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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드림' 인순이·유회승→설운도·소코모도…다채로운 메타버스[종합]
- (사진=TV조선 ‘아바드림’ 방송 캡처)[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다재다능한 드리머들의 명품 무대가 펼쳐졌다.7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아바드림’ 5회에서는 ‘실리아’ 인순이와 ‘플라이팬’ 엔플라잉 유회승이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선곡해 30년 차이 세대를 뛰어넘은 우정을 선보였다. 또 정체를 예상할 수 없는 오묘한 매력을 가진 드리머 2인이 등장해 드림캐처들을 사로잡았다.인순이는 ‘바람의 노래’ 선곡 이유에 대해 “‘산다는 건 이런 거 같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선후배 간의 우정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말했다. 유회승은 “연습하는데 인순이 누나가 조언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보시는 분들이 가사 말에 많은 위로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두 사람의 무대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기립하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조명 장치와 함께 아바타들과 전한 진심 어린 목소리는 감동을 자아냈다.(사진=TV조선 ‘아바드림’ 방송 캡처)인순이의 개인 무대도 이어졌다. 최근 발매한 자신의 신곡 ‘이별의 노래’를 선곡한 인순이는 “밝은 노래를 부르다가 이 곡을 부르면 아직 내 옷 같은 느낌은 아니다. 계속 부르다 보면 잘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한편 인순이는 개인 인터뷰에서 후배들에게 불리고 싶은 호칭에 대해 “선배까지는 좋은데 선생님은 너무 먼 느낌”이라며 “누나, 언니가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회승은 촬영 당시 컨디션이 좋지 않아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인터뷰에 불참하게 됐다.(사진=TV조선 ‘아바드림’ 방송 캡처)이후 바다의 신 ‘마! 도로스 아이가’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드림캐처들은 연륜이 느껴지는 움직임과 경상도 사투리를 바탕으로 드리머의 정체에 대한 추리를 이어갔다. 방송인 이경규, 문세윤, 가수 김현철, 남진, 축구선수 김병지 등이 언급됐다. 자신의 나이가 14세라고 소개한 ’마! 도르스 아이가‘에게 패널들은 비담(비주얼 담당)이 무엇의 줄임말인지 물었고, 이에 ’마! 도르스 아이가‘는 “‘비 오는 날 담 걸렸다’ 아니냐”며 “킹 받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마! 도로스 아이가’는 어린 시절 소년 가장 역할을 하며 연탄 배달, 신문 배달을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이웃집에 마도로스가 있었는데 그 멋이 풍겼다”며 “아바를 통해 마도로스가 돼 전 세계를 가보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고 이야기했다.‘마! 도로스 아이가’는 최백호의 ’영일만 친구‘를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마! 도로스 아이가‘는 무대 중간에 정체를 오픈했다. 그는 바로 트로트계의 대부 설운도였고, 드림캐처와 관객들은 뜨거운 호응을 쏟아냈다.(사진=TV조선 ‘아바드림’ 방송 캡처)설운도는 “올해 40주년인데 제게 뜻깊고 감격스러운 무대였다”며 “세계가 변했다. 뉴스나 과학 시간에 구경했지만 (AR 기술을) 제가 직접 해보는 게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그는 아바타의 나이를 14세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나이가 들면 꿈이 없어진다. 그러나 14살에는 무한한 꿈을 꾼다. 꿈을 가지고 알래스카로 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영일만 친구’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서는 “어머니를 생각했다”고 밝혔다. 