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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분양 시장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서울 아파트 분양 시장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올해 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은 공급이나 흥행 면에서 어느 해 보다 좋았다. 분양 물량이 크게 늘었을 뿐 아니라 청약 열기도 뜨거웠다.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들이 다수 나오면서 시장을 주도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11월 현재 서울에 나온 새 아파트는 4만 1387가구(총 가구기준, 주상복합 포함)로, 지난해 3만 156가구과 비교해 1만 가구 이상(37%) 늘었다. 같은 기간 청약자는 16만 2577명으로 지난해 6만 6371명 대비 2배 이상 많았다. 올해 서울에서 아파트 공급이 가장 많았던 곳은 송파구로 총 9510가구가 공급됐다. 특이점은 이 가구가 한 개 단지(송파 헬리오시티)에서 나왔다는 것. 워낙 단지 규모가 크다 보니 가장 아파트 공급이 많은 구로 등극했다. 이어 공급이 많았던 곳은 성동구로 9344가구가 나왔다. 지난 3월 왕십리뉴타운 3구역 센트라스 1차를 시작으로 왕십리 자이, 힐스테이트 금호, e편한세상 신금호 등 총 8개 단지가 쏟아졌다. 이밖에 서대문구(3436가구), 강서구(3039가구), 동대문구(2357가구), 은평구(1485가구) 등에서도 공급이 많았다. 서대문구와 은평구는 아현동 재개발과 은평 뉴타운 등에서 아파트 공급이 많았고, 강서구는 마곡지구에서 공공분양 아파트가 다수 나왔다. 반면 서울지역 내 아파트 공급이 가장 적었던 곳은 광진구로 307가구에 불과했다. 올해는 무엇보다 재개발·재건축사업 물량 공급이 많은 한 해였다. 11월까지 서울에 선보인 43개 단지 가운데 32개 단지가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였다. 32개 단지 가운데 24개 단지가 강북 재개발 지역에서 공급됐을 만큼 강북을 중심으로 한 재개발 지역의 아파트 공급이 두드러졌다. 길음2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2352가구)와 북아현뉴타운 1-3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신촌(1910가구) 등이 대표적이다. 그렇다면 올 한해 서울에서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흥행에 가장 성공한 단지는 어딜까? 아파트투유 자료를 분석해 보니 지난 달 중순 분양한 송파 헬리오시티다. 4만 1908명이 청약했다. 올 한해 청약자(16만 2577명)의 4분의 1정도가 이 단지에 청약한 셈이다. 1월에 분양한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에도 2만 2635명이 몰렸으며 이어 서울 숲 리버뷰자이(6290명),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6191명)도 청약자가 많았다. 남은 연말 분양시장에도 적지 않은 아파트들이 나올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12월 은평구 녹번 1-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베라힐즈를 분양한다. 총 가구수는 1305가구이며, 이 중 337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SK건설도 동대문구 휘경뉴타운 재개발 아파트 휘경SK VIEW를 12월 중에 분양할 예정이다. 총 900가구 규모로 이중 일반분양은 369가구다. 호반건설은 수도권 분양시장 진출 이 후 첫 번째 서울 분양단지인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 220가구를 12월 공급한다. GS건설도 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신반포자이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12월 중에 열 예정이다. 총 607가구 규모이고, 15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연말 서울 주요 분양 단지 [자료= 각 사]
2015.12.01 I 이승현 기자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직주근접형 아파트 ‘아현역푸르지오’
  •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직주근접형 아파트 ‘아현역푸르지오’
  • [온라인부] 201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출근 소요시간이 1시간 이상인 통근자 수는 433만명이었다. 1시간 30분 이상 출근하는 사람의 수는 5년 전 대비 44% 이상 늘어났다. 직장까지의 거리가 10분 멀어질 때마다 출근시간은 연간 3.5일씩 늘어난다. 매일 2시간씩 출근하는 사람은 1년에 42일을 통근에 사용하게 된다. 매일 출근에 2시간을 쓰는 사람은 30분을 쓰는 사람에 비해 1년에 753시간, 약 31.4일을 더 쓰는 셈이다. 이처럼 출퇴근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기름값, 교통비 등 경제적 손해일 뿐 아니라 수면시간, 가족과의 시간, 개인 여가 등에 쓰이는 시간을 줄어들게 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도권 신도시 확대와 가파른 전월세값 상승에 따른 외곽 이주 등으로 1시간 이상 장시간 통근자는 2015년 현재 5백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며 “삶의 질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퍼지고, 출퇴근 스트레스에서 탈출하기 위해 업무지구 인근 아파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직주근접 아파트가 위치한 지역은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각종 편의시설과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주거여건이 우수한 것도 인기요인 중 하나이다.삼성물산이 공급해 지난 달 28일 청약접수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는 110가구 모집에 6,191명이 몰리며 평균 56.28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당해 마감을 기록했다. 강남 테헤란로 업무지구와도 인접하고 인근에 삼성그룹의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의 대기업도 몰려 있어 접근성도 좋다. 주요업무지구의 배후주거지들은 다른 지역의 평균 아파트값보다 높게 책정된다. 시청, 광화문 업무지구 접근성에 따라 냉천동(1㎡ 514만원)·합동(1㎡ 502 )·천연동(1㎡ 471만원) 순으로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서대문의 평균 가격인 1㎡당 394만원보다 20~30%이상 높다. (KB부동산 알리지 11월 시세 기준)◆도심 직주근접 아파트 ‘아현역푸르지오’ 11월 입주 시작!서울 도심 북아현 뉴타운에서는 북아현 1-2구역 ‘아현역푸르지오’가 11월 입주 시작했다. 지하 5층, 지상 13~20층 16개동 940가구 규모로 이 중 현재 109㎡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선착순으로 분양중이다.   ‘아현역푸르지오’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심 접근성이다. 2호선 아현역과이대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의트리플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버스노선 또한 많아 서울 시내는 물론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2호선 아현역과이대역이 가까우며, 경의중앙선 신촌역 이용도 쉬운 트리플역세권 단지이다. 여의도, 시청,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가 10km 이내에 위치해 출퇴근도 쉽다. 단지 옆에 북성초, 한성중·고가 위치하고 단지 인근에는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추계예대 등 명문대학들도 가깝다.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이마트공덕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신촌과 이대 앞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특히 ‘아현역푸르지오’가 들어서는 북아현 1-2구역은 안산의 자연환경과 연계한 ‘그린 뉴타운’으로 조성될 계획으로 친환경적인 쾌적한 공간에서 도심 직주근접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다.‘아현역푸르지오’는 북아현 뉴타운에서 사업진행이 가장 빠른 단지로 향후 뉴타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를 가장 먼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아현역푸르지오’는 빠른 입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장점이다.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독서실, 푸른도서관, 어린이집, 시니어클럽(경로당) 등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북아현 뉴타운 내에서 첫 공급 단지이자 11월부터 첫 입주를 시작했기 때문에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로부터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하며 “특히, 출퇴근 스트레스를 줄이려는 시청과 여의도, 상암DMC 등 도심 주요 업무지구에 근무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분위기를 전했다.‘아현역푸르지오’의 홍보관은 단지 내 상가에서 운영중이다. 분양문의는 전화(1800-0207)로 하면 된다.
