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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소 침착 미백 관리 '겟잇뷰티 미백크림 블랙샷' 인기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 정도로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바다나 수영장, 워터파크 등으로 물놀이를 떠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얇아진 옷차림에 멋진 몸매만큼 중요한 것은 매끈한 피부이다. 이때 반복되는 제모로 색소침착이 된 겨드랑이, 여러 원인으로 거뭇하게 변색된 팔꿈치와 무릎, 엉덩이, 사타구니, 복숭아 뼈, 발뒤꿈치 등으로 콤플렉스가 있다면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다. 수영복, 민소매, 핫팬츠 등 노출이 많은 휴가지 패션 사이로 검게 착색된 겨드랑이나 거뭇한 팔꿈치, 무릎, 복숭아 뼈 등이 보이면 매력지수가 반감될 수 있다. 이에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보이지 않는 은밀한 곳까지 완벽하게 가꿀 수 있는 미백크림, 바디화이트닝크림 등의 기능성 제품들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그 중 뷰티 프로그램인 겟잇뷰티에서 인기 미백크림으로 인정받은 ‘블랙샷 리얼 화이트닝 이펙트 프리미엄’(이하 블랙샷 미백크림)이 얼굴부터 바디까지 한번에 사용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주목 받는다.블랙샷 미백크림은 피부 유지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 아마이드 성분이 담겨 있어 피부과를 가지 않고도 집에서 간단하게 바디화이트닝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부틸파라펜이나 에탄올 등이 함유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며, 나이아신 아마이드, 베타인, 쉐어버터 등 천연원료를 사용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이 외에도 베타인, 폴리글루타믹애씨드, 쉐어버터, 마카다미아넛오일,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등 보습과 수분공급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 포함돼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꾼다. 특히 블랙샷 미백크림은 촉촉한 사용감을 위해 고온유화, 고온의 스팀을 일으키는 스팀공법을 사용하여 만들어 미백 기능과 함께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는 고보습크림이다. 여름철 무거운 사용감의 크림은 바르기 꺼려하는 여성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워터베이스와 오일베이스의 밸런스를 고온스팀공법으로 안정적으로 결합하여 오일리 하지 않으면서도 보습력이 뛰어난 전신미백크림을 개발한 것. 블랙샷 미백크림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식약청(KFDA)의 미백 기능성 인증을 취득하고 피부탄력 개선효과 임상실험을 거치는 등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며 “여성 커뮤니티나 SNS에서도 겨드랑이 색소침착, 겨드랑이 미백, 엉덩이 색소침착, 팔꿈치미백, 팔꿈치 색소침착, 팔꿈치 하얘지는 법, 팔꿈치 미백, 바디화이트닝, 사타구니색소침착, 바디미백크림 등으로 입소문을 타는 등 이미 유명하다”고 말했다.
- "겨드랑이 색소침착?"…'겟잇뷰티 미백크림 블랙샷' 인기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령될 정도로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무더위를 즐기고자 동해와 남해로 해수욕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다. 여름이 절정을 즐기려는 사람들은 태닝을 하거나 수영을 하는 등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특히 여름내 가꾼 여성들의 비키니 몸매, 래쉬가드 몸매는 해수욕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든다. 식단조절은 물론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며 관리한 지난 시간이 빛을 발하는 때인 것이다.