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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 기술공유해 한계 넘는 ‘4차산업 학습장’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다음은 2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기술공유해 한계 넘는 ‘4차산업 학습장’-아파트 지은지 30년 넘었더라도 붕괴위험 없으면 재건축 어렵다-비판여론 거세지자…GM “한국에 남아 문제 해결하고 싶다”-서울시, 신혼부부용 주택 8만 5000가구 공급-[사설] 의원들에게 최저임금도 아깝다는 여론-[사설] 이 기회에 자동차업계도 군살빼야 한다△비판 여론에…소통나선 GM-‘밀당의 달인’ 엥글…정부고위직·정치인 콕콕 집어 지원 호소-‘GM공장 폐쇄’ 군산, 고용위기지역 지정…실업급여 연장, 직업훈련 지원 △깐간해진 재건축 안전진단-서울 10만4000가구 강화된 안전기준 적용…목동·상계동 재건축 ‘직격탄’-강남·서초 5만가구 이미 안전진단 마쳐…몸값 더 오를 듯-재건축 문턱 높아지자…대안으로 뜨는 리모델링△‘혁신메카’ 실리콘밸리를 가다-좋은 기술 개발하면 ‘옆집’ 가서 토론하고…서로 자극받아 ‘딥러닝’-“‘유니콘 제조기’ YC 인정 받으니 대접 달라졌죠”△‘혁신메카’ 실리콘밸리를 가다-한국판 실리콘밸리 만들려면…“점잔 떨지말고, 일단 들이대라”-애플이 감세 ‘당근’ 덥석 무니…실리콘밸리 들썩인다△종합-감사원 “자율차 포함 신산업 13가지 감사 않겠다”…靑 규제혁신에 힘 실어 -최저임금 산입범위 놓고 노사 ‘평행선’…“내달 6일까지 합의 결론”△정치-개헌 몰아치는 靑…시동도 못건 국회-[현장에서] 표에 눈멀어…‘GM사태’ 핵심잊은 정치권-文 “아날로그 홍보” 지적…靑 부처 대변인실 ‘미디어소통실’ 개편-백화점·대형마트, 입점업체 영업시간 구속 못한다△경제·금융-‘文 정치적 기반’ 전북·부산·경남 경제 ‘뒷걸음질’-“가상화폐는 도박”이라던 최흥식 두달 만에 “거래 지원” 입장 바꿔, 왜-“대출기간 3년 넘을땐 고정금리로 갈아타세요”-상반기냐, 하반기냐…한은 기준금리 추가인상 시기 ‘안갯속’△산업&기업-설날 조상님 대신 모디 만난 조현준 인도서 ‘효성 100년 먹거리’ 챙겼다-‘갤S9’ 출격 임박…삼성전기·삼성SDI “벌써부터 설레”-대한해운, 브라질 철광석 25년 운송권 따내-LG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올 10개국 출시-‘게임+스포츠+놀이’ 만끽 KT 도심형 VR 테마파크△산업-인도 스마트폰 시장 불안한 1위 삼성…추격 거센 샤오미-한화시스템·KAIST ‘맞손’ 국방 인공지능융합硏 개소-5G 기술 참 좋은데…국내외 통신사들 투자규모 고민, 왜-KT·삼성전자·퀄컴 “국제 표준규격 5G 데이터 통신 성공”△소비자생활-한복 수호랑, 컬링 스톤 쿠션…‘평창 잇템’ 떴다-평창 찾은 외국인, 맥주·와인·귤 샀다-찬바람 불수록…의류업계 매출은 따뜻했네-고시촌 관악구 ‘편의점 상품권’…아기 많은 구로구 ‘물티슈’ 많이 구매△여기는 평창-한반도기 휘날리며…단일팀 ‘해피엔딩’-단일팀, 베이징올림픽서도 볼 수 있을까-갈릭걸스, 4강 쓸어담았다-은반 위 달군 ‘아리랑’-감 잡은 韓 봅슬레이, 4인승서 매달 질주 나선다△여기는 평창-여자 팀추월, 팀은 없고 추월만 있었다-노선영 빠진 기자회견…눈물로 사과한 김보름-은반 수놓을 ‘사모곡’-0.01초로 울고 웃고…명승부 속출△중소기업·벤처-절삭기 160대 24시간 풀가동…임플란트 年800만개 만들어-서울반도체 LED 특허소송 대만 에버라이트에 승소-‘추진사업 탄력 붙여야’…김정태·최승재 회장 연임 유력-‘열정의 색’ 내걸고 글로벌 도약…의료기기社 바텍·레이언스 새CI△증권&마켓-코스닥 14개사 ‘퇴출’ 공포에 떤다-다시 보자, 낙폭 과대株-스타일 구긴 유통株 옥석 가리기 필요해-롯데쇼핑·신세계·이마트 줄줄이 하락 “업체간 차별화 커질 것”△증권-한국콜마, CJ헬스케어 품고 종합제약사로 발돋움-두산엔진 매각 본입찰 파인트리 등 3곳 참여-“동남아서 ‘박항서급’ 기업 2~3곳 키울 것”-네트워크솔루션社 텍셀네트컴, 저출은행 이어 증권사 인수△IR라운지-주식·펀드 길잡이 ‘3종세트’로 고객마음 돌려…영업이익 350% 점프-올 들어 주가 23% 뛰고 신용등급도 A2+로 올라-“거래속도·콘텐츠 고객요구 신속 적용…온라인 수수료 수익 3배↑”△Book-네가지 DNA가 이룬 ‘넘사벽’ 명품 불멸의 법칙-나를 위한 최고의 치유제…복수보다 ‘용서’입니다-‘완벽한 美=황금비율’ 모나리자 속 수학-‘빨리빨리’ 급한 당신, 급변세테에 어울려요△사람&나눔-“품위녀 잊어주세요…좀더 진한 멜로로 다가갈게요” 배우 김선아-두산연강재단, 169명에게 장학금 7억 7000만원 전달-KCC, 취약계층에 성금 1000만원 기부-대한항공 기내 레드와인, 세계 경연대회서 금메달-김용하 초대 한국수목원관리원장-조경애 인구보건복지協 사무총장-[인사가 만사]-[명복을 빕니다]△오피니언-[목멱칼럼] 强軍은 리더십 혁신에 달렸다-[특파원의 눈] 한·중, 입맛만큼 마음도 맞아가길-[기자수첩]미투로 드러난 문화계 민낯△부동산-내년 서울 입주물량 11년 만에 최대…집값 과열에 찬물되나-1월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 1.24%↓-HUG 분양가 규제의 역설…‘당첨되면 로또’ 인식 확산-‘똘똘한 한 채’로 갈아탔나…강남4구 1월 주택거래 지난해의 2배△사회-퇴근 후엔 공인중개사 학원으로…‘인생 2모작’ 나선 3040 직딩들-박근혜 1심 재판, 316일 만에 마무리-수당없이 17시간 근무…간호사 70% “인권침해 경험”-건설사 열에 하나 고용점수 낙제점-수당없이 17시간 근무…간호사 70% “인권침해 경험”-‘어금니아빠’ 이영학 오늘 선고공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청년실업 최악인데…기재부·고용부 ‘우수’
-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다음은 3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청년실업 최악인데…기재부·고용부 ‘우수’-‘일코노미’ 트렌드 이끈 KB국민은행 금융위원장賞-대기업 지주사 돈줄인 ‘브랜드 수수료’…칼 휘두르지 않고 시장에 맡긴 공정위-“남북 단일팀 선수 입장 헤아리지 못했다”-[사설]북한의 오만불손 언제까지 참아야 하나-[사설]여론에 떠밀려 늑장 처리된 소방법안△줌인&-‘현직 女검사 성추행 폭로’ 일파만파-오늘 밤 ‘세가지 우주쇼’ 펼쳐진다-“정부 규제 발표 이후 투자심리 무너져”△3면-법원, 가상화폐 경제가치 첫 인정…“범죄수익 비트코인, 25억원어치 몰수”-가입한 거래 실명전환, 업비트 회원이 해봤습니다-기존 고객은 이미 실명계좌 전환…새 투자자는 개설 어려워 문의만△종합-기업 브랜드 수수료 따져보겠다더니…“적정 기준 애매” 한발 뺀 공정위-110점 만점에 국민만족도는 10점뿐…민심 아랑곳않은 정부 업무평가△초혁신 시대, 한국 산업의 미래는-겹규제에 4차 산업혁명 지지부진…로봇·항공 ‘수출 국대’로 키워라-낡은 규제 허물어야 유니콘 기업 나온다△정치-정부 “합의 이행하라” 촉구했지만…北 변덕 앞에 속수무책-文 “이해 엇갈리는 정책, 공감 먼저 얻어야”…부처 엇박자 지적-北, 내달 8일 ‘건군절’ 열병식서 전략무기 공개할까-소방 관련법 3건 지각 처리…개헌·공수처 ‘가시밭길’ 예고△경제·금융-이용섭 “청년일자리 TF구성…추경예산 포함 특단대책 고려”-오늘부터 신DTI 적용…다주택자 한도 