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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레드페스티벌’ 롯데온에서…뷰티·패션 등 최대 반값 혜택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롯데쇼핑(023530)이 운영하는 롯데온은 오는 12일까지 롯데 유통군 통합 마케팅 행사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온 레드페스티벌. (사진=롯데쇼핑)행사기간 롯데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헤택을 제공하며, 매일 인기상품 반값 할인 및 엘포인트 적립 이벤트 등의 혜택도 함께 선보인다. 더불어 롯데 유통군과 함께 진행하는 행사의 의미를 담아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과 손잡고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롯데온은 ‘레드 프라이스’ 행사를 진행해 인기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행사기간 매일 10개 상품을 선보이며, 각 상품은 롯데온 단독 기획 상품 및 최대 50%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에스티 로더, 키엘, 겔랑 등의 뷰티 브랜드부터 아디다스, 뉴발란스, 폴로, 조셉앤스테이시, 헬렌카민스키, 젠틀몬스터 등 패션 및 잡화 브랜드, 식품, 리빙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상품을 선보인다.롯데온은 롯데 유통군 통합 마케팅 행사의 의미를 담아 롯데백화점 및 롯데마트 등 각 온라인몰에서도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백화점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9%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매일 오전 12시 선착순 1000명에게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레드 핫딜’ 행사를 진행해 코오롱스포츠, 에고이스트, 케네스레이디 등의 백화점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몰에서는 ‘더 레드 프라이스’ 행사를 진행해 장보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롯데시네마와 손잡고 반값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달 30일까지 평일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이용권’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 앱에서 구매 시 엘포인트 3500점을, 롯데온 전문관 통합 멤버십 ‘온앤더클럽’ 회원 대상으로 1000점을 추가로 적립해 회원이라면 4500점을 적립받아 구매금액의 50% 적립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롯데레드페스티벌 행사기간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 레드쿠폰을 적용해 5만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1만명에게 엘포인트 1000점을 적립해주며, 1명을 추첨해 엘포인트 100만점을 적립해준다. 롯데온은 다음 달 3일까지 ‘브랜드 판타지’ 행사도 이어간다. 행사기간 매일 3개 브랜드를 선정해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이며, 롯데레드페스티벌 행사기간 설화수(3일), 시야쥬(4일), 언더아머(5일), 노스페이스(6일) 등이 참여해 인기상품을 할인 및 단독 구성 등의 혜택으로 선보인다. 김은수 롯데온 온사이트마케팅팀장은 “롯데온은 롯데 유통군 통합 마케팅 행사인 롯데레드페스티벌을 맞아 롯데온을 비롯한 각 사업부 온라인몰에서 풍성한 혜택의 행사를 준비했다”며 “롯데온 방문 및 구매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 및 혜택,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롯데온 롯데레드페스티벌에서 롯데만의 특별한 쇼핑 축제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말본골프, 버드와이저 협업 한정판 컬렉션 출시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전개하는 미국 로스엔젤레스(LA)기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골프가 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와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말본골프X 버드와이저’ 한정판 협업 컬렉션. (사진=하이라이트브랜즈)말본골프는 버드와이저와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0년에 첫 협업을 한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 만남으로 100년 넘는 역사를 