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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간 입장객 880만명! 용인테마파크 수요단독 독점! 용인라마다호텔 화제!
- [온라인부] 2017년 8월말까지 750억원을 들여 건립되는 ‘용인라마다호텔(www.ramada1234.co.kr)’이 분양에 나서 화제다.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356-6번지 일원에 지하3층~ 지상 18층 399객실 규모인 용인라마다 호텔은 이미 연간 입장객만 880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 에버랜드역 인근에 들어선다.특히 삼성물산 에버랜드가 1조 5천억원을 투자하여 대형 복합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MOU를 체결하여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또 한국민속촌과 백남준아트센터, 지산리조트 등 용인시 대표 관광지 10곳이 반경 20㎞ 안에 있어 관광객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전문가의 평이다.실제로 지난 한해 에버랜드는 세계테마파크 순위에서 16위, 캐리비안 베이는 세계워터파크 순위 7위를 기록할 정도로 명실상부 세계적인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봄 에는 튤립축제와 장미 축제, 여름에는 썸머 스플래쉬, 가을에는 할로윈&호러나이트, 겨울에는 스노우 페스티벌과 크리스마스 판타지까지 사계절 각 종 다채로운 행사로 입장객은 매년 늘어나고 있고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 또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그 뿐만 아니라 삼성에서 1조 5천억투자로 에코파크와 아쿠아리움 및 모터파크등을 준비하고 있어 체류식 관광장소로 진행될 예정이어 관광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 수요도 풍부하다. 용인을 비롯해 인근 화성, 평택, 성남 등에 삼성전자와 르노삼성, 그리고 LG전자와 쌍용자동차 및 동탄산업단지 등과 같은 대기업 및 벤처단지들이 들어서 있으며, 20만명 이상이 상주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호텔급 관광숙박시설은 용인시에 전무한 상황이다. 에버랜드와는 매우 거리가 있는 기흥구 소재 회원제 콘도가 유일하며, 현재 추가로 승인난 관광숙박시설은 300실규모 10개 시설 뿐이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월간 약 2~4만 실의 추가 객실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처럼 인근 지역에 비해 호텔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호텔가동률은 늘 90%대가 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용인라마다호텔이 객실갈증현상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라마다호텔은 세계적 명성에 겆맞게 부대시설 또한 우수하다. 휘트니스센터, 스파, 연회장, 카페 등 특급호텔에 어울리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 옆 별동에는 대규모의 스파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옥상정원을 활용한 야외 예식장 및 파티를 진행할 수 도 있다.이처럼 특급부대시설을 갖춘 용인라마다 호텔은 세계적인 윈덤그룹의 라마다라는 브랜드이기에 체계적으로 관리와 운영을 받게 되기 때문에 계약자는 안정적으로 매월 120만의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교통조건 또한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가까이 인접해 있으며, 에버랜드전대역과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현장관계자에 따르면 “용인에버랜드역라마다호텔”은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조망하는 지역 내 유일한 최고급호텔로써 에버랜드 주차장과 불과 10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어 셔틀버스 탑승도 용이하다. 여기에 앞으로 에버랜드의 1조5천억 투자되는 확장 사업과 그에 따른 추가 호텔들 중 에버랜드 정문 앞과 에버랜드 전용 철도와 마찬가지인 에버라인 경전철역 앞의 위치를 선점한 특급형 호텔은 용인라마다뿐이다.“라고 밝혔다.용인라마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20일 객실을 무료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2017년 8월 말에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삼성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다.문의번호 02-756-2000
- (주)생상, 할로윈 파티 접목한 이색 워크샵으로 화제