하지만 여성들은 여름휴가가 끝났다고 해서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자외선에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오이와 알로에 등을 이용해 셀프 마사지를 해야 하는 것은 물론, 잦은 제모로 인한 피부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전문가는 “여름철 매끈한 피부를 위해 제모를 하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제모로 인한 자극은 피부에 색소침착을 일으키기 마련이다. 여기서 색소침착이란 멜라닌이 각질층으로 이동해 피부표면에 도달함으로써 특정 부위가 다른 부위보다 거뭇거뭇해지는 것을 말한다”고 설명했다.이러한 문제 때문에 여성들은 겨드랑이색소침착, 겨드랑이미백, 팔꿈치하얘지는법, 바디화이트닝, 사타구니 색소침착 등 해당 단어들을 검색하여 해결 방안을 찾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 가장 경제적인 관리 방법으로 시중에 판매하는 ‘미백크림’을 활용하여 집에서 셀프바디화이트닝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대표적으로 ‘겟잇뷰티 미백크림’으로 불리는 ‘블랙샷 리얼 화이트닝 이펙트 프리미엄’(이하 블랙샷 미백크림)은 얼굴부터 바디까지 한번에 사용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피부 유지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 아마이드 성분이 제품에 담겨 있어 피부과를 가지 않고도 집에서 간단하게 바디미백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이외에도 베타인, 폴리글루타믹애씨드, 쉐어버터, 마카다미아넛오일,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등 보습과 수분공급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 포함돼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꾼다. 촉촉한 사용감을 위해 제조사 ㈜스킨피스는 고온유화, 고온의 스팀을 일으키는 스팀공법을 사용했다. 관계자는 “여름철 무거운 사용감의 크림은 바르기 꺼려하는 여성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워터베이스와 오일베이스의 밸런스를 고온스팀공법으로 안정적으로 결합하여 오일리 하지 않으면서도 보습력이 뛰어난 전신미백크림을 개발했다”고 말했다.한편 블랙샷 미백크림은 온라인 전용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 얼굴·바디 색소침착 케어, `겟잇뷰티 미백크림 블랙샷` 인기
-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최근 백옥같이 하얀 얼굴뿐만 아니라 매끈하고 밝은 피부 톤이 미의 기준으로 인식되면서 전신 피부관리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이같은 관심은 뜨거운 태양빛이 내리쬐는 여름이 다가올수록 더욱 증가하고 있다. 민소매 티, 반바지, 짧은 스커트 등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은 사람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깔끔한 피부 표현을 위해 집에서 제모하는 사람도 늘고 있는데 이들은 제모 후 발생할 수 있는 색소침착 걱정을 덜고자 홈 케어 용품으로 바디 미백 제품을 많이 선택하고 있다.특히 색소침착은 제모로 인한 자극뿐만 아니라 겨드랑이, 엉덩이, 팔꿈치, 무릎, 사타구니, 복사뼈 등 옷과 마찰이 많이 일어나는 신체 부위에서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미백 효과가 있는 크림을 꾸준히 사용해 수분과 미백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중요하다.이에 얼굴부터 몸까지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스킨피스의 미백 크림 ‘블랙샷 리얼 화이트닝 이펙트 프리미엄’(블랙샷 미백크림)이 여성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해당 제품은 베타인, 폴리글루타믹애씨드, 쉐어버터, 마카다미아넛오일,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등 수분 관리와 보습에 좋은 성분뿐만 아니라 나이아신 아마이드 등 미백 효과가 있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도 포함돼 있다.프리미엄으로 출시된 블랙샷 미백크림은 기존 제품에 들깨잎 추출물, 풀루란, 하이드록시프로필메칠셀룰로오스, 포피리듐크루엔춤 등 천연원료를 첨가해 피부탄력과 보습, 미백,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블랙샷만의 특별한 스팀공법을 이용해 고온 유화, 고온 스팀을 통한 안정적이고 촉촉한 크림 밸런스를 잡은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전신미백크림인 이 제품은 On Style ‘겟잇뷰티’에서 인기 있는 미백크림으로 소개되는 등 그 기술력과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스킨피스 관계자는 “이미 겨드랑이, 팔꿈치, 사타구니, 엉덩이 등 미백과 색소침착 등을 고민하던 사용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유명해진 상태다”라며 “식품의약품안전처(KFDA)로부터 기능성 인증을 받은 미백 효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많은 여성의 건강한 여름 피부 비법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 [WSF 2016] 이덕재 CJ E&M 대표 "AI시대 감성 공생 가능한 콘텐츠 생태계 만들 것"
