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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마이야기]서울 경마공원 3개 국제 교류경주 '흥미진진'
- 2019년 서울경마공원 일본, 남아공, 터키 국제교류경주 결승선과 시상식. 한국마사회 제공[세종=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한국마사회 서울 경마공원에서 오는 12일 총 3개의 국제 교류경주가 펼쳐진다. 10경주부터 12경주까지이며, 경주 당 1억5000만원을 두고 다양한 경주마들이 경합한다.교류경주는 해외 경마시행체와의 초기 교류형태로, 경마 실황 해외진출의 모태가 된다. 한국마사회는 각국 경마시행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경마의 국제화를 도모한다고 설명했다. ◇ 일본 ‘TCK트로피’, 4연승 도전하는 ‘마크스토리’ 막아라일본 도쿄시티케이바(TCK, Tokyo City Keiba)와 합작한 제 3회 ‘TCK트로피’가 10경주로, 국제 교류경주의 문을 연다. 지난해부터 특별경주로 지정됐으며, 올해는 산지와 성별에 관계없이 3세마들이 출전한다. 1400m 중거리 경주로, 외산 3세마 10두가 출전을 앞두고 있다.눈여겨 봐야할 경주마는 4연승에 도전하는 ‘마크스토리(3세, 거, R74)’다. 데뷔전부터 내리 3연승을 하고 있는 서울 경마공원의 주목받는 신예마. 특히 지난 1월 1200m 경주, 신예마임에도 1분 11초 18을 기록했다. 체구는 크지 않지만 부드러운 발걸음과 보폭이 좋다는 평이다. 중거리에는 첫 도전이다. ‘마크스토리’가 이미 중거리 우승 경험이 있는 ‘블루키톤(3세, 수, R62)’과 과천시장배 2위를 차지한 ‘스피돔(3세, 거, R60)’을 제치고 연승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남아공 ‘GC트로피’, 신예 암말들의 각축전11경주는 남아공 경마시행체인 GC(Gold Circle)와의 교류경주다. 우수 암말 도입 확대를 위해 산지 혼합 3세 암말경주로 시행된다. 1400m 경주이며, 국산 암말 3두와 외산 암말 7두가 출전할 예정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경주마는 1억원이 넘는 압도적인 몸값의 ‘문학미스치프(3세, 암, R57)’다. 4번 출전해 단거리 경주에서 두 번의 우승과 한 번의 입상을 했다. 이번 경주, 차기 여왕 후보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중거리에서도 강함을 증명해야 한다. 송문길 조교사가 이끄는 암말명가 40조의 ‘빅투더빅(3세, 암, R50)’ 역시 한번 선행을 가면 끝까지 지키는 능력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김용근 기수와 호흡을 맞추며 올해 1300m 경주에서 내리 좋은 성적을 일궈냈다. 신예마들의 경주, 아직 무르익지 않은 실력으로 많은 이변이 예상된다. ◇ 터키 ‘TJK트로피’, 차세대 여왕마 ‘다이아로드’ 눈길12경주인 ‘TJK트로피’ 특별경주에서는 터키의 경마시행체인 터키자키클럽(Turkish Jockey Club)과의 교류를 기념한다. 국산 암말 우대 정책의 일환으로, 국산 4세 이상 암말들이 1800m를 달린다. 올해 퀸즈투어에 나설 경주마들의 무르익은 전력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특히 동아일보배에서 최강암말 실버울프를 따돌리고 우승한 차세대 여왕마 ‘다이아로드(4세, 암, R90)’가 5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동시에 ‘리드머니(6세, 암, R88)’, ‘서울의별(5세, 암, R80)’이 동아일보배의 리벤지를 노린다. 매년 각국 관계자가 서울 경마공원을 방문해 시상식에 참여, 트로피를 우승자에게 전달했던 풍경과 달리, 올해 국제 교류경주는 코로나19로 무고객·무시상식으로 진행된다. 경주 영상과 기록은 경주 종료 후 한국마사회 경마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과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 '코로나19' 무증상 전파에 재양성까지…커지는 예측불가능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지난 2월 31번 환자가 나온 이후 처음으로 20명대로 줄었다. 긍정적인 신호로 볼만 하지만 방역 당국은 아직 예단하긴 이르다고 판단했다. 완치 이후 바이러스가 다시 활동하는 재양성 사례에 무증상 감염자도 발견되고 있어서다. 이에 정부는 얼마든지 다시 대 유행할 수 있다고 보고 생활방역체계 전환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재양성 91명…감염력 조사 중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현재 신규 환자는 27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450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18일 신천지대구회 신도인 31번째 환자가 발생한 이후 첫 20명대 신규 환자 기록이다. 의료진이 확진자를 병원 안으로 옮기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그동안 확진자 증가세를 주도해온 대구에서 53일만에 신규 환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대신 서울 경기 수도권에서 환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했다. 