- [온라인부] 고객이 일정 기준만 충족하면 고스란히 현금으로 환급해 주는 ‘0원 마케팅’. 지금에야 흔하지 않게 볼 수 있지만 약 5년 전 ‘㈜생상’(대표 김민철, www.saengsang.com)이 최초로 ‘0원 마케팅’을 시작할 당시만 해도 그것은 파격이었다.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도전해 비약적인 매출 신장을 이뤄내며 시장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몰고 왔던 생상이 이번에는 할로윈 파티가 어우러진 이색 워크샵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생상은 창립 시작부터 지금까지 ‘different’가 욕망을 채운다는 신념 아래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해 온 기업이다. 이러한 생상의 비전은 사업 뿐 아니라 회사 행사에 있어서도 평범함을 거부하고 미용실 복지, 라면복지, 팀별 문화의 날 행사, 근무시간 내 회식, 해외 워크샵 등 늘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돼 왔다.10월 28일 진행된 이번 생상 워크샵 역시 회사들이 일반적으로 리조트나 펜션을 잡아 워크샵을 진행하는 것과는 한참 달랐다.생상 워크샵은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1부에서는 각 사업 분야별 담당자들이 2015년 하반기 및 2016년도를 대비한 목표에 대해 발표하고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 자리가 서로의 목표치를 공유할 뿐 아니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새롭게 접목시킬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장이였다고 전했다.하이라이트는 2부 클럽 워크샵. 시즈널(seasonal) 이슈에 맞춰 이태원 클럽 ‘피스틸’에서 할로윈 파티 형식으로 개최되는 만큼 색다르고 즐거운 워크샵 뒷풀이 자리가 될 것으로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행사는 간단한 게임 진행과 베스트드레서 선정 같은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증정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끼리 친목을 도모했고, 신나는 음악과 함께 업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풀며 서로의 색다른 면모를 확인 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냇다.김민철 대표는 “악귀마저도 재미로 승화해 행운을 불러오는 축제가 된 할로윈 파티의 기원처럼 생상의 할로윈 파티 또한 다가 올 2016년에 큰 즐거움과 성공을 가져오길 바란다”고 말했다.2010년 창립한 ㈜생상은 ‘0원 마케팅’을 근간으로 한 콘텐츠의 개발과 투자, 마케팅 등을 통해 5년 만에 매출 2000% 증가, 고용인원 500% 증가 등 초고속 성장을 이뤄 냈으며, 청년기업인상과 중소기업청장상 등을 수상한 선도벤처기업이다.
- [KS]삼성 반전의 핵심 키워드, 6번과 9번
- 이승엽(왼쪽)과 김상수. 사진=삼성 라이온즈[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삼성이 위기를 맞았다. 3차전을 내주며 1승2패로 몰렸다. 이제 매 경기가 결승전이다. 물론 지난 2013년 1승3패로 몰린 뒤에도 역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엔 탄탄한 선발진과 오승환 안지만이라는 카드가 남아 있었다. 지금과 비교할 수는 없는 상황. 특히 다득점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마운드가 부실해진 만큼 1,2점 앞서는 야구로는 언제든 고비를 맞을 수 있다. 해법은 6번 이후, 하위 타순이 쥐고 있다. 지근 삼성은 단점을 보완해 이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잘 하던 야구를 되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중심 타선이 펑펑 쳐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많은 점수를 만들기 위해선 하위 타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삼성은 하위 타순이 강한 팀이었다. 6번 이후 타율이 3할2리로 10개 구단 중 1위였다. 삼성이 최강의 공격력으로 압승을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여기에 있었다. 다른 팀들이 쉬어가는 타순에서 집중력과 폭발력을 보여주는 것은 상대 팀에 어마어마한 부담을 줬다. 그러나 한국시리즈 들어 이 타순에서 침묵이 이어지고 있다. 1차전은 달랐다. 16타수6안타, 타율 3할7푼5리, 2타점을 기록하며 9-8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문제는 2차전 부터였다. 2차전서 13타수 2안타에 그쳤고 3차전은 15타수 3안타에 불과했다. 3차전도 이지영이 2개의 안타를 쳤을 뿐 다른 타순에서는 힘을 내지 못했다. 핵심은 6번과 9번이다. 