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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926건

니콘이미징코리아, NIKKOR 렌즈 발매 기념 이벤트 실시
  • 니콘이미징코리아, NIKKOR 렌즈 발매 기념 이벤트 실시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FX 포맷 대구경 망원 줌 렌즈 ‘AF-S NIKKOR 70-200mm f/2.8E FL ED VR’ 발매를 기념, 제품 구매 고객에게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 니콘 이숍 등 오프라인 전문 판매점과 백화점에서 해당 렌즈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니콘의 렌즈 보호 필터인 ‘77MM NC FILTER’를 경품으로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은 재고가 소진될 때 까지다. 지난 10일에 발매된 신제품은 보도 및 스포츠, 인물 사진 촬영 등 다양한 방면에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대구경 망원 줌 렌즈로 높은 광학 성능과 휴대성, 튼튼한 내구성까지 고루 갖췄다. 이 제품은 형석 렌즈와 ‘고굴절’(HRI·High Refractive Index) 렌즈, 마그네슘 합금 소재의 활용을 통해 기존에 출시된 동일한 화각의 NIKKOR 렌즈 대비 약 110g의 경량화를 실현했다. 또 방진 및 방적 구조와 불소 코팅을 채용해 내구성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형석 렌즈는 색수차의 원인이 되는 2차 스펙트럼을 철저하게 제거할 수 있어 초점 거리가 길어져도 매우 효과적으로 색수차를 보정 할 수 있다.박준석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이번에 발매한 망원줌 렌즈는 기본적인 성능은 물론, 사용자를 고려한 편의성과 기동성을 대폭 개선해 발매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던 제품”이라며 “특별한 경품과 함께 최고급 NIKKOR 렌즈를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11.16 I 양희동 기자
캐논코리아,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 판매개시
  • 캐논코리아,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 판매개시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15일 첫 번째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의 정식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EOS M5는 작고 가벼운 미러리스 바디에 캐논의 최신 기술을 탑재해 고화질과 고속 촬영, 사용자의 편리함까지 실현한 고성능 미러리스 카메라다.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듀얼 픽셀 CMOS AF와 최신 영상처리엔진 디직 7(DIGIC 7)을 탑재한 캐논의 첫 번째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로 이미지 속도와 감도 면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캐논의 독자적인 AF 기술인 듀얼 픽셀 CMOS AF는 이미지 센서의 가로·세로 80% 범위 내 모든 면에서 빈틈없이 동체를 추적해 스틸 이미지는 물론 동영상 촬영 시 피사체를 부드럽고 빠르게 추적한다. 또한 렌즈 마운트 어댑터 ‘EF-EOS M’ 사용시 캐논의 프리미엄 렌즈 라인업인 L렌즈를 포함한 90여종의 다양한 DSLR 렌즈와도 호환이 가능해, 기존 DSLR 유저 또한 그 성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EOS M5는 캐논 렌즈 교환식 카메라 최초로 카메라 바디에 손떨림 방지 기술인 ‘콤비네이션 IS(Combination IS)’를 탑재해 대응 렌즈 장착시 총 5축의 손떨림 방지 효과를 통해 걷거나 움직이면서 영상을 촬영하는 경우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영상을 얻을 수 있다.EOS M5는 카메라 바디 기준 119만9000원이다. EOS M5 15-45 KIT(EF-M 15-45mm f/3.5-6.3 IS STM 렌즈 포함)은 136만9000원이고, EOS M5 18-150 렌즈 KIT는 11월 말 출시 예정이다캐논코리아는 “고성능 하이엔드 미러리스인 EOS M5 출시를 통해 엔트리급 미러리스 시장에 이어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EOS M5, EF-M 15-45mm F3.5-6.3 IS STMEOS M5, EF-M 18-150mm F3.5-6.3 IS STM
2016.11.15 I 이진철 기자
캐논코리아 "서울카페쇼에서 사진 촬영 노하우 전수해드려요"
  • 캐논코리아 "서울카페쇼에서 사진 촬영 노하우 전수해드려요"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아시아 최대 커피 전문 전시회인 ‘제 15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한다.캐논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카페 산업 관계자 및 전시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서울카페쇼에는 35개국 600여개 식·음료 업체가 참가해 새로운 카페 문화와 트렌드를 선보인다.캐논은 이번 쇼에서 화사한 색감으로 사랑받는 EOS M3와 EOS M10부터 최신 미러리스 EOS M5에 이르는 베스트셀러 카메라를 전시하고, 베이커리와 디저트 사진 촬영 시 꼭 필요한 촬영 팁을 전한다. 디저트 플레이트부터 카페 전경사진까지 카페 오너 및 방문객들이 자주 찍는 사진들의 촬영 노하우를 소개하며 각 촬영시 필요한 렌즈 고르는 법도 함께 알려줄 계획이다.특별히 캐논 부스에서 배운 팁을 활용해 카메라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루에 4번 선착순 10명에게는 캐논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를 한 시간 동안 대여해주고, 직접 촬영한 사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메모리 카드도 선물로 증정한다. 캐논 부스에서 배운 촬영 팁들을 활용해 미션 사진과 동일한 구도의 사진을 찍어오면 에코백을 증정한다.캐논은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카페 인테리어 사진 및 레시피북 전시도 마련했다. 카페 인테리어 사진으로 어울리는 다양한 사진을 전시해 카페 내부 공간과 같이 꾸몄고, 커피와 디저트 등의 메뉴를 직접 카메라로 찍고 인화해 만든 하나뿐인 D.I.Y 레시피북을 전시, 직접 카페 인테리어를 계획하는 오너에게 유용한 팁을 전수한다.이밖에 매 시간 부스를 방문하는 선착순 40팀을 대상으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즉석에서 셀피 CPI200으로 인화해주는 포토 이벤트도 진행한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캐논 카메라가 구현하는 특유의 따뜻한 색감은 인물 사진은 물론 커피 잔, 디저트 등 작은 소품 촬영 시 그 매력이 극대화된다”라며 “서울카페쇼에서 캐논 카메라도 체험하고 다양한 촬영 팁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제 15회 서울 카페쇼에 마련된 캐논 부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제공