연말까지 '분양대전' 메이저 브랜드 6만 3000가구 쏟아져
  • 연말까지 '분양대전' 메이저 브랜드 6만 3000가구 쏟아져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한 주간 2만 2561가구를 분양하면서 ‘정점’을 찍은 가을 분양시장이 메이저 건설사들의 분양으로 열기를 더해갈 전망이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시공능력순위 10위권 내 건설사들이 올해안에 전국에서 6만여가구의 분양을 계획하고 있어서다.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가 계속되자 건설사들이 올해 4분기(10~12월)로 분양 일정을 맞추면서 물량을 대거 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8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래미안’과 GS건설의 ‘자이’ 등 10대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는 올해 12월까지 전국에서 6만 3550가구를 분양한다. 분양물량으로는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이 1만 4880가구로 가장 많은 가운데 GS건설의 ‘자이’(1만 2938가구), 대우건설의 ‘푸르지오’(1만 2721가구),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7594가구),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5814가구)가 뒤를 이었다. 서울·수도권에서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4만 1583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은 강남권 재건축 분양물량을 중심으로 분양이 이뤄진다. GS건설이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양 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자이’(일반분양 153가구)를 비롯해 서초구 반포동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서초한양·257가구), ‘아크로 리버뷰’(한신5차·41가구), ‘강남구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상아3차·93가구) 송파구 가락동 ‘송파헬리오시티’(가락시영·1558가구)등이 분양한다. 비강남권에선 재개발 물량이 주를 이룬다. 행당6구역을 재개발한 서울숲리버뷰자이(294가구)와 마포자이3차(염리2구역·436가구),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녹번1-2구역·337가구), 롯데캐슬 효창5구역(221가구), 북아현 힐스테이트(북아현뉴타운1-1구역·350가구), 아이파크(남가좌1구역·617가구)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인천 경기 지역은 1000가구를 웃도는 대단지 위주로 분양이 예정돼 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 남사지구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이달 29일부터 내달까지 5개 블록으로 나눠 총 6725가구를 분양한다. 이밖에 화성 동탄2신도시 e편한세상 동탄(1526가구), 고양시 탄현동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1690가구), 고양시 중산동 일산3구역 아이파크(1794가구), 광주시 쌍령동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1425가구), 김포 사우 아이파크(1300가구), 광명역 파크자이2차(1005가구) 등의 분양이 연말까지 이어진다. 지방은 2만 1967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충청권에선 대전 관저 더샵(954가구), 세종시 3-1생활권 e편한세상(831가구), 천안불당 파크푸르지오(1400가구), 천안시티자이(1646가구), 청주 자이(1500가구) 등이 있다.영남권에선 부산 수영 SK뷰(858가구), 대구대신 e편한세상(328가구), 울산 대현 더샵(1,180가구), 포항 대잠동 자이(1567가구), 포항장성 e편한세상(2388가구), e편한세상 양산덕계(1366가구), 힐스테이트 거제(1041가구) 등이 있으며 호남에선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1400가구), 에코시티 더샵(724가구), 에코시티 자이(640가구) 등이 분양한다.△ 10대 메이저 브랜드 연내 주요 분양단지 [자료=각사]
2015.10.28 I 김성훈 기자
북아현 뉴타운 첫 공급! 11월 첫 입주 시작하는 ‘아현역 푸르지오’
  • 북아현 뉴타운 첫 공급! 11월 첫 입주 시작하는 ‘아현역 푸르지오’
  • 북아현 뉴타운 총 가구수 1만 1,000여 가구, 인구 3만 3,000여 명의 친환경 주거공간[온라인부] 10월 말부터 서울지역 뉴타운의 대규모 입주가 시작된다. 북아현뉴타운과 서대문구의 가재울에 11월 초까지 5000가구 이상이 입주를 한다. 이에 가을 이사철의 전세난이 다소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그 중에서도 주목받는 지역이 북아현 뉴타운이다. 북아현뉴타운은 총 가구수 1만 2,000여 가구, 인구 3만 3,000여 명이 거주하는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개발 중이다. 5개 구역 가운데 3개 구역이 사업 막바지 단계다. 북아현뉴타운은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20~236% 이하가 적용돼 최고 18~35층(평균 16~20층) 아파트 등이 단계별로 건립된다. 단독주택도 3,600여 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청까지 2㎞ 밖에 안될 만큼 도심 중심부와 가깝고 업무시설 밀집지역인 여의도와도 멀지 않다. 이대~신촌~홍대로 이어지는 국내 최대의 대학가 상권도 배후로 생활편의시설 역시 많다. 2호선 아현역뿐만 아니라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8729;충정로역도 있다. 특히, 대우건설이 일반에 분양하는 ‘아현역 푸르지오’는 북아현 뉴타운의 첫 분양물량이자 첫 입주 물량으로 다음달 11월 첫 입주를 앞두고 있어 눈길이다. 북아현 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174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5층, 지상 13~20층 16개동 940가구 규모로 이 중 315가구를 일반분양 물량이다.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114에 따르면 월세 거래가 40%에 육박하고 있을 정도로 집주인들의 월세 선호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하며, “서울의 전세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서울 지역 뉴타운의 대규모 입주가 전세 수요를 감당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서울 지역의 올해 아파트 입주가 작년 2014년에 비해 물량이 40%이상 줄어든 가운데 첫 입주를 앞둔 북아현 뉴타운 입주물량에 서울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아현 뉴타운의 미래가치, ‘아현역 푸르지오’를 통해 누릴 마지막 기회!‘아현역 푸르지오’는 소형평형 38세대, 84㎡ 188세대, 109㎡ 89세대로 구성된다. ‘아현역 푸르지오’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심 접근성이다. 시청&8226;강남&8226;여의도 등 업무 밀집지역이 반경 10km이내에 위치한다.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의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버스노선 또한 많아 서울 시내는 물론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특히, 북아현 뉴타운에서 사업진행이 가장 빠른 단지로 향후 뉴타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를 가장 먼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달 11월 입주예정으로 빠른 입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장점이다.단지 바로 옆에 북성초와 한성중·고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추계예대 등 명문대학도 인접한다. 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이마트 공덕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신촌과 이대 앞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안산공원, 손기정 체육공원, 효창공원, 남산공원, 한강공원 등 녹지가 인근에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북아현 뉴타운 내에서 첫 공급 단지이자 올해 11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으로 최근 전세난을 피해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저금리 시대를 맞아 최근에는 투자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아현동 K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첫 공급단지이자 첫 입주라는 프리미엄이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것 같다”며, “최근 아현동의 아파트 전셋값이 강남 3구와 목동의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가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어 다음달 11월 입주를 앞둔 북아현 푸르지오의 마지막 물량을 잡기 위해 문의하는 손님들이 부쩍 많아졌다”고 말했다.실제로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아현역 푸르지오’ 109㎡ 마지막 회사보유분에 대해 계약금 정액제(1차 1,000만원)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며 ”북아현 뉴타운의 입주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끊임없이 전화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아현역 푸르지오’는 현재 아파트를 직접 관람할 수 있어 전화예약이 필수이며, 입주는 2015년 11월 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전화(1800-0207)로 하면 된다.
아현역푸르지오 11월1일부터 입주시작무조건 잡아라!!
  • 아현역푸르지오 11월1일부터 입주시작무조건 잡아라!!
  • 11월1일 입주시작 주변 13,000여세대 뉴타운아현역 일대 아파트값 들썩들썩!2호선 황금노선 아현역 뛰어난 입지 마지막기회 무조건 잡아라![온라인부] 아현역푸르지오가 입주가 곧 임박함에 따라 주말내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가 빠르게 소진 되면서 아현역푸르지오는 실 수요자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 시키고 있으며,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전세가에 분양으로 집중이 되는 실정이라면 내 집을 장만해서 주거의 안정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 확실하게 시세차익도 있는 아현역푸르지오가 주목 받고 있는 이유다.특히 브랜드 파워를 갖춘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데, 단지의 규모가 크고 브랜드 인지도가 높을수록 생활인프라가 뛰어나고 프리미엄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다.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인근 지역에서 지역민들에게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고 아파트 시세 또한 안정적이고 매매에도 유리한 장점이 있다. 아현역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이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일대에 지하5층 지상 13층~20층, 16개동, 940가구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이다.교통환경이 뛰어난 아현역푸르지오는 황금노선인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이대역, 5호선 애오개역, 경의중앙선 신촌역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버스노선을 통해 서울시내. 곳곳 어디든 빠른 연결이 가능하다.서울 도심 강남, 시청, 광화문, 여의도, 마포 등 주요 업무지구가 인근에 있어 입지적으로 뛰어난 곳이여서 인기가 좋다.특히, 주변 학군만 보더라도 우수한데 단지앞에북성초, 한성중, 고교, 중앙여중고 외에 명문대학교가 몰려 있는데,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학교 등이 가까워, 마포 일대 내 집 마련을 하려고 하는 수요는 풍부하다. 도심지역과 가까워 전세, 월세수요가 풍부한 곳이기도 하다.편의시설을 보면 신촌 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공덕점이마트,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의료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어 주거지로서의 질을 더욱 높여 주고 있다. 여기에다 전문가들도 추천하는 브랜드파워와 더블역세권의 최고의 교통 인프라와 전통깊은 명문학군,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높은 녹지 공간 등은 미래의 가치까지 보장해 주고 있다. 현재 109 ㎡의 일부 계약 해지 분으로 빠른 마감이 예상되며, 관람 및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이루어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5년 11월 1일부터이다. 상담문의 : 1599-4346
세종시 아파트,땅값은 평택 절반인데 분양가는 똑같다?
