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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과 감기 구분법 화제…호흡기 질환 예방법 및 증상에 좋은 음식은?
  • 독감과 감기 구분법 화제…호흡기 질환 예방법 및 증상에 좋은 음식은?
  • [온라인부] 설 명절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콜록대는 감기 환자들이 늘고 있다. 흔히 심한 감기 증상을 독감이라고 생각하는데 독감은 일반 감기와 원인균 및 병의 경과가 달라 전혀 다른 병으로 분류된다. 독감과 감기 구분법과 호흡기 질환 예방법을 제대로 알아보자. 한 포털사이트 자료에 따르면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감기는 다양한 호흡기 바이러스에 상기도가 감염되어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감기는 사계절 내내 걸릴 수 있고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다 대개 일주일 이내에 호전된다. 반면, 독감은 코와 목, 폐에 침투해 갑작스러운 고열과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감 등의 신체 증상이 오래 간다는 점에서 감기와 다르다. 독감과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바이러스가 체내에 유입됐을 때,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몸의 면역력을 길러야 한다. 전문가들은 면역력 강화를 위해 과음과 흡연을 삼가고, 규칙적인 운동과 숙면을 취할 것을 조언한다. 더불어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필수 감기 예방법 중 하나다. 면역력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에는 ‘홍삼’이 있다. 홍삼의 면역력 증강 효과는 이미 국내외 5천여 건의 임상시험과 논문 등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 받았다. 일본 가네코 심장병원 가네코 박사 연구팀은 병원에 근무하는 건강한 직원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쪽에는 홍삼을, 다른 한쪽에는 가짜 약을 두 달간 복용시키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가짜 약 복용 그룹의 독감 발병률은 73.3%에 달했으나, 홍삼 복용 그룹에선 28.6%만이 독감에 걸렸다.이처럼 천연의 면역력 영양제로 검증된 홍삼은 홍삼액기스, 홍삼양갱, 홍삼정 등으로 출시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홍삼의 효능을 제대로 경험하고 싶다면 ‘제조방식’ 확인은 필수다.기존의 홍삼 엑기스는 주로 물에 우려내는 물 추출 방식으로 제조된다. 이 제조방식은 홍삼의 영양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 47.8%만을 추출할 수 있고, 나머지 52.2%의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성분은 버려지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와 같은 단점을 보완해 참다한 홍삼을 비롯한 몇몇 업체는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은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이 제조방식으로 만든 홍삼 제품을 섭취할 경우, 홍삼의 물에 녹지 않는 성분까지 모두 담아내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분과 항산화 물질들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다. 김재춘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는 한 방송을 통해 “홍삼을 물에 우려 내는 경우, 물에 녹지 않는 영양분 52.8%는 모두 버려진다”며 “통째로 갈아 먹을 경우 유효성분 추출률이 95% 이상이다”고 말했다.  감기와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고 건조한 공기가 호흡기에 직접 닿지 않도록 마스크나 스카프를 착용해 기관지를 보호하고, 손발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또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학기보다 바쁜 방학시즌, 아이들 피로회복엔 ‘탑클래스’가 딱!
  • 학기보다 바쁜 방학시즌, 아이들 피로회복엔 ‘탑클래스’가 딱!
  • [온라인부] 학생들에게 있어 방학은 학기 중보다 더 바쁜 시기다. 그동안 부족했던 학교 공부나 운동은 물론 평소 미뤄뒀던 체험활동, 봉사활동 등도 병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부모들 입장에선 자녀들이 바쁜 방학 생활로 인해 병이 나진 않을까 노심초사하게 된다. 특히 겨울방학이나 봄방학의 경우, 추운 날씨로 인해 같은 활동을 해도 피로도가 더 많이 쌓일 수 있어 걱정스럽다. 이에 최근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형들을 중심으로 ‘홍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홍삼은 식약처에서 인증한 피로회복 개선 식품으로,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통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홍삼의 효능은 한국인삼초연구원의 임상시험을 통해서도 밝혀진 바 있다. 연구원은 축구선수 23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쪽에만 홍삼 엑기스 500㎎을 하루 3회씩 12주간 복용토록 했다. 그 결과, 홍삼을 복용한 그룹에선 근육통과 현기증, 피로도가 대조군보다 59% 이상 낮게 나타났다. 더불어 피로도의 지표인 혈액 중 젖산 농도 역시 홍삼을 먹은 축구선수들이 대조군보다 38% 이상 낮았다. 이는 홍삼이 항 피로와 항 스트레스에 큰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다. 이렇듯 홍삼은 피로회복제로써의 효능이 뛰어나 학생들의 건강관리에 좋다. 이에 참다한 홍삼에서는 중고생들을 위한 맞춤형 홍삼 제품 ‘탑클래스(중·고)’를 최근 출시했다. ‘탑클래스(중·고)’는 홍삼의 유효성분을 95% 이상 담아낸 액기스 제품으로, 1318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중점을 뒀다.이러한 참다한 탑클래스의 가장 큰 특징은 ‘제조 방식’이다. 그동안 대부분의 홍삼 제품들은 홍삼을 물에 달여 내는 ‘물 추출 방식’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이러한 물 추출 제조법의 경우, 홍삼 성분 중 물에 녹는 47.8%의 수용성 성분만 추출할 수 있다. 즉, 나머지 52.2%의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성분은 홍삼박(홍삼 찌꺼기) 안에 남겨진 채 버려지는 것이다.참다한 홍삼은 이러한 제조법에서 탈피,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분말액 방식’을 도입하면서 홍삼시장의 판도를 바꿨다. 이러한 제조법은 홍삼을 초미세분말로 갈아 제품화하기 때문에 물에 녹지 않는 52.2%의 불용성 영양분이 소실될 염려가 없다. 즉, 홍삼 한 뿌리에 담긴 영양소를 온전히 섭취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김재춘 교수는 한 방송에서 “대다수의 홍삼업체가 물에 달여 내는 방식으로 홍삼 성분을 추출하는데, 이럴 경우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만 섭취하게 돼 반쪽짜리 홍삼을 먹는 셈이다”며 “홍삼을 통째로 잘게 갈아 먹어야 버려지는 성분 없이 95% 이상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이밖에도 탑클래스에는 참다한 홍삼에서 개발한 식물혼합 농축액 ‘MH-100’을 함유해 성장기 청소년들의 두뇌 건강과 집중력 강화에도 신경을 썼다. MH-100은 참다한 바이오연구팀이 2년여의 연구 끝에 완성한 천연식물 추출액으로, 총명탕의 주 재료인 원지, 석창포, 백봉령 등을 배합한 결정체다.탑클래스에는 또한 젤란검, 산탄검, 구연산, 액상과당, 아가베시럽 등 인위적인 합성 식품첨가물은 물론, 각종 화학 공정을 통해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합성비타민 역시 일절 넣지 않았다. 대신 과일 농축액과 자일리톨만으로 홍삼 특유의 쓴맛을 잡아내 학부모들이 믿고 먹일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인 홍삼은 어른들은 물론,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도 꼭 필요한 식품이다. 올 겨울, 다가올 새 학기를 준비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내 아이에게 홍삼으로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
60대 질병 1위 본태성 고혈압, 고혈압 낮추는 방법부터 숙지해야
  • 60대 질병 1위 본태성 고혈압, 고혈압 낮추는 방법부터 숙지해야
  • [온라인부] 65세 이상 노인 환자들이 자주 걸리는 병 1위는 ‘본태성(일차성) 고혈압’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5년 3분기 진료비통계지표’에 의하면, 2015년 3분기까지 65세 이상 노인들의 외래 진료가 가장 많았던 질병은 본태성(일차성) 고혈압으로 조사됐다.본태성 고혈압은 특별한 원인 질환을 밝힐 수 없는 고혈압으로, 근본적인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보니 가족력, 음주, 흡연, 고령, 비만, 운동 부족, 짜게 먹는 식습관, 스트레스 등 모든 요소가 발병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본태성 고혈압은 그 어떤 질병보다 생활습관 조절이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으로 몸을 편안하게 만들고, 자극적인 음식이나 지나친 음주, 흡연 등은 피해야 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고혈압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필수다. 혈압을 낮추는 음식으로는 ‘홍삼’이 대표적이다. 홍삼은 천연의 혈압강하제라고 불릴 만큼,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 좋다. 이 같은 사실은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주일우 교수 연구팀의 임상시험을 통해서 입증됐다. 연구팀은 정상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에만 홍삼을 투여하고 3개월간 혈압의 변화를 확인했다. 그 결과, 홍삼 미투여 그룹의 혈압은 별다른 변화가 없었지만, 홍삼을 투여한 쥐들의 혈압은 평소보다 무려 13mmHg나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전병화 박사 역시 홍삼이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전 박사는 고혈압을 유발한 쥐에 홍삼을 투여한 후 혈압을 측정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실험 전 190mmHg였던 혈압이 160mmHg으로 무려 30mmHg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고혈압에 좋은 음식인 홍삼은 홍삼액, 홍삼정, 홍삼 엑기스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홍삼은 제조 방식에 따라 그 효능이 달라질 수 있어, 제대로 된 효과를 보려면 제조 방식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시판되는 대부분의 제품은 홍삼을 물에 달여 내는 ‘물 추출 방식’인 경우가 많다. 이런 제조법으로 만들어진 홍삼 액기스의 경우, 홍삼 전체 성분 중 물에 녹아 나오는 47.8%의 수용성 성분만 섭취할 수 있다. 물에 녹지 않는 52.2%의 불용성 영양분은 홍삼박(홍삼찌꺼기) 속에 남겨진 채 버려지는 것이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 사이에선 홍삼을 제품에 통째로 갈아 넣은 ‘분말액 방식’에 대한 수요가 높다. 이러한 방식은 홍삼의 수용성, 불용성 영양분을 모두 추출할 수 있어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수많은 영양분들을 모두 추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이 같은 제조 방식은 참다한 홍삼을 비롯한 몇몇 소수업체가 사용하고 있다.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김재춘 교수는 한 방송에서 “대다수의 홍삼업체가 물에 달여 내는 방식으로 홍삼 성분을 추출하는데, 이럴 경우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만 섭취하게 돼 반쪽짜리 홍삼을 먹는 셈”이라며 “홍삼을 통째로 잘게 갈아 먹어야 버려지는 성분 없이 95% 이상의 홍삼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원인 질환이 불분명한 본태성 고혈압은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최고의 치료법이다. 따라서 평소 고혈압 증상이 있다면, 고혈압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챙겨먹으면서 혈압 관리에 노력하는 것이 좋다.