정규 시즌서는 이승엽과 김상수가 훌륭하게 제 몫을 해줬던 타순이다. 6번은 중심 타선의 연장 선상에 있었다. 강력한 중심 타선에서 넘겨 줘 온 찬스를 또 한 번 살리며 상대 팀에 두 번의 카운터 펀치를 날리는 역할을 했다. 이승엽은 10개 구단 중 가장 강력한 6번 타자로서 팀 타선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지금은 부상 여파로 실전 감각이 완전치 않다는 핸디캡을 안고 있다. 9번은 새로운 공격의 시작이었다. 김상수는 사실상 테이블 세터 중 한 명이나 마찬가지였다. 김상수부터 시작되는 공격은 잇달아 빠르고 재치 있는 선수들이 나오며 상대 배터리와 수비진을 헤짚는 역할을 했다.하지만 한국시리즌 2,3차전서는 이 자리에서 공백이 크게 생겼다. 6번은 이승엽 대신 채태인을 끌어올려 기용해 봤지만 결국 터지지 않았다. 김상수는 9타수 2안타 이후 침묵하고 있다. 삼성은 구자욱이라는 좋은 톱타자 대안을 찾았고 중심 타선도 조금씩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때 장점을 보였던 6번 이하 하위 타순의 폭발력이 더해진다면 흐름을 바꿀 기회도 잡을 수 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지금 삼성에 필요한 건 다득점이다. 그러기 위해선 하위 타순, 특히 6번과 9번에서 터져줘야 한다. ▶ 관련기사 ◀☞ 울산 모비스, 31일 홈경기 '할로윈데이' 이벤트☞ 박인비, 손가락 부상...LPGA 블루베이 대회 기권☞ 박인비 "세계랭킹 1위 재탈환, 좋은 동기부여 될 것"☞ '다윗' 인천 vs '골리앗' 서울, FA컵 우승컵 주인은?☞ 스포츠마케팅사 IB월드와이드, 갤럭시아SM으로 새출발
- 금요일에 과학터치, "색변환으로 유해물질 알 수 있다"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한국연구재단은 유해물질 감지 센서부터 스마트 센서까지 알아보는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을 30일 오후 6시 30분에 △서울 △부산 △대전 △대구 4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2015 광주과학문화축전으로 인해 광주 지역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31일 오후 2시 특별 강연으로 진행된다.서울 정독도서관(종로구 북촌길)에서는 컬처룩 장상현 저자가 ‘금요과학저자특강, 양자 물리학은 신의 주사위 놀이인가’로 도입강연을, 성균관대학교 정동준 교수가 ‘냄새와 색깔도 없는 유해가스, 쉽게 알아차릴 수 없을까?’라는 주제로 본 강연을 한다.정동준 교수는 리트머스 시험지의 원리를 이해하고, 이 원리를 이용한 다양한 유해물질 감지 방법을 알아본다.부산 디자인센터(해운대구 센텀동로)에서는 연산중학교 장병화 교사가 ‘발명과 창의성1’으로 도입강연을, 포항공과대학교 한세광 교수가 ‘나노의약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본 강연을 진행한다.한세광 교수는 나노의약 개발을 위해 수행하고 있는 네 가지 주요 연구 분야인 바이오센서, 바이오이미징, 약물전달, 재생의료공학에 대해 소개한다.대전교육과학연구원(유성구 대덕대로)에서는 대전과학고등학교 남기수 교사가 ‘우리나라의 곤충화석’으로 도입강연을, ‘기후변화, 토목·환경공학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연세대학교 김정환 교수가 본 강연을 실시한다.김정환 교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전 지구적인 문제점들을 인식하고, 기후변화에 대처한 사회기반시설물의 설계, 유지 기술을 알아본다.광주교육과학연구원(동구 운림길)에서는 월곡초등학교 임종원 교사가 ‘할로윈 테마강연, 호박인형 양초 만들기’로 도입강연을, ‘웰니스 식의약소재 개발의 핵심: 발효와 효소’라는 제목으로 서울대학교 김도만 교수가 본 강연을 실시한다.김도만 교수는 산업 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미생물의 활용을 알아보고, 미생물을 활용해 새로운 산업을 제시할 수 있음을 살펴본다.대구 중앙도서관(중구 문화길)에서는 대구과학교육원 이성호 교사가 ‘지진과 건물’라는 제목으로 도입강연을,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제민규 교수가 ‘스마트 센서와 함께하는 미래의 우리생활’로 본 강연을 진행한다.제민규 교수는 스마트 센서 기술의 근간이 되는 반도체 기술이 무엇인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등을 알아보고, 스마트 센서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본다.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ciencetouch.nrf.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트위터(twitter.com@sciencetouch)를 팔로우하면 매주 최신 강연소식을 신속히 받아볼 수 있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은 31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인수일 교수를 초청해 ‘지구온난화의 주범 이산화탄소의 자원화 연구’라는 주제로 ‘우수 연구자와 함께하는 토요과학 강연회’를 실시한다.