '구대감', 오는 7월 31일까지 할인 이벤트 실시☞ 구자철 "물 만난 고기처럼 뛸수 있는 팀 찾는 중"☞ 양고기·명태·고등어·갈치도 원산지 표시
- 한글간판·불고기버거…눈과 입 '한국화'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스타벅스, 아웃백, 맥도날드. 국내 시장에서 ‘잘나가는’ 외국계 외식기업들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한국 시장에서 꾸준히 ‘현지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외국계 외식기업들이 한국 시장만을 위한 맞춤형 전략으로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는 스타벅스가 2001년 문을 연 인사점은 세계 스타벅스 매장 중 최초로 자국어(한글)로 된 간판을 설치한 곳이다. 한글 간판을 사용한 스타벅스 경복궁역점.스타벅스는 글로벌 본사의 방침상 세계 어느 곳이든 ‘STRABUCK’란 영문으로 간판을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측은 “인사동은 우리나라의 전통이 살아 있는 곳으로 여기에 영문 간판을 설치하는 것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 글로벌 본사를 설득해 한글 간판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광화문점, 안국역점, 경복궁역점에도 한글 간판을 설치했다. 지난 3.1절에 한정 판매됐던 무궁화 텀블러와 지난 4일 출시된 무궁화 스타벅스 카드 역시 한국 시장에만 있는 상품들이다. 이와 함께 2007년부터 친환경 경기미를 이용한 떡 제품을 출시하고 있고, 팥을 재료로 만든 레드빈 그린티 푸라프치노는 팥빙수에서 힌트를 얻어 개발한 한국 전용음료다. 국내 시장의 대표 패스트푸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맥도날드는 불고기버거가 대표적인 현지화 사례다. 우리의 고유 음식인 불고기의 맛을 버거에 적용,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후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점에 착안해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버거도 출시했다. 올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된 아웃백의 유니폼.또한, 야식 문화와 배달 문화가 발달된 한국인의 생활 패턴에 맞춰 2007년 업계 최초로 햄버거 배달 서비스를 도입했고, 밤늦게까지 밖에서 활동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생활방식에 맞춰 2006년부터 24시간 매장 영업을 시작했다. 패밀리레스토랑 업계에서 빕스와 1,2위를 다투고 있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역시 현지화 전략에 적극적이다. 아웃백은 한국 진출 16년 만인 올해 한국의 탑 디자이너 스티브J&요니P와 협업으로 유니폼을 젊고 세련된 감각과 개성있는 패턴 디자인으로 리뉴얼했다. 전 세계 아웃백 매장에서 다른 유니폼을 입는 곳은 우리나라 밖에 없다. 또한 앞서가는 한국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2011년부터 전 매장에 대한 인테리어 변경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독립된 좌석인 부스석과 싱글족을 위한 칵테일바를 더 많이 배치했고, 어둡다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매장 밝기를 좀 더 밝게 했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성공한 외국계 외식기업들을 보면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이를 매장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며 “이를 잘 연구하면 우리 외식업체들 역시 해외 진출 전략을 세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 [호텔가]‘와, 여름이다’ 여름맞이 다양한 식음료 준비 外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로비라운지는 무더운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6월부터 다양한 여름 빙수와 음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팥빙수는 팥과 여러가지 열대 과일과 들어가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오리지널 팥빙수와 블루베리 소스와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블루베리 팥빙수 두가지 종류. 또 아이스크림은 바나나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휘핑 크림 등이 들어간 바나나 스프릿, 체리 콤포트가 올라간 블랙 포레스트, 럼에 절인 파인애플, 화이트 초콜렛 소스가 들어간 몽블랑, 망고와 망고 샤벳이 듬뿍 들어간 망고 마니아, 딸기 아이스크림과 라즈베리 소스, 베리가 올라간 베리 템테이션 등의 다섯 가지 다른 맛의 아이스크림이 준비된다. 이외에도 아이스커피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휘핑크림과 초콜렛이 토핑된 트래디셔널 아이스 커피도 선보인다. 