다가오는 설, 귀경 길 복병은 ‘멀미’, 증상 예방에 좋은 음식 챙겨야
  • 다가오는 설, 귀경 길 복병은 ‘멀미’, 증상 예방에 좋은 음식 챙겨야
  • [온라인부] 2주 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를 맞아, 벌써부터 장거리 이동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바로 차멀미, 배 멀미 등 멀미 증상이 심한 사람들이다.배, 비행기, 차 등을 타고 움직일 때 발생하는 멀미의 원인은 귀의 전정기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귀는 소리를 듣는 역할뿐만 아니라 신체균형을 유지하는 기능도 하는데, 차의 발진이나 정지와 같은 격한 움직임이 생기면 귓속 균형 감각이 깨지면 어지러움이 생기면서 멀미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러한 멀미를 예방하려면 배나 차를 탈 때 흔들림이 적은 앞좌석이나 창문가에 앉는 것이 좋다. 또한 잠을 자면 멀미를 하지 않기 때문에 수면을 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이와 함께 평소 멀미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멀미 예방법이 될 수 있다. 멀미를 막아주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홍삼’이 있다. 홍삼은 체내 멀미나 구토를 일으키는 물질인 5-HT₂수용체를 억제해 근본적으로 멀미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사실은 건국대학교 나승열 교수팀의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졌다. 연구팀은 고양이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쪽에만 홍삼 성분을 투여한 뒤, 두 그룹 모두에 항암제를 복용시켰다. 이후 항암제로 인한 구토와 구역 횟수를 비교했다. 그 결과, 홍삼을 투여한 고양이군은 그렇지 않은 고양이군보다 50%나 높은 구토억제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이처럼 멀미에 좋은 음식인 홍삼은 홍삼 절편, 홍삼엑기스, 홍삼정 등 다양한 유형으로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홍삼의 효능은 제조방식에 따라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제품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시판되는 대부분의 제품은 홍삼을 물에 달여 내는 ‘물 추출 방식’인 경우가 많다. 이런 제조법으로 만들어진 홍삼 액기스의 경우, 홍삼 전체 성분 중 물에 녹아 나오는 47.8%의 수용성 성분만 섭취할 수 있다. 물에 녹지 않는 52.2%의 불용성 영양분은 홍삼박(홍삼찌꺼기) 속에 남겨진 채 버려지는 것이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 사이에선 홍삼을 제품에 통째로 갈아 넣은 ‘분말액 방식’에 대한 수요가 높다. 이러한 방식은 홍삼의 수용성, 불용성 영양분을 모두 추출할 수 있어 홍삼의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을 모두 뽑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이 같은 제조 방식은 참다한 홍삼을 비롯한 몇몇 소수업체가 사용하고 있다.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김재춘 교수는 한 방송에서 “대다수의 홍삼업체가 물에 달여 내는 방식으로 홍삼 성분을 추출하는데, 이럴 경우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만 섭취하게 돼 반쪽짜리 홍삼을 먹는 셈”이라며 “홍삼을 통째로 잘게 갈아 먹어야 버려지는 성분 없이 95% 이상의 홍삼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멀미는 즐거운 귀경길을 고통스럽게 만들 수도 있다. 이러한 멀미를 예방하기 위해선 차를 탈 때 흔들림이나 속도감이 덜 느껴지는 자리를 고르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 멀미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먹는 것도 효과를 낼 수 있다.
"황칠은 제2의 홍삼"…윤상철 함박재바이오팜 대표
  • [2016 뉴스타 예감]"황칠은 제2의 홍삼"…윤상철 함박재바이오팜 대표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황칠제품이 조만간 중국에 수출되고 국내에서는 홈쇼핑 판매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연내 면역관련 개별 인정을 받게 되면 매출은 급성장할 것이다.”윤상철(사진) 함박재바이오팜 대표는 홍삼 일색인 국내 면역관련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황칠이 대항마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 황칠 엑기스 등 제품을 펼쳐놓고 설명하는 모습에서도 자신감이 넘쳤다. 코넥스 상장을 시작으로 외형·실적 확대를 위한 청사진 마련에 여념이 없는 그를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집무실에서 만났다.황칠은 예부터 약초로 잘 알려진 두릅나무과 식물로 동의보감과 중국 본초강목에도 기재돼 있다. 일명 ‘인삼나무’로도 불린다. 함박재바이오팜은 건강식품 판매를 주로 해오다 2013년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 황칠 재배 및 제품 생산에 들어갔다. 황칠의 원산지인 제주도에 본사와 대규모 농장을 뒀다.윤 대표는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인 디지탈옵틱(106520)이 함박재바이오팜을 인수하면서 대표로 연을 맺게 됐다. “휴대폰 렌즈를 생산하는 사업 수익성이 점차 떨어지자 신규 사업을 발굴하던 중이었다”며 “건강기능식품에 진출키로 하고 함박재바이오팜을 인수해 지난해 7월부터 본격 경영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천년황칠’이라는 브랜드로 엑기스, 환, 진액, 비누 등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홈쇼핑·온라인전용 상품과 황칠 마스크팩도 출시했다. 부산·경남지역에서 마케팅 지역도 확대 중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엔에스홈쇼핑에 진출했고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도 상품이 등록됐다”며 “1분기내 다른 대형 홈쇼핑에서도 판매를 시작하고 서울·수도권 영업조직도 갖출 계획”이라고 전했다.중국 최대 제약사인 시노팜과는 대규모 계약을 조만간 맺고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윤 대표는 “지난해 9월 시노팜과 수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이달 중 연간 100억원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며 “중국 면세점 납품을 위해 현지 업체와도 접촉 중”이라고 말했다. 시노팜 공급을 위해 황칠과 가시오갈피, 홍삼을 원료로 한 고농축 엑기스 신제품인 ‘삼보’도 개발했다. 제주도에서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황칠 전문 사후면세점이 내달말 오픈한다. “약 660㎡(200평) 규모로 황칠을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 형태의 사후면세점이 될 것이며 제주 시내 접근성이 좋아 중국인 관광객들의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고 기대했다.황칠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연구도 한창이다. 황칠이 홍삼과 같은 인지도를 얻기 위해서는 면역 관련 효능을 인정받는 것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윤 대표는 “현재 인체를 대상으로 면역 증진과 관련한 임상실험이 진행 중으로 효과가 입증되면 개별인정을 신청할 계획”이라며 “개별인정을 받게 되면 해당 효능의 배타적인 권리를 갖게 된다”고 말했다. 앞으로 면역과 관련된 황칠제품 권리가 귀속되는 것이다.회사는 최근 HMC투자증권(001500)과 주관사 계약을 맺고 코넥스 상장을 추진키로 했으며 중장기로는 코스닥 이전상장도 목표로 했다. 코스닥 상장을 위해서는 실적이 주요 지표가 되는 만큼 향후 안정적이고 꾸준한 실적 개선에 힘을 쓰겠다는 방침이다.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억원, 6억원에 그쳤다. 2014년 매출액 68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각각 136억, 41억원을 올린 것으로 추정했다. 윤 대표는 “올해도 전년대비 100% 이상 성장이 목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관련기사 ◀☞ 함박재바이오팜, 황칠 건강식품 개발… 중국 시장 진출☞ 디지탈옵틱, 자회사 함박재바이오팜 코넥스 상장 추진☞ 홍삼, 득(得)일까? 독(毒)일까?