줄어-‘채용비리’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해 관리한다-보험료 35% 낮춰도…6대 질환땐 생활비 3천만원 드려요△2018 이데일리 금융산업대상-나홀로족 잡았다…맞춤형 저축·투자, 스마트폰으로 원스톱 해결-年 최고 3.7% 금리 ‘명태 살리기’ 적금-콜센터서비스 4년째 ‘우수’…불완전판매 0%대-업계 최초 경증치매 진단땐 최대 1000만원 보장-‘올림픽 특수’에 혜택 풍성…발급 40만장 돌파△2018 이데일리 금융산업대상-핀테크 通했다…계좌 개설, 인증서 없어도 OK-“금융혁신 막는 영업규제 개선할 것”-年 6~10%대 대출…중·저신용자의 ‘사이다’-돈줄 마른 자영업자에게 최대 15억원 빌려줘-해지환급금 세분화…보험료 최대 30% 낮춰-후보 금융사 상품이 소비자에게 미친 긍정적 효과, 혁신성 살펴-“금융산업·사회공헌 이끈 금융사 엄선”△산업&기업-‘화려한 귀환’ 포스코, 에너지·소재사업 가속 -더 커진 신형 싼타페 귀환 ‘왕좌 탈환하나’-김영상 사장 “포스코 대우, 천연가스 밸류체인 확대 추진”-두산인프라코어, 노르웨이서 굴절식 덤프트럭 20대 수주-바쁠땐 50시간, 놀러갈땐 30시간 일…SK텔레콤 ‘자율적 선택근무제’ 도입△산업-1년 365일 할인…호텔 ‘객실 정상가’ 있으나 마나-삼성페이, 멕시코 서비스 개시-세계 첫 AI로봇 시민권자 ‘소피아’ 방한…“미국식 농담, 여기선 안 먹히네요ㅋㅋ”△이데일리 ‘설선물’-HMR·가심비·실버푸드…부담 빼고 실속 더해 설~ 맛 난다-우리쌀로 빚은 ‘백화수복’…차례주·선물용으로 제격-참치와 리팸이 만났으니…밥도둑이 따로 없네-갈비찜과 찰떡궁합 칠레·아르헨티나 와인-한과·떡 34종 ‘달콤세트’…무병장수 기원 담아-미세먼지·독감…면역력 강화 돕는 ‘굿베이스’△이데일리 ‘설선물’-찬바람에 쉬 건조해지는 피부…어머니께 촉촉함을 선물하세요-한방 화장품으로 품격있게…생활용품 세트로 실속있게-상품권 5만~50만원 다양…구두·가방·옷 설빔 골라볼까-전문가들이 엄선한 농·축·수산물…이 맛이 ‘신선의 정석’-조선 3대 명주, 무형문화제…전통주와 함께하니 특별한 설-명절 음식도 간편식품으로…홈쇼핑에서 주문, 차례상 차려요△중소기업·제약-유전자 편집 시대…‘유전자가위’ 원천기술 보유, 희귀질환 정복에 한발 앞서-해외서 먼저 알아본 ‘오젠’…매출 1000만달러 도전-맛있는 젤리 먹고 건강도 챙겨요△증권&마켓-상승 랠리에…공매도 타깃 된 바이오株-‘코스닥 액티브펀드’ 봇물…대형운용사는 시큰둥한 까닭-찬바람 불어 좋은날…의류업체 F&F 보름새 14%↑△증권-셀트리온 3총사·신라젠…내달 출범 ‘KRX300’ 승선했다-KB증권이 품은 베트남 증권사…현지 자회사 ‘KBSV’로 출범-외부감사법 열쇠 쥔 ‘감사委’…운영 가이드라인 나온다-공제회, 2년 만에 이자율 인상…연 4%대 복귀하나△Book-현금 155조원 쟁여놓고 18조원 빚낸 애플, 잡스는 반길까-J팝·K팝·I팝…‘아시안팝’을 아시나요-세 살 학습능력·공부습관 아흔까지 간다-이홍장 以夷制夷…세계史 바꾼 외교 달인들△스포츠-겁없는 초보들의 무모한 도전…“사고 쳐도 책임 못 져요”-3연패냐 0순위냐…빙판 위 ‘진검승부’-결승전 티켓 90만원…동계올림픽 ‘흥행 킹’-평창 패럴림픽에서도 남북 한반도기 공동입장-‘빙속 기대주’ 정재웅-김민선, 세계주니어 新기록 인정 받아△사람&나눔-박성택 중기중앙회장 간담회 “관광·의료 등 서비스산업 키워야 일자리 늘어나”-SK하이닉스 5억 기부…소외계층 평창올림픽 관람 지원-“현존 비즈니스 모델 80%, 블록체인으로 바꿀 수 있어”-장옥선 상임이사, LH 56년 사상 첫 여성임원으로△오피니언-가상화폐도 중독된다-美 우버기사도 두렵다는 ‘북핵’-9년 전 입법활동에 발목잡힌 제약협회장△부동산-“사업 속도 떨어질라”…서울 재개발 조합 곳곳 ‘날치기 총회’-공공기관 추가 이전 기대감에 작년 세종 땅값 7%↑ ‘전국 톱’-초과이익환수제 간신히 피했는데…강남 재건축단지 ‘술렁’-10년만에 아파트 들어서는 ‘구미의 강남’ 송정동△사회-10명 중 9명이 여교사…체육수업은 사교육 받아요-여성 90% “데이트폭력 당했었다”…결혼하면 가정폭력으로 이어질 수도-교육부, 무너진 ‘교육사다리’ 되살린다-켜고 승차거부 ‘얌체택시’ 잡는다-밀양 세종병원 원장실 등…경찰, 11곳 압수수색-피해자父 “사형 선고해달라” 호소…檢 ‘어금니아빠’ 이영학 사형 구형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단일팀보다 우리팀 먼저..