- 이덕재 CJ E&M 방송콘텐츠부문 대표가 15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7회 이데일리 세계전략포럼(WSF)’에서 ‘로봇이 묻고 인간이 답하다’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한대욱 기자)[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인공지능(AI) 시대에 인간 감성의 영역이 공생할 수 있는 콘텐츠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이덕재(사진) CJ E&M 방송콘텐츠부문 대표는 1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일상의 변화: 휴먼&디지털’이란 주제의 제7회 세계전략포럼의 세션5 ‘로봇이 묻고 인간이 답하다’ 패널로 나서 ‘디지털시대의 콘텐츠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현재의 미디어 환경은 1차원적으로 개인의 소비 차원에서 끝났던 과거의 미디어 환경에서 벗어나 개개인의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구조화돼 진화하는 ‘유기적 콘텐츠 네트워크’ 환경으로 바뀌고 있다”며 “우리는 방송 사업자에서 콘텐츠 사업자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구체적으로 이 대표는 디지털시대의 콘텐츠 비즈니스 전략으로 ‘콘텐츠를 브랜드화하라’는 명제를 제시했다. tvN 의 <응답하라>,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등 브랜드화된 콘텐츠는 슈퍼팬을 만들어 단순한 시청자를 브랜드 소비자로 전환해 지속적인 만족을 선사한다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 대표는 이를 위한 4가지 전략적 요소로 스토리텔링, 라이프스타일의 트렌드화, 팬 만들기, 스마트 미디어를 제시했다. 특히 이 대표는 AI시대의 스토리텔링에 대해 “AI 자체가 좋은 소재가 될 수도 있고 제작환경에 있어서 AI가 쓰이면 전혀 다른 창작물이 나올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먹방, 쿡방, 펫(Pet)방, 집방 등 시청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콘텐츠 트렌드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단순한 시청자가 아닌 충실한 팬을 만들면 팬들이 스스로 마케터, 유통자, 영업사원이 될 수 있다며 온스타일의 ‘겟잇뷰티’로 인해 중소업체의 미용제품들이 완판되는 등의 상생을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미디어와 관련해선 N세대(net generation)를 겨냥해 ‘신서유기’를 디지털로만 방송하고 ‘신서유기2’를 디지털과 TV 모두에서 컨버전스 형식으로 방영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지난 1995년 현대방송 PD를 시작으로 2003년 CJ E&M에 합류해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을 론칭해 운영했고 tvN 콘텐츠기획담당을 거쳐 본부장을 역임했다.‘응답하라 1988’, ‘시그널’,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등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tvN을 트렌드 리딩 채널로 자리잡았다.
- 장기하와 얼굴들 "최초로 연예인 이름 노래에 명시 '노홍철'"