설운도는 “우리가 힘들 때 어머니를 가장 먼저 떠올릴 거다. 어머니는 마음의 고향이고 지주”라며 “저희 어머니 고향이 포항 위에 청하라는 곳이다. 영일만이 포항 쪽인데, 이곳을 생각하면 어머니가 생각난다. 지금 돌아가시고 안 계셔도 영원히 마음속에 자리 잡고 계신 분이 어머니”라고 전했다.또 설운도는 “코로나19로 지친 분들에게 (오늘 무대가)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이 무대는 제가 아흔 살이 돼도 남을 것”이라고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사진=TV조선 ‘아바드림’ 방송 캡처)두 번째 무대에는 ‘안질리나 젤리곰’이 스튜디오에 나타나 독보적인 귀여움을 자랑했다.거대한 안질리나 젤리곰의 모습과 달리 제작기에 등장한 드리머는 키 크고 마른 체형이었다. 특히 안질리나 젤리곰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등 5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김민규, 이상엽, 김지석, 차준환 등 다양한 이름들이 언급된 가운데 무대를 시작한 안질리나 젤리곰은 장기하의 ‘부럽지가 않어’와 ‘그렇고 그런 사이’를 선곡해 부스트업 무대를 꾸몄다.그는 원곡 가사 대신 자신이 직접 작사한 가사로 ‘부러워하지 마라’, ‘너답게 살아라’라는 메시지를 전해 이목을 끌었다. 안질리나 젤리곰은 무대 중간에 정체를 오픈했다. 그는 ‘회전목마’로 이름을 알린 래퍼 소코도모였다. 소코모도의 무대를 감상한 유인나는 “오늘부터 팬이 됐다”며 감탄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2021년 방영된 Mnet ‘쇼미더머니 10’ 이후 예능에 처음 출연했다고 밝힌 소코도모는 그의 히트곡 ‘회전목마’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소코모도는 아바타로 젤리를 골랐던 이유에 대해 “‘회전목마’ 전에 낸 노래들은 실험적이고 어려운 음악이었다”며 “젤리는 쉽게 먹을 수 있고 대중적이다. 자신만의 가치관을 지키며 대중적인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영되는 ‘아바드림’은 삶과 죽음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 세계에서 선보이는 대한민국 최초 메타버스 음악쇼다.
- '호적메이트' 이예림, '심야괴담회' 맹활약…이경규 '100점 매니저'
- ‘호적메이트’[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호적메이트’ 이경규가 스윗 대디에 등극했다.지난 10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에서는 솔라 자매와 반려견 용키의 일상, 인생 첫 대청소에 나선 조둥이, 그리고 예림이의 본격 ‘심야괴담회’ 녹화 도전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솔라 자매의 ‘견생 견사’ 하루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유기견 사이트를 통해 반려견 용키를 입양하면서 서로의 사이가 보다 가까워졌기 때문. 입맛도, 스타일도 상극인 자매지만 용키를 위하는 마음만큼은 하나였다. 또한, 솔라 자매와 용키 모두 MBTI 검사에서 INTJ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다른 듯 닮은 용자매 그리고 용키의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안겼다.솔라 자매는 두 돌을 맞은 용키 생일을 함께 준비하며 반려견을 향한 애틋한 마음과 애정을 보여줬다. 이들은 직접 준비한 아이템들과 함께 용키와 두 돌 기념사진을 찍었다. 또한, 용키만을 위한 돌잡이 이벤트까지 함께하는 등 알찬 하루를 보냈다.조둥이는 미루고 미뤘던 대청소에 나섰다. 정리되지 않은 집안 살림들과 옷가지, 엉망인 거실 등 치워야 할 것들이 쌓였기 때문. 조둥이의 집에 방문했던 장동민 역시 “집을 내 맘에 들게 치우면 소파를 사주겠다”라고 선언하며 조둥이의 집 정리에 힘을 보탰다.조둥이의 대청소는 험난 그 자체였다. 치울 거리가 산더미인 부엌 상태에 두 형제와 스튜디오 식구들 모두 경악하기도. 이어 옷 정리를 하던 도중 행거가 두 차례나 무너지는 대참사까지 벌어지자 조준호는 “다 때려치우고 싶었다”라며 당시의 웃픈 심경을 전했다.예림이는 온 힘을 다해 준비한 ‘심야괴담회’ 녹화에 나섰다. 고난도의 대사를 소화해야 하는 탓에 녹화 직전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하기도. 이경규는 부담감에 손까지 떠는 예림이에게 “네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지 않나”라며 담백한 응원을 건넸다.