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524건
- 오늘의 부고 종합
-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오수택씨 별세, 오승룡 ㈜창성 대표 부친상, 이순용 이데일리 의학전문기자 장인상, 이영택씨 외조부상 = 6일 오전 10시, 이대서울병원 특 1호실. 발인 8일 오전. 02-6986-4440▲고경민(전 아메바컬쳐 대표) 씨 별세, 고임석 씨 형제상, 최규상·노영열·다이나믹 듀오(최자·개코) 동료상=빈소 서울성모장례식장 7호실, 발인 8일 오전 06시 4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천안공원묘원. 02-2258-5963.▲이재규씨 별세, 송지훈(NH투자증권 재경2본부 대표)씨 빙부상=6일,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1호, 발인 8일 오전 7시, 장지 경산공원묘지(경산 남천면).▲배종수씨 별세, 배요한·수현씨 부친상, 강재웅(파이낸셜뉴스 중기벤처부 차장)씨 장인상 = 6일 오후 2시, 상계백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8일 오후 3시. 02-950-1493▲임영대 씨 별세, 임상봉(회사원)ㆍ상수(연합뉴스 선임기자)·상희(학원 부원장) 부친상 = 6일 오전, 서울 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8일 오전, 장지 경기 양평 서종면 무궁화 묘원. 02-2072-2022.▲정만열씨 별세, 정규호(한국무역보험공사 홍보부장)·규홍(서울보증보험 서초지점장)·영미(㈜글루칸 수석연구원)씨 부친상, 이동섭(경운대 교수)씨 장인상, 구현정·박은주씨 시부상 = 5일, 경북 구미장례식장 해원 202호, 발인 8일 오전 7시.
- 컬리, 첫 오프라인 축제 '2023 푸드 페스타' 연다
- 컬리가 처음으로 오프라인 축제를 개최한다. 컬리 제공.[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컬리가 서비스 론칭 8년 만에 처음으로 오프라인 축제를 개최한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2관에서 ‘2023 컬리 푸드 페스타’를 연다고 13일 밝혔다.행사에는 컬리의 85개 대표 파트너사가 참여해, 모두 130여 개의 F&B 브랜드를 선보인다. 부스 별로 시식, 현장 판매, 샘플 및 경품 증정 등을 실시한다. 온라인으로만 만날 수 있던 컬리 식품에 대한 전문성과 진정성, 큐레이션 역량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행사장은 크게 세 영역으로 나뉜다. ‘컬리 베스트 존’에는 CJ, 매일, 풀무원, 프ㅤㄹㅣㄷ츠, 삼진어묵, 벨지오이오소 등 그동안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53개 브랜드 파트너사의 부스가 마련된다. ‘컬리 온리 존’은 블루보틀, 목란, 포비베이글, 우드앤브릭, 그릭데이 등 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32개 파트너사 부스로 구성된다. ‘컬리 브랜드 존’에서는 KF365, 컬리스 등 자체 브랜드 상품은 물론 희소가치 프로젝트, 취향 찾기 세트 등 푸드 비즈니스에 대한 컬리의 비전과 철학이 담긴 기획을 만날 수 있다. 행사장 입구에는 대형 포토존이 마련되며 입장객들에겐 2만 명 선착순으로 한정판 컬리 퍼플 리유저블 백을 제공한다.컬리는 페스타 기간 한국 푸드 비즈니스의 미래를 짚어보는 ‘2023 컬리 푸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푸드 비즈니스 혁신의 현장과 향후 3년을 이끌 비즈니스 트렌드, 컬리와 함께 동반성장해 온 파트너사들의 스토리를 선보인다.컬리 김슬아 대표와 최재훈 최고커머스책임자, 류형규 최고기술책임자, 서울대 푸드비즈니스랩 문정훈 교수, 키움증권 박성준 연구원, CJ제일제당 최자은 본부장, LG CNS 이준호 스마트물류사업부장, 풀무원 박종희 상무 등 국내 푸드 비즈니스를 이끄는 전문가들이 무대에 오른다.김슬아 컬리 대표는 “온라인으로만 만나온 컬리와 파트너 브랜드들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미식의 즐거움은 물론, 푸드 비즈니스의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컬리, CJ제일제당과 상품개발 나선다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와 CJ제일제당(097950)이 손잡고 공동 상품 개발 등에 나선다.컬리, CJ제일제당과 파트너십 체결. (사진=컬리)컬리는 CJ제일제당과 지난 9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 협약(JBP)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김슬아 컬리 대표, 최재훈 컬리 최고커머스책임자, 서귀생 컬리 상품본부장 등과 김상익 CJ제일제당 식품한국사업총괄, 김현진 디지털사업본부장, 최자은 한국마케팅본부장, 임현동 이커머스세일즈 담당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양사는 차별화된 상품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업할 예정이다. 신선식품을 비롯해 가공식품, 가정간편식(HMR) 등 전반적인 식품 개발을 양사가 함께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의 상품 기획 시점부터 컬리 상품기획자(MD)가 참여해 연내에 ‘컬리 온리’ 단독 상품 출시를 목표로 힘을 모을 예정이다.데이터와 마케팅 분야에서도 상호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양사가 보유한 판매 데이터와 식품 시장 분석 리포트 등의 공유를 통해 마켓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이를 상품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양사는 국내 식품 시장에서 두 회사의 각기 다른 경쟁력이 결합되면 의미 있는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컬리는 뛰어난 상품 큐레이션 역량 뿐 아니라, 풀콜드체인을 통한 샛별배송 서비스로 유명한 국내 대표 일상 장보기 앱 ‘마켓컬리’를 운영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햇반, 비비고 등 글로벌 1등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식품 제조 기반도 갖추고 있다.김슬아 컬리 대표는 “식품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춘 두 회사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1등 식품기업인 CJ제일제당과의 협업을 통해 최상의 제품을 최선의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구해줘 홈즈' 최자 "이사간 곳마다 핫플로…'최자 효과'"
