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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식중독 '노로 바이러스' 극성, 면역력 강화하는 음식으로 '해결'
  • 겨울철 식중독 '노로 바이러스' 극성, 면역력 강화하는 음식으로 '해결'
  • [온라인부] 일반적으로 식중독은 날이 더워지는 여름에만 걸리는 질병으로 알고 있지만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에 더욱 극성을 부리기도 한다. 바로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다. 겨울철 식중독 사고의 주원인이 되는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식수나 음식을 통해 섭취될 경우 감염성 위장염을 일으킨다. 기온이 낮을수록 활동성이 커지는 노로바이러스는 날이 추워지는 11월부터 발생 건수가 급증한다. 감염되면 평균 24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갑작스런 구토나 설사,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어린이의 경우 구토증이 흔하고 성인에게는 설사가 주된 증상으로 나타난다.[사진 : 참다한 홍삼]발병 후 2~3일 정도가 지나면 증상이 회복되기 때문에 관리를 소홀히 하기 쉽지만, 전염성이 높고, 노인이나 어린이의 경우 반복적인 구토로 인해 탈수증에 걸릴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노로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을 청결히 하고 바이러스가 체내 침투했을 때 방어할 수 있는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한다.면역력 높이는 방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면역력 높이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필수다. 평소 ‘천연의 면역력 영양제’로 불리는 홍삼의 경우, 식약처로부터 그 효능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수 논문과 임상시험을 통해 면역력 향상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 받았다. 국립보건원 에이즈연구센터는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유발인자인 HIV 감염자 127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홍삼이 면역력 높이는 그 어떤 영양제보다 더 뛰어난 효과를 보임을 확인했다.연구팀은 임상시험 참여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에이즈치료제의 일종인 AZT만을 투여하고, 다른 한 그룹에는 홍삼과 ATZ를 투여한 후 인체면역세포의 일종인 CD₄림프톨의 평균수치의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AZT만 사용했을 때는 오히려 면역세포의 숫자가 감소한 반면, 홍삼과 AZT를 같이 투여한 그룹은 인체면역세포의 일종인 CD₄림프톨의 평균수치가 치료 전 1㎣당 320개에서 약 10%나 증가한 349개를 기록했다. 즉, 에이즈치료제와 홍삼을 함께 투여했을 때 체내 면역력이 크게 개선된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이와 같이 홍삼이 노로바이러스에 좋은 음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홍삼정, 홍삼액, 홍삼진액, 홍삼분말, 홍삼엑기스, 홍삼농축액 등 홍삼 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제품의 제조 방식에 따라 홍삼의 효능이 달라질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홍삼 엑기스는 일반적으로 홍삼을 물에 달여 내는 물 추출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이러한 제조방식은 홍삼의 전체 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 47.8%만을 섭취할 수 있다. 물에 녹지 않는 나머지 52.2%는 달여 낸 홍삼박, 즉 홍삼 찌꺼기와 함께 버려진다.이러한 물 추출 방식에서 발전한 것이 홍삼을 그대로 갈아 넣는 제조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은 홍삼의 성분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어 사포닌·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항산화 요소를 비롯한 각종 영양분을 모두 섭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현재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어 제조하는 대표적인 홍삼 브랜드로는 참다한 홍삼을 비롯한 소수에 불과하다.김재춘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는 “물에 우려내는 방식으로 제작된 기존 홍삼제품은 물에 녹지 않는 성분을 섭취할 수 없는 ‘반쪽짜리’에 불과하다”며 “홍삼을 잘게 갈아 넣을 경우, 영양분 추출률이 95% 이상에 달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체내의 면역체계가 건강하지 않을 경우 감염률이 더욱 높아진다. 때문에 일상적으로 지속적인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 그리고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 몸을 보호하는 것이 필수다.
  • 디지탈옵틱, 제주황칠 가공상품 NS홈쇼핑 론칭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디지탈옵틱(106520)은 오는 2일 자회사인 함박재바이오팜의 제주황칠 가공상품이 NS홈쇼핑에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홈쇼핑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함박재바이오팜의 ‘천년황칠 진(眞)’이다. 제주황칠 엑기스가 함유된 건강보조식품이다. 판매 가격은 3개월 분량이 14만9000원이다.함박재바이오팜은 제주도에 여의도 면적 약 3분의 1인 국내 최대 규모 황칠농장을 보유했다. 최근 지정된 제주도 신공항 부지가 인근에 위치했다.회사에 따르면 황칠나무 성분은 홍삼처럼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복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홍삼에 포함된 사포닌과 폴리아세틸렌 성분을 포함했다. 황칠나무 추출액은 발효효소와 차, 숙취 해소제 등으로 개발됐고 황칠 삼계탕도 판매 중이다. 회사 자회사 청현이 최근 인천공항 면세점에 시범 입점한 제주황칠 삼계탕이 인기를 끌기도 했다.회사 관계자는 “방사성 물질인 세슘 배출 디톡스 상품 상용화의 국책사업이 시작됐다”며 “향후 황칠을 활용한 관련 의약품을 비롯해 화장품까지 제품 용도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中 완슝그룹, 디지탈옵틱 제주 ‘황칠농장’ 방문☞ [특징주]디지탈옵틱,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급등☞ 디지탈옵틱, 24일 권리락
2015.12.01 I 이명철 기자
눈과 함께 찾아온 ‘감기’, 빨리 낫는 최고의 방법은 ‘슈퍼 푸드’
  • 눈과 함께 찾아온 ‘감기’, 빨리 낫는 최고의 방법은 ‘슈퍼 푸드’
  • [온라인부] 전국에 눈 소식이 잦아지는 가운데, 기온 역시 크게 떨어져 연일 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 특히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야외와 실내온도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우리 몸의 면역력은 약해질 수밖에 없다. 때문에 이런 시기에는 만성 비염, 기관지 천식, 감기 등의 겨울철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십상이다. 그 중에서도 감기는 겨울철에 유행하는 대표적인 질병으로 기침, 두통, 미열, 콧물 등을 유발한다.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엔 급성 중이염, 축농증, 폐렴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따라서 감기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면역력을 강화시켜 감기를 예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감기 빨리 낫는 법으로는 외출한 후 손 씻기, 적절한 실내 습도 유지, 적절한 운동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도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면역력에 좋고, 감기 예방에 효과적인 음식으로 다수의 전문가들은 ‘홍삼’을 추천하고 있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강 효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국내외 임상시험과 논문들을 통해 그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 받은 바 있는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사진제공=참다한 홍삼강원대학교 생명과학부 이혜연 박사 연구팀은 홍삼이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연구진은 실험용 쥐에서 추출한 면역세포에 홍삼 추출물을 투입하고 투입 전과 비교해 면역세포의 수가 어떻게 변했는지 관찰했다. 그 결과, 홍삼 추출물 투입 후 면역세포의 수가 기존 대비 무려 300%나 증가해 뛰어난 홍삼의 면역력 향상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국립보건원 에이즈연구센터 역시 임상시험을 통해 홍삼 섭취가 면역력 높이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유발인자인 HIV 감염자 127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AZT(에이즈치료제의 일종)만 투여했고, 한 그룹은 홍삼과 ATZ를 같이 투여하고 경과를 지켜봤다. 그 결과, AZT만 사용했을 때는 오히려 그 숫자가 감소한 반면, 홍삼과 AZT를 함께 투여한 그룹은 인체면역세포의 일종인 CD₄ 림프톨의 평균수치가 치료 전 1mm³당 320개에서 무려 29개 증가한 349개로 나타났다.