가격은 핑수 1만8000원부터 1만9000원, 아이스크림 1만 7500원부터 2만원선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02)6282-6739리츠칼튼 서울 ‘더 리츠바’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즐기기에 좋은 이국적인 느낌의 트로피컬 칵테일 4종을 출시했다. 오렌지 비치(Orange Beach)는 오렌지를 연상시키는 오렌지빛의 칵테일로 럼 베이스에 레몬과 오렌지 주스, 복숭아 리퀴르 등이 들어가 달콤한 향기가 감돈다. 서머 브리즈(Summer Breeze)는 진 베이스에 레몬과 자몽주스, 꿀이 들어간 칵테일이다. 화이트 레이디(White Lady)는 진 베이스에 레몬과 꿀, 달걀 흰자가 들어가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칵테일이다. 리츠 샹그리타(Ritz Sangrita)는 데킬라를 스트레이트로 마시고, 토마토 주스와 함께 커피, 소금, 설탕 등을 기호에 맞게 레몬에 묻혀 먹는 강렬한 레드컬러의 칵테일이다. 오후 7시부터 재즈 트리오, 피아노 연주와 보컬 공연도 곁들여질 예정이다. 이번 칵테일을 선보이는 엄도환 바텐더는 2010년 월드클래스 코리아 우승자이자 월드클래스 글로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현재 ‘더 리츠바’의 총괄 바텐더이다. (02)3451-8277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는 8월31일까지 뜨거운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여름 별미 메뉴를 선보인다.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중식당 천산의 ‘중국식 냉면’은 물냉면과 비빔냉면 총 2가지 종류로 준비되어 있다. 시원한 육수의 맛으로 즐기는 중국식 물냉면은 기존에 사용하던 재료 외에 소고기의 깊은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등심을 같이 넣고 오랜 시간 우려내어 더욱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천산의 진속림 셰프가 개발한 특제 소스를 넣어 비벼 먹는 중국식 비빔 냉면은 푸짐한 고명을 얹은 면과 특제 소스, 시원한 육수가 각각 준비되어, 취향에 따라 소스와 육수를 넣고 비벼 먹을 수 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은근히 매콤한 맛과 고소한 맛이 어우러진 소스 덕분에 로제 소스 냉파스타를 즐기는 듯한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거기에 시원한 육수를 부으면 또 다른 별미가 탄생한다. 가격은 2만8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02)3440-8000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은 도심을 벗어나지 않고도 힐링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포함된 다양한 패키지를 준비했다. ‘미소Ⅱ 패키지’는 3인 가족을 위한 패키지로, 지난 1월까지 진행한 ‘미소 패키지’의 인기에 힘입어 다시 선보였다. 패밀리트윈룸 1박과 레스토랑 나루 3인 조식이 기본 특전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신개념 어린이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플레이타임(롯데몰 김포공항점) 입장권 1매, 허준이 활약했던 조선시대 내의원을 재현해 놓은 허준박물관 입장권 3매, 인스탁스 폴라로이 대여(필름 10매),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세트 교환권 1매가 포함돼있다. 가격은 22만원이다. ‘다다익선 패키지’는 외식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패키지다. 2인 패키지인 커플형은 슈페리어더블룸 1박과 딘타이펑(김포공항점) 3만원 식사권,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로 가격은 20만원이며, 3인 패키지인 패밀리형은 패밀리 트윈룸과 딘타이펑 4만원 식사권, 롯데시네마 관람권 3매 구성으로 22만원이다. ‘월드쇼(World Show) 패키지’는 세계 최고의 미니어처 건축물 테마파크인 아인스월드 입장권이 특전인 패키지다. 커플형은 슈페리어더블룸과 2인 조식, 아인스월드 입장권 2매와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2매으로 구성됐으며, 패밀리형은 커피 교환권 대신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 교환권 2매가 제공된다. 가격은 커플형 19만원, 패밀리형 22만원이다. 상기 패키지는 모두 6월 30일까지 선보이며, 세금 10%가 별도 부과된다. (02)6116-1000그랜드 힐튼 서울은 6월 16일부터 9월 5일까지 도심 속에서 즐기는 여름휴가 ‘홀리데이 인 시티’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서머 패키지는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18만2000원부터 25만원까지(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02)2287-8400▶ 관련기사 ◀☞ 스타우드 계열 알로프트 강남 호텔, 2015년 개관☞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다양한 패키지로 고객유혹☞ [포토] 호텔 같은 트레일러 내부☞ 롯데호텔서울 "무더위 이기는 보양식 드세요"☞ [포토]'텐트야? 호텔이야?'