인수일 교수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아보고, 지구온난화의 대표적인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인공광합성으로 자원화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 "10년전 가격으로 맛집 즐겨요"..롯데월드몰 다채로운 1주년 행사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롯데월드몰이 개점 1주년을 맞아 다음 달 1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행사를 벌인다고 28일 밝혔다.우선 먹거리가 밀집한 롯데월드몰의 테마 스트리트 ‘서울서울3080’은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10년 전 가격에 드립니다’ 이벤트를 연다. 이 행사에는 롯데월드몰의 인기 식음료점인 이성당, 미미네, 오뎅식당 등이 대거 참여한다. 이성당에서는 1300원에 판매하고 있는 단팥빵을 10년전 가격인 500원에 제공하고, 미미네 떡볶이 (1인분, 3500원에서 1000원), 오뎅식당 부대찌개 (1인분, 8000원에서 3000원), 서래냉면 (1인분, 8000원에서 3000원), 황남빵 (12개, 9600원에서 4000원) 등 총 19개 제품을 10년 전 가격에 판매한다. 이벤트 참석은 선착순이며 행사 기간 내 총 1000명에게 구매 기회가 주어진다.다른 쇼핑몰에서는 보기 어려운 특별 콜라보레이션전도 다채롭게 열린다. 글로벌 SPA인 H&M은 11월 5일 ‘H&M X BALMAIN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판매를 개시한다. 이 특별전에서는 발망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올리비에 루스텡과 콜라보레이션한 여성 컬렉션을 선착순 판매, 고객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갭키즈(GAP KIDS)’는 스누피 탄생 65주년을 맞아 ‘갭키즈X피너츠’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 아동 티셔츠 4만 5000원부터, 아동 맨투맨 5만 5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행사기간 롯데월드몰 곳곳에서는 화려한 퍼레이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우선 11월 15일까지 주말마다 ‘1주년 러브 퍼레이드’가 롯데월드몰 곳곳을 순회한다. 디즈니 공주, 할로윈 분장(10월31일 하루)을 한 공연단과 브라스밴드가 만나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 이벤트는 주말마다 일 3회(15, 17, 19시)씩 진행될 예정이다. 또 공연단은 매장 내 방문객들에게 롯데월드몰 1주년 기념 로고가 새겨진 풍선을 증정해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롯데월드몰을 운영하는 롯데자산개발 영업부문 임형욱 팀장은 “지난 1년간 롯데월드몰에 꾸준한 애정과 관심을 보내 주신 고객 여러분께 보답하는 의미로 다양한 사은행사를 준비했다”며 “1주년을 넘어 10, 20주년이 되도록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전하는 복합쇼핑몰로 발전해 나가겠다” 말했다.
- 리솜스파캐슬 천천향, 할인 가득한 헬로윈 이벤트
- 충남 예산의 리솜스파캐슬 천천향 헬로윈 이벤트충남 예산 리솜스파크샐의 천천향 헬로윈 이벤트[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충남 예산의 리솜스파캐슬 천천향은 헬로윈데이를 맞아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재미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헬로윈 복장을 한 입장객에게는 천천향 입장권을 50% 할인한다. 유령, 마녀, 드라큘라, 호박귀신 등 헬로윈과 관련있는 복장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대인과 소인 구분없이 모두 할인한다. 또 실내스파 중 두 곳에서는 할로윈 이벤트 탕도 운영한다. 유러피안탕에서는 호박귀신인 잭 오 랜턴과 함께하는 ‘호박탕’을, 어드벤처풀에서는 붉은 온천수로 제작한 ‘드라큘라탕(장미탕)’을 준비했다.천천향 곳곳에는 귀신복장을 한 라이프가드도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복장과 가면을 쓴 라이프가드를 만나면 사탕을 받을 수 있다. 또 라이프가드와 함께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리면 구명조끼도 무료로 대여해준다. 무료이용권의 행운에도 도전할 수 있다. 정산소 앞에 마련한 룰렛판에서 룰렛을 돌리면 천천향 무료이용권, 50% 할인권, 비치볼 등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주중에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1~3시, 5~7시에 진행한다. 단, 정산 영수증을 지참해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 용인에버랜드 앞 최초 라마다 호텔! 삼성물산 대형복합 테마파크 조성 MOU체결! 투자자 인기!
