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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찐경규' 김숙, 이경규에 "그냥 대상 가져가세요"…뼈 때리는 케미
- ‘찐경규’(사진=카카오TV)[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2020년 KBS 연예대상의 주역 김숙이 ‘찐경규’를 통해 지난해 시상식의 라이벌이었던 이경규와 폭소만발 ‘취중찐담’을 펼쳐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21일 오후 5시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는 이경규와 김숙이 냉찜질과 온찜질을 오가는 듯 쿨내가 진동하면서도 화끈한 토크로 웃음을 저격했다. 지난해 연예대상 당시 이경규는 강력한 대상 후보로 꼽혔으며, 대상 수상을 응원하기 위해 모르모트PD까지 나서 다양한 행운의 아이템들로 꾸며진 리무진으로 이경규를 직접 에스코트한 바 있다. 이에 이경규 역시 잔뜩 기대감을 품은 채 시상식에 입장했지만 결국 대상이 김숙에게로 돌아가는 반전 재미로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 이경규가 바라 마지않던 대상을 받은 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예능인 인생 성수기를 맞고 있는 김숙은 ‘찐경규’를 찾아 대상 수상 당시의 뒷이야기부터 수상 이후 달라진 점, 방송 활동과 인생에 대한 생각들까지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전했다.대상 수상자의 품격에 걸맞는 고급스러운 칵테일 바에서 진행된 이번 취중찐담에서 이경규와 김숙은 고급과는 거리가 먼 거침없는 토크로 웃음을 선사했다. 대상 수상 후 달라진 점에 대한 질문에 김숙은 전혀 달라진 게 없다면서도, 아버지가 자신에게 땅을 물려주겠다고 했다며 가족 안에서의 위상과 입지가 변했음을 밝혀 웃음을 줬다. 더욱이 이경규가 자신에게도 땅을 나눠달라고 하자 김숙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쿨하게 “그냥 대상 가져가세요”라고 대응해 폭소를 일으켰다. 또한 이경규는 “2020년 대상은 너, 2021년 대상은 나”라고 말하며 지난해 받지 못했던 대상 욕심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올해도 지치지 않고 웃음을 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특히 이경규와 김숙은 취중찐담 토크를 통해 방송과 인생을 바라보는 상반된 태도를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돈보다 하고 싶은 일을 중요시해 2년간 칩거하며 게임만 했었다는 김숙의 말에, 이경규는 반대로 돈 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낚시도 돈을 안 주면 안 한다는 충격 발언으로 폭소를 낳았다. 또한 촬영 중 제작진이 준비한 아이템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김숙이 “PD가 알아서 하겠지”라고 생각한다며 시크한 반응을 보인 데 비해, 이경규는 ‘지적질, 삭제, 분통’이라는 3단 분노를 펼쳐낸다고 답변해 두 사람의 극과 극 온도차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인생의 큰 터닝포인트인 결혼에 대해 김숙은 개그우먼이 된 것보다 어린 나이에 결혼하지 않은 것이 더 잘한 일이라며 지금의 삶이 너무 좋다는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심금을 울리는 김숙의 이야기에 이경규는 “진짜 부럽다”며 두 눈 가득 ‘찐’으로 부럽다는 심정을 드러내 김숙도 웃음을 터트렸다.생애 최고로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는 김숙에게 방송 대선배인 이경규는 의미심장한 조언들을 남겨, 그의 ‘말말말’이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많은 스케줄에 지친 김숙이 잠시 쉬어 볼까 고민하자, 단번에 “쉬면 떠내려가”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 것. 심장 수술을 했음에도 퇴원하자마자 쉬지 않고 방송을 했던 일화를 전한 이경규는 재충전을 바라지 말고 핸드폰 배터리처럼 일하면서 충전하라는 명언을 남기더니, “너 이러다가 대상 뺏긴다?”라는 충고로 김숙의 정신이 바짝 들게 했다. 