2016.11.09 I 김혜미 기자
캐논코리아, 亞최초 '투르 드 프랑스' 레이싱 순간을 사진으로
  • 캐논코리아, 亞최초 '투르 드 프랑스' 레이싱 순간을 사진으로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는 5~6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에 공식 포토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투르 드 프랑스’는 190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현재 113년 역사의 현존하는 세계 최고 프로를 위한 사이클링 대회다. 이번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는 한국과 프랑스의 수교 130주년을 맞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130km의 레이스를 진행하는 대회다.사이클 레이스 이외에도 프랑스 음식과 문화 체험이 가능한 ‘프랑스 빌리지’, 안테나 뮤직 뮤지션들의 공연, 라이딩 체험 및 교육이 함께 이뤄져 누구나 다채로운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캐논은 ‘2016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에 참가해 부스를 마련하고 레이스 참가자 및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캐논은 공식 포토 파트너스로 레이스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경기 장면을 캐논의 압도적인 성능의 카메라로 촬영한다. 캐논 포토팀이 레이스 코스 내 도심과 최고 높이 코스인 중미산 등에서 역동적인 레이스의 모습을 촬영하며, 해당 사진은 레탑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고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다.하이엔드 카메라부터 미러리스, DSLR 카메라 등 캐논 카메라의 우수한 동체추적 능력과 찰나를 고화질로 표현하는 성능을 직접 사진으로 볼 수 있다.캐논은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캐논 부스에서는 오는 11월 중 출시 예정인 캐논의 첫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부터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시리즈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시존을 운영한다. 포토존에서 레이스 결승점에 들어서는 환희의 순간을 콘셉트로 사진을 찍은 후 현장에 비치된 캐논 포토 프린터 ‘셀피 CP1200’로 바로 인화해 선물한다.부스에 방문해 인증샷을 촬영하고 해시태그(캐논카메라, 캐논미러리스, EOSM10, EOSM5, 하이엔드미러리스, G7XMK2, 안정환파워샷)를 자신의 SNS 계정에 게시하면 따뜻한 커피를 제공한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2016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의 공식 포토 파트너로 참여해 빠른 동체 추적 능력과 고화질의 캐논 카메라로 사이클 레이스 참가자들의 역동적인 순간을 사진에 담아드릴 예정”이라며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경기인 만큼 주말 축제 현장에 가족, 연인과 함께 방문해 찰나의 다양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11.04 I 이진철 기자
후지필름, 사진촬영의 비밀.. '렌즈정보' 사진전 개최
  • 후지필름, 사진촬영의 비밀.. '렌즈정보' 사진전 개최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다양한 렌즈 정보를 통해 사진 촬영의 비밀을 엿볼 수 있는 ‘렌즈정보’ 사진전을 12월4일까지 후지필름 스튜디오 지하 1층 X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진 촬영에 있어 핵심 역할을 하는 렌즈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전시 벽면을 가득 메운 다양한 사진들에는 각각의 사진마다 사용된 렌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해상력 차트만으로는 알 수 없는 좋은 렌즈를 선택할 수 있는 기준에 대해서도 경험할 수 있다. 후지논 렌즈들의 아름다운 빛망울, 왜곡 없는 표현력, 주요 피사체와 배경 사이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볼 수 있는 스윗스팟을 전세계 X포토그래퍼스들의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그동안 궁금해도 알기 힘들었던 프로 사진가들의 렌즈 사용 노하우와 사진 결과물도 공개한다.전시 리플렛에는 자세한 사진별 렌즈 정보와 렌즈 이름에 표기된 숫자의 의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아 관람객들의 렌즈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사진전을 감상하고 난 후에는 1층의 X스토어에서 해당 카메라 및 렌즈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다.후지필름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은 그 동안 관람객들이 쉽게 알 수 없었던 렌즈에 관한 상세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카메라나 렌즈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들은 더 좋은 퀄리티의 사진을 찍기 위한 팁을 얻고, 사진 입문자의 경우에는 사진에서 렌즈가 가지는 힘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6.11.04 I 이진철 기자
니콘코리아 대표 "99년 광학기술 집약한 첫 액션캠, 15% 점유율 자신"
