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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얇고 가벼운 `아이패드 에어` 첫선..내달 출시(종합)
  • 더 얇고 가벼운 `아이패드 에어` 첫선..내달 출시(종합)
  •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애플이 더 가볍고 얇아진 최신형 태블릿PC인 ‘아이패드 에어(iPad Air)’를 공개했다. 제품은 다음달 1일부터 소비자들을 찾는다. 할로윈데이부터 추수감사절, 블랙 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신제품 `아이패드 에어`아울러 화질이 두 배로 개선된 ‘아이패드 미니’, 배터리 성능이 크게 향상된 새로운 ‘맥북프로’, ‘맥프로’도 함께 출시되며 맥(Mac)용 운영체제(OS)인 ‘매버릭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은 곧바로 일반에 무료로 배포된다. 애플은 22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예바부에나 아트센터에서 언론 이벤트를 열고 새로운 아이패드 제품들과 맥북프로, 맥프로, 매버릭스 OS 등을 한꺼번에 공개했다. 필 쉴러 애플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공개한 ‘아이패드 에어’는 ‘아이패드 미니’와 같이 베젤이 더 얇아지면서 디자인도 닮았지만, 본체 자체 두께는 종전 9.4mm보다 크게 얇아진 7.5mm로 줄었다. 또한 종전 1.4파운드이던 무게도 1파운드(약 454g)로 가벼워졌다. ‘아이패드 에어’는 지난달 출시된 ‘아이폰5S’와 같은 A7 칩을 사용했다. 이로써 CPU는 2배 빨라졌고 처리용량은 기존 아이패드에 비해 8배 빨라졌다. 배터리는 10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판매가격은 499달러(약 53만원)부터 시작되며 제품은 11월1일부터 출시되며 은색/흰색, 스페이스 그레이(회색)/검정색으로 출시된다.애플은 또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아이패드 미니’ 신제품도 공개했다. 화면 크기는 같지만, 해상도가 2048 X 1536 픽셀로 기존 제품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아졌다. 제품의 두뇌 역할을 하는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A7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제품가격은 399달러로 책정됐다. 필 쉴러 애플 CMO가 새로운 맥북프로를 소개하고 있다.애플은 기존 ‘아이패드’ 가격은 399달러로 유지하기로 했지만, ‘아이패드 미니’ 전작의 가격은 299달러로 낮췄다. 이날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앱 스토어에 태블릿용 어플리케이션은 47만5000개를 넘었다”며 “어떤 회사도 이에 근접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가지지 못했다”고 장담했다. 이어 “아이패드 사용은 경쟁 태블릿 제품들을 크게 능가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아울러 이달초에 아이패드 누적 판매량이 1억7000만대를 넘었다고도 소개했다. 한편 이에 앞서 크레이그 페더리기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은 맥 OS인 ‘매버릭’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매버릭’ 업그레이드판은 이날부터 무료로 배포되며 2007년 이후부터 출시된 ‘아이맥(iMacs)’에서 구동된다. 또한 애플은 맥OS X 10.9 매버릭을 탑재한 맥북프로 신제품도 공개했다. 이날부터 출시되는 13인치 맥북프로는 첫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판매가격은 1299달러로, 종전보다 200달러 인하됐다. 특히 이번 맥북프로는 인텔의 하스웰(Haswell)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새로운 매버릭 OS를 장착함으로써 배터리 사용시간이 크게 늘어났다. 쉴러 CMO는 “한 번 충전으로 영화 ‘배트맨 트릴러지’ 시리즈를 모두 볼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15인치 맥북프로도 이날부터 출시되는데, 소매가격은 1999달러부터 시작된다. 인텔의 새로운 쿼드코어 칩을 탑재했다. 아울러 애플은 맥프로도 공개했다. 인텔 제온 e5 프로세서를 탑재해 “역사상 맥 가운데 가장 빠른 프로세서를 가졌다”고 소개했다. 최저 가격은 2999달러로 책정됐다. 제품은 12월에 출시될 예정으로, 쉴러 CMO는 “올해말 이전에 출시되는 것은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2013.10.23 I 이정훈 기자
파라다이스그룹, 영종도에 한국형 복합리조트 건립(종합)
  • 파라다이스그룹, 영종도에 한국형 복합리조트 건립(종합)
  • 파라다이스시티 조감도.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열고 ‘파라다이스 시티’를 이르면 내년 5월에 착공, 오는 2017년까지 건립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진=파라다이스 그룹)[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인천 영종도에 한국판 라스베이거스를 방불케하는 ‘한국형 복합리조트(IR=Integrated Resort)’가 들어선다. 파라다이스그룹 계열사인 (주)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22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IBC)-Ⅰ지역에 약 1조 9000원억원대(토지이용료 4000억원 포함)의 ‘파라다이스 시티(Paradise City)’를 이르면 내년 5월에 착공, 2017년 건립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파라다이스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그룹인 세가사미홀딩스(주)가 합작 투자한 회사다. 자본금은 2429억으로, 파라다이스와 세가사미홀딩스의 지분율은 각각 55%, 45%이고 2013년 7월 파라다이스 인천 카지노로부터 파라다이스 영업권을 양수했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 7월 파라다이스그룹의 인천 카지노장으로부터 영업권을 인수해 이를 확장·이전하는 형태로 파라다이스 시티를 설립할 예정이어서 별도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인천공항에서 1.1㎞ 떨어진 곳에 있어 중국인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유리할 것으로 그룹 측은 기대하고 있다.시설규모는 한국판 라스베이거스를 방불케 한다. 우선 내년 하반기에 착공해 2017년 운영을 시작하는 1단계(20만3000㎡) 사업에서는 국제회의가 가능한 럭셔리 비즈니스 시설(1200명 수용)·특1급 호텔(700실)·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전용 카지노(1만 1190㎡)·전시관, 그리고 실내외 엔터테인먼트 시설·한류 공연 등이 가능한 다목적 공연장·쇼핑시설·스타쉐프 레스토랑 등이 입점한다. 외국인전용카지노는 영종도 하얏트에서 영업중인 골든게이트 카지노가 확장 이전된다. 이어 2단계(13만3000㎡)사업에서는 호텔(5성급) ·카지노 증축·대중형 스파·쇼핑시설·업무시설 등이 추가로 설립된다. 외국인전용 카지노 외에도 쇼핑·오락·공연 공간 등 내국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이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명소’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파라다이스 시티는 공연·이벤트 등 다양한 한국 문화와 한류를 경험할 수 있는 ‘K-Culture’를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중심으로 문화 및 소통의 공간도 상당 부분 확보했다.K-Pop 박물관(Museum) 개념을 중심으로 ‘K-Beauty’, ‘K-Food’, ‘K-Fashion’, ‘K-Art는 물론 외국인과 내국인의 지속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공간’도 따로 마련할 계획이다.즉, 한국의 문화·예술 중흥, 한류 문화 발전 및 전파에 상당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온 문화기업 파라다이스의 색깔이 묻어나는 ‘한국형 IR’ 조성과 동시에 MICE(Meeting, Incentives, Convention, Exhibition)산업분야의 랜드마크(Land Mark)로 만들겠다는 목표다.건물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할 뿐 아니라 친환경 에너지시설 설치, 그리고 자연채광을 최대한 활용하는 등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IR로 개발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시티 운영에 따른 경제적 효과도 상당하다.개발과정에서는 고용 1만2408명·생산 1조8219억원·부가가치 5776억원, 사업운영 과정에서는 고용 76만6263명·생산 6조3729억원·부가가치 2조6662억원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회사 측은 추산했다.인천국제공항 배후단지 활성화, 공항수요 창출, 한류지속, 관광수요 증대, 관광자원 개발, 외화수입 확대, 문화예술관광산업 기여 등의 부가 효과도 기대된다.파라다이스 시티의 위치 및 입지 조건도 상당히 유리하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인천공항여객터미널내 교통센터(지하철역 및 모노레일역)에서 입구까지 직선거리로 1.1Km며, 걸어서도 10분 거리다. 모노레일을 이용할 경우 공항 여객터미널로부터 3번째 역이며,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라다이스 세가사미 대표는 “외국인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순간부터 출국할 때까지 한국문화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한류 중심의 명품 리조트를 만들겠다”며 “이를 통해 국내 카지노 산업의 한 단계 도약은 물론, 파라다이스 시티가 관광산업의 메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여행家] 에미레이트 항공, 특가프로모션 外☞ [여행] 어서 오라 손짓하네... 가을 나들이 가볼만 곳☞ [여행家] 롯데월드, 할로윈파티 外☞ 천혜의 자연과 천상의 예술이 어우러진 곳…일본 다카마쓰 여행☞ 고래바다여행선 타고 부산불꽃축제 관람하자
