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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기 "난 몰라도 'SKY 캐슬 임실장'은 알아봐…출연 영광"
  • 심훈기 "난 몰라도 'SKY 캐슬 임실장'은 알아봐…출연 영광"
  • JTBC ‘SKY 캐슬’에서 임실장으로 출연한 배우 심훈기심훈기[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저는 몰라도 임실장(배역)은 알아봐주시더라고요.”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한 배우 심훈기의 얘기다. 심훈기는 29일 이데일리에 “임실장의 비중이 크지 않았는데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심훈기는 JTBC 금토 미니시리즈 ‘SKY 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에서 주남대학병원 원장 최인호(송민형 분)의 비서인 임실장 역으로 2회부터 12회까지 출연했다. 정형외과 교수인 강준상(정준호 분)과 우양우(조재윤 분)의 숨은 조력자로 활약했다. 드라마의 인기에 주변에서 그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었다. 친구들에게서 드라마의 다음회를 궁금해하는 연락도 많이 받았다.심훈기는 “촬영 현장에서 매일매일 시청률을 확인하며 깜짝 놀랐다”며 “역시 좋은 드라마는 보답을 받는 것 같다. 종편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이라는 한 획을 그은 드라마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상류층의 사교육 현실을 그린 ‘SKY 캐슬’은 지난해 11월 1%대 시청률(닐슨코리아)로 출발, 지난 19일 방송분이 20%를 넘기더니 26일 방송분이 23.2%까지 치솟았다.심훈기는 연출자인 조현탁 PD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잊지 않았다. 그는 “제 대사가 대본에 없는 경우에도 한 신, 한 신 마다 ‘이렇게 준비했으면 좋겠다’며 꼼꼼하게 신경써주셨다”며 “감독님의 디테일에 놀랐고, 그 덕분에 임실장 캐릭터도 잘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심훈기는 이에 앞서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박형식의 이복형 안동석 역으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이동휘의 친형 대룡 역을 맡아 친근한 매력으로 다가간 바 있다.심훈기는 “이제 드라마가 한 회밖에 남지 않았는데 저 또한 결말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며 “마지막까지 드라마 사랑해주시고 금방 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SKY 캐슬’은 오는 2월1일 20회로 막을 내린다.
2019.01.29 I 박미애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인사]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 서기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실 김한준 △감사담당관실 박찬호 △소득세제과 김혜영 △산업경제과 손선영 △미래전략과 강희민 △재정건전성과 김숙진 △공공제도기획과 박혜수 △발행관리과 김택수 △정책기획위원회 김정주[인사]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4급 전보△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장 이인숙 △인천공항 출입국·외국인청 총무과장 구병모[인사]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승진△재무팀 본부장 김태연 △경영혁신팀 본부장 김지욱 △미래전략연구소 팀장 오흥식 △브랜드전략본부 팀장 강주성 △IR팀 부장 박철우 △경영지원팀 부장 유재혁 △이사회사무국 국장 신종식◇ 전보△전략기획팀 부장 고석헌[인사]신한은행○ 신한은행◇ 부서장 승진(SM)△WM컨설팅센터장 안미화 △투자상품부장 이동성 △기업금융부장 황은석 △구조화금융부장 설영호 △프로젝트금융1부장 우상현 △부동산금융부장 임현우 △글로벌개발부장 윤준호 △금융결제부장 박애련 △고객만족센터장 윤보경 △홍보부장 채수웅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예준배 △회계부 팀장(부서장대우) 박광균 △압구정서지점장 박수용 △신사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조광표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준권 △양재스포타임지점 커뮤니티장 김경민 △서교동지점 커뮤니티장 염경진 △충정로지점 커뮤니티장 이규민 △숙명여자대학교지점장 이종여 △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커뮤니티장겸 구로남지점장 김영만 △길음동지점 커뮤니티장 임기흥 △강북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빈 △동대문종합시장지점 커뮤니티장 송영림 △충무로 기업금융센터장겸 RM 권오헌 △여의도지점장 김관동 △영등포지점 커뮤니티장 김희재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소명필 △분당시범단지지점 커뮤니티장 이광일 △광교상현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서명국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2센터 커뮤니티장 김민수 △산본중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원영 △평촌지점 커뮤니티장 노경훈 △신영통지점 커뮤니티장 이규주 △부천상동지점 커뮤니티장 김승록 △인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승진 △화정지점 커뮤니티장 강호철 △센텀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성엽 △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형용 △구미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강화식 △광주금호지점 커뮤니티장 김보현 △순천연향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양금열 △익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고한주 △신제주지점장 김영관 △노은지점장 나진숙 △오창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재우 △신한PWM강남센터장 김대한 △신한PWM압구정센터장 한지예 △신한PWM여의도센터장 문진규 △대기업영업2부장겸 RM 오하중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SBJ은행 도쿄본점영업부장) 김회상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무석분행장) 최원기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아메리카신한은행 CA본부) 송왕섭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인도네시아은행) 장인호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유럽신한은행장) 손석호 △두바이지점장 정성종◇ 부서장 승진(Mb)△WM기획실장 서명교 △외국인투자사업부장 장기원 △기업여신지원부장겸 부장심사역 임정혁 △여신관리부장겸 부장심사역 최대규 △기관개발부장 안상경 △회계부장 황경업 △브랜드전략부장 임현정 △기업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철민 △GIB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완택 △글로벌사업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강석진 △신탁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영훈 △투자자산수탁부 팀장(부서장대우) 박만홍 △퇴직연금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재영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고공효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하상균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정승철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광중 △업무혁신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류기철 △디지털기획팀장(부서장대우) 정상훈 △빅데이터센터 기업 Lab장(부서장대우) 윤근혁 △S&T센터 팀장(부서장대우) 권혁상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이동환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이위영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이기헌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규대 △봉은사로지점장 김재신 △선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규 △한티역지점장 이재용 △반포래미안지점장 한유경 △반포지점장 최기식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구형준 △교대역지점장 이성환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임승완 △양재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동근 △서초구청지점장 이호진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박현종 △화양동지점장 안상덕 △스타시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기성 △사가정역지점장 이상준 △상봉역지점장 서은영 △덕소지점장 이혜영 △건국대학교지점장 조범철 △성동구청지점장 조승형 △한남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공경택 △용산전자지점장 김영식 △마포지점장 문상신 △광화문지점장 이희정 △서교중앙지점장 이현주 △합정역지점장 조이운 △홍익대학교지점장 심응선 △개봉동지점장 이경아 △구로역지점장 정택수 △구로역 기업금융센터장겸 RM 김중원 △관악신사동지점장 오세광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미정 △삼선교지점장 한준호 △쌍문역지점장 박현옥 △창동역지점장 김은자 △하계동지점장 이창석 △연지동지점장 위현정 △종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류정희 △광교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겸 RM 백시열 △동국대학교지점장 박원식 △삼성역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이동성 △잠실트리지움지점장 유영상 △롯데월드지점장 이강수 △마천동지점장 이재혁 △암사역지점장 정진호 △천호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인선 △명일역지점장 하익준 △풍납동지점장 최승훈 △여의도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진범 △가양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유호식 △양천향교역지점장 최용섭 △목동현대지점장 신영재 △남부법원지점장 박재철 △분당수내동지점장 김진철 △백궁중앙지점장 최용제 △이매동지점장 탁장원 △곤지암 금융센터장겸 RM 신헌수 △이천 금융센터장겸 RM 류지원 △이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임권 △평촌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재구 △안양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영주 △ 반월서 금융센터장겸 RM 김대현 △평촌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수종 △영통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용권 △강남대역지점장 우순범 △향남 금융센터장겸 RM 황성범 △송탄 금융센터장겸 RM 한영선 △광교타운지점장 심창섭 △인계동지점장 김성영 △안성 금융센터장겸 RM 권오복 △송현동지점장 박은영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겸 RM 김상래 △인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양우혁 △학익동지점장 이양재 △인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수경 △남동공단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동희 △인천법원지점장 정진달 △인천국제공항지점 인천국제공항제2여객터미널출장소장 이덕천 △후곡마을지점장겸 일산문촌지점장 정연환 △원당 금융센터장겸 RM 최진회 △검단지점장 황현연 △고양법원지점장 조상현 △국립암센터지점장 김영화 △센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손일형 △광안리지점장 이승협 △장산역지점장 김혜선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임종민 △범일동지점장 김진규 △부산서면지점장 정우삼 △금정이마트지점장 김정미 △연산동지점장 손성대 △무거동지점장 황긍석 △울산성남동지점장 김은진 △전하동지점장 김봉준 △해운대백병원지점장 문성욱 △울산SK지점장 김정일 △울산법원지점장 박임규 △다대포지점장 김정훈 △서부산유통단지 금융센터장겸 RM 김동수 △김해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한희 △진영 금융센터장겸 RM 김성철 △창원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제창길 △창원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승목 △통영 금융센터장겸 RM 홍종열 △대구죽전역지점장 박영출 △대신동지점장 강대호 △대구 기업금융센터장겸 RM 김우경 △시지지점장 이정룡 △대구3공단 금융센터장겸 RM 김창배 △성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박인선 △성서지점장 박태윤 △구미중앙지점장 김연규 △인동지점장 김용환 △성서공단 금융센터장겸 RM 정창원 △포항지점장 최하영 △경산공단 금융센터장겸 RM 윤길주 △경주 금융센터장겸 RM 이성훈 △경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남창신 △포항남 금융센터장겸 RM 장세웅 △포항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임정희 △경북대학교지점장 김선곤 △동광주지점장 왕경숙 △남악지점장 김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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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진우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정호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상중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원기 △금융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지철희 △글로벌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대성 △디지털사업본부 기업뱅킹팀장(부서장대우) 김현조 △빅데이터센터 개인 Lab장(부서장대우) 정문호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임세일 △신한문화실 팀장(부서장대우) 양민현 △브랜드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권창현 △사회공헌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정희 △준법감시부 팀장(부서장대우) 서건식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문상원 △학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형범 △삼성동아이파크지점장 박일규 △역삼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병규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태헌 △개포동역지점장 김영신 △논현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손동호 △강남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성진 △역삼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윤명식 △법조타운지점 법조타운법원출장소장 송석민 △퇴계원지점장 최은심 △용산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종빈 △만리동지점장 최진영 △세종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건웅 △용산구청지점장 한일광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우동배 △시흥대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종하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홍진 △신도림동지점장 홍성화 △보라매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은정 △북부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강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종국 △민락동지점장 황병윤 △동두천지점장 김지연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겸 RM 송재우 △종각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박태한 △창신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황승재 △삼성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조용은 △잠실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현진 △문정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상용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유경범 △성남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주한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정수 △수지성복지점장 이승철 △분당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성준 △가천대학교지점장 전종복 △여주지점장 최석 △경기광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고운기 △산본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성대 △군포IT밸리 금융센터장겸 RM 나호진 △호계동지점장 황성구 △안양비산동지점장 한창용 △반월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상준 △반월역지점장 나병철 △시화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신영수 △시화MTV 금융센터장겸 RM 이상휘 △시화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고영찬 △시흥능곡지점장 최영택 △수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승준 △동탄솔빛나루지점장 김종갑 △오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상웅 △평택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노동길 △평택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송영만 △부평중앙지점장 노동근 △가좌동지점장 오철 △석남동 금융센터장겸 RM 안준형 △인천서구청지점장 천춘봉 △남동구청지점장 김신덕 △미추홀구청지점장 김정태 △부평구청지점장 김진영 △인천중구청지점장 이태훈 △파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신종호 △원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구성본 △김포고촌지점장 백상현 △정관 금융센터장겸 RM 조봉건 △양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권기록 △울산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남옥향 △약사동지점장 하일규 △부산역지점장 한복순 △신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준호 △녹산공단 금융센터장겸 RM 김대환 △사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지정준 △구포지점장 정윤만 △화명동지점장 정병인 △김해중앙지점장 이상무 △율하지점장 김성훈 △진해지점장 오세영 △거제지점장 이재열 △진주중앙지점장 신덕기 △황금네거리지점장 조영호 △칠곡지점장 이기안 △침산동지점장 김효상 △다사 금융센터장겸 RM 송종훈 △구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허애자 △대구국가산업단지 금융센터장겸 RM 양정일 △김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태형 △대구법원지점장 정재형 △거창지점장 김창근 △나주빛가람지점장 유길상 △수완지점장 김세영 △목포하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오대웅 △목포지점장 김인용 △순천연향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재구 △여수지점장 신향진 △익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승운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지형 △용전동지점장 김기준 △도안지점장 손기석 △천안중앙지점장 윤용민 △세종지점장 정경원 △온양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원전 △쌍용동지점장 김대원 △대산지점장 장인규 △홍성지점장 조용기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반성섭 △사천동지점장 박상용 △제천 금융센터장겸 RM 하완호 △제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강철 △청주대학교지점장 임재왕 △후평동지점장 최영환 △ 원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학철 △강릉경포지점장 이순기 △강원대학교지점장 이원구 △동해지점장 심동교 △삼척지점장 배동구 △속초지점장 최근영 △강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동호 △신한PWM반포센터장 이부덕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장 오승택 △삼성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남수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상해포서지행장) 박상배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베트남은행 본점) 박종호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베트남은행 동나이지점장) 정광준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베트남은행 쩐지흥지점장) 조문성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정태성 △아메다바드지점장 이승국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캄보디아은행 본점) 박태종◇ 부서장 이동△기관고객부장 강대오 △외환업무지원부장 김지온 △채널전략부장 손홍배 △퇴직연금사업부장 박의식 △디지털금융센터장 임수한 △고객상담센터장 윤보영 △기관영업2본부 팀장(부서장대우) 황규현 △글로벌사업본부 팀장(부서장대우) 홍석우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황종오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홍우미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성학 △업무혁신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석주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송영신 △자금세탁방지부 팀장(부서장대우) 최광해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현혜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최영일 △압구정갤러리아지점장 권미경 △ 압구정역지점장 김영진 △도산대로지점장 박충호 △학동지점장 박찬석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태승 △선릉중앙지점장 손현덕 △테헤란로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차은경 △선릉 금융센터장겸 RM 정준영 △역삼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송근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RM 김일동 △대치역지점 커뮤니티장 김선애 △대치동지점장 김만수 △도곡중앙지점장 정성훈 △청담역지점장 최문화 △군인공제회관지점장 김광수 △신사동지점장 김동균 △잠원동지점장 허만대 △반포남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설표명 △반포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한서 △반포터미널지점장 천승용 △남부터미널지점장 서병현 △서초동지점장 차기영 △강남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홍정기 △역삼동지점장 우동희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방동권 △양재동 기업금융2센터장겸 RM 정재현 △현대모터타운지점장 고병욱 △방배동지점장 장봉균 △방배중앙지점장 윤금순 △사당남성지점장 조광영 △사당중앙지점장 이기복 △도곡남지점장 안말숙 △양재역 금융센터장겸 RM 이광호 △제기동역지점 커뮤니티장 이만영 △답십리지점장 박종득 △장안동지점장 민기식 △행당동지점 커뮤니티장 신은찬 △금호역지점장 김호섭 △뚝섬역지점장 이규근 △스타시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종수 △워커힐지점장 오강묵 △자양동지점장 윤대진 △중화역지점 커뮤니티장 김근수 △신내동지점장 김덕환 △구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윤용 △도농지점장 국규환 △별내지점장 이도상 △호평지점장 임완수 △한양대학교지점장 전용섭 △동부이촌동지점장 박기찬 △ 용산지점 커뮤니티장 박석희 △용산 기업금융센터장겸 RM 김영래 △아현동지점장 박종갑 △공덕 금융센터장겸 RM 최병찬 △경희궁지점장 서대원 △평창동지점장 이규상 △효자동지점장 박은영 △서교동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이용철 △남가좌동지점 커뮤니티장 김희승 △성산동지점장 박범준 △역촌동지점장 김진민 △상암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성곤 △연신내지점 커뮤니티장 윤성일 △갈현동지점장 장필규 △홍제동지점장 김용희 △서대문역지점장 김동한 △신촌지점장 권준석 △서부법원지점장 정하영 △이화여자대학교지점장 허경희 △노량진역지점 커뮤니티장 변영한 △대림동지점장 오세문 △고척사거리지점장 오창수 △오류동지점장 김낙봉 △서울대입구역지점 커뮤니티장 오홍선 △관악지점장 이종오 △낙성대역지점장 김성종 △난곡지점장 김성렬 △독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정원 △하안동지점 커뮤니티장 최익준 △가산디지털 금융센터장겸 RM 서수호 △철산동지점장 윤광용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마현철 △디지털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신후락 △구로동지점장 윤문식 △보라매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영재 △상도동지점장 신범정 △보문동지점 커뮤니티장 이동준 △혜화로지점장 김준철 △장위동지점장 서정균 △미아동지점장 손용석 △방학동지점장 박동선 △수락산역지점장 이상준 △중계동지점장 서송수 △금오지점 커뮤니티장 유영주 △장암지점장 위계진 △의정부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이상순 △고읍지점장 안성호 △영업부 커뮤니티장 임경래 △종각역지점 커뮤니티장 배을용 △종로지점장겸 안국역지점장 전영철 △종로3가지점장 한승엽 △종로중앙 금융센터장겸 RM 서정운 △충무로역지점장 이선숙 △신당역지점장 육근록 △광교영업부 커뮤니티장 구춘서 △서울광장지점장 양석 △파이낸스센터지점장 박부기 △명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길군섭 △명동지점장 김보선 △소공중앙지점장겸 소공동출장소장 이준원 △삼성역지점 커뮤니티장 임명수 △잠실나루역지점장 박형진 △잠실롯데캐슬지점장 조희철 △송파지점장 박석규 △가락동지점장 박현식 △위례지점장 이숙희 △ 길동지점 커뮤니티장 이인승 △천호동 금융센터장겸 RM 김동옥 △하남풍산지점 커뮤니티장 정용기 △굽은다리역지점장 나소영 △오금동지점 커뮤니티장 박광현 △여의도중앙지점장 도건우 △당산중앙지점장 이동호 △신월동지점 커뮤니티장 구혜영 △가양역지점 커뮤니티장 황재필 △우장산역지점장 안철규 △가양역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유현석 △목동하이페리온지점 커뮤니티장 안광운 △목동중앙 금융센터장겸 RM 김달수 △성남공단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오희 △모란역지점장 임용필 △야탑역지점장 조원도 △미금동지점장 김진웅 △수지신봉지점장 김준모 △죽전중앙지점 커뮤니티장 김정남 △죽전지점장 노용균 △수내역지점장 백남주 △경기광주 금융센터장겸 RM 김홍식 △안산스마트허브지점장 김학수 △월피동지점장 김형철 △군포지점장 김치홍 △시화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이상현 △고잔지점장 신용욱 △과천지점 커뮤니티장 박종팔 △인덕원지점장 김용학 △의왕지점장 박대원 △시화중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근영 △안산법원지점장 한상훈 △수원역지점장 김두영 △매탄동지점장 방병성 △영통역 금융센터장겸 RM 박현진 △신갈지점장 김정수 △ 동탄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영호 △동탄청계지점장 신진명 △수원시청역지점 커뮤니티장 김영훈 △수원중앙지점장 이춘만 △용인 금융센터장겸 RM 박영호 △부평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임성재 △인천삼산동지점장 황진웅 △부천송내지점 커뮤니티장 유상우 △부천지점장 김운영 △부천역지점 커뮤니티장 김태흠 △범박동지점장 김영호 △산곡동지점장 구현자 △부천법원지점장 구승모 △주안남지점장 최인경 △인천주안 금융센터장겸 RM 김성욱 △송도국제도시지점장겸 송도센트럴파크지점장 임인섭 △남동공단 기업금융2센터 커뮤니티장 민병학 △남동공단 기업금융1센터장겸 RM 최완철 △남동공단지점장 이관희 △구월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문봉식 △인천논현역지점 커뮤니티장 김영춘 △연수동지점장겸 옥련동지점장 이수병 △연수구청지점장 조주환 △파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근창 △ 운정지점장 홍영석 △ 일산중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광재 △일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경민 △일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지율 △백마지점장 김찬호 △행신중앙지점장 황영진 △행신지점장 임성기 △김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재용 △김포한강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류국현 △강화지점장 장윤성 △해운대지점장 조현경 △개금동지점장 이재한 △ 장전동지점 커뮤니티장 윤시영 △동래지점장 이태석 △울산지점장 이기성 △온산 금융센터장겸 RM 최신철 △부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진승월 △자갈치역지점장 최철수 △신평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동용식 △당리동지점장 전찬옥 △김해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류행주 △창원중앙지점 커뮤니티장 김용현 △마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도현 △마산창동지점장 강현우 △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 커뮤니티장 김규환 △복현동지점 커뮤니티장 최원록 △성서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용호 △월성동지점 커뮤니티장 김청자 △월배 금융센터장겸 RM 이대희 △광주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홍승호 △광산 금융센터장겸 RM 박종효 △전주지점 커뮤니티장 서춘수 △전북 금융센터장겸 RM 김규영 △군산지점장 정성진 △광주법원지점장 유재형 △대전지점 커뮤니티장 최철운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송범섭 △서대전지점장 정동철 △대덕테크노밸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창근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유한승 △천안지점장 이창식 △세종조치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송용현 △서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설동점 △대전법원지점장 문병갑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커뮤니티장겸 북문로지점장 음상진 △분평동지점장 이기평 △청주터미널지점장 신동호 △충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의재 △원주중앙지점장 유희준 △사북지점장 홍수헌 △홍천지점장 홍도현 △강릉 금융센터장겸 RM 최수영 △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장 홍석영 △신한PWM서교센터장 박관일 △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장 정덕녕 △신한PWM스타센터장 윤성용 △신한PWM이촌동센터장 최호식 △신한PWM판교센터장 김원기 △신한PWM부산센터장 장재원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나승필 △강남 대기업금융1센터장겸 RM 도병록 △삼성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고헌주 △여의도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정찬헌 △현대모터타운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장연태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김흥섭 △신한 인도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장경수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캄보디아은행 본점) 이태경 △홍콩지점장 염문철[인사]신한카드○ 신한카드◇ 부장 승진△회원영업팀 이병환 △제휴마케팅팀 이정우 △오토금융팀 박창석 △e-commerce팀 최선원 △DX팀 윤승원 △회계팀 안현웅 △AWP팀 김기철 △고객보호팀 진미경[인사]금융결제원○ 금융결제원◇ 부서장△어음교환부 고해록◇ 부서소속 실장△국제업무실 김민제◇ 팀장△전자금융부 장원석 유성준 △IT운영부 김원기[인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1급 승진△인재육성처장 안병희◇ 2급 승진△기획조정실 성과관리부장 박군식 △기획조정실 사회가치창출부장 김석주 △비축사업처 품질안전부장 금동우 △수출전략처 수출기획부장 심화섭 △수출사업처 수산수출부장 장서경 △광주전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장재형 △통일교육원 박제형◇ 관리자급 전보△경영안전처장 임재형 △유통조성처장 권오엽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장 장인식 △화훼사업센터장 이원기 △서울경기지역본부장 김달룡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백태근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고동호 △경영안전처 경영지원부장 서기원 △경영안전처 ICT기반부장 길승관 △인재육성처 노무복리부장 곽정화 △인재육성처 법무지원부장 권오훈 △재무관리처 정책금융부장 한순철 △재무관리처 회계관리부장 이춘휴 △수급관리처 채소사업부장 겸 종합정보시스템T/F팀장 이상봉 △수급관리처 유통정보부장 유명근 △비축사업처 비축관리부장 홍준수 △비축사업처 양념특작부장 김진섭 △비축사업처 보관관리부장 임헌주 △식량관리처 식량지원부장 오창준 △수출사업처 수출농가지원부장 이주표 △수출사업처 농산수출부장 고혁성 △해외사업처 마케팅지원부장 이상길 △유통조성처 산지경영부장 김명수 △유통조성처 시장지원부장 홍성호 △사이버거래소 사업기획부장 기운도 △사이버거래소 학교급식부장 김봉섭 △사이버거래소 급식지원부장 공영미 △사이버거래소 마케팅부장 김서령 △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지원부장 류정한 △농식품유통교육원 유통연구소장 김준록 △화훼사업센터 사업지원부장 겸 화훼산업육성T/F팀장 손용규 △화훼사업센터 분화부장 상병하 △감사실 청렴감사부장 공호민 △서울경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조창익 △서울경기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황규종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박기식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김기헌 △부산울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박연호 △부산울산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박한춘 △인천지역본부장 배용호 △강원지역본부장 성광돈 △전북지역본부장 함정운 △충북지역본부장 신익섭◇ 관리자급 해외지사 전보△미주지역본부장 겸 뉴욕지사장 김광진 △일본지역본부장 겸 도쿄지사장 김호동 △로스앤젤레스지사장 직무대리 백유태 △아세안지역본부 자카르타지사장 이성복 △중국지역본부장 겸 베이징지사장 정연수 △중국지역본부 청뚜지사장 서병교◇ 관리자급 교육파견△국방대학교 김정욱 △세종연구소 이문주 △국립외교원 전대영 △서울대학교 우수동[인사]전북도○ 전북도◇ 국장급(부이사관) 전보△자치행정국장 신현승 △혁신성장산업국장 유희숙◇ 과장급(서기관) 전보△정보화총괄과장 박현숙 △대도약기획단장 이종훈 △잼버리추진단장 정철우 △세정과장 권재민 △농촌활력과장 이지형 △농산유통과장 김종식 △해양수산정책과장 길해진 △관광총괄과장 김희옥 △문화유산과장 이주철 △체전준비단장 김영민 △산림녹지과장 고해중 △노인장애인과장 천선미 △도로교통과장 김찬수 △주택건축과장 김양곤 △일자리정책관 김미정 △기업지원과장 이남섭 △사회적경제과장 하태욱 △혁신성장정책과장 전해성 △주력산업과장 나해수 △신재생에너지과장 이성호 △국제협력과장 유근주 △새만금개발과장 박창근 △새만금수질개선과장 박재기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김영식 △ 의회사무처 농산업경제전문위원 박진두 △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장 김대근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임용환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김영로 △인재개발원 전문교육과장 김성명 △산림환경연구소장 양정기 △도로관리사업소장 김정주