- 버거킹 "인기 메뉴가 박스 하나에"..'킹박스' 출시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버거킹은 연인이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한 박스에 담은 ‘와퍼킹박스’와 ‘갈릭킹박스’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킹박스’는 버거킹의 인기 버거류와 텐더, 어니언링 등 베스트셀러 아이템, 그리고 업계 최초로 웨지감자까지 총 7가지의 푸짐한 메뉴를 저렴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와퍼킹박스(가격 1만5000원)’는 와퍼와 와퍼주니어를 포함하여 텐더 4조각, 어니언링(R), 웨지감자, 콘샐러드, 콜라(R) 2잔으로 구성돼 있으며 ‘갈릭킹박스(가격 1만5000원)’는 갈릭스테이크하우스버거와 불고기버거에 텐터 4조각, 어니언링(R), 웨지감자, 콘샐러드, 콜라(R) 2잔으로 이루어져 있다.특히 웨지감자의 경우, 재배과정부터 까다로운 미국의 생산기준에 맞춰 맛과 품질에 심혈을 기울여 내놓은 버거킹의 야심작이다. 버거킹의 웨지감자는 킹박스 메뉴에서만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킹박스’는 손쉽게 Take-out이 가능하여 본격적인 나들이 철에 가족과 연인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2~3인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가격대비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킹박스’는 버거킹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잠실·문학야구장점, 대명비발디점, 오션월드점, 용평리조트점, 센텀신세계점, 인천신세계점, 인천공항점, 인천공항1점, 여주휴게소점, 메가박스점, 코엑스점, 서울역점, 죽전SK점은 제외된다.
- 외식업계 "야구장을 잡아라"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프로야구 열기가 뜨겁다. 특히 나들이하기 좋은 봄이 찾아 오면서 가족 단위로 야구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따뜻한 봄날을 물론, 재미있는 응원이 곁들여진 경기까지 관람할 수 있으니 이 만한 나들이 거리가 없다.이에 따라 최근 외식업계는 구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이크 아웃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굽네치킨의 ‘오리지날’ 테이크 아웃 메뉴.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의 ‘오리지널’은 기존 조리방식과는 달리 오븐에서 14분간 구워내 야구장에서도 기름기 걱정 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타 브랜드에 비해 칼로리를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특히 어린이와 함께 야구장 나들이에 나선 가족이라면 굽네치킨의 신메뉴 ‘쌀강정’이 좋다. 우리 쌀과 우리 현미 100% 크런치를 입혀 오븐에 구워내 바삭함이 살아있다.여기에 매콤달콤한 강정소스를 가미, 어린이들 입맛에 잘맞는다. 실제로 굽네치킨의 매출은 프로야구 시즌 개막 첫 주에 전년대비 25%이상 급증했다.한식 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의 ‘광릉식 불고기 도시락’도 야구장 메뉴로 손색이 없다. 주문 즉시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 매장에서 판매되는 ‘광릉식 불고기 점심세트’ 메뉴를 도시락으로 새롭게 구성해 매장 메뉴와 동일한 풍성함을 그대로 담았다.광릉식 불고기와 단호박 샐러드, 김치, 오징어 젓갈, 시금치, 무채 등 다양한 도시락 찬, 에피타이저인 강원도 옥수수빵을 1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제공한다.오니기리와이규동의 ‘오니버거’.삼각김밥&규동 전문점인 오니기리와이규동은 최근 ‘오니버거’를 선보였다. 일반 버거의 빵을 밥으로 대신한 신개념 메뉴다.기존의 라이스버거와는 달리, 밥을 또띠아처럼 얇게 편 후 소불고기와 각종 야채를 넣고 말아 랩 형태을 띄고 있어 먹기 간편하다.