- (사진=MBC ‘구해줘, 홈즈!’)[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2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이민희,전재욱 /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다이나믹 듀오’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도국제도시 매매와 직주근접 경기남부 전세를 놓고 고민하는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이들은 인천 송도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남편 직장도 송도에 있었는데, 경기도 과천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이사를 고민 중이라고 말한다. 지역은 현재 거주 중인 송도국제도시 또는 과천까지 대중교통 30~40분 이내의 경기 남부를 희망하며, 신축이나 리모델링이 된 곳을 바란다. 예산은 송도국제도시는 매매가 9억 원대, 경기 남부는 전세가 6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복팀에서는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최자가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최자는 ‘최자효과’에 대해 밝힌다. 그 동안 이사를 자주 다녔다고 밝힌 최자는 “제가 이사를 가는 동네마다 떴어요.”라고 말한다. 그는 “신사동 가로수길과 성수동 그리고 한강진역까지 주변에 아무것도 없던 시절에 살다가 제가 떠나고 나니 모두 핫 플레이스로 떴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홈즈’에 두 번째 출연한 개코는 “지난 발품 때, 엘리베이터로 복층을 올라갔던 일을 잊지 못한다.”며 지난 추억을 회상한다. 이어 집을 볼 때 풍수지리를 우선으로 생각하지만, 이사한 곳에 비가 들이치는 걸 목격한 이후 수압이나 곰팡이를 더 신경 써서 보게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개코와 최자는 복팀의 양세형과 함께 송도국제도시의 제 1공구로 출격한다. 양세형은 이번 매물의 특징으로 송도의 랜드마크인 센트럴파크와 쇼핑 스트리트가 도보권에 있는 것은 기본, ‘연예인 도보권’으로 배우 김광규의 집이 도보권에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세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10년 준공된 주상복합 아파트로 2년 전, 올 리모델링을 마쳐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또, 거실의 통창으로 시티뷰는 기본, 워터 프런트 호수와 센트럴 파크까지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매물을 둘러보던 개코는 집의 구조가 완벽하다고 소개하며, 외출 후 화장실이 급한 상황을 메소드 연기로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이어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로 자리를 옮긴 세 사람은 초고층에서 내려다보이는 송도 시티뷰와 센트럴 파크뷰에 끊임없이 감탄사를 내뱉었다고 해 매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결혼 4년차 부부의 새로운 보금자리 찾기는 25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 최자, '리슨업' 제작발표회 불참…"낙상 사고 탓 치료 중"
- 최자(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최자, 개코) 멤버 최자가 건강문제로 참석 예정이던 제작발표회 일정에 불참했다.28일 오후 2시 KBS 2TV 음악 프로듀싱 배틀쇼 ‘리슨업’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팀 멤버 개코와 함께 이 프로그램 MC로 발탁 된 최자는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샀다. 이에 대해 개코는 “최자가 몸이 조금 안 좋다. 치료를 받고 있어서 저 혼자 나왔다”며 양해를 구했다.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최자는 지난주 낙상 사고로 인한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이날 이데일리에 “최자는 일정 기간 안정과 치료를 요한다는 의사 소견이 있어 부득이하게 제작발표회에 불참한 것”이라며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경과를 지켜보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리슨업’은 음악 프로듀서 10팀이 가수들과 협업해 완성한 신곡과 무대로 순위 경쟁을 벌이는 과정을 담는다. 라인업에는 라이언전, 팔로알토, 정키, 픽보이, 김승수, 파테코, 도코, LAS(라스), 빅나티, 이대휘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프로그램은 이날 밤 10시 35분에 첫방송한다.
