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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179건

  • (표)코스닥 기관/외국인 매매동향(10.10)
  • ◇투자자별 매매동향(단위:백만원) 구분 매도액 매수액 순매수액 ------------------------------------ 증권 15,230 7,887 -7,343 보험 1,133 1,760 627 투신 24,598 20,994 -3,604 은행 10,426 5,155 -5,271 종금 4,795 5,656 861 기금 956 220 -736 소계 57,138 41,672 -15,466 개인 1,538,150 1,574,157 36,007 외국인 18,448 9,312 -9,136 기타 22,253 10,847 -11,406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단위:백만원) 순매수종목 거래대금 ----------------------- 1 국민카드 3,720 2 *코네스 1,059 3 *아토 654 4 하나로통신 184 5 단암전자통신 180 6 옥션 142 7 *유니셈 112 8 퓨쳐시스템 77 9 *핸디소프트 45 10 벤트리 41 11 마크로젠 33 12 *리타워텍 29 13 장미디어 22 14 나이스 18 15 무한투자 15 16 기산텔레콤 11 17 가로수닷컴 10 18 *동보중공업 9 19 광림특장차 9 20 한아시스템 9 순매도종목 거래대금 ------------------------ 1 한통프리텔 4,224 2 LG홈쇼핑 3,971 3 다음 2,553 4 로커스 974 5 한통엠닷컴 901 6 인성정보 808 7 CJ39쇼핑 700 8 *비티씨정보 509 9 *삼한콘트롤스 507 10 오피콤 140 11 *웨스텍코리아 136 12 *바른손 42 13 엔씨소프트 12 14 쌍용정보통신 11 15 KEPS 6 16 *지이티 5 17 *한국디지탈 5 18 세원텔레콤 5 19 이지바이오 4 20 필코전자 1 ◇기관 순매수도 상위(단위:백만원) 순매수종목 거래대금 ------------------------ 1 한통엠닷컴 2,709 2 다음 1,416 3 한국정보공학 772 4 *새롬기술 724 5 *한국정보통신 720 6 유니와이드 701 7 에스엠 648 8 쌍용정보통신 592 9 *한글과컴퓨터 500 10 3R 499 11 *텔슨전자 473 12 *한국전지 413 13 *화인반도체 362 14 이루넷 205 15 나리지*온 191 16 디지탈캠프 183 17 마크로젠 152 18 이네트 141 19 *택산아이엔씨 141 20 한통프리텔 128 순매도종목 거래대금 ------------------------ 1 옥션 3,026 2 CJ39쇼핑 1,857 3 국민카드 1,767 4 씨앤에스 1,701 5 LG홈쇼핑 1,654 6 *코네스 1,411 7 하나로통신 1,218 8 우리기술 819 9 퓨쳐시스템 763 10 사라콤 698 11 나모 692 12 *비트컴퓨터 670 13 엔씨소프트 644 14 SBS 643 15 *인디시스템 627 16 일륭텔레시스 594 17 *제이스텍 576 18 이지바이오 559 19 기산텔레콤 555 20 *핸디소프트 532
2000.10.10 I 김헌수 기자
  • (표)주가조작 혐의 34개사 조치내역
  • ◇금감원이 작전혐의로 검찰에 이첩한 34개사 내역 =================================================== 종 목 명 조치내용 조치일 =================================================== 한국화장품 통보1명 1.28 두인전자 * 통보5명 1.31 미다스칸 고발2명 2.28 포롬디지탈(비상장) 수사의뢰 1명 2.28 한국전기초자 통보2명,수사의뢰 6명 3.3 삼정강업 * 통보1명 3.6 골드뱅크 * 통보5명 3.7 동양토탈 * 통보1명 3.7 삼미정보시스템 * 통보1명 3.7 새한 통보1명 3.7 태평양물산 통보1명 3.7 테라 * 통보2명,수사의뢰1명 3.7 근화제약 통보2명 4.20 조광피혁 통보1명 4.20 한국대동전자공업 통보1명 4.20 한국전기초자 통보5명,수사의뢰3명 4.20 핵심텔레텍 통보1명 4.20 산내들인슈 통보1명 4.20 진로 통보1명 4.20 도드람사료 * 통보1명 4.21 대구백화점 고발1명,통보1명 4.26 삼립식품 통보1명 5.22 동방아그로 통보1명 6.16 영풍산업 통보1명 6.16 공화 통보2명 6.20 극동전선 통보2명 6.20 한일철강 통보2명 6.20 극동제혁 통보2명,수사의뢰1명 7.14 애경유화 통보2명 7.14 한국디지탈라인 통보4명,수사의뢰1명 7.14 맥슨전자 통보2명 8.23 아이씨캠 * 통보2명 8.23 (구 일칠화학) 대경기계기술 통보2명 8.25 유니텍전자 * 고발1명 9.7 =================================================== (*는 코스닥등록기업)
2000.10.09 I 김상욱 기자
  • (표)거래소 기관/외국인 매매동향(10.6)
