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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정→최다니엘 '오늘의 웹툰', 관계성 담긴 포스터 공개
- ‘오늘의 웹툰’(사진=포스터)[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SBS ‘오늘의 웹툰’이 14명을 한데 모은 ‘웹툰人’ 포스터를 공개했다.16일 ‘웹툰人’ 포스터를 공개한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 연출 조수원, 김영환 기획 스튜디오S 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국내 드라마 최초로 웹툰 업계를 배경으로 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신입사원 온마음(김세정)과 구준영(남윤수)을 필두로 부편집장 석지형(최다니엘), 편집장 장만철(박호산), 권영배(양현민), 기유미(강래연), 최두희(안태환) 등 네온 웹툰 편집자들이 간절하거나 치열하게, 혹은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며 웹툰 작가의 뒤를 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만화계의 거목 백어진(김갑수) 선생님을 따르는 나강남(임철수), 신대륙(김도훈), 뽐므(하율리), 오윤(손동운), 이우진(장성윤), 구슬아(전혜연) 등 작가진은 상대적으로 느긋하게 뒤도 돌아보며 쫓기고 있는 중이다. 마감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라면 때론 작가들과의 밀당도 필요한 편집자들, 여유로워 보일지 몰라도 머릿속으론 스토리와 그림을 바쁘게 그리고 있는 작가들의 전쟁 같은 일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셈이다.제작진은 “웹툰 제작 업계의 생생한 현실을 보여주는 리얼 드라마의 기획 의도에 맞춰, 작품에 등장하는 업계 사람들 14인을 한 자리에 모아 포스터를 촬영했다. 각각의 배우가 자신의 캐릭터에 몰입하다 보니, 얼굴 표정과 포즈에서 리얼리티가 살아났고, 그래서 더 생동감 넘치는 포스터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늘의 웹툰’은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 '오늘의 웹툰' 남윤수 "병아리 사회초년생役, 성실한 마음가짐 다져"
- (사진=스튜디오N)[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SBS ‘오늘의 웹툰’에서 엘리트 브레인으로 변신한 남윤수가 자신의 캐릭터를 “병아리”라고 표현하며, “사회 초년생으로서 마음가짐을 새로 다졌다”는 각오를 전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에서 남윤수는 ‘갓생’을 살아온 엘리트 신입사원 ‘구준영’ 역을 맡았다. 준영은 항상 공부를 잘했고,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말발, 적당한 매너와 애티튜드까지 갖춰 어느 집단에서나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여기까지 설명만으로 보면 소위 다 가진 ‘엄친아’다. 하지만 정작 남윤수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 준영을 “병아리, 사회 초년생”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구준영은 입사 후, 서비스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네온 웹툰 편집부에 배치된다. 그리고 평생 우등생으로 살아온 그가 만화를 모른다는 이유로 ‘열등생’ 취급을 받는다. 남윤수는 “좋은 직장, 좋은 부서, 승진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준영이가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을 맞닥뜨린다. 그리고 해본 적 없던 궂은일 등, 맡겨진 일에 적응해가며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다”라고 설명했다. 그가 햇병아리 구준영의 성장사에 주목한 이유였다. 그래서 남윤수는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다른 무엇보다 마음가짐에 집중했다. “나에게도, 준영이에게도 신입사원은 처음”이기 때문이었다. “신입사원으로서, 그 역할을 연기하는 배우로서, 새로운 시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성실히 임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는 남윤수는 더 단단하게 각오를 다졌다. 이러한 새로운 시작은 “항상 안 해본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어한다”는 남윤수가 느낀 작품의 매력이기도 했다. 지난해 순애보 사랑꾼 캐릭터로 ‘서브 앓이’를 일으켰던 남윤수가 ‘다정’과는 거리가 먼 준영이란 인물을 선택한 이유였다. 이에 그의 연기 변신, 그리고 작품 속 구준영과 배우 남윤수의 성장사는 ‘오늘의 웹툰’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이기도 하다. 끝으로 “웹툰 한 편이 만들어지기까지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고, 마감을 맞추기 위해 대단한 각오가 있어야 한다는 걸 이번 작품을 통해 알게 되었다. 독자들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게 치열하게 고민하는 작가들, 그리고 그 옆을 지키고 서포트하는 웹툰 편집자의 노력과 고군분투가 감동적이었다”는 경험담을 남긴 남윤수. 그가 느낀 그 감동적 과정이 고스란히 담길 ‘오늘의 웹툰’이 더더욱 기대되는 대목이다. 한편,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조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아, SBS 금토드라마의 성공 계보를 잇는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 '오늘의 웹툰' 최다니엘 "어른의 책임감, 스스로 질문 많이 던져"