  • 세종시 아파트,땅값은 평택 절반인데 분양가는 똑같다?
  • △정부가 공공택지 내 아파트의 분양가 상한액 기준인 ‘기본형 건축비’를 지난 7년간 14차례 연속 올려준 폐해가 곳곳에서 고분양가로 나타나고 있다. 기본형 건축비에 거품이 끼면서 민간택지보다 건축비가 비싼 공공택지 분양 단지가 속출하고 있는 것이다. 공공택지인 세종시에 들어선 아파트 단지 전경. [사진=LH]거품낀 ‘기본형 건축비’의 역습…공공택지 아파트 건축비, 민간택지 훌쩍8월 분양 ‘힐스테이트 세종2차’ 건축비, ‘힐스테이트 평택’보다 6000만원↑‘광교 아이파크’는 강남권 재건축 단지인 ‘고덕숲 아이파크’ 건축비 추월[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신도시 등 공공택지 공급 아파트의 공사 원가 개념인 ‘기본형 건축비’를 2009년 3월 이후 7년간 14차례 연속 과도하게 올린 폐해가 전국 곳곳에서 고분양가로 나타나고 있다. 거품이 잔뜩 낀 기본형 건축비 탓에 같은 건설사가 비슷한 시기 전국 공공·민간택지에 각각 분양한 아파트의 건축비가 공공택지에서 오히려 10~30%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정부가 땅값이 싼 공공택지에 기본형 건축비까지 높여주는 바람에 분양가 상한제를 스스로 무력화시켰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땅은 반값인 세종 아파트 분양가 ‘건축비’ 30% 높여 경기 평택과 동일3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시공능력평가액 기준 10대 건설사들이 올해 5~8월 경기도 광교신도시와 세종시 등 공공택지에 공급한 아파트의 건축비가 서울과 경기 평택시 등 민간 택지에 분양한 같은 브랜드 단지보다 11.4~30.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본형 건축비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민간택지의 건축비와 비교해도 지나치게 인상됐다는 방증이다.현대건설(000720)이 지난 8월 세종시 2-1생활권 M4블록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세종2차’ 아파트(전용면적 59~123㎡ 1631가구)는 같은 달 평택시 세교도시개발사업지구 1-2블록에서 분양된 ‘힐스테이트 평택’(전용 64~84㎡ 822가구)과 평균 분양가가 3.3㎡당 920만원대로 같았다. 세종시와 달리 평택 세교지구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는 민간택지다. 두 단지의 전용 84㎡형 아파트 기준 대지비를 비교하면 각각 6663만~6664만원, 1억 2400만~1억 2436만원으로 세종시 아파트가 평택의 절반 수준이다. 그런데도 분양가는 모두 3억원 선으로 책정됐다. 대지비가 반값인데도 분양가가 같은 이유는 건축비에 있었다. 두 단지 건축비는 각각 1억 9626만~2억 5877만원, 1억 5724만~1억 9800만원으로 세종 아파트가 오히려 6000만원 가량 높았다.건설사들은 이에 대해 분양사업의 수익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사업성이 좋은 공공택지에서 상한제 범위 내 최대 수익을 확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분양이 잘 되는 세종시에서는 홍보·마케팅 비용과 인건비·자재비 상승분 등 각종 비용을 건축비에 포함했고, 사업성이 나쁜 평택에서는 모두 자체 충당했다”며 “건설사 입장에선 지역별 상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분양이 잘 되는 곳에서 수익을 내야 사업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같은 브랜드 아파트 ‘건축비’…수도권 신도시가 강남 재건축보다 비싸과도한 기본형 건축비 탓에 서울 강남권 재건축아파트 건축비를 넘어서는 수도권 신도시 분양 단지도 생겨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6월과 8월 광교신도시와 서울 강동구에서 각각 선보인 ‘광교 아이파크’(전용 84~91㎡ 958가구)와 ‘고덕숲 아이파크’(전용면적 59~108㎡ 687가구)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590만원과 1900만원 선으로 300만원 가량 차이가 났다. 두 단지의 대지비는 전용 84㎡형 아파트 기준 각각 4억~4억 89만원, 2억 7920만~2억 7987만원으로 강남권인 고덕숲 아이파크가 40% 이상 비쌌다. 반면 건축비는 각각 2억 321만~2억 5989만원, 2억 4960만~3억 949만원으로 광교 아이파크가 오히려 5000만원 가량 높았다.대림산업이 지난 5월과 6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과 광교신도시에 분양한 ‘e편한세상 신촌’(전용 59~114㎡ 1910가구)과 ‘e편한세상 테라스광교’(전용 84~273㎡ 317가구)도 마찬가지였다. 두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각각 2060만원과 1800만원 선으로 3.3㎡당 30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났다. 또 전용 84㎡형 기준 대지비는 각각 4억 3044만~4억 9318만원, 2억 4195만~3억 45만원으로 e편한세상 신촌이 두 배 가량 비쌌다. 그러나 건축비는 각각 2억 1306만~2억 4412만원과 2억 4233만~3억 92만원으로 공공택지에 공급한 e편한세상 테라스광교가 20% 이상 더 높았다.국토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업체들이 사업성이 좋은 공공택지에 공급할 아파트 분양가를 상한제 범위 내에서 높여 리스크를 줄이는 것은 자율적으로 판단할 문제”라며 “기본형 건축비가 포함된 공공택지의 건축비가 민간택지에 비해 과도한 지는 현장별 분석을 통해 따져볼 계획”이라고 말했다.△현대건설·대림산업·현대산업개발 등 10대 대형건설사들이 올해 5~8월 서울·수도권과 세종시 등의 공공·민간택지에 각각 분양한 같은 브랜드 단지의 전용 84㎡형 아파트 ‘분양가·대지비·건축비’ 비교. [자료=각 단지 입주자모집공고문·단위=억원]▶ 관련기사 ◀☞ 국토부 '기본형 건축비' 과다 책정 여부 조사 나서☞ 신도시 아파트 高분양가 주범은 과도한 '기본형 건축비'☞ 기본형 건축비 7년간 14차례 올라..분양가 상한제 무색
2015.10.01 I 양희동 기자
기본형 건축비 7년간 14차례 올라..분양가 상한제 무색
  • 기본형 건축비 7년간 14차례 올라..분양가 상한제 무색
  • 동탄2신도시 분양가 1년새 16% 뛰어민간택지 아파트 상승률의 2배 달해임대주택 ‘표준건축비’는 7년째 동결[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분양가 상한제의 핵심인 기본형 건축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짓는 표준형 공공 분양아파트를 기준으로 삼아 정한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LH 아파트를 표준모델로 삼았기 때문에 기본형 건축비의 과도한 인상은 이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데일리가 대형 건설사와 입주자모집공고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서울·수도권에 짓는 민간 재건축아파트 건축비와 공공택지지구에 적용되는 기본형 건축비는 별 차이가 없었다. 민간 택지 아파트 수준으로 높게 책정된 기본형 건축비 덕에 건설사들은 분양가 상한제와 관계없이 시장 상황에 따라 마음대로 분양가를 올릴 수 있는 것이다.◇공공·민간 택지 ‘기본형 건축비’ 비슷업계에 따르면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된 서울·수도권 민간 택지에 짓는 브랜드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건축비는 500만원 중후반대다. 이는 9월 현재 3.3㎡당 562만 2000원인 기본형 건축비와 같은 가격대다. LH 아파트를 표준모델로 했다는 국토부 설명과는 차이가 있다.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민간 택지에 짓는 브랜드 아파트는 투자 수요까지 겨냥하기 때문에 내장재와 평면 설계 등 품질에서 LH 분양주택과는 차이가 크다”며 “저렴한 공급이 목적인 LH 아파트보다 수요자 중심으로 고급화된 민간 아파트의 건축비가 더 드는 게 당연한 이치”라고 말했다.