  • 니콘코리아 대표 "99년 광학기술 집약한 첫 액션캠, 15% 점유율 자신"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DSLR 카메라에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을 처음 탑재한 기업이 바로 니콘입니다. 이번에 공개한 액션카메라 키미션 시리즈는 동영상이 메인이 된 니콘의 첫 제품으로 정지화상, 즉 사진도 확실히 찍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특징입니다. 올해 한국의 액션캠 시장 규모는 5만대 정도로 이 가운데 15%의 시장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키타바타 히데유키(56)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3일 서울 종로 그랑서울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 직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히데유키 대표는 니콘 본사에서 전략 본부장을 지냈고, 니콘 차이나에서 부사장 겸 관리본부장 등을 지낸 뒤 올해 3월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를 맡았다.니콘이미징코리아는 올 상반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히데유키 대표는 한국 시장과 관련해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다는 데 주목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11월1일부로 사내 마케팅과 영업 부서를 통합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영업마케팅 본부의 출범으로 결정과 진행을 빨리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그는 올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 만큼은 아닐 수 있다면서도, 액션캠 시장 진출이 다소 늦은 것 아니냐는 우려를 일축했다. 히데유키 대표는 “니콘은 99년 역사의 광학 카메라 전문기업이므로 지금까지의 기술을 살린 액션캠을 만들어냈고, 대표주자인 고프로와는 다를 수 있다. 진정한 광학 메이커에서 출시한 첫 액션캠”이라면서 “기존의 포토스쿨을 강화하고, 액션캠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업그레이드 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차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소니와 캐논 등 경쟁사들에 비해 홍보 예산이 적은 편이긴 하지만 창립 직후부터 열어 온 포토스쿨이 최대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타사에서도 포토스쿨을 열고 있긴 하지만 니콘은 ‘임산부를 위한 포토스쿨’ 등 세분화된 콘텐츠로 자주 연다는 것이다.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사진강좌가 있다면 적극 반영해 개설하기도 하는데, 앞으로 여성들을 위한 강좌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아울러 니콘은 액션캠 판매처를 다양화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온라인이나 전자제품 취급 매장 등에서 주로 제품을 판매해왔지만, 액션캠은 아웃도어용으로 주로 사용된다는 점을 감안해 등산용품 업체 등과 연계하는 새로운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한편 히데유키 대표는 내년 목표에 대해 포토스쿨을 중심으로 가까운 곳에서부터 한국 내 영상문화를 선도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겠지만, 낮은 자세로 실적을 올려가며 차근차근 해나가겠다면서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키타바타 히데유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가 3일 서울 종로 그랑서울에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제공
2016.11.03 I 김혜미 기자
니콘, 첫 액션캠 '키미션' 시리즈 공개..11월 중순 출시
  • 니콘, 첫 액션캠 '키미션' 시리즈 공개..11월 중순 출시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첫번째 액션카메라 ‘키미션(KeyMission)’ 시리즈를 3일 공개했다.이날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서울 종로 그랑서울에서 발표회를 열어 리얼 360도 4K UHD 영상 촬영이 가능한 액션카메라 ‘키미션 360’과 초광각 170도 화각을 갖춰 전천후로 촬영할 수 있는 ‘키미션170’, 높은 기동력을 갖춘 초경량 웨어러블 액션카메라 ‘키미션 80’ 등 세 가지 라인업을 발표했다. 출시는 이번 달 중순으로 예정돼있으며 키미션360은 60만원대, 키미션 170은 40만원대, 키미션 80은 30만원대로 책정됐다.키미션360은 올해 초 CES2016에서 첫 선을 보인 제품으로, 4K UHD 해상도의 고화질로 360도 영상을 실감나게 담아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메라 양면에 탑재된 이미지센서와 NIKKOR 렌즈로 2개의 화상을 하나로 합성해 1대의 카메라로 수평 및 수직 방향에서 360도 영상을 구현한다. 수심 30미터의 방수 기능과 영하 10도의 방한 성능을 갖췄고, 내충격성이 뛰어나 2미터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 됐다. 일반 동영상 촬영 외에 타임랩스, 슈퍼랩스 등 다양한 동영상 모드도 탑재했다.키미션170은 4K UHD 해상도의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고, 170도 화각의 NIKKOR 렌즈를 탑재해 박진감 넘치는 순간을 고화질로 기록할 수 있는 액션카메라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초보 사용자들도 쉽고 간단히 조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방수는 수심 10미터까지 가능하며 하우징 장착시 수심 40m까지 사용할 수 있다. 2미터의 내충격성과 영하 10도의 방한 성능을 갖췄고, 방진 및 방적기능을 지원한다.키미션80은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내장배터리와 메모리카드를 포함해 74그램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과 기동력을 높였다. 몸에 착용하고 자유롭게 이동하며 촬영할 수 있고, 쉬운 조작성으로 순간을 빠르게 포착할 수 있다. NIKKOR 렌즈와 독자적인 화상 처리로 높은 묘사력을 구현하고, 야외 풍경도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다. 메인 카메라 외에 별도 서브 카메라가 탑재돼 셀프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으며 수심 1미터의 방수 성능과 1.5미터의 내충격성을 갖춰 트래킹과 등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키타바타 히데유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이사는 “키미션 시리즈는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사용자 취향에 맞게 색다른 영상 촬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면서 “기획 단계부터 소비자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오랜 개발기간을 거쳐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액션카메라 시장의 한 획을 그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하반기 전략 캠페인으로 전제품을 아우르며 니콘 브랜드를 알릴 ‘아이엠(I AM) 캠페인’을 선보이고 키미션 시리즈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니콘이미징코리아는 2일 첫번째 액션카메라 키미션 시리즈를 공개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제공.