이처럼 감기에 좋은 음식인 홍삼은 홍삼 절편, 홍삼정, 홍삼액, 홍삼 액기스, 홍삼 정과, 홍삼 농축액, 홍삼 분말, 홍삼 캔디, 홍삼 스틱, 홍삼 젤리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홍삼 제품을 고를 때 중요한 것은 제조 방식을 제대로 확인하는 것이다. 현재 대부분의 홍삼 엑기스는 물에 달이는 물 추출 방식으로 제조된다. 하지만 이 방식은 홍삼의 성분 중 물에 녹는 47.8%의 수용성 성분만이 추출되고, 나머지 52.2%의 불용성 성분은 홍삼 찌꺼기와 함께 버려져 절반의 효능만 얻을 수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선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제조방식을 택해야 한다.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을 경우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기존의 물 추출 방식으로 인해 버려지는 다양한 영양분과 항산화 물질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현재 ㈜참다한 홍삼을 포함한 일부 업체는 이 제조방식을 사용 중이다. 이에 대해 김재춘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는 최근 한 TV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해 “물에 우려내는 방식으로 제작된 기존 홍삼제품은 물에 녹지 않은 52.2%의 성분은 버려지게 된다”며 “하지만 홍삼을 그대로 잘게 갈아 섭취할 경우 홍삼의 모든 영양분 섭취가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쌀쌀한 날씨로 인해 우리의 면역력은 낮아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때문에 감기 증상이 의심된다면, 쉽게 넘기지 말고 감기 빨리 낫는 법인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찬바람 부니 더 극성인 전립선 질환, ‘청신호’ 켜줄 슈퍼푸드가 궁금해
  • 찬바람 부니 더 극성인 전립선 질환, ‘청신호’ 켜줄 슈퍼푸드가 궁금해
  • [온라인부] 추운 겨울이 오면 중장년 남성의 단골 질환인 ‘전립선’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골반근육과 전립선 부위의 요도근육이 긴장하고 이완작용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겨울철에는 여름철에 비해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이 적어 소변의 양이 증가하는 것도 원인이 된다. 또, 겨울철에는 감기에 걸려 감기약을 처방 받는 경우가 흔한데, 감기약에 들어있는 항히스타민제와 교감신경흥분제가 방광입구와 전립선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을 수축시켜 전립선 증상이 심해지기도 한다. 때문에 전립선 질환을 앓고 있다면 올바른 약 처방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이유로 겨울철에는 전립선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우선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름진 서구식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또 혈액순환을 돕는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평소 전립선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사진제공=참다한 홍삼전립선 질환을 개선하는 대표적인 음식에는 ‘홍삼’이 있다. 홍삼은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등의 추가적인 질병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다. 홍삼의 다양한 효능은 이미 국내외 각종 임상시험과 논문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 받았다.농촌진흥청과 경희대학교 이병철 교수 연구팀은 전립선비대증을 유발한 쥐에 4주간 홍삼 성분 등을 투입하고 투입 전 후의 전립선의 무게를 측정했다. 전립선이 커질수록 무게도 함께 증가하므로 무게를 통해 전립선비대증을 확인할 수 있다.그 결과, 홍삼을 투여하지 않은 비대증 쥐의 전립선은 0.18g으로 정상 쥐에 비해 7.5배나 무거웠다. 반면, 홍삼 성분 등을 4주간 투입한 쥐는 전립선 무게가 0.082g으로 홍삼을 투여하지 않은 쥐보다 무려 45% 이상 감소했다. 또한 전립선비대증을 앓고 있지 않은 정상 쥐에 홍삼 성분 등을 투입했을 때도 전립선 무게가 0.019g으로 20%나 줄어들었다. 이는 홍삼이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는 것은 물론 예방 효과도 있음을 의미한다. 이처럼 전립선 기능 강화에 좋은 음식인 홍삼은 인기에 힘입어 홍삼 절편, 홍삼엑기스, 홍삼 농축액, 홍삼진액, 홍삼양갱, 홍삼정, 홍삼정과, 홍삼 스틱, 홍삼정환, 홍삼 캔디 등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하지만 홍삼제품의 경우, 제조 방식에 따라 효능이 크게 달라지니 확인은 필수다. 현재 대부분의 홍삼 액기스 제품은 물에 우려내는 물 추출 방식이다. 이때 홍삼의 영양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 47.8%만을 추출할 수 있고, 나머지 52.2%의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성분은 버려진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것이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제조방식이다. 홍삼을 통째로 섭취하면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기존의 제조방식 때문에 버려졌던 다양한 영양분과 항산화 물질까지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현재 참다한 홍삼을 비롯한 소수의 업체들이 이 제조방식을 택하고 있다. 김재춘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는 최근 한 방송에서 “홍삼을 물에 우려 내는 물 추출 방식을 따를 경우, 물에 녹지 않는 영양분은 모두 버려지는 ‘반쪽짜리’에 불과하다”며 “통째로 갈아 먹을 경우 유효성분 추출률이 95%에 달한다”고 말했다.현대인은 앉아서 업무를 보는 시간이 길어 요도와 전립선 주변에 노폐물이 쌓이기 쉽다. 때문에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으로 성기 주변을 청결히 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스트레칭을 틈틈이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전립선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간편하고 편하게 먹는 ‘전체식 홍삼’, 참다한흑홍삼 <홍삼정 프리미엄 스틱>
  • 간편하고 편하게 먹는 ‘전체식 홍삼’, 참다한흑홍삼 <홍삼정 프리미엄 스틱>
  • [온라인부]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전체식 홍삼’을 통해 홍삼시장의 판도를 바꾼 ㈜참다한흑홍삼이 바쁜 사회생활로 건강을 챙기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형 파우치 제품 <홍삼정 프리미엄 스틱>을 출시했다.&nbsp;최고의 면역력 높이는 음식이자, 국민 건강식품으로 자리한 홍삼은 홍삼정, 홍삼스틱, 홍삼액기스, 홍삼 분말, 홍삼 농축액, 홍삼 캔디, 홍삼 양갱, 발효 홍삼, 홍삼 진액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제조방식에 따라 담아낼 수 있는 효능은 천차만별이다.그동안 대부분의 홍삼엑기스 제품은 수삼을 물에 우려내는 물 추출 방식으로 제작되어왔다. 이러한 경우, 홍삼의 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 47.8%만 녹아나오는 것이 단점이다. 즉, 52.2%의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성분은 그대로 버려져왔던 것이다.이와 달리 ㈜참다한흑홍삼은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어 불용성 성분까지 담아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을 포함해 각종 영양분을 모두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전체식 홍삼’을 개발해 홍삼시장에 새로운 판도를 만들었다. 최근엔 유사한 제조방식으로 ‘전체식 홍삼’을 따라하는 브랜드도 많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홍삼을 그대로 갈아 넣었을 때의 효능에 대해선 전문가들도 의견을 같이 한다.&nbsp;◆사진제공=참다한 홍삼김재춘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홍삼 영양분 중 물에 녹는 성분은 47.8%, 물에 녹지 않는 성분은 52.2%”라며 “물에 우려내는 방식으로 제작된 기존 홍삼제품의 경우, 물에 녹지 않는 성분은 섭취할 수 없는 반쪽짜리에 불과하다. 하지만 홍삼을 그대로 갈아 넣을 경우, 95% 이상의 영양분 섭취가 가능해진다”고 언급한 바 있다.&nbsp;특히 홍삼을 제품 선택 시에 한 번 더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식품 첨가물의 유무다. 아가베시럽&#183;시클로덱스트린&#183;젤란검&#183;잔탄검 등의 첨가물이 들어간 제품, 또는 각종 화학 공정을 거쳐 공장에서 대량생산된 합성비타민 등 몸에 이롭지 않은 것들을 첨가한 제품 등이 많이 출시돼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nbsp;하지만 ㈜참다한흑홍삼의 전제품은 과일농축액, 자일리톨 만으로 홍삼 특유의 쓴 맛을 잡아내어 맛과 건강을 모두 지켜낸 최고의 사례로 회자되고 있다.&nbsp;이처럼 “항상 참 정성을 다한 ‘옳은 제품‘ 만들기에 모든 것을 쏟는” ㈜참다한흑홍삼의 철학은 이번에 출시한 <홍삼정 프리미엄 스틱>에도 그 기술력과 품질력이 그대로 집약되어 있다.&nbsp;<홍삼정 프리미엄 스틱>은 1포(12ml) 당 고함량의 진세노사이드(17mg)가 들어가 있는 것은 물론, ㈜참다한흑홍삼만의 노하우를 담은 식물혼합농축액CHⅡ를 첨가해 홍삼의 효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참다한흑홍삼만의 고유기술인 식물혼합농축액CHⅡ란, 산약, 황정, 구기자, 흑마늘, 대추, 감초, 건강 등 총 7종의 식물과 한약재를 배합해 만든 것으로, 1년여의 연구기간과 수억 원대의 연구비용이 들어갔을 만큼 모든 핵심기술이 집대성되어 있다.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hamdahan.com)를 참조하면 된다.