2019.01.24 I 박일경 기자
  • [인사]신한은행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신한은행◇승진<부서장(SM)> △WM컨설팅센터장 안미화 △투자상품부장 이동성 △기업금융부장 황은석 △구조화금융부장 설영호 △프로젝트금융1부장 우상현 △부동산금융부장 임현우 △글로벌개발부장 윤준호 △금융결제부장 박애련 △고객만족센터장 윤보경 △홍보부장 채수웅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예준배 △회계부 팀장(부서장대우) 박광균 △압구정서지점장 박수용 △신사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조광표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준권 △양재스포타임지점 커뮤니티장 김경민 △서교동지점 커뮤니티장 염경진 △충정로지점 커뮤니티장 이규민 △숙명여자대학교지점장 이종여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커뮤니티장겸 구로남지점장 김영만 △길음동지점 커뮤니티장 임기흥 △강북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빈 △동대문종합시장지점 커뮤니티장 송영림 △충무로 기업금융센터장겸 RM 권오헌 △여의도지점장 김관동 △영등포지점 커뮤니티장 김희재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소명필 △분당시범단지지점 커뮤니티장 이광일 △광교상현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서명국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2센터 커뮤니티장 김민수 △산본중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원영 △평촌지점 커뮤니티장 노경훈 △신영통지점 커뮤니티장 이규주 △부천상동지점 커뮤니티장 김승록 △인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승진 △화정지점 커뮤니티장 강호철 △센텀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성엽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형용 △구미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강화식 △광주금호지점 커뮤니티장 김보현 △순천연향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양금열 △익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고한주 △신제주지점장 김영관 △노은지점장 나진숙 △오창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재우 △신한PWM강남센터장 김대한 △신한PWM압구정센터장 한지예 △신한PWM여의도센터장 문진규 △대기업영업2부장겸 RM 오하중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SBJ은행 도쿄본점영업부장) 김회상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무석분행장) 최원기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아메리카신한은행 CA본부) 송왕섭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인도네시아은행) 장인호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유럽신한은행장) 손석호 △두바이지점장 정성종 <부서장(Mb)> △WM기획실장 서명교 △외국인투자사업부장 장기원 △기업여신지원부장겸 부장심사역 임정혁 △여신관리부장겸 부장심사역 최대규 △기관개발부장 안상경 △회계부장 황경업 △브랜드전략부장 임현정 △기업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철민 △GIB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완택 △글로벌사업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강석진 △신탁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영훈 △투자자산수탁부 팀장(부서장대우) 박만홍 △퇴직연금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재영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고공효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하상균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정승철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광중 △업무혁신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류기철 △디지털기획팀장(부서장대우) 정상훈 △빅데이터센터 기업 Lab장(부서장대우) 윤근혁 △S&T센터 팀장(부서장대우) 권혁상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이동환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이위영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이기헌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규대 △봉은사로지점장 김재신 △선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규 △한티역지점장 이재용 △반포래미안지점장 한유경 △반포지점장 최기식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구형준 △교대역지점장 이성환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임승완 △양재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동근 △서초구청지점장 이호진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박현종 △화양동지점장 안상덕 △스타시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기성 △사가정역지점장 이상준 △상봉역지점장 서은영 △덕소지점장 이혜영 △건국대학교지점장 조범철 △성동구청지점장 조승형 △한남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공경택 △용산전자지점장 김영식 △마포지점장 문상신 △광화문지점장 이희정 △서교중앙지점장 이현주 △합정역지점장 조이운 △홍익대학교지점장 심응선 △개봉동지점장 이경아 △구로역지점장 정택수 △구로역 기업금융센터장겸 RM 김중원 △관악신사동지점장 오세광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미정 △삼선교지점장 한준호 △쌍문역지점장 박현옥 △창동역지점장 김은자 △하계동지점장 이창석 △연지동지점장 위현정 △종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류정희 △광교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겸 RM 백시열 △동국대학교지점장 박원식 △삼성역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이동성 △잠실트리지움지점장 유영상 △롯데월드지점장 이강수 △마천동지점장 이재혁 △암사역지점장 정진호 △천호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인선 △명일역지점장 하익준 △풍납동지점장 최승훈 △여의도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진범 △가양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유호식 △양천향교역지점장 최용섭 △목동현대지점장 신영재 △남부법원지점장 박재철 △분당수내동지점장 김진철 △백궁중앙지점장 최용제 △이매동지점장 탁장원 △곤지암 금융센터장겸 RM 신헌수 △이천 금융센터장겸 RM 류지원 △이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임권 △평촌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재구 △안양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영주 △반월서 금융센터장겸 RM 김대현 △평촌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수종 △영통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용권 △강남대역지점장 우순범 △향남 금융센터장겸 RM 황성범 △송탄 금융센터장겸 RM 한영선 △광교타운지점장 심창섭 △인계동지점장 김성영 △안성 금융센터장겸 RM 권오복 △송현동지점장 박은영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겸 RM 김상래 △인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양우혁 △학익동지점장 이양재 △인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수경 △남동공단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동희 △인천법원지점장 정진달 △인천국제공항지점 인천국제공항제2여객터미널출장소장 이덕천 △후곡마을지점장겸 일산문촌지점장 정연환 △원당 금융센터장겸 RM 최진회 △검단지점장 황현연 △고양법원지점장 조상현 △국립암센터지점장 김영화 △센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손일형 △광안리지점장 이승협 △장산역지점장 김혜선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임종민 △범일동지점장 김진규 △부산서면지점장 정우삼 △금정이마트지점장 김정미 △연산동지점장 손성대 △무거동지점장 황긍석 △울산성남동지점장 김은진 △전하동지점장 김봉준 △해운대백병원지점장 문성욱 △울산SK지점장 김정일 △울산법원지점장 박임규 △다대포지점장 김정훈 △서부산유통단지 금융센터장겸 RM 김동수 △김해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한희 △진영 금융센터장겸 RM 김성철 △창원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제창길 △창원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승목 △통영 금융센터장겸 RM 홍종열 △대구죽전역지점장 박영출 △대신동지점장 강대호 △대구 기업금융센터장겸 RM 김우경 △시지지점장 이정룡 △대구3공단 금융센터장겸 RM 김창배 △성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박인선 △성서지점장 박태윤 △구미중앙지점장 김연규 △인동지점장 김용환 △성서공단 금융센터장겸 RM 정창원 △포항지점장 최하영 △경산공단 금융센터장겸 RM 윤길주 △경주 금융센터장겸 RM 이성훈 △경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남창신 △포항남 금융센터장겸 RM 장세웅 △포항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임정희 △경북대학교지점장 김선곤 △동광주지점장 왕경숙 △남악지점장 김용범 △여수시청로지점장 유영헌 △광양 금융센터장겸 RM 구제석 △호성동지점장 김철곤 △전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임철민 △새만금 금융센터장겸 RM 하양수 △목포대학교지점장 김훈 △순천법원지점장 홍영민 △법동지점장 진재범 △천안불당 금융센터장겸 RM 이용훈 △천안법원지점장 황종근 △용암지점장 양정민 △청주지점장 성명숙 △가경동지점장 김재종 △오창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준건 △봉명동지점장 임정석 △증평지점 커뮤니티장 성재경 △음성 금융센터장겸 RM 하지현 △진천 금융센터장겸 RM 이일훈 △청주법원지점장 임창혁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현우 △강원도청지점장 하순호 △상지대학교지점장 김창범 △태백지점장 김재건 △신한PWM목동센터장 박선하 △신한PWM잠실센터장 양회선 △신한PWM태평로센터 지점장겸 PB 김일래 △신한PWM인천센터장 윤미영 △신한PWM해운대센터장 이길환 △신한PWM대전센터장 정화삼 △대기업영업1부 기업지점장겸 RM 이원석 △명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퇴계로출장소장 정형동 △여의도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우한상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SBJ은행 본점) 이성렬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SBJ은행 본점) 임진성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상해홍천로지행장) 박형규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천분행장) 김양래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염성분행장) 김국환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베트남은행 호치민지점장) 김휘진 △칸치푸람지점장 김동수 △마닐라지점장 정용호 △양곤지점장 강형훈 ◇신규 임명<부서장>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 이남수 △프로젝트금융2부장 배두환 △소비자보호기획실장 윤제성 △WM컨설팅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윤상규 △시도금고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남중 △기업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윤영 △대기업고객부 TMC Lab장(부서장대우) 유영하 △글로벌사업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재성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진우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정호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상중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원기 △금융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지철희 △글로벌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대성 △디지털사업본부 기업뱅킹팀장(부서장대우) 김현조 △빅데이터센터 개인 Lab장(부서장대우) 정문호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임세일 △신한문화실 팀장(부서장대우) 양민현 △브랜드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권창현 △사회공헌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정희 △준법감시부 팀장(부서장대우) 서건식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문상원 △학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형범 △삼성동아이파크지점장 박일규 △역삼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병규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태헌 △개포동역지점장 김영신 △논현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손동호 △강남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성진 △역삼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윤명식 △법조타운지점 법조타운법원출장소장 송석민 △퇴계원지점장 최은심 △용산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종빈 △만리동지점장 최진영 △세종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건웅 △용산구청지점장 한일광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우동배 △시흥대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종하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홍진 △신도림동지점장 홍성화 △보라매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은정 △북부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강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종국 △민락동지점장 황병윤 △동두천지점장 김지연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겸 RM 송재우 △종각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박태한 △창신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황승재 △삼성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조용은 △잠실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현진 △문정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상용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유경범 △성남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주한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정수 △수지성복지점장 이승철 △분당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성준 △가천대학교지점장 전종복 △여주지점장 최석 △경기광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고운기 △산본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성대 △군포IT밸리 금융센터장겸 RM 나호진 △호계동지점장 황성구 △안양비산동지점장 한창용 △반월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상준 △반월역지점장 나병철 △시화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신영수 △시화MTV 금융센터장겸 RM 이상휘 △시화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고영찬 △시흥능곡지점장 최영택 △수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승준 △동탄솔빛나루지점장 김종갑 △오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상웅 △평택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노동길 △평택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송영만 △부평중앙지점장 노동근 △가좌동지점장 오철 △석남동 금융센터장겸 RM 안준형 △인천서구청지점장 천춘봉 △남동구청지점장 김신덕 △미추홀구청지점장 김정태 △부평구청지점장 김진영 △인천중구청지점장 이태훈 △파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신종호 △원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구성본 △김포고촌지점장 백상현 △정관 금융센터장겸 RM 조봉건 △양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권기록 △울산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남옥향 △약사동지점장 하일규 △부산역지점장 한복순 △신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준호 △녹산공단 금융센터장겸 RM 김대환 △사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지정준 △구포지점장 정윤만 △화명동지점장 정병인 △김해중앙지점장 이상무 △율하지점장 김성훈 △진해지점장 오세영 △거제지점장 이재열 △진주중앙지점장 신덕기 △황금네거리지점장 조영호 △칠곡지점장 이기안 △침산동지점장 김효상 △다사 금융센터장겸 RM 송종훈 △구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허애자 △대구국가산업단지 금융센터장겸 RM 양정일 △김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태형 △대구법원지점장 정재형 △거창지점장 김창근 △나주빛가람지점장 유길상 △수완지점장 김세영 △목포하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오대웅△목포지점장 김인용 △순천연향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재구 △여수지점장 신향진 △익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승운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지형 △용전동지점장 김기준 △도안지점장 손기석 △천안중앙지점장 윤용민 △세종지점장 정경원 △온양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원전 △쌍용동지점장 김대원 △대산지점장 장인규 △홍성지점장 조용기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반성섭 △사천동지점장 박상용 △제천 금융센터장겸 RM 하완호 △제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강철 △청주대학교지점장 임재왕 △후평동지점장 최영환 △원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학철 △강릉경포지점장 이순기 △강원대학교지점장 이원구 △동해지점장 심동교 △삼척지점장 배동구 △속초지점장 최근영 △강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동호 △신한PWM반포센터장 이부덕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장 오승택 △삼성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남수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상해포서지행장) 박상배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베트남은행 본점) 박종호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베트남은행 동나이지점장) 정광준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베트남은행 쩐지흥지점장) 조문성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정태성 △아메다바드지점장 이승국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캄보디아은행 본점) 박태종 ◇전보<부서장> △기관고객부장 강대오 △외환업무지원부장 김지온 △채널전략부장 손홍배 △퇴직연금사업부장 박의식 △디지털금융센터장 임수한 △고객상담센터장 윤보영 △기관영업2본부 팀장(부서장대우) 황규현 △글로벌사업본부 팀장(부서장대우) 홍석우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황종오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홍우미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성학 △업무혁신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석주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송영신 △자금세탁방지부 팀장(부서장대우) 최광해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현혜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최영일 △압구정갤러리아지점장 권미경 △압구정역지점장 김영진 △도산대로지점장 박충호 △학동지점장 박찬석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태승 △선릉중앙지점장 손현덕 △테헤란로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차은경 △선릉 금융센터장겸 RM 정준영 △역삼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송근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RM 김일동 △대치역지점 커뮤니티장 김선애 △대치동지점장 김만수 △도곡중앙지점장 정성훈 △청담역지점장 최문화 △군인공제회관지점장 김광수 △신사동지점장 김동균 △잠원동지점장 허만대 △반포남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설표명 △반포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한서 △반포터미널지점장 천승용 △남부터미널지점장 서병현 △서초동지점장 차기영 △강남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홍정기 △역삼동지점장 우동희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방동권 △양재동 기업금융2센터장겸 RM 정재현 △현대모터타운지점장 고병욱 △방배동지점장 장봉균 △방배중앙지점장 윤금순 △사당남성지점장 조광영 △사당중앙지점장 이기복 △도곡남지점장 안말숙 △양재역 금융센터장겸 RM 이광호 △제기동역지점 커뮤니티장 이만영 △답십리지점장 박종득 △장안동지점장 민기식 △행당동지점 커뮤니티장 신은찬 △금호역지점장 김호섭 △뚝섬역지점장 이규근 △스타시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종수 △워커힐지점장 오강묵 △자양동지점장 윤대진 △중화역지점 커뮤니티장 김근수 △신내동지점장 김덕환 △구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윤용 △도농지점장 국규환 △별내지점장 이도상 △호평지점장 임완수 △한양대학교지점장 전용섭 △동부이촌동지점장 박기찬 △용산지점 커뮤니티장 박석희 △용산 기업금융센터장겸 RM 김영래 △아현동지점장 박종갑 △공덕 금융센터장겸 RM 최병찬 △경희궁지점장 서대원 △평창동지점장 이규상 △효자동지점장 박은영 △서교동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이용철 △남가좌동지점 커뮤니티장 김희승 △성산동지점장 박범준 △역촌동지점장 김진민 △상암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성곤 △연신내지점 커뮤니티장 윤성일 △갈현동지점장 장필규 △홍제동지점장 김용희 △서대문역지점장 김동한 △신촌지점장 권준석 △서부법원지점장 정하영 △이화여자대학교지점장 허경희 △노량진역지점 커뮤니티장 변영한 △대림동지점장 오세문 △고척사거리지점장 오창수 △오류동지점장 김낙봉 △서울대입구역지점 커뮤니티장 오홍선 △관악지점장 이종오 △낙성대역지점장 김성종 △난곡지점장 김성렬 △독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정원 △하안동지점 커뮤니티장 최익준 △가산디지털 금융센터장겸 RM 서수호 △철산동지점장 윤광용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마현철 △디지털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신후락 △구로동지점장 윤문식 △보라매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영재 △상도동지점장 신범정 △보문동지점 커뮤니티장 이동준 △혜화로지점장 김준철 △장위동지점장 서정균 △미아동지점장 손용석 △방학동지점장 박동선 △수락산역지점장 이상준 △중계동지점장 서송수 △금오지점 커뮤니티장 유영주 △장암지점장 위계진 △의정부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이상순 △고읍지점장 안성호 △영업부 커뮤니티장 임경래 △종각역지점 커뮤니티장 배을용 △종로지점장겸 안국역지점장 전영철 △종로3가지점장 한승엽 △종로중앙 금융센터장겸 RM 서정운 △충무로역지점장 이선숙 △신당역지점장 육근록 △광교영업부 커뮤니티장 구춘서 △서울광장지점장 양석 △파이낸스센터지점장 박부기 △명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길군섭 △명동지점장 김보선 △소공중앙지점장겸 소공동출장소장 이준원 △삼성역지점 커뮤니티장 임명수 △잠실나루역지점장 박형진 △잠실롯데캐슬지점장 조희철 △송파지점장 박석규 △가락동지점장 박현식 △위례지점장 이숙희 △길동지점 커뮤니티장 이인승 △천호동 금융센터장겸 RM 김동옥 △하남풍산지점 커뮤니티장 정용기 △굽은다리역지점장 나소영 △오금동지점 커뮤니티장 박광현 △여의도중앙지점장 도건우 △당산중앙지점장 이동호 △신월동지점 커뮤니티장 구혜영 △가양역지점 커뮤니티장 황재필 △우장산역지점장 안철규 △가양역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유현석 △목동하이페리온지점 커뮤니티장 안광운 △목동중앙 금융센터장겸 RM 김달수 △성남공단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오희 △모란역지점장 임용필 △야탑역지점장 조원도 △미금동지점장 김진웅 △수지신봉지점장 김준모 △죽전중앙지점 커뮤니티장 김정남 △죽전지점장 노용균 △수내역지점장 백남주 △경기광주 금융센터장겸 RM 김홍식 △안산스마트허브지점장 김학수 △월피동지점장 김형철 △군포지점장 김치홍 △시화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이상현 △고잔지점장 신용욱 △과천지점 커뮤니티장 박종팔 △인덕원지점장 김용학 △의왕지점장 박대원 △시화중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근영 △안산법원지점장 한상훈 △수원역지점장 김두영 △매탄동지점장 방병성 △영통역 금융센터장겸 RM 박현진 △신갈지점장 김정수 △동탄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영호 △동탄청계지점장 신진명 △수원시청역지점 커뮤니티장 김영훈 △수원중앙지점장 이춘만 △용인 금융센터장겸 RM 박영호 △부평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임성재 △인천삼산동지점장 황진웅 △부천송내지점 커뮤니티장 유상우 △부천지점장 김운영 △부천역지점 커뮤니티장 김태흠 △범박동지점장 김영호 △산곡동지점장 구현자 △부천법원지점장 구승모 △주안남지점장 최인경 △인천주안 금융센터장겸 RM 김성욱 △송도국제도시지점장겸 송도센트럴파크지점장 임인섭 △남동공단 기업금융2센터 커뮤니티장 민병학 △남동공단 기업금융1센터장겸 RM 최완철 △남동공단지점장 이관희 △구월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문봉식 △인천논현역지점 커뮤니티장 김영춘 △연수동지점장겸 옥련동지점장 이수병 △연수구청지점장 조주환 △파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근창 △운정지점장 홍영석 △일산중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광재 △일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경민 △일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지율 △백마지점장 김찬호 △행신중앙지점장 황영진 △행신지점장 임성기 △김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재용 △김포한강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류국현 △강화지점장 장윤성 △해운대지점장 조현경 △개금동지점장 이재한 △장전동지점 커뮤니티장 윤시영 △동래지점장 이태석 △울산지점장 이기성 △온산 금융센터장겸 RM 최신철 △부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진승월 △자갈치역지점장 최철수 △신평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동용식 △당리동지점장 전찬옥 △김해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류행주 △창원중앙지점 커뮤니티장 김용현 △마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도현 △마산창동지점장 강현우 △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 커뮤니티장 김규환 △복현동지점 커뮤니티장 최원록 △성서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용호 △월성동지점 커뮤니티장 김청자 △월배 금융센터장겸 RM 이대희 △광주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홍승호 △광산 금융센터장겸 RM 박종효 △전주지점 커뮤니티장 서춘수 △전북 금융센터장겸 RM 김규영 △군산지점장 정성진 △광주법원지점장 유재형 △대전지점 커뮤니티장 최철운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송범섭 △서대전지점장 정동철 △대덕테크노밸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창근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유한승 △천안지점장 이창식 △세종조치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송용현 △서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설동점 △대전법원지점장 문병갑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커뮤니티장겸 북문로지점장 음상진 △분평동지점장 이기평 △청주터미널지점장 신동호 △충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의재 △원주중앙지점장 유희준 △사북지점장 홍수헌 △홍천지점장 홍도현 △강릉 금융센터장겸 RM 최수영 △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장 홍석영 △신한PWM서교센터장 박관일 △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장 정덕녕 △신한PWM스타센터장 윤성용 △신한PWM이촌동센터장 최호식 △신한PWM판교센터장 김원기 △신한PWM부산센터장 장재원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나승필 △강남 대기업금융1센터장겸 RM 도병록 △삼성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고헌주 △여의도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정찬헌 △현대모터타운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장연태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김흥섭 △신한 인도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장경수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캄보디아은행 본점) 이태경 △홍콩지점장 염문철
2019.01.24 I 김정남 기자
2019년 모바일은 MMORPG와 SRPG가 대세가 된다
  • 2019년 모바일은 MMORPG와 SRPG가 대세가 된다