또 밥에 계란, 당근 등을 뿌려 색감과 함께 영양소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일본식 샤브 소불고기와의 조화가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김홍석 지엔푸드 굽네치킨 담당 차장은 “매년 더해가는 야구 열기에 야구장들도 이색 관람석을 도입하면서, 외식업계도 이를 겨냥한 다양한 테이크아웃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이들 메뉴를 잘 활용한다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야구 관람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버거킹 "'레드 핫 버거' 추가요"..'언 빌리버블' 프로모션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버거킹은 겨울을 이길 화끈한 신메뉴 ‘레드 핫 버거’와 기존 ‘와퍼주니어’ ‘불고기치킨크리스피버거’ 세트메뉴에 달콤하고 바삭한 딸기 바이츠 2조각을 4600원에 제공하는 리뉴얼 된 ‘언빌리버블’ 프로모션을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버거킹 레드 핫 버거는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입 안 가득 퍼지는 매운 향과 고소한 후라이 어니언, 신선한 양상추와 피클, 토마토 등 풍성한 야채도 함께 맛볼 수 있다.100% 순 쇠고기 패티와 각종 채소가 진한 숯불향과 어우러진 ‘와퍼주니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달콤한 불고기 소스로 다양한 맛을 살린 ’불고기치킨크리스피버거’도 기존처럼 프로모션 대상 메뉴에 포함된다.또 버거킹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후렌치후라이(R)와 콜라(R)가 포함된 해당 세트메뉴와 함께 겹겹이 바삭한 패스트리안에 달콤한 딸기가 들어있는 딸기바이츠 2조각을 4600원에 제공한다.딸기바이츠는 영수증 쿠폰으로 제공되며, 버거킹 매장에서 바로 교환 가능하다. 단, 인천공항, 인천공항 1점, 잠실야구장, 문학야구장, 용평리조트, 오션월드, 대명비발디, 센텀시티, 인천신세계 등 9개 매장은 본 행사 대상 매장에서 제외된다.자세한 내용은 버거킹의 SNS 전 채널인 카카오톡플러스친구,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버거킹 "디저트 메뉴 '스낵킹즈' 확 바꿨어요"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버거킹이 디저트 메뉴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버거킹은 디저트 메뉴 포트폴리오인 ‘스낵킹즈’를 오는 8일부터 새롭게 진행해 맛있고, 실속 있는 메뉴를 찾는 고객 잡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버거킹의 디저트 메뉴 라인 ‘스낵킹즈’는 배가 출출한 고객들이 가볍게 허기진 배를 달랠 수 있도록 메뉴를 개선했다. 간단한 아침이나 점심, 또는 이른 저녁을 찾는 고객에 맞춘 메뉴들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 부담 없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새콤 달콤한 딸기의 풍미가 입맛을 돋우는 딸기 바이츠(2조각)가 새로운 메뉴로 추가됐다. 새로워진 버거킹 ‘스낵킹즈’는 총 3가지 가격대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저렴한 가격대인1000원 메뉴는 바로 내려 제공하는 버거킹 프리미엄 아메리카노와 스몰 후렌치 후라이’ ‘스몰 어니언링’로 구성했다.1500원 메뉴는 디저트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딸기 바이츠 2조각과 선데 아이스크림(딸기·캬라멜), 버거킹의 차별화된 레시피로 완성한 치킨 텐더 4조각이 제공된다. 1900원 메뉴는 100% 순 쇠고기 패티의 ‘불고기버거’와 ‘불고기 치킨 크리스피 버거’, ‘에이드(오렌지·자몽)’3종이다. 이와 함께 핫초코도 1200원에 판매한다. 전 매장에서 시행되지만, 특수 매장인 인천공항, 인천공항 1점, 잠실야구장, 문학야구장, 용평리조트, 오션월드, 대명비발디, 센텀시티, 인천신세계 9개점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한편, 버거킹의 스낵킹즈 행사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의 SNS 전 채널인 카카오톡플러스친구,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