2016.01.26 I 이명철 기자
한 살 더 먹기 전에 젊음 지켜주는 ‘항산화 식품’부터 챙기자
  • 한 살 더 먹기 전에 젊음 지켜주는 ‘항산화 식품’부터 챙기자
  • [온라인부] 어느덧 2015년의 끝자락에 접어들었다. 벌써부터 곳곳에서 ‘한 살 더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한 한탄이 들려오고 있다. 누구나 그렇듯, 나이가 들어갈수록 ‘한 살 더 먹는다’는 것은 예민하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노화의 시계 바늘을 멈추게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나 이를 좀 더디게 하는 방법은 있다. 바로 ‘항산화 식품’을 챙겨 먹는 것이다. 이미 많은 이들이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토마토,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아몬드, 브로콜리와 같은 항산화 식품들을 챙겨먹고 있다. 그러나 이 중에서도 노화 예방에 가장 좋은 음식은 단연 홍삼이다. [사진제공=참다한 홍삼]홍삼의 항산화 효능은 식약청으로부터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국내와 해외의 각종 임상시험 및 연구논문을 통해서도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부산대병원 피부과 김문범 교수팀은 임상시험을 통해 홍삼의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입증했다. 김 교수팀이 25명의 여성 기미 환자들에게 6개월 동안 매일 3g의 홍삼을 섭취하게 한 결과, 평균 색소침착 정도는 184.3에서 159.7로 크게 줄었으며, 홍반도 253.6에서 216.4로 감소했다. 기미의 임상적 호전 정도를 측정하는 MASI(melasma area and severity index)는 8.8에서 5.6으로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대학교 조소연·정진호 교수팀은 홍삼이 주름개선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연구진은 40세 이상 여성 82명을 대상으로 홍삼분말을 1일 3g씩 24주간 복용시킨 뒤, 홍삼 복용 전후의 주름 변화에 대해 살펴봤다. 그 결과, 가장 깊은 주름은 무려 23.5%, 평균 주름은 19.0%나 감소하는 등 주름개선 효과를 확인했다.이처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홍삼은 홍삼 절편, 홍삼정, 홍삼 액기스, 홍삼 정과, 홍삼 농축액, 홍삼 분말, 홍삼액, 홍삼 캔디, 홍삼 스틱, 홍삼 젤리 등 다양한 유형으로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홍삼은 제조 방식에 따라 효능에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제조 방식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시중에 유통 중인 대부분의 홍삼 엑기스는 물에 달여 내는 물 추출 방식을 이용해 제조된다. 하지만 이 방식을 따른다면 홍삼의 성분 중 물에 녹는 47.8%의 수용성 성분만이 추출되고, 나머지 52.2%의 불용성 성분은 홍삼 찌꺼기와 함께 버려져 절반의 효능밖에 볼 수 없다.따라서 홍삼을 선택할 때에는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홍삼을 통째로 섭취할 경우에는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기존의 제조 방식으로 인해 버려졌던 다양한 영양분과 항산화 물질까지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이러한 제조방식을 택한 업체는 ㈜참다한 홍삼을 비롯해 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김재춘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 역시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물에 우려내는 방식으로 제작된 기존 홍삼제품은 물에 녹지 않는 성분을 섭취할 수 없는 반쪽짜리에 불과하다. 홍삼을 통째로 섭취해야 95% 이상의 영양분 섭취가 가능해진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흔히 노화는 20대부터 시작돼 30대, 40대가 되면서 급속도로 진행된다고 한다. 젊음을 지키고 싶다면, 지금 당장 ‘젊음의 묘약’인 홍삼을 챙겨먹는 것이 어떨까.
우리 아이 건강 지켜줄 ‘어린이 영양제’, 첨가물 없는 천연식품이 대세!
  • 우리 아이 건강 지켜줄 ‘어린이 영양제’, 첨가물 없는 천연식품이 대세!
  • [온라인부] 요즘 성장기 아이들 사이에서는 ‘영양 불균형’이 문제가 되고 있다. 아이들의 편식과 잦은 인스턴트 음식 섭취가 영양 불균형을 초래해, 성장 발달에 문제를 일으키는 사례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성장이 이루어지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이 먹는 것’이 아닌 ‘얼마나 잘~ 먹느냐’다. 아이들은 활동량이 많은데 비해 체력과 면역력이 취약하기 때문에 이를 보강해줄 수 있는 균형 잡힌 영양분의 섭취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우선 최대한 패스트푸드와 같은 인스턴트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각종 첨가물이 함유된 기름진 음식은 아이들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또한 평소 제철 음식으로 구성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더불어 식단만으로는 충분히 채워지지 않는 영양성분을 보충하기 위해 천연 영양제를 챙겨 먹이는 것이 좋다.[사진제공=참다한 홍삼]다수의 전문가들이 아이들을 위한 천연 영양제로 추천하는 음식은 바로 ‘홍삼’이다. 홍삼은 면역력 강화는 물론 피로 회복에 좋은 음식일 뿐 아니라 홍삼은 시판되는 다른 건강기능 식품과 달리 부작용이 없어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기 때문이다.김영숙 한국인삼연초연구원 박사 연구진 역시 실험을 통해 홍삼이 면역력을 강화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증명했다.연구팀은 실험용 쥐에게 홍삼 추출물을 투입한 후 대식세포에서 분비되는 "TNF-α"의 분비량 변화를 살펴봤다. TNF-α는 암세포, 바이러스 등의 병원체의 체내 증식을 억제하는 물질로, 분비량이 많을수록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그 결과, 아무것도 투입하지 않은 대조군에서는 TNF-α가 42 pg/106 분비됐고, 홍삼 추출물을 투입한 그룹에서는 대조군의 776배 증가치인 32626 pg/106 분비됐다. 또한 한국인삼초연구원에서는 홍삼과 피로회복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축구선수 23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홍삼 엑기스 500㎎을 하루 3회씩 12주간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홍삼을 섭취한 그룹의 근육통과 현기증, 피로도가 대조군에 비해 59%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피로도의 지표인 혈액 중 젖산 농도도 38% 이상 낮아 홍삼이 항 피로와 항 스트레스에 큰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이처럼 아이들에게 좋은 음식은 홍삼은 그 인기와 더불어 홍삼 절편, 홍삼 액기스, 홍삼정, 홍삼 농축액, 홍삼 분말, 홍삼 진액, 홍삼 양갱, 홍삼 스틱, 홍삼 캔디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아이들을 위한 홍삼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무엇보다도 ‘식품 첨가물’의 함유 여부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 홍삼 제품에는 대부분 홍삼 특유의 쓴맛을 없애고 단맛을 내기 위해 시클로덱스트린, 아가베 시럽과 같은 첨가물이 들어간다. 그러나 시클로덱스트린은 탈취제의 원료로 쓰이는 성분이며, 아가베 시럽은 과당의 유해성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인공감미료이기 때문에 우리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최근에는 비타민이 함유된 제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는데, 이때 첨가되는 비타민은 대부분 공장에서 각종 화학공정을 거쳐 만들어진 합성 비타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합성 비타민은 아무런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부작용의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에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어 되도록이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따라서 어린이 홍삼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인체에 유해한 식품 첨가물의 함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현재 이러한 첨가물을 일절 함유하지 않는 업체는 참다한 홍삼을 비롯해 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아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 관리는 성장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아이들의 건강관리와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좋은 음식을 먹이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 강화, 체력 증진은 물론 부작용의 위험이 없는 홍삼으로 아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 관리를 시작해보자.
나도 모르게 피멍이? ‘알레르기성 자반증’, 해답은 면역력에 좋은 음식!
  • 나도 모르게 피멍이? ‘알레르기성 자반증’, 해답은 면역력에 좋은 음식!
