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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를 디자인하라'...사무가구업체 '고급화', '맞춤형'으로 재무장
  • '일터를 디자인하라'...사무가구업체 '고급화', '맞춤형'으로 재무장
  •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경기도 김포 용화사 내 위치한 보리수 요양병원에서는 플라스틱을 사용한 가구를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이 병원은 국내 최초로 사찰 내에 지어진 요양병원이다. 그런만큼 환자에게 안정감을 주면서도 자연과의 조화를 고려해 플라스틱 재질의 가구를 되도록 배제했다.이 병원에 공간 컨설팅을 제안한 문신원 퍼시스 오피스컨설턴트(OC)는 “대부분이 목재로 짜여진 사찰의 특성 상 기존 공간과 어울리는 가구와 마감재를 쓰는 것이 핵심 포인트였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기존 요양병원에 사용하던 흰색과 회색 계열의 가구보다는 사찰의 목재와 어울리는 가구를 우선 선택했다. 퍼시스는 요양병원이 지어지는 1년여간 인테리어 시공사와 끊임없는 협의를 통해 기존 시장에 납품하지 않던 색상의 제품군을 맞춤 제작해 병실 공간을 꾸몄다. 그녀는 “보리수 요양병원은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마감재를 사용해 환자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하고 각 실의 구조가 상이한 VIP실의 면적과 구조에 맞춰 채광을 고려한 인테리어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사례”라고 말했다. 국내 사무용 가구 업체들이 변신을 꾀하고 있다. 사무실 내 칸막이를 치는 등 천편일률적인 공간 구성에서 벗어나 업무 특성을 고려한 ‘맞춤 서비스’로 신규 수요창출에 나서고 있다. 병원·실험실·연구소 등 업무 특성에 맞는 특성화 가구의 출시도 줄을 잇고 있다.업계에서는 이케아의 국내 진출을 계기로 일반 가구시장의 규모가 급증한 것처럼 사무용 가구시장 역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퍼시스의 오피스컨설턴트(OC)가 구성한 보리수 요양병원 병실의 모습. 사찰 내 지어진 보리수 요양병원의 가구 들은 사찰의 특성을 반영해 플라스틱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사진=퍼시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 소매 판매액은 5조112억원으로 전년(4조6920억원) 대비 6.8%가 증가했다. 도매 시장을 포함한 전체 가구 시장의 규모는 2012년 10조원에서 올해 12조원까지 커질 것이라는 것이 업계 전망이다. 반면 사무 가구 시장 규모는 1조3000억원~1조50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전체 가구 시장의 10% 남짓에 불과하다. 그만큼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얘기다.업계 관계자는 “최근 스틸케이스, 허먼밀러와 같은 글로벌 사무 가구 업체들까지 국내서 열리는 각종 품평회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며 “한국 정도의 경제 수준이라면 사무용 가구 시장의 규모가 적어도 2조원 정도는 돼야 한다는 게 일반적인 만큼 시장확대를 기대하는 글로벌 업체들이 조만간 국내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실제 사무용 가구 시장의 절반 가량은 비브랜드 가구가 차지한다. 브랜드 사무가구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는 퍼시스(016800) 시장점유율도 비브랜드 가구를 모두 포함할 경우 20% 남짓에 불과할 정도다. 한샘(009240)이나 현대리바트(079430)와 같은 종합가구업체들이 사무 가구 시장에 진출하는 것 역시 여전히 시장 확대 여지가 크다는 판단에서다. 종합 가구업체들에 대응해 발빠르게 특화된 서비스 강화에 나선 퍼시스는 지난해 매출 2436억원을 거두며 전년(2199억원) 대비 10% 증가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에 비해 다소 대응이 늦었던 코아스(071950)의 지난해 매출은 965억원으로 전년(988억원) 대비 다소 꺾였다.(자료=금융감독원)퍼시스는 이미 2010년 별도의 병원 가구 브랜드인 ‘퍼시스케어’를 출범하며 특화된 시장공략에 나섰다. 여기에 별도의 1인 유통 조직이자 공간 컨설턴트인 OC를 꾸준히 육성해 컨설팅-구매-시공-사후관리 전반을 관리하는 추세다. 퍼시스의 OC 인력은 현재 52명, 올 초에도 7명의 OC를 선발해 컨설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퍼시스 관계자는 “공간 특성에 맞는 사무 가구 배치를 원하는 기업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OC를 통한 매출이 전년 대비 50% 가량이 늘었다”고 전했다. 코아스 역시 병원용 가구와 실험실용 가구군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코아스는 지난해 독일 발트너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실험실용 가구 ‘스칼라’ 시리즈를 선보였다. IT 기술을 가구에 적용해 각종 실험 장비를 가구와 중앙 제어 시스템을 통해 작동시키는 것은 물론 배기 시설의 개폐, 온도 및 습도 조절 등을 가능하도록 했다. 코아스 관계자는 “배선과 급수 등이 일체형으로 설계된 일반적인 실험실 가구와는 달리 모든 가구를 모듈(module) 형태로 구성해 실험 형태에 따라 배치를 달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최근에는 CJ 등 대기업의 실험실을 시작으로 각종 실험실에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년에는 병원용 가구 전문 브랜드인 ‘코아스 헬스케어’도 선보였다. 전문 사무가구 업체의 당면 과제는 결국 글로벌 업체의 공세를 이겨내 살아남는 것이다. 가구 업계 관계자는 “신규 업체들이 저가형 제품 등을 필두로 사무 가구 시장에 진입하고 있지만 진짜 경쟁자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새롭게 국내 시장에 발을 들일 외국계 기업들”이라며 “늦어도 5년 안에 사무가구 시장도 2조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저가형 제품으로 비브랜드 시장을 공략하기 보다는 국내 시장의 특성을 살린 고급 맞춤형 사무가구들로 승부를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코아스의 실험실용 가구 스칼라를 적용한 실험실 전경. 코아스는 독일의 실험실 시스템 회사 발트너와 업무 제휴를 체결해 전문 실험실 가구를 공급하고 있다. (사진=코아스)
2016.04.01 I 유근일 기자
체질개선으로 살길 찾은 '빅3 제약사'와 '중견제약 3인방'
  • 체질개선으로 살길 찾은 '빅3 제약사'와 '중견제약 3인방'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신약 성과, 해외사업 등으로 체질개선에 성공한 제약업체들을 중심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한미약품, 유한양행, 녹십자 등 ‘빅3’ 제약사들 뿐만 아니라 휴온스, 대원제약, 안국약품 등 중견제약사들도 체질개선을 통해 급성장세를 기록했다.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한미약품, 유한양행, 녹십자 등 상위 10개 업체의 매출액은 7조9320억원으로 전년대비 22.6% 늘었다. 영업이익은 6544억원으로 44.9% 증가했다. 10개 업체 중 9곳이 2014년보다 매출이 상승세를 보였고 8곳의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주요 상위제약사 매출·영업익 현황(단위: 억원, %, 자료: 금융감독원)◇한미·유한·녹십자, 동반 1조클럽 가입..해외사업 ‘성과’제약 상위 3개사 매출 추이(단위: 억원, 자료: 금융감독원)지난 2014년까지 유한양행 1곳에 불과했던 ‘매출 1조원 클럽’에 한미약품과 녹십자가 가세하면서 3곳으로 늘었다. 3개사 모두 해외시장 성과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하며 장기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제약 상위 3개사 영업이익 추이(단위: 억원, 자료: 금융감독원)한미약품(128940)이 ‘스타 탄생’을 알리며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매출 1조3175억원, 영업이익 2118억원을 기록하며 119년 국내 제약업계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다국적제약사 릴리, 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 얀센 등과 총 6건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해 계약금으로만 5125억원을 받았다. 유한양행(000100)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 몇 년간 회사 성장을 이끌었던 다국적제약사의 신약 판매로 3103억원을 올렸다. 원료의약품 수출도 가파른 성장세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유한양행은 다국적제약사가 개발한 신약 원료를 직접 공급하는데 지난해 원료의약품 수출이 1873억원으로 전년대비 26.9% 증가했다. 녹십자(006280) 역시 해외 성과를 발판으로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녹십자의 의약품 해외 매출은 전년보다 27% 늘어난 2054억원을 기록했다. 독감백신, 수두백신 등 백신 부문 수출은 국제기구 입찰 수주 물량 확대로 51.5% 증가했다. ◇휴온스·대원제약·안국약품 ‘급성장’연도별 휴온스·대원제약·안국약품 매출 추이(단위: 억원, 자료: 금융감독원)지난해 휴온스(084110), 대원제약(003220), 안국약품(001540) 등 중견제약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기존에는 복제약(제네릭) 시장에 집중하는 탓에 영업 경쟁에서 상위제약사에 밀렸지만 최근 틈새시장에 적극 침투하는 전략으로 경쟁력을 강화했다.휴온스의 지난해 매출은 2450억원으로 전년대비 34.4% 늘었다. 2011년 1164억원보다 104.8% 증가할 정도로 매년 고공비행이다. 휴온스는 비타민 주사, 마늘 주사 등 ‘웰빙의약품’이 전년보다 28% 늘었고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시리즈’ 등이 포진한 의료기기 매출이 전년대비 162.6% 성장했다. 중국 시장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 휴온스의 의료기기 제품은 중국에서만 전년보다 128.5% 증가한 363억원어치 팔렸다. 대원제약은 제제 기술력을 활용한 신제품을 발굴하는 전략이 주효했다. 대원제약의 지난해 매출은 2162억원으로 전년보다 18.8% 늘었고 2011년 대비 55.7% 증가했다. 대원제약이 기존의 시럽제 감기약을 일회용 커피믹스 포장과 같은 스틱형 파우치로 만든 ‘코데원포르테’가 발매 2년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기존에 없는 새로운 의약품은 아니지만 환자의 편의성을 높인 맞춤형 제품을 개발, 히트 상품을 만들어냈다.안국약품은 다국적제약사와의 적극적인 제휴로 돌파구를 찾았다. 안국약품은 지난 2012년부터 아스텔라스의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하루날디’를 판매 중이고, 최근에는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의 영업에 나섰다. 박스터의 비타민주사제 ‘세느비트’, 한국산도스의 천신약 ‘에어플루잘포스피로’도 장착했다. 안국약품의 지난해 매출은 1978억원으로 전년대비 17.8% 성장했다. ▶ 관련기사 ◀☞제약·바이오, 내수·수출지표 좋지만… 단기투자 유의-신한☞한미약품, 6년만에 현금배당..시가배당률은 0.3%(상보)☞한미약품, 보통주 1주당 2000원 현금배당
2016.03.03 I 천승현 기자
'이케아 효과' 지나니 '한샘 효과', 외연 넓히는 전문 가구 업체들
  • '이케아 효과' 지나니 '한샘 효과', 외연 넓히는 전문 가구 업체들