지닌 미국 태생의 글로벌 맥주 버드와이저는 ‘킹 오브 비어’ 슬로건 아래 아메리칸 라거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말본골프와 버드와이저의 만남은 혁신과 창의성을 추구하는 양사의 철학이 공유된 협업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파티, 음악, 패션 등을 넘나들며 자유, 도전정신, 열정의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는 버드와이저와 골프문화를 존중하면서도 정형화된 실루엣, 컬러를 탈피해 독창적 스타일을 제시하는 말본골프 철학이 맞닿아 특별한 패션아이템이 탄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말본골프X버드와이저’ 협업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상징인 심볼 컬러, 로고 등 디테일의 상호 유기적인 조화가 눈길을 끈다. 레드, 블랙 컬러와 왕관 장식 등 버드와이저 브랜딩에 말본골프 레터링 로고, 그린 컬러의 절묘한 조합은 양사의 협업 컬렉션임을 은유적이고, 세련되게 풀었다. 전반적으로 복잡한 디자인을 절제하고, 정제된 클래식한 분위기가 주를 이루며,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로서 말본골프의 철학을 잘 담은 것도 특징이다. ‘말본골프X 버드와이저 협업 컬렉션’은 맨투맨, 반집업 아노락 자켓, 티셔츠, 니트 가디건, 모자, 헤드커버 등 총 18가지 스타일에 컬러 등을 달리해 총 34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말본골프X 버드와이저’ 한정판 협업 컬렉션. (사진=하이라이트브랜즈)주력제품 맨투맨은 양사 로고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세련된 아트웍이 눈에 띈다. 버드와이저의 이니셜 ‘B’ 상단에 ‘King of Beers’를 상징화한 왕관 디자인과 말본골프 로고 자수 패치는 각 브랜드의 역사와 현대의 만남을 상징한다. 부드러운 크림아이보리 컬러 바탕에 말본골프의 상징인 그린 컬러와 버드와이저의 열정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로 새긴 자수 로고는 클래식한 감성을 더한다. 여유로운 실루엣의 유니섹스 아이템으로 골프웨어 뿐 아니라 평소에도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웨어로도 적합하다. 반 집업 아노락 자켓은 레드와 블랙 간의 원색 대비로 강렬하면서도 스포티함이 특징이다. 숏츠와 셋업으로 나와 스타일리시한 트레이닝 복으로도 손색없다. 케이블 조직의 니트 가디건은 견고하고 탄탄하며, 블랙을 주력 컬러로 소매와 허리 단에만 간결한 레드로 포인트를 줘,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말본골프X 버드와이저’의 한정판 협업 컬렉션은 오는 28일 부터 전국 백화점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말본골프는 다양한 장르에서 업계 이슈를 선도하는 이종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독창적 스타일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오픈 런을 일으켰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골프와의 협업을 비롯해, 미국의 유명 힙합 레이블 글로 갱, 세계적 스케이트보더 프로선수인 션 말토가 기획에 참여한 미국 스트리트패션 브랜드 걸스케이트보드 등 매년 다양한 장르의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 중이다.
- [르포]'오피스' 노크한 7번째 '다운타우너'…"직장인 정조준"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이 마음 편히 쉬어 가는 ‘쉼터’ 같은 편안한 장소가 되길 바랍니다.”이준범 GFFG 대표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줄 서야 먹을 수 있는 도넛 브랜드 ‘노티드’와 함께 GFFG를 대표하는 수제버거 브랜드로 꼽히는 ‘다운타우너’의 7번째 매장을 서울 대표적 오피스 상권인 광화문에 선보이며 주요 공략 소비층을 기존 MZ세대를 넘어 직장인들까지 넓혔다.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SFC몰에서 공식 오픈하는 GFFG 다운타우너.(사진=GFFG)◇‘핫플레이스’에서 ‘오피스’로 눈 돌린 다운타우너21일 공식 개점을 앞두고 지난 18일 열린 다운타우너 광화문점 ‘프리-오프닝 데이’ 현장에는 해당 매장만의 매력을 느끼려는 초청 셀럽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었다. 200여명의 셀럽, 언론 관계자 등을 초청해 열린 이날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됐지만 종료시간인 오후 8시 전후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메뉴와 공간을 즐기는 이들이 가득했다.다운타우너는 날로 경쟁이 심화하는 국내 수제버거 시장에서도 단연 독보적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꼽힌다. 