- 황민규 PD "순한 맛 아닌 '리슨업', KBS 맞나 싶을 것"[인터뷰]
- 황민규 PD(사진=KBS)[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기존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다른 스파크가 튄다.”첫방송을 앞둔 KBS 2TV ‘리슨업’을 연출하는 황민규 PD가 프로그램의 시청 포인트를 짚으며 꺼낸 말이다. ‘리슨업’은 ‘신개념 음악 프로듀싱 배틀쇼’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음악 프로듀서 10팀이 가수들과 협업해 완성한 신곡과 무대로 순위 경쟁을 벌이는 과정을 담는다.여느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달리 가수가 아닌 프로듀서가 주인공이 되는 포맷이라는 점에서 황 PD의 말대로 색다른 경쟁 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최근 서울 여의도 KBS 인근 카페에서 이데일리와 만난 황 PD는 “프로듀서들이 자존심이 강해서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저절로 경쟁구도가 생기더라”며 “KBS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만한 마냥 순한 맛은 아닌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상하시는 것 이상의 콘텐츠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채널을 가리고 보면 KBS 프로그램이라는 걸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신선하고 젊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겠습니다.” ‘리슨업’ 포스터(사진=KBS)황 PD는 ‘불후의 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 ‘트롯전국체전’ 등 KBS의 여러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이끈 바 있다. 프로젝트 걸그룹 ‘언니쓰’를 탄생시킨 ‘언니들의 슬램덩크’ 조연출 출신이기도 하다.음악 소재 프로그램 연출 경험이 풍부한 황 PD는 ‘리슨업’을 통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K팝의 한 축을 담당하는 프로듀서들의 실력과 매력을 조명하겠다는 포부다.황 PD는 “여러 음악 예능을 연출하며 무대에 서는 분들이 아닌 음악을 만드는 분들을 조명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꾸준히 해왔다”고 했다. 이어 “댄서들을 조명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성공을 지켜보며 자신감을 얻었다”며 “‘리슨업’을 통해 프로듀서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무대뿐 아니라 프로듀서들이 음악을 제작하는 과정 등을 담은 VCR 영상도 프로그램에 담으려고 해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프로듀서들의 이야기를 통해 ‘프로듀서의 세계’를 알리는 것도 연출의 주요 포인트 중 하나고요.”‘리슨업’ 라인업에는 라이언전, 팔로알토, 정키, 픽보이, 김승수, 파테코, 도코, LAS(라스), 빅나티, 이대휘 등이 이름을 올렸다. 황 PD는 “5팀 정도만 섭외할까 하다가 음악 페스티벌과 같은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총 10팀을 섭외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프로그램에 신선함을 더하기 위해 영(young)한 라이징 프로듀서들도 라인업에 포함했다”고 했다.MC는 힙합 듀오인 다이나믹듀오(최자, 개코)에게 맡겼다. 다이나믹듀오가 예능 프로그램 단독 MC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 PD는 “프로듀서들이 인정하는 음악인이라는 점이 MC 발탁이 이유”라면서 “촬영을 해보니 프로듀서들과의 ‘케미’도 좋아서 섭외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황민규 PD(사진=KBS)프로듀서와 MC 라인업뿐 아니라 이들이 ‘리슨업’을 위해 작업한 신곡에 참여한 가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리슨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1, 2라운드 경연곡 미리 듣기 영상을 살펴보면 신용재, 릴러말즈, 에일리, 경서, 유성은, 루이, 저스디스, 남우현, 체리블렛, 송하예, 챈슬러, 백아연, 솔라, 위키미키, 렌, UV 등이 프로듀서들이 만든 신곡 가창을 맡아 ‘리슨업’에 힘을 보탰다.