  •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2014년 국내에 진출한 이케아의 영향으로 국내 가구시장규모는 대폭 성장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 소매 판매액이 사상 최초로 5조원(잠정치)을 넘겼을 정도로 이케아의 진출은 국내 가구 시장에 큰 영향을 끼쳤다.한샘(009240), 현대리바트(079430) 등 국내 대형 가구업체들이 이케아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외형 확대를 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형 가구업체뿐만 아니라 주방가구·침대·의자 등 전문가구업체들도 외연확대를 꾀하면서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모습이다.자료=통계청◇주력상품과 시너지 효과 노린 제품군 확충1일 업계에 따르면 이케아의 국내 진출 이후 전문 가구업체의 전략은 큰 변화를 맞았다. ‘한 우물’만 파던 기존 전략에서 벗어나 기존 제품과 연관 있는 제품군을 선보이는 추세다.에넥스(011090)는 인테리어 제품군을 대폭 확대해 지난해 3083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기존 주력 사업인 주방가구 및 붙박이장과 어울리는 인테리어 제품군을 선보였다. 유통망도 기존 대리점 중심에서 온라인 쇼핑몰 및 홈쇼핑 채널로 다각화한 점이 실적을 개선한 원인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침실가구 전문기업 에몬스는 올해 초 열린 신제품 품평회를 통해 화장대와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결합한 거울 제품과 침대 헤드에 안마 기능을 넣은 제품을 선보이며 기능성 가구 제조회사로의 도약을 선포했다.침대 전문업체인 시몬스도 최근 침실 가구와 침실용 소품을 취급하기 시작했다. 시몬스의 주력 제품인 매트리스와 함께 쓸 수 있는 침구 제품군인 ‘케노샤 홈’ 브랜드를 선보인 데 이어 침실용 소파와 탁자 등으로 구성된 ‘케노샤 컬렉션’을 지난달 출시했다. 기능성 의자 전문 제조업체인 디비케이(073190)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회사 대표상품인 듀오백 기능성 의자에 더해 기능성 책상, 라텍스 침대, 침구세트, 안마의자, 반신욕 기구와 각종 소형 안마기기까지 갖춘 매장을 지난해부터 열기 시작했다. 리얼컴포트라는 이름의 디비케이 매장의 수는 이미 전국 11곳에 달한다. 자료= 업계 취합에넥스가 올 초 선보인 매트리스 제품 ‘에스코지’ (사진=에넥스)◇‘이케아 효과’ 지나니 ‘한샘 효과’…한 우물만 파선 못 버틴다전문 가구업체들의 변신에 대해 업계는 대형 가구업체의 사업 확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했다. 가구업계 관계자는 “한샘과 현대리바트가 이케아 진출 이후 침대 시장부터 아동용·사무용 가구 시장, 온라인 시장까지 적극적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며 “기존 전문 제조업체들도 시장 유지를 위해서는 더 이상 한 우물만 파서는 시장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전했다.이런 현상이 단적으로 나타나는 분야는 사무용 가구 시장이다. 한샘은 사무용 가구 계열사 한샘이펙스를 필두로 지난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무용 가구 시장을 공략하고 나섰다. 현대리바트 역시 지난해 11월 보급형 사무가구 브랜드 ‘리바트 하움’을 선보였다. 한샘과 현대리바트 모두 중저가형 제품을 통해 사무용 가구 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했다.그 결과 지난해 사무용 가구 전문 업체 코아스(071950)는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했다. 사무용 가구 시장의 절대강자였던 퍼시스(016800)도 지난해 실적이 전년대비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사무용 가구업체 한 관계자는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신규 진입업체에 대응이 늦은 것은 사실”이라며 “기능성 강화 외에 사업 다각화의 여지가 적은 사무용 가구 시장의 특징도 고민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관련기사 ◀☞[봄맞이 새단장]가구업계 1위 한샘의 상반기 인테리어 트렌드는 '심플'
2016.03.02 I 유근일 기자
  • [재송]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다음은 19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이다. 신일산업(002700)=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다고 밝힘. 한화테크윈(012450)= 지난해 영업손실이 595억6027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밝힘.대림산업(000210)= 2739억원 규모의 거제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신우(025620)= 10억원 규모(보통주 178만5710주)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힘.현대위아(011210)= 2451억원 규모의 계열사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힘. 현대산업(012630)개발= 2739억원 규모의 거제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인스코비(006490)= 6억6000만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힘.STX엔진(077970)=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1% 감소한 50억4481만원이라고 밝힘. 한미반도체(042700)= 최대주주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의 친인척이자 계열사 임원인 곽영미 씨가 2만1193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밝힘.한미반도체(042700)=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4% 감소한 227억4165만원 이라고 밝힘.사조씨푸드(014710)=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0% 감소한 94억8236만원이라고 밝힘.현대페인트(011720)= 307만주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려 했으나, 배정 대상자인 토브하우징이 자금조달 사정으로 예정된 기한내 증자 대금을 납입하지 못했다고 밝힘. 코아스(071950)= 공시 불이행으로 정지됐던 매매거래가 오는 23일부터 오전 9시부터 재개된다고 밝힘.코아스(071950)= 횡령 배임혐의 발생의 지연공시로 불설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밝힘.광희리츠(140910)= 경영권 분쟁 소송 제기 사실의 지연 공시로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밝힘. 크루셜텍(114120)=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4억4092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밝힘. 내츄럴엔도텍(168330)= 유형자산 처분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다고 밝힘. 씨엑스씨종합캐피탈(021880)= 현 경영진의 횡령과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밝힘. 이랜텍(054210)=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다고 밝힘. 코아크로스(038530)= 김민기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임정환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밝힘. 이테크건설(016250)= 동부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금호티앤엘의 낙포 석탄부두 사일로 2호기 붕괴사고와 관련한 구상권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힘. 나무가(190510)= 나노스와의 주식양수도 계약과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나노스 최대주주에 오른다고 밝힘.에이디칩스(05463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최대주주 (주)골든에이지인베스트를 대상으로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힘. 알서포트(131370)=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26억491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밝힘.이디(033110)= 최대주주가 박용후 씨에서 ㈜에스비이펙트코리아로 변경됐다고 밝힘. 안트로젠(065660)=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손실은 1억2072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손실폭이 줄었다고 밝힘. 디케이락(105740)=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45억2179만원으로 전년대비 34.3% 감소했다고 밝힘. 무림SP(001810)=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5억8927만원으로 전년대비 22.7% 감소했다고 밝힘. 제일제강(02344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한다고 밝힘.제이엔케이히터(126880)=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1억8169만원으로 전년대비 388.6% 증가했다고 밝힘.▶ 관련기사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신일산업, 최대주주 지분매각 조회공시 요구 받아
2016.02.22 I 장영은 기자
  •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다음은 19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이다. 신일산업(002700)=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다고 밝힘. 한화테크윈(012450)= 지난해 영업손실이 595억6027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밝힘.대림산업(000210)= 2739억원 규모의 거제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신우(025620)= 10억원 규모(보통주 178만5710주)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힘.현대위아(011210)= 2451억원 규모의 계열사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힘. 현대산업(012630)개발= 2739억원 규모의 거제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인스코비(006490)= 6억6000만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힘.STX엔진(077970)=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1% 감소한 50억4481만원이라고 밝힘. 한미반도체(042700)= 최대주주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의 친인척이자 계열사 임원인 곽영미 씨가 2만1193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밝힘.한미반도체(042700)=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4% 감소한 227억4165만원 이라고 밝힘.사조씨푸드(014710)=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0% 감소한 94억8236만원이라고 밝힘.현대페인트(011720)= 307만주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려 했으나, 배정 대상자인 토브하우징이 자금조달 사정으로 예정된 기한내 증자 대금을 납입하지 못했다고 밝힘. 코아스(071950)= 공시 불이행으로 정지됐던 매매거래가 오는 23일부터 오전 9시부터 재개된다고 밝힘.코아스(071950)= 횡령 배임혐의 발생의 지연공시로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밝힘.광희리츠(140910)= 경영권 분쟁 소송 제기 사실의 지연 공시로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밝힘. 크루셜텍(114120)=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4억4092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밝힘. 내츄럴엔도텍(168330)= 유형자산 처분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다고 밝힘. 씨엑스씨종합캐피탈(021880)= 현 경영진의 횡령과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밝힘. 이랜텍(054210)=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다고 밝힘. 코아크로스(038530)= 김민기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임정환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밝힘. 이테크건설(016250)= 동부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금호티앤엘의 낙포 석탄부두 사일로 2호기 붕괴사고와 관련한 구상권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힘. 나무가(190510)= 나노스와의 주식양수도 계약과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나노스 최대주주에 오른다고 밝힘.에이디칩스(05463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최대주주 (주)골든에이지인베스트를 대상으로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힘. 알서포트(131370)=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26억491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밝힘.이디(033110)= 최대주주가 박용후 씨에서 ㈜에스비이펙트코리아로 변경됐다고 밝힘. 안트로젠(065660)=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손실은 1억2072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손실폭이 줄었다고 밝힘. 디케이락(105740)=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45억2179만원으로 전년대비 34.3% 감소했다고 밝힘. 무림SP(001810)=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5억8927만원으로 전년대비 22.7% 감소했다고 밝힘. 제일제강(02344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한다고 밝힘.제이엔케이히터(126880)=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1억8169만원으로 전년대비 388.6% 증가했다고 밝힘.