뉴발란스, 무신사, 피치스 등을 비롯한 다양한 패션, 뷰티,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영역을 넘나드는 협업은 물론 국내 최초로 아보카도를 활용해 선보인 수제버거 등 메뉴 차별화로 어느 세대보다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들의 이목을 끌었다.다운타우너의 경쟁력은 실적으로 이미 확인된 터다. 고물가로 인한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국내 대부분 외식업체들의 실적이 부진을 면치 못한 가운데 소위 ‘대박’ 브랜드인 노티드를 비롯한 GFFG의 별도기준 작년 매출은 529억원, 영업이익은 5억원을 기록했다. GFFG 종속기업인 다운타우너는 작년 매출 156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달성했다.특히 이번 다운타우너 광화문점은 기존 매장과는 입지부터 차별화했다는 점에서 이 대표의 새로운 도전으로 여겨진다. 지난 2016년 1호점인 한남점을 오픈한 다운타우너는 이후 청담과 안국, 잠실, 연남, 광교 갤러리아 등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매장을 꾸려왔다. 국내 다른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들과 동일한 입지 전략을 이어왔던 셈인데 이번에 기존과 달리 대표적 오피스 상권인 광화문에 터를 잡았다.이 대표는 다운타우너의 기본적인 지향점이 ‘패스트&프리미엄’인 만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도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판단한 것. 다운타우너 광화문점을 두고 ‘쉼터’를 언급한 것 역시 이같은 주요 공략 소비층을 염두한 공언인 셈이다. 자신감에 대한 충분한 근거도 있다고 했다.현장에서 만난 GFFG 관계자는 “지난해 2월 서울의 또 다른 대표 오피스 상권인 여의도 IFC몰에 노티드를 오픈한 결과 직장인들에게도 GFFG의 경쟁력이 통한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기존에 운영 중인 다운타우너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에 다음 입지에 대한 수요를 조사한 결과 다양한 핫플레이스가 언급됐지만 이번에 과감하게 오피스 상권을 정조준했다”고 설명했다.GFFG 다운타우너의 메인 메뉴 중 하나인 베이컨치즈버거.(사진=GFFG)◇인테리어로 ‘힙’하게…오픈 시간·메뉴는 ‘실효성’‘힙’한 기존 경쟁력은 유지하되 달라진 주요 공략 소비층에 따라 다운타우너 광화문점만의 특화 서비스·메뉴도 마련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실제로 이날 찾은 다운타우너 광화문점은 세계가 인정한 그래픽 아티스트 ‘그라플렉스’(GRAFFLEX)가 참여한 독특한 인테리어로 가득 채워졌다. 광화문과 남산서울타워, 한강대교 등 서울의 명소와 글씨를 깔끔하면서도 이색적으로 담은 그래픽 아트가 매장 및 포장재 곳곳에 담겼다. 여기에 직장인들의 출근 시간대를 고려해 매장을 오전 8시에 오픈한다. 메뉴도 아침메뉴(햄치즈·치즈·에그마요버거프레스) 및 커피를 판매하는 새로운 시도를 더했다.곳곳에서 GFFG가 수제맥주 업체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협업한 수제맥주 ‘메이크 잇 라우더’를 즐기는 이들도 많았는데 GFFG 관계자는 “맥주와 어울리는 디너 메뉴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며 “광화문점은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특색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 중고거래 ‘번개장터’서 올해 가장 많이 거래된 건 ‘나이키’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번개장터의 중고거래 토털케어서비스 ‘번개케어’에서 올해 들어 가장 많이 거래된 브랜드제품은 나이키인 걸로 파악됐다.26일 번개장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론칭한 번개케어에서 거래된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니 스니커즈가 가장 많은 거래 건수를 기록했다. 이어 가방, 지갑, 주얼리, 시계 순이었다.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진 브랜드는 나이키였고 △애플 △루이비통 △조던 △샤넬이 뒤를 이었다. 가장 높은 거래액을 보인 브랜드는 △샤넬 △루이비통 △애플 △디올 △조던 순이었다.번개케어를 통해 가장 많이 거래된 단일 모델은 ‘조던 1 x 트래비스 스캇 x 프라그먼트 레트로 로우 OG SP 밀리터리 블루’였다. 뉴발란스 992 메이드 인 USA 그레이, 조던 1 x 트래비스 스캇 레트로 하이 OG SP 모카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명품 가방/지갑 카테고리에서는 프라다 테수토 체인 스트랩 호보백이 최다 거래됐다.이용자 가운데선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20대가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40대, 10대, 50대, 60대 이상 순으로 분포됐다. 