  • ◇투자자별 매매동향(단위:만주, 억원) 구분 매도량 매도액 매수량 매수액 순매수액 은행 144.4 332.6 146.8 356.0 23.4 증권 436.6 427.1 351.6 639.1 211.9 보험 115.0 120.4 95.9 110.2 - 10.1 투신 801.6 1,131.9 848.9 1,420.6 288.7 종금.신금 84.2 80.1 129.7 166.0 85.9 기금.공제 15.9 26.7 28.2 39.2 12.5 기관 1,597.7 2,118.8 1,601.1 2,731.1 612.3 외국인 823.2 1,999.8 1,071.7 1,813.1 - 186.7 개인 33,956.9 15,205.7 33,533.2 14,816.1 - 389.6 기타 576.5 405.5 748.3 369.5 - 36.0 합계 36,954.3 19,729.8 36,954.3 19,729.8 - 0.0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단위:만주, 억원) 종목명 순매수량 순매수액 종목명 순매도량 순매도액 1 한빛은행 197.0 32.3 1 대우중공업 99.2 7.0 2 한미은행 173.9 112.4 2 LG화학 67.2 86.0 3 하나은행 140.5 104.6 3 삼성중공업 47.2 17.9 4 국민은행 58.1 82.9 4 대덕전자 41.8 42.4 5 신한은행 42.8 55.2 5 영원무역 40.0 5.4 6 한국타이어 42.6 9.9 6 현대차 36.4 48.2 7 삼성물산 29.4 22.2 7 아남반도체 22.7 15.7 8 LG건설 19.8 10.7 8 삼성전자 22.1 421.3 9 삼성증권 19.0 44.4 9 주택은행 19.3 56.0 10 삼성전기 15.0 56.5 10 미래산업 17.4 4.8 11 한강기금 8.6 3.0 11 현대전자 14.3 21.8 12 한국전력 6.8 19.2 12 고합 12.0 1.8 13 대림산업 6.5 3.2 13 LG투자증권 10.0 10.4 14 리젠트증권 6.4 1.6 14 금호석유 9.8 2.7 15 제일모직 6.3 3.9 15 굿모닝증권 7.1 2.1 16 현대차1우 5.5 2.7 16 대신증권1우 7.0 3.1 17 고덴시 4.0 0.8 17 삼보컴퓨터 6.9 8.7 18 LG투자증권1우 3.9 1.9 18 호남석유 6.3 4.1 19 현대백화점 3.5 2.9 19 금양 6.0 2.5 20 포항제철 2.9 22.9 20 진로 6.0 1.6 ◇기관 순매수도 상위(단위:만주, 억원) 종목명 순매수량 순매수액 종목명 순매도량 순매도액 1 신한은행 45.5 58.9 1 한미은행 65.1 42.4 2 쌍용양회 37.7 5.3 2 인터피온 57.4 2.7 3 청호컴넷 35.1 6.6 3 LG화학 38.0 49.0 4 한국통신공사 32.0 222.9 4 국제상사 37.4 7.0 5 삼성중공업 26.8 10.2 5 국민은행 33.5 48.2 6 대구은행 26.1 5.7 6 디아이 29.1 6.3 7 한빛은행 22.0 3.7 7 미래산업 19.4 5.3 8 대한항공 21.0 14.5 8 일진 19.2 7.8 9 부산은행 21.0 4.5 9 LG건설 18.8 10.1 10 기아차 17.1 10.4 10 고려산업개발 15.9 1.2 11 외환은행 16.8 3.8 11 현대차 14.9 19.7 12 삼성증권 16.0 37.1 12 호텔신라 14.8 7.5 13 한국전력 14.0 39.6 13 대림산업 14.4 7.0 14 삼성전자 12.5 239.0 14 대덕전자 13.1 13.4 15 한솔제지 12.0 5.1 15 하나은행 12.2 9.4 16 현대상선 11.5 3.9 16 LG투자증권 11.8 12.5 17 삼성정밀화학 10.8 12.5 17 풍산 9.6 6.7 18 담배인삼공사 9.7 17.8 18 코오롱상사 9.3 2.3 19 SK증권 8.8 2.1 19 두산 9.1 17.3 20 현대산업 7.8 3.0 20 현대전자 9.1 13
2000.10.06 I 김헌수 기자
  • 나스닥 또 3.2% 폭락, 다우는 0.2% 상승(종합)
  • 나스닥지수가 초반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2개월여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경기둔화로 인해 소프트웨어와 컴퓨터산업의 실적이 크게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로 오라클 등이 급락하면서 나스닥지수를 3.2%나 끌어내렷다. 반면 뉴욕 증권거래소의 다우지수는 초반 157포인트의 상승세를 지키지는 못했지만 19포인트 상승으로 마감, 이틀째 상승세를 기록하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3일 뉴욕 증권거래소의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19.61포인트, 0.18% 상승한 1만719.74를, 나스닥시장의 나스닥지수는 113.07포인트, 3.17%나 떨어진 3,455.83을 기록했다. 