2016.02.19 I 장영은 기자
  • [재송]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다음은 16일 장 마감후 주요 공시이다. △한국거래소는 16일 현대중공업(009540)에 현대오일뱅크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기한은 17일 정오.△GS글로벌(001250)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3.7% 증가한 289억 850만원으로 집계.매출액은 2조 2620억 2300만원으로 18.3%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67억 2800만원으로 적자전환.△한온시스템(01888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595억 5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9%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5조 5580억 81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6.2% 감소한 2433억 7100만원△한라(014790)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06억 3676만원으로 전년대비 17.7%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 8553억 7497만원으로 2.5%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957억 6470만원으로 전년대비 39.6% 감소.△하이스틸(071090)은 엄정근 사장이 보통주 600주를 장내매수. 회사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율은 직전보고서 제출일 보다 0.03% 증가한 52.79%.△코아스(071950)는 지난해 영업손실 78억 3237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2.3% 감소한 965억 4327만원을, 당기순손실은 108억 7044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대림통상(006570)은 지난해 영업손실로 19억 6961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공시.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0.8% 증가한 1676억 9911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34억 6727만원을 기록해 적자폭이 118.3% 확대△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는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전년대비 66.1% 증가한 2804억 5200만원을 기록. 매출액은 전년대비 9.0% 감소한 4조 8565억 29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1451억 2700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성보화학(003080)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목적으로 1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을 결정. △동부제철(016380)은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을 통해 “현재 결산이 끝나지 않은 상태로 2년 연속 50% 이상 자본잠식 엽와 관련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 회사 측은 “추후 결산이 완료되는 대로 관련 사항을 즉시 공시하겠다”고 덧붙임.△아이크래프트(052460)는 주당 1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 배당금총액은 7억500만원 규모며 시가배당율은 1%.△경남스틸(039240)은 주당 3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 배당금총액은 15억원 규모며 시가배당율은 3.4%.△네오티스(08591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9억9500만원으로 전년보다 50.07%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7억3000만원으로 5.12% 감소했고, 당기순익은 2억9300만원으로 90.44% 감소.△산성앨엔에스(01610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44억7800만원으로 전년보다 55.7%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27억8100만원으로 43.9%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81억6300만원으로 52.2% 감소 △심텍홀딩스(03671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2억6600만원으로 전년보다 83.4%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61억4400만원으로 76.5% 감소했고, 당기순익은 1249억4200만원으로 7248.4% 증가.△OCI머티리얼즈(036490)는 주식 양수도 및 대금지급이 완료됨에 따라 SK 외 2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 변경 후 소유비율은 49.1%. 또 OCI머티리얼즈(036490)는 대주주 변경에 따라 상호명이 SK머티리얼즈로 변경.△웨이브일렉트로(09527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38억3100만원으로 전년보다 83.4%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7억8100만원으로 28.5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3억4400만원으로 546.43% 증가.△바텍(043150)은 주당 1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 배당금 총액은 14억8500만원, 시가배당율은 0.27%△파수닷컴(15090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억6600만원으로 전년보다 77.5%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2억8700만원으로 9.3%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10억2200만원으로 53.1% 감소. △YBM시사닷컴(05703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억9100만원으로 전년보다 71.5%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8억2300만원으로 9.5% 줄었고, 당기순익은 1억2000만원으로 88% 급감.△아스트(06739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2억8500만원으로 전년비 흑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808억400만원으로 21.4%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24억5400만원으로 흑자전환.△푸른기술(09494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5억5800만원으로 전년보다 적자규모가 24.14%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4억5300만원으로 4.2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0억800만원으로 30.51% 줄어.△에스디시스템(12189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9억300만원으로 전년대비 30.6%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9억200만원으로 29.1%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32억7400만원으로 0.4% 증가.△하림(13648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9억89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7951억9700만원으로 5.4%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21억8400만원으로 적자규모가 55.9% 축소.△코디에스(08053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4억37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9억1000만원으로 5.94%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21억4700만원으로 적자전환.△인터파크홀딩스(03508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51억4900만원으로 전년대비 27.7%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5368억4900만원으로 12.8%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429억9500만원으로 36.7% 늘어. 또 인터파크홀딩스(035080)는 기취득한 자사주 50만주를 소각키로. 소각예정금액은 26억4050만원. △나이벡(13861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5억7300만원으로 전년대비 48% 축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억7400만원으로 12.8%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4억3100만원으로 32.8% 축소.△엔피케이(04883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21억87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0억7000만원으로 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8억4500만원으로 적자전환.△셀트리온(068270)은 3월25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2층 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소집.△예스24(05328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27억9400만원으로 전년대비 35.2%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61억2000만원으로 12.7% 감소했고, 당기순익은 18억5000만원으로 87% 감소.△엠에스오토텍(12304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57억16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0.7%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35억3300만원으로 7.4%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15억100만원으로 흑자전환.△MBK(15991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56억1300만원으로 전년보다 4.9% 확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5억5200만원으로 48.4%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30억7600만원으로 102.9% 확대.△미스터블루(20776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7억4000만원으로 전년비 5.5%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0억9200만원으로 23.5%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60억4600만원으로 적자전환.△가희(030270)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체결을 지연공시한 이유로 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디지탈옵틱(106520)은 유상증자 결정의 발행주식수 및 발행금액 100분의 20 이상 변경한 이유로 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케이비제6호스팩(208640)은 회사합병 결정의 합병비율 100분의 20 이상을 변경한 이유로 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 관련기사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거래소, 현대중공업에 현대오일뱅크 지분매각 추진설 공시요구☞조선 빅3, 내달 대졸 신입공채 실시.."인재 채용으로 위기 돌파"
2016.02.17 I 김인경 기자