2013.10.22 I 강경록 기자
  • [여행家] 에미레이트 항공, 특가프로모션 外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에미레이트 항공은 11월 13일까지 최대 1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중동, 아프리카, 남미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집트 카이로, 브라질 상파울루, 이라크 바그다드 등 에미레이트 항공이 취항하는 중동, 아프리카, 남미 지역 13개국 13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1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월요일과 목요일 사이에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 3월 신규 취항한 알제리의 수도 알제의 경우 이번 프로모션에서 가장 가격적 혜택이 많이 제공되는 노선으로 128만 3800원(유류할증료 등 세금 일체 포함)에 이용 가능하다.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은 일반석 이용 승객에게도 30kg 수화물 허용량 및 두바이 무료 스톱오버를 제공하는 등 고객들이 보다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02-2022-8400 여행박사는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UCC 공모전’을 실시한다. 매년 봄에 개최하는 복지 기관 해외여행 고오전에 이은 두 번째 공모전이다. 대상은 도서 벽지학교, 일선 초 중 고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복지관의 교사와 학생으로 최소 2명부터 최대 20명으로 참가팀을 구성해 협동 댄스 영상을 출품하면 된다. 선발된 학생과 교사 총 100명은 3차로 나뉘어 무료 체험여행으로 장성 축령산 편백숲 캠프, 삼탄 아트 마인 예술체험, 월악산 닷 돈 재 캠핑존으로 떠날 예정이다. 여행박사 신창연 사장은 “집안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것이 학교 빠지고 현장 체험학습 가는 친구들이라는 복지 기관 담당자들의 건의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접수는 11월 5일 18시까지 이메일(hopetour@tourbaksa.co.kr)로 완성된 UCC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11월 7일 오후 5시에 발표된다. 한편 여행박사는 직원들이 월급 1%를 적립하고 회사가 똑같은 금액을 매칭 그랜트하여 장애인, 노인, 청소년, 싱글맘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우곰탕 전문 프랜차이즈 다하누곰탕은 ‘2013 영월 다하누곰탕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말했다. 19일~20일까지 양일간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 대표 곰탕인 나주·해주·현풍 곰탕 등 101가지 한우곰탕을 전시하고 맛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됐다. 또 구이, 정육, 부산물 등 한우 인기 부위 10여 가지 상품을 100원에 제공하는 경매 행사도 열려 참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최혜경 다하누곰탕 대표는 “이번 다하누곰탕 문화축제는 옛 토종 한우 곰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한우마을의 전통을 살리며 지역 문화를 발전, 계승시키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이어 부산물 판매 활성화를 통한 한우 소비 촉진 기여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축산 농가 살리기 운동에도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는 26일부터 이틀간 ‘2013 국제 바이크캠핑축제’를 김포 아라여객터미너널 일대에서 개최한다.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한국수자원공사, 인천월드휴먼브리지, 마운티아, 리젠메디컬그룹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방한 외국인 자전거 여행객 유치를 촉진하고 국내 자전거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미국, 유럽 등 외국에서 200명, 국내 거주 외국인 300명, 내국인 200명 등 약 7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 중에는 세계의 유명한 자전거여행 전문가들도 대거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아라뱃길 구간(아라한강갑문~아라서해갑문)의 3개 코스(20 km, 40 km, 60 km) 중 하나를 선택해 달리게 된다. 아울러 참가자들이 달리는 1 km당 500원 씩 기부금을 모아 소외계층 자녀들의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자전거가 달리는 동안 카약과 요트 타기 등 수상레포츠, 어린이 인형극 및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저녁 때 아라여객터미널에서 열리는 공식행사에는 참가자 중 200여 명(50팀)이 캠핑하는 가운데, 한류가수 브라이언 및 비보이들의 화려한 공연과 함께, 윌리암스 부부 등 행사에 참가한 자전거여행 전문가들이 나와 생생한 체험담을 직접 들려주는 강연도 예정돼 있다. 참가 신청은 축제 홈페이지(www.bikefestival.or.kr)에서 오는 10월24일까지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2만원~4만원까지다. N서울타워는 영국 온라인 여행 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최근 발표한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 2013’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소 1위에 뽑혔다고 밝혔다.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는 트립어드바이저 웹사이트에서 지난 1년 동안 여행객들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세계 각국의 명소에 주어지는 상으로, 여행객들의 추천 댓글 갯수와 업로드 이미지 갯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한국에서는 N서울타워가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아 2013년 대한민국의 대표 명소로 선정됐다. N서울타워에 대한 추천 글은 세계 각국 가입자를 대상으로 1400개 이상 등록됐으며, 사진은 약 990장이 게재됐다.N서울타워 뒤를 이어 한국의 대표 명소로 경복궁, 전쟁기념관, 창덕궁, 부산 해동 용궁사가 선정됐다. 한편 N서울타워는 남산 정상에 위치해 해발 480m 위치해 있으며, 서울을 360도 파노라마뷰로 조망할 수 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소로 손 꼽혀왔다. 지난 2012년 서울시가 진행한 설문에서 외국인이 선택한 관광 명소 1위, 연인들이 선호하는 데이트 명소로 꼽히기도 했다. 또 2012년에는 세계타워연맹 가입 타워 중, 글로벌 타워 탑 10에도 진입, 서울의 랜드마크 뿐 아니라 글로벌 랜드마크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파리의 에펠탑, 일본의 도쿄타워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몰디브의 대표적인 럭셔리 이루푸시리조트는 겨울 허니문을 위한 풍성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원시 인도양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몰디브 이루푸시리조트는 3달 전 예약 시 최대 15% 파격 할인하고, 4박 예약 시 1박을 무료로 추가제공한다. 몰디브 이루푸시 리조트는 아름다운 바다환경과 해변으로 유명한 눈누 알토(Noonu Atoll)에 위치해 있다. 특히, 세계적인 수준의 스파 프로그램과 몰디브에서 가장 넓은 스파 센터를 보유 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개성 있는 컨셉의 11개 레스토랑과 바에서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리조트 내 어디서나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이루푸시 리조트는 인도양의 천혜의 자연 환경이 주는 즐거움과 휴식, 로맨틱한 열대바다에서의 아름다운 저녁시간을 제공하고 있어 전 세계 허니무너에게 인기가 높다. 02-756-3050▶ 관련기사 ◀☞ 안선영, 신혼여행지서 행복한 일상 전해...'완벽 몸매'도 눈길☞ [여행] 어서 오라 손짓하네... 가을 나들이 가볼만 곳☞ [여행家] 롯데월드, 할로윈파티 外☞ 천혜의 자연과 천상의 예술이 어우러진 곳…일본 다카마쓰 여행☞ 고래바다여행선 타고 부산불꽃축제 관람하자