이용자 성별은 남성 61%, 여성 39%로 남성의 비중이 더 많았다.지난해 12월 론칭한 번개케어는 정품 검수에 더해 폴리싱, 세척과 같은 추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고거래 토털 케어 서비스다. 번개장터 전문 감정사가 빈티지 명품부터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 상품을 검수 및 감정하며, 검수에서 상품 출고까지 ‘당일 출고율’은 98%에 이른다.번개장터 최재화 대표는 “번개케어는 고객들이 중고거래 시 느끼는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해소한 중고거래 토털 케어 서비스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당일 검수·당일 출고 원스톱 인프라를 꾸준히 강화해 구매자와 판매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중고거래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신세계 강남점, 프리미엄 스포츠 전문관 개점…MZ 공략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신세계(004170)는 지난 7일 신세계 강남점 신관 8층을 프리미엄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으로 리뉴얼했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 강남점 신관 8층 리뉴얼. (사진=신세계)두 달여 간의 공사 끝에 새롭게 문을 여는 강남점 프리미엄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은 MZ들이 선호하는 컨텐츠들로 가득 채웠다.먼저 MZ세대가 선호하는 고프코어(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만든 기능성 의류를 일상 의류와 함께 착용하는 패션), 캠핑, 스포츠 브랜드들을 한데 모았다.고프코어룩의 대표 브랜드인 ‘아크테릭스’, ‘살로몬’의 매장은 종전보다 크게 늘어났다. ‘살로몬’은 국내 최초로 의류 상품을 론칭해 슈즈와 의류를 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아크테릭스는 고기능성의 ‘베일런스’ 라인과 슈즈까지 확대한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수준의 상품 구색을 갖췄다. 캠핑족들을 위한 브랜드도 대거 선보인다. 덴마크의 프리미엄 캠핑 브랜드 ‘노르디스크’는 브랜드의 상징인 북극곰을 활용한 의류 상품과 감성 넘치는 캠핑 용품을 선보인다. 일본의 캠핑 명가 ‘스노우피크’, 스웨덴의 트레일 브랜드 ‘피엘라벤’의 의류와 캠핑 용품도 만날 수 있다.강남점 신관 8층 리뉴얼 브롬톤자전거 매장. (사진=신세계)또 영국 프리미엄 접이식 자전거 ‘브롬톤’의 의류 매장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같은 층에 마련된 ‘팝업 스테이지’에서는 ‘브롬톤’ 자전거 팝업스토어도 함께 펼쳐져 ‘브롬톤’의 자전거와 의류를 동시에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0일까지 자전거 피팅존도 마련해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맞는 자전거 피팅까지 받을 수 있다.브롬톤 자전거 팝업스토어가 끝나면 캠핑, 피크닉, 테니스 등 MZ 인기 테마의 팝업스토어도 릴레이로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에 나이키, 뉴발란스, 오니츠카타이거, 파타고니아,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등 스포츠·아웃도어 대표 브랜드들 역시 차별화된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다.특히 뉴발란스는 미국과 영국 제작 상품 및 한정판 상품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메가샵으로 재탄생하며, 오니츠카타이거도 강남점에 한해 컨템포러리 의류와 유명 디자이너들과 협업한 특별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임에도 일반 패션 매장 이상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조각공원을 모티브로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컬러 포인트들을 곳곳에 배치해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은 물론 생동감 넘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신세계 강남점은 프리미엄 스포츠·아웃도어전문관 리뉴얼 개장을 맞아 상품권 사은행사와 브랜드별 단독 상품 등을 다채롭게 마련했다.오는 13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상품권 2·4·7만원을 증정한다. 또 아크테릭스의 베타 재킷, 뉴발란스의 희소가치가 높은 유명 브랜드 협업 상품 및 미국/영국 제작 상품, 살로몬의 XT-6 등 ‘완판’ 아이템을 판매하고, 스노우피크와 오니츠카타이거의 일본 제작 상품, 스포츠 기어 브랜드 가민의 마크시리즈 등을 강남점 단독으로 선보인다.MZ세대는 운동을 목적으로 휴가를 떠난다는 ‘스포츠케이션’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골프, 테니스, 등산, 자전거 등 다양한 스포츠에 관심이 많고 자기 관리에 열심이다.