  •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다음은 16일 장 마감후 주요 공시이다. △한국거래소는 16일 현대중공업(009540)에 현대오일뱅크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기한은 17일 정오.△GS글로벌(001250)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3.7% 증가한 289억 850만원으로 집계.매출액은 2조 2620억 2300만원으로 18.3%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67억 2800만원으로 적자전환.△한온시스템(01888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595억 5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9%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5조 5580억 81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6.2% 감소한 2433억 7100만원△한라(014790)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06억 3676만원으로 전년대비 17.7%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 8553억 7497만원으로 2.5%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957억 6470만원으로 전년대비 39.6% 감소.△하이스틸(071090)은 엄정근 사장이 보통주 600주를 장내매수. 회사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율은 직전보고서 제출일 보다 0.03% 증가한 52.79%.△코아스(071950)는 지난해 영업손실 78억 3237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2.3% 감소한 965억 4327만원을, 당기순손실은 108억 7044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대림통상(006570)은 지난해 영업손실로 19억 6961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공시.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0.8% 증가한 1676억 9911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34억 6727만원을 기록해 적자폭이 118.3% 확대△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는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전년대비 66.1% 증가한 2804억 5200만원을 기록. 매출액은 전년대비 9.0% 감소한 4조 8565억 29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1451억 2700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성보화학(003080)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목적으로 1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을 결정. △동부제철(016380)은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을 통해 “현재 결산이 끝나지 않은 상태로 2년 연속 50% 이상 자본잠식 엽와 관련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 회사 측은 “추후 결산이 완료되는 대로 관련 사항을 즉시 공시하겠다”고 덧붙임.△아이크래프트(052460)는 주당 1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 배당금총액은 7억500만원 규모며 시가배당율은 1%.△경남스틸(039240)은 주당 3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 배당금총액은 15억원 규모며 시가배당율은 3.4%.△네오티스(08591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9억9500만원으로 전년보다 50.07%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7억3000만원으로 5.12% 감소했고, 당기순익은 2억9300만원으로 90.44% 감소.△산성앨엔에스(01610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44억7800만원으로 전년보다 55.7%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27억8100만원으로 43.9%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81억6300만원으로 52.2% 감소 △심텍홀딩스(03671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2억6600만원으로 전년보다 83.4%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61억4400만원으로 76.5% 감소했고, 당기순익은 1249억4200만원으로 7248.4% 증가.△OCI머티리얼즈(036490)는 주식 양수도 및 대금지급이 완료됨에 따라 SK 외 2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 변경 후 소유비율은 49.1%. 또 OCI머티리얼즈(036490)는 대주주 변경에 따라 상호명이 SK머티리얼즈로 변경.△웨이브일렉트로(09527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38억3100만원으로 전년보다 83.4%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7억8100만원으로 28.5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3억4400만원으로 546.43% 증가.△바텍(043150)은 주당 1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 배당금 총액은 14억8500만원, 시가배당율은 0.27%△파수닷컴(15090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억6600만원으로 전년보다 77.5%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2억8700만원으로 9.3%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10억2200만원으로 53.1% 감소. △YBM시사닷컴(05703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억9100만원으로 전년보다 71.5%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8억2300만원으로 9.5% 줄었고, 당기순익은 1억2000만원으로 88% 급감.△아스트(06739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2억8500만원으로 전년비 흑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808억400만원으로 21.4%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24억5400만원으로 흑자전환.△푸른기술(09494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5억5800만원으로 전년보다 적자규모가 24.14%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4억5300만원으로 4.2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0억800만원으로 30.51% 줄어.△에스디시스템(12189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9억300만원으로 전년대비 30.6%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9억200만원으로 29.1%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32억7400만원으로 0.4% 증가.△하림(13648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9억89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7951억9700만원으로 5.4%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21억8400만원으로 적자규모가 55.9% 축소.△코디에스(08053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4억37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9억1000만원으로 5.94%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21억4700만원으로 적자전환.△인터파크홀딩스(03508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51억4900만원으로 전년대비 27.7%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5368억4900만원으로 12.8%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429억9500만원으로 36.7% 늘어. 또 인터파크홀딩스(035080)는 기취득한 자사주 50만주를 소각키로. 소각예정금액은 26억4050만원. △나이벡(13861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5억7300만원으로 전년대비 48% 축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억7400만원으로 12.8%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4억3100만원으로 32.8% 축소.△엔피케이(04883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21억87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0억7000만원으로 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8억4500만원으로 적자전환.△셀트리온(068270)은 3월25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2층 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소집.△예스24(05328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27억9400만원으로 전년대비 35.2%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61억2000만원으로 12.7% 감소했고, 당기순익은 18억5000만원으로 87% 감소.△엠에스오토텍(12304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57억16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0.7%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35억3300만원으로 7.4%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15억100만원으로 흑자전환.△MBK(15991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56억1300만원으로 전년보다 4.9% 확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5억5200만원으로 48.4%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30억7600만원으로 102.9% 확대.△미스터블루(20776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7억4000만원으로 전년비 5.5%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0억9200만원으로 23.5%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60억4600만원으로 적자전환.△가희(030270)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체결을 지연공시한 이유로 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디지탈옵틱(106520)은 유상증자 결정의 발행주식수 및 발행금액 100분의 20 이상 변경한 이유로 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케이비제6호스팩(208640)은 회사합병 결정의 합병비율 100분의 20 이상을 변경한 이유로 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
2016.02.16 I 김인경 기자
  • [재송]1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다음은 1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휠라코리아(081660)=작년 영업이익이 811억원으로 전년비 13% 감소했다고 공시.매출액은 8156억원으로 전년비 2% 증가했으며, 순손실 1218억원으로 적자전환했음.△SK(034730)=작년 8월17일 신규 상장된 우선주 448주가 17일 보호예수 해제된다고 공시.△한국콜마홀딩스(024720)=작년 영업이익이 542억원으로 전년비 66%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996억원으로 전년비 35%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0억원으로 전년비 96% 감소했음.△한국콜마(161890)=작년 영업이익이 607억원으로 전년비 30%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5358억원으로 전년비 16%, 순이익은 455억원으로 전년비 39% 각각 증가했음.△KB금융(105560)=KB금융(105560)은 현대증권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공시.△신도리코(029530)=보통주 1주당 1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118억원.△부산도시가스=부산도시가스는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50억원.△한진중공업홀딩스(003480)=작년 영업손실이 577억원으로 적자지속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2921억원으로 전년비 15% 감소했고, 순손실은 1113억원으로 적자지속했음.△케이티스(058860)=4분기 영업이익이 33억원으로 전년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166억원으로 전년비 2% 감소했고, 순이익은 22억원으로 전년비 2595% 증가했음.△AK홀딩스(006840)=자회사 에이케이켐텍의 작년 영업손실이 139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4345억원으로 전년비 14% 감소했고, 순손실은 331억원으로 적자전환했음.△케이티스(058860)=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계양전기(012200)=작년 영업이익이 71억원으로 전년비 70%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936억원으로 전년비 2% 증가했고, 순이익은 96억원으로 전년비 47% 증가했음.△한창=에이치디파트너스에 20억원을 출자, 호텔 사업에 진출한다고 공시. △쌍용양회(003410)=작년 영업이익이 2206억원으로 전년비 36%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조929억원으로 전년비 4% 증가했고, 순이익은 770억원으로 전년비 25% 감소했음.