마치 자기 일처럼 방송 활동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이경규에게 감복한 김숙은 평생 형님으로 모시겠다며 이윤석의 자리에 치고 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가, 유재석과 이경규 중 공동 MC를 맡고 싶은 선배로는 바로 유재석을 꼽는 등 유쾌한 입담으로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찐경규’는 이경규가 무섭다고 지목한 유이(?)한 후배들인 이경실과 조혜련이 다음 에피소드에 출연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경규와 이들은 이색 방탈출 게임을 펼치며 역대급 재미와 웃음을 예고,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예능 대부’ 이경규의 파란만장 디지털 예능 도전기를 담은 ‘찐경규’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 '역주행 신화' 브레이브 걸스 '찐경규' 출격…'롤린' 댄스 선생님 등판
- (사진=카카오TV ‘찐경규’)[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기적의 역주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찐경규’에 화제의 ‘롤린(Rollin‘)’ 댄스 선생님으로 나선다.오늘(31일) 오후 5시 공개될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는 지난 2017년 발매된 곡 ‘롤린(Rollin’)’을 통해 4년 만에 음원차트 올킬, 각종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한다. 브레이브걸스는 과거 군 위문공연 영상이 디지털 세상에서 뒤늦게 알려지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데뷔 이래 최고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펭수, 이수근, 서장훈, 탁재훈, 김희철 등 여러 방송 후배들은 물론 패션 매거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콜라보로 화제를 낳았던 이경규는 요즘 대세인 브레이브걸스와의 만남으로 관심을 끌겠다는 처음의 욕심과는 달리, 쉽지 않은 ‘롤린 댄스’ 도전에 고군분투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60대의 나이로 아이돌 댄스에 도전하는 이경규를 돕기 위해 모르모트PD는 물론 ‘이경규의 얼굴픽’ 김우석, ‘규라인 성골’ 이윤석도 합류하고, 브레이브걸스의 동생 그룹 ‘브레이브하트’로 변신해 동명의 90년대 영화를 오마주한 의상과 분장으로 재미를 준다. 의자춤과 가오리춤 등 롤린의 시그니처 안무를 배우던 이들은 빠른 템포와 다양한 동작들에 당황하며 금세 진땀을 뻘뻘 흘린다고. 이에 브레이브걸스는 자신들도 롤린을 처음 배울 때 8시간씩 춤을 췄다고 위로하며 복잡한 동선을 대폭 수정한 버전의 롤린 댄스를 친절하게 가르쳐 주고, 안타까운 댄스 실력의 멤버들에게도 무한 칭찬을 퍼부으며 ‘칭찬요정’으로 등극한다.온갖 좌충우돌 과정을 통해 완성된 브레이브하트의 롤린 커버 댄스는 지난 27일 카카오TV 공식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된 가운데 수백 건의 댓글이 달릴 정도로 폭풍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경규가 선보인, 브레이브걸스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커버댄스에 대한 재치 넘치는 댓글이 쏟아지며 화제를 낳은 가운데, 이날 공개되는 ‘찐경규’에서는 이경규의 도전기는 물론 웃음만렙 댓글까지 한데 어우러진 영상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환장의 가오리춤 파티” “모두가 열심히는 하는데 한 명이 하드캐리하는 조별과제 같다” “이윤석은 엔딩요정 아닌 실신요정” 등 창의력이 폭발하는 댓글들이 오합지졸 댄스 영상에 함께 곁들여지며 폭소를 자아낸다.각기 다채로운 매력의 멤버들로 구성된 브레이브걸스처럼, 브레이브하트가 풍기는 4인 4색의 극한 개성도 웃음을 자극한다. ‘호통좌’ 이경규는 춤이 너무 어렵다며 투덜대는 가운데서도 촬영 막간을 이용해 홀로 복습에 나서는 등, 누구보다 열심히 ‘댄스 열공’에 돌입한다. 또한 브레이브하트의 ‘댄스 구멍’인 ‘몸치좌’ 모르모트PD는 춤인지 몸개그인지 알 수 없는 몸짓들로 웃음을 주고, 춤도 다 외우지 못한 상황에서 표정까지 신경 쓰는 ‘쓸데없는 디테일함’을 보여준다.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냐는 그의 질문에 행복 100%의 생기발랄 웃음으로 유명한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그냥 웃으면 돼요”라는 그녀만 가능한 팁을 전해 모두를 당황시키기도. 