이경규의 ‘스윗 대디’ 면모는 녹화 후에도 계속됐다. 그는 최애 프로그램 녹화에 임하는 딸의 모습을 모니터링하고 휴대폰에 끊임없이 담기도. 또한, 예림이가 두고 간 소품을 직접 챙겨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해 전달하고, 딸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등 ‘예능 대부’다운 센스도 보여줬다. 예림이가 성공적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마치자 이경규 역시 안도의 미소를 보이며 훈훈함을 안겼다.마무리까지 완벽했다. 이경규는 고생한 딸과 스태프들을 위해 치킨차를 준비하며 1등 매니저로서 든든한 서포트를 해냈다. 예림이 역시 아빠의 서프라이즈 선물에 기뻐하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한편,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호적메이트’ 38화에서 그려진 이경규의 열혈 모니터링은 분당 최고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는 라치카 황금 막내 시미즈와 언니의 일상, 유튜브 채널 ‘피식 대학’ 코미디언 이용주와 훈남 동생의 상극 케미, 그리고 돌아온 정지웅 정지훤 형제의 이야기가 예고됐다. MBC ‘호적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호적메이트' 이경규 향한 동료들 찬사…이경실 "항상 모범 보여줘"
- (사진=MBC ‘호적메이트’[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방송인 이경규를 향한 후배들의 찬사가 쏟아졌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동료들과 함께한 이경규의 생일 파티, 양정원-양한나 자매의 일상, 한국에서 재회한 딘딘과 니꼴로의 하루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예능 대부’ 이경규의 진면모가 공개됐다. 많은 후배가 이경규에 대한 다양한 미담을 들려주고 고마움을 표현했기 때문. 이경규의 오랜 동료 이경실, 조혜련, 이윤석뿐만 아니라 후배 장도연, 지상렬, 강재준 등이 모두 모여 ‘예능 대선배’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힘들었던 시절 이경규에게 크고 작은 도움과 위로를 받았던 지상렬은 “연예인 중 이경규를 스쳐 지나간 사람들은 다 잘 됐다”라며 그의 선한 영향력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경규의 최애 후배인 장도연 역시 선배 이경규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는 “선배님과 방송하면서 불편한 적이 없었다. 사담 나눌 때도 늘 궁금해하고, 세대 차이가 났던 적도 없었다”고 전했다.또 학생 때부터 이경규와 함께했던 이경실은 “오빠는 항상 모범을 보여준다”고 말했고, 조혜련 역시 “오빠는 진정한 딴따라”라며 ‘예능 대부’ 이경규가 걸어온 길에 찬사를 보냈다.함께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 중인 양정원 자매의 하루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생 양정원은 남다른 지식과 강의력을 선보이며 본업 장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아나운서인 언니 양한나는 동생을 위해 직접 센터 운영 업무를 돕고, 실무도 척척 해내는 등 ‘일당백 언니’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양정원 역시 “언니와 나는 완벽한 100%”라며 자매애를 드러냈다.언니만을 위한 양정원의 ‘양교수 모먼트’도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체중 관리 중인 언니를 위해 직접 필라테스 강의를 해주는가 하면, 식단 조절, 건강과 관련된 잔소리를 쏟아내기도. 이어 소고기를 사이에 두고 치열한 자매 전쟁을 펼치며 ‘현실 자매’ 다운 케미를 뽐내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딘딘은 조카 니꼴로와 한국에서 재회했다. 이날 니꼴로가 한국에서 영유아 검사를 하게 됐다. 그간 남다른 조카 사랑을 드러냈던 딘딘은 검사 도중 오열하는 니꼴로의 모습에 크게 당황하며 걱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니꼴로가 검사를 마치자마자 울음을 멈추자 큰 충격을 받기도 했다. 그는 “(니꼴로가) 울다가 눈물이 바로 멈췄다. 