  • [온라인부] 분명 어디에 부딪히거나 다친 기억이 없는데 몸 곳곳에 피멍이 나있다. 이는 누구나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이러한 일이 반복된다면 이는 ‘알레르기성 자반증’을 의심해볼만 하다.알레르기성 자반증은 혈액응고인자에 이상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혈관염 중 하나다. 외부의 충격이 아닌 내부의 면역체계 이상에 의해 비롯되는 질환으로 면역세포가 혈관을 적으로 인식해 공격하면서 몸 곳곳에 피멍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알레르기성 자반증은 초기에는 피멍 이외에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만성으로 발전할 경우에는 무척 위험할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전신 통증, 복통, 관절염 등의 증상을 동반하고, 면역세포가 혈관 뿐 아니라 폐와 뇌를 공격해 폐출혈과 뇌출혈을 일으킬 수 있어 무엇보다도 조기치료와 예방이 중요하다.[사진제공=참다한 홍삼]이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 몸의 근본적인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평소 운동을 통해 기초체력을 강화하고,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다수의 전문가들은 면역력 강화를 위해 평소 홍삼을 챙겨 먹을 것을 강조한다.국립보건원 에이즈연구센터 측은 임상시험을 통해 홍삼의 면역력 강화 효능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유발인자인 HIV 감염자 127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AZT(에이즈 치료제)를, 다른 한 그룹에는 AZT와 홍삼 추출물을 투여했다. 그 결과 AZT만을 투여한 그룹의 CD₄림프톨의 수치는 오히려 감소했으나, 홍삼과 AZT를 함께 투여한 그룹의 인체면역세포 CD₄림프톨의 평균 수치는 치료 전 1㎣당 320개에서 349개로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미국 조지아주립대 생명과학연구소 강상무 교수팀 역시 홍삼이 면역력 강화에 탁월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진은 실험용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홍삼을 먹인 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시켜보았다. 그 결과, 홍삼을 먹지 않은 쥐의 생존율은 20%에 그친 반면, 홍삼을 먹은 쥐의 생존율은 80%에 달했다.이처럼 면역력에 좋은 음식인 홍삼은 홍삼 절편, 홍삼정, 홍삼 액기스, 홍삼 정과, 홍삼 농축액, 홍삼 분말, 홍삼액, 홍삼 캔디, 홍삼 스틱, 홍삼 젤리 등 다양한 유형으로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홍삼은 제조 방식에 따라 효능에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제조 방식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시중에 유통 중인 대부분의 홍삼 엑기스는 물 추출 방식을 이용해 제조된다. 하지만 이 방식을 따른다면 홍삼의 성분 중 물에 녹는 47.8%의 수용성 성분만이 추출되고, 나머지 52.2%의 불용성 성분은 홍삼 찌꺼기와 함께 버려져 절반의 효능밖에 볼 수 없다.따라서 홍삼을 선택할 때에는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홍삼을 통째로 섭취할 경우에는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기존의 제조 방식으로 인해 버려졌던 다양한 영양분과 항산화 물질까지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이러한 제조방식을 택한 업체는 ㈜참다한 홍삼을 비롯해 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김재춘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 역시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물에 우려내는 방식으로 제작된 기존 홍삼제품은 물에 녹지 않는 성분을 섭취할 수 없는 반쪽짜리에 불과하다. 홍삼을 통째로 섭취해야 95% 이상의 영양분 섭취가 가능해진다”라고 강조했다.
빠른 식사, 위염 위험 2배! 위염 증상에 좋은 음식이 필요한 때
  • 빠른 식사, 위염 위험 2배! 위염 증상에 좋은 음식이 필요한 때
  • [온라인부] 학업과 업무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은 끼니를 거르거나 빨리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인 1만여 명 중 80%가 식사를 하는 데 15분이 채 걸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빠른 식사 속도는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다.식사를 빨리 하면 과식으로 이어지고, 위산 과다 분비로 위염의 위험도 높아진다. 특히 15분 이내로 번개식사를 하는 사람의 경우 위염 위험은 1.9배에 달한다. 위장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위염은 만성으로 발전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위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따라서 위염은 식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해선 식사는 규칙적으로, 15분 이상 천천히 하는 것이 필수다. 더불어 위염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면 예방 및 치료 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사진제공=참다한 홍삼]위염에 좋은 음식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것은 홍삼이다. 홍삼은 각종 임상시험과 논문을 통해 위염 및 위암에 좋은 음식임이 과학적으로 입증됐기 때문이다.분당차병원 함기백 교수는 임상시험을 통해 홍삼이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해 위염, 위궤양, 위암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함 교수는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사람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항생제만, 다른 그룹에는 항생제와 홍삼을 함께 복용토록 했다.그 결과, 항생제만 복용한 그룹은 헬리코박터균이 70% 줄어드는 데 그쳤지만, 홍삼을 함께 복용한 그룹은 헬리코박터균이 85%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위염에 좋은 음식인 홍삼은 홍삼 절편, 홍삼액기스, 홍삼정, 홍삼 농축액, 홍삼진액, 홍삼액, 홍삼양갱, 홍삼정과, 홍삼 스틱, 홍삼정환, 홍삼 캔디 등 다양한 유형으로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홍삼의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선 구입 시 제조방식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시판되고 있는 대부분의 홍삼 엑기스는 홍삼을 물에 달이는 물 추출 방식으로 제조된다. 이 경우, 홍삼 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 47.8%만 추출되고, 물에 녹지 않는 나머지 52.2%의 불용성 성분은 홍삼박과 함께 버려져 영양분 섭취가 절반에 그친다.이와 달리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분말액 방식은 불용성 성분까지 담아내 95% 이상의 영양분 섭취가 가능하다.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항산화 물질까지 섭취할 수 있는 이 방식은 (주)참다한 홍삼을 비롯한 일부 업체에서만 사용하고 있다.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김재춘 교수는 한 방송에서 “물에 우려내는 방식으로 제작된 기존 홍삼 제품은 물에 녹지 않는 성분을 섭취할 수 없는 반쪽짜리”며 “영양분 손실을 최소화하려면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식사를 빨리 해치우면 잠깐의 시간은 벌지만 위 건강을 잃을 수도 있다. 번개식사로 인해 위염이 발병하고 증상이 악화되면 위암, 지방간 등의 위험도 높아진다. 따라서 평소 식습관을 바로잡고 위염에 좋은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이를 예방하는 것이 현명하다.
잦은 기침으로 괴로운 알레르기 천식, 증상 개선에 좋은 음식부터 챙겨야
  • 잦은 기침으로 괴로운 알레르기 천식, 증상 개선에 좋은 음식부터 챙겨야
  • [온라인부] 주거 및 식생활 형태의 변화와 환경호르몬,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의 증가로 알레르기성 천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알레르기성 천식은 알레르기 물질에 의해 기관지 안쪽 점막에 염증이 생겨 숨을 쉬기 어려운 질환이다.이와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의 치료는 대부분 증상을 완화 시키는데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때문에 환자가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재발하는 양상을 보인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알레르기 천식의 발병을 막으려면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이는 평소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한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쉬우면서도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면역력 높이는 음식을 꾸준히 먹이는 것이다.[사진제공=참다한 홍삼]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기능을 인정받은 식품인 홍삼은 각종 임상시험과 연구결과를 통해 그 효능을 입증받은 바 있다.강원대학교 이혜연 연구진은 홍삼 추출물이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암세포 등 외부 침입물질에 대한 공격력을 4~5배가량 향상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실험 대상을 세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홍삼 물 추출물을, 두 번째 그룹에는 홍삼의 유효성분인 사포닌을, 세 번째 그룹에는 다당체를 투입하고 활성화 정도를 측정했다.