실제 지난해 10월 리뉴얼 오픈한 센텀시티점 1층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은 올 상반기 20.6%의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 사이클 정비가 가능한 미케닉센터를 갖춘 ‘스파이더’, 지역 최초로 선보인 ‘살로몬’ 등 차별화 요소를 갖춘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한정판 상품 등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비롯 스포츠와 아웃도어를 즐기는 모든 이들을 아우를 수 있는 프리미엄 스포츠 전문관의 문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공간 혁신을 통해 최고의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역대급 장마 올 여름, '클로그' 슈즈는 필수템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샌들과 슬리퍼의 계절이 왔다. 올 여름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면서 물에 젖지 않는 소재의 여름 슈즈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독특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의 ‘클로그’ 스타일이 새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클로그’는 신발 밑창이 단단한 나무나 코르크 소재로 만들어진 ‘나막신’을 의미한다. 현대에 와서는 ‘클로그’만의 디자인 특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웨이드, 패브릭, 고무 등 다양한 소재로 제작해 다채로운 스타일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에바(EVA)’와 같은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물에 젖지 않아 여름철 신기 좋은 신발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1일 무신사 스토어는 이달(1~20일) 검색량을 분석한 결과, ‘클로그’ 검색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배가량 증가했다고 전했다.오브제 클로그(사진=아이더)외형은 다소 투박하지만 다양한 스타일링과 매치하기 좋고 넉넉하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올 여름에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는 클로그 스타일의 저탄성 리커버리 여름 슬리퍼 ‘오브제 클로그’를 출시했다. 반발력을 의도적으로 줄이고 충격 흡수를 극대화하는 아이더만의 기술력이 더해진 아이카롱 폼을 사용해 오래 신어도 편안하며, 초경량으로 가벼워 발에 전해지는 피로감이 적다.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새롭게 선보이는 여름 슈즈 ‘조거 클로그’는 디스커버리의 베스트셀러 운동화인 ‘조거 플렉스’의 정체성을 그대로 반영한 제품으로 조거 플렉스의 아웃솔 구조와 일체형 뒷밴드로 안정적인 접지력과 착화감을 제공한다. 발등을 타고 올라오는 어퍼구조와 매끄럽고 날렵한 모양이 특징이다. EVA 소재를 사용해 충격 흡수 기능이 탁월하다.MLB는 형형색색 컬러의 ‘청키바운서 시리즈’를 선보였다. 소프트한 샌들 스타일의 초경량 스니커즈 클로그는 여름철 대표 어글리 슈즈로 일상 속에서 편하게 착용 가능하다. 타사 대비 볼륨감 있는 미드솔을 적용한 통통한 쉐입으로 여성고객들에게 특화되었으며 키 높이 효과를 준다. 우수한 탄성과 경량성의 인젝션 에바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쿠셔닝이 좋아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뉴발란스의 ‘엔클로그(N-CLOG)’는 ‘NB 슬라이드’와 같은 탄성 컴파운드를 적용해 우수한 쿠셔닝을 제공한다. 가벼운 무게로 보행 시 발목에 부담을 줄여 더욱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기존 블랙, 아이보리 컬러에 라벤더, 라임, 옐로우, 미드그레이, 브라운이 새롭게 추가되어 총 7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아이더 관계자는 “투박함이 매력인 클로그 스타일과 아이더만의 아이카롱 폼이 만나 탄생한 저탄성 리커버리 슈즈 ‘오브제 클로그’와 함께 차원이 다른 여름 스타일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11번가, 6월 월간십일절 여름 ‘타임딜’ 최대 77% 할인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11번가가 6월 ‘월간십일절’ 행사를 열고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타임딜 상품 최대 77% 할인, 500만원 상당의 명품 증정, 반값 쇼핑지원금 제공 등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11번가 6월 월간십일절. (사진=11번가)‘썸머 페스티벌’을 주제로 열리는 6월 월간십일절은 아모레퍼시픽(090430), LG생활건강(051900), CJ제일제당(097950), 오뚜기(007310), 뉴발란스키즈 등 톱 브랜드 25곳이 십일절 대표 브랜드로 함께한다. 