△세하(027970)=작년 영업손실이 56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매출액은 1479억원으로 전년비 2% 감소했고, 순손실은 144억원으로 손실폭이 축소됐음.△휠라코리아(081660)=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28억원.△일진디스플레이(020760)=작년 영업손실이 13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3122억원으로 전년비 31% 감소했고, 순손실 250억원으로 적자전환했음.△비엑스티글로벌=특별관계자인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및 박종환씨와 함께 미래아이앤지(007120) 주식 350만주(6.02%)를 장외매도했다고 공시. 비엑스티글로벌 등의 지분율은 15.93%로 감소했음.△효성(004800)=조현준 효성(004800) 사장은 보통주 1만9450주(0.05%)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조현상 효성 부사장도 1만8275주(0.05%)를 매수. 조 사장과 조 부사장의 현 지분율은 각각 13.05%, 12.07%.△현대자동차(005380)=현대자동차(005380)는 현대제철(004020)의 주식 574만여주(4.31%)를 시간외 매도했다고 공시. 현대차의 지분율은 6.87%로 감소했음.△휴켐스(069260)=국민연금공단은 휴켐스(069260)의 주식 412만여주(10.1%)를 보유 중이라고 공시. △한진칼(180640)=국민연금공단은1월4일부터 2월5일까지 장내 매수·매도, 대여 등을 통해 한진칼(180640) 보유 주식 121만여주(2.29%)가 줄어들었다고 공시. 현재 지분율은 9.83%.△대영포장(014160)=작년 영업이익 84억원으로 전년비 26%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442억원으로 전년비 1% 감소했고, 순손실 70억원으로 적자전환했음.△삼성제약(001360)=“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주요 사항이 없다”고 조회공시 답변.△코아스(071950)=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 제외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 △삼성전자(005930)=3월11일 오전 9시 서초동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한국제지(002300)=작년 영업이익 161억원으로 전년비 110% 증가헀다고 공시. 매출액은 6540억원으로 전년비 1% 감소했고, 순이익은 127억원으로 전년비 136% 증가했음.△국민연금공단=한솔제지(213500)의 주식 184만여주(11.15%)를 보유 중이라고 공시.△동부증권(016610)=“당사는 현 경영진 등이 횡령혐의로 제3자에 의하여 고발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현재까지 회사 내부적으로 현 경영진등의 횡령사실이 확인된 바 없으며, 검찰로부터 상기 고발과 관련하여 통보 받은 내용도 없다”고 조회공시 답변. 이어 “추후 새로 확인되는 중요한 사실이 있을 경우 즉시 공시하겠다”고. △혜인(003010)=한국거래소는 혜인(003010)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15일 오후 6시까지. △남영비비안(002070)=작년 영업손실 76억원으로 손실폭이 축소됐다고 공시. 매출액은 2003억원으로 전년비 7% 감소했고, 순이익은 66억원으로 전년비 흑자전환했음.△덕성(004830)=작년 영업이익이 5억원으로 전년비 67%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769억원으로 전년비 7%, 순이익은 5억원으로 전년비 34% 각각 감소했음.△삼양사(145990)=작년 영업이익이 759억원으로 전년비 104%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4458억원으로 전년비 7%, 순이익은 503억원으로 전년비 65% 각각 증가했음. 삼양사는 또 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경동나비엔(009450)=4분기 영업이익이 103억원으로 전년비 57%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081억원으로 전년비 30%, 순이익은 56억원으로 전년비 31% 각각 증가했음.△현대모비스(012330)=보통주 1주당 3500원, 종류주 1주당 35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3310억원.△한국쉘석유(002960)=4분기 영업이익이 79억원으로 전년비 3%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557억원으로 전년비 10%, 순이익은 63억원으로 전년비 4% 각각 감소했음.△서원(02105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 에쎈테크(043340)의 주식 1190만여주를 대창(012800)에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를 통해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 처분 금액은 71억원이며, 매매 후 대창의 에쎈테크 지분율은 34.02%. △현대HCN(126560)=현대HCN새로넷방송 흡수합병이 미래창조과학부 합병인가 지연에 따라 향후 일정이 확정될 경우 다시 공시하겠다고 공시. 당초 합병등기 예정일자는 1월6일.△GKL(114090)=4분기 영업이익이 217억원으로 전년비 47%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233억원으로 전년비 17%, 순이익은 184억원으로 전년비 41% 감소했음.△덕성(004830)=주당 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3억원.△GKL(114090)=주당 701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433억원.△부산주공(005030)=작년 영업이익이 30억원으로 전년비 57%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921억원으로 전년비 5% 감소했고, 순손실 6억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했음.△동아에스텍(058730)=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9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한전기술(052690)=작년 영업이익이 347억원으로 전년비 48%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6576억원으로 전년비 22%, 순이익은 310억원으로 전년비 43% 각각 감소했음.△범양건영(002410)=작년 영업이익 6944만원으로 전년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655억원으로 전년비 35% 증가했고, 순이익은 3억원으로 전년비 흑자전환했음.△한국가스공사(036460)=주당 17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149억원.△한국가스공사(036460)=작년 영업이익 1조78억원으로 전년비 6%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6조527억원으로 전년비 30%, 순이익은 3192억원으로 전년비 28% 각각 감소했음. 회사 측은 “경기침체 및 유가하락에 따른 판매물량 및 판매단가 하락으로 매출액이 감소하였으며, 해외투자수익 감소 등으로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농심(004370)=작년 영업이익 1183억원으로 전년비 61%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조1816억원으로 전년비 7%, 순이익은 1174억원으로 전년비 82% 증가했음.△테스(095610)=운영자금과 시설자금을 마련하려고 18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 기존 보통주 1주당 0.15주를 배정해 신주 157만4103주를 발행. 예정 발행가는 1만1650원이며 최종 발행가는 오는 4월1일 확정. 또 무상증자도 진행. 무상증자 신주배정기준일은 유상증자 납입일 다음 영업일인 4월15일. 신주를 포함한 총 주식 수에서 자기주식을 제외한 1206만6713주를 기준으로 1주당 0.4999999586주를 무상으로 배정. △제우스(079370)=주당 300원씩 배당한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약 31억원으로, 시가배당률은 2.36%고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
2016.02.13 I 이정현 기자
  • 1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다음은 1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휠라코리아(081660)=작년 영업이익이 811억원으로 전년비 13% 감소했다고 공시.매출액은 8156억원으로 전년비 2% 증가했으며, 순손실 1218억원으로 적자전환했음.△SK(034730)=작년 8월17일 신규 상장된 우선주 448주가 17일 보호예수 해제된다고 공시.△한국콜마홀딩스(024720)=작년 영업이익이 542억원으로 전년비 66%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996억원으로 전년비 35%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0억원으로 전년비 96% 감소했음.△한국콜마(161890)=작년 영업이익이 607억원으로 전년비 30%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5358억원으로 전년비 16%, 순이익은 455억원으로 전년비 39% 각각 증가했음.△KB금융(105560)=KB금융(105560)은 현대증권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공시.△신도리코(029530)=보통주 1주당 1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118억원.△부산도시가스=부산도시가스는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50억원.△한진중공업홀딩스(003480)=작년 영업손실이 577억원으로 적자지속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2921억원으로 전년비 15% 감소했고, 순손실은 1113억원으로 적자지속했음.△케이티스(058860)=4분기 영업이익이 33억원으로 전년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166억원으로 전년비 2% 감소했고, 순이익은 22억원으로 전년비 2595% 증가했음.△AK홀딩스(006840)=자회사 에이케이켐텍의 작년 영업손실이 139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4345억원으로 전년비 14% 감소했고, 순손실은 331억원으로 적자전환했음.△케이티스(058860)=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계양전기(012200)=작년 영업이익이 71억원으로 전년비 70%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936억원으로 전년비 2% 증가했고, 순이익은 96억원으로 전년비 47% 증가했음.△한창=에이치디파트너스에 20억원을 출자, 호텔 사업에 진출한다고 공시. △쌍용양회(003410)=작년 영업이익이 2206억원으로 전년비 36%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조929억원으로 전년비 4% 증가했고, 순이익은 770억원으로 전년비 25% 감소했음.△세하(027970)=작년 영업손실이 56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매출액은 1479억원으로 전년비 2% 감소했고, 순손실은 144억원으로 손실폭이 축소됐음.△휠라코리아(081660)=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28억원.△일진디스플레이(020760)=작년 영업손실이 13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3122억원으로 전년비 31% 감소했고, 순손실 250억원으로 적자전환했음.△비엑스티글로벌=특별관계자인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및 박종환씨와 함께 미래아이앤지(007120) 주식 350만주(6.02%)를 장외매도했다고 공시. 비엑스티글로벌 등의 지분율은 15.93%로 감소했음.△효성(004800)=조현준 효성(004800) 사장은 보통주 1만9450주(0.05%)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조현상 효성 부사장도 1만8275주(0.05%)를 매수. 조 사장과 조 부사장의 현 지분율은 각각 13.05%, 12.07%.△현대자동차(005380)=현대자동차(005380)는 현대제철(004020)의 주식 574만여주(4.31%)를 시간외 매도했다고 공시. 현대차의 지분율은 6.87%로 감소했음.△휴켐스(069260)=국민연금공단은 휴켐스(069260)의 주식 412만여주(10.1%)를 보유 중이라고 공시. △한진칼(180640)=국민연금공단은1월4일부터 2월5일까지 장내 매수·매도, 대여 등을 통해 한진칼(180640) 보유 주식 121만여주(2.29%)가 줄어들었다고 공시. 현재 지분율은 9.83%.△대영포장(014160)=작년 영업이익 84억원으로 전년비 26%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442억원으로 전년비 1% 감소했고, 순손실 70억원으로 적자전환했음.△삼성제약(001360)=“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주요 사항이 없다”고 조회공시 답변.△코아스(071950)=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 제외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 △삼성전자(005930)=3월11일 오전 9시 서초동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한국제지(002300)=작년 영업이익 161억원으로 전년비 110% 증가헀다고 공시. 매출액은 6540억원으로 전년비 1% 감소했고, 순이익은 127억원으로 전년비 136% 증가했음.△국민연금공단=한솔제지(213500)의 주식 184만여주(11.15%)를 보유 중이라고 공시.