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년 전 맘모스 뼈 발견..토지 소유주 `화색` 왜?

  • 등록 2012-11-12 오전 9:23:15

    수정 2012-11-12 오전 9:23:15

[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완벽하게 보존된 2만 년 전 맘모스의 골격이 발굴돼 화제다.

최근 데일리메일은 파리 동쪽의 마른(Marne)강 인근에서 한 고고학자가 3미터에 이르는 선사 시대 맘모스의 뼈대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파리·AP=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거대한 맘모스 뼈 주변에서 부싯돌도 발견됐다. 해당 전문가들은 이를 통해 당시 사냥꾼들이 맘모스를 먹이로 사냥해 절단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동안 맘모스의 멸종 원인으로 기후 변화, 전염병을 비롯해 인간의 사냥이 꼽힌 바 있다.

[파리·AP=뉴시스]
이번에 발견된 맘모스의 뼈는 파리 자연사 박물관으로 옮겨질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맘모스의 뼈를 발견한 고고학자들은 발굴 지역의 토지 소유자에게 맘모스 뼈대 값의 절반을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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