백신 없어 재발 높은 ‘어린이 폐렴’, ‘면역력 푸드’로 잡아야
  • 백신 없어 재발 높은 ‘어린이 폐렴’, ‘면역력 푸드’로 잡아야
  • [온라인부] 온도계의 수은주가 영하를 가리키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를 중심으로 호흡기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마이코플라스마균, 파라인플루엔자 바리어스 등 폐렴 바이러스가 급격히 퍼지면서 아이를 둔 엄마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nbsp;최근 발병하고 있는 폐렴 바이러스들은 장난감, 담요, 수건 등에서 몇 시간 동안 감염성이 유지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집단활동을 할 경우 상대적으로 감염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nbsp;또, 초기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고 마땅한 백신이 없어 재발률이 높다. 심한 경우에는 녹막염과 같은 합병증을 동반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nbsp;전문가들은 기침할 때 입을 가리거나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원인균 방어를 위해 평소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할 것을 조언한다.&nbsp;면역력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에는 ‘홍삼’이 있다.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면역력 개선 식품으로, 홍삼의 면역력 증강 효과는 이미 국내외 5,000여건의 연구결과와 논문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 받은 바 있다.&nbsp;◆사진제공=참다한 홍삼강원대학교 생약자원개발학과 손은화 박사 연구팀은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0.5mg/kg, 5mg/kg, 50mg/kg의 홍삼 추출물을 매일 한 차례씩 6주간 투입한 뒤, 체내 면역체계 활성화 물질인 사이토카인 IFN-γ(인터페론 감마)의 분비량 변화를 관찰했다.&nbsp;그 결과, 홍삼 추출물 0.5mg/kg, 5mg/kg, 50mg/kg 투여 그룹별 인터페론 감마 분비량은 각각 600pg/ml, 1000pg/ml, 1400pg/ml으로 나타났다. 홍삼 추출물을 많이 투여할수록 면역체계 활성화 물질이 더 많이 생산된 것이다.이처럼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인 홍삼은 그 인기를 반영하듯 홍삼 절편, 홍삼액, 홍삼액기스, 홍삼 농축액, 홍삼진액, 홍삼양갱, 홍삼정, 홍삼정과, 홍삼 스틱, 홍삼정환, 홍삼 캔디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 중이다. 제품 선택에 고민이 된다면 ‘제조 방식’을 꼼꼼히 살펴야 홍삼의 효능을 제대로 얻을 수 있다.&nbsp;기존의 홍삼 엑기스는 주로 물에 우려내는 물 추출 방식으로 제조된다. 이 제조방식의 단점은 홍삼의 영양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 47.8%만을 추출할 수 있고, 나머지 52.2%의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성분은 버려지게 된다.이와 같은 단점을 보완한 것이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제조방식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홍삼 제품을 섭취할 경우, 홍삼 속에 함유된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분과 항산화 물질들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다.&nbsp;제조방식과 함께 따져봐야 할 것이 바로 유해 식품 첨가물의 사용 여부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 홍삼 제품에는 대부분 홍삼 특유의 쓴맛을 없애고 단맛을 내기 위해 시클로덱스트린, 아가베 시럽과 같은 첨가물이 들어간다. 이러한 첨가물들은 장염, 비만, 대사증후군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또한 최근에는 비타민이 함유된 어린이홍삼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이때 첨가되는 비타민은 대부분 공장에서 각종 화학공정을 거쳐 만들어진 합성비타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합성비타민은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주장들이 계속되고 있어 되도록 섭취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nbsp;따라서 좋은 어린이 홍삼제품은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어 영양분 추출률을 높이고, 유해 식품 첨가물이나 합성비타민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준을 만족하는 업체는 참다한 홍삼을 비롯해 극소수에 불과해 주의가 필요하다.&nbsp;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같은 질병에 걸려도 회복기간이 더디고, 증상이 심해지므로 개인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소 한약성분과 과일 농축액 등으로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어린이 홍삼 제품으로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6년근 홍삼이 무조건 최고? 더 중요한 건 제조방식과 첨가물 유무
  • 6년근 홍삼이 무조건 최고? 더 중요한 건 제조방식과 첨가물 유무
  • [온라인부] 4년근 홍삼을 6년근으로 속여 판 업주들이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제품의 원재료 및 선분을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되게 표기한 혐의로 결국 징역형을 선고받았다.&nbsp;홍삼의 연근 수를 속여 팔다 적발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홍삼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여겨지는 ‘6년근 홍삼’은 높은 수요와 함께 비싼 값에 팔려나가고 있기 때문에 홍삼의 연근 수를 속여 파는 사건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이 시점에서 반드시 확인해 보아야 할 점이 있다. 정말 같은 홍삼이라도 6년근 홍삼의 효능이 가장 뛰어날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마면 이는 명백한 ‘사실무근’이다. 실제 4년근 홍삼과 6년근 홍삼의 영양성분, 효능에는 전혀 차이가 없다. 차이가 있다면 6년근 홍삼의 가격이 월등하게 높다는 것 뿐이다.중앙대학교 인삼산업연구센터 이충렬 박사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지역별, 연근별로 인삼을 채취해 인삼의 유효성분인 사포닌의 함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대부분 지역의 4~5년근 인삼의 사포닌 함량이 6년근 인삼에 비해 높거나 비슷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참다한 홍삼6년근 인삼의 가격이 높은 이유는 그저 생산 비용이 높고, 공급량이 적기 때문이다. 따라서 홍삼을 선택할 때 굳이 ‘6년근 홍삼’을 고집할 이유는 없다. 오히려 6년근에 비해 값이 싼 4년근 홍삼을 구입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인 선택이다.따라서 앞으로 홍삼을 살 때에는 더 이상 ‘연근 수’를 살펴보지 않아도 된다. 대신 홍삼 제품의 제조 방식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최근 불어닥친 홍삼 열풍에 힘입어 시중에서 홍삼농축액, 홍삼액기스, 홍삼정, 홍삼차, 홍삼스틱, 홍삼진액, 홍삼농축액, 홍삼캔디, 홍삼스틱, 홍삼젤리, 홍삼분말, 홍삼정과 등 다양한 홍삼 제품들을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홍삼의 효능은 제조 방식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이를 반드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시중에 유통 중인 홍삼 엑기스는 대게 물 추출 방식을 이용해 제조된다. 하지만 이 방식을 따른다면 홍삼 성분 중 47.8%에 불과한 수용성 성분만이 추출되고, 나머지 물에 녹지 않는 52.2%의 불용성 성분은 버려져 절반의 효능밖에 볼 수 없다.따라서 홍삼을 선택할 때에는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홍삼을 통째로 섭취할 경우에는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기존의 제조 방식으로 인해 버려졌던 다양한 영양분과 항산화 물질까지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nbsp;그러나 현재 이러한 제조방식을 채택한 업체는 ㈜참다한 홍삼을 비롯해 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김재춘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 역시 “물에 우려내는 방식으로 제작된 기존 홍삼제품은 물에 녹지 않는 성분을 섭취할 수 없는 반쪽짜리에 불과하다. 홍삼을 통째로 갈아 먹어야 95% 이상의 영양분 섭취가 가능해진다”라고 밝힌 바 있다.6년근 홍삼에 특별한 효능이 없다는 것은 객관적인 연구를 통해 입증된 명백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업체들이 6년근 홍삼을 뛰어난 효능을 지녔다고 포장해 비싼 값에 판매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홍삼의 ‘연근 수’가 아닌 제조 방식을 꼼꼼히 따져보고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다. 이것이 현명한 소비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
의성농산영농조합, 100% 국내산 산수유로 만든 산수유진액, 산수유환 출시
  • 의성농산영농조합, 100% 국내산 산수유로 만든 산수유진액, 산수유환 출시
  • [온라인부] 의성농산영농조합에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경북 의성의 산수유로 만든 산수유 진액과 산수유 환을 선보였다.조선시대부터 자생한 3만여 그루의 산수유 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오염되지 않은 청정 자연과 영양 성분이 풍부한 토질을 보유하고 있는 경북 의성은 전국에서 건강하고 맛 좋은 산수유를 재배하는 곳으로 이미 유명하다.과육이 튼실하고 신맛이 강한 의성 산수유만을 사용한 산수유 진액은 꼼꼼한 건조 및 세척 과정 등 세심한 공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여기에 인위적인 성분 첨가 없이 정제수만을 넣어 24시간 이상 대류추출방식으로 달여내며 정성껏 추출한 산수유 엑기스에 10%의 국내산 벌꿀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산수유 환 역시 진액과 마찬가지로 100% 국내산 산수유만을 사용하여 제조되며 성인 및 어린이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코팅 과정을 거쳐 표면이 매끈한 다른 환과 달리 임의의 첨가물로 가공, 코팅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산수유 분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의성농산영농조합 관계자는 “산수유 진액의 경우 1일 1~2회 1회 1팩씩, 산수유 환은 1일 2~3회 성인 15~20환, 어린이 10환씩 섭취하면 된다”고 설명하면서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만들었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의성농산영농조합의 산수유 진액은 1박스에 1개월 분 30팩이 들어 있으며 산수유 환은 1병에 1개월 분120g이 들어 있다.산수유 진액 및 산수유 환 출시 기념 산수유 진액 2+1 행사도 진행된다. 고객 감사의 의미로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2015년 11월 30일까지 이어지며 의성농산 산수유 진액 2박스 구매 시 1박스를 추가로 증정, 산수유 진액 3박스 구매 시 추가 1박스와 구운마늘환 180g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의성농산영농조합의 산수유 진액과 산수유 환은 홈페이지(www.esmn.co.kr)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산수유 제품 외에도 흑도라지 진액, 흑마늘 진액, 마늘즙 진액, 헛개열매 진액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참다한흑홍삼, ‘전체식 홍삼’과 ‘상생협력’이 만든 최고의 창업 아이템