대형주위주의 S&P 500 지수는 9.77포인트, 0.68% 하락한 1,426.46였고, 소형주중심의 러셀 2000 지수는 7.00포인트, 1.37% 하락한 504.67였다. 뉴욕 상장종목의 99%를 포괄하는 윌셔 5000 지수는 157.44포인트, 1.16% 떨어진 1만3,364.95였다. 이날 나스닥지수의 하락폭은 지난 7월28일이후 가장 큰 수준이며 나스닥지수는 지난 9월20일이후 9일중 8일동안 약세를 기록, 무려 11%나 떨어졌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초반에 1.4%까지 올랐으나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가 FOMC(공개시장위원회)의 성명서가 발표된 오후 3시무렵부터 완연한 하락세로 밀렸다. 뉴욕 증권거래소의 다우지수도 초반에 강세를 보이면서 157포인트나 오른 1만857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역시 오후들어 밀려 소폭 상승에 그쳤다.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이날 열린 FOMC(공개시장위원회)에서 예상대로 금리를 올리지는 않았지만 회의후 성명서에서 인플레 우려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FRB의 성명서는 인플레 우려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를 저버린 것으로 뉴욕 증시의 하락폭을 키운 결과를 빚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는 듀퐁과 알코아 등 화학업체들이 상승, 다우지수를 소폭이나마 상승세로 유지시켰다. 듀퐁이 6.6%, 알코아가 9.9%, 다우케미컬이 8%나 급등했다. 알코아는 목요일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이들 화학업체들의 실적은 무난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시장관계자들은 전했다. 반면 전일 장마감후 부진한 실적을 밝힌 제록스는 이날 25.7%나 폭락했다. 제록스는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경쟁이 격화되는 바람에 매출이 부진해진데다 유로화의 약세가 수익성마저 해치고 있다고 해명했다. 업종별로는 은행, 정유, 유통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바이오테크, 증권, 유틸리티가 하락했다. 다우지수 산정종목중 알코아, 듀퐁, 캐터필러, 인터내셔널 페이퍼, 휴렛팩커드, 하니웰 등이 상승한 반면 IBM, 마이크로소프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월마트 등이 하락했다. 나스닥시장에서는 소프트웨어와 인터넷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반도체와 컴퓨터 하드웨어도 급락했다. 오라클은 이날 제프리스증권의 애널리스트 리처드 윌리엄스가 소프트웨어업체인 코머스원의 투자등급을 하향조정하면서 소프트웨어산업의 매출이 앞으로 부진할 것이라고 밝힌 영향으로 12%나 폭락했다. 코머스원은 19%나 폭락했고 아리바(11.5%), I2테크놀로지(10.4%) 등 소프트웨어업체들이 대거 하락하면서 나스닥시장의 분위기를 가라앉혔다. 마이크로소프트도 4.3% 떨어졌다. 인터넷은 계속 약세를 면치못해 이날 아멕스 인터넷지수는 3.9%나 폭락했다. 반도체는 8월중 반도체 매출이 사상최대규모였다는 발표에 힘입어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오 후들어 큰 폭의 하락세로 밀렸다. 인텔이 초반에 5%이상 상승세를 보이다가 결국 0.46% 상승에 머물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1.6% 상승했지만 나머지 반도체들이 급락하는 바람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결국 2.45%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초반에 2%가까이 올랐었다. 반도체장비업체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은 이날 위트사운드뷰가 투자등급을 하향조정하는 바람에 8.9%나 급락했다. 컴퓨터 하드웨어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지난 주말 실적부진을 밝혔던 애플컴퓨터가 이날도 8%나 떨어지면서 사흘 연속 급락을 기록한 것을 비롯, 델컴퓨터가 2.4% 하락하는 바람에 게이트웨이가 이날 2.5% 올랐지만 골드만삭스 컴퓨터하드웨어 지수는 3.3%나 하락했다. 대형 첨단기술주중에 소폭이나마 상승한 종목은 인텔과 시스코(1.4%) 정도였다. 거래량은 여전히 많은 편이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는 10억9,000만주가, 나스닥시장에서는 19억2,000만주가 거래됐다.
