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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 예비심사 통과한 8社 개요
  • 6일 코스닥위원회 예비심사를 통과한 8개 기업과 기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실적은 99년12월말 기준임.(단위:백만원) ◇(주)엘지텔레콤(대표 남용)=무선전화업 주요제품=PCS서비스 매출액=1,438,412 당기손실=161,657 자본금=953,500 주요주주=LG정보통신 외 49인(28.7%) 주당예정발행가=기분산(액면가 500원) ◇고려제약(주)(대표 박해룡)=의약제품제조업 주요제품=하벤, 뉴로메드 매출액=18,399 당기순익=929 자본금=3,800 주요주주=박해룡 외 7인(71.2%) 주당예정발행가=1만7000원∼2만3000원(액면가 500원) ◇한국디엔에스(주)(대표 박창현)=기계장비제조업 주요제품=WET-Staion K-SPIN 매출액=76,357 당기순익=2,441 자본금=10,000 주요주주=삼성전자 외 6인(64.4%) 주당예정발행가=3만4000원∼5만1000원(액면가 500원) ◇우보정보기술(주)(대표 박남은)=컴퓨터 및 주변기기제조업 주요제품=VRJoy 매직브레인 매출액=2,242 당기순익=192 자본금=2,524 주요주주=박남은(32.7%) 주당예정발행가=3000원∼4000원(액면가 500원) ◇(주)코웰시스넷(대표 최용화)=통신장비제조업 주요제품=원격감시제어시스템 TMS FMS 매출액=2,348 당기순익=253 자본금=838 주요주주=최용화 외 43인(21.5%) 주당예정발행가=2000원∼2500원(액면가 500원) ◇조광아이엘아이(주)(대표 임만수)=기계장비제조업 주요제품=안전밸브 스팀트랩 매출액=6,237 당기순익=920 자본금=1,784 주요주주=임종인 외 6인(73.5%) 주당예정발행가=2000원∼2500원(액면가 500원) ◇(주)이앤텍(대표 백세흠)=컴퓨터기기제조업 주요제품=CPM ARM(HDD부품) 매출액=26,932 당기순익=480 자본금=3,992 주요주주=홍상민 외 5인(42.6%) 주당예정발행가=1만2000원∼1만7000원(액면가 5000원) ◇(주)월드텔레콤(대표 홍용성)=음향기기제조업 주요제품=DVD-PLAY PICK-UP CD-ROM PICK-UP 매출액=63,463 당기순익=1,975 자본금=3,140 주요주주=홍용성외 5인(57.1%) 주당예정발행가=6만5000원∼8만5000원(액면가 5000원)
2000.09.06 I 김세형 기자
  • (종합시황) 추석을 준비하는 금융시장
  • 금융시장이 추석연휴를 맞을 준비로 한창이다. 5일 채권시장에서는 콜시장의 휴장에 대비 채권을 보유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고 외환시장도 기업들의 추석자금 수요가 거의 막바지에 이른 느낌이었다. 주식시장의 경우 투자자들이 연휴 기간 동안 주식을 보유해야 할지 처분해야 할지를 고민하는 가운데 코스닥에서 추석자금 마련을 위한 개인들의 매도세가 눈길을 끌었다. 금융시장별 움직임을 보면 채권시장에서는 수익률 연중최저치를 사이에 두고 팽팽한 매매공방이 펼쳐졌고 약세를 지속하고 있는 주식시장은 선물의 장마감 무렵 반등 영향으로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외환시장은 달러/원 환율이 연이틀 급락에서 벗어나 안정을 찾는 모습이었다. ◇채권시장 5일 채권시장에서는 수익률 연중 최저기록을 놓고 치열한 매매공방이 벌어졌다. 최종호가수익률로는 연중저점을 하향 돌파하지 못했지만 장마감후 선네고 거래에서 3년물 국고채 2000-10호의 호가가 7.68%까지 떨어져 연중 최저치를 나타냈다. 추석을 앞두고 물량공백을 이용한 매수세가 유입됐으나 7.7%선에서 저항을 받는 모습이다. 이날 채권시장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장이 열리자마자 사자 주문이 밀려들어 3년물 국고채 수익률은 전저점을 하향돌파했다. 2000-10호는 지난 8월10일 기록한 연중최저 기록인 7.69%에서 3bp나 낮은 7.66%에 거래가 이뤄졌다. 2년물 통안채 7월 발행물도 7.59%에 거래돼 7.6%선을 돌파했다. 한국은행이 오전에 실시한 2년물 통안채 입찰에서는 5000억원이 90.5%의 부분낙찰률로 7.59%에 낙찰됐다. 오후들어 통안채 입찰 결과가 알려지면서 수익률은 다시 떨어지기 시작했다. 3년물 국고채 2000-10호가 7.66~7.67%에 호가가 형성됐고 2년물 통안채 7월 발행물도 7.57%에 호가가 나왔다. 오후장 중반이후 일부 투신사들이 2년물 통안채를 팔고 1년물 통안채를 사들였다. 