  • 참다한흑홍삼, ‘전체식 홍삼’과 ‘상생협력’이 만든 최고의 창업 아이템
  • [온라인부] 국내 홍삼업계의 판도를 뒤바꾼 ‘전체식 홍삼’ 기술력, ‘식품첨가물 무첨가’를 통한 건강지킴이, 여기에 가맹 점주와의 진정한 상생까지…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성공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참다한흑홍삼(www.chamdahan.com)을 일컫는 말이다.2014년 제네바 국제발명전 은상 및 특별상,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건강식품 부문 1위, ‘2015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글로벌혁신기술 부문 대상, ‘2015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프렌차이즈 부문 대상, ‘2015 대한민국 기업경영대상’ 창의혁신부문 대상 등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을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참다한흑홍삼은 해를 거듭할수록 예비 창업자들의 ‘워너비’ 창업 브랜드가 되고 있다.‘평생 일해야 하는’ 시대인 만큼, 창업시장의 열기는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각종 창업 박람회에는 각종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를 얻으려는 수많은 예비 창업자들로 항상 만원이다.[사진 : 참다한 홍삼]창업은 신중하게, 특히 아이템 선정부터 까다롭게 살펴봐야 한다. 남들이 다하는 유명 창업 아이템은 인기가 많아 큰돈을 벌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 수명이 매우 짧고, 부실 프랜차이즈들의 난입으로 유사 브랜드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nbsp;또한 커피전문점, 치킨전문점, 스몰비어, PC방, 편의점 등 전통적으로 인기가 있다고 알려진 창업 아이템의 경우, 한 동네에서만 같은 업종의 매장을 두 세 개 이상씩 찾아볼 수 있을 만큼 그 수가 많고 경쟁이 치열하다.&nbsp;특히, 창업 자금 또한 고려해야 한다. 창업을 생각하는 모든 예비 창업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창업비용’이다. 초기 자본금이 많이 필요한 경우, 어렵사리 모아 놓은 재산이 한 순간에 먼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좋은 창업 아이템도 계속 머리를 굴리며 생각해봐야 한다.&nbsp;결국 예비 창업자는 유행을 타지 않고, 비교적 경쟁이 덜 치열하며, 초기 자본금이 적게 드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 조건에 맞는 업종으로 대표적인 것이 건강식품 프랜차이즈 창업이다.&nbsp;유행성 질병 발병률이 증가하고, 노화방지에 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면서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영원한 ‘블루 오션’인 것이다.&nbsp;특히 ㈜참다한흑홍삼은 가맹사업 시작 1년 여 만에 전국 100여 개의 가맹점을 냈을 만큼 빠른 속도로 사업을 확장하며 ‘불황’이라 알려진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홀로 승승장구 중이다.&nbsp;㈜참다한흑홍삼은 매장 관리가 매우 편해 최고의 1인 창업 아이템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업무 강도가 높지 않아 고임금 문제도 자연스레 해결할 수 있다.&nbsp;정가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는 것도 큰 특징이다. 여타 업체의 경우, 홈쇼핑이나 소셜커머스 등을 통한 이른바 ‘떨이’ 정책을 펼치는 경우가 흔하다. 이러한 경우, 가맹점이 타격을 입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nbsp;하지만 ㈜참다한흑홍삼은 프리미엄 상품으로의 입지를 지키는 것은 물론, 피땀 흘려 일궈낸 가맹점주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본사 통제의 정가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제품에서도 확실한 차별성을 두고 있어 고정 수요층이 많다. 홍삼 진액, 홍삼 농축액, 홍삼 엑기스 등 기존의 홍삼 제품들은 홍삼을 물에 달여 내는 제조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빈번하다.&nbsp;하지만 이런 경우 홍삼의 성분 중 47.8%의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밖에는 얻지 못한다. 즉, 나머지 52.2%의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성분은 섭취하지 못한다.&nbsp;하지만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제조방식을 사용하는 참다한 홍삼의 전 제품은 홍삼의 수많은 영양분을 그대로 담아내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nbsp;한편, 현재 국내를 넘어 중국시장에 진출한 참다한은 현재 직영점 세 곳(북경 2곳, 하얼빈 1곳)을 운영 중에 있으며, 그 숫자를 계속해서 늘려나가 세계 속에 우리 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면역력 낮아지는 계절, "無 첨가물" 어린이 홍삼을 꼭 확인해야
  • 면역력 낮아지는 계절, "無 첨가물" 어린이 홍삼을 꼭 확인해야
  • [온라인부] 아이를 키우다 보면 사소한 것 하나에도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잠깐의 방심이 큰 질병이나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녀가 또래에 비해 면역력이 약해 질병에 자주 걸리는 경우엔 걱정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때문에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기 위해 어린이 영양제나 어린이 보약을 챙겨 먹이게 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어린이 홍삼’ 제품이다.허약한 체질개선이나 면역력 강화에 효능이 있는 홍삼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각종 임상실험과 연구논문 등을 통해 과학적으로 효과를 입증 받았다.미국 조지아주립대 생명과학연구소 강상무 교수팀이 실험용 쥐를 12일간 꾸준히 홍삼을 먹인 그룹과 그렇지 않은 두 그룹으로 나눈 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시키고 경과를 지켜봤다. 그 결과, 홍삼을 먹지 않은 쥐의 생존율은 20%밖에 되지 않은데 비해, 홍삼을 먹은 쥐는 생존율이 80%로 훨씬 높았다. ◇참다한 홍삼또한 영유아에게 모세기관지염과 폐렴을 일으키는 RS바이러스를 감염시킨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강 교수팀은 실험용 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RS바이러스에 감염시키기 60일 전부터 홍삼을 꾸준히 먹였고, 다른 한 그룹은 홍삼을 먹이지 않았다.&nbsp;그 결과 홍삼을 먹인 그룹의 폐에서 증식된 RS 바이러스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무려 33%나 적었다. 이에 대해 강 교수는 “홍삼의 사포닌과 다당류 성분이 체내로 유입되는 각종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대식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력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nbsp;이처럼 최고의 어린이 영양제로 자리잡은 홍삼은 현홍삼 엑기스, 홍삼 절편, 홍삼액, 홍삼 농축액, 홍삼진액, 홍삼양갱, 홍삼정, 홍삼정과, 홍삼 스틱, 홍삼정환, 홍삼 캔디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이 출시돼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홍삼 제품은 홍삼을 물에 달여 내는 물 추출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온전한 영양분을 그대로 얻기 힘든 면이 있다. 물 추출 방식의 경우, 홍삼의 영양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 47.8%만 추출해낼 수 있고, 나머지 물에 녹지 않는 52.2%의 불용성 성분은 그대로 버려지기 때문이다.&nbsp;㈜참다한흑홍삼의 경우,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제조 방식을 통해 홍삼의 성분 중 물에 녹지 않는 52.2.%의 불용성 성분까지 모두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때문에 홍삼의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각종 항산화 성분 등 홍삼의 전체 영양분이 체내에 흡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nbsp;특히, 어린이 홍삼 제품을 선택할 때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다. 건강에 안 좋을 수 있는 식품첨가물의 유무다. 대표적으로 아가베시럽, 시클로덱스트린, 젤란검, 잔탄검 등이 있다.영유아나 어린이들이 먹기 좋게 단맛을 내고 점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이러한 첨가물들은 장염, 비만, 대사증후군 등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또한, 공장에서 각종 화학공정을 거쳐 만들어진 합성비타민을 소량 섞어 마치 최고의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광고하는 업체들도 있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눈속임일 뿐이다. 합성비타민은 아무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주장들이 거세지는 요즘, 오히려 홍삼의 효능을 반감시킬 소지도 다분하다.&nbsp;이와 달리 ㈜참다한흑홍삼의 어린이 홍삼 제품인 ‘홍키즈’의 경우, 이러한 식품 첨가물들을 모두 배제하고 과일농축액과 자일리톨만 사용함으로써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입에만 좋은 달디 단 건강제품은 첨가물 범벅인 경우가 많다. 몸에 좋은 것만 먹여도 모자랄 엄마의 마음을 두 번 울린다. 한약성분과 과일 농축액 등으로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어린이 홍삼 제품을 고르는 세심함이 요구된다.