그 결과, 물 추출물은 면역세포를 활성화하지 못했다. 그러나 사포닌은 4.7배, 다당체는 5.2배의 활성화 효능을 보였다. 이를 통해 홍삼이 면역력을 강화해 다양한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는 사실과 함께 기존의 물 추출방식으로는 홍삼의 모든 효능을 끌어내기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면역력 높이는 음식인 홍삼이 알레르기 천식을 예방하는 식품이라는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홍삼엑기스, 홍삼액, 홍삼정, 홍삼 농축액, 홍삼 진액, 홍삼 양갱, 홍삼정과, 홍삼스틱, 홍삼정환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시장 규모 역시 2조 원에 육박하고 있다. 그러나 제조방식에 따라 효과의 차이가 커 제품선택에 신중해야 한다.시중에 유통 중인 대다수의 홍삼 제품은 홍삼을 뜨거운 물에 달여 낸 ‘물 추출 방식’이다. 이 경우 홍삼 전체 성분 중 물에 녹아 나오는 수용성 성분 47.8%만 섭취할 수 있으며, 녹지 않는 불용성 성분은 버려진다는 단점이 있다.반면 ㈜참다한 홍삼을 비롯한 소수업체의 제조방식처럼 홍삼을 통째로 갈아 만드는 경우 수용성 성분과 함께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성분까지도 섭취하게 된다. 이 경우 홍삼 속 사포닌과 비사포닌 성분을 비롯해 각종 영양성분을 모두 섭취하므로 더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김재춘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는 “물에 우려내는 방식으로 제작된 기존 홍삼제품은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성분이 버려지는 ‘반쪽짜리’에 불과하다”며 “홍삼을 그대로 잘게 갈아 먹어야 홍삼의 모든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면역력과 알레르기성 질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내 몸의 면역력이 망가지는 즉시 알레르기 천식을 비롯한 각종 질병들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평소 여러 알레르기 질환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면, 홍삼처럼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실내에서도 빈번한 노인 낙상사고…뼈에 좋은 음식을 챙겨야 할 때
  • 실내에서도 빈번한 노인 낙상사고…뼈에 좋은 음식을 챙겨야 할 때
  • [온라인부] ‘낙상’이라고 하면 주로 빙판에서 넘어지는 것을 생각하지만, 노인의 상당수는 집안에서 낙상사고를 당한다. 실제로 최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고령층 낙상사고 가운데 57.2%가 가정집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노인들의 실내 낙상사고 원인은 노화로 인한 균형 감각 저하다. 실제로 많은 노인들이 방이나 주방, 화장실이 조금만 미끄러워도 중심을 잡지 못하고 넘어지거나, 잠결에 일어나다가 주저앉곤 한다. 밤에 문지방에 걸려 넘어지는 것도 예삿일이다. [사진제공=참다한 홍삼]그런데 노인들은 젊은 사람보다 골밀도가 낮기 때문에 실내 낙상사고 만으로도 골다공증으로 인한 만성 골절을 당할 수 있다. 게다가 고령자의 경우 뼈가 부러져 거동을 못하게 되면 꼼짝 않고 누워있어야 해 혈전으로 인한 심장마비, 뇌졸중, 욕창 등이 합병증으로 올 수도 있다.따라서 노인 낙상사고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선 전등을 밝게 하고, 화장실 바닥에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까는 것이 좋다. 또한 문에 있는 문지방을 없애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인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필수다. 홍삼이 뼈의 강도를 높여 골다공증을 예방한단 사실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김남현 박사 연구팀에 의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골다공증을 유발한 쥐를 둘로 나눠 한쪽에만 16주간 홍삼 추출물을 투여한 후, 엉덩이와 연결된 대퇴골 부위의 강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홍삼을 투여한 쥐들의 뼈 강도는 그렇지 않은 쥐들보다 36%나 더 높게 나타났다.이처럼 뼈에 좋은 음식인 홍삼은 홍삼액, 홍삼정, 홍삼 엑기스, 홍삼 절편, 홍삼 농축액, 홍삼진액, 홍삼양갱, 홍삼 캔디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홍삼은 제조 방식에 따라 그 효능이 달라질 수 있어, 제대로 된 효과를 보려면 제조 방식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시판되는 대부분의 제품은 홍삼을 물에 달여 내는 ‘물 추출 방식’인 경우가 많다. 이런 제조법으로 만들어진 홍삼 제품의 경우, 홍삼 전체 성분 중 물에 녹아 나오는 47.8%의 수용성 성분밖에 섭취할 수 없다. 즉, 물에 녹지 않는 52.2%의 불용성 성분은 달여 낸 홍삼 찌꺼기(홍삼박) 안에 남겨진 채 같이 버려지는 것이다. 이에 최근에는 홍삼을 통째로 갈아 만든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홍삼을 통째로 갈아 만드는 ‘분말액 방식’은 홍삼 속에 함유된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수용성, 불용성 영양분을 모두 추출할 수 있어 홍삼의 유효성분을 95% 이상 추출할 수 있다. 현재 이 같은 제조 방식은 참다한 홍삼을 비롯한 몇몇 소수업체가 사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김재춘 교수는 최근 한 방송에서 “대다수의 홍삼업체가 물에 달여 내는 방식으로 홍삼 성분을 추출하는데, 이럴 경우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만 섭취하게 돼 반쪽짜리 홍삼을 먹는 셈”이라며 “홍삼을 통째로 잘게 갈아 먹어야 버려지는 성분 없이 95% 이상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령층 낙상사고는 빙판길뿐 아니라 실내에서도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노인들은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선 집 안의 문지방을 없애고 욕실 바닥에 매트를 까는 등 실내 환경을 정돈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홍삼처럼 뼈와 골절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챙겨먹는 것도 필수다.
연말연시 맞아 종합선물세트 인기…추천 선물 1위는 ‘건강’
  • 연말연시 맞아 종합선물세트 인기…추천 선물 1위는 ‘건강’
  • [온라인부]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 준비가 한창이다. 한우, 과일, 차 등 종합선물세트 종류로는 수십 가지가 있지만, 남녀노소 불문하고 가장 뜻 깊은 선물은 단연 건강 관련 제품이다. 학업과 업무, 가사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은 건강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각종 건강상품은 효도선물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각종 질병이 기승을 부리는 겨울철에는 면역력과 관련된 건강식품이 더욱 빛을 발한다. 이러한 이유로 소비자들 사이에선 홍삼선물세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홍삼은 식약처가 인정한 면역력 개선 식품으로, 각종 임상시험과 논문을 통해 면역력 증진 효능을 입증 받은 바 있다.미국 조지아주립대 생명과학연구소 강상무 교수팀은 독감 유발인자인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감염 12일 전부터 홍삼을 먹였다. 그 결과, 대조군의 생존율은 20%에 불과한 반면, 홍삼군의 생존율은 무려 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제공=참다한 홍삼또한 강원대학교 생명과학부 이혜연 박사팀은 실험용 쥐의 면역세포에 홍삼 추출물을 투입한 뒤 투입 전후의 면역세포 수를 관찰했다. 그 결과, 홍삼 투입 후 면역세포 수가 300%나 증가해 세균, 바이러스 등의 병원체를 더 쉽게 물리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면역력 높이는 음식인 홍삼은 홍삼 절편, 홍삼액기스, 홍삼정, 홍삼 농축액, 홍삼진액, 홍삼액, 홍삼양갱, 홍삼정과, 홍삼 스틱, 홍삼정환, 홍삼 캔디 등 다양한 유형으로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홍삼의 효능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선 구입 시 제조방식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홍삼 엑기스는 홍삼을 물에 달이는 물 추출 방식으로 제조된다. 이 경우, 홍삼 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 47.8%만 추출되고, 물에 녹지 않는 나머지 52.2%의 불용성 성분은 홍삼박과 함께 버려져 영양분 섭취가 절반에 그친다.이와 달리 (주)참다한 홍삼을 비롯한 몇몇 업체에서는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 경우, 홍삼의 사포닌과 비사포닌 성분을 비롯해 항산화 물질까지 얻을 수 있어 영양분의 95% 이상을 섭취할 수 있다.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김재춘 교수는 한 방송에서 “물에 우려내는 방식으로 제작된 기존 홍삼 제품은 물에 녹지 않는 성분을 섭취할 수 없는 반쪽짜리”라며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어야 홍삼의 효능을 온전하게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연말연시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건강을 생각한 선물만큼 뜻 깊은 것은 없다. 특히 면역력 개선에 탁월한 홍삼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다. 이때 가격이나 브랜드인지도가 아닌 제조방식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올바른 선택법임을 명심해야 한다.
발바닥이 찌릿찌릿, 원인은 족저근막염! 꼭 챙겨먹어야 할 음식은?
  • 발바닥이 찌릿찌릿, 원인은 족저근막염! 꼭 챙겨먹어야 할 음식은?