- 장기하와 얼굴들(사진=두루두루amc)[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장기하가 노홍철에 대한 애정을 자신의 노래를 통해 드러냈다.장기하는 15일 서울 이태원 스트라디움에서 개최한 장기하와 얼굴들 4집 ‘내 사랑에 노련한 사람이 어딨나요’ 음악감상회에서 “우리 노래 최초로 실존 인물 이름이 들어간 노래”라며 3번 트랙 ‘괜찮아요’를 소개했다. 이 노래에 담긴 이름이 노홍철이었다. 이 노래의 가사에는 ‘나는 노홍철을 좋아하지만 당신은 안좋아해도 괜찮아요’라는 내용이 포함됐다.장기하는 “내가 실제로 좋아하는 사람과 사물을 나열해서 가사를 써봤다”고 설명했다. 장기하는 노홍철과 오랜 친분을 나눠왔다. 노홍철이 장기하의 노래를 듣고 팬이 됐고 우연히 화장실에서 마주쳐 인사를 나눈 게 첫 만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장기하는 노홍철에 대해 “즐거운 일을 하다 보니 정말 직업이 됐다는 사례를 남긴 사람이다. 팬으로서 너무 좋아하고 고마워하는 마음이 있다”며 “한곡 정도는 연예인의 이름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런 의미가 있는 분이다 보니 홍철 형 이름을 넣었다”고 말했다. 노홍철 외에 생선회, 산울림, 광화문 거리, 미숫가루, 통기타, 손편지, 토마토, 정리정돈 등이 나열됐다. 이를 비롯해 이번 앨범은 10곡의 사랑노래로 채워졌다. 타이틀곡은 ‘ㅋ’이다. 16일 0시 발매 예정이다.▶ 관련기사 ◀☞ 박유천, 15일 강남구청 ''정상 출근''☞ 박유천 측 "범죄자 낙인 찍혀…무혐의 입증할 것"(공식입장)☞ [단독]''I.O.I'' 최유정, 신예 아스트로 뮤비 ''극비 촬영''☞ [릴레이 인터뷰]①한리나PD “‘겟잇뷰티’ 10년, 시청자 신뢰 덕분”☞ [릴레이 인터뷰]②‘겟잇뷰티’ 한리나PD “무조건 광고라는 편견, 억울하다”
- '함부로 배우하게' 독자적 경쟁력 입증 '웃음+진정성'
- Kstar ‘함부로 배우하게’[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케이블채널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가 첫 회부터 독자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14일 방송된 1회에서 7명의 출연진은 연기에 대한 진정성과 웃음을 함께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첫 방송은 배우가 되기 위해 함부로 모인 허경환, 신봉선, 차오루, 뱀뱀, 박태준, 박잎선, 장영민이 연기시상식을 연상케 하는 격식 있는 차림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스페셜 멘토 김수로의 지휘 아래 고강도 체력훈련과 연기 수업을 병행, ‘함부로 배우하게’만의 위력이 발휘되기 시작했다.특히 7명의 출연진들은 땡볕 아래에서 진행된 체력훈련에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 할 정도였지만 끈기로 요가, 에어로빅 등을 마스터해 웃음과 활력을 선사했다. 모의 오디션에서 허경환은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의 한 장면을 다른 사람들이 박장대소할 연기력으로 소화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깊게 몰입해 웃음을 유발했다.배우의 꿈에 진심으로 다가가려는 7명의 노력들이 진정성 있게 다가왔다는 반응이다. 멤버들은 배우라는 직업이 줄 수 있는 매력, 에너지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눴고 모의 오디션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는 열의를 보였다.멘토 김수로는 멤버들의 연기력을 날카롭고 섬세하게 분석해 평가했으며 앞으로 실전에 나가게 될 멤버들을 위해 ‘오디션 꿀팁’까지 전수해 막연하게 연기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던 이들의 자신감을 자극시켰다.이를 통해 ‘함부로 배우하게’는 배우가 되기 위한 멤버들의 첫 걸음을 즐겁고 유쾌하게 풀어나가는 동시에 연기에 진심으로 다가가는 마인드와 자세를 보여줘 꿈을 실현하는 예능을 탄생시켰다는 평을 이끌어냈다.‘함부로 배우하게’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관련기사 ◀☞ 경찰 "유상무·피해여성, 대질심문은 사실"☞ 경찰 “박유천 성폭행 주장 A씨, 고소 취하”☞ [단독]''I.O.I'' 최유정, 신예 아스트로 뮤비 ''극비 촬영''☞ [릴레이 인터뷰]①한리나PD “‘겟잇뷰티’ 10년, 시청자 신뢰 덕분”☞ [릴레이 인터뷰]②‘겟잇뷰티’ 한리나PD “무조건 광고라는 편견, 억울하다”
- [단독]'I.O.I' 최유정, 신예 아스트로 뮤비 '극비 촬영'
- 최유정(사진=Mnet ‘프로듀스101’)[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 최유정이 신예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뮤직비디오를 극비리에 촬영했다.최유정은 지난 13일 경기도 남양주 모처에서 아스트로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했다. 아이오아이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멤버 한명 한명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촬영은 전날까지 최소한의 인원에게만 알린 채 비공개로 극비리에 진행됐다.최유정은 아스트로와 같은 판타지오뮤직 소속으로 아스트로의 뮤직비디오에 여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최유정의 지원사격인 셈이다. 