그 외 300개 인기 브랜드에서 소개하는 십일절 특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특히 월간십일절 대표 행사인 ‘타임딜’에서는 총 430여개 상품을 최대 77%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파라다이스시티 숙박권 등 여름 성수기를 맞아 수요가 늘고 있는 국내외 여행 상품부터, LG 오브제 창호형 에어컨, 위니아 제습기 등 계절가전까지 여름 시즌을 겨냥한 상품들을 중심으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한정 시간 특가에 선보인다.지난 월간십일절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반값 쇼핑지원금’ 이벤트도 다시 선보인다. 월간십일절 기간 중 상품 구매 당일 이벤트에 응모해 당첨된 고객 20명을 대상으로 구매 확정 금액의 반값을 SK 페이 포인트로 돌려준다. 매일 20명씩 총 100명에게 인당 최대 5만원까지, 총 500만원 규모의 포인트를 적립해준다.11번가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와 함께 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건 명품 드로우도 진행한다. 11일 루이비통 토트백, 12일 우영미 반팔 티셔츠, 몽클레어 볼캡, 13일 셀린느 트리옴페 선글라스, 14일 드래곤 디퓨전 미니 플랫 고라 백, 헬렌카민스키 비앙카, 15일 디올 카드 지갑을 선보인다.11번가는 아마존 직구 상품을 십일절 기념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마존 월간십일절’(6월 11일부터 15일까지)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행사 첫 날(11일)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담당MD의 추천 상품을 모은 ‘스페셜 딜’을 운영하고 ‘10% 할인쿠폰’(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2000원) 등 쿠폰 2종도 추가로 발급한다. 행사 기간 매일 ‘5000원 장바구니 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을 ID당 1장씩 제공한다.이영진 11번가 마케팅담당은 “월간 최대 쇼핑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쇼핑에 재미를 더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11번가가 준비한 다양한 할인 혜택과 프로모션을 통해 즐거운 쇼핑 경험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월간십일절 기간 11번가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3000원 장바구니 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1장을 ID당 매일 1장씩 발급한다. 우주패스 회원에게는 ‘6대 카드사 최대 8000원 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 SSG닷컴, 한 달 빨라진 여름 맞이 프로모션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SG닷컴이 여름 프로모션 시계를 한 달 앞당기며 여름맞이 상품을 확보해 선보인다.SSG닷컴은 5일부터 11일까지 명품, 패션, 뷰티, 가전 등 총 400억 물량을 준비한 ‘쇼핑 익스프레스’ 빅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쇼핑 익스프레스’는 쓱닷컴에서 진행하는 대표 라이프스타일 행사로, 급격히 더워진 날씨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며 동일한 행사를 예년보다 한 달 빨리 실시해 수요를 선점한다는 방침이다.먼저, ‘오늘의 베스트 상품’을 선정해 매일 0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한정 판매한다. 행사 첫날인 5일에는 ‘S.I VILLAGE’ 여름 신상의류 최대 30% 할인 행사와 인기 명품 최대 70% 할인 기획전, ‘나이키’,‘아디다스’,‘뉴발란스’ 등 인기 스포츠 여름 의류대전 등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프라다 클레오백’을 240만원대에, ‘알렉산더맥퀸 블랙탭 오버솔 스니커즈’를 40만원대에 판매하며 ‘크록스 아동샌들’은 1만8270원, ‘배럴 오드 래쉬가드’를 2만6130원에 구매할 수 있다.이어 ‘에어컨’, ‘선풍기’ 등 여름 가전, 유아동 여름 바캉스 용품, 자외선 차단 선케어 용품, 여름 샌들 및 가방, 모자 등 잡화 상품을 차례로 제안한다.믿고 구매할 수 있는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도 엄선했다. ‘다이슨’ 쿨선풍기, ‘폴레드’ 쿨시트와 ‘에스티로더’, ‘휘슬러’, ‘클로란’ 베스트 상품도 함께 준비했다.