실제 서울·수도권 민간 택지와 공공 택지 내 아파트 분양가는 수억원씩 차이가 나도 건축비는 비슷하다. 공공택지는 땅값이 싸서 분양가가 낮을 뿐 높은 기본형 건축비 덕분에 공사비는 차이가 없다. 공공택지에서 건설사가 얼마나 순수익을 내는지 가늠하기 어려운 것이다.대우건설(047040)이 민간 택지인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해 지난 4월 선보인 ‘아현역 푸르지오’ 아파트(전용면적 34~109㎡ 940가구) 일반분양가는 3.3㎡당 2000만원 선이었다. 한 달 앞선 3월 반도건설이 경기도 동탄2신도시(A-37블록)에 공급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차’ 아파트(전용 59~96㎡ 545가구) 분양가는 1100만원대로 아현역 푸르지오의 반값 수준이었다. 겉으로는 분양가 상한제와 브랜드 차이 때문에 가격 차가 커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보면 전용 84㎡형 아파트 기준 두 단지의 건축비는 각각 2억 3105만~2억 5104만원, 2억 110만~2억 3700만원으로 격차가 5~8%에 불과하다. 두 단지의 분양가가 다른 이유는 순전히 택지비가 각각 4억 4454만~4억 8566만원과 1억 6160만~1억 8411만원으로 3억원 가량 차이가 났기 때문이다.박합수 KB국민은행 명동스타PB센터 팀장은 “기본형 건축비는 시세가 충분히 반영돼 건설사들은 분양가를 정할 때 상한제를 신경 쓰지 않는다”며 “이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았을 뿐이지 업계에선 다 알려진 사실”이라고 말했다.◇“기본형 건축비에 대한 투명한 검증 필요”올해 서울·수도권 분양시장이 저금리 기조를 타고 10년 만에 최대 호황을 맞으면서 고분양가 논란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값이 싼 수도권 공공택지의 신규 분양 아파트로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이 구름처럼 몰려들고 있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분양가는 지난 7년간 14차례 연속 오른 기본형 건축비를 발판 삼아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부동산114와 닥터아파트 자료를 보면 올해 수도권 2기 신도시 분양가는 지난해보다 최대 16% 넘게 치솟았다. 동탄2신도시의 경우 지난해 신규 공급 단지의 3.3㎡당 분양가가 957만원이었지만 올해는 16.2%나 오른 1112만원에 달한다. 이는 민간 택지까지 모두 포함한 서울·수도권 평균 분양가 상승률(7.8%)의 두 배, 전국 평균(2.2%)의 7배가 넘는 수준이다. 김포 한강신도시 분양가도 같은 기간 994만원에서 1038만원으로 4.4%가 올랐고, 광교신도시 역시 1583만원에서 1645만원으로 4% 상승했다.조명래 단국대 교수(도시지역계획과)는 “분양가 상한제가 물가 상승분을 보장한 원가 연동형으로 운영되면서 가격 억제 효과가 사라졌다”며 “지금부터라도 기본형 건축비에 대한 철저하고 투명한 검증을 통해 분양가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2008년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이달까지 3.3㎡당 ‘기본형 건축비’ 인상 추이. 같은기간 임대주택 공사 원가인 ‘표준건축비’는 단 한 푼도 오르지 않았다. [자료=국토부·단위=만원]▶ 관련기사 ◀☞ 신도시 아파트 高분양가 주범은 과도한 '기본형 건축비'
2015.09.30 I 양희동 기자
서울 전세값 매매가 역전!아현 뉴타운의“아현역푸르지오”모델하우스 문전성시
  • 서울 전세값 매매가 역전!아현 뉴타운의“아현역푸르지오”모델하우스 문전성시
  • 가을 이사철로 인기 상승 마감임박[온라인부] 전셋집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보다 어려운 요즘 서울의 2년 된 아파트 재계약하려면 1억 원 이상 더 줘야 가능한 실정이다. 주거 환경이 좋은 지역은 전세 수요가 급증하면서 2년 뒤 재계약 시점에서 전셋값이 튀어 오르는 용수철 효과가 되었다. "전세 재계약이 코 앞인 A씨는 앞날이 걱정이라 이 참에 서울의 아파트를 알아보려고 마음을 먹었다."며 주변의 아파트에 눈을 돌렸다. 그중 아현역푸르지오가 위치해 있는 마포, 서대문구 일원이 가을 부동산시장에서 강세를 보고 있으며, 아현역 일대 프리미엄 형성이 되면서 빠르게 로열층 위주로 소진되고 있다.역세권 지역의 투자가치가 가장 큰 가운데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대역이 도보5분이며, 5호선 충정로역,애오개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이용할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이며,영등포,마포,여의도,시청,종로,광화문,서울역,상암,강남등 서울도심으로 출퇴근이 수월한 교통편의를 누릴수있는 아현역푸르지오가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저렴하게 분양구입이 가능한 서울 경기,인천 수도권 미분양아파트로 관심이 모이고 있으며, 2015년올해 11월부터 입주를 앞두고 있어서북아현뉴타운개발에 따른 미래가치와 프리미엄 시세차익을 먼저 누릴수 있다는 기대감도 한몫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현동 뉴타운조성시기존 아현 뉴타운(마포 래미안푸르지오, 공덕파크자이) 북아현동뉴타운,돈의문뉴타운(경희궁 자이)포함 총 25,600세대 대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1-1구역(현대힐스테이트-철거 이주 중) 1-2구역(아현역푸르지오), 1-3구역(대림e편한세상신촌), 2구역(래미안e편한세상), 3구역(롯데캐슬 GS자이) 사업이 계속 순차적으로 2020년까지 진행 예정이다.아현역푸르지오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174번지 일대 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5층~지상20층 16개동 총940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 중 구25평은 경쟁률 59대1로 1순위로 마감되었으며, 전용면적 84㎡(구34평) ,109㎡(구44평) 총315가구가 일반 분양되어서 선착순특별분양 중에 있다.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게 적용한 설계로 손꼽히는데 남산 N타워 조망이 가능하고 서울시 걷고 싶은 10대길로 선정된 안산 무 장애 자락길이 단지 위쪽에 위치해 있어 언제든지 도보로 산책을 할 수 있다.연세대학교, 이화여대, 서강대, 추계예술대,홍익대,숙명여대,경기대 등 명문대학교가 인근에 있어 우수한 학군을 자랑하며 백화점, 종합병원이 가까워 생활 인프라도 매우 편리한 생활권이다.또한 어린이집, 추계초(사립), 북성초등학교, 한성중학교, 한성고등학교, 중앙여중,중앙여고가 위치하고 있어서 도보로 단지내로 통학이 가능하다.분양 관계자는 “현재 분양 중인 곳으로는 래미안 용산 SI,용산푸르지오써밋, 힐스테이트금호, e편한세상신금호, 힐스테이트청계, e편한세상화랑대, 힐스테이트백련산 4차, 마곡지구8~12단지, 당산역롯데캐슬프레스티지, 아크로타워스퀘어, 동작 트인시아, 목동 쌍용아덴프라우드, 대치SK 뷰, 청계천 두산 위브더제니스,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 동대문 롯데캐슬노블레스, 합정역메세나폴리스, 문래역모아미래도, 강남 서초 에스티지S,부천약대동아이파크,우장산힐스테이트, 가분양중이며 그 중 ‘아현역푸르지오’가 아현역뉴타운개발 호재에 프리미엄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전했다.한편 아현역푸르지오는 계약금은 정액제(1차1,000만원)이며. 전화상담후방문예약제로 운영중이며 실제 동,호수 내부를 답사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11월부터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1577-9746
아현동 뉴타운개발 호재, 우수한 명문학군 입지, “아현역 푸르지오” 2차 특별분양
  • 아현동 뉴타운개발 호재, 우수한 명문학군 입지, “아현역 푸르지오” 2차 특별분양