한 관계자는 “최유정과 아스트로는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 가수의 꿈을 키워온 사이여서 촬영 내내 서로를 향한 든든한 응원이 돋보였다”고 설명했다.아이오아이에서 형성된 최유정의 인기는 아스트로와 만나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아스트로의 타이틀곡 콘셉트와 최유정의 매력이 어떤 조화를 이루어낼지 주목된다.아스트로는 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지난 2월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업(Spring Up)’으로 데뷔했다. ‘청량돌’, ‘비글미’로 대중의 관심을 끌어왔다.최유정은 지난 4월에 종방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넘치는 끼로 크게 주목 받았다. 현재 아이오아이 유닛 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 관련기사 ◀☞ [릴레이 인터뷰]①한리나PD “‘겟잇뷰티’ 10년, 시청자 신뢰 덕분”☞ [릴레이 인터뷰]②‘겟잇뷰티’ 한리나PD “무조건 광고라는 편견, 억울하다”☞ [릴레이 인터뷰]③‘겟잇뷰티’ 한리나PD “MC이하늬, 말 그대로 걸크러시”☞ 유연석, 18일 日서 첫 해외 단독 팬미팅☞ 경찰 “박유천 성폭행 주장 A씨, 고소 취하”
- [릴레이 인터뷰]③‘겟잇뷰티’ 한리나PD “MC이하늬, 말 그대로 걸크러시”
- 온스타일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이하늬는 화통한 멋진 언니의 느낌이에요.”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를 연출하는 한리나PD가 MC 이하늬에 대해 이처럼 말했다. 한PD는 최근 이데일리 스타in과 인터뷰에서 이하늬를 비롯해 ‘겟잇뷰티 2016’을 이끄는 MC들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드러냈다. 한PD는 “이하늬는 정말 아는 게 많다”며 “안 써본 제품이 있을까 싶을 정도다. 이너뷰티는 준전문가다. 아이디어 제안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채식을 하는 이하늬는 식재료와 요리에 대한 관심도 높다고. 한PD는 “메이크업을 못한다고 스스로 말하지만, 잘한다. 지난해 자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고원혜 선생님을 직접 메이크업해줬는데, 잘했다”고 말했다. 이어 “‘화장대 만들기’도 본인 아이디어였다. 화장을 시작한 대학생들에게 화장대 관리에 대해 도움을 주고 싶다고 했다. 전문가에게 노하우를 배우자는 데서 시작해 화장대 만들기로 발전했다”며 “프로그램 홍보도 SNS로 적극적으로 해줘 제작진으로서 고맙다”고 말했다.이하늬의 인간적인 매력에도 후한 점수를 줬다. 한PD는 “화면에서처럼 호탕하다”며 “출연자가 나오면 누구든 먼저 말을 붙인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려고 한다. 요리사가 나오면 요리 이야기를 꺼내고, 의사가 나오면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박학다식한 데다 친화력이 있다. 새 MC 루나도 살뜰히 챙긴다. 확실히 안방마님”이라고 말했다. 한리나 PD (사진=한대욱 기자)한PD는 2012년, 2015년에 이어 세 번째 프로그램을 맡고 있다. 2012년 당시 MC는 유진이었다. 한PD는 유진에 대해 “굉장히 사랑스러운 캐릭터”라며 “유진이 예쁜 언니라면, 이하늬는 멋진 언니다. 요즘 말로 걸크러시 같은 게 있다”고 비교했다. 오랫동안 프로그램을 지키고 있는 김정민도 빼놓을 수 없다. 한PD는 “김정민은 뷰티 전문가에 가깝다. 제작진보다 더 열심히 조사하는 것 같다”며 “현장에서 베러걸스(방청객 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일반인 출연자)를 잘 챙겨준다. 분위기를 띄우기도 하고, 녹화가 늦어지면 간식도 본인이 대접한다”고 말했다.이어 “방송에는 나오지 않지만, 녹화가 끝나면 이하늬 김정민 루나 황민영 MC 4명이 손을 맞잡고 인사를 한다. 공연이 끝난 후 커튼콜 인사를 하는 모습이다. 그 모습이 참 보기 좋다”며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겟잇뷰티’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뷰티 프로그램이다. 올리브 채널에서 2007년 시즌3까지 방송됐다. 지난 2012년 온스타일에서 부활한 ‘겟잇뷰티’는 해 마다 편성되고 있다. 공현주, 박둘선, 유진, 유인나에 이어 지난해부터 이하늬가 메인 MC를 맡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 [릴레이 인터뷰]①한리나PD “‘겟잇뷰티’ 10년, 시청자 신뢰 덕분”