- ‘오늘의 웹툰’(사진=SBS)[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4년 만에 SBS ‘오늘의 웹툰’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 연출 조수원 김영환 기획 스튜디오S 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에서 최다니엘은 ‘온마음’(김세정)을 비롯해 여러 후배들을 이끄는 네온 웹툰 편집부 부편집장이자 인생 멘토 ‘석지형’ 역을 맡았다. 석지형은 후배들에게 길라잡이가 돼주는, 일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이 강한 프로페셔널한 인물이다.최다니엘이 이 캐릭터에 깊이 공감한 면은 바로 ‘어른’의 책임감이다. 최다니엘은 “지형은 실패의 두려움을 알기에 주저하기도 하고, 늘 신중하게 한 번 더 생각하고 결정한다. 그런 면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선배’가 되고 ‘어른’이 된다는 것이 그만큼 어려운 일이란 걸 잘 아는 세월을 거쳤기 때문.최다니엘은 “‘오늘의 웹툰’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굉장히 발랄하지만, 그 안에서 ‘석지형’이란 인물은 굉장히 진정성 있게, 사실적으로 그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의상과 헤어스타일링부터 인물의 내면까지 조수원 감독과 많이 의논하고, 치열한 분석과 고민을 거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유다. 최다니엘은 “표현하고자 하는 지형의 모습을 온전히 녹여내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작품의 방향성을 해치지 않으며 내가 생각하는 인물을 최선을 다해 담아내려 한다”고 전했다.웹툰 한 작품이 탄생하기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의 목표를 위해 치열하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 역시 그가 진심을 다하게 된 계기였다. 최다니엘은 “이번 작품을 하면서 웹툰 역시 드라마나 영화가 제작되는 과정과 비슷하단 걸 많이 느꼈다”며 “웹툰을 탄생시키는 모든 분들, 항상 응원하겠다”는 마음도 전했다.마지막으로 “작품으로 팬분들을 빨리 찾아뵙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기다려주신 분들께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대본을 받자마자 바로 참여하겠다고 결정했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공감하고 즐기실 수 있는 작품이다. 그러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한 번쯤 우리의 책임감은 무엇인가란 질문을 던지며, 지금 인생의 무게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한편,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조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 유럽 최대 EDM 페스티벌 '네온 스플래쉬', 한국 상륙
- 사진=‘네온 스플래쉬’[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유럽 최대 EDM 페인트 페스티벌 ‘네온 스플래쉬(NEON SPLASH)’가 한국에 상륙한다.엔터테인먼트 기업 메가메타는 지난 5일, “유럽 최대 EDM 페인트 페스티벌 ‘네온 스플래쉬(NEON SPLASH)’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독점 개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독일 E2W Group은 ‘Pacha IBIZA on Tour’와 ‘Don’t let daddy know’ 등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 브랜드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콘텐츠 개발 및 DJ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EDM 관련사업을 하고 있는 유럽 최대의 회사.네온 스플래쉬는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스페인 등 전세계 16개국에서 활발히 개최되고 있는 최초의 페인트 페스티벌이자 유럽 최고의 EDM 페스티벌로,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천연 형광물감을 활용해 볼거리와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특히, 네온 스플래쉬는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DJ 마틴 게릭스, 돈 디아블로 등 TOP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의 DJ라인업은 내년 초에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네온 스플래쉬의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독일 E2W그룹Daniel Kim 대표는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네온 스플래쉬가 이번에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게 된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KPOP과 EDM이 새롭게 결합되어 유럽에 버금가는 아시아 최고의 페스티벌이 될 수 있기를 희망 한다”며 2023년 한국 개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메가메타 나병우 대표는 “이번 네온 스플래쉬 개최가 국내의 무수한 EDM 페스티벌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콘셉트로 페스티벌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국내에 재능 있는 프로듀서와 DJ들을 발굴하여 마틴 게릭스와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시켜 글로벌 시장에서 K-EDM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만들고 K-POP으로 대표되는 한류열풍을 이어가는 콘텐츠 브랜드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네온 스플래쉬 2023’은 내년 6월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자세한 개최 일정과 장소는 추후 메가메타를 통해 공식 발표 된다.