갈라선 '문빠'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다음은 2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단일팀보다 우리팀 먼저..갈라선 ‘문빠’-롯데 주춤한 새 온라인사업 확장..‘유통가 1위’ 자리 넘보는 정용진-‘세 자릿수 환율 시대’ 다시 오나-환자 결박 쉬운 일반병원, 밀양화재 피해 키웠다-[사설]이낙연 총리의 책임지는 자세 아쉽다-[사설]화천 산천어축제에서 배워야 할 것들△줌인&-‘쌀딩크 매직’ 비결 “휴대폰 끊고 소통하라”-화성 이어 평택도 고병원성AI..평창올림픽 앞두고 ‘방역 비상’-“일반병원도 신체보호대·결박 가이드라인 마련을”△‘세 자릿수 환율시대’ 다시 오나-외국인 ‘환차익 베팅’ 증시 수급에 호재..수출기업 ‘실적 쇼크’ 직격탄-“미국이 달러화 약세 원한다면..원화 초강세 불가피”△이재용 2심 선고 D-7-‘말에 놀란 삼성’ 스포츠 마케팅 올스톱..‘총수 부재 1년’ 모든 게 꼬였다-“0차 독대 없었다” “말 소유권은 삼성”..‘朴·崔의 말’ 항소심 변수로△평창올림픽, 6·13 지방선거 판 흔드나-남북 긴장해소 좋지만..北 ‘단일팀’ 무임승차 논란에 2030 등돌려-‘평창올림픽’ 이슈로 보수층 규합..‘색깔론’ 역풍 맞을라-與, 한·일 월드컵 후 대선 이겼지만..평창올림픽은 ‘글쎄’△정치-지지율 추가하락땐 선거 빨간불..靑 ‘현장 스킨십’ 늘린다-민주당 ‘원내 제 1당 사수 작전’ 현역 출마 빈자리 재보선으로 메운다-창당에 징계 ‘맞불’..국민의당 내주께 이혼 도장-“한·미 연합훈련 올림픽 이후 실시”△글로벌리포트/지금은 AI시대-무인 편의점은 시작에 불과..AI로 움직이는 도시 ‘스마트시티’ 곧 온다-美·中·日 IT공룡 AI인재 영입 전쟁△일자리가 희망이다..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③바디프렌드-대기업 수준 복지에 비정규직 제로 경영..입사하고 싶은 회사로-업무중 헤어·손톱관리, 사내 병원서 치과검진도-베트남 현지 노동자들과 사전 찾아가며 대화..외국인 울렁증 탈출했죠△경제-기재부, 가상화폐 규제 국제 공조 나선다-임금인상률 제조업 ‘웃음’ 서비스업 ‘눈물’-트럼프 ‘통상 갑질’에 공동 반격..한·캐나다 ‘WTO 제소’ 손잡는다-수당처럼 사용하는..공무원 복지포인트 ‘세금 0원’△금융-미래에셋대우證 ‘구원투수’ 등판..호반건설, 대우건설 새 주인될 듯-내일부터 ‘가상화폐 거래실명제’..거래소와 같은 은행서 계좌터야-부부소득 年 7000만원 넘어도 ‘보금자리 대출’ 받는다△산업&기업-신세계 ‘쓱’ 영토확장..업계 “올 것이 왔다” 긴장-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낼 법인세 10조 넘어 ‘사상 최대’-EU 내 NOx·CO2 규제 강화..전기차 늘린 현대차는 안정권-지주사 편입된 LG상사, 조직도 ‘LG’스럽게△산업-가상화폐 품은 日..블록체인 사업 ‘봇물’-LG유플러스·중흥건설, 홈IoT 시스템 구축 협약-5G 모뎀칩 주도권 잡아라..삼성·퀄컴·인텔 ‘삼파전’-‘오류의 땅’ 듀랑고△소비자생활-파리바게뜨..나쁜 프랜차이즈? 착한 프랜차이즈?-티몬 방한용품 매출 87% 껑충..K2 ‘수지패딩’은 추가 생산요~-백설기에 누룩 섞어 ‘뚝딱’..