- [온라인부] 2017년 8월말까지 750억원을 들여 건립되는 ‘용인라마다호텔(www.ramada1234.co.kr)’이 분양에 나서 화제다.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356-6번지 일원에 지하3층~ 지상 18층 399객실 규모인 용인라마다 호텔은 이미 연간 입장객만 880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 에버랜드역 인근에 들어선다.특히 삼성물산 에버랜드가 1조 5천억원을 투자하여 대형 복합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MOU를 체결하여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또 한국민속촌과 백남준아트센터, 지산리조트 등 용인시 대표 관광지 10곳이 반경 20㎞ 안에 있어 관광객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전문가의 평이다.실제로 지난 한해 에버랜드는 세계테마파크 순위에서 16위, 캐리비안 베이는 세계워터파크 순위 7위를 기록할 정도로 명실상부 세계적인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봄 에는 튤립축제와 장미 축제, 여름에는 썸머 스플래쉬, 가을에는 할로윈&호러나이트, 겨울에는 스노우 페스티벌과 크리스마스 판타지까지 사계절 각 종 다채로운 행사로 입장객은 매년 늘어나고 있고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 또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그 뿐만 아니라 삼성에서 1조 5천억투자로 에코파크와 아쿠아리움 및 모터파크등을 준비하고 있어 체류식 관광장소로 진행될 예정이어 관광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 수요도 풍부하다. 용인을 비롯해 인근 화성, 평택, 성남 등에 삼성전자와 르노삼성, 그리고 LG전자와 쌍용자동차 및 동탄산업단지 등과 같은 대기업 및 벤처단지들이 들어서 있으며, 20만명 이상이 상주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호텔급 관광숙박시설은 용인시에 전무한 상황이다. 에버랜드와는 매우 거리가 있는 기흥구 소재 회원제 콘도가 유일하며, 현재 추가로 승인난 관광숙박시설은 300실규모 10개 시설 뿐이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월간 약 2~4만 실의 추가 객실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처럼 인근 지역에 비해 호텔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호텔가동률은 늘 90%대가 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용인라마다호텔이 객실갈증현상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라마다호텔은 세계적 명성에 겆맞게 부대시설 또한 우수하다. 휘트니스센터, 스파, 연회장, 카페 등 특급호텔에 어울리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 옆 별동에는 대규모의 스파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옥상정원을 활용한 야외 예식장 및 파티를 진행할 수 도 있다.이처럼 특급부대시설을 갖춘 용인라마다 호텔은 세계적인 윈덤그룹의 라마다라는 브랜드이기에 체계적으로 관리와 운영을 받게 되기 때문에 계약자는 안정적으로 매월 120만의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교통조건 또한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가까이 인접해 있으며, 에버랜드전대역과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현장관계자에 따르면 “용인에버랜드역라마다호텔”은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조망하는 지역 내 유일한 최고급호텔로써 에버랜드 주차장과 불과 10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어 셔틀버스 탑승도 용이하다. 여기에 앞으로 에버랜드의 1조5천억 투자되는 확장 사업과 그에 따른 추가 호텔들 중 에버랜드 정문 앞과 에버랜드 전용 철도와 마찬가지인 에버라인 경전철역 앞의 위치를 선점한 특급형 호텔은 용인라마다뿐이다.“라고 밝혔다.용인라마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20일 객실을 무료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2017년 8월 말에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삼성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다.문의번호 02-756-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