2016.11.03 I 김혜미 기자
5G 주파수 빨리 달라, 이통사 소물인터넷 진출 논란..ICT정책 해우소
  • 5G 주파수 빨리 달라, 이통사 소물인터넷 진출 논란..ICT정책 해우소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28GHz에서 5G하고 싶다. 5G 주파수는 6㎓ 이상과 6㎓ 이하 대역에서 조속히 공급해달라(SK텔레콤)” “평창올림픽 전에 3.5㎓ 대역과 28㎓대역 등 밀리미터파를 동시에 공급해 달라(KT)” “28㎓대역으로 시험 중이나 상용 서비스는 국내 분배되는 주파수 대역을 사용할 예정이다(LG유플러스)”이동통신 3사가 지난 28일 미래창조과학부 최재유 2차관 주재로 열린 ‘제32차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해우소’에서 5G 상용화를 위한 조속한 주파수 공급을 요청했다.서울이동통신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이동통신사들이 이미 중소업체가 하는 소물인터넷 시장에 들어오기 위해 비면허 주파수를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이통사와 장비제조사들은 2020년 상용화에 대비한 5G 주파수에 대한 건의를 쏟아냈다.KT와 LG유플러스는 ▲광대역으로 할당될 5G 주파수 경우 현 할당대가 산정제도를 적용할 경우 부담이 커질 것을 우려해 제도 개선을 건의했고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은 미국은 28㎓ 대역을 5G 주파수로 공급했으며, 규모의 경제 달성을 위해 한국도 동 대역을 5G 주파수로 공급해 달라고 건의했다.LG전자는 ▲3.5㎓ 대역과, 3.5㎓ 대역 외에도 6㎓ 이하 대역에서 추가로 5G 주파수 공급을 건의했고 ▲삼성과 에릭슨LG, 인텔코리아 등은 단말·장비 등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글로벌에 조화된 주파수를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인텔코리아는 ▲5G 시대에는 현재보다 더욱 많은 비면허 주파수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비면허 주파수 추가 공급을 건의하기도 했다.산업생활 주파수와 관련해선 비면허 주파수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서울이동통신은 이동통신들이 하려는 소물인터넷은 소규모 IoT 사업자가 이미 하고 있는 사업으로, 소규모 IoT 사업자 고려한 정책을 건의했다.전자통신연구원(ETRI) 역시 이동통신사가 비면허 주파수를 이용해 상업적 서비스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했다.한편 금번 정책해우소에는 SKT, 그린파워, KT sat 등 이동통신, 산업·생활, 위성 각 분야에서 주파수를 사용 중인 기업들과 국방부, 국민안전처 등 정부, 학계·연구계 관계자가 참석해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이동통신 3사가 5G 서비스 추진계획을 발표했으며, SKT, 그린파워가 각 사물인터넷(IoT), 전기자동차 무선충전 주파수 수요, 학계와 국방부가 각 센싱, 국방 주파수 수요를 발표했다. 이동통신사업자는 “5G 이동통신 서비스 기술 개발, 서비스 실증을 통해 ‘18년 평창 올림픽에서 시범 서비스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20년에 세계 최초로 5G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주파수 조기 공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참석자 명단SK텔레콤은 “20년 세계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은 260억개, 현재 10배에 달할 것”으로, loT 등 무선 네트워크 수요 급증에 대비해 주파수를 확보해야 함을 강조했다. 그린파워는 전기자동차의 유선충전 방식과 무선충전 방식을 비교하며 “편리함과 안전성에서 무선충전이 월등해 모든 전기자동차가 무선충전을 선택할 것”으로, 전기자동차 무선충전을 위한 주파수 공급을 요청했다. 논의를 주도한 최재유 2차관은 “미래 무선사회로의 급속한 진전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라면서, 우리 기업과 기관이 미래 무선시장을 선도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이동통신, 산업생활, 공공, 위성 등 전 분야의 미래 수요를 고려하여 중장기 주파수 확보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사물인터넷(IoT) 추진 방향과 수요(SKT)향후 IoT 시장은 폭발적 증가해 약 2억 5천만개까지 사물이 연결될 것으로 보이며, IoT 서비스를 위한 전용 주파수가 필요할 것임◇전기자동차(EV) 무선충전을 위한 주파수 수요(그린파워)미국, 일본, 독일 등 주요 국가는 85㎑ 대역에서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을 개발 중으로, 미국자동차기술학회는 동 대역의 표준 개발현재 그린파워도 동 대역에서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 개발 중으로, 근시일에 동 대역을 전기차 무선충전용으로 공급해주길 희망함◇테라헤르츠 기술 현황 및 센싱 주파수 수요(ETRI)미래에는 ㎔대역을 활용해 건물 간 통신, 뇌암 진단 등 고해상도 이미징, 지뢰탐지 등 안전·방재, 홀로그램 전송 등이 가능할 것으로, ETRI는 포토닉스 기반의 테라헤르츠 영상분광통신의 세계 최고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 중◇국방 주파수 이용(국방부 합참)현대전은 네트워크 중심 작전환경임에 따라 주파수는 필수요소로, 지속적인 주파수 소요 증가 예상 효율적 운용·관리를 위해 관련 기관 및 산학연과 지속 협의 필요 ◇산업생활 주파수 정책방안 이동통신사가 하려는 소물인터넷은 소규모 IoT 사업자가 이미 하고 있는 사업으로, 소규모 IoT 사업자 고려한 정책 건의(서울이동통신) 아직 이동통신을 활용하여 자율주행을 하는 단계는 아니며, 센서 위주로 자율주행 추진 중(현대모비스)전기자동차 무선충전용으로 85㎑ 대역 분배 건의(그린파워, 이문규 cp, 김남 교수) ◇위성 주파수 정책방안 위성 제작투자는 위성발사 3년 전에 하기 때문에, 투자위험 감소를 위해 위성 이용시점에 하는 주파수 할당제도 개선 희망(KT sat) ◇기타방송 주파수를 해상지역에서 타 업무를 위해 사용 가능한지 연구 중 (RAPA) 이동통신사가 비면허 주파수를 이용해 상업적 서비스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고민 필요 (ETRI)
2016.10.30 I 김현아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 보급형 DSLR 'D3400' 하이마트 단독 출시