이건 가짜의 눈물”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니꼴로를 위한 삼촌 딘딘의 특별한 선물도 이어졌다. 니꼴로를 위해 키즈 카페를 찾아간 것. 니꼴로는 ‘밀라노 인싸’ 매력을 뽐내며 키즈 카페를 누비고, 삼촌을 녹이는 역대급 리액션과 귀여운 미소를 연발해 딘딘을 흐뭇하게 만들었다.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호적메이트’ 35회에서 그려진 ‘밀라노 인싸’ 니꼴로의 K-키즈 카페 체험기는 분당 최고 시청률 5%를 기록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36회 예고편에는 딘딘의 니꼴로 육아 도전기, 최예나-최성민 남매의 화려한 휴일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호적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도시어부4’ 이경규 잡는 이진혁, 예능 대부 쥐락펴락하며 '혼쭐'
- 17일 방송된 도시어부4사진=도시어부4 방송분 캡처)이경규 잡는 이진 예능 대부 쥐락펴락하는[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17일(어제)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인기 청춘스타들이 총출동한 ‘2022 청춘 낚시 대회’의 오후 낚시가 진행됐다.청춘 낚시 대회 후반전에서는 향어는 자리가 아니라 실력이란 걸 보여준 이경규X이진혁,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변함없이 뜰채맨으로 활약한 김준현X진진, 비단잉어에서 멈추지 않고 마지막까지 달린 김진우 프로X강재준, 근육 낚시의 진수를 보여준 이수근X문빈, 어복은 없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이태곤X재효, 특유의 침착함과 근성으로 낚시의 미덕을 보여준 이덕화X재찬까지 모두 역대급 낚시 열정을 불태웠다.그중 유독 눈에 띄게 반전 활약을 보인 건 오전 내내 생꽝이었던 DKZ 재찬이었다. 자리 이동 후, 느낌이 좋다며 긍정 회로를 돌리던 재찬은 낚시 7시간 만에 드디어 첫 향어를 낚는 데 성공했다. 재찬은 오전에 두 번이나 향어를 놓쳐버린 설움을 단번에 극복. 각성한 듯 향어를 줄줄이 낚으며 반란의 서두를 열었다. 이덕화는 뒤늦게 낚시 포텐을 터트린 재찬을 향해 “너 낚시 천재야. 오전 중에는 바보였는데, 오후에 천재가 되어 버리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오전에 1향어로 뒤처졌던 이덕화X재찬은 최종 19향어를 기록하며 완벽한 성장 스토리의 마침표를 찍었다.이날 방송에서는 낚시 파트너였던 이진혁과 이경규의 티격태격 케미도 돋보였다. 이경규X이진혁과 김진우 프로X강재준의 대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이진혁이 엔딩 고기 향어를 잡았다가 놓친 게 화근이 됐다. 시상식 전, 개인 총 마릿수 1등 이경규가 “(황금배지를 타지 못하면) 원흉은 이진혁과 강재준”이라고 말하자, 이진혁은 “오후에는 (제가) 형님보다 많이 잡았어요”라며 예능 대부 이경규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패기를 보여줬다. 이후에도 이경규가 ‘규라니’ 소리로 이진혁의 엔딩 소감을 방해하자 역시 지지 않고 똑같이 맞응수, 결국 이경규는 항복을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치열한 대접전 끝에 김진우 프로X강재준이 향어 한 마리 정도의 무게 차이로 이경규X이진혁 팀을 제치고 최종 우승하는 대반전극을 이뤄냈다. 앞서 강재준은 “제가 1등 하면 (이경규가) 3대를 방송 못 하게 막겠다고 했다”며 2등 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었는데. 결국 황금배지를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록 아쉽게 황금배지를 얻진 못했지만 17마리로 개인 최다 향어 수를 기록한 이경규는 향어의 왕 ’향규‘의 위엄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후배들의 존경을 샀다.뜨거운 낚시 열정으로 치열했던 <2022 청춘 낚시 대회>가 화려한 막을 내린 가운데, 前 축구선수 국가대표 조재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낚시 실력도 국가대표급이라는 축구계의 레전드 조재진이 과연 도시어부에서 어떠한 활약상을 보일지, 돌아오는 9월 24일 토요일 밤 10시 20분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