2013.10.22 I 강경록 기자
국내최대쇼핑관광축제 '2014 코리아그랜드세일' 내년 1월 3일 부터 열려
  • 국내최대쇼핑관광축제 '2014 코리아그랜드세일' 내년 1월 3일 부터 열려
  • ‘2014 코리아그랜드세일’ 포스터[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국방문위원회는 관광비수기인 2014년 1월3일~2월16일까지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최대 쇼핑 행사아인 ‘2014 코리아그랜드세일’을 개최한다.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외국인 관광객이 쇼핑 혜택 뿐만 아니라 음식, 숙박,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쇼핑 관광 활성화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에는 백화점과 면세점, 호텔, 대형마트, 쇼핑몰, 공연기획사 등 92개 업체 2만7000여개 업소가 참여 신청을 마친 상태다. 또 연말까지 참여 업소를 접수받는다.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외국인 관광객이 직접 코리아그랜드세일에 대한 정보와 할인혜택, 다양한 이벤트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 편의제공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위원회는 모바일을 통해 코리아그랜드세일 쇼핑 혜택 및 주변 관광관련 정보, 지자체 행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서울지역 관광 특구(동대문, 명동, 이태원, 잠실, 종로)를 중심으로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세일기간에 설날이 포함됨에 따라 참여업체와 공동으로 전통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전통시장 소개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은 “2014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업체의 자발적 참여와 홍보를 통해 민간 참여를 극대화하고 쇼핑과 함께 한국의 다양한 모습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코리아그랜드세일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쇼핑이벤트가 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바다로 떠난 두 남자의 마지막 여행☞ [여행] 어서 오라 손짓하네... 가을 나들이 가볼만 곳☞ [여행家] 롯데월드, 할로윈파티 外☞ 고래바다여행선 타고 부산불꽃축제 관람하자☞ 올가을 단풍 여행, ‘설악산 펜션’서 만끽
2013.10.22 I 강경록 기자
'제41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대상에 '선운사의 아침' 선정
  • '제41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대상에 '선운사의 아침' 선정
  • ‘제41회 대한민국관광사진공모전’ 에서 대상을 받은 김석순의 ‘선운사의아침’[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제41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한국적 가을 풍경을 잘 표현한 김석순의 ‘선운사의 아침’이 대통령상으로 선정됐다. 이어 독립기념관의 풍경을 아름답게 표현한 임찬경의 ‘독립기념관의 아침’ 이 금상, 이광만의 ‘수원 화성 팔달문’과 오희재의 ‘고향’이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수상작들은 한국관광공사 온라인 사진갤러리(http://gallery.visitkorea.or.kr)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한국관광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사용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대통령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시상식은 11월 14일 한국관광공사 지하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 전시회도 29일까지 같은 공간에서 개최된다.‘제41회 대한민국관광사진공모전’ 에서 금상을 받은 임찬경의 ‘독립기념관의 아침’▶ 관련기사 ◀☞ [여행] 어서 오라 손짓하네... 가을 나들이 가볼만 곳☞ [여행家] 롯데월드, 할로윈파티 外☞ [해외여행]예술의 도시 호주 멜버른...갤러리가 호텔로 들어가다☞ 남녀가 꿈꾸는 신혼여행은...남자는 '휴양', 여자는 '럭셔리리조트'☞ 고래바다여행선 타고 부산불꽃축제 관람하자
2013.10.16 I 강경록 기자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홍보마케팅 과정 21일 개강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2013관광아카데미 관광홍보마케팅’ 과정을 21일 개강한다. 대상은 전국 각 지자체 담당 공무원이다. 교육 내용은 관광 홍보 마케팅방안은 지역 관광의 이미지와 인지도 향상을 위한 맞춤형 관광홍보마케팅 방안과 지역 관광 홍보 마케팅 문제 해결이 주요 과정이다. 또 온라인 사전학습과 액션러닝(Action Learning) 등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학습활동과 교육생 동료 컨설팅을 통한 지자체간의 정보교류, 전문가 멘토제를 통한 지자체별 맞춤 컨설팅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싱가포르 ‘ITB(International Tourism Booth) 국제 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홍보마케팅 담당자와 정보 교류 등 생동감 있는 현장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관광아카데미는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아카데미 사업’ 부문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 관련기사 ◀☞ [여행] 어서 오라 손짓하네... 가을 나들이 가볼만 곳☞ [여행家] 롯데월드, 할로윈파티 外☞ 고래바다여행선 타고 부산불꽃축제 관람하자☞ [해외여행]예술의 도시 호주 멜버른...갤러리가 호텔로 들어가다☞ 남녀가 꿈꾸는 신혼여행은...남자는 '휴양', 여자는 '럭셔리리조트'
2013.10.16 I 강경록 기자
  • [여행家] 롯데월드, 할로윈파티 外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롯데월드는 할로윈데이인 31일,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했다. 먼저, 파크 전체가 호박마을로 변신한다. 어드벤처 한가운데 높이 6m의 거대한 잭오랜턴을 중심으로 수백 개의 꼬마 호박과 익살스러운 유령, 호박 허수아비가 들어서며 유쾌한 할로윈 파티 분위기를 만들 계획이다.이어 도깨비들의 신나는 퍼레이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언더랜드 딜리셔스 할로윈’은 지난 4월 오픈한 땅 속 마을 ‘언더랜드’ 도깨비들이 지상으로 나와 재미난 율동을 펼친다. 100여 명의 배우들이 참여하는 메인 퍼레이드 ‘로티스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도 준비된다.뮤지컬 ‘드라큐라의 사랑’도 놓치면 안될 이벤트. 이어 아크로바틱, 플라잉 묘기 등 다이나믹한 볼거리가 이어진다. 이외에도 캐릭터들의 행진 ‘로티스 트램카’, 공포체험 ‘톰 오브 호러’, 3D 영상 어트랙션 ‘고스트 하우스’도 색다른 공포를 선사한다. 한편 가을 나들이 및 소풍 시즌을 맞아 ‘초,중, 고등학생 우대’와 만 2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원)생 및 커플 우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맘&키즈 우대’도 진행한다. 온라인 여행사 웹투어는 마카오 지역을 탐방하는 블로그 원정대를 23일까지 모집한다. 마카오정부관광청과 티켓몬스터가 함께 하는 이번 마카오 블로그원정대는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마카오 2박 4일 항공권과 호텔숙박, 현지 일일투어가 무료로 제공된다. 