금감원 관계자가 오전에 “신규 판매하는 MMF부터 2년물 통안채의 편입을 막고 1년물 통안채로 만기를 줄이겠다”고 말한 것이 뒤늦게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3년물 국고채 2000-10호도 7.68%에 체결되면서 수익률 하락에 제동이 걸렸고 호가수준이 7.69%로 올라갔다. 그러나 장마감후 선네고 거래에서는 통안채 7월발행물이 7.58%에, 3년물 국고채 2000-10호는 7.68%에 호가돼 전저점 하향돌파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출했다. 증권협회가 고시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은 3년물 국고채가 전날과 같은 7.70%, 3년물 회사채는 1bp 떨어진 8.91%, 2년물 통안채는 1bp 떨어진 7.60%로 마감됐다. 국채선물은 오후장 들어 약세로 전환돼 9월만기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0.05포인트 오른 100.45포인트, 12월만기 국채선물은 0.06포인트 떨어진 99.60포인트로 마쳤다. 일부 시장 관계자들은 전날부터 시작된 금리하락을 “물량공백을 틈탄 초단기 랠리”로 규정하고 있다. 채권수요가 일정한 상황에서 9월중 채권발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유동성 장세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추석연휴 동안 채권을 보유하려는 이른바 “캐리(carry) 전략”도 가세하고 있다. 연중 최저를 기록했지만 추가로 뻗어가지 못하고 7.7%선으로 회귀하려는 현상도 나타났다.투신권의 한 딜러는 “추석전까지 7.65~7.70% 박스권을 형성하고 추석연휴를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특이한 것은 이날 대형기관이 그동안 매입했던 5년물 장기채 일부를 만기가 3년정도 남은 예보채로 교체매매했다는 점이다. 일부 시장참가자들도 듀레이션을 줄이려는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추석이후 시장에 대한 사전 정지작업으로 해석된다. 추석전 강세장에서 이익실현을 하고 듀레이션을 짧게 만든 후 추석이후 나올 국고채와 7년이상 장기물 국고채 입찰을 염두에 둔 포석일 수도 있다. 추석이후 시장의 방향을 가듬할 변수는 7일 금통위 결과라는 것이 시장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콜금리를 과연 인상하느냐 한다면 어느 정도 인상하느냐가 관건이다. ◇주식시장 거래소시장은 외국인 매도로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선물이 강세를 보이면서 장후반들어 프로그램매수가 집중 유입돼 지수하락폭을 좁혔다. 종합주가지수는 한 때 전일 대비 12포인트 이상 하락해 670선이 붕괴되기도 했으나 장 막판에 하락폭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전일 대비 2.06포인트 하락한 679.24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이날 총 1017억원을 순매도 했다. 삼성전자를 1393억원 순매도 했으며 SK텔레콤을 189억원, 삼성전기 99억원, 한빛은행 51억원, 국민은행 43억원을 순매도 했다. 반면에 현대전자 자사주를 싱가폴투자은행이 600만주를 매입한데 힘입어 현대전자 786만주, 426억원을 순매수 했고 한국전력 44억원, SK 27억원, 신한은행 11억원을 순매수 했다. 기관은 1628억원을 순매수 했으며 이는 프로그램매수 1478억원(매도170억원)에 힘입은 것이다. 기관중에는 보험이 416억원을 순매수해 특징적이다. 개인은 378억원을 순매수 했으며 일반법인은 현대전자 자사주 매도로 98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대형주는 삼성전자를 비롯 현대전자, SK텔레콤, 데이콤 등 IT관련주가 하락했고 한국전력, 포항제철, 한국통신, 담배인삼공사, 가스공사 등 민영화관련주가 상승했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55개를 포함 382개이며 하락종목은 하한가 14개를 포함 440개다. 업종별로는 음식료, 화학, 1차금속, 철강금속, 기계, 운수장비, 수상운수, 건설, 은행, 증권, 보험 등이 상승했다. 