- '오늘의 웹툰' 김세정, 사수 최다니엘X동기 남윤수와 오피스 케미 예고
- ‘오늘의 웹툰’(사진=빈지웍스/스튜디오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SBS ‘오늘의 웹툰’ 김세정이 로맨스만큼 기대되는 오피스 케미를 예고했다. 합을 맞출 주인공은 바로 최다니엘과 남윤수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 연출 조수원, 김영환 기획 스튜디오S 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란 꿈을 접고 ‘만화’란 또 다른 인생 목표로 네온 웹툰 편집부에 입사한 ‘온마음’(김세정). 처음으로 ‘신입 사원’이란 타이틀을 갖게 된 그녀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두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바로 사수 ‘석지형’(최다니엘)과 입사 동기 ‘구준영’(남윤수)이다.직장생활이 처음인 온마음에게 부편집장 석지형은 든든한 사수다. 그는 무심하게 팩폭(팩트 폭격)을 날리다가도, 묵묵히 뒤에서 후배들을 서포트해주는 멘토 같은 인물이기 때문이다. 지형에게도 마음은 조금 남다른 후배다. 어떤 일을 맡아도 열정과 근성으로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마음에게서 자신의 새내기 시절을 봤기 때문. 그래서 그녀가 진정한 편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웹툰을 기획할 때와는 또 다른 뿌듯함을 느낀다. 매일매일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해 마감 전쟁을 치르며 쌓아가는 신뢰를 바탕으로 끌어주고 밀어주는 이들의 흐뭇한 선후배 케미가 바로 두 사람의 관계 포인트다. 반면 동기 구준영과의 합은 마이너스가 될지, 플러스가 될지 아직까지는 미지수다. ‘동기 사랑이 곧 나라 사랑’이라는데, 마음과 준영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선출’(선수 출신)이란 남다른 스펙을 가진 마음과 달리, 준영은 엘리트 꽃길만 걸어온 흔히 말하는 ‘엄친아’다. 마음은 웹툰에 진심인 열혈 새내기지만, 준영은 기대와 달리 배치된 웹툰 편집부도, 매사에 긍정적인 온마음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처럼 열정 체력왕 마음과 똑똑한 브레인 준영, 극과 극 동기가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며 ‘막내온탑’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제작진은 “많은 직장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동료나 선후배와의 관계다. 회사란 곳에 처음으로 발을 디딘 온마음도 여러 사람들과 힘을 합치거나 혹은 갈등하면서 진짜 직장인이 돼 간다. 그 과정에서 많은 영향을 미칠 사수 지형과 동기 준영과의 관계가 리얼하게 그려진다. 현실 직장인들이 함께 고개를 끄덕이며 지켜볼 수 있는 공감의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조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아, SBS 금토드라마의 성공 계보를 잇는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오늘의 웹툰’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 '오늘의 웹툰' 김세정, 새내기 편집자 된다…초긍정 아이콘