한국인 위협하는 알코올 중독, 알코올 분해 돕는 ‘슈퍼푸드’로 극복하자
  • 한국인 위협하는 알코올 중독, 알코올 분해 돕는 ‘슈퍼푸드’로 극복하자
  • [온라인부] 한국인의 알코올중독이 위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만여 명을 분석한 결과, 음주 경험이 있는 성인의 12.7%가 알코올중독 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즉, 술을 마셔본 8명 중 1명은 알코올중독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이다.&nbsp;알코올중독이란 과도한 음주로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기능에 문제를 겪으면서도 술을 끊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알코올중독의 원인은 다양하나, 대부분의 경우 스트레스, 우울감에 의해 시작된 음주가 점차 그 빈도가 잦아지면서 중독에까지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nbsp;알코올중독에 빠지면 ▲이전과 같은 용량의 술을 마셔도 더 이상 취하지 않고 ▲술을 마시기 위해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며 ▲술을 구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nbsp;[사진제공 : 참다한 홍삼]심각할 경우엔 간 경화 같은 합병증뿐만 아니라 인격변화, 알콜성 치매 등 정신질환까지 유발돼 가족과 주변 사람에게 고통을 주기도 한다.&nbsp;따라서 알코올 중독은 초기치료와 함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선 평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술을 마시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또한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병행해 체내 알코올 분해 능력을 높여주는 것도 필수다. 이때 도움이 되는 식품에는 ‘홍삼’이 있다.&nbsp;홍삼은 혈중알코올농도를 낮추고 알코올분해효소의 활성을 높여주는 음식으로, 이 같은 사실은 김성수 전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교수의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된 바 있다.김 교수는 실험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쪽에는 25도의 소주 한 병(360㎖)을, 다른 한쪽에는 같은 양의 소주와 10㎖의 홍삼 엑기스를 35분 동안 먹도록 했다.&nbsp;그 결과, 소주만 마신 그룹에선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123.57mg/dl으로 나타났으나 소주와 홍삼을 함께 먹은 그룹에선 이보다 12%나 낮은 109.54mg/dl로 측정됐다.&nbsp;또한 알코올분해효소인 ADH의 활성 정도를 알아본 결과, 홍삼 미복용 그룹의 ADH는 1.18mg/dl이었던 반면 홍삼 복용 그룹은 1.63mg/dl로 나타나 홍삼을 먹으면 알코올분해효소가 38%나 더 많이 생성되는 것으로 조사됐다.&nbsp;이렇듯 알코올중독 예방은 물론, 술 빨리 깨는 방법으로도 좋은 홍삼은 현재 홍삼액, 홍삼 절편, 홍삼 액기스, 홍삼정, 홍삼양갱, 홍삼정과, 홍삼 스틱, 홍삼 캔디 등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홍삼 제품은 제조 방식에 따라 그 효능이 달라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시판되는 대부분의 제품은 홍삼을 물에 달여 내는 ‘물 추출 방식’인 경우가 많다. 이런 제조법으로 만들어진 홍삼 제품의 경우, 홍삼 전체 성분 중 물에 녹아 나오는 47.8%의 수용성 성분밖에 섭취할 수 없다. 즉, 물에 녹지 않는 52.2%의 불용성 성분은 달여 낸 홍삼 찌꺼기(홍삼박) 안에 남겨진 채 같이 버려지는 것이다.이 때문에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선 홍삼을 제품에 통째로 갈아 넣는 제조 방식이 대세다. 이러한 방식은 홍삼 속에 함유된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수용성, 불용성 영양분을 모두 추출할 수 있다. 현재 이 같은 제조 방식은 참다한 홍삼을 비롯해 몇몇 소수업체가 사용하고 있다.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김재춘 교수는 한 방송에서 “대다수의 홍삼업체가 물에 달여 내는 방식으로 홍삼 성분을 추출하는데, 이럴 경우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만 섭취하게 돼 반쪽짜리 홍삼을 먹는 셈”이라며 “홍삼을 통째로 잘게 갈아 먹어야 버려지는 성분 없이 95% 이상의 홍삼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알코올 중독은 본인 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미치는 영향이 크다. 따라서 평소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라면 알코올중독 자가진단을 통해 알코올중독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이때 홍삼을 함께 챙겨먹는다면 알코올 의존증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탄력 잃고 꽉 막힌 혈관, 혈행 개선에 좋은 음식으로 해결하자
  • 탄력 잃고 꽉 막힌 혈관, 혈행 개선에 좋은 음식으로 해결하자
  • [온라인부] 인스턴트식품, 잦은 음주와 고칼로리의 식단 때문에 혈관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변기를 오래 사용하면 배수관 아래 이물질이 쌓여 오수가 역류하고 막히는 것처럼, 우리 몸 속 혈관도 노화로 인해 막히면 대표적인 혈관 질환인 죽상동맥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다.죽상동맥경화증은 혈관 안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서 내부에 단단한 섬유막이 쌓여 딱딱해지고, 결국 혈관이 좁아져 막히게 되는 질환이다.&nbsp;건강한 혈관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노인의 경우 노화로 인해 혈관의 탄력이 줄어 고혈압을 일으키거나 심근경색, 뇌졸중 또는 허혈성 사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사진제공=참다한 홍삼]발병 시 진행 속도가 매우 느리고 특별한 전조증상이 없기 때문에 질환을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병이 악화된 경우가 많다. 때문에 건강한 식습관과 유산소 운동, 그리고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 꾸준히 혈관을 관리해야 한다.의학계에서는 국내외 5,000여 건 이상의 연구논문과 임상시험 등을 통해 혈행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음식으로 홍삼을 추천한다.정익모 이화여대 교수는 동맥경화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홍삼을 하루 3g씩 10주간 투여했다. 그 결과, 중심 동맥의 혈압과 말초 혈관의 혈압이 기존 대비 각각 29%와 25%나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즉, 홍삼의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데 우수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한 것이다.정동혁 차의과대학교 교수 역시 임상시험을 통해 홍삼 섭취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천연의 혈액순환 개선제임을 입증했다.&nbsp;교수팀은 환자들에게 2주간 홍삼을 매일 복용하도록 한 후, 전후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비교 분석했다. 연구 결과, 304mg/dl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던 환자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홍삼 복용 후 무려 74mg/dl나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30mg/dl은 정상범위인 0~240mg/dl 안에 들어오는 수치다.이처럼 혈관에 좋은 음식인 홍삼은 홍삼정, 홍삼액, 홍삼농축액, 홍삼분말, 홍삼진액, 홍삼엑기스 등 다양한 유형의 제품의 출시되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nbsp;특히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제조방식의 경우, 유효성분 추출률이 95%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져 관련 제품의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nbsp;일반적으로 물에 달여 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홍삼 액기스는 물에 녹는 47.8% 수용성 성분만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을 경우, 사포닌&#183;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각종 영양소와 항산화 물질들까지 영양분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게 된다. 현재 홍삼을 그대로 갈아 넣어 제조하는 대표적인 홍삼 브랜드로는 참다한 홍삼을 비롯한 일부에 불과하다.이에 대해 김재춘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물에 우려내는 방식으로 제작된 기존 홍삼제품은 물에 녹지 않은 52.2%의 성분은 버려지게 된다”며 “하지만 홍삼을 그대로 잘게 갈아 섭취할 경우 홍삼의 모든 영양분 섭취가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같은 날 방송에 출연한 윤택준 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역시 “면역력을 올려주는 다당체까지 흡수하기 위해선 (홍삼을) 통째로 갈아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죽상동맥경화증과 같은 혈관 질환은 꾸준한 관리가 필수인 질병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규칙적인 운동, 체중 및 식단 관리, 그리고 혈행 개선에 효과적인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돌연사 부르는 심장질환, 심장에 좋은 음식이 치료 해답
  • 돌연사 부르는 심장질환, 심장에 좋은 음식이 치료 해답
  • [온라인부] 평소 건강해 보이던 사람도 돌연사하게 만드는 것이 심장질환이다. 심근경색, 고혈압, 협심증 등의 심장질환으로 인해 전 세계에서 매년 1,700만 명이 사망에 이른다.특히, 심장질환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허혈성 심장질환은 심장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발병하는 것으로 두근거림, 흉통,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이러한 심장질환의 원인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 운동부족, 영양 불균형 등을 들 수 있다.특히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심장질환의 위험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심장질환을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해선 적당한 운동과 올바른 식이요법은 물론, 심장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필수다. 심장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는 여러 가지가 거론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것은 홍삼이다.◆참다한 홍삼홍삼은 혈액순환을 도와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효능은 국내외 각종 임상시험과 논문 등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전병화 교수팀은 고혈압을 유발한 쥐에 홍삼을 투입한 후, 투입 전후의 혈압 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실험 전 190mmHg였던 혈압이 홍삼 투입 후에는 30mmHg나 떨어져 160mmHg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전북대학교 수의학과 김종훈 교수팀은 심근경색을 유발한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홍삼 추출물을 투입한 뒤, 두 그룹의 심박출량을 비교했다. 