주가지수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의 매수에도 9월물이 하락세를 보이다 오후들어 개인들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며 전일 대비 0.15포인트 상승한 85.75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12월물도 매수세가 유입되며 2000계약 이상 거래돼 전일 대비 0.4포인트 상승한 86.9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은 환매수와 신규매도를 늘리며 9월물을 3273계약 순매수 했다. 코스닥시장은 기관들의 적극적인 매수에 힘입어 소폭 반등했다. 선물시장 및 거래소 눈치보기가 여전한 가운데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닥시장은 업종 전반에 걸쳐 팔자 물량이 늘어나며 지수가 106포인트 아래로 떨어져 전저점을 위협하기도 했으나 기술주 및 업종대표주를 중심으로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이 둔화됐다. 장마감 무렵 선물시장과 거래소시장이 보합권까지 회복되자 코스닥지수도 강보합권에 올라섰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09포인트 오른 107.72로 마감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41개를 포함해 217개로 하락종목 326개(하한가 16개)보다 적었다. 대형주로 매기가 몰렸기 때문이다. 국내 기관들은 이날도 19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반등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투신사는 146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이며 3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도 22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개인들은 추석자금 마련을 위해 현금화에 나서 227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특히 장마감무렵 업종대표주를 중심으로 팔자 물량을 쏟아냈다. 이 바람에 이네트가 하한가로 반전됐고 쓰리알 리타워텍 등의 상승세도 급격히 둔화됐다. 거래량은 1억7596만주, 거래대금은 1조5956억원으로 전날에 비해 소폭 늘어났다. 업종별로는 건설 금융주가 약세를 보인반면 유통서비스가 상승세를 보였다. 시가총액이 가장 큰 한통프리텔이 보합권을 유지하는 가운데 한통엠닷컴 SBS 새롬기술 LG홈쇼핑 엔씨소프트 드림라인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국민카드 현대정보기술 쌍용정보통신 등은 하락했다. 최근 신규등록된 종목들도 반등을 시도했다. 장원엔지니어 오리엔텍 서울제약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누리텔레콤 에쎈테크 국순당 등도 상승세를 탔다. 미국시장에서의 바이오주의 상승과 관련 보령메디앙스 조아제약 안국약품 진양제약 신일제약 서울제약 등이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 눈길을 끌었다. 제3시장은 전날보다 소폭 하락한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전날 상승에 따른 경계성 매물이 출회되며 약세로 출발,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장세를 보인 끝에 낙폭을 줄이는데 성공했다. 수정주가는 138원 내린 1만5551원을 기록했다. 전날 급등세를 견인했던 벤처지수가 크게 내린 반면 일반기업들이 크게 반등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오른 종목은 36개, 내린 종목은 45개였다. 이날 저가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거래대금은 전날보다 1억4000만원 증가한 7억2000만원에 달해 지난 7월5일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거래량도 24만주 증가한 71만주에 이르렀다. ◇외환시장 달러/원 환율이 지난 이틀간의 급락세에서 일단 진정,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5일 환율은 전날보다 40전 높은 1104.80원에 거래를 시작, 개장초 1104.20원까지 떨어진 뒤 곧 반등하여 10시2분 이날의 고가인 1105.40원을 기록했다. 이후 환율은 1104원대 후반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이며 1104.80원으로 오전거래를 마쳤다. 