  • 온라인게임과 달리 모바일게임은 유독 유행에 민감하다. 한 장르가 대박을 터뜨리면 비슷한 작품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오기 일쑤다. 다른 플랫폼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기간이 짧은 것도 있고, 다양한 계층의 유저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다 보니 콘텐츠 소모 속도도 빠른 편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모바일게임 시장은 특정 게임이 유독 돋보이기 보다는 특정 장르가 더욱 돋보이기 마련이다.모바일게임 시장의 기민한 변화는 올해도 여지없이 유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발 미소녀게임이 꾸준히 두각을 나타냈던 2018년과는 달리 올해는 예년과 사뭇 비슷하면서도 차별화된 게임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2019년 유행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장르는 무엇일까? 게임메카가 살며시 그 전망을 짐작해 봤다.△ 2019년 모바일게임 시장을 주도할 장르는 무엇일까? (사진출처: 각 게임 공식 홈페이지)M의 시대는 계속된다, 더 거세지는 MMORPG 경쟁지난해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과 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레볼루션' 흥행에 힘입어 올해도 이런 IP 기반 모바일 MMORPG 강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오히려, 이전보다 더욱 큰 스케일을 자랑하는 대작들이 줄기차게 쏟아지면서 전례 없는 경쟁구도를 기대해도 좋을 정도다. 주목할 만한 점으로는 원작을 이식한 작품 외에도, 기존 온라인게임 정식 후속작까지 모바일로 출시된다는 점이다.유명 IP 활용작, 흔히 말하는 'M' 게임 중 올해 발매가 예정된 작품으로는 '마비노기 모바일'과 '테일즈위버M'이 있다. 온라인게임에서 즐길 수 있던 각종 생활 요소와 콘텐츠를 더욱 유려한 그래픽을 통해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블소M', '리니지2M'도 마찬가지로 많은 기대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리니지2M'의 경우는 탈 모바일급의 그래픽과 1억 제곱미터에 달하는 방대한 심리스 오픈필드를 예고해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블리즈컨에서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디아블로 이모탈' 또한 IP 기반 MMORPG 사이에서 엄연히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리니지2M' 은 방대한 심리스 오픈필드를 예고하며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이러니 저러니해도 '디아블로 이모탈' 역시 엄연한 기대작이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트레일러 갈무리)유명 온라인 MMORPG 정식 후속작이 모바일로 나온다는 점도 특기할 만 하다. 국내 게임시장의 주류가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넘어왔다는 것을 방증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당장 모바일 보다는 온라인에 주력했던 엔씨소프트가 자사 대표작인 '아이온'과 '블레이드 & 소울' 후속작 '아이온 2'와 '블소 2'를 모바일로 출시한다. 모바일 플랫폼이란 점에서 그래픽이나 게임 환경의 열화를 우려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영상과 정보를 보면 어지간한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완성도를 자랑한다.모바일 태생의 후속작도 다양하게 출시된다. '세븐나이츠' 30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세븐나이츠 2'와 글로벌에서 장기간 흥행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후속작 개념인 '서머너즈 워 MMORPG'도 올해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인게임즈가 야심차게 발표한 '엑소스사가' 후속작 '엑소스히어로즈'도 올해 출시된다.△ '아이온' 후속작 '아이온 2'는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된다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세븐나이츠'에서 30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세븐나이츠 2'도 2019년 출시 예정작이다 (사진제공: 넷마블)이 밖에도 올해 MMORPG 시장 경쟁을 가속화 할 신작은 넘쳐난다. 콘솔게임 못지 않은 그래픽으로 공개 당시 많은 호평을 받은 넥슨 '트라하'라던가 X.D.글로벌의 '캐러밴 스토리' 등은 IP에 의존하지 않은 완전 신작 MMOPRG다. 넷게임즈 '프로젝트 V4', 라인게임즈 '프로젝트 PK'도 보다 각각 오픈필드와 헌팅 액션이라는 특이점을 들고서 2019년 MMORPG 전쟁에 참전한다.△ 헌팅 액션을 내세운 '프로젝트 PK' (사진제공: 라인게임즈)다양한 캐릭터로 무장한 턴제 전략 RPG각종 대작 MMORPG가 즐비한 가운데서도 조용히 태동을 준비하는 장르가 있으니 바로 턴제 전략 RPG(SRPG)다. MMORPG처럼 IP를 기반으로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대작도 있고, 캐릭터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다 수집에 집중한 작품도 있다. 한 편으로는 액션과 전략이라는 기본 설정에 집중한 작품도 다수 준비돼 있어 그야말로 MMORPG 못지 않은 각축전이 예상된다.턴제 전략 RPG가 지닌 가장 큰 장점은 많은 캐릭터를 한 번의 전투에 집어넣을 수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캐릭터 게임'을 만들기에 특화된 장르기도 하다.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작품이 바로 '히어로 칸타레'와 '슈퍼스트링'이다. 2019년 출시 예정작인 두 작품 모두 국내 유명 웹툰 캐릭터들을 게임에 대거 등장시키며 많은 만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테러맨', '신석기녀', '신암행어사'등 유명 웹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슈퍼스트링' (사진제공: 라인게임즈)이와 더불어 대형 IP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SRPG도 출시가 예정돼 있다. 액티비전 IP를 활용한 컴투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도 그 중 하나다. 단순한 형태의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에 캐릭터 속성을 활용한 전략을 더했다. SRPG 대표작이라고 볼 수 있는 '랑그릿사' 정식 후속작도 X.D.글로벌을 통해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된다. 정식 후속작 답게 작품 대표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하며 오리지널 스토리까지 만나볼 수 있다. '프린세스 커넥트' 리메이크작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도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2019년 중으로 서비스 된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귀여운 캐릭터를 앞세운 턴제 SRPG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SRPG 대가 '랑그릿사' 정식 후속작은 모바일로 출시된다 (사진제공: X.D.글로벌)소개한 작품들 말고도 2019년 출시될 턴제 전략 RPG는 상당히 많다. 2014년 '블레이드'로 ARPG의 유행을 선도한 액션스퀘어 신작 '이터널 랩소디'가 올해 초 출시될 예정이며, 게임빌 '엘룬'이나 컴투스 '히어로즈 워 2'도 2019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리니지 2' 정준호 아트 디렉터가 참여한 것으로 유명한 '린: 더 라이트 브링어'도 턴제 전략 RPG를 표방하고 있는 기대작이다.△ 액션스퀘어 신작 '이터널 랩소디'가 올해 초 출시된다 (사진제공: 액션스퀘어)경직된 매출구조를 풀어낼 수 있을까?2018년의 모바일게임판은 지독하게도 경직된 매출 순위가 눈에 띄었던 한 해였다.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몇몇 게임과 중국산 미소녀 게임이 상위권을 지속적으로 공략하는 양상이 지속됐다. 예년보다 더 많은 대작 MMORPG와 보다 개성 넘치는 턴제 전략 RPG가 대기하고 있는 2019년. 해당 작품들이 이처럼 고착화 된 매출구조를 흔들 수 있을지, 아니면 별다른 경쟁구도를 그려내지 못하고 반짝 활약에 그치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손혜원, 나경원에 경고 그리고 '반전' 예고
  • [퇴근길 뉴스] 손혜원, 나경원에 경고 그리고 '반전' 예고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이데일리가 오늘 하루의 주요 이슈를 모아 [퇴근길 한 줄 뉴스]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퇴근길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세상소식을 매일 오후 5시에 배달합니다. [편집자주]■ 손혜원, 나경원에 “조심하시라”…‘반전의 빅카드 폭로’ 예고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손혜원 무소속 의원은 내일(23일) 오후 2시 ‘부동산 투기 의혹’의 중심지인 목포에서 기자간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손 의원은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자신의 의혹 관련 더불어민주당을 비난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게 “곧 반전의 빅카드가 폭로된다”고 예고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송 한번 같이했던 정으로 충고한다. 부디 뒷전으로 한발 물러나 조심하기 바란다”는 경고를 덧붙였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손 의원 의혹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목포를 찾는 등 총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손 의원과 나 원내대표는 지난 2017년 8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냄비받침’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조선시대도 아닌데 “도련님” “아가씨”…어떻게 생각하시나요?남편 동생에게 도련님, 아가씨라고 부르고 부인의 동생에겐 처남 또는 처제라고 부르는 남성 중심의 가족 호칭이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가족부는 제3차 건강가정 기본계획의 올해 시행계획 중 하나로 가족 평등 지수를 개발하고, 가족 호칭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대안 마련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다수의 누리꾼 역시 “도련님 장가가니 서방님으로 변신”, “남자인 내가 봐도 ‘도련님’은 너무했어”, “듣기도 부르기도 민망한 호칭”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준호·이하정 둘째 임신…‘SKY캐슬’ 대박까지 겹경사배우 정준호와 TV조선 앵커 이하정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정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너무나 감사하게, 오래전부터 바라온 둘째가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이번 주에 종영하는 ‘SKY캐슬’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준호는 ‘비(非)지상파 드라마 1위’ 기록을 세운 ‘SKY캐슬’을 촬영하면서도 아내 이하정과 자주 통화하며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정준호·이하정 부부(사진=이데일리DB)■ 日도쿄 도심에서 총격 사건…한국인 남성 사망어제 오후 6시30분쯤 일본 유흥가인 도쿄 신주쿠 가부키초의 한 노래방에서 이모(65)씨가 총에 맞아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씨는 노래방 5층의 개인 룸에서 총에 맞은 뒤 4층까지 피신했다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인은 3발의 총을 쏜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NHK는 숨진 이씨가 과거 도쿄 동부지역에 기반을 둔 폭력단에 몸담은 적이 있으며 왼쪽 가슴 등에 3발의 총탄을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2019.01.22 I 박지혜 기자
 정준호♥이하정 둘째 임신…"예쁜 딸이었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 [단독] 정준호♥이하정 둘째 임신…"예쁜 딸이었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 배우 정준호(왼쪽), 아나운서 이하정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둘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네요”배우 정준호가 아내 이하정의 둘째 아이 임신 소감을 전했다. 정준호는 22일 이데일리에 “아내와 함께 둘째 아이를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새 생명이 우리 가정에 찾아와줘서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말했다. 그는 이어 “사실 첫째 시욱이가 아들이다보니, 둘째는 예쁜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물론 또 아들이 태어나도 좋다”고 웃으며 “이제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는만큼 매사에 최선을 다 하고 팬 여러분 사랑에 보답하겠다. 무엇보다 일단 아내가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남편으로서 열심히 보필하겠다”고 말했다.정준호는 “요즘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워낙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서 배우로서 행복했는데, 겹경사가 됐다”며 “둘째아이 임신에 대한 축하와 드라마에 대한 성원까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전해달라”고 말했다.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3월 결혼해 2014년 2월 첫째 시욱 군을 얻었다. 이하정은 현재 임신 17주 차로, 올 여름 출산 예정이다. 정준호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강준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9.01.22 I 박현택 기자
염정아 전성시대...인생작 'SKY캐슬'로 현빈·송혜교 제쳐
  • 염정아 전성시대...인생작 'SKY캐슬'로 현빈·송혜교 제쳐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배우 염정아가 JTBC 드라마 ‘SKY캐슬’을 또 하나의 인생 작으로 만들며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올해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염정아가 현빈과 송혜교를 제치고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0일 밝혔다.염정아, 현빈, 송혜교에 이어 유이, 조보아, 박신혜, 왕석현, 장나라, 유승호, 오나라, 여진구, 김유정, 김서형, 윤세아, 이시영, 신성록, 김선아, 찬열, 최진혁, 정준호 순으로 나타났다.JTBC 드라마 ‘SKY캐슬’ 염정아특히 염정아를 비롯해 오나라, 김서형, 윤세아, 정준호, 이태란 등이 30위 안에 들면서 드라마 ‘SKY캐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SKY캐슬’은 tvN 드라마 ‘도깨비(20.5%)’가 갖고 있던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은, 22.3%를 기록하며 비지상파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염정아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연기 잘한다, 설득력 있다, 부럽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SKY캐슬, 정준호, 김서형’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3.89%로 나왔다”고 설명했다.연구소는 지난달 18부터 이달 19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억6808만8087개를 분석해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했다.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2019.01.20 I 박지혜 기자
非지상파 드라마 1위…‘SKY캐슬’, ‘도깨비’ 넘었다
  • 非지상파 드라마 1위…‘SKY캐슬’, ‘도깨비’ 넘었다
  • 사진 제공 = ‘SKY 캐슬’ 방송 화면 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SKY캐슬’이 비지상파 드라마의 새 역사를 썼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 미니시리즈 ‘SKY 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 18회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22.316%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7회가 기록한 19.923% 시청률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는 역대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로, 종전 기록인 tvN ‘도깨비’(2017, 최종회 20.509% 분) 보다 약 2%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한서진(염정아 분)은 욕망과 양심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딸 강예서(김혜윤 분)의 인생이 걸려있는 선택이기 때문에 김주영(김서형 분)이 건넨 중간고사 시험지 앞에서 흔들렸다.이날 김주영은 자신을 찾아와 분노하는 강준상(정준호 분)을 보며 과거 남편을 떠올렸다. 김주영을 경찰서로 끌고 가려는 강준상을 막아선 사람은 한서진이었다. “우리 딸 지킬 거야.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선택은 이것밖에 없어”라며 남편을 붙잡았고, 괴로움에 몸부림치던 강준상은 결국 집을 나갔다.그러면서도 한서진은 황우주(찬희 분)를 보며 죄책감에 괴로워했다. 강예서 역시 시험지 유출이 발각돼 퇴학당하는 악몽에 시달리고 있었다. 한서진은 힘들어하는 딸에게 “예서야, 우리 딱 한 학기만 버텨보자. 3학년 1학기만 잘 버티면 네가 그토록 입고 싶었던 이 가운 입을 수 있어”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수임(이태란 분)은 김주영에 대해 알아내기 위해 로라정(유연 분)을 만났다. 김주영의 딸 케이(조미녀 분)의 양육권을 빼앗아 가려는 남편을 교통사고로 위장해 살해했다는 의심을 받았다는 과거를 알게 됐다. 집으로 돌아온 강준상은 한서진과 윤여사(정애리 분) 앞에서 “저 주남대 사표 낼 겁니다”라고 통보했다. 한서진에게 “당신하고 예서가 직접 시험지 유출사건 터뜨리고 용서를 구하면, 우리 예서 이름 석 자 인터넷에 뿌려져도 지탄받지 않을 거야”라고 설득했다. 윤여사는 그런 강준상을 붙잡고 오열했고, 한서진은 그런 모자를 지켜보며 묘한 감정에 빠졌다. 강예서의 성적이 떨어지자 한서진은 다시 김주영에게 돌아갔다. “신아고 중간고사 시험지입니다. 예서는 이번에도 전 과목 만점을 맞을 겁니다”라고 김주영의 제안했다.‘SKY캐슬’은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다.