차례술 빚기 쉽네요△중소기업·벤처-生펄프 만들어 고품질 종이 생산..펄프 산업소재화 집중-‘中 친환경 건축자재 브랜드’ LG하우시스, 5년 연속 뽑혀-“갤S9 온다”..설레는 부품 협력사들-‘모바일 강자’ 홈앤쇼핑..고객 10명 중 8명 모바일 주문△증권&마켓-매도 행진에도..기관, 롯데케미칼·두산인프라 담았다-코스피 2600 돌파 변수는 30일 트럼프 대통령의 ‘입’-실적 좋은 증권업 ETF “바이오 안 부럽네”△증권-셀트리온發 ‘연구개발비 논란’ 없앤다-행정공제회 11조·노란우산 7조..운용자금 불어나 ‘큰손’ 급부상-이전상장 공모가 규정 ‘가격 왜곡 부른다’ 논란-인라이트, 지역 기반 VC 성공사례 될까△문화&스포츠-순수·대중 만난 경기필 ‘화합의 하모니’-茶 마시며 공연 즐겨..지하로 들어온 홍대 놀이터-우리음악 名人 10인, 한 무대에 오른다△스포츠-“세계랭킹 톱 10 욕심..더 높은 곳 보고 가겠다”-환상적 ‘백힐 어시스트’ 손흥민, 토트넘 구했다-20년 전 맨발 투혼 박세리 “정현 물집 투혼에 가슴 찡~”-네바퀴 배틀..평창 in 라이벌 男피겨 하뉴 유즈루 vs 네이선 첸-美선수단 242명 참가..동계올림픽 역대 최대△사람&나눔-‘제약업계 큰별’ 정형식 일양약품 명예회장 타계..향년 97세-“감염병 확산방지 위한 두 가지 플랫폼 제안”..황창규 KT회장 다보스포럼 참석-‘정현 효과’..기아차 호주오픈 테니스 후원 5년 연장△오피니언-정치인이라면 ‘1987’보다 ‘신과함께’가 먼저다-강남에서 사는 이유-제 2의 ‘이영학 사건’을 막으려면..△부동산-강남 재건축 부르니..강북 마포·용산 재개발 딱지 ‘억소리’-‘50층 복합단지 개발’ 용산 캠프킴 부지 연내 분양 어려울 듯-삼성ENG, 오만 정부와 분쟁 합의..추가 수주 ‘훈풍’ 기대△사회-불나도 소방차 못들어가..참사 부르는 다닥다닥 쪽방촌-전산마비·사기에 법정으로..가상화폐 대박은 신기루였나-인권위 “외모 이유로 채용 거부하면 차별”-현충원, 납골당 건립 놓고 대전시와 마찰
- '어금니 아빠' 국가보조금 부정수급 재발 막는다.. 정부, 3중 점검체계 구축
- 국가보조금 3중 점검·감시체계 구축[세종=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어금니 아빠’ 이영학은 13년 동안 12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모금해 10억여원을 고급 승용차 구입, 유흥비 등의 용도로 사용하면서도 기초수급 자격을 유지해 국가보조금을 받았다. 이는 국가보조금 수급자 관리 체계의 허점이 드러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정부가 ‘어금니 아빠’ 사건을 계기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검증을 위해 자동차보험, 금융거래 내역, 기부금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보조금 부정수급을 근절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이낙연 국무총리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방안’을 논의·확정했다.국고보조금은 예산·기금을 활용해 공공·경제단체 또는 개인하게 교부하는 재원을 말한다. 올해 국고보조금 예산은 총 66조9000억원 규모로 자치단체보조 50조2000억원, 민간보조 16조8000억원로 구성된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보조금이 37조8000억원(56.5%)로 가장 크고, 농림수산 8조4000억원(12.6%), 환경 4조5000억원(6.7%), 사회간접자본(SOC) 4조4000억원(6.6%) 등의 순이다.