- ‘오늘의 웹툰’(사진=빈지웍스/스튜디오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SBS ‘오늘의 웹툰’ 김세정이 캐릭터에 ‘온마음으로’ 녹아들었다. ‘착붙’ 연기의 현실화를 입증하는 ‘스마일 스틸컷’ 3종이 공개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 연출 조수원, 김영환 기획 스튜디오S 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세정이 연기하는 ‘온마음’은 네온 웹툰 편집부에 입사해 고군분투하는 신입 편집자로, 첫 번째 꿈이었던 ‘유도 국가대표’를 포기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두 번째 꿈을 향해 달려가는 당차고 밝은 인물이다. 특히, “힘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떻게든 힘내고 또 힘내서, 그렇게 말한 사람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지녔을 정도로 초긍정의 아이콘.30일 공개된 스틸컷을 보면 장소 불문, 상황 불문, 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세정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만으로도 온마음이 갖고 있는 긍정 마인드와 해피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지며, 보기만 해도 힘이 나고 기분이 좋아지는 듯하다. 이처럼 착붙 연기를 선보일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김세정이 갖고 있는 열혈 에너지다. 장르물부터 로코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에 도전하는 열정으로 대세 배우의 반열에 오른 김세정만의 힘은 열혈 청춘 ‘온마음’에 동기화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어떤 역할을 맡아도 최선을 다하는 김세정의 뜨거운 에너지와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온마음’에게 온마음으로 착 붙었다. 마치 온마음이 네온 편집부를 밝히는 것처럼, 김세정 역시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 적극적 태도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종횡무진하고 있다. 힘들고 지친 일상에 힘이 될 수 있는 이런 에너지가 시청자 여러분께 고스란히 닿을 수 있도록 잘 만들어진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조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아, SBS 금토드라마의 성공 계보를 잇는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오늘의 웹툰’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 신스틸러 하도권, '오늘의 웹툰' 출연 확정…대세 행보-ing
- (사진=소속사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하도권이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 출연을 확정하며 대세를 이어간다.‘오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김세정 분)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극 중 하도권은 네온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웹툰 팀에게 압박을 가하는 네온 서비스의 콘텐츠 본부장 허관영 역으로 분해 불꽃같은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최근 ‘붉은 단심’, ‘별똥별’, ‘우월한 하루’를 통해 사극, 로맨틱 코미디,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스펙트럼 넓은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도권. 연이어 올 여름 기대작 ‘오늘의 웹툰’에도 출연을 확정하며 다시 한 번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예약했다.한편, 하도권이 출연하는 ‘오늘의 웹툰’은 오는 7월 29일 SBS에서 첫방송 될 예정이다.
