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신등 29개사 퇴출 확정…24일에도 추가 심의

  • 등록 2009-04-16 오후 6:54:00

    수정 2009-04-16 오후 6:54:00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29개 상장사의 퇴출이 확정됐다.

한국거래소는 16일 상장위원회를 열고 유가증권시장 3개사와 코스닥 26개사 등 총 29개사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BHK(003990), 세신(004230), 마이크로닉스(001190)가 감사의견거절을 이유로 확정됐고, 코스닥종목 중에서는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트라이콤(038410), KNS홀딩스(036760) 등을 포함해 26개 기업이 확정됐다. 

오는 24일 열리는 상장위원회에서는 유가증권시장의 기린, C&우방, C&상선, 신성건설, C&중공업, 유성티에스아이, 케이엠에이치 등 7개사와 코스닥시장의 지에엔에프, 사라콤, 태산엘시디, 모보, 에스에이엠티, 엠비성산, 에이엠에스, 자강, 블루스톤 등 10개사의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 코스닥 상장폐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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