  • 나스닥 또 3.2% 폭락, 다우는 19P 상승(1보)
  • 뉴욕 증시가 초반의 강세를 지키지 못하고 오후에 다시 크게 밀렸다. 인터넷, 반도체 등 첨단기술주들이 또다시 큰 폭으로 떨어졌다. 3일 뉴욕 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초반 1%이상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가 오후 3시무렵부터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해 결국 3.2%나 폭락한 상태로 마감됐다. 이날 나스닥지수를 폭락시킨 주범은 오라클과 I2테크놀로지였다. 뉴욕 증권거래소의 다우지수도 초반에 강세를 보이면서 157포인트나 오른 1만857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역시 오후들어 밀려 소폭 상승에 그쳤다. 뉴욕 증권거래소의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19.61포인트, 0.18% 상승한 1만719.74를, 나스닥시장의 나스닥지수는 113.73포인트, 3.19%나 떨어진 3,455.17을 기록했다. 대형주위주의 S&P 500 지수는 9.97포인트, 0.69% 하락한 1,426.26였고, 소형주중심의 러셀 2000 지수는 7.20포인트, 1.41% 하락한 504.47였다. 뉴욕 상장종목의 99%를 포괄하는 윌셔 5000 지수는 159.12포인트, 1.18% 떨어진 1만3,363.27였다.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이날 열린 FOMC(공개시장위원회)에서 예상대로 금리를 올리지는 않았지만 회의후 성명서에서 인플레 우려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같은 FRB의 성명서는 시장에 이렇다 할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시장관계자들은 설명했다. 전일 장마감후 제록스가 실적부진을 밝히면서 급락, 기술주의 약세를 불러왔고 오라클의 실적부진을 우려한 매도세가 급증, 오라클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나스닥시장을 가라앉게 만들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는 은행, 정유, 유통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바이오테크, 증권, 유틸리티가 하락했다. 나스닥시장에서는 인터넷이 큰 폭으로 떨어졌고 반도체도 초반 강세를 지키지 못하고 약세로 밀렸다. 아멕스 인터넷지수는 3.9%가까이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45%하락했다. 거래량은 여전히 많은 편이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는 10억9,000만주가, 나스닥시장에서는 19억2,000만주가 거래됐다.
  • (미업종 종합)반도체-컴퓨터 반등, 에너지만 하락
  • 뉴욕증시가 4일만에 전강 후약의 장세를 벗어나 모처럼 큰 폭의 반등세를 보였다. 그동안 장을 압박했던 기업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감이 다소 씻기며 대형주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강력하게 유입돼 나스닥의 급반등 장세가 연출됐다. 특히 프로터 앤 갬블(P&G)의 실적호전 발표가 전통적인 가치주 강세를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와 컴퓨터가 6일만에 반등했다. 그러나 마이크론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 인터넷과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그리고 통신업종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금융과 생명공학도 올랐다. 반면 에너지주는 하락했다. ◇ 반도체-컴퓨터 반등...마이크론은 하락 28일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6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전일비 4.3% 급등했다. 골드만삭스 하드웨어지수도 2개월만에 가장 큰 폭인 4.2% 상승했다. 지난주 전세계 주식시장을 끌어내렸던 인텔이 1.28% 상승했고 LSI로직이 3분기 수익 전망치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4.33% 상승했다. KLA-텐코가 10.9%, 조벨러스 시스템이 8.6% 폭등했다. 반면 DRAM제조업체인 마이크론은 전일비 4.12% 하락하며 49.5달러로 떨어졌다. 컴퓨터관련 주식도 일제히 상승했다. 전일 수익 악화우려로 급락했던 게이트웨이가 14% 폭등했고 델컴퓨터가 3%, 휴렛팩커드가 0.30% 상승했다. 반면 컴팩은 3% 하락했다. 애플컴퓨터는 정규장에서는 9.32% 상승했으나 장마감후 판매부진을 경고함에 따라 시간외거래에서 43% 폭락했다. ◇ 인터넷-네트워크-소프트웨어 상승 나스닥 급등에 힙입어 인터넷 관련주들이 전일의 급락세에서 급등세로 돌아섰다. 전일 실적악화 경고로 43%나 급락했던 프라이스라인닷컴이 오늘은 10%나 급등했다. 