2019.01.20 I 김윤지 기자
‘SKY캐슬’ 정준호, 김서형 멱살…19.9%로 자체 최고
  • ‘SKY캐슬’ 정준호, 김서형 멱살…19.9%로 자체 최고
  • 사진 제공 = ‘SKY 캐슬’ 방송 화면 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SKY캐슬’이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 미니시리즈 ‘SKY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 17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19.923%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6회가 기록한 19.243%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 한서진(염정아 분)은 김주영(김서형 분)의 덫에서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했다. 딸 강예서(김혜윤 분)의 인생이 걸려있는 문제였기에, 이수임(이태란 분)의 간곡한 애원까지 외면했다. 김주영의 악행을 알게 된 강준상(정준호 분)이 주영을 찾아가면서 살벌한 전개가 예고됐다.김혜나(김보라 분)의 녹음파일을 통해 한서진은 김주영의 시험지 유출을 알게 됐다. 한서진은 예상 문제집과 기말고사 시험지를 비교해봤고, “틀림없이 김주영 그 여자가 혜나를 죽인 거야”라는 확신까지 생겼다. 하지만 예서의 인생이 걸려있는 문제이기에 황우주(찬희 분) 때문에 고통 받는 이수임에게도 사건의 전말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없었다. 김주영은 김혜나를 추락시키기 위해 게스트하우스 경비 박인규(한사명 분)를 매수했고, 거액을 건네 뒤처리까지 끝낸 상태였다. 혜나가 친딸임을 알고 후회의 눈물을 흘리던 강준상은 윤여사(정애리 분)를 찾아갔다. “지 새끼인줄 모르고 죽인 주제에 어떻게 의사 노릇을 하냐”며 “날 이렇게 만든 건 어머니라고요. 내일모레 쉰이 되도록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도 모르는 놈을 만들어놨잖아요”라며 고통스러워 했다. 한서진은 한서진 대로 예서를 서울의대에 합격시키라는 윤여사의 말에 이수임의 애원도 모른 척 할 수밖에 없었다. 우주에 대한 죄책감으로 고통스러워하던 예서는 혜나의 앵무새 열쇠고리를 통해 우주가 진범이 아니라는 걸 밝혀내겠다고 나섰다. 한서진은 그런 예서를 붙잡고 시험지 유출 정황을 밝혔다. “엄마가 얼마나 잘못하는 일인지 알아. 근데 예서야, 엄마 네 인생 절대로 포기 못해”라며 눈물을 쏟아내는 서진을 보며 예서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두 사람의 대화를 모두 들은 강준상이 곧장 김주영의 사무실을 찾아갔다. “네가 죽였어? 네가 혜나 죽였다며”라고 김주영을 몰아세우는 강준상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했다. ‘SKY 캐슬’ 18회는 19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2019.01.19 I 김윤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광고영업본부장 오지현○딜라이브 ◇상무 △가입자서비스부문장 임해동 △경영지원부문 경영관리실장 손민수 ◇이사 △가입자서비스부문 경동디지털OTT방송지사장 한성욱 △기술지원본부장 강대일 ◇총괄 △미디어서비스본부 채널전략팀장 전명은 △CR본부 광고영업국장 정준호○조달청 ◇부이사관 승진 △청장실 비서관 이기헌 △쇼핑몰기획과장 이형식○코트라 ◇부사장·경제통상협력본부장 임명 △부사장겸 경영지원본부장 김종춘 △경제통상협력본부장 김상묵○국립공원공단 ◇본부장급 전보 △혁신지원본부장 김종완 △지리산국립공원본부장 나공주 ◇본사 처·실장급 전보 △행정처장 김두한 △시설처장 이재원 △홍보실장 손영임 △상생협력실장 허영범 ◇1급 승진 및 전보 △탐방복지처장 문명근 △재난안전처장 양해승 ◇2급 승진 및 전보 △기획예산처 예산부장 이기석 △행정처 노사협력부장 박경근 △자원보전처 생태복원부장 신정태 △공원환경처 환경관리부장 이진철 △탐방복지처 탐방해설부장 박영준 ◇본사 부장급 전보 △공원환경처 공원계획부장 남태한 △재난안전처 안전대책부장 홍성광 △시설처 공원시설부장 임철진 △국립공원타당성조사추진기획단장 오민석 △기획예산처 일차리창출부장 안길선 △자원보전처 해양자원부장 정장방 △재난안전처 재난관리부장 김현교 △시설처 환경기술부장 안동순 △감사실 감사기획부장 유상형 ◇공원사무소장급 전보 △경주국립공원사무소장 김임규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 김철수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 윤덕구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장 김경출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장 이용민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장 정용상 △북한산생태탐방원장 김영래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장 신창호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장 서인교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장 이규성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 송형철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장 이천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 노윤경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장 최병기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장 주홍준 △종복원기술원장 강재구 △국립공원연구원장 오장근 △지리산생태탐방원장 황규태 △설악산생태탐방원장 한진섭○재외동포재단 △감사실장 이훈용 △연구소통부장 김봉섭 △한상사업부장 한광수 △기획실장 겸 서울사무소장 박종환 △차세대사업부장 조형재○한국재정정보원 ◇본부장 △이(e)나라도움운영본부장 유근필 △정보보호본부장 김태규 ◇부장 △운영지원부장 오재호 △디브레인(dBrain)기획부장 노승두 △시스템운영1부장 김명자 △시스템운영2부장 이재정 △시스템운영3부장 우광일 △국고보조금관리부장 윤장원 △e나라도움지원부장 김영수 △정보보안기획부장 장현철 △보안시스템운영부장 유달영 △재정경제사이버안전센터장 홍학의 △재정정보활용부장 남상욱
2019.01.17 I 조해영 기자
스카이캐슬 17회 예고편 100만뷰..."대본 유출? 그래도 볼 것"
  • 스카이캐슬 17회 예고편 100만뷰..."대본 유출? 그래도 볼 것"
  • ‘SKY캐슬’ 17회 예고편 영상 캡처[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JTBC드라마 ‘SKY 캐슬’의 일부 대본이 유출된 가운데, 오는 18일 방송되는 17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주 방영을 앞둔 17회는 준상(정준호 분)이 혜나(김보라 분)가 자신의 친딸임을 알게 되고, 서진(염정아 분)은 그간 주영(김서형 분)이 준 예상문제집이 학교에서 빼돌린 시험지임을 알게 되는 등 결정적인 장면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17회 예고편은 네이버TV을 통한 재생 수만 현재 100만 회에 가깝다. 이는 시청자들이 가지는 드라마 전개 내용에 대한 궁금증과 유출 대본과 예고편이 일치하는지에 대한 호기심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대본 유출로 더욱 화제가 되면서 17회는 시청률 20%를 넘길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SKY 캐슬’은 종편 사상 최고 시청률이라는 19.2%(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넘겼다.이번 대본 유출 사태에 시청자들은 “대본 유출돼도 배우들 연기 보려고 본방 사수할 것”, “예고편 보니 금요일이 더 기다려진다”, “대본 유출이든 뭐든 스포일러 제발 하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지난 16일 ‘SKY 캐슬’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내고 “이번 주 방영분 대본이 유출됐음을 확인했으며, 이에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제작진은 유출 경위를 상세히 조사 중”이라며 “그 외에도 시청자 여러분의 시청권 보호를 위해 해당 내용의 무단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강력히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2019.01.17 I 박한나 기자
“시청자도 찜쪄먹었다”…‘SKY캐슬’ 김보라의 발견
  • “시청자도 찜쪄먹었다”…‘SKY캐슬’ 김보라의 발견
  • 김혜나 역을 맡은 김보라(사진=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김보라가 ‘SKY캐슬’ 속 핵심인물로 떠올랐다. 지난 11,12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 미니시리즈 ‘SKY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 15,16회에서는 끝내 눈을 감은 김혜나(김보라 분) 사건의 전말이 조금씩 드러났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기조실장 강준상(정준호 분)은 김혜나가 아닌 병원장 손자를 택했다. 김혜나는 친부인 강준상의 외면으로 사망했다. 그의 죽음으로 각 인물간 날선 대립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김혜나는 강예서(김혜윤 분)에게 자신이 강준상의 숨겨진 딸이라는 사실을 학교 홈페이지에 올리겠다고 협박했고, 차세리(박유나 분)과 갈등을 겪었고, 황우주(찬희 분)과도 말다툼을 했다. 결국 김혜나의 손톱에서 발견된 황우주의 DNA와 차량의 블랙박스 탓에 황우주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황우주가 진범이 아님을 믿는 이수임과 강예서는 각기 다른 이유로 김주영(김서형 분)을 주목했다. 김혜나는 강예서의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을 찾아가 시험지 유출을 빌미로 강예서를 서울 의대에 불합격 시켜달라고 당당히 요구했다. 김혜나는 김주영과 대화 녹취록을 USB에 담아 증거로 남겼지만, 한서진(염정아 분)의 손에 들어갔다. ‘SKY캐슬’의 김혜나는 복잡한 캐릭터다. 당찬 여고생으로 묘사되던 김혜나는 극 전개와 함께 친부인 강준상에 대한 그리움, 그의 가족에 대한 분노, 어른들을 능수능란하게 휘두르는 배짱 등 독기를 조금씩 드러낸다. “어른도 찜쪄먹는다”는 대사처럼 영악한 면모도 있다. 엄마를 잃고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에 눈물을 뚝뚝 흘릴 때, 친부의 사랑을 듬뿍 받는 이복 자매를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볼 때는 영락없는 10대 소녀다. 혼외자식인 데다 부모 없는 미성년자, 즉 사회적 최약체라는 점에서 묘하게 응원하게 되는 힘도 가지고 있다. 드라마와 캐릭터의 인기에 힘입어 김보라도 각광 받고 있다. 김보라는 2004년 KBS2 드라마 ‘웨딩’으로 연기를 시작한 아역배우 출신이다. 1995년생으로 20대 초반이지만 청소년 연기도 무리 없이 소화하는 동안 외모. 이번 ‘SKY캐슬’을 통해 주목 받으며 각종 광고와 차기작 러브콜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극중 김보라는 죽음으로 드라마를 떠났지만 마지막 남은 4회 동안 키를 쥔 인물로 활약을 이어갈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김혜나 역을 맡은 김보라(사진=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2019.01.15 I 김윤지 기자
스카이캐슬 스포? 찬희 감정 증폭 시청자도 울컥
  • 스카이캐슬 스포? 찬희 감정 증폭 시청자도 울컥
  • 우주 ‘스카이캐슬’[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SKY 캐슬’에서 찬희가 섬세한 내면 연기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찬희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어디 하나 흠잡을 곳 없는 바람직한 고등학생 황우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KY 캐슬’에서 우주는 혜나(김보라 분)의 죽음을 발견한 최초 목격자가 됐다. 이후 우주는 황치영(최원영 분)이 있는 주남대 병원으로 혜나를 옮겼다. 하지만 강준상(정준호 분)의 지시로 황치영은 병원장 손자를 먼저 수술하게 됐고, 그러는 사이 혜나는 죽음을 맞았다. 이에 우주는 혜나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더불어 친구를 살리지 못한 아버지에 대한 실망감으로 울분을 토해내 보는 이를 안타깝게 만들었다.이 과정에서 우주는 아버지가 해외 봉사를 떠나면서 어머니를 잃었던 과거를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이는 곧 아버지에 대한 배신감과 원망으로 표출됐다. 혜나를 잃은 슬픔,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뒤섞인 우주의 복잡한 심리는 찬희의 섬세한 연기와 어우러지며 감정을 배가시켰다.찬희는 혜나의 죽음을 마주하는 데 있어, 절제된 감정 표현부터 격한 감정 연기까지 탁월한 강약 조절로 연기 내공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소중한 사람을 잃은 상실감부터 과거 상처까지 우주 내면의 아픔을 고스란히 드러내 극의 몰입을 높였다.찬희가 출연하고 있는 ‘SKY 캐슬’은 JTBC 개국 이래 역대 드라마를 통틀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매주 금, 토요일 11시 방송된다. 특히 한 네티즌이 의문의 죽음으로 타살 가능성이 높은 혜나(김보라)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우주(찬희)는 습관적인 자해를 이수임(이태란)에게 들킨 후 입시를 포기한다고 주장한다는 등 ‘스카이캐슬 스포’를 게시한 게 맞아 떨어져 궁금증이 증폭됐다.