서울 서초구 와이바 리퀴드소울과 관련해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관련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다. 경기 평택 와이바 언와이드와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총 18명의 감염이 확인됐다. 경북 예천에서 신규 확진자 1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던 중 가족 3명과 직장동료 1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됐다. 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문제는 최근 격리 치료를 받고 완치돼 퇴원했다가 재양성 판정을 받은 이들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격리해제자 7117명 재양성 사례자는 91명이다. 경북 봉화 푸른요양원에서는 격리해제된 확진자 36명 중 18명이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부분 감염병은 한 번 걸리면 항체가 생기고 재감염을 막는 방어 항체로 작용한다. 홍역은 한 번 앓고 나면 평생 다시 안 걸린다. 하지만 코로나19의 경우 퇴원 시 하는 진단검사에서 이틀 연속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가 퇴원 후 다시 바이러스가 활동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정은경 본부장은 “죽은 바이러스 조각이 나오거나 유전자 조각이 나와도 양성이 될 수도 있고, 살아 있는 바이러스가 다시 재활성화돼 나올 가능성도 있다”며 “재양성으로 확인된 사례에 대해서는 호흡기 검체를 채취를 해서 바이러스 분리배양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CR 검사와 달리 바이러스 분리배양 검사를 하는 데는 최소한 2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재양성의 감염력 유무를 확인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릴 전망이다.◇시한폭탄 같은 무증상 감염자…대폭발 가능성 여전무증상 감염도 시한폭탄이다. 코로나19 감염 초기, 무증상으로 느끼거나 아주 경증일 때도 전염력이 상당히 높다.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없어 일상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아 1명이 최대 5명까지 전파하는 높은 전파력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밀폐된 공간이라는 환경적 요인이 더해지면 제2의 신천지대구교회, 청도 대남병원, 구로 콜센터 등과 같은 집단 발병 사례가 나타날 수 있다. 이 때문에 코로나19 국내 상황은 나아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부는 다시 대유행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정은경 본부장은 “2차, 3차 전파를 통해서 대규모의 그런 유행으로 급격하게 진행될 수 있는 위험을 항상 내포하고 있다고 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조용한 전파’가 가능한 무증상, 경증의 감염자들이 지역사회 내에 쌓이게 되면 어느 순간 대폭발이라고 얘기하는 대규모의 유행을 일으킬 수도 있는 폭발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해서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이같은 예측 불가능성 때문에 현재 정부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 감염 매개를 차단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는 오는 19일 종료될 예정이어서 정부는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하더라도 코로나19의 전파를 차단할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박능후 복지부 장관이 생활방역위원회의 첫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보건복지부 제공)이날 정부는 생활방역 체계를 논의하기 위한 생활방역위원회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의료 전문가로 최은화 서울대병원 감염관리센터 소아 청소년과 교수와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 김동현 한국역학회장 등이 참여했다. 직업환경 전문가로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본부장, 시민사회 대표로 한영수 한국YMCA연합회장,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회장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위원장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윤성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이 공동으로 맡았다.