  • [온라인부] 걸음을 내딛을 때 순간 마치 발바닥 한 가운데가 찢어지는 듯 한 통증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흡사 전기가 ‘찌르르’ 통하는 기분 나쁜 통증을 느낀 경험이 한 두 번이 아닌 여러 번이라면 이는 ‘족저근막염’을 의심해볼 만 하다.족저근막은 우리의 발뒤꿈치 뼈에서 시작해 발가락 앞 쪽까지 이어지는 두껍고 강한 섬유띠를 말한다. 족저근막염은 바로 이 족저근막에 반복적인 미세 손상이 가해져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성인 발뒤꿈치 통증의 대표적인 원인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족저근막염의 대표적인 원인은 과도한 스포츠 활동, 체중 증가, 신발 착용 등이다. 발의 근육 손상을 일으키는 달리기, 축구와 같은 격렬한 스포츠, 지면에 충격을 그대로 흡수하게 되는 플랫슈즈와 슬리퍼의 착용 등이 발바닥 근육에 무리를 줘 염증이 생기게 한다.◆사진제공=참다한 홍삼족저근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발바닥 근육에 무리를 주는 과한 스포츠를 피하고, 푹신한 깔창이 깔린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틈틈이 발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해주고, 염증 예방에 좋은 음식인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홍삼은 항염효과가 뛰어난 음식으로, 이를 꾸준히 복용한다면 족저근막염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이러한 홍삼의 효능은 국내는 물론 해외의 각종 임상시험 및 연구논문을 통해서도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한국식품연구원 소속 공연희 박사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홍삼의 항염 효과를 확인했다. 연구팀은 사람에게서 채취한 신경세포들에 체내 염증 유발 물질인 NO를 투입한 뒤, 두 그룹으로 나눠 한쪽에만 홍삼 추출물을 투여하고 각 그룹의 NO 분비량을 관찰했다.그 결과, 대조군의 NO 분비량을 100%로 설정했을 때, 홍삼군의 NO 분비량이 67.1%로 32.9%나 적게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조미란 박사팀 역시 홍삼에 염증 완화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연구진은 실험용 쥐에 류마티스 관절염을 유발한 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홍삼군)에는 홍삼을, 다른 그룹(대조군)에는 아무것도 투입하지 않은 채 관절염 증상이 심할수록 붓기가 심해지는 발바닥의 두께를 측정했다,그 결과, 홍삼 군은 대조군과 비교해 발바닥 두께가 10%나 감소해 류마티스 증상이 크게 개선됐다.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 지수의 경우 대조군은 1.8로 나타났지만, 홍삼 군은 0.8에 불과해 절반에 그쳤다.이처럼 족저근막염에 좋은 음식인 홍삼은 홍삼 절편, 홍삼정, 홍삼 액기스, 홍삼 정과, 홍삼 농축액, 홍삼 분말, 홍삼액, 홍삼 캔디, 홍삼 스틱, 홍삼 젤리 등 다양한 유형으로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홍삼은 제조 방식에 따라 효능에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제조 방식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시중에 유통 중인 대부분의 홍삼 엑기스는 물에 달여내는 물 추출 방식을 이용해 제조된다. 하지만 이 방식을 따른다면 홍삼의 성분 중 물에 녹는 47.8%의 수용성 성분만이 추출되고, 나머지 52.2%의 불용성 성분은 홍삼 찌꺼기와 함께 버려져 절반의 효능밖에 볼 수 없다.따라서 홍삼을 선택할 때에는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홍삼을 통째로 섭취할 경우에는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기존의 제조 방식으로 인해 버려졌던 다양한 영양분과 항산화 물질까지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이러한 제조방식을 택한 업체는 ㈜참다한 홍삼을 비롯해 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김재춘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 역시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물에 우려내는 방식으로 제작된 기존 홍삼제품은 물에 녹지 않는 성분을 섭취할 수 없는 반쪽 짜리에 불과하다. 홍삼을 통째로 섭취해야 95% 이상의 영양분 섭취가 가능해진다”라고 강조했다.
합병증 초래하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증상 개선에 좋은 음식이 해답
  • 합병증 초래하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증상 개선에 좋은 음식이 해답
  • [온라인부] 겨울을 맞아 각종 호흡기 질환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4년 만에 다시 유행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일주일 사이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가440명이라며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기침,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이 감기와도 비슷하다. 그러나 며칠 후면 회복되는 감기와 달리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2~3주 후에야 회복세를 보이며, 일부는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에까지 이를 수도 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치료에는 항생제 사용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항생제는 몸속 유해균뿐만 아니라 유익균까지 사멸시켜 되레 면역력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내성 위험 또한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근본적으로 체내 면역력을 강화해 폐렴 원인균의 감염을 막는 것이 바람직하다.◆사진제공=참다한 홍삼면역력은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식이요법으로 높일 수 있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홍삼은 국내외 각종 임상시험과 논문을 통해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미국 조지아주립대 생명과학연구소 강상무 교수팀은 모세기관지염과 폐렴을 일으키는 RS바이러스를 감염시킨 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바이러스 감염 60일 전부터 홍삼을 먹였다.그 결과, 홍삼 그룹의 폐에서 증식된 RS 바이러스가 홍삼 비복용 그룹에 비해 33%나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강 교수는 “홍삼의 사포닌과 다당류 성분이 체내로 유입되는 각종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대식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력을 높인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처럼 폐렴에 좋은 음식은 홍삼은 홍삼 절편, 홍삼액기스, 홍삼정, 홍삼 농축액, 홍삼진액, 홍삼액, 홍삼양갱, 홍삼정과, 홍삼 스틱, 홍삼정환, 홍삼 캔디 등 다양한 유형으로 출시되고 있다. 이때 홍삼의 효능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선 제조방식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홍삼 엑기스는 홍삼을 물에 달이는 물 추출 방식으로 제조된다. 이 경우, 홍삼 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 47.8%만 추출되고, 물에 녹지 않는 나머지 52.2%의 불용성 성분은 홍삼박과 함께 버려져 영양분 섭취가 절반에 그친다.반면,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분말액 방식은 불용성 성분까지 추출돼 영양분의 95% 이상을 섭취할 수 있다. 홍삼의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항산화 물질까지 섭취 가능한 이 방식은 (주)참다한 홍삼을 비롯한 일부 업체에서만 취하고 있다.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김재춘 교수는 한 방송에서 "물에 우려내는 방식으로 제작된 기존 홍삼 제품은 물에 녹지 않는 성분을 섭취할 수 없는 반쪽짜리"며 "홍삼의 효능을 극대화하려면 통째로 갈아 넣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을 단순 감기로 착각해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페렴은 치료 적기를 놓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예방 및 조기치료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이를 위해선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현명하다.
어린이 감기 유행 “항생제는 피해야” 제대로 된 어린이 홍삼이 답이다
  • 어린이 감기 유행 “항생제는 피해야” 제대로 된 어린이 홍삼이 답이다
  • [온라인부]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됨에 따라 여기저기서 감기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소아과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감기 환자로 북적이고 있다. 그런데, 아이들에게 감기약을 먹이기 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무조건적인 항생제의 사용이다.현재 많은 병원에서 감기에 걸린 아이들에게 무분별하게 항생제를 처방하고 있다. 하지만 면역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아이들은 항생제를 남용했을 시 부작용이 더욱 클 수 있다. 항생제 남용은 복통을 비롯해 비만, 당뇨병과 같은 대사 질환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내성이 생겨 항생제를 꼭 써야하는 상황이 생겼을 때 약이 듣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따라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항생제를 먹이기보다 아이들의 근본적인 면역력을 길러주는 데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쉬우면서도 효과적인 방법 중에 하나는 면역력 높이는 음식을 꾸준히 먹이는 것이다.다수의 전문가들이 아이들의 면역력에 좋은 음식으로 추천하는 것은 단연 홍삼이다. 홍삼의 면역력 강화 효능은 국내는 물론 해외의 각종 임상시험 및 연구논문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일본 가네코 심장병원 가네코 박사팀은 병원에 근무하는 건강한 직원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두 달간 홍삼을, 다른 한 그룹은 가짜 약을 복용하게 한 뒤 독감에 대한 저항력을 살펴봤다. 그 결과, 가짜 약을 복용한 그룹의 독감 발병률은 무려 73.3%에 달했지만, 홍삼을 복용한 그룹의 독감 발병률은 28.6%에 불과했다.미국 조지아주립대 생명과학연구소 강상무 교수 역시 홍삼이 면역력 개선에 효과적임을 증명했다. 교수팀은 독감 유발인자인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감염 12일 전부터 홍삼을 먹였다. 그 결과, 대조군의 생존율은 20%에 불과한 반면, 홍삼군의 생존율은 무려 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면역력 향상에 좋은 음식으로 입증된 홍삼은 홍삼액기스, 홍삼진액, 홍삼농축액, 홍삼정, 홍삼분말, 홍삼액, 홍삼캔디, 홍삼스틱, 홍삼젤리, 홍삼분말 등 다양한 유형으로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홍삼의 효능은 제조 방식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이를 반드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시중에 유통 중인 홍삼 엑기스는 대부분 "물 추출 방식"을 이용해 제조된다. 하지만 이 방식을 따른다면 홍삼 성분 중 47.8%에 불과한 수용성 성분만이 추출되고, 나머지 물에 녹지 않는 52.2%의 불용성 성분은 버려져 절반의 효능밖에 볼 수 없다.따라서 홍삼을 선택할 때에는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홍삼을 통째로 섭취할 경우에는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기존의 제조 방식으로 인해 버려졌던 다양한 영양분과 항산화 물질까지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또한 어린이 홍삼의 경우, 인체에 유해한 식품첨가물이 함유되었는지도 확인해보아야 한다. 시판 중인 대부분의 어린이 홍삼 제품에는 홍삼 특유의 쓴맛을 없애고 단맛을 내기 위해 아가베시럽, 시클로덱스트린, 잔탄검, 젤란검과 같은 첨가물이 들어간다. 그러나 이러한 첨가물들은 비만, 설사, 장 점막 손상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피해야 한다.최근에는 비타민이 함유된 제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는데, 이때 첨가되는 비타민은 대부분 공장에서 각종 화학공정을 거쳐 만들어진 합성 비타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합성 비타민은 아무런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부작용의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에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어 되도록이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현재 홍삼을 그대로 갈아 넣는 제조방식을 사용하면서 유해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는 업체는 ㈜참다한 홍삼을 비롯해 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간혹 세균 감염을 대비해 미리 항생제를 처방받으려는 부모들이 있다. 하지만 항생제는 이를 예방하는 약이 아닌 만큼, 감염이 확인된 뒤에 이를 복용해도 전혀 늦지 않다. 천연 면역력 영양제인 홍삼으로 아이들의 근본적인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급선무다.