오후장 들어 오전마감보다 20전 높은 1105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줄곧 1104.70~1105.10원 사이를 오르내리는 지루한 횡보장세를 연출했다. 결국 환율은 마감직전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며 1105.40원까지 상승한 뒤 전날보다 90전 오른 1105.3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업들의 네고물량과 결제수요가 여전히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시장참가자들은 환율 변동요인에도 비교적 둔감한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이 거래소에서 1000억원 이상의 주식순매도를 기록했는데도 환율상승에는 별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관계자들은 내일 있을 정부의 공기업 환위험 대책마련을 위한 점검회의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었다. 기업들의 추석자금수요는 내일중으로 끝날 것으로 보여 추석대목은 지났다는 것이 대체적인 분위기였다. 외국인은 이날 거래소에서 1017억원 주식순매도를, 코스닥시장에서 22억원 주식순매수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한국자금중개 12억7440만달러, 금융결제원 7억6160만달러로 총 20억3600만달러를 기록했다.
2000.09.05 I 김희석 기자
  • 거래소,선물 강세로 막판 낙폭 줄여(마감)
  • 5일 거래소시장은 외국인 매도로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선물이 강세를 보이면서 장후반들어 프로그램매수가 집중 유입돼 지수하락폭을 좁혔다. 종합주가지수는 한 때 전일 대비 12포인트 이상 하락해 670선이 붕괴되기도 했으나 장 막판에 하락폭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전일 대비 2.06포인트 하락한 679.24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이날 총 1017억원을 순매도 했다. 삼성전자를 1393억원 순매도 했으며 SK텔레콤을 189억원, 삼성전기 99억원, 한빛은행 51억원, 국민은행 43억원을 순매도 했다. 반면에 현대전자 자사주를 싱가폴투자은행이 600만주를 매입한데 힘입어 현대전자 786만주, 426억원을 순매수 했고 한국전력 44억원, SK 27억원, 신한은행 11억원을 순매수 했다. 기관은 1628억원을 순매수 했으며 이는 프로그램매수 1478억원(매도170억원)에 힘입은 것이다. 기관중에는 보험이 416억원을 순매수해 특징적이다. 개인은 378억원을 순매수 했으며 일반법인은 현대전자 자사주 매도로 98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도로 26만원이 붕괴됐다. 외국인의 삼성전자 매도는 반도체경기 불투명, 이머징마켓 비중축소 등으로 여러 펀드가 나눠 처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외국인 매도가 계속되고 있는 삼성전기와 데이콤은 연중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대형주는 삼성전자를 비롯 현대전자, SK텔레콤, 데이콤 등 IT관련주가 하락했고 한국전력, 포항제철, 한국통신, 담배인삼공사, 가스공사등 민영화관련주가 상승했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55개를 포함 382개이며 하락종목은 하한가 14개를 포함 440개다. 업종별로는 음식료, 화학, 1차금속, 철강금속, 기계, 운수장비, 수상운수, 건설, 은행, 증권, 보험 등이 상승했다. 한편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의 매수에도 9월물이 하락세를 보이다 오후들어 개인들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며 전일 대비 0.15포인트 상승한 85.75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12월물도 매수세가 유입되며 2000계약 이상 거래돼 전일 대비 0.4포인트 상승한 86.9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은 환매수와 신규매도를 늘리며 9월물을 3273계약 순매수 했다.