국민권익위원회의 복지·보조금 부정신고센터 신고·조치 현황을 보면 △2013년 75건 △2014년 293건 △2015년 355건 △2016년 286건 △2017년 284건으로 보조금 부정수급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정부는 이번 대책에서 보조사업 선정-집행-사후관리의 3중 점검·감시 체계를 구축해 단계별 부정수급에 대한 ‘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검증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재산 정보, 기부금 모집·사용 정보 등 추가적인 공적자료의 ‘e나라도움’ 연계를 통해 또다른 ‘어금니 아빠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액입금 등 특이거래 내역, 기부금 모집승인 정보 등을 통해 숨겨진 자산을 적발할 계획이다.보조금 컨트롤타워인 ‘보조금관리위원회’의 부정수급 관리기능 내실화를 위해 기획재정부 내에 ‘부정수급 관리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상시 모니터링에도 나선다. 특히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지자체 자체운영 보조금에 대한 관리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가칭 ‘지방보조금 관리법’을 제정해 중복·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관련정보 수집·활용 근거와 보조사업자의 위법행위에 대한 환수·제재 근거 규정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주민참여 자율신고체계도 구축한다. 17개 시·도별로 국민감시단을 구성해 예산낭비와 보조금 부정수급을 적극 적발할 수 있도록 자율적 예방과 신고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신고자는 신분·비밀 보장 및 신변보호와 함께 최대 30억 원의 보상금 또는 최대 2억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정부는 이번 대책에서 보조금 부정수급이 빈발한 △보건·복지 △농림·수산 △고용·노동 △교육·환경 4대 분야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기획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역·사업방식 등 유형별 점검대상 표본을 무작위 방식으로 선정해 집중점검을 실시하되, 광범위한 부정수급 확인시 전수조사를 통해 해당 보조금의 부정수급을 발본색원하겠다는 계획이다. 합동·기획점검 결과, 부정수급자는 5배 이내의 제재부가금 부과, 업무소홀 공무원 등에 대해서는 일벌백계 차원에서 강력하게 조치하고, 보조사업자는 향후 관련사업 수행을 배제하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One Strike Out)도 도입한다.김태주 국무조정실 재정금융기후정책관은 “각 부처의 보조금 부정수급 점검·관리 노력을 제고하기 위해 보조금관리위원회가 부처별 보조금 관리실적을 분석해 매년 초 국무회의에 보고하도록 할 것”이라며 “부처와 지자체의 점검·관리 실적을 정부업무평가, 보조사업 연장평가, 지자체 합동평가 등에 반영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국민연금 CIO 안 뽑나 못 뽑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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