아이 건강위한 어린이 홍삼, 유해 첨가물+합성비타민은 피해야
  • 아이 건강위한 어린이 홍삼, 유해 첨가물+합성비타민은 피해야
  • [온라인부] 어린이는 면역력이 약해 겨울철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높다. 또한 1~2주 후면 감기 증상이 완화되는 성인과 달리, 폐렴이나 급성 중이염 등으로 발전하기 쉬워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이러한 이유로 부모는 아이가 감기에 걸리면 병원부터 찾는다. 문제는, 대부분 몸속 유해균과 더불어 유익균까지 사멸시키는 항생제를 처방받는다는 것이다. 면역체계가 완전하지 않은 어린이가 항생제를 복용할 경우, 복통,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비만, 당뇨병 같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또한 항생제 내성이 생기면 정작 항생제가 필요한 질병에선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따라서 어린이 감기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선 근본적으로 체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선 규칙적인 생활습관, 청결 유지와 더불어 면역력 높이는 음식이 효과적이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러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것은 홍삼이다. 홍삼은 식약처에서도 공식 인증한 면역력 개선 식품이며, 각종 임상시험과 논문을 통해 그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미국 조지아주립대 생명과학연구소 강상무 교수팀은 모세기관지염과 폐렴을 일으키는 RS바이러스를 감염시킨 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후, 한 그룹에만 RS바이러스 감염 60일 전부터 홍삼을 먹였다.그 결과, 홍삼군의 폐에서 증식된 RS 바이러스가 대조군에 비해 33%나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강 교수는 “홍삼의 사포닌과 다당류 성분이 체내로 유입되는 각종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대식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력을 높인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처럼 어린이 감기에 좋은 음식인 홍삼은 홍삼절편, 홍삼액기스, 홍삼농축액, 홍삼정, 홍삼액, 홍삼분말, 홍삼진액, 홍삼양갱, 홍삼스틱 등 다양한 유형으로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홍삼 의 효능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제조방식과 식품첨가물 포함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시중의 홍삼 엑기스 대부분은 홍삼을 뜨거운 물에 달이는 물 추출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이 경우 홍삼의 성분 중 물에 녹는 47.8%만 추출되고, 나머지 52.2%의 영양분은 홍삼박과 함께 버려져 효능이 반감된다.이와 달리,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제조방식의 경우엔 홍삼의 불용성 성분까지 모두 담아내어 영양분 추출율이 95% 이상에 이르게 된다. 즉, 홍삼의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갖가지 항산화 물질까지 모두 섭취할 수 있다는 의미다.어린이 홍삼의 경우엔 하나 더 중요하게 살펴봐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특유의 쓴맛을 없애고 점도를 높이기 위해 시클로덱스트린, 잔탄검, 젤란검, 아가베 시럽과 같은 식품 첨가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식품 첨가물은 비만, 장염, 고혈압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비타민 함유 제품의 경우에도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 화학 공정을 거쳐 만들어진 합성 비타민으로, 100% 천연원료 비타민과 달리 인체에 아무런 효과가 없거나 각종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홍삼 제품 제조업체 중에서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제조방식을 사용함과 동시에 유해 식품 첨가물이나 합성 비타민을 일절 포함하지 않는 곳은 참다한 홍삼을 비롯해 극소수에 불과해 주의가 필요하다.겨울이 되면 병원은 어린이 감기 환자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어린이의 경우 약물이 미치는 영향이 성인과 다르기 때문에 항생제 복용에 신중해야 한다. 따라서 평소 홍삼을 섭취함으로써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최고의 예방 및 치료 방법이다.
자궁이 보내는 SOS! 자궁암 초기증상 및 증상완화에 좋은 음식은?
  • 자궁이 보내는 SOS! 자궁암 초기증상 및 증상완화에 좋은 음식은?
  • [온라인부] 여성에게 있어서 자궁은 생리와 더불어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는 곳이며, 중년이 지나며 찾아오는 폐경기에 그 역할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신체기관이다. 하지만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환경호르몬의 노출 등으로 인해 자궁암 발병률이 늘고 있다. 자궁암은 세계적으로 여성암 사망률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환으로 매년 30만 명의 여성들이 자궁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치료가 중요하지만 심적변화, 조기폐경, 갱년기증상, 소화불량 등 대부분 일상적인 증상들이 자궁암의 초기증상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겨 지나치는 경우가 흔하다.따라서 전문가들은 자궁암 예방 및 치료를 위해 평소 면역력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거론되지만, 그 중 효과적인 것은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다. [사진제공=참다한 홍삼] 면역력 강화에 좋고 항암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대표적인 음식에는 ‘홍삼’이 있다. 홍삼은 국내외 5천여 건의 임상시험과 연구논문 등을 통해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강원대학교 생약자원개발학과 손은화 연구팀은 실험용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홍삼 추출물을 투입하고, ‘사이토카인 TNF-α’의 분비량 변화를 관찰했다. 사이토카인 TNF-α는 면역 체계의 핵심인 백혈구, T세포의 증식과 활동에 관여하는 물질로 양이 많을수록 면역력이 강해진다. 그 결과, 대조군의 TNF-α 분비량은 32pg/ml에 불과했지만, 홍삼군은 무려 85pg/ml나 분비됐다. 이는 홍삼 추출물 투입 후 면역력이 약 3배나 강해진 것이다.또한, 서성옥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는 위암 수술환자 92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항암 치료제만 투여하고, 나머지 한 그룹은 홍삼분말과 항암 치료제를 같이 투여한 후 5년 동안의 생존율을 비교했다. 그 결과, 항암 치료제만 처방 받은 그룹의 생존율은 38.5%에 그쳤다. 반면 홍삼분말을 함께 먹은 그룹의 생존율은 무려 76.4%로 나타났다. 이는 항암 치료제만 처방 받은 그룹의 생존율에 비해 2배 가까운 수치다.이처럼 면역력 증강 및 항암 효과가 높은 홍삼은 홍삼 절편, 홍삼엑기스, 홍삼 농축액, 홍삼진액, 홍삼양갱, 홍삼정, 홍삼정과, 홍삼 스틱, 홍삼정환, 홍삼 캔디 등으로 출시되고 있다. 홍삼 제품을 구매할 때, 제조 방식에 따라 효능이 천차만별이니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현재 대부분의 홍삼제품들은 물에 우려내는 물 추출 방식이다. 이때 홍삼의 영양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 47.8%만을 추출할 수 있고, 나머지 52.2%의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성분은 버려진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것이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제조방식이다. 이렇게 생산된 홍삼제품은 홍삼의 불용성 성분까지 담아내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을 포함한 다양한 영양분과 항산화 물질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현재 참다한 홍삼을 비롯한 일부 소수업체만이 이 제조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자궁암은 초기에 다스리지 않으면 다른 부위로 전이돼 방광이나 직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때문에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 이와 함께 평소 자궁암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울퉁불퉁 흉터 남기는 성인 여드름, 예방 및 치료에 좋은 음식은
  • 울퉁불퉁 흉터 남기는 성인 여드름, 예방 및 치료에 좋은 음식은
  • [온라인부] 여드름은 비단 사춘기 청소년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여드름 환자 중 60%가 20대 이상의 성인여드름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불규칙한 생활습관, 잦은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 등이 주원인인 성인여드름은 쉽게 낫지 않고 재발이 잦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때 여드름이 반복되면서 영구적인 색소침착이 생기거나 함몰된 흉터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성인여드름은 예방과 올바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선 평소 생활습관 및 식습관을 개선하고, 청결을 유지하며 자극적인 화장품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함께 여드름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면 배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사진제공=참다한 홍삼] 여드름에 좋은 음식 중에서도 홍삼은 면역력을 개선해 여드름 원인균을 막고, 염증을 완화하는 항염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효능은 국내외 각종 임상시험과 논문을 통해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미국 조지아주립대 생명과학연구소 강상무 교수는 홍삼이 면역력 개선에 효과적임을 증명했다. 교수팀은 독감 유발인자인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감염 12일 전부터 홍삼을 먹였다. 