야후는 이날 메릴린치가 3분기 실적호전을 전망한데 힘입어 5.9% 상승했으며 USB파이퍼 제프리와 살로먼스미스바니는 야후에 대해 “강력 매수”등급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 밖에 e베이, CMGI도 큰 폭으로 올랐으며 B2B업종도 버티칼 넷이 14% 이상 급등하고 커머스원이 4% 이상 오르는데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다. 네크워킹 업종도 강세를 보였다. 장 초반 샌도프 번스타인이 실적부진 전망을 이유로 시스코시스템와 노텔네트워크의 투자등급을 하향조정해 시스코가 5%가까이 급락하는 등 전반적인 약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이후 시스코가 낙폭을 만회하며 3.7%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루슨트테크놀로지가 8% 이상 오르는데 힙입어 아멕스 네트워킹 지수는 3.3%의 급등세를 나타냈다. 소프트웨어 관련주들도 일제히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 이상 오르며 상승을 주도했고 인튜이트, 오러클도 동반 상승했다. 최근 약세를 보이던 리눅스 관련주들은 칼데라시스템스가 12.4% 급락하고 코렐이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레드햇과 VA리눅스가 오름세를 보여 종목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통신업종도 전반적인 강세를 나타냈다. AT&T, 월드컴, SBC커뮤니케이션이 모두 상승했으나 모토롤라는 샌도프 번스타인이 통신시장 매출감소 전망으로 투자등급을 하향조정해 3% 이상 하락했다. ◇ 금융-생명공학 강세...가치주 상승 P&G의 실적 개선 전망으로 전통적인 가치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또 합병 뉴스가 터진 금융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생명공학 업종도 급등세를 나타냈다. 유통주는 강보합 수준에서 머물렀다. P&G가 올 하반기 실적이 예상보다 괜찮을 것이라고 전망함에 따라 가치주들이 상승세를 탔다. 우선 P&G의 경쟁업체인 킴벌리 클라크도 6%나 올랐다. 이스트먼 코닥, 맥도널드 등의 실적 부진 경고로 가치주들이 약세를 보였던 것과는 반대 상황이 나타난 것이다. 이 때문에 다우지수 종목중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하니웰 등이 강세를 보였다. 굿이어와 듀폰, 미네소타 마이닝 등도 강세를 보였다. S&P 은행 지수는 2.6% 상승했다. 아멕스 증권 브로커/딜러 지수도 3.5% 올랐다. 로열 뱅크 오브 캐나다가 지역 증권사인 데인 라우셔를 14억60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한 것이 주가 상승에 기여했다. 데인 라우셔 주가는 16.3%나 폭등했다. 씨티그룹,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도 동반 상승했다. 리만 브라더스, 뱅크오브 아메리카 등이 상승세를 탔다. 생명공학 주식들은 급등세를 보였다. 아멕스 생명공학 지수는 4.6%, 나스닥 생명공학 지수는 3.2% 상승했다. 겐짐과 영국의 캠브리지 안티바디 테크놀로지가 다양한 질병에 적용될 수 있는 항체를 공동 개발, 상업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뉴스로 겐짐 주가는 4% 정도 올랐다. 게놈 주식인 휴먼 게놈 사이언스는 8.4%나 올랐으며, 셀 세라페틱스는 FDA로부터 백혈병 치료제 승인을 받은 탓에 6.9% 상승했다. 밀레니엄 제약, 바이오젠, 사이론 등이 모두 5% 이상 초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암겐과 셀레라 게노믹스는 약세를 보였다. 유통주는 강보합 수준에서 장을 마감했는데 라이트 에이드의 경우, 전문가들이 최악의 상황이 끝났다고 밝힘에 따라 12.5%나 폭등했다. 딜라드와 펩 보이스는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인해 각각 4% 정도씩 올랐다. J.C.페니와 코스트코 도매 그룹, 베스트 바이 등도 모두 3% 정도씩 상승했다. 그러나 3분기 순이익이 예상보다 낮을 것이라고 발표한 세이프웨이는 주가가 2.1% 하락했다. 월마트와 홈디포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에너지 관련주인 텍사코, 엑손 모빌, 쉐브론 등은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 등락률 인터넷 - 골드만삭스(4.27%) 반도체 - 필라델피아(4.26%) 하드웨어 - 골드만삭스(4.12%), 나스닥(3.28%) 네트워킹 - 아멕스(3.36%) 통신 - S&P(6.15%), 나스닥(3.91%) 인프라 - 메릴린치(3.21%) B2B - 메릴린치(4.26%) 생명공학 - 나스닥(3.22%), 아멕스(4.57%), 메릴린치(2.73%) 건강관리 - S&P(1.01%), 아멕스(0.89%) 금융 - S&P(2.76%) 은행 - S&P(2.65%) 에너지 - S&P(-0.61%) 자본재 - S&P(0.47%) 기본소비 - S&P(1.86%) 경기소비 - S&P(1.17%) 운송 - S&P(2.51%) 원재료 - S&P(2.13%)
2000.09.29 I 김태호 기자
  • 나스닥 5일째 하락, 다우 약보합