2019.01.12 I 연예팀 기자
'SKY캐슬' 김태성 음악감독 "OST=상품, 편견 깨고파"(인터뷰)
  • 'SKY캐슬' 김태성 음악감독 "OST=상품, 편견 깨고파"(인터뷰)
  • 김태성 음악감독(사진=본인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다들 드라마에서 음악은 ‘상품’이라고 한다. 제 생각은 다르다. ‘위 올 라이’(We all lie)는 연출적으로 접근했다. 처음부터 엔딩과 맞물려 사용하고자 만들었다. 13회에 나온 슬로우 버전이 원곡이다.”인기리 방영 중인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 미니시리즈 ‘SKY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의 또 다른 재미는 음악이다. 중독성 강한 엔딩곡 ‘위 올 라이’는 영어 가사임에도 실시간 음원 차트 100위 안에 들었다. 각종 예능에서도 사용된다. 이례적인 풍경이다. ‘SKY캐슬’의 음악은 김태성 음악감독이 진두지휘하고 있다. ‘위 올 라이’는 김 감독이 이끄는 음악팀 모노폴 소속 최정인이 작곡했다. 가수 하진의 몽환적인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김 감독의 전작인 OCN 드라마 ‘손 the guest’(2018) OST ‘썸웨어(Somewhere)’ 버전 중 하나를 그가 불렀다. 익숙한 드라마 OST 공식에서 벗어난 신비로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누구나 하는 걸 하고 싶지 않았다”는 김 감독의 굳은 의지는 드라마 곳곳에서 드러난다.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클래식 음악, 여백의 미를 통한 극도의 긴장감 조성 등 색다른 시도를 엿볼 수 있다. 김 감독은 “입시를 소재로 하고 주부들이 주인공이다. 드라마의 본질을 오해하지 않았으면 했다”고 설명했다.김 감독은 충무로의 스타 음악감독이다. 2004년 영화 ‘안녕!유에프오!’를 시작으로 서른 편이 넘는 영화의 음악들이 그의 손을 거쳤다. 영화 ‘1987’로 지난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의 OST,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음악상을 수상했다. 한번 인연 맺은 감독과 오래 가기로 유명하다. 김한민·이병헌·이수진 감독과 늘 짝을 이룬다. 김철규 PD와 인연으로 tvN ‘응급남녀’(2014)를 시작으로 1년에 1편 정도 드라마도 맡고 있다. ‘SKY캐슬’과 ‘손 the guest’도 제작진의 러브콜에 참여하게 됐다. ‘손 the guest’(왼쪽)와 ‘SKY캐슬’ 모두 김태성 음악감독의 작품이다.(사진=스튜디오드래곤, HB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SKY캐슬’은 어떻게 참여했나.△평범한 드라마로 오해 받기 쉽다고 생각했다. 주부들이 주인공이고 입시를 소재로 한다. 음악을 색다르게 갔으면 하는 조현탁 PD님의 뜻이 있었다. 처음 1,2회 대본을 받고 고개를 갸웃했다. 우리 팀(모노폴)에 대본을 보여줬는데 “재미있긴 한데…” 였다.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조현탁 PD님의 말에 마음이 기울었다. ‘손 the guest’처럼 장르물도 좋지만 다음 작품은 가벼운 걸 하고 싶었다. 물론 극이 전개될수록 그게 아니라는 걸 알았다. JTBC 내부에서도 큰 기대를 걸지 않았던 ‘SKY캐슬’은 그야말로 ‘대박’을 터트렸다. 지난해 11월 23일 첫 방송한 ‘SKY캐슬’은 1%대 시청률로 출발해 입소문을 타고 역대 JTBC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한 14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15.78%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은 회차는 6회.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김 감독도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 △상상도 못했다. 매회 기가 빨려 몸이 아프다. (웃음) 14부가 매우 중요한 회차인데, 14회가 끝난 다음엔 앓아누웠다. (14회 엔딩에 사망한) 혜나(김보라 분) 캐릭터에 감정 이입했던 영향도 있다. 그러고 보니 ‘손 the guest’도 김홍선 PD님 ‘힐링물’이라고 이야기했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손 the guest’는 퇴마물이었다)‘SKY캐슬’ 스틸컷(사진=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남의 가정을 파멸시키는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김서형 분)은 슈베르트의 ‘마왕’을 즐겨듣는다. 독일 문학가 괴테가 가사를 쓴 ‘마왕’은 마왕에게 자식을 빼앗긴 아버지의 이야기다. 이처럼 라벨의 ‘볼레로’, 슈트라우스의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모차르트의 ‘레퀴엠’ 등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클래식 음악은 다양한 함의를 품고 있다. 이밖에도 탱고 등 아는 만큼 보이는 즐거움이 있다. △전공이 클래식이다. 드라마의 재미를 위해 표면적으로 극적인 설정들이 있지만 숨겨진 의미가 더 깊다고 생각했다. 그 부분을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런 의미에서 클래식을 활용했다. 특히 차민혁(김병철 분) 교수 관련 신에 클래식이 자주 등장한다. ‘꼰대’ 같은 인물 아닌가. 그런 사람을 표현하는 데 클래식만 한 게 없다고 생각했다. 노승혜(윤세아 분)은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권위적인 남편이 만든 스터디룸을 개조한다. 이때 흘러 나온 음악은 슈트라우스의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다.(사진=‘SKY캐슬’ 방송화면 캡처)―차 교수와 딸 세리(박유나 분)의 공항신에서 영화 ‘라붐’(1980)의 대표곡 ‘리얼리티’가 흘러나오는 점도 유쾌하다. △경직된 인물이 무너지는 포인트를 보여주고 싶었다. 무거운 드라마이지만, 시청자들이 이 인물을 다른 시선으로 봤으면 했다. 차 교수는 굉장히 권위적인 인물이다. 음악을 통해 그 모습이 우스꽝스럽게 보였으면 했다. 믹서를 던지는 등 다소 폭력적인 묘사도 있었다. 촬영은 했지만 편집 과정에서 빠졌다. 성장하는 캐릭터로 캐릭터 스스로 진화한 게 아닌가 싶다. 차교수-노승혜(윤세아 분) 가족은 그런 성장형 가족으로 음악 콘셉트를 잡았다. 영화 ‘라붐’의 대표곡 ‘리얼리티’가 삽입된 차민혁(김병철 분)과 딸 세리(박유나 분)의 공항 상봉신.(사진=‘SKY캐슬’ 방송화면 캡처)―강준상(정준호 분)-한서진(염정아 분) 가족의 음악 콘셉트는 어떻게 되나. △복잡하다. 여러 가지 비밀을 품고 있다. 막내 예빈이(이지원 분)을 제외하고 구성원 모두 욕망 지향적이다. 한서진을 중심에 놓고 한서진의 감정 중심으로 가야겠다 싶었다. 코믹도 있지만 진지함도 있다. 한서진이 아닌 곽미향으로 혼자 독백을 하거나 “아갈머리” 같은 대사를 할 땐 다른 색깔의 음악이 나온다. 한서진과 곽미향을 각 다른 인물처럼 각각의 테마를 잡았다. 한서진은 다양한 층위를 가진 인물이다. 매회 흐름에 따라 톤앤매너가 다르다. 캐릭터가 가진 복잡성이 있다. 인물의 결말이 궁금하다. ―극중 ‘SKY캐슬’ 가족들은 현실에 있을 법한 인물이지만 김주영 선생은 그렇지 않다. 음악 콘셉트를 어떻게 잡았나. △‘마왕’이 딱이다. 악의 화신이다. 제작진으로서는 흥미를 자극하는 인물이다. ‘SKY캐슬’을 하기로 결정한 이유이기도 하다. 명상실 장면에선 음악이 ‘이상하게’ 들리길 바랐다. 명상실이란 공간 자체가 이상하지 않나. 예서(김혜윤 분)도, 영재(송건희 분)도 명상실에서 세뇌를 당한다. 그 공간에서 하는 김주영의 말은 주술 같은 힘이 있길 바랐다. 김주영이 영재에게 하는 이야기를 그림자 인형극으로 표현했는데 이 장면의 음악도 아름답지만 기괴한 콘셉트로 잡았다. ―6화에서 예빈과 수한(이유진 분)의 일탈을 보여주는 과자봉지 신도 색달랐다. △그것도 ‘이상한’ 장면이니까. 이면의 의미들이 들쭉날쭉하게 드러났으면 했다. 그걸 지켜보는 이수임(이태란 분)의 감정이 그렇지 않나. 그걸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감정도 ‘이상한’ 정서였으면 했다. 극중 예빈(이지원 분)과 수한(이유진 분)은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치며 스트레스를 푼다(사진=‘SKY캐슬’ 방송화면 캡처)―혜나는 어떤가. △혜나는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하고 죽는다. 존재도 인정 못 받고 복수도 못하고 그렇게 끝나버린다. 인물의 서사나 비극성이 ‘손 the guest’의 윤화평(김동욱 분) 같다고 생각했다. 김주영과 혜나는 음악감독으로서 흥미로운 캐릭터다. 김주영의 최후가 궁금하다. ―영화와 드라마 작업 방식 차이가 있나. △없다. 스스로 설득돼야 하고, 즐거워야 하는 건 똑같다. 다만 드라마가 영화 보다 훨씬 상업적이다. 자주 듣는 말이 있다. ‘감독님, 이건 드라마에요.’ 영화나 드라마나 저에겐 차이가 없으니까 설득력 있는 말은 아니다. 간접광고(PPL)와 늘 싸우고는 있다. (웃음) 화면에서 상품이 노출되는 순간에도 배우의 연기나 극의 흐름이 끊기지 않게끔 음악 연출을 해야 한다. 어렵다. 물론 드라마만의 재미도 있다. 반응이 즉각적이다. 영화는 개봉까지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으면 보람도 크다. ―‘위 올 라이’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팬 분들의 반응들이 재미있다. 코드가 4개밖에 없는 쉬운 곡이다. 커버송이 자주 올라온다. 하나하나 감사한 마음으로 모두 들어보고 있다. 사진=‘SKY캐슬’ 방송화면 캡처―하진이란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가 불렀다. △‘손 the guest’ OST ‘썸웨어(Somewhere)’ 다른 버전을 그가 불렀다. 원하는 느낌을 찾기 위해 열심히 수소문했다. 10년 동안 코러스를 했는데, 실력에 비해 덜 주목 받았다고 생각했다. 당시 기억이 좋아 이번에도 같이 하게 됐다. ―앞서 ‘SKY캐슬’을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소설 ‘라쇼몽’에 비유했다. △전적인 제 해석이다. 14회가 중심이라 생각했다. 요즘 드라마는 처음부터 누군가의 죽음과 같은 결과를 보여주고 추리를 해나간다. 그런 방식이 너무 흔하니까 우리 드라마는 14회를 위해 차근차근 이야기를 쌓아갔다고 생각했다. 때문에 14회를 중심으로 음악도 설계했다. 1회 엔딩인 이명주(김정난 분)의 사건 전까지는 일종의 트릭이다. 가벼운 코미디물처럼 음악도 흘러간다. 1회에서 사용한 음악은 정말 1회에서만 썼다. 1회 엔딩이 끝나면서 ‘위 올 라이’가 나오는데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시작됐다는 걸 알리는 거다. 14회도 또 다른 변곡점이다. 이명주(김정난 분)의 죽음으로 마무리된 1부 엔딩(사진=‘SKY캐슬’ 방송화면 캡처)―14회 만큼 1회 엔딩도 충격적이다. △1회에서 방아쇠를 당기기 전까지 음악을 다 뺐다. 그리고 갑자기 ‘탕’ 소리가 난다. 처연한 음악을 먼저 깔아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그렇게 가고 싶지 않았다. 조현탁 PD님도 걱정하셨다. “우리 드라마만의 차별점이 될 수 있다”고 강력하게 설득했다. 1회 반응이 좋아서 14회 엔딩도 그런 방식으로 갈 수 있었다. 시청자가 흔히 예상하는 타이밍이 있는데 그걸 배반하는 엔딩 연출이 재미있다. 15회부터 2막이 시작한다. 새로운 음악들도 나올 예정이다. ―지난해 ‘손 the guest’도 큰 사랑을 받았다. △애청자들에게 고맙다. 애정하는 작품이다. 그 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 극중 인물들에게도, 좋아해준 시청자 분들에게도 감사하다. 매번 ‘힐링 드라마를 해야지’ 하고 마음먹는데, 그게 잘 안된다. 자꾸 속고 있다. (웃음) ―김홍선 PD와 호흡이 좋았다. △‘손 the guest’는 대본부터 제 취향이었다. 영화 ‘검은 사제들’(2015)를 하면서 해 보고 싶은 것들이 더 생겼다. ‘손 the guest’가 그걸 채워줬다. 음악 하는 사람 입장에선 재미난 작품이다. 김홍선 PD님과 차기작도 함께 하자고 했다. 회자될 만한 멜로를 하자고 했다. 둘 다 멜로에 자신 있는 사람들이다. 김 감독의 눈빛이 유난히 반짝인 순간이었다. 김 감독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SKY캐슬’과 함께 영화 ‘극한직업’, ‘우상’ 등을 작업 중이었다. 아침 요가를 즐길 만큼 아침형 인간이었지만 ‘SKY캐슬’ 이후 ‘야행성’이 됐다. “이상하게 자꾸 잠이 온다”는 너스레에서 애정이 느껴졌다. 한동안 드라마를 영화 보다 높이 평가하지 않았다는 그는 “이번에 드라마의 새로운 역할과 매력을 발견했다. 새로운 예술의 영역이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종영 후에도 회자되는 ‘SKY캐슬’이 됐으면 좋겠다. 6회 쯤 됐을 때 ‘우리는 이제 깊이가 중요하다’ 싶었다. 음악을 빽빽하게 채우기보다 생각할 여지를 줘서 시청자들이 ‘두고두고 돌려 보는’ 드라마가 되길 바랐다. 드라마로 끝나는 게 아니라 물음표 혹은 화두를 던졌으면 한다.
