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설 맞이 전통주 선물세트 선봬

  • 등록 2024-01-09 오후 4:45:55

    수정 2024-01-09 오후 4:45:55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올 설을 맞이해 특별한 전통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발효곳간. (사진=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등 신세계백화점 발효:곳간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탁주&스파클링 약주는 신세계 한식연구소가 실력있는 전통주조 양조장과 협력해 현대적 감각을 반영해 만든 우리술이다.

강화섬쌀과 전통 누룩을 삼양주 기법으로 빚은 강학모 생탁주와 맑은 삼양주에 동백꽃청을 넣어 꽃향이 청량한 스파클링 약주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발효:곳간 탁주 혼합 9만 5천원, 차례주 세트 6만 5천원, 탁주 세트 4만 5천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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