  • 나스닥지수가 5일째 하락했다. 최근 뉴욕 증시는 3일째 상승세로 출발했다가 오후들어 하락세로 밀리는 전강후약 장세를 나타냈다. 기업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면서 뉴욕 증시가 좀처럼 반등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27일 뉴욕 증권거래소의 다우지수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가 보합수준에서 마감한 반면 나스닥은 초반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오후들어 약세로 밀렸다. 이날 프라이스라인닷컴이 실적부진을 예고,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뉴욕 증시의 분위기를 더욱 가라앉혔다. 전일 실적부진 예고로 폭락했던 이스트먼 코닥은 이날도 계속 떨어졌다. 또 모토롤라가 실적부진을 예고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돌면서 첨단기술주의 매도세가 더욱 거세졌다. 뉴욕증권거래소의 다우지수는 2.96포인트, 0.03% 하락한 1만628.36을 기록했고, 나스닥시장의 나스닥지수는 32.80포인트, 0.89% 하락한 3,656.30으로 마감되면서 5일째 하락을 나타냈다. 대형주위주의 S&P 500 지수는 0.64포인트, 0.05% 떨어진 1,426.57였고, 소형주중심의 러셀 2000 지수는 1.76포인트, 0.35% 하락한 508.13였다. 뉴욕 상장종목의 99%를 포괄하는 윌셔 5000 지수는 19.29포인트, 0.14% 하락한 1만3,465.27였다. 지수 하락에도 불구, 거래량은 많은 편이었다. 뉴욕 증권거래소의 거래량은 11억7,000만주였고 나스닥시장에서는 19억3,000만주가 거래됐다. 이날 프라이스닷컴이 항공권 경매 등의 부진으로 인해 실적이 예상보다 나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가 43.3%나 폭락했다. 또 전일 실적부진 예고로 25%나 폭락했던 이스트먼 코닥은 이날도 10.5%나 하락했다. 여기에 모토롤라가 실적부진을 예고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돌면서 5%이상 하락했다. 모토롤라사는 종전 실적예고치를 수정할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지만 주가는 진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인텔은 5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주말 실적 부진을 밝히면서 4일간 폭락, 지난 2월수준으로 주가가 떨어진 인텔은 이날 1.3% 올랐다. 또 이달들어 15%나 하락한 휴렛팩커드가 이날 상승했다. 인텔(나스닥 상장종목이면서 다우지수 산정종목임)과 휴렛팩커드의 강세에 힘입어 다우지수는 겨우 보합수준을 유지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는 안전주로 여겨진 유틸리티가 강세를 보이고 정유주가 상승세를 유지했다. 홈데포가 메릴린치의 매수추천에 힘입어 1.9% 오르는 등 유통주가 소폭 상승했으며 바이오테크도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반면 뉴욕 증권거래소의 기술주들이 대체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휴렛팩커드는 반등에 성공했지만, 다우지수 산정종목중 AT&T, 알코아, 캐터필러, 인터내셔널 페이퍼, 이스트먼 코닥 등이 52주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우지수 산정종목중 상승종목은 엑슨모빌,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인텔, 필립 모리스, 휴렛팩커드, 머크 등이었고 하락종목은 캐터필러, AT&T, 하니웰, 마이크로소프트(인텔과 함께 나스닥에 상장되어있으면서 다우지수 산정종목임) 등이었다. 나스닥시장에서는 프라이스라인닷컴의 실적부진으로 인한 인터넷의 하락과, 초반 강세를 보이던 반도체의 오후 약세로 인해 지수가 5일째 하락했다. 프라이스라인의 폭락으로 인해 인터넷주식의 투매현상이 빚어지면서 야후가 7%, 이베이가 5.6% 떨어지는 등 대부분 인터넷주식이 하락, 메릴린치 인터넷지수는 8.4%나 떨어졌다. 인텔이 반등에 성공했지만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2% 올랐지만 어드반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AMD)가 5.5% 하락하는 등 다른 반도체주식들은 오전의 상승분을 오후에 다 까먹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3% 하락했다. 시스코는 이날 3.97%나 올랐지만 전일 대법원의 호의적 판결로 상승했던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3.59% 하락했고 델컴퓨터가 5.4%나 떨어졌다. 실적부진이 월가를 짓누르는 상황에서도 이날 기대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한 3콤은 23%나 상승했다. 또 피렐리를 36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한 코닝은 5.4% 하락했고 플릿보스턴은행에 인수될 것이라는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에 힘입어 서밋은행은 12%나 급등했다.