  • 니콘이미징코리아, 보급형 DSLR 'D3400' 하이마트 단독 출시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스마트 기기와의 호환성을 대폭 강화한 DSLR 카메라 ‘D3400’을 전국 하이마트 매장 중 100곳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D3400은 니콘의 무선 이미지 공유 앱인 ‘스냅브리지’(SnapBridge)에 대응해 실시간으로 스마트 기기에 사진을 전송할 수 있는 제품이다. 유효 화소수가 2416만 화소인 DX 포맷 CMOS 이미지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 ‘EXPEED 4’를 탑재했다. 또 ISO 100부터 ISO 2만 5600까지의 감도 영역을 지원해 고화질·고감도 결과물을 보장한다.니콘은 이 제품은 DX 포맷 표준 줌 렌즈 ‘AF-P DX NIKKOR 18-55mm f/3.5-5.6G VR’과 함께 키트로 구성해 선보인다. 이 렌즈는 35㎜ 환산 초점거리 27.5-82.5㎜ 상당의 화각을 지원한다. 또 카메라 렌즈가 본체 안에 수납되는 형태인 침동식 구조로 소형, 경량화를 이뤘다. 아울러 4단 손 떨림 방지(VR) 기구를 탑재해 멀리 있는 피사체도 안정적으로 담아낼 수 있다. 기본 플래시가 내장돼 있지만 별도 구매 후 장착도 가능하다.니콘은 이 제품을 하이마트 단독 출시한 기념으로 특별 할인 가격인 59만 8000원(정가 69만 8000원)에 판매한다. 또 16GB 메모리 카드와 카메라 가방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박준석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장은 “D3400은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품으로 넓은 유통망을 가진 하이마트를 통해 출시하게 됐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신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니콘이미징코리아가 하이마트에서 단독 출시한 보급형 DSLR 카메라 ‘D3400’. [니콘이미징코리아 제공]
2016.10.24 I 양희동 기자
니콘코리아 "흔들림 잡고 정밀한 거리측정기로 골프 즐기세요"
  • 니콘코리아 "흔들림 잡고 정밀한 거리측정기로 골프 즐기세요"
  • 니콘 거리측정기 COOLSHOT 80i VR 제품[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한 거리측정기 쿨샷(COOLSHOT) 80i VR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쿨샷 80i VR은 고정밀 측정 성능을 갖춘 쿨샷 40i의 후속 제품으로 VR(Vibration Reduction) 기능을 탑재해 시야의 흔들림과 조사되는 레이저 빛의 떨림을 효과적으로 보정하는 하이엔드 거리측정기다. 핀 플래그까지의 거리 측정 완료를 알리는 락트온 기술(LOCKED ON TECHNOLOGY)을 새롭게 탑재해 목표물까지 거리 계산의 정확도를 높였다. 기존 제품에서 호평을 받았던 경사진 코스에서도 정확하게 거리를 측정하는 ID 기술(ID TECHNOLOGY)을 채택해 오르막이나 내리막 코스에서도 확실한 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쿨샷 80i VR은 니콘의 독자적인 거리 측정 알고리즘 탑재로 거리에 관계 없이 약 0.5초의 속도로 빠르게 측정 결과가 표시된다. 이외에도 핀 플래그와 배경의 거리를 혼동하지 않고 가까운 목표물까지의 거리를 우선적으로 표시하는 근거리 우선 알고리즘 기능을 갖춰 핀 플래그까지의 거리 측정이 용이하다. 제품 크기는 약 99×75×48mm로 슬림한 바디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통해 그립감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방수 및 방진 구조를 채택해 궂은 날씨에도 안심하고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59만8000원이다.한편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프로골퍼 안신애 선수를 쿨샷 80i VR 모델로 선정하고, 신제품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박준석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쿨샷 80i VR은 기존 제품을 바탕으로 아쉬웠던 부분은 보완하고, 장점은 더욱 살려 사용자 니즈에 최적화된 성능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니콘의 거리측정기 COOLSHOT 80i VR 공식 모델로 활동하는 프로골퍼 안신애 선수. 니콘이미징코리아 제공
2016.10.21 I 이진철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 FX 포맷 DSLR 카메라 전용 NIKKOR 렌즈 2종 출시
  • 니콘이미징코리아, FX 포맷 DSLR 카메라 전용 NIKKOR 렌즈 2종 출시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FX 포맷 DSLR 카메라 전용 NIKKOR 렌즈 ‘AF-S NIKKOR 70-200mm f/2.8E FL ED VR’과 ‘PC NIKKOR 19mm f/4E ED’ 등 2종을 19일 전 세계 동시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렌즈는 대구경 망원 줌 렌즈와 초광각 PC(Perspective Control)렌즈다. 높은 광학 성능과 구조적인 개선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촬영자의 의도에 맞는 최적의 사진을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AF-S NIKKOR 70-200mm f/2.8E FL ED VR’ 렌즈는 보도와 스포츠, 인물 사진 촬영 등에 활용도가 높은 대구경 망원 줌 렌즈다. 이 제품의 최대 장점은 가벼워진 무게로 형석 렌즈와 고굴절(HRI) 렌즈, 마그네슘 합금 소재의 활용을 통해 기존에 출시된 동일한 화각의 NIKKOR 렌즈 대비 약 110g의 경량화를 실현해 휴대성을 대폭 개선한 부분이다. 또 렌즈 전면에 물방울이나 기름, 먼지 등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불소 코팅을 채택했다. 본체에는 방진 및 방적 구조를 채용해 열악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촬영 환경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색수차를 효과적으로 보정하는 ED 렌즈를 6매 채용하고, 고스트나 플레어 현상을 감소시키는 나노 크리스탈 코팅을 적용해 우수한 묘사력을 갖췄다.‘PC NIKKOR 19mm f/4E ED’ 렌즈는 니콘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초점거리 19mm의 초광각 PC렌즈로 상하좌우로 이동하며 촬영이 가능해 원근감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새로운 PC 리볼빙기구의 탑재로 조작성을 한층 높였고, 렌즈 이동 범위를 크게 확대해 폭 넓은 촬영 환경에 대응한다. 이 렌즈는 뛰어난 광학 성능으로 화상 주변부까지 높은 해상력을 구현한다. ED 렌즈 및 비구면 렌즈, 나노 크리스탈 코팅을 적용해 선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니콘의 독자적인 불소 코팅 채용으로 우수한 방오 성능과 내구성까지 갖췄다. 여기에 실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건축 사진가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화각인 19mm를 구현, 건축물이나 인테리어 촬영에 최적화돼 있다.박준석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이번에 발표하는 두 제품은 니콘의 우수한 광학 기술력과 구조 개선을 통해 화질과 사용성을 한 단계 발전시킨 제품”이라며 “초광각 PC렌즈와 대구경 망원 줌 렌즈의 경우 렌즈 자체가 지닌 특징이 명확한 만큼 다양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사진 촬영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보다 새로운 촬영의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AF-S NIKKOR 70-200mm f2.8E FL ED VR 렌즈.PC NIKKOR 19mm f4E ED 렌즈.