- '오늘의 웹툰' 최다니엘, 어른 섹시美 첫 스틸…4년 만의 귀환
- (사진=빈지웍스, 스튜디오N)[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SBS 새 드라마 ‘오늘의 웹툰’을 통해 김세정의 사수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어른 섹시미(美)’에 ‘선배미(美)’까지 장착해 ‘갖고 싶은 멘토의 정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이 오늘(22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에 집중하고 있는 최다니엘의 스틸컷 3종을 처음 공개했다. 최다니엘은 극 중 네온 웹툰 편집부 부편집장이자, 신입사원 ‘온마음’(김세정)의 사수 ‘석지형’ 역을 맡았다. 열심히 일할 때 가장 멋있는 어른 남자의 반가운 귀환이다.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석지형은 ‘팩폭’(팩트 폭격)이 주특기이지만, 웹툰 작가는 물론 다수의 후배들이 기댈 수 있게 묵묵히 뒤에서 지원도 아끼지 않는 듬직한 길라잡이 같은 인물이다. 특히 열정 만발 온마음에게서 신입사원 시절 자신의 모습을 본 그는 그녀가 진정한 웹툰 편집자로 성장할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돕는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이러한 석지형의 활약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웹툰 편집자들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해서 전방위로 처리해야 할 일도 많고, 예상치 못한 사건도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석지형은 언제나 후배 편집자들을 이끌고, 웹툰 작가들과 밀고 당기며, 냉철하고 프로페셔널하게 이러한 마감 전쟁을 치른다. 바로 무엇이든 해결해줄 것 같은 든든한 선배, 나도 하나쯤 있었으면 하는 바람직한 멘토인 표본이다. 겉은 차갑지만 속은 누구보다 함께 일하는 동료를 생각하는 촉촉한 ‘석지형’의 ‘겉바속촉’ 매력은 ‘냉미남’ 최다니엘의 이미지와 2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최다니엘이 현장에서도 후배 배우들을 아우르며 선배美를 한껏 뿜어내고 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네온 편집부를 이끌어갈 석지형에게 이러한 현실 연기를 더할 최다니엘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를 샘솟게 하는 대목이다. ‘오늘의 웹툰’ 제작진은 “드라마, 영화, 시트콤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내공을 쌓은 ‘올라운더’ 최다니엘이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촬영이 시작되는 순간 석지형으로 돌변, ‘역시’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라고 운을 떼며, “알고 보면 누구보다 따뜻하고 후배들을 위하는 석지형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최다니엘의 깊이 있는 연기, 그리고 열정 에너지가 샘솟는 신입사원 온마음 역의 김세정과의 선후배 케미는 ‘오늘의 웹툰’의 핵심 포인트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조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아, SBS 금토드라마의 성공 계보를 잇는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오늘의 웹툰’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 '옷소매' 하율리, '오늘의 웹툰' 캐스팅…김세정·최다니엘 호흡
- 하율리(사진=스타하우스)[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신예 하율리가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 캐스팅됐다.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 연출 조수원, 김영환)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하율리는 극중 ‘뽐므’ 역으로 합류했다. 뽐므는 네온 웹툰의 스타 작가로, 아마추어 만화 게시판에서 웹툰을 연재하다 러브콜을 받고 네온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한 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업계 탑급 작가로 올라선 인물. 하율리는 웹툰 작가 역을 맡아 온마음 역의 김세정, 석지형 역의 최다니엘, 담당 PD인 구준영 역의 남윤수와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하율리는 앞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궁녀 ‘배경희’ 역을 맡아 당찬 매력과 함께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주목받았다. 주인공 덕임(이세영 분)의 동무이자 침방나인인 배경희는 거침없는 직언과 쏘아붙이는 말투로 자칫 냉정해 보이는 듯한 인상을 줬으나 실은 속정이 깊은 반전 매력을 지닌 인물. 