  • 내년 中企 정보화 예산 1천% 이상증가-전체 규모는 1.2%증가 그쳐
  • 내년 전체 중소기업지원금이 전년도에 비해 1.2% 증가했으며 이 자금은 경쟁력강화사업에 중점적으로 투자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은 기획예산처와 합의한 중소기업청 소관 예산이 5조6119억원으로 올해 5조5474억원에 비해 1.2% 증가했으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부분별 예산 증감을 살펴보면 중소기업 정보화 촉진 분야는 올해 23억원에서 내년 285억원으로 1132.3%가 증가해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으며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 분야가 134억원에서 714억원으로 426.3% 증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분야가 금년 864억원에서 2141억원으로 147.9% 증가했으며 벤처기업의 지방화와 국제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예산은 557억원에서 645억원으로 증가했다. 또한 중소기업정책자금 지원은 시중 자금의 유동성 확대 등을 감안해 2조1639억원으로 3.5% 가량 소폭 증가했으며 여성기업에 대한 지원은 1305.1% 증가해 50억원으로 확정됐다. 반면 신용보증지원은 외환위기 극복과정에서 한시적으로 증액된 점을 감안해 800억원 감소한 7600억원으로 확정됐으며 벤처기업투자 분야는 민간투자재원의 확충을 감안해 1000억을 배정했다. 공공근로사업 분야는 점차 축소해나가겠다는 방침하에 79.3% 감소한 33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중기청은 "이번 예산은 중소기업의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기술개발, 수출, 정보화와 벤처기업 인프라 지원 등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증액됐다"고 밝히고 "신용보증출연 등에서 다소 축소됐지만 50%였던 부분보증 전면 시행 등으로 중소기업 대출규모 확대에는 지장이 없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지원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0.09.27 I 권소현 기자
  • 포철/주성 등 삼성증권 모닝미팅(27일)
  • 다음은 삼성증권의 27일자 기업뉴스 속보입니다. [ 뉴스코멘트 ] * 포항제철 외국인 총지분한도 30%와 1인당 소유한도 3% 28일부터 폐지 전망.이에 따라 재벌들의 포철 보유지분 확대가 예상되는 등 한도 철폐는 동사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됨. * 삼성전자, 1조원의 자사주 소각이나 사모펀드 가입 검토 동사의 재경담당 박상호 상무는, 정부의 관련 법이나 규정 개정이 선행된다면, 사모펀드에 가입하거나 1조원 이상을 투입해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박상무는 삼성전자 주가가 적정주가보다도 과도하게 떨어졌다고 판단해, 자사주 매입 소각 등 여러가지 대응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힘. * 리젠트증권/위스콘신 연금투자기구, 일은증권 지분 48.78% 인수 리젠트증권과 미국 위스콘신 연금투자기구가 예금보험공사가 보유중인 일은증권 지분 48.78%를 1,093억원(주당 16,150원)에 인수할 예정임.지난 6월 말 기준 일은증권의 자기자본은 2,663억원이며 2001회계년도 1/4분기동안 10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였음. 따라서 리젠트증권은 일은증권을 장부가대비 16% 할인된 가격에, 시장가격대비 153% 높은 가격에 인수하는 것임.리젠트증권은 일은증권을 흡수합병할 것을 고려하고 있으나 이는 내년으로 연기될 것으로 보임. * 역외펀드 손실 발표 국내 금융기관들은 총 11억5,297만달러를 역외펀드에 투자하여 원금의 34.4%를 손실 본 것으로 나타남.이들 역외펀드들은 1996-97년사이에 설립되어 동남아시아에 투자하여 왔음. 특히 현대증권이 2억426만달러를 투자하여 1억7,623만달러의 평가손을 기록하였으며, 현대투신운용도 1억5,499만달러를 투자하여 5,626만달러의 평가손을 보았음. 금감위는 이들 역외펀드를 통해 자회사 지원이 있었는지 조사할 계획임.이는 현대증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코스닥 뉴스 ] * 주성엔지니어링, 대만업체로부터 CVD 장비 주문 접수 이같은 공급 확대는 동사 이익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나, 아직 계약이 완료된 상태가 아니고, 현재 시장대비 높은 수준에 거래되고 있어 투자의견은 Mkt Perf를 유지함. * 이루넷, 야후코리아와 전략적 제휴 동사는 야후코리아와 함께 교육전문 사이트인 "마이 야후 이루넷"을 내년 3월부터 공동 운영하기로 하였음. 동사는 온라인 교육사업을 위해 이미 미국 Sylvan Learning Systems, 삼성전자, 한국통신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 있으며 국내 최대의 포털업체인 야후코리아와의 이번 전략적 제휴도 동사의 인지도를 높인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됨. 투자의견 BUY 유지. [ 채권뉴스 ] * 정부, 대우채 매입으로 투신사에 2.5조 지원 정부는 자산관리공사가 대우담보 CP를 매입하는 방식에 의해 1조 4,744억원, 서울보증보험의 대우 무보증채 1조원 대지급금을 합쳐 총 2.5조원 가량을 빠르면 이달 안으로 투신사에 지원키로 함. 