심박출량은 심장에서 혈액을 내보는 양으로 이 수치가 높을수록 혈액순환이 원활하다고 볼 수 있다.&nbsp;실험 결과, 홍삼군은 대조군과 달리 심박출량이 100%나 증가했으며, 심장의 괴사는 46%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nbsp;이처럼 혈관과 혈류개선에 좋은 음식인 홍삼은 홍삼 절편, 홍삼액기스, 홍삼정, 홍삼 농축액, 홍삼진액, 홍삼액, 홍삼양갱, 홍삼정과, 홍삼 스틱, 홍삼정환, 홍삼 캔디 등 다양한 유형으로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홍삼의 효능은 제조방식에 따라 큰 차이가 있어 제품 선택에 유의해야 한다.시판되고 있는 대부분의 홍삼 엑기스는 홍삼을 물에 달이는 물 추출 방식으로 제조된다. 이 경우, 홍삼 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 47.8%만 추출되고, 물에 녹지 않는 나머지 52.2%의 불용성 성분은 홍삼박과 함께 버려져 영양분 섭취가 절반에 그친다.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주)참다한 홍삼을 비롯한 일부 업체에서는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 경우, 홍삼의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항산화 물질까지 얻을 수 있어 영양분의 95% 이상을 섭취할 수 있다.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김재춘 교수는 한 방송에서 “물에 우려내는 방식으로 제작된 기존 홍삼 제품은 물에 녹지 않는 성분을 섭취할 수 없는 반쪽짜리”라며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어야 온전한 영양분 섭취가 가능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인류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인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선 규칙적인 운동과 더불어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심장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며 심장과 혈관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자고 일어나면 눈이 찢어질 것 같아요", 안구건조증에 좋은 음식 TIP
  • "자고 일어나면 눈이 찢어질 것 같아요", 안구건조증에 좋은 음식 TIP
  • [온라인부] 최근 바람만 불어도 실연당한 사람처럼 눈물이 흐르고, 자고 일어나면 눈이 찢어질 듯 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유는 다름 아닌 안구건조증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특히 청소년&#183;청년층에서 안구건조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사용량 증가를 그 원인으로 꼽았다. 건조한 실내에서 작은 화면을 오래 보고,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현저히 감소하면서 평소보다 많은 양의 눈물이 증가하는 것이다.따라서 안구건조증의 치료를 위해선 의도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여 눈물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고, 가습기 등을 활용해 실내 습도를 40~70%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만약 눈꺼풀 염증이 동반된 안구건조증의 경우, 방치하면 눈의 메마름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스테로이드 등 염증치료를 병행한다.&nbsp;이와 함께 전문가들은 다수의 연구와 임상시험을 통해 항염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 받은 ‘홍삼’을 꾸준히 섭취할 것을 추천한다.&nbsp;박광현 전북대학교 생화학교실 연구진은 홍삼이 피부염 증상을 악화시키는 히스타민의 분비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음을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했다. 연구팀은 실험용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홍삼 추출물을 투여하고 두 그룹 모두에 히스타민 분비를 촉진하는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투입했다.&nbsp;그 결과, 홍삼 추출물을 투여하지 않은 그룹의 히스타민 분비량은 기존 대비 무려 30%나 증가했다. 이는 심각한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수치다. 반면, 홍삼군은 히스타민 유도 물질을 투입했음에도 불과 5%가량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는 스테로이드 치료보다도 더 효과적인 수치다.이처럼 안구건조증에 좋은 음식인 홍삼은 홍삼정, 홍삼진액, 홍삼분말, 홍삼엑기스, 홍삼액, 홍삼농축액 등 홍삼 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제조 방식에 따라 홍삼의 효능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알려져 소비자들의 홍삼을 선택하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홍삼 액기스는 보통 홍삼을 물에 달여 내는 물 추출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홍삼의 전체 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 47.8%만을 섭취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물에 녹지 않는 나머지 52.2%는 달여 낸 홍삼박(홍삼 찌꺼기)과 함께 버려지게 된다.이러한 물 추출 방식에서 발전한 것이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방식인데, 이러한 제조방식은 홍삼의 불용성 성분까지 모두 담아낼 수 있어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항산화 요소를 비롯한 각종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홍삼을 그대로 갈아 넣는 제조방식을 사용하는 업체로는 참다한 홍삼을 비롯한 몇몇 개에 불과하다.김재춘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는 “물에 우려내는 방식으로 제작된 기존 홍삼제품은 반쪽짜리에 불과하다”며 “때문에 홍삼을 잘게 갈아 넣을 경우, 영양분 추출률이 95% 이상에 달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 윤택준 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역시 “면역력을 올려주는 다당체까지 흡수하기 위해선 (홍삼을) 통째로 갈아먹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nbsp;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인한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스마트폰의 사용을 줄이는 것이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때문에 자주 눈을 깜박여 눈물의 증발을 막고 안구건조증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 눈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필수다.
믿는 커피에 뼈 구멍 난다! ‘골다공증’ 막는 ‘슈퍼푸드’는?
  • 믿는 커피에 뼈 구멍 난다! ‘골다공증’ 막는 ‘슈퍼푸드’는?
  • [온라인부] 코끝 시린 추위가 찾아오면서 출근길 직장인들의 손에 따뜻한 커피가 들려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nbsp;지난 해 우리나라 성인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341잔으로, 이는 전년도에 비해 14.4% 증가한 수치다. 맛이나 향을 따지지 않고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적당량의 커피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지만,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 성분이 뼈를 만드는 칼슘의 흡수를 방해해 ‘골다공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증상이 드러나지 않아 ‘침묵의 병’이라고 불리는 골다공증은 말 그대로 뼈에 구멍이 숭숭 뚫리는 질환이다. 뼈 안쪽은 스펀지 모양의 해면골로 이뤄져 있는데, 여기에 구멍이 많아져 뼈의 강도가 약해지게 된다. 증상이 심할 경우, 뼈가 쉽게 부러지고 척추압박골절과 같은 뼈 질환을 불러온다.&nbsp;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잦은 커피섭취와 음주 및 흡연을 삼가고, 적절한 운동으로 골량을 유지해야 한다. 또, 뼈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 뼈의 두께와 강도를 높여주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뼈건강에 좋은 음식 중에서 각종 임상시험과 연구결과를 통해 과학적으로 효능이 입증된 "홍삼"을 추천한다.연세대 의대 정형외과학교실 김남현 교수 연구팀은 실험용 쥐들을 인위적으로 골다공증에 걸리게 한 뒤, 체중 1㎏당 50㎎씩의 홍삼을 복용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눠 경과를 지켜봤다.그 결과, 홍삼을 먹이지 않은 쥐들의 대퇴골 무게는 홍삼을 먹인 쥐들보다 평균적으로 27%나 가벼웠다. 뼈 조직을 파괴하는 파골세포 수의 경우, 일반 쥐들은 정상 쥐보다 무려 253% 늘어난 것에 비해 홍삼을 먹인 쥐들은 이보다 26%나 낮은 227%에 불과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결과는 홍삼이 골다공증으로 약해진 피질골(뼈 바깥쪽)의 두께와 강도를 높여, 골절을 예방해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인 홍삼은 인기를 증명하듯 홍삼 절편, 홍삼정, 홍삼 액기스, 홍삼 정과, 홍삼 농축액, 홍삼 분말, 홍삼 캔디, 홍삼 스틱, 홍삼 젤리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 중이다. 이처럼 홍수처럼 쏟아지는 홍삼제품 속에서 제대로 된 홍삼을 고르려면 제조 방식 확인은 필수다. 시중에서 만날 수 있는 대부분의 홍삼 엑기스는 물에 달이는 물 추출 방식으로 제조된다. 하지만 이 제조방식을 따를 경우 홍삼의 영양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 47.8%만을 추출할 수 있고, 나머지 52.2%의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성분은 버려지게 된다.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참다한 홍삼은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제조 방식을 따르고 있다. 이 제조법은 홍삼의 불용성 성분까지 담아내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을 포함한 다양한 영양분과 항산화 물질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김재춘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는 최근 건강TV프로그램에 출연해 “물에 우려 내는 방식으로 제작된 기존 홍삼제품의 경우, 물에 녹지 않는 영양분은 모두 버려진다”며 “통째로 갈아 만든 제품을 섭취한다면 유효성분 추출률이 95%에 달한다”고 말했다.골다공증은 감소한 골밀도의 회복이 어려우므로 예방이 중요하다. 햇볕을 쬐어 뼈에 필요한 비타민D를 충분히 합성하고, 짠 음식을 피해 염분과 함께 칼슘이 소실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무엇보다 평소에 뼈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뼈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백혈병 예방하고 싶다면…“면역력 높이는 음식 챙기세요”
  • 백혈병 예방하고 싶다면…“면역력 높이는 음식 챙기세요”