원정대 모집인원은 5명. 이들은 마카오 그랑프리 60주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11월 9일~10일과 14일~17일에 펼쳐지는 마카오 그랑프리는 올해 6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마카오의 일반도로를 그대로 서킷으로 만든 기아서킷에서 흥미진진한 레이싱 경기를 만날 수 있다. 신청방법은 블로그 주소가 포함된 자기 소개와 마카오 여행계획 및 마카오 그랑프리 60주년 포스팅 운영 아이디어, 마카오에서 반드시 가보고 싶은 지역의 위치가 포함된 작업계획서를 이벤트페이지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여행일정은 11월 8일부터 11일까지이다. 마카오 블로그원정대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투어 홈페이지www.webtour.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02-2222-2536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리조트가 대관령의 오색 빛깔 단풍을 느껴볼 수 있는 ‘가을 단풍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달말까지 주중(일요일~목요일)에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숙박은 물론 부대시설 이용 가격이 50%이상 할인된다. 상품 구성은 A형,B형, C형으로 나눠진다. A형은 8만 4000원(콘도 1박+오션 700/2인 기준), B형은 (콘도 1박+조식/2인 기준), C형은 12만원(콘도 1박+오션700++조식/2인기준)이다. 모두 세금 포함가다. 033-339-0000하이원리조트는 국내 기업 최초로 관광통신일부인을 제작했다. 관광통신일분인은 기존 우체국 소인에 인근지역의 관광명소, 문화재 등의 이미지를 담고 있는 도장을 말하는 것으로, 하이원리조트 관광통신일부인에는 국내 일반 기업 최초 제작이라는 의미와 함께 회사로고와 캐릭터인 하이하우가 들어가 있다. 지난달 12일 마운틴탑에 설치된 느린 우체국에 들어가는 엽서 모두 하이원 관광통신일부인이 찍혀 1년 후 각 가정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일반인들도 리조트내 우체국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 느린 우체통은 설치 한달 후 엽서를 집계한 결과 1200여장의 엽서가 모일 정도로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베어트리파크는 단풍 산책길을 개방했다. 은행나무와 느티나무, 단풍나무 600여그루가 양쪽으로 펼쳐진 단풍산책길은 일년에 한번 짙은 가을에만 개방하는 비밀 코스. 사람의 손길이 덜 간 자연그대로의 숲길에 깔린 나뭇잎 위를 걷다보면 바스락거리는 소리와 짙은 가을 향기, 눈앞에 펼쳐진 짙은 단풍에 가을다운 가을을 만날 수 있다. 그냥 걸어도 좋은 산책길 가을관련 글귀를 읽으며 감성자극을 두 배로 느껴보자. 관람객이 보내온 편지와 시를 전시해 단풍산책길을 꾸며놓았다. 이달 19일이면 절정으로 노랗고 붉게 물든 가을 단풍 산책길을 만나게 될 것이다. 산책길 개방은 11월 10일까지 계속 된다. 한편 10월 19일부터 11월 17일까지 단풍나무 분재 전시회도 열린다. 단풍나무 분재 30여 그루가 분재원에 전시된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14일 고객 감동 서비스제공을 소비자중심경영(CCM)을 도입했다. 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 코레일관광개발은 CCM운영 시스템 구축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김동석 경영지원실장을 최고 책임자로 임명했다. 이건태 대표이사는 “소비자중심경영 도입 선포를 통해 임직원 모두 고객감동 서비스 제공으로 명품 철도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페루의 퓨전 레스토랑 ‘아스티리드 이 가스통’이 남미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아스트리드 이 가스통은 페루의 전통 음식 스타일과 가스통 아쿠리오 셰프의 독특한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며, 페루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오랫동안 명성을 누려왔다. 윌리엄 리드 비즈니스 미디어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요식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리더 250명이 투표를 통해 남미 최고의 레스토랑 50개를 선정했다. 아스트리드 이 가스통의 뒤를 이어 10위 안에 진입한 페루 레스토랑으로는 4위 비르질리오 마르티네즈 센트럴(Virgilio Martinez’s Central)과 7위 마라바르(Malabar)가 있다. 또한 리마의 마이도(Maido) 11위, 라파엘(Rafael) 13위, 피에스타(Fiesta) 14위, 아쿠리오의 라 마르(La Mar) 15위 등 페루의 레스토랑들이 50위권에 대거 이름을 올리면서 페루 음식의 다양성과 명성을 입증했다. 쉐프 가스통 아쿠리오(Gaston Acurio)는 이번 행사에서 페루 요리업계에 끼친 공로를 인정 받아 라틴 아메리카 디너클럽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아스트리드 이 가스통은 2011년 세계 최고 레스토랑 50선에 처음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 5월에 런던에서 열린 ‘세계 최고 레스토랑 50선’에서는 14위에 뽑혔다. ▶ 관련기사 ◀☞ 천혜의 자연과 천상의 예술이 어우러진 곳…일본 다카마쓰 여행☞ 남도해양관광열차... 남도의 '멋'과 '맛'을 탐하다.☞ '빠른'에 잊힌 관동대로…옛 42번 국도를 아시나요☞ [국내여행]천천히 걸어가다 보니 어느덧 가을이 내 안에 들어왔다☞ 골목마다 솔솔…'맛'있어 더 행복한 가을여행
2013.10.15 I 강경록 기자
독일관광청 미디어데이 행사 外
  • [여행家]독일관광청 미디어데이 행사 外
  • ‘201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이장연 하나투어 CR전략본부장(사진 오른쪽)이 이문식 소비자포럼 자문위원장과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독일관광청에서 연중 한 번 개최하는 ‘미디어 런천 2013’을 16일에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 2층, 코스모스&바이올렛 룸에서 오전 11시부터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독일관광청은 내년부터 매년 펼칠 마케팅 테라를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2014년은 독일 재통일 25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2015년까지 두 해에 걸쳐 여러 가지 기념행사가 열린다. 또한 2017년은 마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의 해이다. 이 외에도 독일 방문객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기념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하나투어는 지난 8일 한국 소비자 브랜드 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 포럼이 주관한 ‘2013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는 국내 소비자에게 산업별 최고의 브랜드 가치와 고객만족을 제공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하나투어는 인터넷 소비자조사, 일대일 유선조사, 소비자 평가단·화이트 컨슈머 SNS 투표 및 이메일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6년 연속으로 여행서비스 부문 1위 브랜드에 선정됐다. 이상진 하나투어 CSR 팀장은 “고객의 신뢰와 성원에 힘입어 하나투어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하나투어의 브랜드 제고 및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한우곰탕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인 다하누곰탕(대표 최혜경)은 강원도의 대표 한우마을인 영월 다하누촌에서 관광객 및 지역민들을 위한 가을맞이 ‘2013 영월 다하누 곰탕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토종 한우 곰탕의 우수성을 알리고 부산물 판매 활성화를 통한 한우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축제의 메인 행사인 101가지 한우곰탕 전시 및 시식 이벤트는 형형색색 가을빛으로 물든 오색 곰탕을 비롯 과일, 약초, 견과류 등 건강한 식재료가 가득 담긴 101가지의 곰탕을 방문객들이 직접 맛볼 수 있는 행사다. 또 등심, 사태, 우설 등 추워진 날씨에 몸보신할 수 있는 한우 부위별 보양 곰탕도 준비돼 있다. 아울러 100% 한우곰탕과 수입품 곰탕의 맛을 비교 후 진짜 한우곰탕을 찾는 체험 시식 이벤트가 진행되며 다하누의 인기 품목을 최저가에 판매하는 할인행사도 열린다.