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미국의 풍자전문 매체 디 어니언은 김정은을 2012년 살아 있는 최고의 섹시남성으로 뽑았다.
이 매체는 김정은에 대해 “압도적으로 잘생기고 동그란 얼굴에 사내다운 매력과 강하고 탄탄한 체형을 갖추고 있다”며 “평양 여성의 마음을 흔드는 섹시한 남성”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에 대해 “그녀는 행운의 여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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