△동부증권(016610)=“당사는 현 경영진 등이 횡령혐의로 제3자에 의하여 고발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현재까지 회사 내부적으로 현 경영진등의 횡령사실이 확인된 바 없으며, 검찰로부터 상기 고발과 관련하여 통보 받은 내용도 없다”고 조회공시 답변. 이어 “추후 새로 확인되는 중요한 사실이 있을 경우 즉시 공시하겠다”고. △혜인(003010)=한국거래소는 혜인(003010)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15일 오후 6시까지. △남영비비안(002070)=작년 영업손실 76억원으로 손실폭이 축소됐다고 공시. 매출액은 2003억원으로 전년비 7% 감소했고, 순이익은 66억원으로 전년비 흑자전환했음.△덕성(004830)=작년 영업이익이 5억원으로 전년비 67%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769억원으로 전년비 7%, 순이익은 5억원으로 전년비 34% 각각 감소했음.△삼양사(145990)=작년 영업이익이 759억원으로 전년비 104%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4458억원으로 전년비 7%, 순이익은 503억원으로 전년비 65% 각각 증가했음. 삼양사는 또 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경동나비엔(009450)=4분기 영업이익이 103억원으로 전년비 57%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081억원으로 전년비 30%, 순이익은 56억원으로 전년비 31% 각각 증가했음.△현대모비스(012330)=보통주 1주당 3500원, 종류주 1주당 35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3310억원.△한국쉘석유(002960)=4분기 영업이익이 79억원으로 전년비 3%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557억원으로 전년비 10%, 순이익은 63억원으로 전년비 4% 각각 감소했음.△서원(02105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 에쎈테크(043340)의 주식 1190만여주를 대창(012800)에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를 통해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 처분 금액은 71억원이며, 매매 후 대창의 에쎈테크 지분율은 34.02%. △현대HCN(126560)=현대HCN새로넷방송 흡수합병이 미래창조과학부 합병인가 지연에 따라 향후 일정이 확정될 경우 다시 공시하겠다고 공시. 당초 합병등기 예정일자는 1월6일.△GKL(114090)=4분기 영업이익이 217억원으로 전년비 47%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233억원으로 전년비 17%, 순이익은 184억원으로 전년비 41% 감소했음.△덕성(004830)=주당 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3억원.△GKL(114090)=주당 701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433억원.△부산주공(005030)=작년 영업이익이 30억원으로 전년비 57%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921억원으로 전년비 5% 감소했고, 순손실 6억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했음.△동아에스텍(058730)=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9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한전기술(052690)=작년 영업이익이 347억원으로 전년비 48%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6576억원으로 전년비 22%, 순이익은 310억원으로 전년비 43% 각각 감소했음.△범양건영(002410)=작년 영업이익 6944만원으로 전년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655억원으로 전년비 35% 증가했고, 순이익은 3억원으로 전년비 흑자전환했음.△한국가스공사(036460)=주당 17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149억원.△한국가스공사(036460)=작년 영업이익 1조78억원으로 전년비 6%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6조527억원으로 전년비 30%, 순이익은 3192억원으로 전년비 28% 각각 감소했음. 회사 측은 “경기침체 및 유가하락에 따른 판매물량 및 판매단가 하락으로 매출액이 감소하였으며, 해외투자수익 감소 등으로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농심(004370)=작년 영업이익 1183억원으로 전년비 61%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조1816억원으로 전년비 7%, 순이익은 1174억원으로 전년비 82% 증가했음.△테스(095610)=운영자금과 시설자금을 마련하려고 18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 기존 보통주 1주당 0.15주를 배정해 신주 157만4103주를 발행. 예정 발행가는 1만1650원이며 최종 발행가는 오는 4월1일 확정. 또 무상증자도 진행. 무상증자 신주배정기준일은 유상증자 납입일 다음 영업일인 4월15일. 신주를 포함한 총 주식 수에서 자기주식을 제외한 1206만6713주를 기준으로 1주당 0.4999999586주를 무상으로 배정. △제우스(079370)=주당 300원씩 배당한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약 31억원으로, 시가배당률은 2.36%고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
2016.02.12 I 이정현 기자
유럽축구 겨울 이적시장 마감 '주역은 과르디올라·중국'
  • 유럽축구 겨울 이적시장 마감 '주역은 과르디올라·중국'
  • 다음 시즌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사령탑을 맡게 된 호셉 과르디올라 바이에른 뮌헨 감독.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소문만 무성했던 유럽축구 겨울 이적시장이 막을 내렸다. 기대했던 거물급 선수의 이적은 없었다. 오히려 이번 이적시장의 주인공은 선수가 아닌 감독이었다.▲과르디올라, 겨울 이적시장의 주연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1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의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2016~2017시즌부터 팀을 이끌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과 3년 계약을 맺었다. 올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는 마누엘 페예그리니 현 감독은 자연스럽게 물러나게 됐다.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행은 이미 정해진 수순이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팀을 맡은 뒤 리그 우승과 FA컵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엄청난 투자에 비해 성과는 썩 만족스럽지 못했다.특히 맨시티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선 여전히 힘을 쓰지 못했다. 그런 상황이 계속될수록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한 맨시티의 짝사랑은 점점 커져갔다.과르디올라는 바르셀로나 시절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두 번이나 시키고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두 차례나 챔피언스리그 4강을 이끌었다. 현재 세계 축구에서 가장 인정받는 감독인 동시에 맨시티가 원하는 감독이었다.▲지갑 닫은 빅클럽...바삐 움직인 중하위권이번 겨울 이적시장이 잠잠했던 결정적 이유는 빅클럽들이 지갑을 닫았기 때문이다.히딩크 감독이 임시 감독을 맡고 있는 EPL 첼시는 브라질 공격수 알렉산드레 파투(코린치아스)를 6개월 임대로 영입했다. 미국 출신 수비수 맷 미아즈가(뉴욕 레드불스)도 이적료 350만 파운드(약 61억원)에 데려왔다. 두 선수 모두 대형 이적이라고 보기 어렵다.아스널은 이집트 출신의 수비형 미드필더 모하메드 엘네니를 FC바젤(스위스)에서 영입한 것이 전부다. 유럽축구계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선수다. 이적료도 최대 740만 파운드(약 128억원) 정도에 불과하다.맨체스터 형제들도 잠잠했다. 맨시티는 호주 출신 미드필더 앤서니 카레스를 영입했다. 즉시 전력감이라기 보다는 자매구단인 멜버른 시티와의 교류 의미가 더 크다. 맨유는 도르트문트로 임대됐던 아드낭 야누자이(벨기에)를 복귀시켰다.오히려 중하위권 팀들이 더 활발히 움직였다. 강등권에서 허덕이고 있는 뉴캐슬은 존조 셸비(스완지시티), 안드로스 타운젠드(토트넘), 앙레 세베(보르도) 등 3명을 영입하면서 2900만 파운드(약 504억원)을 썼다.이번 EPL 겨울 이적시장 최대어는 FC포르투에서 스토크시티로 이적한 벨기에 출신 미드필더 질베르트 임불라였다. 중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스토크시티는 임불라를 영입하기 위해 팀 이적료 최고액인 1830만 파운드(약 318억원)를 쏟아부었다.▲진짜 큰 손은 중국...이적료 규모 세계 3위오히려 이번 이적시장의 진짜 큰손은 중국이었다. 국제축구연맹(FIFA)가 2일(한국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1월 이적시장에서 4300만 달러(약 519억원)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잉글랜드(1억700만 달러, 1291억원), 스페인(5300만 달러, 640억원)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심지어 세계 3대 빅리그라 불리는 독일(3100만 달러, 374억원) 보다도 많았다.실제로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 굵직한 거물급 선수들이 중국행 비행기를 탔다. 첼시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하미레스가 장쑤 쑤닝으로 이적했다. 이적료가 2700만 유로(약 355억원)이나 됐다. EPL 이적료 1위 보다도 더 높은 금액이다.상하이 선화는 인터 밀란 소속 콜롬비아 대표팀 미드필더 프레디 구아린을 영입했다. 구아린의 이적료는 1200만 유로(약 158억원)에 이른다. 중국 축구는 적어도 선수 몸값만 놓고 보면 유럽 빅리그에 전혀 뒤지지 않는 거대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2016.02.02 I 이석무 기자
  • [재송]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다음은 25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동국제약(086450)=트러스톤자산운용은 동국제약 지분을 5.58%(49만6584주) 보유중이라고 공시했다. △한글과컴퓨터(030520)는 작년 영업이익이 279억7879만8106원으로 전년비 1.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49억4146만30원으로 1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63억4623만8900원으로 31.3% 증가했다.△엔에스브이(095300)=이오에스이엔지, 북경면세점 사업단, 김성현씨가 이사직무집행정지등 가처분 사건에 관해 부산지방법원의 기각결정에 항고했지만 이를 전부 취하했다.△케이티롤(122800)=전자·조명장치 제조 및 판매업체인 필룩스 주식 430만2571주를 141억6666만6666원에 양수했다. 이는 총자산대비 40.84%에 해당하는 규모다. 양수 후 지분비율은 17%다.△KG ETS(151860)=작년 영업이익이 130억7328만26원으로 전년비 38.6%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28억3377만8043원으로 12.2% 줄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232억2418만5525원으로 전년비 43.5% 증가했다.△벅스(104200)=작년 영업이익이 71억4865만8610원으로 22.4%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08억6307만4749원으로 전년비 10.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1억4865만8610원으로 22.4% 줄었다.△자연과환경(043910)=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는 지분 매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동부스팩3호(226440)=NH투자증권은 동부스팩3호 지분 5.04%를 보유중이다. △바이로메드(084990)=작년 영업이익이 10억9003만8690원으로 전년비 342.2% 증가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76억9484만670원으로 25.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억9611만2709원으로 86.7% 증가했다.△폴리비전(032980)=자동차 부품제조업체인 북경원일차식유한공사 지분 47%를 127억원에 인수키로 했다. 이는 총자산대비 45.48%에 해당하는 규모다. △동서(026960)=작년 영업이익이 488억4239만263원으로 전년비 9.7% 감소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5093억9417만1661원으로 1.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49억6640만3904원으로 4.6% 줄었다.△동양(001520)=배당 240억원(주당 100원), 자사주 매입 1000억원 보도와 관련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하여 배당 등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LG이노텍(011070)=지난해 4분기 매출액 1조 5909억원, 영업이익 45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2.3%, 22.3% 감소한 수치다.