그 결과, 대조군의 생존율은 20%에 불과한 반면, 홍삼군의 생존율은 무려 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전북대학교 생화학교실 박광현 연구진은 홍삼의 항염 효과를 입증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진은 실험용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홍삼 추출물을 투여한 후, 두 그룹 모두에 히스타민 분비를 촉진하는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투입했다. 히스타민은 염증의 주요 원인물질로, 분비량이 적을수록 염증의 위험이 적다.실험 결과, 대조군은 히스타민 분비량이 30%나 증가한 반면, 홍삼군은 5% 증가하는 데 그쳤다. 즉, 홍삼을 섭취하면 염증이 발생하지 않거나, 염증이 생기더라도 금방 호전될 수 있는 것이다.이처럼 여드름에 좋은 음식인 홍삼은 홍삼 절편, 홍삼액기스, 홍삼 농축액, 홍삼진액, 홍삼양갱, 홍삼정, 홍삼정과, 홍삼 스틱, 홍삼정환, 홍삼 캔디 등 다양한 유형으로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홍삼의 효능의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제조방식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홍삼 엑기스는 홍삼을 뜨거운 물에 달이는 물 추출 방식으로 제조된다. 이 경우, 홍삼 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 47.8%만 추출되고, 물에 녹지 않는 나머지 52.2%의 불용성 성분은 홍삼박과 함께 버려져 홍삼의 효능이 반감된다.이를 보완하기 위해 (주)참다한 홍삼을 비롯한 일부 업체에서는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 경우, 홍삼의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을 비롯해 항산화 물질까지 얻을 수 있어 영양분의 95% 이상을 섭취할 수 있다.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김재춘 교수는 한 방송에서 "물에 우려내는 방식으로 제작된 기존 홍삼 제품은 물에 녹지 않는 성분을 섭취할 수 없어 반쪽짜리에 불과하다"며 "영양분을 온전히 섭취하려면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외모도 경쟁력인 시대에서 여드름은 걸림돌이나 다름없다. 이를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해선 평소 생활습관 및 식습관을 바로잡고, 여드름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부작용 논란 가시지 않는 자궁경부암 백신, 증상개선에 좋은 음식이 해답
  • 부작용 논란 가시지 않는 자궁경부암 백신, 증상개선에 좋은 음식이 해답
  • [온라인부] 자궁경부암은 여성에게 발생한 암 중 3~5위에 해당할 정도로 대표적인 여성 암으로, 전체 여성 암 환자의 10%가 자궁경부암이라는 통계도 있다. 이와 동시에 자궁경부암은 발견이 늦어지면 생존율이 15%에 불과할 정도로 위험한 암이기도 하다.자궁경부암이 발생하면 초기에는 성관계 후 가벼운 질 출혈 증상이 나타나고, 암이 진행될수록 심한 출혈, 궤양, 악취, 배뇨 곤란, 혈뇨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다가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이처럼 치명적인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발생 원인이 비교적 명확하게 규명됐는데, 바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이다. [사진제공=참다한 홍삼]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 환자의 70% 이상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백신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과 자궁경부암 발생 위험성이 최대 98%나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고 현기증, 실신, 통증이나 심지어 사망에 이르는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같은 자궁경부암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유럽 의약청에서는 “부작용의 원인은 자궁경부암 백신이 아니며 백신은 안전하다”라고 공식 발표했지만, 그런데도 불안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자궁경부암 예방을 백신이 아니라 면역력 향상을 택하는 경우도 있다.면역력을 강화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그중 인기가 높은 것으로는 홍삼을 꼽을 수 있다. 홍삼의 면역력 향상 효과는 5,000여 건의 연구를 통해 입증됐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으로 강원대학교 이혜연 박사의 연구를 꼽을 수 있다.강원대학교 이혜연 연구팀은 홍삼이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바이러스 공격능력을 향상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실험용 쥐에서 분리한 면역세포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면역활성제를 또 다른 그룹에는 홍삼 엑기스를 투입하고 면역세포가 얼마나 활성화되는지를 관찰했다.그 결과 홍삼을 먹은 그룹은 면역활성제를 투입한 그룹과 비교해 90% 수준으로 면역세포가 활성화돼 면역력이 강화됐다. 면역활성제는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화학물질로 몸에 부담을 주고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데 비해, 홍삼은 알려진 부작용이 없으므로 환자에게는 오히려 홍삼이 더 나을 수 있다.홍삼의 이러한 효능이 알려지며 홍삼 쇼핑몰에서 홍삼선물세트를 구매하거나 풍기인삼, 파삼 등을 직접 구매해 직접 집에서 직접 홍삼 원액이나 홍삼을 활용한 한방차를 만드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홍삼 원액을 활용한 한방차 등 홍삼 복용법을 찾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지만, 홍삼 제품은 제조 방식에 따라 영양분 추출률이 달라질 수 있어 신중해야 한다. 홍삼 엑기스 등 홍삼 제품 대부분은 홍삼을 물에 달이는 물 추출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이 방식은 홍삼 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 47.8%만을 추출할 수 있고, 나머지 52.2%의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성분은 달여낸 홍삼 찌꺼기와 함께 버려지게 되는 단점이 있다.이런 이유로 참다한 홍삼 등 일부 업체에서는 홍삼을 제품에 통째로 갈아 넣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 방식은 홍삼을 모두 분말로 만들어 제품에 넣기 때문에 버려지는 홍삼 찌꺼기가 없다는 특징이 있다. 자연히 홍삼의 모든 성분을 섭취할 수 있고 영양분 추출률도 물 추출 방식의 2배 이상인 95%를 넘는 장점이 있다.자궁경부암은 바이러스가 주요 발병 원인이기 때문에 감염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부작용 논란이 있는 백신을 맞기가 두렵다면, 백신 없이도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도록 홍삼 등 면역력을 향상해 자궁경부암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
만성피로증후군에 시달리는 직장인들,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극복
  • 만성피로증후군에 시달리는 직장인들,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극복
  • [온라인부] 과도한 업무와 잦은 회식이 일상인 직장인들에게 건강관리란 사치나 다름없다. 때문에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각종 직장인증후군을 겪고 있으며, 그중 가장 흔한 것이 만성피로증후군이다. 만성피로증후군은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근육통 등의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잠만 충분히 자면 해소되는 단순 피로와 달리, 만성피로증후군은 수면과 휴식에도 불구하고 피로감이 쉽게 가시지 않는다. 이러한 만성피로증후군이 계속되면 몸이 쇠약해질 뿐만 아니라 업무능력 저하와 우울증까지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생활습관 개선과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을 통해 만성피로증후군을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사진제공=참다한 홍삼]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다수의 전문가들은 홍삼 섭취를 권장한다. 홍삼의 피로해소 효능은 국내외 각종 임상시험과 논문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됐기 때문이다.윤성진 고려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연구팀은 성인 남성 3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게만 8주간 홍삼 추출물을 복용토록 했다. 이후 모든 그룹에 같은 강도의 운동을 하도록 한 후, 운동 전후의 혈중 BCAA 농도 차이를 비교했다. BCAA는 피로할수록 수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BCAA 감소폭이 클수록 피로감이 심한 것으로 볼 수 있다.그 결과, 대조군은 BCAA 감소폭이 24.4μmol/l나 되는 반면, 홍삼군은 대조군의 절반인 12.1μmol/l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홍삼을 섭취하면 피로회복능력이 2배나 향상되는 것이다.이처럼 만성피로증후군 치료에 좋은 음식인 홍삼은 홍삼 절편, 홍삼액기스, 홍삼정, 홍삼 농축액, 홍삼진액, 홍삼액, 홍삼양갱, 홍삼정과, 홍삼 스틱, 홍삼정환, 홍삼 캔디 등 다양한 유형으로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홍삼의 피로회복 효능은 제조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제품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홍삼 엑기스는 홍삼을 물에 달이는 물 추출 방식으로 제조된다. 이 경우, 홍삼 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 47.8%만 추출되고, 물에 녹지 않는 나머지 52.2%의 불용성 성분은 홍삼박과 함께 버려져 홍삼의 효능이 반감된다.이러한 이유로 (주)참다한 홍삼을 비롯한 몇몇 업체에서는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 경우, 홍삼의 사포닌과 비사포닌 성분을 비롯해 항산화 물질까지 얻을 수 있어 영양분의 95% 이상을 섭취할 수 있다.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김재춘 교수는 한 방송에서 “물에 우려내는 방식으로 제작된 기존 홍삼 제품은 물에 녹지 않는 성분을 섭취할 수 없는 반쪽짜리”라며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어야 홍삼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만성피로증후군은 직장인의 75%이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그러나 이를 가볍게 여기고 치료에 소홀할 경우 업무능력 저하는 물론 심한 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이를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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