  • [온라인부] 수도권의 입주 물량 감소와 천정부지로 오르는 전세가격이 지속되면서 가을철 이사를 준비하는 실 입주자들이 바로 입주가 가능한 대 단지 아파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울 도심 사대문안에 재개발 단지인 북아현동 뉴타운의 첫 입주 단지인 '아현역 푸르지오'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역세권 지역의 투자가치가 가장 큰 가운데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5호선 충정로역, 애오개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며, 마포, 여의도, 시청, 종로, 광화문, 상암, 강남 등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이 수월한 교통 편의를 누릴 수 있는 아현역푸르지오가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저렴하게 분양 구입이 가능하며, 2015년 11월~12월 입주를 앞두고 있어서 아현동 뉴타운개발에 따른 미래가치와 프리미엄 시세차익을 먼저 누릴 수 있다는 기대감도 한몫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북아현 뉴타운 조성시  1-1구역(현대힐스테이트), 1-2구역(아현푸르지오), 1-3구역(대림이편한세상신촌), 2구역(래미안 e편한세상), 3구역(롯데캐슬 GS자이) 사업이 계속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아현역 푸르지오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174번지 일대 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5층~지상20층 16개동 총 940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84㎡(구34평) , 109㎡(구44평) 총 315가구가 일반 분양되어서 선착순 2차 특별분양 중에 있다.구립 어린이집, 유치원, 추계초(사립), 북성초, 한성중학교, 한성고등학교, 중앙여중, 중앙여고가 위치하고 있어서 도보로 단지 내로 통학이 가능하며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추계예대, 홍익대,숙명여대 등 명문 대학이 인근에 있어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화재에 대비해 전 층에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적용했고, 지상에 차량이 없는 단지로 세대에서 지하주차장에 있는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을 갖춰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과 실내골프장, GX룸 등 운동시설과 독서실, 푸른 도서관, 어린이집, 시니어 클럽(노인정) 등이 커뮤니티 시설로 조성된다. 또한 3구형 가스 쿡탑을 빌트인으로 제공하는 한편 음식 조리 시 냄새를 곧바로 배출해주는 오븐업후드도 설치된다.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초절수 양변기, 난방에너지 절감 시스템, 수세미 살균 건조기, 아일랜드식탁의 매립형 소형 전기레인지 등 주부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각종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분양관계자는 “현재 분양중인 곳으로는 래미안 용산 SI, 동작트인시아, 목동 아덴프라우드, 동작하이팰리스, 대치SK 뷰, 청계천 두산 위브더제니스,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강남 서초 에스티지S, 길음뉴타운, 영등포뉴타운 등이 분양 중이며 그 중 ‘아현역 푸르지오’가 아현역 뉴타운개발 호재에 프리미엄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라고 전했다.한편 아현역 푸르지오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계약금은 정액제(1차 1,000만 원)이다. 전화상담 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실제 동, 호수 내부를 답사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11월~12월 예정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1577-9746
지역 집값 이끄는 랜드마크…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눈길’
  • 지역 집값 이끄는 랜드마크…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눈길’
  • [온라인부] 부동산 시장 경기가 회복되면서, 최근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는 단지 커뮤니티나 주변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GS건설이 수도권 인근 옥길지구에서 분양한 ‘부천옥길자이’가 정당계약일 이후 전세대 완판을 기록하며 분양시장에 선전하였고, ‘왕십리자이’의 경우도 견본주택을 오픈 후 모두 완판 되는 등 계약열기가 매우 뜨겁다. 강북권 최대 도심재생사업의 북아현뉴타운에 대림산업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신촌’도 최근 100% 완판 돼었고, 가재울뉴타운의 DMC파크뷰자이 또한 마감단계에 돌입하고 있다.수도권 외 지역에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 열기 또한 눈에 띈다. 특히 광교신도시 이달 개관한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전세대 테라스 하우스로 구성이 되어 있어 관심이 집중돼고 있으며, 광교 중흥S클래스의 경우 청약 이전부터 엄청난 인파가 몰리고 있다. 그외에도 평택시 동삭2지구의 자이더익스프레스 1차, 오산시 부산동 일대의 오산시티자이는 분양마감단계에 돌입하고 있다.이러한 분위기에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진 아파트라면 금상첨화다. 브랜드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높은 프리미엄이 붙는 등 주변 시세를 주도하기 때문이다. 실제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는 GS건설이 돈의문뉴타운 1구역  ‘경희궁자이’는 분양권에 웃돈이 붙어 거래가 이뤄지고 있었으나 최근 서대문고가차도철거로 인해 인근 부동산가격이 들썩이면서 갈수록 고공행진을 하고있어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현재 ’경희궁자이’는 일부 84㎡세대가 미분양이지만 분양완료된 평형은 타입별로 최고 2억원가량 까지 프리미엄이 붙어있으며, 84㎡형의 경우에도 호수에 따라 프리미엄 2~3000만원대의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심(광화문, 종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서울도심 4대문 최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인데도 인근 시세를 감안할 때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끈다.실제로 경희궁자이 인근지역의 입주한 아파트들도 지속적인 상승세이다. 마포구의 아현동의 마포래미안푸르지오의 경우 84㎡은 약 8억 2천~8억 4천만원선, 공덕자이 또한 84㎡이 7억8천~8억가량에 시세가 형성이 돼어있다.경희궁자이 인근의 K공인중개사에 따르면 ’ 경희궁자이는 최초에는 분양가가 비싸다는 인식도 있었지만 인근지역 서대문구, 마포구의 아파트가격도 급등을 하고 있어 오히려 경희궁자이의 7억 중반대의 분양가가 더 저렴하다는 인식이 생기고 있고, 종로구에 위치한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지속적인 프리미엄이 상승세이며, 최근 서대문고가 철거로 인해 문의고객이 더욱 늘어 식사시간도 없이 상담을 하고있다. 7~8월 휴가철 비수기는 옛말.”이라고 전했다. 현재 서울 종로구 송월길 75에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84㎡ 일부 잔여세대를 계약금 천만원 정액제(1차분), 중도금이자 후불제로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한다.