위원들은 분야별 생활방역에 대한 대응방안과 실행방안, 제도화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기 전까지 코로나19와의 줄다리기가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의학적 필요성과 우리 사회가 받아들일 수 있는 수용 가능성을 두루 살펴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생활방역이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JXJ MALL 론칭..."제조공장이 건강하게 만든 착한 뷰티제품 모아"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제조공장이 만든 건강한 뷰티 브랜드 제품이 모두 모인 쇼핑몰 JXJ MALL(제이바이제이 몰)이 지난달 27일 론칭했다.JXJ MALL에는 제주이야기와 CANA(카나), LUBAS(루바스), AQURABO(아쿠라보), PRUSIA(푸르시아)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 제품이 가득하다.JXJ MALL에 따르면 제주의 자연에서 찾은 원료로 만든 제주이야기는 제주 특산품은 물론, 동백꽃, 인삼, 화산송이 등을 주 재료로 삼았다. 100년 역사를 가진 테디베어와 함께하는 CANA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쓸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으로, 프로폴리스와 로얄젤리, 꿀 추출물이 주된 재료다. 지난달 27일 오후 첫 방송된 JTBC4 ‘마이 매드 뷰티 3’에서 민감한 피부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한 맞춤 아이템으로 소개되기도 했다.LUBAS는 기능성 치약 브랜드로, 한방 성분과 천연 성분 배합으로 구강 내의 복합적 문제를 해결한다. 순도 높은 감초 추출물 등 한방 성분과 제올 라이트, 함수규산(부드러운 연마제)을 사용해 치아를 보호한다.AQURABO는 10억 매출 신화 엘컨과 CGMP인증 에스겔이 만든 새로운 제품으로, 수분을 뜻하는 프랑스어 AQUA와 실험실의 합성어다. 스킨케어 본질인 수분에 대한 수년간의 연구 그리고 알부틴보다 뛰어난 미백효과를 지닌 고미신N(오미자 추출물)이 주된 재료다.국제천연비누연구원인 PRUSIA는 국내 최초 USDA(농지 개발과 농업, 임업, 축산업, 식품에 대한 정책을 담당하는 미국 연방 행정부의 부처) 유기농 인증 제조 공장에서 만든 브랜드다. 이외에도 JXJ MALL에는 BLANC&ECLARE(블랑 앤 에끌레어), Glamfox(글램폭스), Reddy(레디), ELKURN(엘컨), Bolang(볼랑) 등이 있다.JXJ MALL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회원을 위한 다양한 론칭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 이달의 소녀, 롯데백화점 앱 모델 발탁
- 이달의 소녀(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완전체로 데뷔한 ‘글로벌 루키’ 이달의 소녀(LOONA)가 롯데백화점 앱(APP)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19일 밝혔다.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ViVi),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Olivia Hye)로 구성된 12인조 이달의 소녀는 최근 12인 12색의 매력이 드러나는 콘셉트의 영상과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롯데백화점의 광고 모델로 걸그룹이 발탁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달의 소녀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앱은 모든 쇼핑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앱이다.이달의 소녀는 지난 2016년 10월부터 멤버 공개와 동시에 솔로 앨범을 발표했으며, 이달의 소녀 삼분의 일(1/3), 오드아이써클(ODD EYE CIRCLE), 와이와이바이와이(yyxy) 등 다양한 유닛 활동을 병행하며 약 2년 동안 초대형 데뷔 프로젝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지난 8월 기다림 끝에 발매한 데뷔 앨범 ‘+ +’(플러스 플러스)는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4위에 랭크되는 쾌거를 이룬 것은 물론 다수 국가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 정상에도 올랐다. 완전체 데뷔 타이틀곡인 ‘하이 하이’(Hi High)는 미국과 영국 아이튠즈 K팝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이달의 소녀는 국내에서도 걸그룹 최초로 데뷔 전 개최한 뮤직비디오 상영회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한 데뷔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켜 국내외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 시건장치·화이바 등 부적절한 국방 용어 사라진다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시방서(설명서), 시건장치(잠금장치), 구보(달리기), 화이바(방탄 헬멧) 등.