2016.10.19 I 양희동 기자
소니코리아, '광학식 손떨림 보정' 탑재 액션캠 첫 출시
  • 소니코리아, '광학식 손떨림 보정' 탑재 액션캠 첫 출시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소니코리아가 액션캠 최초로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이 탑재된 4K 액션캠 ‘FDR-X3000’과 ‘HDR-AS300’을 19일 출시했다.FDR-X3000과 HDR-AS300은 그동안 프리미엄 캠코더 핸디캠에만 탑재돼왔던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인 B.O.SS(Balanced Optical SteadyShot) 기술이 적용돼 기존에 전자식 손떨림 보정 촬영모드에서 나타났던 화각이 크게 좁아지는 현상 등이 개선됐다. 소니코리아는 B.O.SS. 기능이 렌즈 및 센서 유닛이 일체화된 상태에서 주변 흔들림을 분석하고 균형하는 유지하는 기술을 통해 흔들림이 심한 촬영 환경에서도 영상이 흔들릴 걱정을 없애준다고 설명했다.FDR-X3000과 HDR-AS300은 소니의 디지털 이미징 제품에 사용되는 비온즈 엑스(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동영상 전용으로 개발된 830만화소 엑스모어(Exmor) R CMOS 이미지 센서와 칼자이스(Zeiss) 렌즈를 탑재하고 있어 기존 액션캠 제품보다 해상력이 향상됐고, 렌즈 왜곡은 줄였다. 픽셀 일부만 읽는 픽셀 비닝 없이 풀 픽셀 리드아웃이 가능해 선명한 색감과 디테일을 제공한다.아울러 소니 프리미엄 액션캠 라인업을 대표하는 화이트 컬러와 슈팅형 디자인을 유지했다.한편 소니코리아는 ‘핑거 그립’과 ‘모자 마운트’, ‘MC 프로텍터’ 등 3가지 액세서리도 새로 추가했다. 소니코리아는 20일부터 23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와 네이버쇼핑 플레이윈도에서 FDR-X3000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셀카 삼각대와 핑거그립 중 1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FDR-X3000과 HDR-AS300은 각각 11월2일과 9일에 정식 판매된다. 가격은 FDR-X3000 바디킷 56만9000원, 라이브뷰 리모트킷 69만9000원, HDR-AS300은 바디킷 45만9000원, 라이브뷰 리모트킷 58만9000원이다.소니코리아는 액션캠 FDR-X3000과 HDR-AS300을 19일 출시했다. 소니코리아 제공
2016.10.19 I 김혜미 기자
캐논코리아, 윤준성 작가의 '당신이 몰랐던 아프리카' 사진전
  • 캐논코리아, 윤준성 작가의 '당신이 몰랐던 아프리카' 사진전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는 오는 11월7일까지 서울 압구정점 캐논갤러리에서 윤준성 작가의 ‘Hello, AFRICA. 당신이 몰랐던 아프리카’ 사진전을 진행한다.‘Hello, AFRICA. 당신이 몰랐던 아프리카’ 사진전은 윤준성 작가가 6년간 꾸준히 아프리카를 오가며 촬영한 사진들 중 엄선된 작품 40점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프리카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야생 동물은 물론 화려한 색채가 인상적인 아프리카의 일상 풍경까지 미지의 대륙 아프리카가 가진 색다른 면모들을 담았다.윤준성 작가는 아프리카를 거점으로 다양한 야생 사진을 촬영하는 사진가로 tvN의 인기 여행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편에서 국내 유일의 아프리카 가이드북으로 소개된 ‘동.남아프리카 여행 백서’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다.이번 전시는 아프리카의 대자연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풍경을 그대로 사진에 담아 아프리카의 매력을 관람객들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으며, 여행 작가들과의 토크 콘서트도 마련된다.이달 15일에는 ‘동.남아프리카 여행백서’의 공동 저자인 박예원 작가와, 남미 여행 전문가 오재철 작가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프로그램이 열린다. 30일에는 ‘ENJOY 여행책 시리즈’의 저자인 김지선 작가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5일과 11월6일에는 윤준성 작가가 야생 사진 촬영 시 꼭 필요한 AF 활용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유료강의를 진행한다.캐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은 관람객들이 실제로 접하기 어려운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대자연과 독특하고 화려한 지역의 일상을 생생한 화질의 사진을 통해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0.15 I 이진철 기자
니콘,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6' 본상 수상
  • 니콘,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6' 본상 수상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일본 최고 권위의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6’(Good Design Award 2016)에서 자사 ‘D5’와 ‘D500’을 포함한 다수의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일본 산업디자인진흥회(JIDPO)가 주최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제품의 디자인과 사용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지난 1957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약 4만 3000개 제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작에는 ‘지마크’(G-Mark)가 부여된다.니콘 D5와 D500는 ‘굿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또 니콘 자회사와 관계사의 다수 제품도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쌍안경 ‘MONARCH HG’와 도립현미경 ‘ECLIPSE Ts2’, ‘ECLIPSE Ts2R’ 등은 ‘굿 디자인 베스트 100’ 부문에도 선정됐다.굿 디자인상을 받은 D5는 최고 성능을 갖춘 차세대 프로페셔널 풀 프레임 DSLR 카메라다. 고정밀 153개 포인트 AF 시스템과 초당 약 12장의 연사 속도로 빠른 동체 포착 능력과 넓은 범위를 포괄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갖췄다. 또 유효 화소수 2082만의 새롭게 개발한 니콘 FX 포맷 CMOS 이미지센서와 새로운 화상처리엔진 EXPEED 5를 탑재, 니콘 카메라 라인업 중 최고 수준의 상용감도인 ISO 102400을 실현했다. 4K UHD(3840×2160) 해상도에 초당 최대 30프레임의 동영상 기능을 통해 수준 높은 영상 촬영 환경을 제공한다. D500은 뛰어난 성능과 높은 휴대성을 동시에 갖춘 DX 포맷 플래그십 DSLR 카메라다. 광역과 고정밀 153개 포인트 AF 시스템, D5에서 선보인 새로운 화상처리엔진 EXPEED 5를 탑재했다. 초당 10장까지 고속 연속 촬영을 할 수 있다. 이들 두 제품은 올해 초 독일의 국제적인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6’ 본상을 수상한 D5 및 D500 제품.