△삼성SDI(006400)=지난해 4분기 매출액 1조 8618억원, 영업손실 808억원을 잠정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53% 감소했고, 영업익은 2014년 4분기(372억원)에서 적자전환했다.△삼성SDI(006400)=보통주 1주당 1000원, 종류주 1주당 10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배당총액은 703억원이다.△삼성제약(001360)=제26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1만 3980원에서 9805원으로 전환한다. 회사는 “시가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이라고 설명했다.△현대해상(001450)=종속회사인 현대재산보험(중국)유한공사가 중화연합재산보험과의 4300만 달러 규모 재보험금 지급 소송에서 1심 판결 결과 패소했다. 회사는 “법률 대리인과 협의하여 항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HMC투자증권=이달 중 6차례에 걸쳐 자사주 5만 8950주를 1주당 평균 9285원에 매입했다. 취득총액은 5억 4732만원이다.△코스모신소재(005070)=지난해 매출액 1334억원, 영업손실 70억원을 기록했다.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0.7% 감소했으나 영업익은 2014년(-132억원)보다 62억원 개선됐다.△진양폴리(010640)우레탄=지난해 매출액 190억원, 영업이익 5억 82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14.7%, 33.6% 감소했다. 다만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19억 8300만원)과 당기순이익(15억 8500만원)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82.6%, 187.9% 늘었다.△국동(005320)=지난해 매출액 1703억원, 영업이익 9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익이 각각 8.5%, 5.3%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익은 61억원으로 전년대비 31.2% 줄었다.△KTB투자증권(030210)=지난해 매출액 2399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4.25%, 29.44% 증가한 수치다.KTB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98억원과 영업익 7억 7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7.60%, 69.05% 감소했다.△삼호(001880)=용인 신봉동 아파트 수분양자에 대해 4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자기자본대비 2.18% 규모다. 채권자는 NH농협생명이다.△필룩스(033180)=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사모 형식의 자금조달(유상증자, 사채발행 등)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혹은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삼성SDI(006400)=임시주총에서 캐미칼 사업부문 분할 계획서를 원안대로 승인했다. 정관 일부 변경도 원안대로 승인됐다.△신우(025620)=제20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1136원에서 771원으로 조정한다. 회사는 “시가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이라고 설명했다.△세이브존I&C(067830)=지난해 매출액 1857억원, 영업이익 35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01% 늘었고, 영업익은 2.37%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액 478억원, 영업익 1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익이 각각 0.12%, 3.79% 줄었다.△대경기계(015590)기술=지난해 매출액 2247억원, 영업손실 6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4.41% 감소했고, 영업익은 2014년(50억원)과 비교해 적자전환했다.△신성에프에이(104120)=계열회사인 신성이엔지에 대해 2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자기자본대비 5.6%다. 채권자는 신한은행이다.△동부증권(016610)=지난해 매출액 1조 3468억원, 영업이익 1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4.0% 증가했지만 영업익은 44.4% 감소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68억원)과 당기순익(-98억원)은 모두 적자전환했다. △흥아해운(003280)=지난해 매출액 8451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익이 각각 2.4%, 14.4% 증가한 수치다. 반면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135억원)과 당기순익(105억원)은 각각 35.5%, 42.7% 감소했다. △유수홀딩스(000700)=내달 3일 임시주총을 열어 종속회사 에이치제이엘케이(HJLK)의 상호를 유수로지스틱스로 변경하는 안건을 상정한다.△세우테크(09669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5%이며, 만기일은 오는 2019년 1월28일이다.△에이티세미콘(0895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이티세미콘에 대해 유상증자 결정 철회 등 공시를 번복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플렉스컴(0652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플렉스컴에 대해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예고했다.△인터플렉스(051370)=작년 영업이익이 845억879만321원으로 전년비 7.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294억5437만7693원으로 17.6%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83억8646만1035원으로 전년비 42.6% 손실폭이 늘었다.△대성산업(128820)=용인시 남곡2지구 부지 매각 관련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각 자문사 삼일회계법인을 지정해 공개경쟁 입찰을 진행했지만 입찰자의 입찰보증금 미납으로 지난해말 기준 매각이 완료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KSS해운(044450)=자기주식 11만6000주를 18억9900만원에 취득했다.△삼성물산(028260)=계열사 삼성생명보험(특별계정)이 보통주 4701주를 장내매도했다.△화인베스틸(133820)=지난해 매출액 2137억원, 영업이익 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17.0%, 74.0% 감소했다.△미래에셋증권(037620)=지난해 매출액 4조 1920억원, 영업이익 148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3.6% 늘었지만 영업익은 25.7% 줄었다.△코아스(071950)=지난 20일 발생한 횡령·배임 혐의 사실을 25일 지연공시해 유가증권시장으로부터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예고됐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 ◀☞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트러스톤운용, 동국제약 지분 5.58% 보유☞업계최저금리 연2.7%금리 전대미문 상품 출시 - 한국스탁론
2016.01.26 I 하지나 기자
  • 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다음은 25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동국제약(086450)=트러스톤자산운용은 동국제약 지분을 5.58%(49만6584주) 보유중이라고 공시했다. △한글과컴퓨터(030520)는 작년 영업이익이 279억7879만8106원으로 전년비 1.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49억4146만30원으로 1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63억4623만8900원으로 31.3% 증가했다.△엔에스브이(095300)=이오에스이엔지, 북경면세점 사업단, 김성현씨가 이사직무집행정지등 가처분 사건에 관해 부산지방법원의 기각결정에 항고했지만 이를 전부 취하했다.△케이티롤(122800)=전자·조명장치 제조 및 판매업체인 필룩스 주식 430만2571주를 141억6666만6666원에 양수했다. 이는 총자산대비 40.84%에 해당하는 규모다. 양수 후 지분비율은 17%다.△KG ETS(151860)=작년 영업이익이 130억7328만26원으로 전년비 38.6%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28억3377만8043원으로 12.2% 줄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232억2418만5525원으로 전년비 43.5% 증가했다.△벅스(104200)=작년 영업이익이 71억4865만8610원으로 22.4%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08억6307만4749원으로 전년비 10.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1억4865만8610원으로 22.4% 줄었다.△자연과환경(043910)=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는 지분 매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동부스팩3호(226440)=NH투자증권은 동부스팩3호 지분 5.04%를 보유중이다. △바이로메드(084990)=작년 영업이익이 10억9003만8690원으로 전년비 342.2% 증가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76억9484만670원으로 25.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억9611만2709원으로 86.7% 증가했다.△폴리비전(032980)=자동차 부품제조업체인 북경원일차식유한공사 지분 47%를 127억원에 인수키로 했다. 이는 총자산대비 45.48%에 해당하는 규모다. △동서(026960)=작년 영업이익이 488억4239만263원으로 전년비 9.7% 감소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5093억9417만1661원으로 1.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49억6640만3904원으로 4.6% 줄었다.△동양(001520)=배당 240억원(주당 100원), 자사주 매입 1000억원 보도와 관련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하여 배당 등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LG이노텍(011070)=지난해 4분기 매출액 1조 5909억원, 영업이익 45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2.3%, 22.3% 감소한 수치다.△삼성SDI(006400)=지난해 4분기 매출액 1조 8618억원, 영업손실 808억원을 잠정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53% 감소했고, 영업익은 2014년 4분기(372억원)에서 적자전환했다.△삼성SDI(006400)=보통주 1주당 1000원, 종류주 1주당 10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배당총액은 703억원이다.△삼성제약(001360)=제26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1만 3980원에서 9805원으로 전환한다. 회사는 “시가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이라고 설명했다.△현대해상(001450)=종속회사인 현대재산보험(중국)유한공사가 중화연합재산보험과의 4300만 달러 규모 재보험금 지급 소송에서 1심 판결 결과 패소했다. 회사는 “법률 대리인과 협의하여 항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HMC투자증권=이달 중 6차례에 걸쳐 자사주 5만 8950주를 1주당 평균 9285원에 매입했다. 취득총액은 5억 4732만원이다.△코스모신소재(005070)=지난해 매출액 1334억원, 영업손실 70억원을 기록했다.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0.7% 감소했으나 영업익은 2014년(-132억원)보다 62억원 개선됐다.△진양폴리(010640)우레탄=지난해 매출액 190억원, 영업이익 5억 82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14.7%, 33.6% 감소했다. 다만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19억 8300만원)과 당기순이익(15억 8500만원)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82.6%, 187.9% 늘었다.△국동(005320)=지난해 매출액 1703억원, 영업이익 9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익이 각각 8.5%, 5.3%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익은 61억원으로 전년대비 31.2% 줄었다.△KTB투자증권(030210)=지난해 매출액 2399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4.25%, 29.44% 증가한 수치다.KTB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98억원과 영업익 7억 7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7.60%, 69.05% 감소했다.△삼호(001880)=용인 신봉동 아파트 수분양자에 대해 4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자기자본대비 2.18% 규모다. 