이는 그동안 국방 분야의 문서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표현이다. 앞으로는 국방 분야에서 이같은 낯선 한자어와 일본어 투 표현을 비롯한 부적절한 용어가 사라진다. 국방부는 16일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연말까지 국방 분야에서 사용되는 행정용어를 쉽고 바른 용어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 추진계획은 크게 세 갈래로 나눠 추진한다. 첫째, 국방 분야에서 사용하는 어려운 용어를 찾아내 다듬을 계획이다. 국방부 부서별로 개선할 용어를 찾아내고, 장병과 국민을 대상으로도 공모를 통해 다듬을 필요가 있는 용어를 발굴한다. 내부 안내판과 표지판 등의 문구는 우선 바로잡기로 했다. 국방 분야의 언어 사용 실태를 전문가를 통해 연구해 올바른 국방 용어를 정립하는 방안을 세우고, 연말에는 ‘국방 분야 공공언어 사용 지침서’를 발간해 국방 기관 전체에 배포할 계획이다.둘째, 직원의 공공언어 사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를 도입한다. 국방부와 소속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했던 온라인 국어 전문 교육을 각 군과 국직기관의 모든 직원들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기관별로 다양한 국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주요 정책자료 및 보도자료와 법령에 쓰인 공공언어는 국립국어원 감수를 반드시 받도록 하고, 보도자료 자체 평가제도 등을 도입해 사전에 빈틈없이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정책 발표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미리 협의하고 어려운 용어를 개선하기 위해 상담도 받을 예정이다.셋째,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 기반을 구축한다. ‘전문용어 표준화협의회’를 운영해 국방 분야 전문용어를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체계화한다는 방침이다. 국방부 국어책임관인 대변인을 위원장으로 하는 협의회는 신규 법령안에 어려운 법률용어나 전문용어가 포함되지 않도록 심의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이외에도 국방부 내부망에 반드시 개선해야 하는 행정용어를 선정한 결과와 행정용어를 바르게 쓴 사례 등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고, 올바른 공공언어를 사용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할 계획이다. 장병과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국방 분야에 쓰인 어려운 공공언어 제보’는 7월16일부터 8월 3일까지 국방부 인터넷과 인트라넷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도 지급한다.
- 이달의 소녀 yyxy 고원, 묘한 매력 발산
- 고원(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세 번째 유닛 이달의 소녀 yyxy 고원의 재킷 이미지가 공개됐다.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7일 공식 SNS에 이달의 소녀 yyxy(와이와이바이와이) 멤버 고원(Go Won)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원은 여름을 연상케하는 푸른 나무들로 가득한 담벼락 앞에서 금발머리를 리본으로 반묶음한 채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고원 특유의 묘한 느낌과 매력이 눈길을 끈다.이달의 소녀 yyxy는 리더 이브(Yves)와 츄(Chuu)에 이어 세번째로 고원의 재킷 이미지를 선보이며 본격 출격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달의 소녀 yyxy는 올리비아 혜(Olivia Hye)의 재킷 이미지 공개만 남겨두고 있다.이달의 소녀는 그동안 12명(희진, 현진, 하슬, 여진, ViVi(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Olivia Hye(올리비아 혜))의 소녀 공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특히 ‘이달의 소녀 1/3’과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의 성공적인 유닛 활동으로 출격을 앞둔 세 번째 유닛 ‘이달의 소녀 yyxy’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이달의 소녀 yyxy는 에덴을 거부한 네 명의 소녀가 모여 청춘의 자아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랑하고 상처받고 부서지고 달려 나가는 젊음의 찰나를 담아 하나의 자아로 완성하는 과정을 그려나갈 예정이다.이달의 소녀 yyxy는 오는 6월 2일, 3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이달의 소녀 ‘프리미어 그리팅 - 라인 앤 업’(PREMIER GREETING - Line & Up) 공연을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