- 한리나 PD (사진=한대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뷰티 산업은 최근 눈부신 성장 중이다. 한류에 힘입어 K-뷰티까지 각광 받고 있다. 뷰티 유튜버가 스타가 되고, 온라인에 수많은 뷰티 정보가 흘러넘치는 시대다. 방송가에는 10년 동안 뷰티의 길을 걸어온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가 있다.‘겟잇뷰티’는 지난 2006년 올리브 채널에서 시작했다. 2007년까지 시즌3가 방송됐다. 4년 뒤 온스타일에서 시즌4시로 부활했다. 해마다 새 시즌을 방영하는 방식으로, 현재 ‘겟잇뷰티 2016’까지 방영되고 있다. 공현주, 박둘선, 유진, 유인나에 이어 배우 이하늬가 2년째 안방마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연출을 맡은 한리나PD는 ‘겟잇뷰티’와 인연이 깊다. 2012년 CJ E&M으로 이직하자마자 ‘겟잇뷰티 2012’에 투입됐다. 한동안 다른 프로그램을 맡다가 지난해 ‘겟잇뷰티’로 돌아왔다. ―채널 간판 프로그램을 맡고 있다. 책임감이 클 것 같다. △내 담당일 때 프로그램이 망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있다. (웃음) 어느 정도 시스템이 정착된 프로그램이다. 10년 동안 쌓인 노하우가 있다. 그것이 규칙적으로 잘 돌아가게끔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해부터 2주 정도 여름방학이 생겼다. 진짜 쉬는 건 아니다. 하반기 아이템을 좀 더 공들여 준비할 시간을 버는 정도다. ―새 아이템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 같다. △수분은 늘 관심이 높다. 1년에 3번 정도 한다. 봄에는 황사와 미세먼지, 가을에는 건조해진 날씨를 소재로 한다. 이렇게 시기마다 예상 가능한 관심사가 있다. 10년 동안 쌓인 것도 있고, 일부 아이템은 시기별로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 큰 그림은 사실 잡혀있다. 중간에 새로운 아이템을 넣고, 다뤘던 아이템도 어떻게 하면 새롭게 풀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해도 MC가 바뀌어서 뭘 해도 새로운 부분이 있었다. (웃음) 그래서 올해는 화장대도 만들고, 아이돌 메이크업 대회, 웨딩 특징도 했다. ―제작진은 몇 명 정도 되나.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 △PD와 작가를 합쳐 총 20명 정도 된다. 프로그램이 정착되어 그런지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다. 예전에 하신 분들이 잘 닦아 주셨다. 보완할 것은 보완하면서 규칙적으로 돌아간다. 작가들이 구성 자료를 얻고, 전문가 선생님이 살 붙여 준다. 황민영 기자가 ‘카더라’를 걸러주는 역할을 해준다. 트렌드에 빠르고 많이 알기 때문에 믿고 가는 부분이 있다. 아이템을 잡을 때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도 참고한다. 온스타일 제공―정착된 프로그램으로서 장점이 많은 것 같다. △노하우나, 데이터베이스가 잘 정리되어 있다. 참고할 만한 것이 많다. 물론 그것만으로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없다. ―‘겟잇뷰티’ 이후 뷰티 프로그램이 여럿 생겨났다. 경쟁 프로그램이 있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도 메이크업을 다룬다. 요즘 뷰티에 대해 남녀노소 관심이 높아 뷰티가 예능프로그램 소재로 자주 다뤄지고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만 해도 예전에는 ‘겟잇뷰티’에서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토크쇼에도 출연한다. 꼭 뷰티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뷰티를 다루는 프로그램은 다 자세히 본다. ―뷰티 유튜버도 강력한 라이벌이 됐다.△몇 명은 ‘겟잇뷰티’에 출연하기도 했다. 함께 하는 방향도 검토했는데 잘되지 않았다. ―코너 ‘토킹미러’의 섭외력이 상당하다. 김태희, 수지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섭외가 쉽지 않다. 다행히 ‘겟잇뷰티’는 CJ E&M 내 여러 부서에서 합심해서 만드는 프로그램이라 협업이 잘된다. 우리가 섭외하기도 하지만, 관련 부서에서 도움을 얻는다. ―‘겟잇뷰티’가 10년 동안 이어질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인가. △시청자가 아닐까 싶다. 프로그램을 하지 않을 때 나도 화장품을 사기 전에 ‘겟잇뷰티’를 참고했다. 10년 동안 시청자와 프로그램 사이에 믿음과 신뢰가 생긴 것 같다. 광고라고 의심하는 사람도 있지만, 화장품을 살 때 보게 되는 것 같다. ‘겟잇뷰티’는 앞으로도 오래도록 갈 것 같다. 뷰티 트렌드는 계속 바뀐다. 웨딩만 해도 옛날에는 화려한 것을 선호했는데 요즘은 셀프웨딩 스몰웨딩을 선호한다. 매번 똑같으면 오래갈 수 없지만, 매번 다룰 수 있는 아이템이 있으니 오래갈 것 같다.