카테고리별 추천 인기 상품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패션’에서는 ‘아디다스’ ‘퓨마’ 인기 이너웨어를 최대 70%, ‘커버낫’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고 ‘구호’, ‘빈폴레이디스’, ‘세인트제임스’, ‘올젠’ 여름 신상품을 가져왔다. ‘명품잡화’에서는 ‘생로랑’, ‘아미’, ‘보테가베네타’, ‘톰브라운’, ‘셀린느’ 등 베스트 명품과 여름에 착용하기 좋은 주얼리, 샌들, 슬리퍼 등을 준비했다. ‘뷰티’에서는 ‘라 메르’, ‘랑콤’, ‘메디힐’ 기획세트와 ‘헤라’, ‘산타마리아노벨라’, ‘질스튜어트 뷰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이 외에도 여름 숙면을 위한 침구용품, 안전한 전력 사용을 위한 고용량 멀티탭, 여름 호캉스를 위한 럭셔리 호텔 숙박권, 에어컨 청소 서비스 등도 함께 준비했다.추가로 5일 월요일부터 7일 수요일까지 매일 선착순 3만명에게 8%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8일 목요일부터 11일 일요일까지는 매일 멤버십 회원 선착순 2만명에게 15% 할인쿠폰을 발급해 가격 혜택을 강화한다.
- 이랜드몰, 다가오는 여름 '반소매 프레젠테이션' 전개
- 이랜드 제공.[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이랜드 공식 온라인 패션 스토어 ‘이랜드몰’에서 오는 5월 7일까지 2주간 ‘반소매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이랜드몰의 반소매 프레젠테이션은 이랜드월드의 브랜드 신상품 및 인기 상품을 풍성한 혜택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이다.이번 기획전에는 스파오, 뉴발란스, 슈펜, 후아유, 미쏘, 로엠, 클라비스, 에블린이 참여해 여름에 활용도 높은 캐주얼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반소매 티셔츠, 로고 반소매 티셔츠, 캐릭터 반소매 티셔츠 등 다양한 종류의 티셔츠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반소매 티셔츠와 함께 코디하기 좋은 하의, 슈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 또한 함께 만나볼 수 있다.이와 함께 ‘돋보이는 컬러’, ‘베이직한 아이템’ 등 다양한 테마에 맞춰 연출한 고감도 룩북과 영상 콘텐츠를 함께 공개한다.이랜드몰 관계자는 “반소매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이랜드월드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브랜드들의 여름 상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 여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스타일을 확인해 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네이버쇼핑 해외직구 무료 감정 서비스, 100개 브랜드로 확대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네이버가 해외직구 윈도에서 한국명품감정원과 함께 진행 중인 무료 감정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다. 50개 브랜드 상품에 대해 정품 감정이 가능했다면, 4월부터는 100개 브랜드 상품에 대해 정품 여부를 확인받을 수 있다.무료 감정이 뭔데무료 감정은 네이버쇼핑 해외직구 윈도 내 무료감정 카테고리에서 구매한 상품에 대해 한국명품감정원과 협력해 정품 감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구매자가 감정을 신청한 상품이 정품으로 판정되면 한국명품감정원에서 정품 개런티 카드를 발급해 준다. 가품으로 확인된 경우 구매자는 결제금액을 전액 환불받을 뿐 아니라 네이버에서 결제한 금액 200% 추가 보상까지, 총 300%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네이버는 지난해 8월 에르메스, 고야드, 샤넬, 루이비통, 디올, 프라다, 구찌, 버버리 8개 브랜드 중심으로 무료 감정 서비스를 테스트로 진행한 이후 11월 상시 서비스로 오픈했다. 정식 오픈 당시에는 25개 명품 브랜드 중심으로 진행됐다면, ▲올해 2월에는 까르띠에, 불가리 등 주얼리&워치, 바버,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컨템포러리를 포함한 50개 브랜드로, ▲4월부터는 폴로,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와 같은 브랜드를 포함해 100개 브랜드로 대상 범위와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한국명품감정원이 진행모든 감정은 명품 감정 전문 기관인 한국명품감정원에서 진행한다. 지난해 11월 네이버 무료 감정 서비스 오픈이후 감정된 모든 상품은 현재 100% 정품 판정을 받았다. 