▲핀에어는 11월 1일 창립 90주년을 맞아 기내 엔터테인먼트, 기내식, 공항 라운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 먼저 장거리 노선 항공기에 제공되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옵션 범위를 두 바꿔 이 늘린다. 이에 현재 핀에어 기내에서 영화 72편과 TV 프로그램 150개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이어 A321 샤크렛 항공기에는 승객들에게 ‘삼성 갤럭시 탭3’도 대여한다. 이어 핀에어의 경유 공항인 헬싱키공항의 핀에어 라운지도 업그레이드된다. 더욱 다양한 종류의 와인, 맥주, 탄산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36번 게이트 옆에 위치한 ‘비(非)쉥겐 핀에어 라운지’에서는 핀에어가 독점 제공하는 프리미엄 샴페인과 리쿠 어를 언제든지 구매할 수 있다. 핀에어 플러스 플래티넘 회원들과 에메랄드 레벨의 원월드 고객 카드를 소지한 승객들에게는 ‘조셉 페리에 뀌베 로열 브뤼뜨 샴페인(Joseph Perrier Cuvee Royale Brut Champagne)’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비(非)쉥겐 핀에어 라운지 바로 옆에 ‘핀에어 프리미엄 라운지’도 새롭게 건축 중이다. 이 라운지에서는 최신식 개별 샤워 시설과 핀란드 사우나를 즐길 수 있으며, 자연으로 둘러싸인 세계적인 예술 및 디자인 허브 핀란드의 모습을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프리미엄 라운지는 2014년 봄에 개장할 예정이며, 핀에어 플러스 플래티넘 및 골드 회원들과 동반인, 원월드 고객 카드를 소지한 승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라운지 바로 옆에는 비(非)쉥겐 구역 승객들을 위한 핀에어 독점 면세점도 개장할 예정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엔터테인먼트 펍 바 ‘그랑*아‘는 할로윈 데이(25일)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할로윈의 흥겨운 파티를 준비했다.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펍 바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의 주류와 음료, 소프트 드링크, 간단한 세미 스낵 뷔페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파티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내부에서는 페이스 페인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 밴드 ‘프렌즈’의 특별 공연 및 고객이 참여 하는 이벤트 및 댄스 타임, 럭키 드로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가격은 6만원(부가세 포함)이다. 02-3282-6788▶ 관련기사 ◀☞ [여행家]미얀마 유명 방송인 틴모르윈,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임명☞ [해외여행]맛있는 냄새가 구석구석...말레이시아 구르메 페스티벌☞ [여행家]전국 걷는길 정보 한눈에... 문체부 '코리아트레일' 포털 열어☞ [국내여행] 도심으로 들어온 가을... 추천 가을 여행지 5곳☞ [여행家]한국관광공사, 4일 해운대서 블루카펫행사 열어 外
2013.10.10 I 강경록 기자
올 가을, 한라산으로 단풍놀이 갈까
  • [여행家]올 가을, 한라산으로 단풍놀이 갈까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웹투어는 10~11월 한정특가로 당일 한라산 정산등반 패키지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9만9000원의 초특가로 진행되는 이번 상품은 제주 왕복 항공권과 중식이 포함되며 현지에서의 교통편은 제주공항에서 한라산까지 연계차랑으로 이동이 가능하다.세계자연유산인 제주의 한라산은 계절에 따라 어김없이 바뀌는 자연경관으로 하여금 모두가 탄성을 자아내는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10월~11월에는 형형색색의 단풍이 절정을 이뤄 누구나 한번쯤 한라산 등반을 꿈꾸곤 한다. 정상까지는 성판악 코스로 이동한다. 속밭, 사라악 약수터, 진달래밭 대피소를 지나는 성판악 코스는 경사가 가장 완만하여 누구나 쉽게 등반이 가능하다. 이번 여행은 제주왕복항공권, 연계차량, 중식과 함께 최대 500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는 여행자 보험도 포함되어 있어 여행자들의 안전을 배려했다. 만약 기상 악화로 인해 한라산 등반이 어려울 시에는 올레길 트래킹이나 다른 관광 일정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02-2222-2691▶ 관련기사 ◀☞ [여행家]한국관광공사, 英 오페라가수 폴포츠 명예홍보대사로 임명 外☞ [국내여행]천천히 걸어가다 보니 어느듯 가을이 내 안에 들어왔다☞ 골목마다 솔솔…'맛'있어 더 행복한 가을여행☞ [해외여행]이보다 더 특별할 수 없다...라스베이거스 허니문☞ [여행家] 서울랜드 할로윈 페스티벌 外☞ [해외여행]오감(五感)이 행복해진다...미식가의 도시 호주 '맬버른'☞ [해외여행] 올 상반기 한국인 가장 선호한 여행지는...
2013.10.03 I 강경록 기자
  • [여행家]한국관광공사, 英 오페라가수 폴포츠 명예홍보대사로 임명 外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세계적인 영국 오페라가수 폴포츠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일 밝혔다. 2007년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인‘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한 폴포츠는 왕따와 교통사고 등 잇단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페라 가수의 꿈을 이뤄낸 인생역전의 주인공. 발매 앨범마다 500만장 이상 판매되는 큰 성공을 거두고, 전세계 순회콘서트를 개최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폴포츠는 한국에서 특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 거의 매년 한국을 찾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는 폴포츠는 향후 한국을 배경으로 한 공연장면을 유튜브나 페이스북에 올려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알리는 등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세계 최고의 명품 유통 업체 DFS그룹은 (이하 DFS) ‘T갤러리아’로 브랜드를 교체하고 미국 하와이에서 브랜드 런칭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마리-샹탈 클레어 그리스 왕세자비, 닐 애버크롬비 하와이 주지사, 한국계 영화 배우 대니얼 대 김, 세계적인 패션 모델 제시카 미치바타, 명품 브랜드 LVMH 외 세계 유명 명품 브랜드 대표단, 영국 출신 가수 에스텔 등 전 세계 600여명의 VIP 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DFS의 대표로 참석한 회장 겸 최고 경영자인 필립 샤우스는 “DFS 는 지난 반 세기 동안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와 트렌드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그룹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며, “새로운 전략과 콘셉트로 새롭게 탄생하는 DFS의 첫 공식 행사를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경남 사천시는 ‘2013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를 삼천포항 일원에서 4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 삼천포수산시장이 57년만에 ‘삼천포용궁수산시장’으로 명칭을 바꾸고 처음 맞는 축제. 사천시는 싱싱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바다낚시를 비롯해 바지락 까기, 맨손 붕어 잡기, 요트 체험 등을 비롯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마당극과 코스프레 퍼레이드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볼거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예년과 달리 주 무대를 삼천포항 등대 일원으로 옮겨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일대에서 메인 행사가 주로 진행된다”며 “이번 축제로 수산물과 다양한 즐길거리 등이 갖춰진 삼천포용궁수산시장이 크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국관광공사는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방한 웨딩촬영상품 개발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다. 기존에 중국, 대만 등 중화권을 중심으로 형성되어왔던 웨딩촬영 관광상품 시장을 동남아 20-30대 여성층의 한국의 패션, 뷰티 등에 대한 관심을 적극 활용,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확대해간다는 전략이다. 