아현역 푸르지오, 마지막 회사보유분 잔여세대 파격분양 "마감임박"
  • 아현역 푸르지오, 마지막 회사보유분 잔여세대 파격분양 "마감임박"
  • 주변 13,000여세대 뉴타운 아현역 일대 아파트값 들썩들썩!2호선 황금노선 아현역 뛰어난 입지 마지막기회 무조건 잡아라![뉴미디어팀] 천정부지로 오르는 전세값에 매매시장의 분위기가 좋다. 최근 주변에 입주한 아파트 84 ㎡전세값이 6억5천만원까지 오르고 있는 상태라 실수요자들 및 투자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아현역 푸르지오가 위치해 있는 마포, 서대문 일원이 여름 부동산시장에서 강세를 보고 있으며, 아현역 일대 프리미엄 형성이 되면서 빠르게 로얄층 위주로 소진되고 있다.특히 브랜드 파워를 갖춘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데, 단지의 규모가 크고 브랜드 인지도가 높을수록 생활인프라가 뛰어나고 프리미엄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다.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가 빠르게 소진 되면서 아현역 푸르지오는 실 수요자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 시키고 있다.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전세가에 분양으로 집중이 되는 실정이라면 내 집을 장만해서 주거의 안정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 확실하게 시세차익도 있는 아현역 푸르지오가 주목 받고 있는 이유다.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인근 지역에서 지역민들에게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고 아파트 시세 또한 안정적이고 매매에도 유리한 장점이 있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이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일대에 지하5층 지상 13층~20층, 16개동, 940가구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이다. 교통환경이 뛰어난 아현역 푸르지오는 황금노선인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이대역, 5호선 애오개역, 경의중앙선 신촌역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버스노선을 통해 서울시내. 곳곳 어디든 빠른 연결이 가능하다. 서울 도심 강남, 시청, 광화문, 여의도, 마포 등 주요 업무지구가 인근에 있어 입지적으로 뛰어난 곳이여서 인기가 좋다. 특히, 주변 학군만 보더라도 우수한데 단지앞에 북성초, 한성중, 고교, 중앙여중고 외에 명문대학교가 몰려 있는데,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학교 등이 가까워, 마포 일대 내 집 마련을 하려고 하는 수요는 풍부하다. 도심지역과 가까워 전세, 월세수요가 풍부한 곳이기도 하다.편의시설을 보면 신촌 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공덕점이마트,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의료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어 주거지로서의 질을 더욱 높여 주고 있다. 여기에다 전문가들도 추천하는 브랜드파워와 더블역세권의 최고의 교통 인프라와 전통깊은 명문학군,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높은 녹지 공간 등은 미래의 가치까지 보장해 주고 있다. 현재 84 ㎡와 109 ㎡의 일부 계약 해지 분으로 빠른 마감이 예상되며, 관람 및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이루어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이다. 상담문의 : 1833-7656
초여름 날씨 만큼 뜨거운 분양시장에 아현역 푸르지오 마지막 잔여세대 파격 특별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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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변 13,000여세대 뉴타운 아현역 일대 아파트값 들썩들썩! 2호선 황금노선 아현역 뛰어난 입지 마지막 기회 무조건 잡아라![뉴미디어팀] 천정부지로 오르는 전세값에 매매시장의 분위기가 좋다. 최근 주변에 입주한 아파트 84 ㎡전세값이 6억5천만원까지 오르고 있는 상태라 실수요자들 및 투자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아현역 푸르지오가 위치해 있는 마포, 서대문 일원이 여름 부동산시장에서 강세를 보고 있으며, 아현역 일대 프리미엄 형성이 되면서 빠르게 로얄층 위주로 소진되고 있다.특히 브랜드 파워를 갖춘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데, 단지의 규모가 크고 브랜드 인지도가 높을수록 생활인프라가 뛰어나고 프리미엄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다.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가 빠르게 소진 되면서 아현역 푸르지오는 실 수요자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 시키고 있다.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전세가에 분양으로 집중이 되는 실정이라면 내 집을 장만해서 주거의 안정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 확실하게 시세차익도 있는 아현역 푸르지오가 주목 받고 있는 이유다.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인근 지역에서 지역민들에게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고 아파트 시세 또한 안정적이고 매매에도 유리한 장점이 있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이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일대에 지하5층 지상 13층~20층, 16개동, 940가구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이다. 교통환경이 뛰어난 아현역 푸르지오는 황금노선인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이대역, 5호선 애오개역, 경의중앙선 신촌역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버스노선을 통해 서울시내. 곳곳 어디든 빠른 연결이 가능하다. 서울 도심 강남, 시청, 광화문, 여의도, 마포 등 주요 업무지구가 인근에 있어 입지적으로 뛰어난 곳이여서 인기가 좋다. 특히, 주변 학군만 보더라도 우수한데 단지앞에 북성초, 한성중, 고교, 중앙여중고 외에 명문대학교가 몰려 있는데,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학교 등이 가까워, 마포 일대 내 집 마련을 하려고 하는 수요는 풍부하다. 도심지역과 가까워 전세, 월세 수요가 풍부한 곳이기도 하다.편의시설을 보면 신촌 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공덕점이마트,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의료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어 주거지로서의 질을 더욱 높여 주고 있다. 여기에다 전문가들도 추천하는 브랜드파워와 더블역세권의 최고의 교통 인프라와 전통깊은 명문학군,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높은 녹지 공간 등은 미래의 가치까지 보장해 주고 있다. 현재 84 ㎡와 109 ㎡의 일부 계약 해지 분으로 빠른 마감이 예상되며, 관람 및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이루어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이다. 상담문의 : 1833-7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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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 푸르지오, 트리플역세권+고가철거 수혜 크다 “회사보유분 물량 달려 발동동”
  • 아현역 푸르지오, 트리플역세권+고가철거 수혜 크다 “회사보유분 물량 달려 발동동”
  • [뉴미디어팀] 사상 최저 금리로 월세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데다 재건축이주 시기까지 겹치면서 하반기 전세난이 상반기보다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택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문제는 전세난 악화는 예정된 수순이지만 이렇다 할 대책이 마련돼 있지 않다는 점이다. 재건축으로 인한 멸실주택 증가로 전세대란이 더욱 가중되는 시점에서 빠른 입주가 가능한 도심권 뉴타운 아파트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현재 서울 도심 뉴타운 중 가장 주목을 받는 곳은 도심 속 애물단지로 불리던 고가도로가 철거된 북아현 뉴타운이다. 거기다 트리플역세권에 올해 입주라는 호재까지 겹치면서 물량을 잡으려는 인파로 뜨겁다.이 가운데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곳은 북아현 뉴타운 첫 분양단지이자 첫 입주단지로 프리미엄 기대가 높은 ‘아현역 푸르지오’다. 현재 일반 분양은 마감된 상태고, 일부 회사보유분 세대를 선착순 동호지정제로 특별분양 중인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들면서 마감이 임박했다는 소식이다.아현역 푸르지오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 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5층~지상 20층 16개 동 94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4~59㎡ 38가구 △84㎡ 188가구 △109㎡ 89가구로 총 31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특히 서울시 걷고 싶은 10대길로 선정된 안산 무장애자락길이 단지 위쪽으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가장 크다.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5호선 충정로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2호선을 이용하면 시청역까지 두 정거장, 5호선을 이용하면 여의도역까지 다섯 정거장 안에 도착할 수 있다. 여의도, 시청,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가 10km 이내에 위치해 출퇴근도 수월하다. 단지 옆에 북성초, 한성중·고가 위치하고 단지 인근에는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추계예대 등 명문대학들도 가깝다. 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이마트 공덕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편의시설도 풍부하다. 84A·C·D㎡타입은 3베이, 84E㎡타입은 4베이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 기능도 높였고 84㎡와 109㎡타입은 침실 내 드레스룸과 주방 내 대형 수납장을 제공한다. 109㎡타입은 복도 수납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아일랜드 식탁도 제공한다. 각 방별 온도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실별온도제어 시스템으로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외부 공기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친환경 DNA필터와 기계환기 시스템을 적용했다. 입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저층부 가스 배관에 방범 커버시설을 설치해 외부 침입을 막았다.화재에 대비해 전층에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적용했고, 지상에 차량이 없는 단지로 세대에서 지하주차장에 있는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이 설치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와 골프클럽 등 운동시설과 독서실, 푸른 도서관,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이 조성된다.부동산 관계자는 “각종 개발호재가 풍부한 북아현뉴타운 첫 입주단지 프리미엄을 잡으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회사보유분 물량이 부족해 발을 동동 구르는 상황”이라면서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로 인해 이달 안 마감이 확실시된다”고 전했다.한편 아현역 푸르지오는 계약금 정액제(1차 10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전화 상담 후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 문의: 1600-5366
아현역 푸르지오, 북아현 뉴타운 첫 수혜 단지 “물량 없어 발 동동”
  • 아현역 푸르지오, 북아현 뉴타운 첫 수혜 단지 “물량 없어 발 동동”