2019.01.11 I 김윤지 기자
③김혜윤·김동희·조병규, 주목 받은 신인배우3
  • [SKY캐슬]③김혜윤·김동희·조병규, 주목 받은 신인배우3
  • 김혜윤(사진=HB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이데일리 김윤지 기자]김혜윤부터 김동희까지,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 미니시리즈 ‘SKY 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을 통해 얼굴을 알린 신인 배우들이다. 입시 제도를 풍자하는 ‘SKY캐슬’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2세 캐릭터들이 풀어내는 학교의 현재다. 신인 배우들은 저마다 제 옷을 입은 듯 현실에서 볼 법한 고교생 캐릭터를 하나씩 맡아 학교의 아픈 현실을 말하고 있다. ‘SKY 캐슬’이 발굴한 신인 배우들을 살펴봤다. ◇미운 듯 밉지 않은, 김혜윤설정만 놓고 보면 비호감에 가까운 인물이다. 강준상(정준호 분)-한서진(염정아 분)의 첫째 딸 예서(김혜윤 분)은 목표인 서울대 의대와 제 자신 밖에 모른다. 함부로 말을 내뱉는 일도 다반사다. 그렇지만 밉지만은 않다. 엄마나 아빠에게 애교를 부리기도 하고, 짝사랑하는 우주(찬희 분) 앞에선 부끄러워 한다. 공주풍의 의상도 그의 귀여운 취향을 말해준다. 영악함을 감춘 이복자매 혜나(김보라 분)와 달리 천진하고 단순한 구석이 있다.캐릭터에 인간적인 매력을 더한 이가 김혜윤이다. 안정적인 연기는 물론 베테랑인 염정아에게도 밀리지 않는 배짱을 보여준다. 앳된 외모지만 실제 김혜윤은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다. tvN ‘도깨비’(2016), OCN ‘나쁜녀석들’(2014) 등을 보면 지금과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김동희(사진=HB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순정만화 주인공처럼, 김동희한날한시 태어난 쌍둥이이지만 성향은 정반대다. 차민혁(김병철 분)-노승혜(윤세아 분) 부부의 아들 서준(김동희 분)과 기준(조병규 분)이다. 서준은 섬세하고 차분한 문과생이다. 주변을 배려하고 우애를 중요시 여긴다. “엘사 공주가 마법을 부렸나봐요”라는 대사처럼 여린 감수성을 보여줄 때도 있지만, 할 말을 해야 할 땐 스스럼없이 나서는 강단도 보여준다. 상대적으로 정적인 캐릭터이지만 김동희의 청초한 외모는 여성 시청자를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김동희는 지난해 10대들의 사랑을 받은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했다. ◇개구쟁이 같은, 조병규 동생인 기준은 개구쟁이 이과생이다. 밉상인 예서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기도 하고, 서준·우주와 어울리는 것도 좋아한다. 놀기 좋아하는 고등학생 같지만 예서 못지않은 우수한 성적을 자랑한다. 몸이 아픈 엄마를 대신해 식사를 준비하는 속 깊은 면모도 보여준다. 조병규의 장난기 가득한 눈빛도 한 몫 한다. KBS2 ‘후아유’(2015)로 데뷔한 조병규는 JTBC ‘청춘시대2’, KBS2 ‘란제리 소녀시대’ 등 청춘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MBC ‘돈꽃’(2017)에서도 장혁 아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극중에선 조병규가 김동희 보다 동생이지만, 실제론 조병규가 세 살 더 많다. 둘 다 안양예고 연극영화과 출신이란 공통점도 있다.조병규(사진=HB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
2019.01.10 I 김윤지 기자
‘SKY캐슬’ 또 자체 최고…JTBC 드라마 새 역사
  • ‘SKY캐슬’ 또 자체 최고…JTBC 드라마 새 역사
  • 사진=‘SKY캐슬’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SKY 캐슬’이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오후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 미니시리즈 ‘SKY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13회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13.27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2회 시청률인 12.305%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역대 JTBC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선 김주영(김서형 분)의 실체가 드러났다. 주영은 자신의 치부까지 드러냈으나, 박영재(송건희 분)와 조선생(이현진 분)이 털어놓은 진실로 인해 한서진(염정아 분)은 분노에 휩싸였다. 엔딩을 장식한 주영의 여유로운 웃음은 조선생의 진실 고백도 모두 계획된 것이라는 의심을 낳았다. 서진은 주영의 남편 살해용의자 기사를 보고도 강예서(김혜윤 분)의 코디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둘러댔다. “딸이 9살에 조지워싱턴 대학에 입학할 정도로 천재였거든요. 이 여자가 홈스쿨링 해온 게 알려지면서 천재를 길러낸 엄마로 방송도 타고”라는 로라 정(유연 분) 앞에선 애써 여유로운 척했지만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황급히 이수임(이태란 분)을 만났다. 그리고 “예서한텐 지금 무엇을 자극하고 있을까 생각해봤니”라는 말에 내심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김혜나(김보라 분)를 집으로 들이라고 제안한 것도 주영이 혜나가 강준상(정준호 분)의 친딸이라는 걸 이미 알았기 때문이라고 짐작했다.주영은 해명을 요구하는 서진을 케이(조미녀 분)의 놀이방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남편이 죽고 천재였던 딸마저 코마상태에 빠졌는데도, 누구 하나 위로는커녕 혐의를 벗은 저를 살인마로 확신하며 손가락질 해댔습니다”라며 자신의 치부를 드러냈다. “뛰어난 아이들을 케어하면서 제 상처가 치유되기 시작하더군요”라는 말에 서진은 다시 주영을 믿게 됐다. 그러나 혜나의 뒷조사를 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주영을 바라보는 조선생의 표정은 석연찮았다. 서진의 의심이 커질수록 주영은 “너의 길 안내자는 오직 한 사람. 서울의대까지 너를 안전하게 안내해줄 김주영 선생님이야”라며 예서의 심리를 더욱 자극했다. 세뇌를 당하며 주영을 극도로 신뢰하게 된 예서는 혜나에게도 “김주영 쌤이 그러셨어. 넌 내 학습도구일 뿐”이라고 말하곤 했다.노승혜(윤세아 분)에게도 차세리(박유나 분)의 거짓말로 인한 후폭풍이 닥쳐왔다. 노승혜의 다그침에 세리는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난 뭐 편한 줄 알아? 나도 죽겠어. 나도 힘들어. 아빠 알게 되면 아마 날 죽일지도 몰라”라는 심정을 토로했고, 결국 “하버드, 하버드 노랠 불렀잖아! 엄마아빤 날 사랑한 게 아니라, 하버드생 차세리를 사랑한 거겠지”라며 집을 나갔다. 우연히 차서준(김동희 분)과 세리가 다투는 광경을 혜나와 우주가 목격했다. 서진과 준상에게 “세리언니가 와이드너 도서관에서 사흘 밤을 샜다고 했잖아요? 찾아보니까 와이드너 도서관도 24시간 여는 게 아니에요. 전부 다 거짓말이었나봐요”라고 말해, 세리의 거짓말이 캐슬 전체에 퍼지고 말았다.박수창(유성주 분)의 품으로 돌아온 영재는 수임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명주(김정난 분)가 시험 성적으로 컴플레인을 할 때마다 주영이 “너를 간섭하고 네 감정을 좌지우지하는 건 뭐든, 누구든, 무시하고 거부해. 그게 엄마일지라도”라고 세뇌시켰다고 했다. 현재 주영이 예서에게 하는 것과 똑같은 행동이었으며, 심지어 영재에게 이가을(이주연 분)의 연락처를 준 것도 주영이었다. 그동안 고통을 겪었던 영재는 “제 얘기 글로 쓰고 싶어 하신다는 말씀, 아버지한테 들었어요. 써주세요, 제 얘기”라며 수임의 소설을 허락했다.수임을 통해 영재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서진. 미처 몰랐던 진실들은 주영을 향한 의심을 폭발시켰다. 결국 조선생을 만나 “혜나, 뒷조사 하셨죠”라고 단호하게 물었고, 조선생은 준상과 김은혜(이연수 분)의 사진과 문자메시지를 보여줬다. 그리고 “이걸 알고도 혜나를 우리 집에 들이라고 강권을 했다는 거죠”라는 서진에게 대답 대신 “대표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모시고 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라고 주영의 뜻을 전했다.
2019.01.05 I 김윤지 기자
'SKY캐슬' 염정아 "아갈머리, 깜짝 놀랐는데 대사할 때 쾌감"
  • 'SKY캐슬' 염정아 "아갈머리, 깜짝 놀랐는데 대사할 때 쾌감"
  •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배우 염정아가 ‘SKY 캐슬‘의 흥행 이유와 인상 깊었던 대사를 전했다.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에서 캐슬퀸 한서진 역을 맡아 밀도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염정아가 영상 인터뷰를 통해 촬영 소감을 밝혔다.염정아는 “예측할 수 없이 계속되는 사건, 빠른 전개, 많은 배우들의 호연, 강렬한 엔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이 생각하는 흥행 이유를 전했다. ‘SKY 캐슬’ 12회는 13.6%(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JTBC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주간 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염정아는 “‘아갈머리를 찢어버릴라‘라는 대사가 가장 인상 깊었다”며 “대본으로 봤을 때, 깜짝 놀랐는데, 그 대사를 할 때 쾌감과 재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염정아가 맡은 한서진은 의사 남편 강준상(정준호) 사이에 두 딸 강예서(김혜윤), 강예빈(김준서)을 최고의 대학에 입학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두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공감이 됐던 대사를 밝히기도 했다. 염정아는 “아직 자녀를 키울 때, 어떻게 해야 되겠는지 방향을 잡지 못했고, 드라마를 하면서 오히려 헷갈리고 있다. 극 중에서 진지희씨가 자녀에게 한 ‘엄마도 잘 모르겠어’라는 대사가 있는데, 저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랬다면 진짜 미안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두 자녀에게 “결국 엄마는 너희들이 행복하게 사는게 제일 큰 목표다”라며, “어떻게든 그 과정도 좀 행복했으면 좋겠다. 엄마 아빠가 늘 응원하고 지지할게”라고 속마음을 전했다.그녀는 자신과 한서진의 공통점에 대해서도 전했다. 염정아는 “마음 속에 최고의 엄마, 최고의 아내가 되고 싶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한서진이라는 인물은 야망이 너무 크고, 야망 때문에 주위를 둘러보지 않는다. 한서진이 조금 마음을 내려놓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어 염정아는 “더 어마어마한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고, 그 사건들과 인물들의 관계도 계속 얽히게 되는데 그 관계를 집중해서 봐주었으면 좋겠다”며 ‘SKY 캐슬’의 향후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2019.01.04 I 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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