하율리는 고유의 매력으로 배경희를 그려내며 작품에 녹아들었고, 극의 말미 제조상궁이 되어 홀로 마지막까지 궁녀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하율리는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궁녀즈들과 현실 친구 케미를 발하며 극에 유쾌함과 재미를 더하고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제대로 알리며 대세 루키로 떠올랐다. 방송 이후 탄탄한 연기력과 발성, 눈에 띄는 비주얼로 방송계는 물론 광고업계의 주목을 받은 하율리가 ‘오늘의 웹툰’에 출연 소식을 전한 가운데, 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와 얼굴로 시청자들을 만날지 벌써부터 기대와 궁금증이 가득 모아지고 있다.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오는 7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 '오늘의 웹툰' 김세정, 사내맞'짱' 변신…"본캐와 싱크로율 100%"
- (사진=빈지웍스, 스튜디오N)[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대세 배우 김세정이 이번엔 ‘사내맞선’이 아닌 사내맞‘짱’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SBS 새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좌충우돌 신입 웹툰 편집자 ‘온마음’ 역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에 이어 오피스물까지, 장르 불문 연기 도전을 이어간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오늘(21일), 긴 머리를 싹둑 잘라 ‘똑단발’로 변신, 상큼함과 발랄함을 장착한 김세정의 스틸컷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긍정의 아이콘’ 김세정이 늘 밝고 당찬 성격의 ‘온마음’에 완벽하게 빙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는 동시에, 단발병을 유발하는 새로운 ‘단발좌’의 탄생을 알렸다.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온마음은 올림픽 국가대표의 꿈을 뒤로하고 네온 웹툰 편집부에 입사해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열혈 사회 초년생이다. 피 터지는 경쟁률의 신입사원 면접에서 ‘열정’과 ‘근성’을 인정받아 합격했다.이러한 열정과 근성의 ‘온마음’은 배우 김세정의 실제 모습과도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마인드와 밝은 에너지 등 성격적인 측면에서도 완벽한 맞춤형 캐스팅이라는 기대가 지배적이다. 이에 김세정 역시 “마음이는 내 본캐와 싱크로율 100%다”라고 인정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이번에 첫 공개된 스틸컷 속 김세정은 직장인 수트를 갖춰 입고 설렘과 기대감 가득한 표정으로 네온 웹툰에 첫 출근하는 온마음을 연기하고 있다. 김세정 특유의 환한 미소와 밝은 기운은 이미지만으로도 네온 웹툰의 ‘햇살 편집자’ 온마음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 녹록지 않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그녀를 두 주먹 불끈 쥐고 응원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제작진은 “김세정은 촬영을 거듭할수록 더할 나위 없는 100% 딱 맞춤 캐스팅이란 걸 입증하고 있다. 덕분에 현장에도 해피 에너지가 가득하다”는 분위기를 전했다. 더불어 “우리의 일상에서 웹툰이 떼려야 뗄 수 없는 콘텐츠가 된 시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웹툰 작가들의 일상과 고충, 그 뒤에서 묵묵히 서포트하는 ‘그림자 아티스트’ 같은 웹툰 편집자들의 치열한 일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SBS 금토드라마의 성공 계보를 잇는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오늘의 웹툰’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 김세정·최다니엘·남윤수 '오늘의 웹툰', 열정 가득 대본 리딩
- (사진=빈지웍스,스튜디오N)[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SBS 새 드라마 ‘오늘의 웹툰’이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의 대본 연습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치열한 웹툰 업계 사람들의 일상을 ‘미리보기’ 시작한 열정 가득한 현장이 벌써부터 마우스 클릭을 유발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와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바야흐로 웹툰이 떼려야 뗄 수 없는 콘텐츠가 된 시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웹툰을 만드는 사람들의 치열한 일상, 그와 더불어 좌충우돌 신입사원 분투기를 통해 리얼한 직장 생활을 선보일 예정이다.지난 4월 SBS 탄현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 현장에는 조수원, 김영환 PD, 조예랑, 이재은 작가를 비롯해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 김갑수, 박호산, 양현민, 강래연, 하도권, 하율리, 안태환, 손동운, 남보라 등 확신의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로 불리는 주요 출연진이 참석해 호흡을 맞췄다. 