  • [뉴미디어팀] 부동산3법 시행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이에 개발 호재가 풍부하고 향후 프리미엄 기대가 높은 서울 도심 아파트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실제 분양가 상한제 폐지가 실시된 4월 전국 신규 아파트의 3.3m² 평균 분양가는 961만원으로 전월(945만원) 보다 1.7%(16만원) 상승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가격경쟁력이 뛰어나고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리는 단지는 물량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는 상황이다.이 가운데 도심 속 애물단지로 불리던 고가도로가 철거된 ‘아현역 푸르지오’가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청약접수 결과, 306가구 모집에 2,011건의 청약이 몰리며 평균 6.6대 1의 경쟁률(최고 경쟁률 52.1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아현역 푸르지오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 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5층~지상 20층 16개 동 94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4~59㎡ 38가구 △84㎡ 188가구 △109㎡ 89가구로 총 31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현재 일부 회사보유분 세대를 공급 중이며, 선착순 동호지정제를 실시하자마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들면서 마감이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특히 서울시 걷고 싶은 10대길로 선정된 안산 무장애자락길이 단지 위쪽으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가장 크다.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5호선 충정로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2호선을 이용하면 시청역까지 두 정거장, 5호선을 이용하면 여의도역까지 다섯 정거장 안에 도착할 수 있다. 여의도, 시청,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가 10km 이내에 위치해 출퇴근도 수월하다. 단지 옆에 북성초, 한성중·고가 위치하고 단지 인근에는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추계예대 등 명문대학들도 가깝다. 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이마트 공덕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편의시설도 풍부하다. 84A·C·D㎡타입은 3베이, 84E㎡타입은 4베이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 기능도 높였고 84㎡와 109㎡타입은 침실 내 드레스룸과 주방 내 대형 수납장을 제공한다. 109㎡타입은 복도 수납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아일랜드 식탁도 제공한다. 각 방 별 온도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실별온도제어 시스템으로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외부 공기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친환경 DNA필터와 기계환기 시스템을 적용했다. 입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저층부 가스 배관에 방범 커버시설을 설치해 외부 침입을 막았다.화재에 대비해 전층에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적용했고, 지상에 차량이 없는 단지로 세대에서 지하주차장에 있는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이 설치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와 골프클럽 등 운동시설과 독서실, 푸른 도서관,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이 조성된다.부동산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면서 내 집 마련은 물론 투자 목적으로 아파트를 계약하려는 수요자들이 크게 늘었다”면서 “북아현 뉴타운 개발 프리미엄을 가장 먼저 누리면서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로 계약이 줄을 잇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아현역 푸르지오는 계약금 정액제(1차 1,0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전화 상담 후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 문의: 02 392 4585
경쟁률 '수십대 1'이라더니 미분양.. 못믿을 청약률
  • 경쟁률 '수십대 1'이라더니 미분양.. 못믿을 청약률
  • [글·사진=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분양가에서 500만원 빠진 아파트 분양권 매물이 하나 있어요. 아파트 당첨자가 1차 계약금 1000만원 납부하고 2차 계약금 1000만원을 낼 여건이 안돼 500만원이라도 건질 요량으로 내놓은 물건이예요.” 지난 3일 찾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D공인중개업소 관계자의 말이다. 당초 분양가상한제가 풀리면 집값이 크게 뛸 것으로 판단해 청약에 나섰다가 웃돈(프리미엄)이 붙지 않자 손해를 보고서라도 손절매하려는 물건이 적지 않다는 얘기다. 지난 4월 아파트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6.6대 1, 최고 경쟁률 52.1대 1 마감이란 분양 성적이 무색할 지경이다. 서울·수도권 분양시장에 청약 열풍이 불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미분양 물량이 속출하고 있다. 단기 시세차익을 노리고 청약에 나섰다 계약금 마련에 애를 먹는 사례도 적지 않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청약 열풍이 일자 이에 편승한 건설사들의 ‘밀어내기식 분양’이 빚어낸 부작용으로 풀이된다. △전국에 아파트 청약 열풍이 불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다. 또 청약 경쟁률은 높았는데도 분양권 시세가 분양가 아래도 떨어진 단지도 적지 않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마련된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청약 상담을 받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이 최근 서울 북아현 뉴타운 1-3구역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신촌’(2017년 3월 입주 예정)은 총 50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당해 지역에서만 총 5354명이 몰리면서 평균 10.7대 1의 경쟁률(최고 112.9대 1)을 기록했다. 하지만 당첨자 발표 후 계약 포기자가 늘면서 3일 현재 30여채가 미분양 상태다.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던 ‘북아현 푸르지오’ 역시 50여 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 있다. 이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당첨자 가운데 동·호수에 만족하지 못했거나 인터넷 청약으로 거르지 못한 부적격자 등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현동 M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단기 차익을 노리고 청약에 나선 투자 수요가 예상만큼 웃돈이 붙지 않자 계약을 포기한 사례가 적지 않다”고 전했다. 청약 열풍의 중심지인 강남권에서도 이러한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지난해 분양한 ‘역삼 자이’ 전용면적 114㎡형 아파트는 14억 6380만원(기준층)에 분양됐지만 지금은 시세가 14억 5000만원으로 떨어졌다. 일년 사이에 분양권 가격이 1380만원 가량 빠진 것이다. 역삼동 S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분양가가 3.3㎡(평)당 2990만~3150만원으로 비쌌던 게 시세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했다.지난해 충남 서산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서산’ 아파트도 잔여 가구 계약을 갈무리하지 못했다. 이 지역 한 공인중개사는 “이 아파트 전용 75㎡형은 미분양이 90% 가까이 해소됐지만 전용 84㎡A·B형 잔여 물량은 여전히 꽤 남아 있는 상태”라며 “미분양이 해소되기 전까진 웃돈이 붙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청약 열기가 뜨거웠던 천안지역에서 나온 분양 단지에도 미분양이 남아돌면서 분양가에 웃돈이 붙지 않고 있다.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은 1순위 일반분양 736가구 모집에 1만 699명이 몰려 평균경쟁률 14.54대 1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84㎡A형으로 45.54대 1로 마감했다. 하지만 현재 전용 84㎡형 분양권 시세는 분양가를 밑돌고 있다. 천안에선 비슷한 시기 나온 ‘현대 아이파크 3차’와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아산 이지더원’ 아파트 등도 비슷한 상황이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은 “분양가가 오르는 시점에서 분위기에 휩쓸려 무턱대고 청약에 나섰다가 뒤늦게 계약을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청약 전에 입지 여건과 적정 분양가 여부 등을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5.06.05 I 김성훈 기자
'청약불패' 도심권 브랜드 아파트 분양 봇물
  • '청약불패' 도심권 브랜드 아파트 분양 봇물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주요 도시 도심권 브랜드 아파트가 주택시장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심권 아파트는 입주 초기 단지 인근의 주거 인프라가 부족해 발생하는 불편을 감수할 필요가 없고 분양 후 웃돈(프리미엄)이 붙는 경우가 많아서다.28일 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올해 하반기 도심권 브랜드 아파트를 잇달아 분양할 예정이다. 대우건설(047040)은 다음 달 부산 남구 대연동에 ‘대연 파크 푸르지오’ 아파트(전용 59~99㎡ 1422가구)를 선보인다. 이 아파트는 인근에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의 편의시설과 석포초등학교, 석포여·감만중학교, 대연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대연역,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등을 통해 시내·외로 이동도 쉽다. 단지 바로 옆 당곡근린공원을 비롯해 UN기념공원, 평화공원 등이 가까워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같은 달 롯데건설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일대에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 아파트(전용 59~100㎡, 1184가구)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창원시에 최초로 입주하는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로 하이트맥주, 사화협동화단지가 가깝다. 자동차로 마산자유무역지역까지 10분, LG전자 창원공장과 STX중공업이 있는 창원국가산업단지까지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대우건설도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에 ‘원주 봉화산 푸르지오’ 아파트(전용 60~84㎡ 996가구)를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평원초등학교, 치악중학교, 북원여자고등학교 등이 가까워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롯데마트 원주점, 원주 시외버스·고속버스 터미널, KTX서원주역, 상지대부속한방병원 등 주요 시설도 가깝다.현대건설(000720)은 오는 9월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에 ‘힐스테이트 황금동’ 아파트 782가구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대구지하철 3호선 황금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12월에는 쌍용건설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일대에 ‘창원 마산 쌍용예가(가칭)’ 아파트 153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인근 교방·성호초등학교, 의신여자중학교, 합포고등학교 등이 모두 도보 10분 내외 거리에 있어 교육 환경이 좋은 편이다.도심권 아파트는 실제 분양시장에서도 우수한 청약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분양된 서울 북아현뉴타운 내 ‘아현역 푸르지오’ 아파트는 일반분양 306가구에 모두 2011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경쟁률 6.6대 1, 최고 경쟁률 52.1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분양된 ‘신길뉴타운 래미안 에스티움’ 아파트는 일반분양 698가구 공급에 청약 1·2순위 기준 3546명이 몰려 서울 도심권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자 기록을 세웠다.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도심권 아파트는 무엇보다 입주 직후 야기되는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도 주목하는 상품”이라며 “다만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하고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높으면 차익 실현이나 프리미엄 형성이 어려워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자료: 각 업체]
2015.05.28 I 신상건 기자
'어변성룡·배산임수'…풍수지리 좋은 아파트는 어디?