우선 공사는 국내 웨딩촬영관광에 대한 이미지를 확립하고 통합마케팅을 실시하기 위하여 ‘WINK’(Wedding Innovation Korea) 라는 신규 BI를 개발하여 새로운 결혼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한국만의 프리미엄 웨딩 브랜드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웨딩촬영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동남아시장을 체계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지난 6-8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잠재시장 4개국을 대상으로 시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오는 7일 웨딩에이전시 및 관련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 개최해 그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제상원 한류관광팀장은 “공사는 주요 한류 관심층인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웨딩, 패션, 뷰티, 의료를 통합하는 신규 한류상품 테마 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아쿠아리움은 오는 3일부터 해양생물을 주인공으로 한 유명 영화 패러디 포스터와 국제영화제 티켓 소지자 대상 할인 혜택을 선보이는 ‘제 1회 부산아쿠아리움 영화제’를 개최한다. 우선 관상, 설국열차, 슈퍼맨 리턴즈 등 유명 영화를 대상으로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주인공으로 분한 패러디 포스터를 선보인다. 예를 들어 ‘가오리 리턴즈’는 ‘슈퍼맨 리턴즈’를 패러디한 것으로 가오리 슈퍼맨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어상’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관상’을 패러디한 것으로 다양한 물고기들의 관상으로 이미지화 한다. 이는 총 12개의 작품으로 아쿠아리움 내 전관에서 선보인다.또한 10월 3일부터 25일까지 ‘영화 패러디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영화 포스터를 재미있게 패러디하여 응모할 경우 29일 당첨자에 한하여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당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3일부터 13일까지 국제영화제 티켓 소지자에 한하여 부산아쿠아리움을 입장할 경우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051-740-1700레드캡투어는 하와이 왕복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의 가격은 45만원부터이며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불포함이다. 항공사는 하와이안 에어로 4박 6일의 일정. 이번 레드캡투어의 하와이 항공권 특가 이벤트는 내년 6월까지 출발 기준이다. 02-2001-4739▶ 관련기사 ◀☞ [국내여행]천천히 걸어가다 보니 어느듯 가을이 내 안에 들어왔다☞ 하나투어 조직개편, 핵심은 '자유여행'☞ 골목마다 솔솔…'맛'있어 더 행복한 가을여행☞ [해외여행]이보다 더 특별할 수 없다...라스베이거스 허니문☞ [여행家] 서울랜드 할로윈 페스티벌 外☞ [해외여행]오감(五感)이 행복해진다...미식가의 도시 호주 '맬버른'
2013.10.02 I 강경록 기자
  • 아마존, 연말 임시직 7만명 채용..전년비 40% 확대
  •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닷컴이 올 연말 쇼핑 대목인 홀리데이 시즌을 대비해 7만명 이상의 임시직을 고용하기로 했다. 이는 작년보다 40%나 늘어난 것이다. 아마존은 1일(현지시간) 이달말 할로윈데이부터 시작돼 다음달 추수감사절과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12월의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지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작년보다 40%나 늘어난 7만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 만큼 올 연말 쇼핑대목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뜻이기도 하다. 아마존은 계절직으로 채용하는 7만명을 제품 주문 접수 및 반환 등 대고객 서비스부문은 물론 물류창고 정리, 포장, 배송 등에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홀리데이 시즌에 채용한 임시직 가운데 수천명을 정규직으로 전환시킨 바 있는 아마존은 “올해에도 비슷한 수준에서 정규직 전환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 향후 고용경기 회복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아마존측은 “비정규직이긴 하지만, 이들의 초임은 정규직원들의 94% 수준에 이를 것이며 채용기간동안 직장 의료보험에도 가입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세계 최대 소매업체인 월마트도 이번 홀리데이 시즌에 계절직으로 5만5000명을 채용하고 추가로 계약직과 정규직 등 7만명을 추가로 채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13.10.01 I 이정훈 기자
  • [여행家] 서울랜드 할로윈 페스티벌 外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서울랜드는 가을을 맞아 나들이에 나선 가족과 연인, 친구들을 위해 할로윈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중추국, 일간작, 다간작, 현애 등 가을 꽃의 지존인 국화 6종류가 서울랜드 세계의 광장 거리에 펼쳐진다. 정문, 동문 앞과 빨간풍차 앞에는 국화꽃을 배경으로 귀여운 할로윈 상징물들과 유령 조형물들이 나란히 세워져 포토 포인트를 구성한다. 고객들은 이 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할로윈 페스티벌의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다. 해골신사 할리와 몬스터 친구들의 괴상한 할로윈 파티 ‘펑키호러 할로윈쇼’공연이 가을축제의 메인을 장식한다. 해골부터 늑대인간, 좀비까지 다양한 할로윈 귀신들이 총출동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뮤지컬 한편을 선사한다. (세계의 광장 지구별무대, 1일 2회 운영)‘고스트 서커스’도 볼거리다. 서커스 유랑단이 퍼레이드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아찔한 묘기를 펼친다. 돌아가는 빅휠 위에서 곤봉 저글링과 줄넘기 퍼포먼스까지 아슬아슬한 묘기들로 간담이 서늘해진다. (퍼레이드동선, 1일 2회 운영)‘할로윈 밤의 악몽’공연은 모험의 나라 지역에서 할로윈 귀신들이 깜짝 출몰하는 거리 이벤트다. 스크림, 도깨비, 해골유령들이 곳곳에서 나타나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험의 나라 지역, 주말, 공휴일 1일 1회 운영)‘캐릭터 스테이지’에서는 브루미즈, 후토스, 깜부, 머털도사 등 TV속 캐릭터들이 무대 위에서 율동을 선보이고 고객들과 함께 사진 찍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준다. (미래의 나라 캐릭터스테이지, 상시운영)‘프린세스 미미하우스’는 공주가 되어보고 싶은 여자아이들을 위한 이벤트 공간이다. 이 곳에서 미미 드레스도 입어보고 왕관도 써보고 화장도 해볼 수 있다. 공주를 꿈꾸는 여자아이들에게 인기만점. (삼천리동산, 상시운영)가을에도 서울랜드의 야간개장은 계속된다. 평일은 저녁 8시, 일요일은 밤 9시까지, 토요일/공휴일은 밤 10시까지 길게 놀 수 있다. <쇼! 점프 레볼루션>은 25주년 특집 야간공연으로 초대형 빅 휠 안에 세 명의 무용단이 들어가 떨어질 듯 매달리고 돌리는 긴장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트램펄린을 활용한 점프묘기를 선보여 가을밤 야외공연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세계의 광장 지구별무대, 토요일/공휴일 1일 1회 운영)야간 조명쇼 <라이트 판타지쇼>도 야간개장의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깜깜한 밤 하늘에 수 천 개의 호박과 유령모양의 LED전구가 켜지고 대포분수가 터져 나와 환상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미래의 나라 빨간풍차, 평일/일요일 1회, 토요일/공휴일 2회 운영)부산아쿠아리움은 10월 1일부터 올해말까지 전국 중-고등학교 3학년 단체 고객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올해말까지 전국 중-고등학교 3학년 대상 20인 단체 고객에 한해 사전 예약을 할 경우 1인당 7000원으로 입장할 수 있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이어 해당 기간 동안 단체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포토 컨테스트도 실시한다. 참가방식은 부산아쿠아리움 카카오톡(아이디 busanaqua)으로 학교 선생님과 친구들이 함께한 사진을 매월 30일까지 전송하면 된다. 