연출을 맡은 조수원 PD의 “꽃 피는 봄에 시작해 가을의 열매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담긴 인사말로 대본 연습 현장은 포문을 열었다. 이어 김갑수는 전체 배우를 대표해 “제일 연장자로서 모범을 보이며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격려를 전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리고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되자 배우 모두가 누구랄 것도 없이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 구멍 하나 없는 연기를 펼치자 현장은 순식간에 ‘오늘의 웹툰’의 배경이 되는 열정 만발 네온 웹툰 편집부로 변신했다.먼저 네온 웹툰 편집부의 신입사원 ‘온마음’ 역의 김세정이 시작과 동시에 해피 바이러스를 퍼트렸다. 유도 금메달리스트의 꿈을 포기해야 했지만, 긍정의 힘으로 두 번째 꿈에 도전하는 온마음 캐릭터를 특유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에너지로 표현한 것. 장난기 넘치는 대사를 할 땐 스스로 창조(?)해낸 의성어까지 덧붙여 현장에 있는 모두가 ‘현웃(현실 웃음)’을 터트렸다. 장르물과 로맨스를 평정하고, 오피스 드라마까지 도전한 핫한 대세 배우 김세정의 또 다른 성장기에 대한 기대를 솟구치게 하는 대목이었다. 온마음의 사수이자 부편집장 ‘석지형’으로 분한 최다니엘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내공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상황에 따라 목소리와 톤의 강약을 조절하는 디테일한 연기에 ‘역시는 역시다’란 감탄을 자아내며,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올라운더’의 활약을 입증했다.이어 온마음의 동기로 입사한 ‘구준영’ 역을 맡은 남윤수는 이전 작품과는 결이 완전히 다른 연기 톤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근거 있는 엘리트의 자신감으로 스마트하면서도 당당한 신입사원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더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킨 명품 조연들도 빛을 발했다. 편집장 ‘장만철’ 역의 박호산은 배우가 아닌 진짜 베테랑 편집자를 데려온 듯한 캐릭터 소화력을 뽐냈다. 네온의 총괄 이사 자리를 탐내는 ‘허관영’ 역의 하도권 역시 ‘야망캐’를 확실하게 표현했다. 두 사람이 대립할 때는 현장이 얼어붙을 정도로 쫀쫀한 긴장감을 만들었다. 여기에 네온의 라이벌 영툰의 부편집장 ‘장혜미’로 분한 남보라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네온 웹툰 편집부 직원들과 짧은 대사를 주고받거나 야심을 드러내는 장면에선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그녀만의 캐릭터를 구축했다. 편집자와 치열한 ‘밀당’을 주고받을 웹툰 작가진 역시 ‘엄지 척’이 절로 나오는 역량을 발휘했다. 먼저 만화계의 거목이자 원로 작가 ‘백어진’ 역의 김갑수는 느긋한 여유로 인품 좋은 ‘어진 선생님’을 현실로 소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지상파 드라마에 도전하는 손동운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셀럽 작가 ‘오윤’과 찰떡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이에 조수원 감독의 “멋있네요?”라는 리액션을 받아내는 등, ‘연기파 아이돌’ 타이틀에 한층 더 다가섰다. 마지막으로, 네온 웹툰의 스타 작가 ‘뽐므’로 분한 하율리는 담당 편집자인 남윤수와 티격태격 케미를 살리며 작품을 풍부하게 채웠다.대본 연습을 마친 뒤, 김세정은 “처음으로 모여서 연습을 했는데, 촬영을 시작한 것처럼 떨렸다. 연습만으로도 너무 재미있어서 실제 촬영 현장은 지금보다 백배는 더 재미있을 것 같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오늘의 웹툰’ 제작진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고 고민하는 청춘들은 물론이고, 하루하루 힘내서 버티고 성장해가는 직장인 등 누구나 빠져들어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를 준비했다. 자극적인 요소 없이 편하게 공감하고 응원하며 나의 일상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온마음 성장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SBS 금토드라마의 성공 계보를 잇는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오늘의 웹툰’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 제2의 윤남기♥이다은 나올까…'돌싱글즈3', 티저 공개
