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보험주가 금리 인상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보험업종 지수는 1.77% 오르고 있다.
3일 오전 9시33분 현재
삼성화재(000810)는 전일대비 3.25% 오른 2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상승세다.
삼성생명(032830)과
롯데손해보험(000400),
현대해상(001450),
대한생명(088350)도 1~2%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국제유가의 고공행진 속에 물가압력이 가중되면서 이달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이란 전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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