  • '어변성룡·배산임수'…풍수지리 좋은 아파트는 어디?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건설사들이 풍수지리를 활용한 분양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수요자들이 평면설계와 브랜드, 품질 이외에 입지 조건인 풍수지리에도 큰 관심을 두고 있어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풍수지리를 내세운 아파트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전라북도 정읍시 시기동 452번지 일대에 ‘정읍 코아루 천년가’ 아파트(전용면적 74~84㎡ 437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내장산에서 발원하는 정읍천의 맑은 물이 단지의 뒤쪽을 감싸며 흐르고 단지 좌측 애산(294m)의 정기가 쌓이며 단지 우측의 초산(200m)과 어우러져 정읍천 물줄기를 거스르는 잉어의 지형을 가지고 있다. 또 물고기가 변해 용이 된다는 ‘어변성룡(漁變成龍)’의 지형으로 아주 곤궁하던 사람도 후에 부귀하게 되는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전 가구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고 정읍시에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가 많은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역사적인 사실을 홍보에 활용하는 아파트도 눈에 띈다. 서울 북아현 뉴타운 1-3구역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신촌’ 아파트(전용 59~114㎡ 2010가구)는 단지 뒤편의 안산(무악산)과 그 일대가 조선 초기 풍수지리의 대가였던 하륜이 도읍으로 삼으려 했을 정도의 ‘길지’임을 내세우고 있다. 평균 청약 경쟁률 2 대 1로 청약을 마감한 ‘힐스테이트 태전’ 아파트(전용 59~84㎡ 3146가구)는 ‘연화부수형(年華浮水形)’ 지형을 자랑한다. 연화부수형은 연꽃이 물 위에 떠있는 것 같은 형상을 닮았다는 것이다. 자손이 모두 번성하고 장수를 누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산과 물이 조화를 이루고 명당을 보호하는 지형·지세를 갖춰 조선 성종의 태(胎)를 보관했다고 한다. 현재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인 서울 노원구 월계동 ‘꿈의 숲 SK뷰’ 아파트(전용 59~84㎡ 504가구)는 단지 바로 뒤편에는 영축산근린공원이 있고, 단지 앞으로는 우이천이 펼쳐진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 아파트다.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광교신도시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광교’의 경우 광교산과 원천저수지를 품어 대표적 명당으로 꼽히는 ‘배산임수’형을 비롯해 물을 얻는 ‘금계포란형’형의 입지를 갖춘 곳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풍수지리 마케팅은 초고가 주택의 주 소비층인 V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지만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풍수지리를 내세운 아파트들이 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자료: 각 업체]
2015.05.28 I 신상건 기자
도심 속 자연을 즐기는 웰빙 아파트 인기
  • 도심 속 자연을 즐기는 웰빙 아파트 인기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웰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대규모 녹지공간을 낀 도심 속 웰빙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도심 아파트에 공원, 정원, 산책로, 커뮤니티 등을 크게 강조한 웰빙 아파트가 속속 선보이고 있다. 먼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북한산 자락에 ‘동원 베네스트’ 아파트(전용 85~105㎡ 195가구)가 분양 중이다.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의 홍은3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1층을 비워 개방감과 사생활 보호를 극대화한 필로티 설계가 적용됐다. 주차장은 모두(장애인 주차구역 제외) 지하에 마련돼 지상은 입주민의 휴식공간으로 꾸몄다. 단지 내 산책로가 북한산과 바로 연결돼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주변에 생활편의시설과 교육환경도 좋다. 현대건설(000720)이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아파트(전용 59~84㎡ 521가구)는 북한산의 지붕인 백련산 자락에 위치한다. 백련산에는 1만 9500㎡ 규모의 근린공원이 있어 도심권에서 천혜의 웰빙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대표 단지로 평가된다. 기존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백련산 1~3차와 맞닿아 있어 응암동에서 4184가구가 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응암초등학교가 있고 사립초등학교인 명지·충암초등학교도 도 인근에 있다.대림산업(000210)은 서울 중랑구 묵동에서 ‘e편한세상 화랑대’ 아파트(전용 59~96㎡ 299가구)를 선보인다. 이 아파트는 4.2㎞의 봉화산 둘레길과 묵동천, 중랑천이 가깝다. 원묵·태릉초등학교, 원묵·공릉중학교, 원묵고등학교 등이 가까워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지하철 6·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과 6호선 화랑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아파트다. 단지 안팎으로 대규모 공원을 조성해 부족한 녹지 공간을 해결하고 입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롯데건설은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 짓는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 아파트(전용 59~84㎡)를 분양 중이다. 연면적 약 70만㎡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단지 개발사업인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단지 중앙에 폭 약 45m의 대형 중앙광장을 비롯해 5만 3433㎡ 규모의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87번지 일대에 ‘태전 아이파크’ 아파트(전용 59~84㎡ 640가구 )를 분양한다. 입주 예정은 2017년 8월로 계획돼 있는데 가장 큰 장점은 미니신도시로 꾸며지는 태전·고산지구의 모든 인프라를 누리기 가장 좋은 입지에 자리 잡았다는 것이다. 태봉산 자락에 있는 이 아파트는 산 조망이 극대화됐다. 웰빙 아파트의 인기는 청약 경쟁률에도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대림산업(000210)이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북아현뉴타운에 공급한 ‘e편한세상 신촌’ 아파트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501가구 (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354명이 청약해 평균 10.6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났다. 매매 가격도 오름세다. 올림픽공원을 접하고 있는 서울 잠실동과 방이동 아파트의 3.3㎡(평)당 평균 매매가는 각각 2888만원과 2117만원을 나타냈다. 반면 같은 구지만 올림픽공원과 1~3km 거리인 오금동과 거여동 단지는 각각 1638만원과 1377만원으로 적게는 약 540만원에서 많게는 1510만원이나 매마 가격이 높았다. 장경철 부동산센터 이사는 “최근 웰빙 붐을 타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선호하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며 “단지 내 녹지율이 높아 공원 같은 아파트로 설계된 단지가 미래형 주택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 각 업체]▶ 관련기사 ◀☞건설사 CEO '패기보다 연륜'☞현대건설 '싱가포르 BCA 건설대상' 5개 휩쓸어☞'교통호재'품은 경기 동남권 아파트 뜬다
2015.05.24 I 신상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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