또한 ‘약골좌’ 이윤석은 롤린 댄스 중 의자를 나르는 것만으로도 체력이 방전돼, 후들거리는 다리로 간신히 댄스를 펼치다 결국 지쳐 쓰러지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반면 브레이브하트의 비주얼 담당인 ‘짤랑좌’ 김우석은 다른 멤버들과는 사뭇 다른 자체발광 조각 미모를 발산해 매순간 시선을 사로잡는다. 만화 캐릭터를 닮은 상큼, 깜찍한 외모로 ‘짤랑좌’라는 별명을 갖게 된 김우석은 중세시대 의상과 파란색 페이스페인팅 분장으로도 숨겨지지 않는 훈훈한 외모를 인증해 현장 스태프들도 눈길을 떼지 못했다고. 또한 아이돌 출신답게 금세 안무를 습득한 그는 깔끔한 춤선으로 모두를 감탄케 하며, 브레이브걸스도 인정한 에이스 멤버로 거듭날 예정이다.‘예능 대부’ 이경규의 파란만장 디지털 예능 도전기를 담은 ‘찐경규’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 간미연·황바울 부부, '편스토랑' 합류…달달 신혼생활 大공개
- (사진=KBS2 ‘편스토랑’ 방송화면)[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간미연 황바울 부부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격해 달달한 신혼 생활과 수준급 요리 실력을 깜짝 공개한다. 내일(19일) 저녁 방송될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봄맞이 짝꿍특집을 맞이해 새로운 편셰프들이 요리 대결에 합류한다. 이경규X이영자, 이유리X허경환X황치열(허치유), 김재원X김이준 부자에 대항할 새로운 편셰프가 누구일지, 그 짝꿍이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모두가 궁금해한 신입 편셰프는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는 새 신부이자,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대표 센터 간미연이다. 원조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요정에서 솔로 가수는 물론 배우로 영역을 넓혀 드라마, 뮤지컬, 연극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간미연은 뮤지컬 무대에서 상대 배우로 만난 3살 연하의 남편 황바울과 지난 2019년 결혼에 골인했다. 앞서 간미연X황바울 부부는 금손 편셰프 윤은혜의 초대로 한 차례 ‘편스토랑’에 등장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간미연X황바울 짝꿍 팀은 등장부터 알콩달콩 애정을 과시해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닭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선한 미소화 순한 인상이 꼭 닮은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어찌할 바 몰라 쑥스러워하면서도 시종일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봐 VCR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서로를 부르는 “간애봉”, “황애봉”이라는 애칭도 공개해 ‘봉봉 커플’이라는 귀여운 커플명을 얻기도. 그러나 이들의 애정행각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틈만 나면 둘만의 세상에 빠져 신혼부부다운 진격의 스킨십을 펼친 것. 특히 남편 황바울은 ‘뽀뽀 귀신’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아내 간미연에게 애교 넘치는 뽀뽀 세례를 퍼부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탄성으로 가득 채웠다는 전언이다. 급기야 15세 관람가인 ‘편스토랑’의 심의까지 걱정했을 정도라고. 신입 편셰프인 만큼 ‘봉봉 커플’이 평소 무엇을 어떻게 먹고 사는지, 이들의 미식 라이프를 샅샅이 엿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 신혼집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부부가 발품을 팔고 판 끝에 서울 아파트 평균가의 절반 시세로 지금의 전셋집을 구한 이야기 등 신혼부부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도 들을 수 있다. 편셰프로 출격하는 만큼 두 부부의 요리는 무엇보다 중요한 관전 포인트. 