2016.10.06 I 양희동 기자
‘엑스페리아XZ’ 소니 카메라 내공 집약…“빠르고 정확한 촬영”
  • ‘엑스페리아XZ’ 소니 카메라 내공 집약…“빠르고 정확한 촬영”
  • 소니 엑스페리아 XZ에 탑재된 트리플 이미지 센싱 기술 관련 이미지[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소니의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는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선명한 색 구현과 빠르고 정확한 카메라에 방점을 찍었다.소니코리아 관계자는 5일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제품을 공개하면서 “소니의 렌즈교환식 카메라 브랜드인 알파의 엔지니어들을 비롯한 디지털 이미징 분야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카메라를 개발했다”며 “특히 독보적인 기술력의 소니 이미지 센서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두 개의 보조 센서가 추가되어 트리플 이미지 센싱 기술이 완성됐다”고 강조했다.엑스페리아 XZ는 소니의 ‘엑스모어 RS 포 모바일’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으며, 프리딕티브 하이브리드 오토포커스(AF) 기능을 지원, 빠르고 정확하게 피사체를 포착한다. 또 거리를 감지하는 레이저 AF 센서는 조도가 낮은 상황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오토포커스를 실현하며 ‘RGBC-IR’ 센서는 주변 조명에 영향을 받지 않고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색을 재현한다.스마트폰을 꺼내어 카메라를 구동시키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약 0.6초에 불과해 빠르게 지나가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할 수 있게 해준다. 또 셔터 스피드 및 포커스 컨트롤 기능 등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하고 촬영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기능도 포함됐다.또한 3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소니의 핸디캠 동영상 촬영 기술에서 비롯된 흔들림 보정 기능인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와 스마트폰에 최초로 알파 플래그십 제품에 탑재된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해 움직이는 환경이나 클로즈업 촬영 시에도 안정적인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초고화질 4K(3840X2160) 비디오 레코딩을 지원해 보다 확장된 영상 촬영 환경을 구축했다.13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는 F2.0 22mm의 밝은 광각 렌즈를 탑재하고 ISO6400의 초고감도 성능을 실현해 보다 넓은 화각의 탁월한 고감도 성능을 이용해 저조도 환경 혹은 그룹 셀피 촬영에서도 뛰어난 화질과 성능을 제공한다.엑스페리아 XZ는 2900mAh의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큐노보사의 적응 제어 충전 방식 기술을 적용, 충전 전류를 조정해 기존 제품 대비 최대 2배 긴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적응 제어 충전 방식 기술은 사용자 패턴을 분석해 충전을 조절하는 배터리 캐어 기능을 기반으로 한다. 이는 배터리 상태가 90%가 됐을 때 충전을 정지하고 나머지 10%는 사용 바로 직전에 충전함으로써 과잉 충전을 예방한다. USB 타입-C를 지원하며 구매 시 충전기가 함께 제공된다.또한 측면 전원 버튼에 지문 인식 센서가 탑재돼 안전하고 편리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며, 사용 패턴 인식을 통해 불필요한 캐시 메모리를 자동으로 삭제, 최적화된 성능을 항상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클리너(Smart Cleaner) 기능도 갖추고 있다.소니코리아 관계자가 5일 ‘엑스페리아XZ’(왼쪽)와 타사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 화질을 비교하고 있다.