당첨된 고객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부산아쿠아리움의 중-고등학교 학생 입장 요금은 2만 1000원이며, 20인 이상 단체 고객은 1만 3000원이다. 051-740-1700대명리조트 양평은 시원한 바람이 부는 아름다운 계절인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애(愛)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구성은 양평리조트 객실, 자전거 2인 대여(2시간), 피크닉도시락 2인,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필름 10매 포함) 등이다. 요금은 주중 패밀리는 9만8000원, 스위트는 12만2000원이며, 금요일은 패밀리가 10만 5000원, 스위트가 13만원이다. 토요일과 연휴에는 패밀리가 14만 5000원, 스위트가 17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대명리조트 단양은 가을을 맞아 단양의 천년의 신비, 자연이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하 수 있는 대표적인 투어 상품을 선보인다. 투어패키지는 단양리조트 객실과 투어A코스(2인)로 구성되었다. 투어A코스는 투숙일정 1박 2일 중 둘째 날(퇴실일) 이용 가능하며, 코스 시간은 오전 8시50분 부터 오후 1시까지이다. 코스는 단양리조트-사인암-방곡도예전시관-상선암-관광선 관광-리조트 도착이다. 요금은 주중 패밀리가 15만 4000원원, 스위트가 17만 4000원이다. 063-580-8705/8712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10월 1일부터 6일간 영국의 의료계, 언론계 및 관광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한국의 선진화된 한의학을 소개한다. 이들은 한국의 대표적인 한방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한국의 우수한 한의학을 직접 체험한 후 한방엑스포, F1대회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국제보건 및 전통의학 의료정책 전문가 옥스퍼드대 제리 보데커를 비롯, 관광 전문 저널리스트 안드레아 그랜트 등 의료계, 학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허리 디스크 통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란 출신 체조국가대표 선수가 우리나라의 한방병원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추나요법의 효능을 직접 경험한다. 김세만 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사업단장은 ‘세계 보완대체의약 및 전통의약 시장이 급속하게 확대되는 상황에서 이번 기회를 통해 영국 의료계와 학계에 한국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가 방한 의료관광객수를 늘려 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사는 한국의 한의학 수준을 영국 의료계와 학계 저널에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관광저널에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지 및 국제적인 행사에 대한 기사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옥스퍼드 대학과 한국 한의학계간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교류도 추진할 예정이다.지산 포레스트 리조트가 시즌권 1차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시즌권은 전일시즌권, 야간심야권, 해심권(해피아워, 심야권), 주중주간권 등 4종으로 스키, 보드 매니아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운영된다. 최대 29%까지 저렴하게 시즌권을 구입할 수 있다.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는 시즌권 구매 대상자를 대상으로 서울, 경기, 인천, 천안지역등 18개 노선에 대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리프트와 렌탈 50% 할인권을 2매 제공한다. 또한 장비보관료 50%, 개인락카 30%, 콘도식당 10% 할인 및 시즌권 동반자 3인 리프트 30% 할인(제휴카드 결제시) 혜택도 제공한다. 031-644-1374~5▶ 관련기사 ◀☞ 방문위, 中 국경절 연휴기간 찾아가는 여행자 서비스 센터 운영☞ [해외여행]오감(五感)이 행복해진다...미식가의 도시 호주 '맬버른'☞ [해외여행] 올 상반기 한국인 가장 선호한 여행지는...☞ 우체국과 함께하는 단풍여행 <숲, 힐링캠프>☞ 여행출발 하루전이라도 여행취소 쉬워진다☞ 한국관광인력개발원, 여행사 취업대비 집중 실무반 개설
2013.09.30 I 강경록 기자
무서운 수학 시간, 女고생의 '초딩' 느낌 장난에 '웃음꽃'
  • 무서운 수학 시간, 女고생의 '초딩' 느낌 장난에 '웃음꽃'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무서운 수학 시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미국의 한 고등학교 수학 시간에 학생들이 선생님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도라 마스크를 쓰는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고 미국의 유머 사이트인 ‘제스트’가 소개했다. [무서운 수학 시간 실물사진 보기] 해당 사진은 ‘무서운 수학 시간에 벌어진 선생님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라고 설명돼 있다.무서운 수학 시간이라는 제목의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미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해당기사 무관]선생님이 더욱 놀랄 수밖에 없었던 건 교실 입장 때가 아니라 칠판에 글을 쓰기 위해 잠시 몸을 돌린 사이 미리 준비하고 있던 학생들이 일제히 도라 마스크를 쓰고는 곧 돌아설 선생님을 향해 나름의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점이다.학생들이 쓴 마스크는 만화영화 캐릭터에 등장하는 도라의 얼굴을 공포 영화 스타일로 바꾼 것이다.사진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이 장난은 선생님이 아니라 무서운 수학 시간에 대한 반항 또는 복수심이 작용했을 거라는 얘기가 있고 할로윈 시즌을 맞아 학생들이 일반적인 깜짝 이벤트를 펼친 것이라는 말도 있다.무엇보다 초등학교 저학년이 아닌 철이 든 고등학교 학생들도 때로는 이런 유치한 장난을 치기도 한다는 사실에 사람들은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관련기사 ◀☞ 먹기 무서운 아이스크림, 처키-프레디에 프레데터도 등장☞ 가장 무서운 치과, 알고 보니 할로윈 기념 이벤트☞ 무서운 풀장, 100m 낭떠러지 빅토리아 폭포서 수영 비밀☞ 무서운 샴푸 광고와 추억의 샴푸 광고, 기발한 이미지와 멘트로 사랑☞ 무서운 헬스 트레이너, 주인 머리채 잡고 '푸시업 강하게 독려' 폭소
2013.09.10 I 정재호 기자
추석연휴 어디로 갈까...에버랜드VS롯데월드
  • [여행]추석연휴 어디로 갈까...에버랜드VS롯데월드
  • 에버랜드 태권 타악 퍼포먼스 ‘비가비’[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각 테마파크들이 민속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신나는 추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연휴 기간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는다면 아이들과 함께 테마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미리 꼼꼼하게 살펴보고 떠나면 나들이기 더욱 즐거울 것이다. 에버랜드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한가위 민속 한마당’ 특집행사를 연다. 카니발 광장에 12가지 민속 놀이터를 마련해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온 가족이 흥겨운 민속놀이와 함께 한바탕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했다. 민속놀이 체험 현장에는 절구, 맷돌 등 잊혀져 가는 다양한 민속용품도 체험할 수 있다. 또 유명 서예문인 4명을 초청, 관람객에게 사군자를 그리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가훈을 무료로 써주는 행사도 열린다. 이어 한가위 특별 퍼포먼스 ‘비가비(飛歌飛)’가 매일 2회 펼쳐진다. 비가비는 태권도의 역동적인 기술과 국악의 타악을 접목한 퍼포먼스. 지난 2011년 세계적인 예술 축제인 영국의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의 초청적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외에도 할로윈 축제를 맞아 가을 단장을 한 에버랜드는 형형색색의 천만 송이 국화와 함께 할로윈의 상징인 호박이 4000여개 전시된다. 또 추석연휴 기간에는 뮤지컬 멀티미디어쇼 ‘박칼린의 주크박스’ 앵콜 공연도 실시된다. 