  • [온라인부] 백혈병은 드라마나 영화의 소재로 자주 등장하는 탓에 ‘현실성 없는 병’으로 인식되지만, 실제로는 결코 드문 질환이 아니다. 통계에 따르면, 백혈병 등 악성 혈액질환은 세계적으로 매년 인구 10만 명 당 8명꼴로 발생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해마다 3,500∼4,000명의 환자가 새로 발견되고 있다.&nbsp;백혈병은 우리 몸의 피를 만들어내는 조혈모세포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혈액 암의 일종으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연령을 불문하고 나타난다. 백혈병은 초기엔 빈혈이나 코피, 잇몸 출혈 등 출혈성 징후를 보이며, 심해지면 발열감, 오한, 피로 등이 동반된다.&nbsp;&nbsp;현재 백혈병의 발병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지만, 많은 의사들은 스트레스나 환경 호르몬 등이 면역력을 약화시켜 암세포를 만드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nbsp;&nbsp;따라서 백혈병을 예방하려면 평소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고, 인스턴트 음식이나 패스트푸드처럼 환경호르몬에 무방비로 노출된 식품은 먹지 않는 게 좋다.&nbsp;이와 함께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항암에 좋은 음식으로는 여러 가지가 거론되지만, 전문가들은 각종 임상시험과 연구논문들을 통해 과학적으로 그 효능이 입증된 홍삼을 적극 추천한다.홍삼이 천연 항암제임을 증명한 연구로는 KT&G 중앙연구원 곽이성 박사 연구팀의 임상시험이 대표적이다. 연구팀은 암에 걸린 실험용 쥐를 네 그룹으로 나눈 뒤 각각 ▲고용량 항암제 ▲저용량 항암제 ▲홍삼 ▲홍삼+저용량 항암제를 투입했다. 그리고 각 그룹의 30일간 생존율을 지켜봤다.그 결과, 홍삼과 저용량 항암제를 함께 복용한 쥐들은 70%나 생존했다. 홍삼을 먹거나 고용량 항암제를 복용한 그룹도 40%의 생존율을 보였다. 그러나 저용량 항암제만 단독으로 먹은 쥐들은 20%밖에 생존하지 못했다.&nbsp;&nbsp;이 같은 결과는 홍삼이 그 자체만으로도 고용량 항암제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으며, 항암제와 함께 사용할 경우 그 효능이 더욱 커진다는 사실을 보여준다.이처럼 암에 좋은 음식인 홍삼은 홍삼액, 홍삼진액, 홍삼분말, 홍삼농축액, 홍삼정, 홍삼엑기스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홍삼은 제조 방식에 따라 그 효능이 천차만별이라, 제대로 된 효과를 보려면 제조 방식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nbsp;시판되는 대부분의 제품은 홍삼을 물에 달여 내는 ‘물 추출 방식’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제조법의 경우, 홍삼 전체 성분 중 물에 녹아 나오는 47.8%의 수용성 성분만 섭취할 수 있다. 홍삼박(홍삼찌꺼기)을 비롯한 52.2%의 불용성 성분은 포기해야 하는 것이다.&nbsp;&nbsp;이에 최근에는 일반적인 물 추출 방식 대신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은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제조법은 홍삼 속에 함유된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수용성, 불용성 영양분을 모두 담아낼 수 있어 홍삼의 유효성분을 95% 이상 섭취할 수 있다.&nbsp;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김재춘 교수는 최근 한 방송에서 “대다수의 홍삼업체가 물에 달여 내는 방식으로 홍삼 성분을 추출하는데, 이럴 경우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만 섭취하게 돼 반쪽짜리 홍삼을 먹는 셈”이라며 “홍삼을 통째로 잘게 갈아 먹어야 버려지는 성분 없이 95% 이상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nbsp;현재 홍삼을 그대로 갈아 넣는 제조방식을 사용하는 업체는 참다한 홍삼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최근 가짜 홍삼과 더불어 이런 제조 방법을 따라하는 유사 브랜드가 많아지고 있어 소비자들은 제품을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한다.
한국인 사망 원인 1위 폐암, 항암에 좋은 음식으로 예방을
  • 한국인 사망 원인 1위 폐암, 항암에 좋은 음식으로 예방을
  • [온라인부]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인 암. 그중에서도 가장 사망률이 높은 질환은 폐암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암으로 사망한 7만 여 명 중 폐암 환자는 1만 여 명으로, 전체 암 사망자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nbsp;폐암을 일으키는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비만이나 음주, 흡연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는다. 더불어 황사나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 오염물질도 폐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실제로 국제 암 연구소는 최근 초미세먼지를 1급 발암 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nbsp;따라서 폐암을 예방하려면 평소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술과 담배를 줄여야 한다. 또한 암 예방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항암 효과가 있는 음식에는 율무, 브로콜리, 녹차 등 다양한 것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것은 홍삼이다. 홍삼은 그동안 국내외 각종 임상시험과 논문을 통해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nbsp;KT&G 중앙연구원 곽이성 박사 연구팀의 임상시험 역시 홍삼이 천연 항암제임을 증명한다. 암에 걸린 실험용 쥐를 네 그룹으로 나눈 뒤 각각 ▲고용량 항암제 ▲저용량 항암제 ▲홍삼 ▲홍삼+저용량 항암제를 투입했다. 그리고 각 그룹의 30일간 생존율을 지켜봤다.&nbsp;그 결과, 홍삼과 저용량 항암제를 함께 복용한 쥐들은 70%나 생존했다. 홍삼을 먹거나 고용량 항암제를 복용한 그룹도 40%의 생존율을 보였다. 반면 저용량 항암제만 단독으로 먹은 쥐들은 20%밖에 생존하지 못했다.&nbsp;이 같은 결과는 홍삼이 그 자체만으로도 고용량 항암제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으며, 항암제와 함께 사용할 경우 그 효능이 더욱 커진다는 사실을 보여준다.이처럼 천연 항암제인 홍삼은 홍삼액, 홍삼진액, 홍삼분말, 홍삼농축액, 홍삼정, 홍삼엑기스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홍삼은 제조 방식에 따라 그 효능이 천차만별이라, 제대로 된 효과를 보려면 제조 방식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시판되는 대부분의 제품은 홍삼을 물에 달여 내는 ‘물 추출 방식’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제조법의 경우, 홍삼 전체 성분 중 물에 녹아 나오는 47.8%의 수용성 성분만 섭취할 수 있다. 홍삼박(홍삼찌꺼기)을 비롯한 52.2%의 불용성 성분은 포기해야 하는 것이다.&nbsp;&nbsp;이에 최근에는 일반적인 물 추출 방식 대신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은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제조법은 홍삼 속에 함유된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수용성, 불용성 영양분을 모두 담아낼 수 있어 홍삼의 유효성분을 95% 이상 섭취할 수 있다.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김재춘 교수는 최근 한 방송에서 “대다수의 홍삼업체가 물에 달여 내는 방식으로 홍삼 성분을 추출하는데, 이럴 경우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만 섭취하게 돼 반쪽짜리 홍삼을 먹는 셈”이라며 “홍삼을 통째로 잘게 갈아 먹어야 버려지는 성분 없이 95% 이상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현재 홍삼을 그대로 갈아 넣는 제조방식을 사용하는 업체는 참다한 홍삼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최근 가짜 홍삼과 더불어 이런 제조 방법을 따라하는 유사 브랜드가 많아지고 있어 소비자들은 제품을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한다.
폐 건강 위협하는 미세먼지 ‘범람’, 기관지에 좋은 음식 선택 TIP
  • 폐 건강 위협하는 미세먼지 ‘범람’, 기관지에 좋은 음식 선택 TIP
  • [온라인부] 중국발 황사와 함께 몰려온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건강관리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유독성 화학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는 초미세먼지는 장기간 노출될 경우 감기나 천식, 만성 기관지염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nbsp;실제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이윤규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한 강연에서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2.5μm 이하로 매우 작아 폐에 한 번 침착되면 다시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다”며“이 때문에 여러 호흡기 질환과 폐암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nbsp;이에 따라 최근 각 가정에서는 공기청정기나 살균기, 마스크 등 미세먼지를 예방하는 제품을 구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한 미세먼지로 약해진 기관지를 보호할 수 있는 음식을 찾는 사람도 많아지는 추세다.&nbsp;기관지에 좋은 음식으로는 배, 모과, 미역 등 여러 가지가 거론되지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것은 단연 홍삼이다. 홍삼의 기관지에 좋은 음식이라는 사실은 이미 각종 임상시험과 연구논문들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왔다.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임흥빈 교수 연구팀은 임상시험 참가자들을 홍삼 섭취 그룹과 홍삼 비섭취 그룹으로 나눈 뒤, 두 그룹 모두에게 배기가스를 흡입시켜 기관지염을 일으켰다. 이후 갑작스런 호흡곤란 발생 상황을 재현하기 위해 실험자들에게 기도과민성 유발 물질을 추가로 투여했다.&nbsp;그 결과, 홍삼 비섭취 그룹의 기도과민성은 100% 상승했지만, 홍삼 섭취 그룹의 기도과민성은 50%밖에 상승하지 않았다. 기도 과민성이 높으면 호흡곤란 등의 발작이 일어날 수 있는데, 홍삼은 이를 억제하는 효능을 보인 것이다.이처럼 기관지를 보호하는 데 탁월한 음식인 홍삼은 홍삼액, 홍삼진액, 홍삼분말, 홍삼농축액, 홍삼정, 홍삼엑기스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홍삼은 제조 방식에 따라 그 효능이 달라질 수 있어, 제대로 된 효과를 보려면 제조 방식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시판되는 대부분의 제품은 홍삼을 물에 달여 내는 ‘물 추출 방식’인 경우가 많다. 이런 제조법의 경우, 홍삼 전체 성분 중 물에 녹아 나오는 47.8%의 수용성 성분만 섭취할 수 있다. 홍삼박(홍삼찌꺼기)을 비롯한 52.2%의 불용성 성분은 포기해야 하는 것이다.&nbsp;이에 최근에는일반적인 물 추출 방식 대신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은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제조법은 홍삼 속에 함유된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수용성, 불용성 영양분을 모두 담아낼 수 있어 홍삼의 유효성분을 95% 이상 섭취할 수 있다.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김재춘 교수는 최근 한 방송에서 “대다수의 홍삼업체가 물에 달여 내는 방식으로 홍삼 성분을 추출하는데, 이럴 경우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만 섭취하게 돼 반쪽짜리 홍삼을 먹는 셈”이라며 “홍삼을 통째로 잘게 갈아 먹어야 버려지는 성분 없이 95% 이상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현재 홍삼을 그대로 갈아 넣는 제조방식은 참다한 홍삼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가짜 홍삼과 더불어 이런 제조 방법을 따라하는 유사 브랜드가 많아지고 있어 소비자들은 제품을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한다.