서울보증보험의 대지급금 소요재원은 예금보험공사가 한미, 신한, 하나 등 3개 은행으로부터 차입한 자금을 서울보험보험에 출자하는 형식으로 지원될 예정임.이번 지원자금은 투신권의 차입금 상환에 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이며, 일정 부분은 채권, 주식 운용자금으로 사용될 전망임. [ 기업방문 ] * 세림제지(BUY), 신무림제지(Mkt Perf), 아세아제지(Mkt Perf), 신대양제지 이번 기업방문에서 4개 제지업체 IR 담당자들은 1) 하반기에 국내 경기 상승세가 둔화되어 제지 수요가 위축될 것이라는 일반적 우려에 대해 다소 영향은 있을 것으로 보지만 크게 우려하고 있지는 않았으며, 2) 제품가격은 하반기에 상승하지 않고 상반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음. 그러나 3) 원재료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구입해 놓은 비싼 원재료가 원가에 반영됨에 따라 인쇄용지업체의 마진이 상반기보다 축소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었으며 이미 가격이 하락한 고지의 사용비중이 높은 골판지원지업체들은 상반기 수준의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기업방문 결과가 기존 전망과 유사하여 기존 상기 종목들에 대한 기존 투자의견을 유지함. [ 금일 Spot ] * 유로화 약세가 국내 제조산업에 미치는 영향 1) 유로화 약세는 국내 수출업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듯 -가격인상을 할 수 없는데 따른 매출과 이익률 감소. 2) 유럽시장 매출비중이 10~20%에 이르는 전자, 자동차, 섬유산업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듯. 3) 인텔과 도요타의 실적 감소 전망 -이는 국내 업체들의 실적 감소로 이어질 수도 있을 듯.
2000.09.27 I 이의철 기자
  • 외국인,현대그룹/SKT 등 보유 늘려
  • 외국인투자자들은 지난 7월 14일 이후 전체적으로 매수보다 매도에 주력했으나 현대전자 기아차 등은 지분은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현대전자 보유주식수를 지난 7월 14일부터 지난 22일까지 2780만주 가량 늘렸다. 외국인들은 기아차 주식 1976만여주를 순매수한 것을 비롯 현대차 현대중공업 현대건설 현대증권 등 현대그룹 및 자동차소그룹 주식에 대한 비중을 전체적으로 높였다. 구조조정펀드인 한강기금에 대해서도 같은 기간 555만5000주에서 798만5730주로 243만730주를 순매수했다. SK텔레콤 한전 담배인삼공사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에 대한 지분도 확대했다. [외국인 매수주식수 증가 상위30종목] 종목명 외국인 보유주식수 대비 00-07-14 00-09-22 ------------------------------------------------------- 현대전자 189,069,921 216,870,475 27,800,554 기아차 27,692,689 47,456,393 19,763,704 리젠트증 21,814,350 34,002,513 12,188,163 한국전력 164,645,531 171,700,759 7,055,228 LG전자 22,564,430 28,398,461 5,834,031 현대차 67,318,498 73,044,455 5,725,957 삼성물산 31,936,331 37,221,846 5,285,515 한국타이 16,102,564 19,996,427 3,893,863 아남반도 55,293,649 58,451,024 3,157,375 영원무역 3,468,658 6,611,108 3,142,450 SK글로벌 5,781,673 8,789,082 3,007,409 현대차우 6,379,032 9,030,761 2,651,729 SK 31,169,429 33,686,081 2,516,652 한강기금 5,555,000 7,985,730 2,430,730 신세계 2,934,907 5,171,493 2,236,586 SK텔레콤 27,823,029 29,739,851 1,916,822 현대백화 4,395,178 5,896,373 1,501,195 현대증권 5,408,422 6,774,745 1,366,323 태경산업 3,000 1,313,320 1,310,320 대덕전자 11,288,879 12,331,426 1,042,547 신세계우B 171,262 1,088,568 917,306 티비케이 952,832 1,853,522 900,690 대림산업 3,813,024 4,650,323 837,299 현대중공 2,306,595 3,130,567 823,972 영보화학 2,500 822,620 820,120 담배인삼 6,803,570 7,597,642 794,072 삼성전우10,455,745 11,165,728 709,983 호텔신라 8,517,121 9,190,953 673,832 고려아연 2,095,161 2,717,030 621,869 KNC 3,764,902 4,382,330 617,428 성미전자 609,404 1,212,304 602,900 풍산 2,472,065 3,052,875 580,810 현대차2B 4,857,621 5,408,438 550,817 서울증권 16,026,442 16,554,682 528,240 인천제철 802,341 1,308,961 506,620 제일모직 1,530,625 2,034,289 503,664 일은증권 36,480 537,990 501,510 현대건설 21,864,378 22,272,726 408,348 삼성화재 12,952,757 13,328,113 375,356 외환은행 115,228,730 115,590,767 362,037
2000.09.25 I 허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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