2000.09.05 I 박호식 기자
  • 은행 정기예금으로 시중자금 대거 유입 -한은
  • 올 상반기 은행수신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특히 정기예금이 상반기중 39조원이나 증가, 은행수신 증가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예금과 금전신탁, 시장형 금융상품등을 합한 은행수신액은 6월말 현재 490조1680억원으로 전년말보다 38조970억원 증가했다. 한은은 금전신탁이 감소했음에도 저축성예금이 크게 늘어 이같은 증가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형태별로는 예금이 361조6040억원으로 전년말대비 55조360억원 증가했다. 특히 저축성예금 중에서도 정기예금이 186조3480억원으로 39조660억원이나 늘어나 수신구조의 단기화 추세가 다소 완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반면 금전신탁은 전년말대비 19조1660억원 감소한 95조9400억원으로 예금자 보호대상에서 제외된 98년이래 감소세가 지속됐다. 환매조건부채권(RP)등 시장형 금융상품은 2조2270억원 증가한 32조624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은행수신 계좌수는 6월말 현재 1억4458만좌로 전년말의 1억3991만좌에 비해 467만좌 증가했다. 한은은 투신권 등으로부터의 신규자금 유입이 크게 늘면서 저축성예금이 624만좌 증가한 반면 금전신탁은 108만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은행수신 동향 (단위:10억원) ---------------------------------------------- 구분 99.6末 99.12末 00.6末 ---------------------------------------------- 예금 260,426 306,568 361,604 (요구불예금) 23,689 26,611 27,467 (저축성예금) 236,737 279,957 334,137 ---------------------------------------------- 금전신탁 142,492 115,106 95,940 ---------------------------------------------- 시장형상품 29,987 30,397 32,624 (C D) 17,943 15,047 11,648 (R P) 10,422 11,668 16,373 ---------------------------------------------- (자료=한국은행)
2000.09.01 I 선명균 기자
  • 반발매수세 유입 거래소/코스닥 상승 출발
  • 나스닥시장 상승에 따른 외국인 매수세와 낙폭과대에 대한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거래소와 코스닥이 상승출발 했다. 전일 외국인의 선물 매량매도로 종합주가지수가 급락했으나 미국시장에서 반도체주가 상승세를 보여 외국인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외국인은 현선물시장에서 일정한 매매패턴을 보여주지 않고 있어 24일 시장상황을 전망하기가 쉽지 않다. 24일 거래소시장은 소폭 상승 출발했다. 코스닥시장도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주가지수선물은 상승 출발했다. 9시5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7포인트(0.65%) 오른 724.49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63포인트(0.57%) 상승한 110.7이다. 거래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광업,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어업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기타업종,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유통업이다. 9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1.15포인트(1.27%) 상승한 92.05포인트이다. 이 시각 현재 최우선매수호가는 92.05포인트, 최우선매도호가는 92.1포인트이다. 미결제약정은 5만2929계약이다. 이 시각 현재 베이시스는 -0.58포인트이고 괴리도는 -0.19이다.