실명 부르는 ‘당뇨병성 망막병증’,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해결
  • 실명 부르는 ‘당뇨병성 망막병증’,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해결
  • [온라인부] 나이가 들어 인체의 기능이 퇴화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때문에 눈이 침침하고 시력이 저하되면 단순 노안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다수다. 하지만 이를 소홀히 여겼다간 실명에 이를 수도 있다. 당뇨 합병증인 ‘당뇨병성 망막병증’일 수 있기 때문이다.&nbsp;당뇨병성 망막병증은 당뇨병에 의한 말초 순환 장애로 인해 눈의 망막에 발생하는 합병증이다. 즉, 망막의 미세순환에 장애가 생겨 시력이 감소하는 것이다. 지난해에 집계된 환자 수는 33만 명으로, 이는 전년도 대비 40% 상승한 수치다.&nbsp;망막병증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망막에 이상이 생겼는지 느끼기 어렵다. 하지만 진행이 되면 시력저하가 나타나고 내버려두면 실명의 위험도 적지 않다.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정기적인 검사는 필수다. 또한 평소에 당뇨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는 쉬운 방법 중 하나다.&nbsp;당뇨병을 개선하는 대표적인 음식에는 ‘홍삼’이 있다. 홍삼은 당뇨는 물론 혈류개선에도 효과적이다. 홍삼의 다양한 효능은 이미 국내외 각종 임상시험과 논문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 받았다.홍콩 폴리텍대학 생명의학부 아이리스 벤지 교수팀은 홍삼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nbsp;연구진은 당뇨병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게 혈당강하제를 투입하고, 일부 환자에게만 홍삼 추출물을 추가로 투입해 인슐린 저항성을 측정했다.&nbsp;인슐린 저항성은 인체가 혈당을 조절하는 주요 호르몬인 인슐린에 반응하는 정도를 말하며 당뇨병의 핵심 원인 중 하나다.&nbsp;그 결과, 혈당강하제만 투입한 그룹의 인슐린 저항성은 88%로 나타났다. 반면, 홍삼군의 인슐린 저항성은 55% 수준에 불과했다.&nbsp;경희대학교 이진무 교수팀은 임상시험 결과로 홍삼이 혈류개선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교수팀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수족냉증 환자들에게 홍삼을 복용시켰다.&nbsp;그 결과, 홍삼을 먹기 전과 비교해 손과 발의 온도가 1.5도 이상 상승한 것을 확인했다. 모세혈관 구석구석까지 혈액이 돌아 온기를 전달하고 산소를 공급했기 때문이다.이처럼 당뇨병성 망막병증에 좋은 음식인 홍삼은 홍삼 절편, 홍삼엑기스, 홍삼 농축액, 홍삼진액, 홍삼양갱, 홍삼정, 홍삼정과, 홍삼 스틱, 홍삼정환, 홍삼 캔디, 발효홍삼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 중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제품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제조 방식 확인은 필수다.&nbsp;현재 홍삼 시장에서 나와 있는 대부분의 홍삼 액기스는 물에 우려내는 물 추출 방식을 택하고 있다. 이때 홍삼의 영양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 47.8%만을 추출할 수 있고, 나머지 52.2%의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성분은 버려진다.㈜참다한 홍삼은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하고자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방식을 사용한다. 홍삼을 그대로 갈아 넣을 경우, 홍삼 속에 함유된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분과 항산화 물질들까지 모두 담아내는 것이 장점이다.&nbsp;김재춘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는 최근 한 건강프로그램에 나와 “홍삼을 물에 우려 내는 경우, 물에 녹지 않는 영양분은 모두 버려진다”며“통째로 갈아 먹는다면 유효성분 추출률이95%에 달한다”고 말했다.&nbsp;당뇨 망막병증은 초기에 자각증상이 별로 없어 치료를 시작하는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시력 저하가 느껴진다면 즉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하며, 평소 당뇨와 혈류개선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수능 앞둔 수험생 ‘묵은 피로’ 날려줄 선물 고르는 TIP
  • 수능 앞둔 수험생 ‘묵은 피로’ 날려줄 선물 고르는 TIP
  • [온라인부] 2016 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이 분위기를 반영하듯 거리나 대형마트에서 심심찮게 수험생 선물추천, 수험생 영양제 코너를 볼 수 있다.&nbsp;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은 더욱 바쁘다. 일교차가 큰 날씨 탓에 컨디션 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까봐 수험생 보약이나 피로회복제를 찾기도 한다.&nbsp;1년에 한번뿐인 ‘거사’인 수능은 수험생에게 부담을 주기에 충분하다. 때문에 지금껏 컨디션을 일정하게 유지해오던 수험생마저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마련이다.&nbsp;그럴 땐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수험생의 지친 체력을 끌어올려줄 음식으로 ‘홍삼’이 대표적이다.&nbsp;홍삼은 과도한 학습과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수험생들의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능이 있어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이러한 사실은 이미 국내외 임상시험과 논문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nbsp;고려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윤성진 박사는 임상시험을 통해 홍삼이 피로회복에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참여자를 둘로 나눠 8주간 한 그룹에만 홍삼 추출물을 복용시켰다. 이 후, 같은 강도의 활동을 하도록 하고 혈중 BCAA의 농도를 통해 피로도를 측정한 후 경과를 지켜봤다.&nbsp;그 결과, 홍삼군의 감소폭은 12.1에 불과했으나 대조군은24.4나 줄었다. 이는 같은 활동을 해도 홍삼을 복용할 경우 피로도가 절반 수준에 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nbsp;이처럼 천연의 피로회복제인 홍삼은 홍삼 절편, 홍삼액기스, 홍삼 농축액, 홍삼진액, 홍삼양갱, 홍삼정, 홍삼정과, 홍삼스틱, 홍삼정환, 홍삼캔디, 발효홍삼 등으로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제조방식에 따라 그 효능이 달라질 수 있으니 꼼꼼히 살필 것을 조언한다.&nbsp;홍삼엑기스는 대부분 물에 달이는 물 추출 방식이다. 이때 홍삼의 영양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 47.8%만이 추출되고 나머지 52.2%의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성분은 버려진다. 전체 영양분의 반도 안 되는 수치다. 이와 달리, 참다한 홍삼에서는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제조방식을 통해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nbsp;이 제조방식의 장점은 홍삼을 그대로 갈아 넣었기 때문에 홍삼의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과 각종 항산화 요소까지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다.&nbsp;김재춘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는 최근 한 방송을 통해 “홍삼 영양분 중 물에 녹지 않는 성분은 무려 52.2%나 차지한다. 물에 우려내는 방식으로 제조된 기존 홍삼제품은 영양분을 절반이나 버리는 것이다”라며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을 경우, 95% 이상의 영양분 섭취가 가능하다”고 말했다.&nbsp;윤택준 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역시 “면역력을 올려주는 다당체까지 흡수하기 위해선 홍삼을 갈아먹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초조한 마음에 수능기출문제만 보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수능을 코앞에 둔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컨디션 유지와 피로회복이다. 근거 없는 소문이나 추천에 휘둘리지 않고 객관적인 효능이 입증된 제품을 선택해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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