- [릴레이 인터뷰]②‘겟잇뷰티’ 한리나PD “무조건 광고라는 편견, 억울하다”
- 한리나 PD (사진=한대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는 원조 뷰티 프로그램이다. 전문가의 숨겨진 뷰티 팁을 전수하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제품을 소개한다. 시청자의 가장 많은 관심을 많은 것은 블라인드 테스트로, 같은 기능을 지닌 여러 제품을 모아놓고 제품에 대한 정보를 가린 뒤 성능이 뛰어난 제품을 찾아내는 코너다. 값비싼 제품이 되기도 하고, 의외로 저렴한 제품이 1등으로 꼽히기도 한다. ‘겟잇뷰티’로 전파를 탄 제품은 어느 정도 인정받은 제품으로 여겨져 한때 흥행의 보증수표로 여겨졌다. 물론 제작진도 이를 잘 알고 있다. 화장품이란 제품을 다루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협찬을 무조건 피할 수는 없다. 실제 뷰티업계에서 ‘겟잇뷰티’는 원조라는 상징성이 있다. 수많은 협찬과 제안이 몰리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일각에서는 프로그램의 순수성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 이도 있다. 일단 ‘겟잇뷰티’에 나오는 제품은 무조건 간접광고라고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식이다. 한리나PD는 최근 이데일리 스타in과 인터뷰에서 “정도를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PD는 “시청자는 바보가 아니다. 어떻게 ‘광고 프로그램’을 만들겠나. MC들이 직접 써보고 좋다고 해서 해당 제품을 사용했는데, 간접광고(PPL)라고 하면 억울할 때가 있다. 협찬이 들어가지 않은 회차도 있다. 진정성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PD는 “협찬이 들어온다고 해서 아무 제품이나 쓰지 않는다. 충분한 검증을 거친다”면서 “아무 제품이나 받아들이면 당장 프로그램에 이익일 수 있지만, 프로그램의 신뢰를 떨어뜨린다. 제작진도, 관련 부서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절차는 이렇다. 뷰티업체에서 제안을 보내면, 제작진과 미팅을 우선 진행한다. 제작진이 우선 테스트를 해보고, 그 다음 전문가에게 보낸다. 만약 해당 제품이 소개되는 회차의 전문가가 미리 섭외된 경우에는 해당 전문가에서 검증을 요청한다. 한PD는 “중저가 브랜드 제품이었는데, 검증을 맡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써보고 좋다고 해서 샵 제품이 전부 바뀌기도 했다”며 “그렇게 검증을 거치고 아니다 싶으면 제품을 받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PD는 ‘겟잇뷰티’에 대해 제작진도 달라지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원래 뷰티에 큰 관심이 없었다는 한PD는 “프로그램 중간에 투입됐는데, 만들다 보니 당연히 관심이 생겼다. 화장할 시간은 없지만, 제품은 정말 많이 산다. MC들이 추천하는 건 자꾸 사게 되는데, 그것만으로도 ‘토킹미러’ 코너에 나가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일단 ‘겟잇뷰티’에 들어오면 남자든 여자든 생활에 변화가 생긴다. 남자 제작진도 머리 결이 좋아지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시작한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 특집을 하면 카메라 감독님들이 ‘정말 좋냐’면서 하나씩 사기 시작한다. 남녀 모두 빠져들 수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겟잇뷰티’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뷰티 프로그램이다. 올리브 채널에서 2007년 시즌3까지 방송됐다. 지난 2012년 온스타일에서 부활한 ‘겟잇뷰티’는 해 마다 편성되고 있다. 공현주, 박둘선, 유진, 유인나에 이어 지난해부터 이하늬가 메인 MC를 맡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온스타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