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 순매매규모(+는 순매수, -순매도)는 -1억3000만원으로 사기보다 파는데 주력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는 전체적으로 12억3800만원을 순매수, 개인은 9억7300만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별 순매매금액은 증권 +31억6700만원, 보험 +3600만원, 투신 -24억800만원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 순매매규모는 -5억2200만원으로 파는데 비중을 두고있다. 기관투자자는 전체적으로 2억5300만원을 순매수, 개인은 8억7500만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별로는 증권 -2억9100만원, 보험 +3300만원, 투신 +49100만원, 은행 +1억900만원 등이다. 프로그램 매매규모는 9시2분 현재 매도 13억1600만원, 매수 2억2800만원으로 매도가 매수보다 10억8800만원 많다. 차익거래는 매수 없이 매도 4억800만원, 비차익거래는 매수 2억2800만원 매도 4억800만원이다. 종합주가지수 등락에 큰 영향을 주는 종목의 주가를 보면 삼성전자 31만2500원(+3000), 한국통신 7만7600원(+600), SK텔레콤 25만7500원(+2500), 한국전력 3만2450원(-50), 현대전자 2만2350원(+400), 포항제철 8만2100원(-100), 삼성전기 4만9400원(+600), 데이콤 10만8500원(+1000), 담배인삼 2만원(0) 등이다. 또 국민은행 1만4350원(-50), LG전자 2만8550원(0), LG정보 5만9900원(+1300), 신한은행 1만2650원(-150), LG화학 1만9900원(+200), SK 1만8700원(+300), 현대차 1만6000원(-150), 주택은행 2만6750원(-50) 기아차 6930원(0)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이 큰 종목의 주가는 한통프리텔 4만9150원(-350), 한솔엠닷컴 1만4100원(-200), 하나로통신 6020원(+10), 새롬기술 2만3900원(+700), 한통하이텔 1만5300원(0), 로커스 3만5100원(+400), SBS 4만3900원(+800), 기업은행 4310원(+80), 한글과컴퓨터 1만2150원(+650) 등이다. 또 주성엔지니어링 1만4800원(+400), 한국정보통신 6만500원(+700), 다음 6만원(+1600), 동특 4만5100원(+100), 대양이엔씨 6800원(+300), 드림라인 1만6450원(+250), 핸디소프트 2만200원(+300), 아시아나항공 2980원(-30), 심텍 7030원(+60) LG홈쇼핑 11만7500원(+1500) 등이다. 거래소시장에서 이 시각 현재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17개(전체상장종목의 2.12%)를 포함해 총 426개(53.12%)에 달한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4개(0.50%)를 포함, 총 234개(29.18%)이다. 거래량은 거래소시장이 1400만8000주, 코스닥시장이 803만7791주이다. 거래소시장의 거래대금은 565억51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9시2분 현재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을 통틀어 거래량상위 10개 종목(■은 코스닥종목,단위:천주)은 대우전자 (1679), 대성전선 (1118), 삼익주택 (1115), 동호전기 ■ (793), 나라종금 (788), 대한모방 (748), 동남리스 ■ (647), 교하 ■ (580), 현대건설 (413), 한스종금 (412) 등이다. 거래소시장의 업종별 등락률은 어업(-0.38%) 광업(+4.57%) 음식료(+0.23%) 섬유의복(+1.34%) 목재나무(+0.34%) 종이제품(+0.44%) 화합물(화학 고무 의약)(+0.62%) 비금속(+0.65%) 1차금속(+0.01%) 철강금속(+0.04%) 비철금속(-0.21%) 전기기계(+0.99%) 건설업(+1.85%) 도매업(+0.78%) 은행(-0.19%) 증권(+1.09%) 보험(+0.17%)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각 업종 등락률은 벤처기업(+1.16%) 제조업(+0.83%) 유통업(-0.21%) 건설업(-0.09%) 금융업(+0.72%) 기타업종(+1.35%) 등이다.