“참여진이 쟁쟁한 만큼, 음원이 잘 될 거란 확신을 가지고 있어요. 1라운드 무대 녹화 때 현장을 찾은 방청객 분들의 반응도 좋았고요. ‘리슨업’ 경연곡 중 주요 음원 차트 톱10에 진입하는 곡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미소).”‘리슨업’은 오는 30일 밤 10시 35분에 첫방송한다. 유튜브 영상 좋아요 수, 현장 방청객 투표 수 등을 반영해 순위를 가릴 예정이며 탈락 제도도 존재한다. 총 10회 분량으로 기획했고 파이널 무대는 생방송으로 진행 예정이다. 인터뷰 말미에 황 PD는 “정통 음악 프로그램이 점차 사라지는 추세 속 따끈한 신곡 무대가 펼쳐지는 프로그램이라는 점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라면서 “‘리슨업’이 시청자 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시즌제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밤하늘의 수많은 별 중 하나의 별만 유독 빛나긴 어려울 테니 별자리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접근했어요. 많은 분이 ‘리슨업’에 모인 프로듀서 분들이 빛날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 11번가, 60대 고객 겨냥 라방 ‘할렉스’ 시작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라이브 방송 선두주자 11번가가 60대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예능형 라이브방송 코너 ‘할렉스’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사진=할렉스)‘할렉스’는 할머니, 할아버지에 ‘플렉스(Flex)’를 합친 단어다. 자신을 꾸미고 가꾸는 데에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 60대 이상의 시니어 계층을 타깃으로 한 콘텐츠다. 그동안 라이브방송 콘텐츠는 대부분 젊은 MZ세대에 집중돼 있었는데, 최근 ‘액티브시니어’, ‘어반 그래니’ 등 새롭게 떠오르는 소비층에 주목하여 이들을 겨냥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11번가 라이브커머스팀은 “시니어 고객에게는 공감대와 향수를 자극해 ‘자발적 플렉스’를, 3040대에게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선물 플렉스’를 유도하는 콘텐츠”라고 설명했다.앞으로 방송에서 소개될 주요 품목은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프리미엄 여행상품 등이다. 쇼호스트는 60대 배우를 섭외, 첫 방송에는 60·70대인 최자인 쇼호스트와 김호연 쇼호스트가 활약할 예정이다. LIVE11의 예능형 요소들을 극대화하는 ‘아들딸에게 쓰는 영상편지’, ‘댓글 사연 전화연결’ 등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더한다. 이날 오전 11시 진행하는 첫 ‘할렉스’ 방송에는 새치커버 효과로 입소문이 난 ‘리엔 물들임 샴푸’를 판매한다. ‘물들임 샴푸+트리트먼트’ 등으로 구성한 세트를 최대 35% 할인가에 판매하며, 방송 중 구매 인증 고객 10명을 추첨해 샴푸를, 구매왕 5명에게는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할렉스 코너를 시작하게 되면서 11번가의 라이브방송 ‘LIVE11’은 △털업 △찐텐 리뷰 △생(生)쑈 △육아브레이크 △일일포차 △펫취존중 △11책방 △후레쉬맨 △옷방LIVE △뷰티클 △신상헌터 △생쑈외전 △할렉스 등 총 13개에 이르는 예능형 고정코너를 운영하게 됐다. 먹거리, e쿠폰, 육아용품, 반려동물용품, 도서, 패션 등 각 카테고리의 특성을 극대화해 시청자들의 ‘언택트 쇼핑’을 돕는 콘텐츠다.
- KBS '리슨업' 7월 론칭…팔로알토·라이언전 등 출격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가 신규 음악 예능 프로그램 ‘리슨업’(Listen-Up)을 선보인다.KBS는 “‘리슨업’이 7월 30일 2TV를 통해 첫방송한다”고 10일 밝혔다. ‘리슨업’은 음원 차트 점령을 목표로 펼치는 프로듀싱 배틀 프로그램이다. 작곡가, 아이돌 가수, 래퍼 등 총 10명이 프로듀싱을 맡는다. 팔로알토, 라이언전, 정키, 김승수, 픽보이, 이대휘, 도코, 라스, 파테코, 빅나티 등이 프로듀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MC로는 다이나믹듀오(최자, 개코)가 나선다. 프로듀서들은 ‘리슨업’을 통해 음악 작업 및 섭외 과정 등을 담은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곡 작업에 참여하는 가수들과 의기투합해 무대도 준비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