추석 연휴 기간(18일~22일)에는 오전 19시부터 오후 21시(20일, 21일은 22시)까지이며 야간 개장도 실시한다. 한편 에버랜드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에버랜드는 2만5000원, 캐리비안베이는 1만8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에버랜드 홈페이나 페이스북, 트위터, 웨이보에서 쿠폰을 출력하거나 이미지를 휴대폰에 다운받아 신분증과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롯데월드는 19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한가위 큰잔치’를 마련했다. 인공 보름달 아래에서 진행되는 초대형 강강술래부터 마술 공연, 민속놀이 체험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가 준비된다. 명절 연휴 5일간 오후 20시에 펼쳐지는 오정해와 함께하는 ‘한가위 강강술래’는 100여 명이 넘는 국내외 연기자들과 수백 명의 관객들이 함께 실내 초대형 보름달(지름 5m)을 보며 소원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다. 여성 농악대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신명나는 판굿과 부채춤 등 화려한 볼거리가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국악인 오정해가 출연한다. 특별공연도 마련된다. 마술사 이은결이 이끄는 ‘이스케이프’팀은 가든 스테이지 ‘매직콘서트’에서 커스튬 체인지 마술, 카드 매니플레이션 마술 등을 선보인다. 이어 대형 에어바운스에 공을 차서 특정 위치에 골을 넣으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신설 고객 참여 프로그램인 ‘소원팡팡’과 온가족이 함께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을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한마당’까지 즐길 거리가 한가득이다. 또한 9월 한달간 롯데제과 과자세트, 캔디 등의 스크래치 응모권을 통해 약 8000명에게 즉석 선물하는 더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14일부터 22일까지 한복을 입은 고객은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이 반값. 만 65세 이상 실버고객은 특별 할인가 1만5000원, 타국에서 명절을 보내는 주한외국인은 최대 40%할인해 준다.롯데월드 한가위 큰 잔치▶ 관련기사 ◀☞ [여행]에버랜드 기린 ‘장순이’ 18번째 순산, 다산의 여왕 등극☞ [여행家]베어트리파크, 추석이벤트 外☞ [여행]대전마케팅공사, 호텔롯데·호텔ICC와 MICE산업 육성 MOU☞ [여행]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꼭 가봐야 할 세 곳은...☞ [여행家]주한일본인이 추천하는 부산의 매력 外
2013.09.09 I 강경록 기자
  • 에버랜드,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 6일부터 56일간 열려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에버랜드는 9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56일간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할로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호러테인먼트 아이템인 ‘호러 클럽 페스트’ 등 더욱 풍성한 호러 컨텐츠들을 체험할 수 있게 된 점이다. 에버랜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호러 파티인 ‘호러 클럽 페스트’는 국내 최정상급 DJ들의 ‘호러 디제잉’과 ‘호러댄스’, ‘좀비어택’ 등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누구나 무료로 호러 코스튬 체험이 가능해 더욱 실감나는 할로윈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호러 클럽 페스트는 펼쳐지는 호러 빌리지 융프라우 구역은 호러 강도가 높아 15세 이상만 입장이 가능할 정도로 막강한 호러 컨텐츠들이 준비 되어 있어 호러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9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되며 별도의 이용료 없이 체험 가능하다. 축제 오픈일인 6일부터는 올 여름 납량 특집 공포를 선보였던 ‘호러메이즈1’에 이어 ‘호러메이즈2’가 오픈한다. 관람객들은 음산한 분위기의 2층짜리 폐허 건물에서 캄캄한 미로를 따라 시체 보관실·해부실·소각실 등 16개 공간을 약 10분간 통과해야 한다. 이용료는 1인당 5000원이다.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저녁 6시에는 이색 할로윈 퍼포먼스가 호러 빌리지 광장 ‘블러드 스퀘어’에서 펼쳐진다. 피를 흘리는 드라큐라, 머리를 풀어 헤친 처녀 귀신 등 각종 귀신들이 나타나 플래쉬몹을 연출하고 손님들과 포토 타임을 갖는다.한편, 할로윈 축제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형 컨텐츠도 마련되어 있다. 가을을 대표하는 천만 송이의 국화와 억새풀이 4천여 개의 호박과 함께 할로윈 가든에 전시돼 장관을 이루는데 그 중에서도 국화로 만들어진 익살스런 모양의 호박 모양 토피어리는 가족, 연인과 유쾌한 할로윈 추억을 남길 포토 스팟으로 제격이다. 또한 장미원 지역에는 70만 송이의 가을 장미와 함께 호박꽃 모양인 ‘천사의 나팔꽃’도 활짝 펴, 깊어 가는 가을 밤 사랑 고백을 위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그 외에도 대형 플로트와 유령, 드라큘라 등이 등장하는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 유령과 손님이 훌라후프 돌리기와 같은 대결을 펼치는 ‘유령한테 지지마’, 최고의 호박을 뽑는 좌충우돌 라이브 뮤지컬 ‘할로윈 호박 대소동’ 등 가족형 컨텐츠도 풍성해 신나는 가을 밤의 추억을 만들기에 손색이 없다.▶ 관련기사 ◀☞ 중국 관광객 증가, 관광가이드 여행사 취업 전망 어떨까?☞ [여행家]레드캡투어, 중국 장가계 효도여행 상품 外☞ [축제]‘낙동강세계평화대축전’11일부터 경북 칠곡서 열려☞ [여행]낭만가득한 가을축제, 눈·코·입이 즐겁다☞ 온라인 전문여행사 웹투어, `제주여행만들기` 서비스 눈길
2013.09.02 I 강경록 기자
170cm 거대 칫솔, "양치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큰 호기심 안겨줘"
  • 170cm 거대 칫솔, "양치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큰 호기심 안겨줘"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장식용 또는 선물용으로 쓰일 170cm 거대 칫솔이 영국에서 나왔다.무려 5피트가 넘는 사람크기만한 칫솔이 특수 제작돼 유럽에서 280유로(약 4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영국의 ‘허밍 헬스케어’가 소개했다.[170cm 거대 칫솔 실물사진 보기1] [170cm 거대 칫솔 실물사진 보기2] 칫솔은 무늬만 칫솔이 아니라 기능면에서 실제 칫솔을 그대로 옮겨왔다. 빨간색과 파란색의 밝은 색상으로 손잡이 부분 플라스틱 재질과 실제 뻣뻣하고 억센 털을 이용해 만들었다.170cm 거대 칫솔이 치아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의 선물용 또는 어린이들의 양치를 장려하는 용도로 제작돼 판매에 들어갔다. [사진 해당기사 무관]그러나 170cm 거대 칫솔은 이를 닦는 용도가 아니다. 이 칫솔을 보는 사람들 모두가 활짝 웃으라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제작사 측은 설명하고 있다.즉 욕실이나 치아 관련 가게의 장식용으로 보는 이들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일종의 소품으로 보면 된다.판매 영역은 일반 가정집이 아닌 학교나 팝-아트 행사장으로 잡고 있다. 개막일 때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커다란 영감을 제공해주는 용도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는 치과 전시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무엇보다 이 닦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이 거대한 칫솔을 보고 호기심을 느껴 양치에 보다 친숙해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뿐만 아니라 제작사는 최과 전공 공부를 갓 마친 의사나 은퇴하는 치과의사의 기념품으로 선물해도 좋겠다는 설명을 곁들이고 있다.문제는 40만원이 넘는 고가여서 과연 누가 이 170cm 거대 칫솔을 선뜻 구매할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관련기사 ◀☞ 가장 무서운 치과, 알고 보니 할로윈 기념 이벤트☞ 경희대학교치과병원, 난치성턱뼈질환센터 개소☞ 유디치과 갤러리 함창현 개인전 오픈☞ [행복나눔 사회공헌대상]서민치과 '유디치과' 저소득층 지원도 앞장
2013.08.13 I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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