야무진 살림 솜씨가 묻어나는 간미연의 놀라운 요리 실력과 남편 황바울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요리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개성 만점 부부의 요리가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첫 등장부터 놀라움의 연속, 스킨십의 연속, 궁금증의 연속인 신입 편셰프 간미연과 짝꿍 황바울. 놀라운 요리 실력은 물론 전국에 닭살주의보 발령을 예고한 간미연X황바울 부부의 편셰프 도전기는 19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될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 '찐경규' 이경규 "이예림♥김영찬 상견례, 3시간 촬영 같았다"
- ‘찐경규’(사진=카카오TV)[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이경규의 좌충우돌 활약으로 최근 회당 조회수가 200만뷰를 훌쩍 넘어설 정도로 인기몰이 중인 ‘찐경규’가 이번에는 이경규와 이예림의 부녀지간 ‘대작 토크’로 웃음을 선사한다. 카카오M이 17일 수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하는 ‘찐경규’에서는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함께 유쾌한 입담에 감동까지 한 스푼 더한 ‘취중찐담’을 선보일 예정이다.이경규는 ‘찐경규’의 간헐적 고정코너인 ‘취중찐담’을 통해 그간 이수근, 장도연 등 후배 예능인들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해온 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예림과 만나 아버지와 딸로서 쌓아온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서로에게 느꼈던 점, 결혼에 이르기까지 진솔한 대화를 이어갈 계획이다.이경규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을 준비 중인 이예림과 자연스럽게 결혼에 관련된 다양한 토크들을 이어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경규는 앞서 촬영 중 의도치 않게 이예림의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됐다.이에 대해 당시 예비 사위의 반응을 궁금해하는가 하면, 이예림에 “결혼하니까 좋아?”라고 묻는 등 딸의 결혼을 앞두고 싱숭생숭한 아버지의 모습을 드러낸다. 이에 이예림은 아직은 결혼이 실감나지 않는다면서도, “자기 직업을 사랑하는 느낌이 멋있었다”고 김영찬의 매력을 밝히며 결혼과 예비 신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을 예정이다.특히 상견례 자리가 너무 어색했다는 이경규에게 이예림은 “‘한끼줍쇼’처럼 하던데?”라는 촌철살인 한줄평을 던져 이경규의 박장대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늘 수많은 게스트를 쥐락펴락하며 촬영장을 진두지휘하던 이경규는 상견례 자리가 몹시 긴장됐던 나머지 ‘방송인 자아’로 임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방송 촬영을 3시간동안 찍는 것 같았다”고 고백해 폭소를 일으켰다.이경규는 거침없는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잔뜩 긴장한 채 그 어떤 게스트보다도 딸인 이예림을 어려워하며 쩔쩔매는 모습으로도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어색한 분위기를 떨치기 위해 모르모트PD가 준비한 토크 소재를 무작위로 뽑은 이경규는, 첫 질문부터 ‘다시 태어나면 이경규 딸 vs 유재석 딸 vs 강호동 딸’이라는 질문이 나오자 “치명적”이라며 긴장감 속에 딸의 선택을 기다린다. 이예림이 망설임 없이 “유재석 딸”을 외치자 이경규는 결국 ‘버럭’을 참지 못해, 현장 제작진들이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어느새 어색함을 날려버린 두 사람은 유쾌한 웃음은 물론, 부녀간의 깊은 믿음과 애정도 드러내며 찡한 감동까지 선사한다. 이경규는 이예림이 보낸 휴대폰 문자메시지에 크게 감동을 받았던 사연을 밝히며, 결혼을 앞둔 딸에게 아버지로서 사랑이 듬뿍 담긴 메시지도 전할 예정. 이경규의 마음을 울린 이예림의 문자 메시지는 어떤 내용이었을지, 이경규가 딸에게 전하는 가슴 찡한 메시지는 무엇일지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예능 대부’ 이경규의 파란만장 디지털 예능 도전기를 담은 ‘찐경규’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