2016.10.05 I 정병묵 기자
후지필름, 강남 청담동 신사옥 마련..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공략 가속
  • 후지필름, 강남 청담동 신사옥 마련..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공략 가속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후지필름이 카메라밸리로 주목받는 서울 압구정 로데오역 인근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강남 청담동으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후지필름 스튜디오와 같은 건물에 위치한다. 지하 1층은 사진 전시 공간인 X갤러리, 1층은 후지필름 제품 체험 및 구매 공간, 2층은 애프터서비스(AS)센터와 사진 아카데미 운영, 3~4층은 본사 사무실로 구성됐다. 사무 환경 외에도 소비자와의 소통 공간을 다양하게 확보하고 있다.이다 토시히사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사장은 “올해는 한국법인 설립 및 X시리즈 출범 5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후지필름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원년이 되고 있다“면서 ”이번 청담 사옥 이전을 기점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정보와 앞선 시각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후지필름은 올해 더블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로 RF 스타일의 X-Pro2와 SLR 스타일의 X-T2를 론칭한 데 이어 셀피 미러리스 카메라 X-A3, 미러리스 중형 카메라 GFX 50S까지 공개했다. 후지필름은 앞으로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아우르는 확장된 제품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지필름 청담 신사옥 전경
2016.09.29 I 이진철 기자
구글·GE 글로벌기업 수시로 노크해…행복 JOB고
  • [취업성공 Tip]구글·GE 글로벌기업 수시로 노크해…행복 JOB고
  • [이데일리 양희동 최선 신정은 기자]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서비스 기업인 구글은 우리나라 구직자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회사 중 하나다. 이 회사 직원을 뜻하는 ‘구글러’가 되는 법을 소개한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를 정도다.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국내 대기업에 버금가는 연봉과 자유로운 근무 환경을 갖춘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고 싶어한다. 이들 외국계 기업은 정기 공채 위주의 국내 대기업과 달리 비교적 적은 인원을 수시로 채용하는 것이 특징이다.국내 수입차 시장이 커지면서 아우디코리아와 BMW코리아 등 외국계 자동차업체들은 비교적 많은 인원을 채용하고 있다. 이들 회사는 해외 본사 근무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채용 프로그램으로 구직자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아우디코리아는 ‘우수 인재 양성 프로그램’(International Graduate Trainee Program)을 통해 정규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사원은 서류전형과 1·2·3차 면접, 임원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입사 후에는 아우디 코리아에서 1~2년간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고 독일 아우디 AG에 약 6개월간 파견 근무하게 된다. 연수 과정을 마치면 아우디 코리아 내 부서에 정식 배치된다. BMW코리아도 수시 채용과 함께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GLDP’을 운영 중이다. 약 18개월 동안 BMW코리아와 독일 본사, 다른 해외 지사 등에서 근무하는 형태다. 외국계 항공사도 승무원을 꿈꾸는 구직자들에게 취업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 항공사는 노선을 늘리거나 항공기를 도입할 때마다 일정인원의 승무원을 추가 고용한다. 이 때문에 외항사들은 승무원 채용이 필요할 때 수시로 공고를 낸다. 이달에 공채를 진행하는 항공사는 필리핀항공, 중국 동방항공 등이다. 외항사의 채용 기준은 다양하다. 국내 항공사보다 외국어 능력을 더 중요하게 보지만 복장 등에서는 더 자유롭다. 최근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아시아는 국내 누리꾼이 승무원 채용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오디션 형식의 특별채용을 실시하기도 했다.국내 카메라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일본계 소니·니콘과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등 전자업체도 취업자들이 관심을 갖는 기업이다. 이들 회사도 전 세계를 무대로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이 매력적이다. 소니코리아는 글로벌 커리어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소니 그룹사에서 근무할 수 있다. 채용은 결원 발생시 수시·정기로 이뤄지며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의 순서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은 지원자의 경력·자격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면접은 1차의 경우 지원자의 직무능력 위주로 2차는 자질과 인성 중심으로 이뤄진다. 니콘이미징코리아도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으로 채용 절차가 이뤄진다. 전공제한은 없지만 원활한 사내 의사소통을 위해 외국어 능력이 중시된다. 부서 팀장과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1차와 임원진 개별 면접으로 진행되는 2차 모두에 외국어 면접이 포함돼 있다.제너럴일렉트릭(GE)코리아는 매월 경력사원을 모집하며 인재양성을 위한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재무와 영업, 마케팅, IT 분야 등으로 나눠 직무에 따른 전문성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특히 재무분야 리더십 프로그램 출신은 다수가 GE 경영진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GE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택된 1~2명의 인재는 회사 고위 직책까지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6.09.22 I 양희동 기자
후지필름, X시리즈 5주년 기념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 후지필름, X시리즈 5주년 기념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X 시리즈 론칭 5주년을 맞아 진행한 ‘X로 찍는 인생의 즐거움’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15일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X 시리즈 5주년의 의미를 작품에 표현하거나 인생에 찍는 즐거움을 만끽했던 소중한 순간을 X 시리즈 카메라로 찍어서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후지필름 미러리스 카메라로 사진 작업을 진행 중인 X 포토그래퍼스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총 8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의 영예는 후지필름 미러리스 카메라 X-T1을 사용 중인 진재홍씨가 출품한 ‘5살 생일’에 돌아갔다.후지필름은 “일상에서 스치듯 지나갈 수 있는 평범한 순간들을 소중하고 담백하게, 눈으로 본 그대로의 기억색으로 담아내는 것이 결국 ‘인생에 찍는 즐거움’을 경험하는 것”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대상 수상자에게는 후지필름의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X-Pro2와 후지논 렌즈 XF35㎜F2 R WR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79명의 수상자에게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X-E2s,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X70, 아웃도어 카메라 XP90, 사진액자, 음료 기프티콘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수상작은 오는 10월부터 총 3개월간 온라인 사진전으로 선보이며, 12월에는 청담동에 위치한 후지필름 X 갤러리에서 열리는 ‘X 시리즈 5주년 기념 소비자 사진전’에 전시될 예정이다.한편 후지필름은 올해 3월 RF 스타일의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X-Pro2에 이어 최근 X 시리즈 최초로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SLR 스타일의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X-T2를 국내 출시했다.후지필름은 X-T2 구매 고객 대상으로 북마리아나 제도 로타섬으로 떠나는 ‘후지필름 X-T2 로타섬 포토워크‘ 참가자를 모집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후지필름 사진공모전 대상 - 진재홍 ‘5살 생일’후지필름 사진공모전 금상 - 이경진 그 꽃에는 물고기가 살고 있다후지필름 사진공모전 은상 - 김민주 반짝반짝 빛나는
2016.09.15 I 이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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