- ‘돌싱글즈3’(사진=MB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돌싱글즈3’가 출연진들의 전투력이 폭발하는 2차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라이프를 담은 ‘돌싱글즈3’가 ENA(이엔에이)와 MBN을 통해 오는 26일 첫 회를 방송한다. ‘돌싱글즈’는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 및 동거 생활을 그리며 ‘마라맛 연애 예능’으로 마니아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리얼리티 시리즈물. 특히 시즌2 11회에서는 5.5%(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윤남기 이다은이라는 ‘국민 커플’의 재혼을 성사시킨 바 있다. 시즌3에서는 새롭게 ‘돌싱 빌리지’에 모인 돌싱남녀 8인이 ‘두 번째 신혼여행’이라는 부제에 맞춰, 보다 적극적인 직진 로맨스를 가동할 예정이다.‘돌싱글즈3’가 출연진들의 ‘돌진 연애’를 선포하는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총 60초 분량의 티저에서는 “이혼하고 아무도 못 만났어요”, “제 인생이 거의 다 삭제된 느낌”, “다시 누군가를 만날 수 있을까?” 등, 이혼 후 힘든 시기를 보냈던 출연진들의 솔직한 속마음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러나 곧, ‘돌싱 빌리지’의 네온사인이 화려하게 켜지며 분위기가 180도 반전된다.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돌싱 빌리지’로 당당하게 걸어들어온 돌싱남녀 8인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사랑하고 싶다”,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직진하겠다”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다. 또한 철저한 몸 관리로 남다른 섹시함을 뽐내는 돌싱들의 모습에 이어, “모든 끼를 발산해 세게 대시할 것”, “무조건 100에서 시작한다, 처음부터 뜨겁게”라는 멘트가 오가며 전투적인 마인드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마지막으로 적극적인 스킨십을 나누는 이들의 데이트 현장과 함께, “꼭 쟁취할 것”이라는 야심찬 포부가 이어지며 감각적인 영상이 마무리된다.제작진은 “출연을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던 돌싱남녀 8인이 이국적인 분위기의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순간부터 자신의 마음에 가장 솔직한 행보를 보이며 서로에게 적극 돌진했다”며, “시즌 1&2보다 더 화끈해진 돌싱남녀들의 불타오르는 케미스트리와 과감한 러브 시그널 등이 쉴 새 없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을 더욱 과몰입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돌싱남녀들의 연애&동거 리얼리티인 ENA·MBN ‘돌싱글즈3’는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10시 첫방송한다.
- 하이라이트 손동운, '오늘의 웹툰' 합류…첫 지상파 드라마 데뷔 [공식]
- (사진=어라운드어스)[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손동운이 ‘오늘의 웹툰’을 통해 첫 지상파 드라마에 데뷔한다. 7일 하이라이트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은 “손동운이 오는 7월 29일 첫 방송될 SBS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 오윤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손동운의 지상파 드라마 데뷔작이 될 ‘오늘의 웹툰’(조예랑·이재은 극본, 조수원·김영환 연출)은 유도선수 출신 온마음(김세정 분)이 부상을 당해 평생 해온 운동을 포기하고 네온 웹툰 편집부에 취직한 후, 진정한 웹툰 편집자로 성장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랑 받은 일본 드라마 ‘중쇄를 찍자’를 원작으로 하며,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의사 요한’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한 조수원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극중 손동운은 웹툰 작가 오윤 역을 맡았다. 오윤은 일상 개그 만화로 인기를 얻은 훈남 웹툰 작가이자 방송 활동을 통해 셀럽으로도 유명세를 얻은 캐릭터다. 차기작 연재를 두고 네온 웹툰 편집부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오늘의 웹툰’을 풍성히 채워갈 예정이다.특히 손동운은 그간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위대한 캣츠비 RE:BOOT’, ‘모래시계’, ‘알타 보이즈’와 웹드라마 ‘잡고 싶은 녀석들’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관객,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지상파 드라마인 ‘오늘의 웹툰’에서 보여줄 손동운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손동운은 지난 6일 두 번째 미니앨범 ‘Happy Birthday (해피 벌스데이)’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우리 날씨 맑음 (Today’s Weather)‘을 비롯한 자작곡 트랙들로 음악 팬들에게 자신만의 감성과 성장을 알렸다. 3년여 만의 솔로 컴백에 이어 이번 ’오늘의 웹툰‘ 출연 소식으로 이어진 손동운의 ’열일‘이 더욱 큰 반가움을 자아낸다. 손동운은 올해 내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손동운이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