채권자는 NH농협생명이다.△필룩스(033180)=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사모 형식의 자금조달(유상증자, 사채발행 등)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혹은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삼성SDI(006400)=임시주총에서 캐미칼 사업부문 분할 계획서를 원안대로 승인했다. 정관 일부 변경도 원안대로 승인됐다.△신우(025620)=제20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1136원에서 771원으로 조정한다. 회사는 “시가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이라고 설명했다.△세이브존I&C(067830)=지난해 매출액 1857억원, 영업이익 35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01% 늘었고, 영업익은 2.37%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액 478억원, 영업익 1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익이 각각 0.12%, 3.79% 줄었다.△대경기계(015590)기술=지난해 매출액 2247억원, 영업손실 6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4.41% 감소했고, 영업익은 2014년(50억원)과 비교해 적자전환했다.△신성에프에이(104120)=계열회사인 신성이엔지에 대해 2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자기자본대비 5.6%다. 채권자는 신한은행이다.△동부증권(016610)=지난해 매출액 1조 3468억원, 영업이익 1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4.0% 증가했지만 영업익은 44.4% 감소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68억원)과 당기순익(-98억원)은 모두 적자전환했다. △흥아해운(003280)=지난해 매출액 8451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익이 각각 2.4%, 14.4% 증가한 수치다. 반면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135억원)과 당기순익(105억원)은 각각 35.5%, 42.7% 감소했다. △유수홀딩스(000700)=내달 3일 임시주총을 열어 종속회사 에이치제이엘케이(HJLK)의 상호를 유수로지스틱스로 변경하는 안건을 상정한다.△세우테크(09669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5%이며, 만기일은 오는 2019년 1월28일이다.△에이티세미콘(0895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이티세미콘에 대해 유상증자 결정 철회 등 공시를 번복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플렉스컴(0652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플렉스컴에 대해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예고했다.△인터플렉스(051370)=작년 영업이익이 845억879만321원으로 전년비 7.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294억5437만7693원으로 17.6%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83억8646만1035원으로 전년비 42.6% 손실폭이 늘었다.△대성산업(128820)=용인시 남곡2지구 부지 매각 관련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각 자문사 삼일회계법인을 지정해 공개경쟁 입찰을 진행했지만 입찰자의 입찰보증금 미납으로 지난해말 기준 매각이 완료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KSS해운(044450)=자기주식 11만6000주를 18억9900만원에 취득했다.△삼성물산(028260)=계열사 삼성생명보험(특별계정)이 보통주 4701주를 장내매도했다.△화인베스틸(133820)=지난해 매출액 2137억원, 영업이익 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17.0%, 74.0% 감소했다.△미래에셋증권(037620)=지난해 매출액 4조 1920억원, 영업이익 148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3.6% 늘었지만 영업익은 25.7% 줄었다.△코아스(071950)=지난 20일 발생한 횡령·배임 혐의 사실을 25일 지연공시해 유가증권시장으로부터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예고됐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 ◀☞트러스톤운용, 동국제약 지분 5.58% 보유☞업계최저금리 연2.7%금리 전대미문 상품 출시 - 한국스탁론
2016.01.25 I 하지나 기자
작년 거래량 증가로 주식시장 손바뀜도 '활발'
  • 작년 거래량 증가로 주식시장 손바뀜도 '활발'
  • 상장주식회전율 분포 현황 (자료: 한국거래소, 단위: 사)[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지난해 거래량 증가로 회전율이 급증하면서 주식시장 손바뀜도 활발하게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5년 상장주식회전율은 유가증권시장 319.13%, 코스닥시장 637.23%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19.29%포인트, 250.17%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지난 2012년도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2012년 유가증권시장의 상장주식회전율은 342.35%, 코스닥은 683.39%였다.상장주식회전율은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나타낸 값(∑(거래량/상장주식수)×100)이다. 즉,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장주식 1주당 약 3.2회, 코스닥시장은 약 6.4회 매매가 이뤄졌음을 의미한다.상장주식회전율 500% 이상 종목수는 유가증권시장 95종목, 코스닥시장 339종목으로 전년대비 각각 36종목, 130종목 늘었다. 반면 회전율 50% 미만은 유가증권시장 128종목, 코스닥시장 37종목으로 전년대비 각각 56종목, 63종목 감소했다.또 전체적으로 회전율이 높은 군이 등락률 평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전율 1000%이상 종목들의 등락률평균은 유가증권시장 105.04%, 코스닥시장 123.89%이며 50%미만 종목들의 등락률평균은 각각 5.86%, 7.18%였다.회전율이 높은 종목은 대부분 테마주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이아이디(093230)의 회전율이 5197.91%로 가장 손바뀜이 활발했다. 이어 쌍방울(102280)(3878.95%), 코아스(071950)(3783.83%), 슈넬생명과학(003060)(3467.8%), 미래산업(025560)(3098.82%), 한창(005110)(3087.28%) 순이었다.코스닥시장에서는 KD건설(044180)의 회전율이4097.22%로 가장 높았고 코아로직(048870)(3795.75%), 씨씨에스(066790)(3784.78%), 일경산업개발(078940)(3441.54%), 솔고바이오(3150.87%) 등도 회전율이 3000% 이상으로 손바뀜이 잦았다.
2016.01.25 I 안혜신 기자
코아스, 2016년형 사무용 의자 및 가구 신제품 출시
  • 코아스, 2016년형 사무용 의자 및 가구 신제품 출시
  •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071950)는 사무용 의자 시리즈 ‘토크(TALK)’와 사무용 가구 시리즈 ‘핏(FIT)’ 등 2016년 신제품을 15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무용 의자 토크 시리즈는 스마트 오피스의 변화된 업무 형태와 움직임에 대응하는 특별한 팔걸이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 시 자연스러운 자세를 잡아주며, 팔을 움직일 때 팔걸이가 걸리지 않도록 팔걸이 최저 높이를 기존의 사무용 의자들보다 낮게 설계했다. 사무용 가구 핏 시리즈는 사용자의 신체 조건에 맞춰 높이를 설정하거나 수평을 조절할 수 있는 수동식 높이 조절 데스크가 적용됐다. 책상은 상판 위에서 육각 렌치 하나로 각 다리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바닥이 고르지 않은 상태에서도 상판에 적용된 수평계를 보며 편리하게 각 다리를 조절해 수평을 맞출 수 있다. 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올해는 사무용 데스크 시리즈 외에도 의자, 교육용 가구 등 다양한 분야의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자사의 주력 제품군인 사무용 가구에서 스마트오피스 등 최신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진보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앞으로 교육용, 의자 등 다양한 제품군의 라인업을 더욱 확충해 공격적인 영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1.15 I 유근일 기자
  • 상여금·휴가에 '웃고', 일 몰려 '울고'..연말 직장인들 자화상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기업이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연말 상여금과 연말 휴가, 송년회 등 다양하다. 또 인센티브로 해외여행을 보내주는 회사(한국 먼디파마, 한국아스텔라스 제약, 인브레인 등)부터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보약을 지어주는 회사(자생한방병원)도 있다고 한다.국내 기업평가 소셜 미디어인 잡플래닛(www.jobplanet.co.kr)에 전현직 직원들이 익명으로 직접 남긴 리뷰를 통해 연말 직장인이 웃고 우는 사연을 알아봤다.◇두둑한 지갑, 바라만 봐도 따뜻해지는 마음삼성 그룹 계열사의 성과인센티브(OPI) 제도는 초과이익의 20% 내에서 개인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된다. 일명 ‘제2의 월급’으로 불릴 정도다. 특히 삼성전자 직원 대부분은 잡플래닛에 회사 장점으로 “두둑한 연말 보너스”를 적을 정도다. 많은 직원들이 인센티브로 웃는다는 얘기다.현대기아자동차 그룹(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과 GS 그룹 계열사(GS 홈쇼핑 등)를 비롯한 대기업 계열사 직원들 역시 연말 인센티브를 “험난한 직장생활의 한 줄기 빛”, “아름다운 삶의 원동력” 등으로 표현했다. 대기업 직원들만 연말 상여금을 즐기는 건 아니다. 잡플래닛에 올라온 리뷰에 따르면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바디프랜드는 매년 40여명의 직원들을 선발해 최대 5000만원까지 시상하는 파격적인 포상금을 준다. 이 회사 직원은 “10억(원) 가까이 포상하는 연말 시상으로 1년 동안 동기 부여 하나는 확실하게 해준다”고 적었다.면도기로 유명한 종합 생활용품 기업인 도루코 역시 추석 상여금과 연말 성과금이 장점으로 언급됐다. 또 소화약제와 소화설비를 연구 생산하는 한주케미칼은 “상상 이상의 상여금”을 제공한다고 한다.하지만 상여금은 어디까지나 회사에 이익이 남을 때 주는 것.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부를 비롯한 일부를 제외하고는 실적 부진으로 인해 성과인센티브 지급 가능성이 낮다. 다른 기업들 역시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연말 상여금 지급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한다. 현대로템에 재직중인 한 직장인은 최근 잡플래닛에 적은 글에서 “연말에 나오는 성과금 하나만 보고 살아가야 할 정도로 평상시에는 돈 관리가 힘들지만 이마저도 회사 사정이 어려워 성과급이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연말은 가족, 혹은 동료와 함께 휴식으로 연말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힘쓰는 회사도 있다. 산업용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타이코에이엠피는 일주일의 여름/겨울 휴가를 제공한다. 한국화이자제약 직원들 역시 열흘가량 되는 여름/겨울 휴가를 즐긴다고 한다. 한국화이자제약 직원은 “글로벌 탑 제약 회사라는 자부심과 더불어 긴 휴가로 삶의 질이 높다”고 적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바이엘코리아 등 다른 글로벌 제약 회사 직원들 역시 충분한 연말 휴가를 보장한다고 적었다.‘20대 명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두산 인프라코어 역시 1~2주씩 여름 휴가와 연말 휴가가 주어진다. 다만 “새해까지도 휴가 가는 분위기지만 남은 연차를 쓰기 위해서라기 보다 (연차보상비를) 돈으로 줄 수 없으니 쓰게 하는 분위기”라고 남겨진 리뷰처럼, 주어진 휴가를 달갑게만 생각하지 않는 분위기로 전해졌다.화끈한 연말 이벤트로 결속력을 다지는 회사도 있다. 인터넷 종합 쇼핑몰 인터파크는 여러 계열사와 함께 “디너쇼 수준의 송년회”를 진행한다. 해커스 교육 그룹 역시 “호텔 연회장을 빌려서 하는 송년회”를 장점으로 언급한 직원들이 많았다. ◇연말에도 웃지 못하는 이들반면, 연말이 더 바쁜 직장인들도 많다. 특히 남들이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에도 일해야 하는 직장인들이 그렇다. 영실업과 마텔코리아 등 완구 기업부터 이마트와 홈플러스를 비롯한 유통 업계까지 ‘연말 대목’을 노리는 많은 기업 직장인들이 그렇다. 이들은 “시즌 때는 까대기(물건을 트럭에 싣고 내리는 등의 업무)로 한 달을 보내야 한다”고 적었으며, “여자친구와의 헤어짐은 슬프겠지만 각오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2015.12.26 I 김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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