2000.08.24 I 박호식 기자
  • 거래소 코스닥 선물, 소폭 상승 출발
  • 18일 거래소시장은 소폭 상승 출발했다. 코스닥시장도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주가지수선물은 상승 출발했다. 미국시장에서 나스닥의 상승이 5일째 지속되고 다우지수도 상승한데 영향받아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특히 반도체 및 네트워킹등 첨단기술주들의 상승이 두드러져 외국인의 반도체 관련주 매수지속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대표이사가 검찰에 불려간 테라는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9시10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56포인트(0.48%) 오른 747.05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36포인트(0.31%) 상승한 117.34이다. 거래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증권,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비철금속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기타업종,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건설업이다. 9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6포인트(0.64%) 상승한 95.05포인트이다. 이 시각 현재 최우선매수호가는 95.05포인트, 최우선매도호가는 95.1포인트이다. 미결제약정은 5만1926계약이다. 이 시각 현재 베이시스는 -0.62포인트이고 괴리도는 -0.11이다.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 순매매규모(+는 순매수, -순매도)는 +55억2700만원으로 팔기보다 사는데 주력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는 전체적으로 14억7900만원을 순매도, 개인은 44억7300만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별 순매매금액은 증권 +6억7700만원, 투신 +400만원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 순매매규모는 +20억700만원으로 파는 것보다 사는 게 많다. 기관투자자는 전체적으로 1억100만원을 순매도, 개인은 22억800만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별로는 증권 +3억4000만원, 투신 -94300만원, 은행 +7억400만원 등이다. 프로그램 매매규모는 9시9분 현재 매도 19억800만원, 매수 4억7400만원으로 매수가 매도보다 14억3400만원 적다. 종합주가지수 등락에 큰 영향을 주는 종목의 주가를 보면 삼성전자 32만4500원(+2500), 한국통신 8만100원(+100), SK텔레콤 28만1500원(-3500), 한국전력 3만3400원(-400), 현대전자 2만2600원(+800), 포항제철 8만2600원(+600), 삼성전기 4만7500원(+500), 데이콤 11만4000원(+3000), 담배인삼 2만300원(-100) 등이다. 또 국민은행 1만3900원(+200), LG전자 2만9100원(+300), LG정보 6만0500원(0), 신한은행 1만2100원(+100), LG화학 1만9200원(+500), SK 1만9900원(-100), 현대차 1만7800원(+250), 주택은행 2만6500원(0) 기아차 7240원(-50)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이 큰 종목의 주가는 한통프리텔 5만4000원(-300), 한솔엠닷컴 1만6150원(-150), 하나로통신 6190원(+50), 새롬기술 2만6100원(+500), 한통하이텔 1만7000원(-100), 로커스 3만7600원(+600), SBS 4만2650원(-350), 기업은행 4470원(-30), 한글과컴퓨터 1만1950원(+100) 등이다. 또 주성엔지니어링 1만6200원(+750), 한국정보통신 6만4200원(-300), 다음 6만3400원(+800), 동특 5만700원(+300), 대양이엔씨 6590원(-180), 드림라인 1만8200원(0), 핸디소프트 2만2000원(+200), 아시아나항공 3140원(-30), 심텍 7900원(+60) LG홈쇼핑 11만8000원(-2000) 등이다. 거래소시장에서 이 시각 현재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14개(전체상장종목의 1.75%)를 포함해 총 426개(53.18%)에 달한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1개(0.12%)를 포함, 총 257개(32.08%)이다. 코스닥시장의 상승종목은 상한가 8개(전체등록종목의 1.50%)를 포함해 모두 276개(51.59%)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4개(0.75%)를 포함, 총 188개(35.14%)이다. 거래량은 거래소시장이 1787만7000주, 코스닥시장이 1110만0662주이다. 거래소시장의 거래대금은 998억78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9시8분 현재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을 통틀어 거래량상위 10개 종목(■은 코스닥종목,단위:천주)은 국제종건 ■ (1273), 중앙종금 (1191), 삼익주택 (1115), 금양 (1004), 한빛은행 (821), 동호전기 ■ (793), 대한모방 (748), 동남리스 ■ (647), 대우 (638), 교하 ■ (580) 등이다. 거래소시장의 업종별 등락률은 어업(+0.16%) 광업(+0.50%) 음식료(+0.03%) 섬유의복(+0.40%) 목재나무(+0.55%) 종이제품(+0.60%) 화합물(화학 고무 의약)(+0.53%) 비금속(+0.33%) 1차금속(+0.44%) 철강금속(+0.63%) 비철금속(-0.99%) 전기기계(+1.16%) 건설업(+0.39%) 도매업(+0.52%) 은행(+1.04%) 증권(+1.93%) 보험(-0.55%)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각 업종 등락률은 벤처기업(+0.73%) 제조업(+0.71%) 유통업(-0.25%) 건설업(-0.64%) 금융업(-0.13%) 기타업종(+0.87%) 등이다.
2000.08.18 I 박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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