한편 한국명품감정원은 객관적 근거를 바탕으로 다수의 커머스 기업들과 감정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판매자 중 85%이상이 만족무료감정 서비스 진행 이후 판매자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직구 윈도 무료 감정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일부 판매자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85% 이상이 서비스에 대해 만족하고 있으며, 만족도 높은 배경으로는 정가품 관련 CS가 줄었다는 응답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설문에 참여한 한 판매자는 “구매자에게 무료감정 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으며, 덕분에 상품 신뢰도가 높아지고 구매 유도에도 긍정적이다”라고 답변했다.네이버 해외직구 서비스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은 직배송 구조이며, 네이버는 판매자가 가품을 판매한 경우 즉시 비노출로 전환한다. 네이버 해외직구팀 한수진 리더는 “기존에도 가품 의심 상품에 대해 신고를 받으면 권리사에 가품 여부를 판단을 의뢰하는 등 가품 유통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해외직구 서비스의 신뢰도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네이버는 해외직구뿐만 아니라 네이버쇼핑 전반적으로 가품 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위조 의심 상품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의심 상품이나 위조 상품 적발 판매자를 자동으로 탐지, 필터링하는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위조 의심 상품이 신고되면 권리사와 감정을 진행하는 동안 네이버쇼핑에서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구매보호조치’도 올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 롯데온, 12일까지 ‘새로운 봄’ 테마 브랜드픽 진행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롯데온이 본격적인 봄 맞이 행사를 시작한다.(사진=롯데온)롯데온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3월 퍼스트먼데이 및 브랜드픽’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봄을 맞아 수요가 높아지는 브랜드 및 상품으로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으며, 6일 퍼스트먼데이 당일에는 롯데온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15%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3월 퍼스트먼데이에서는 봄 나들이 및 신학기 시즌에 맞춰 뷰티, 패션, 명품 등을 최대 70%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봄 맞이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을 위한 ‘에뛰드 순정 클리어런스’를 1만원대에, 설화수 및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봄 맞이 패션 상품으로 ‘나이스클랍’을 최대 35% 할인 판매하고, ‘키즈꼬모 신상품 상하복’을 반값 특가에 선보이며, 인기 스니커즈로 오트리, 나이키, 뉴발란스 등을 할인 판매한다.롯데온은 지난 1년간 고객에게 사랑받아 온 ‘브랜드픽’ 행사를 새롭게 개편해 선보인다. 실제로 ‘브랜드픽’은 지난해 2월 시작해 올해 2월까지 200여개의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브랜드 혜택을 받기 위해 2회 이상 재방문한 고객의 비중이 60%를 넘어서는 등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행사다.3월 브랜드픽 행사에서는 ‘새로운 봄’을 테마로 봄 준비에 필요한 12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롯데온 단독 구성 상품으로 봄 신상품 ‘맥 리차드퀸 컬렉션’ 구매 시 ‘립 프라이머’를, ‘입생로랑 엉크르드뽀 쿠션&리필’ 구매 시 ‘브러쉬 3종 키트’을 증정한다. 랑콤의 2023년 첫 신상품인 ‘랑콤 클라리피끄 프로-솔루션 세럼’을 롯데 단독으로 가장 먼저 선보이고, 구매 시 16만원 상당의 ‘브라이트닝 키트’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아베다, 핏플랍, 한샘, 네스프레소, 레고 등 봄 시즌 인기 브랜드를 제안하고 할인 및 증정 등의 혜택으로 선보인다.김은수 롯데온 마케팅팀장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신학기 및 봄 나들이 준비를 위한 뷰티, 패션, 명품 등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행사를 개편한 ‘브랜드픽’에서는 12개 인기 브랜드를 선보이고 단독 혜택으로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봄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