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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3' 역대급 세계관·스케일…업그레이드 된 추리·팀워크
  • '여고추리반3' 역대급 세계관·스케일…업그레이드 된 추리·팀워크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가 첫 회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했다.지난 26일(금) 열띤 기대와 관심 속에 첫선을 보인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연출 임수정, 김아림)는 2년 만에 다시 등교를 하게 된 추리반 멤버들의 반가운 재회와 함께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공개 직후 SNS 및 커뮤니티에는 “오늘만을 기다렸다”, “너무 설레서 어제 잠도 못 잠”, “드디어 전학 간다 기대감 대폭발”, “얘들아 너무 보고 싶었어”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첫 회에서는 송화여고로 전학을 가게 된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첫 등교가 펼쳐졌다. 등굣길에서부터 학교의 첫인상까지 현실감 넘치는 풍경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 이들은 2학년 1반 친구들과 반가운 첫인사를 나누고 학교 곳곳을 둘러봤다.그러나 새 학교에 적응할 틈도 없이 멤버들은 갑작스런 사건을 목격했다. 과녁이 아닌 사람을 향해 겨눈 활에 누군가 다치는 상황이 벌어진 것. 송화여고의 자랑 양궁부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에 얼떨결에 휘말린 추리반은 당황할 새도 없이 전말을 파헤치기 위해 학교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예리함을 풀가동했다.더욱 끈끈해진 팀워크를 자랑하는 추리반의 완벽한 케미스트리 역시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도심문부터 잠입수사까지, 환상적인 호흡으로 전학 첫날부터 학교를 휘젓는 이들의 맹활약은 짜릿함을 전하며 보는 이들을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엔딩에서는 단서를 찾아 헤매던 멤버들이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명불허전 미스터리 어드벤쳐의 귀환을 알렸다.이처럼 ‘여고추리반3’는 한층 더 치밀하고 거대해진 세계관과 파격적인 전개로 흥미진진함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여기에 오랜만에 다시 뭉친 다섯 멤버들의 환상적인 호흡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추리력까지 더해져 믿고 보는 추리 맛집다운 진가를 드러냈다.이에 “오프닝부터 멋있어”, “내가 원하던 게 바로 이거잖아”, “이번 거 진짜 역대급”, “시즌3되니까 더 대담해지고 있어”, “과몰입 대박이다. 한 시간 이십 분 왜케 빨라”, “1화부터 사건 스케일 이러면 나중엔 도대체 뭐가 나오는 거”, “다음 주 언제와 빨리 2화 주세요” 등 폭발적인 호응이 쏟아진 만큼 ‘여고추리반3’의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 2화는 오는 5월 3일(금) 낮 12시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04.27 I 김보영 기자
'파인' 디즈니+ 공개…'카지노' 강윤성 감독X류승룡 역대급 만남
  • '파인' 디즈니+ 공개…'카지노' 강윤성 감독X류승룡 역대급 만남
  • 디즈니+[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디즈니+가 ‘파인’의 공개를 확정하며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이용해 큰 돈을 벌려는 성실한 악당, 이들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이 2025년 디즈니+ 공개를 확정지은 가운데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은다.‘파인’은 1970년대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보물선 사건을 모티브로 한 윤태호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인 동명 웹툰 ‘파인’을 원작으로 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1, 2, 영화 ‘범죄도시’ 등 히트작을 연이어 탄생시킨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 높은 연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파인’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김의성, 김성오, 홍기준, 장광, 김종수, 우현, 이동휘, 정윤호, 임형준, 이상진, 김민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한다. 먼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장르만 로맨스’, ‘극한직업’ 등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스펙트럼의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류승룡을 비롯해 드라마 ‘이두나!’, ‘사랑의 온도’, ‘낭만닥터 김사부’ 등 매 작품 속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사랑받아온 양세종, 영화 ‘싱글 인 서울’, ‘거미집’,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온 임수정이 이전과는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이어 영화 ‘외계+인 2부’, ‘서울의 봄’, 드라마 ‘모범택시2’, ‘슈룹’ 등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김의성, 영화 ‘서울의 봄’, ‘해적: 도깨비 깃발’, ‘킹메이커’,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등 탄탄한 연기력의 소유자 김성오까지 함께해 극에 몰입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영화 ‘외계+인 2부’, ‘밀수’,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는 김종수, 영화 ‘극한직업’,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1, 2 등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해온 이동휘,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 웹드라마 ‘멜로홀릭’ 등 꾸준한 연기 경험을 쌓아온 정윤호, 856:1의 오디션을 뚫은 통통 튀는 매력의 신예 김민 등이 숨겨진 유물을 향해 몰려드는 인물들로 활약할 예정이다.‘파인’은 장르물의 대가 강윤성 감독과 디즈니+가 ‘카지노’ 시리즈 이후 다시 만나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긴장감을 극대화 하는 연출력을 지닌 강윤성 감독이 먹고 살기 위해 돈과 욕망을 쫓던 시대에 바다 속 유물을 도굴하는 성실한 악당들을 어떻게 그려낼 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파인’은 디즈니+를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2024.04.15 I 김가영 기자
'여고추리반3' 최예나·재재 "박지윤, 가장 반전"…역대급 서사 예고
  • '여고추리반3' 최예나·재재 "박지윤, 가장 반전"…역대급 서사 예고
  • (사진=티빙)[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재재, 비비, 최예나가 ‘여고추리반3’ 필수 시청을 부르고 있다.오는 26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는 무서운 저주가 떠도는 학교로 전학 간 추리반 학생들이 학교에 숨겨진 진실에 다가갈수록 더욱더 거대한 사건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박지윤과 장도연의 이야기를 담은 추리반 인터뷰 1탄에 이어 2탄을 통해 재재, 비비, 최예나가 솔직한 답변을 전해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먼저 재재는 “임수정 PD님이 이를 갈고 준비했다고 느꼈던 포인트들이 많다. 한층 섬세하고 디테일해진 스토리텔링과 더욱 커진 스케일에 기다리셨던 팬분들의 갈증이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이번 시즌의 차별점을 꼽았다.최예나 역시 더욱 무섭고 강력한 스토리, 상상을 뛰어넘는 반전 포인트를 예고하며 “이번 학교도 정말 역대급이다. 많이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비는 자신도 긴장했을 정도의 미스터리를 언급, “관계성도 되게 촘촘해서 추리하는데 재미있었다”라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색다른 면을 발견한 멤버로는 박지윤, 장도연, 최예나가 이름을 올렸다. 비비는 “장도연 언니의 번쩍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장면이 있을 것”이라며 “대단했다. 기대해 주시라”라고 장도연을 치켜세웠다.그런가 하면 재재는 “개인적으로 ‘쫄보즈’였던 박지윤 언니와 최예나가 이번에 많은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몇 번의 경험치가 쌓여서 그런지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난관들을 헤쳐 나가는 순간들이 인상 깊었다”라고 설명했다.최예나는 “박지윤 언니가 가장 반전이었던 것 같다. 정말 처음 보는 모습들이 많아서 다른 사람이 온 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빨리 공개가 되어서 제 말이 어떤 뜻인지 공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마지막으로 세 멤버가 생각하는 ‘여고추리반3’의 관전 포인트를 들어봤다. 최예나는 “저희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추리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시즌1의 저희와 비교해 보아도 확실하게 성장한 모습이 보일 것”, 비비는 “깔끔한 스토리 전개, 으스스하고 노스텔직한 분위기와 우정, 배신 그리고 반전”을 관전 포인트로 선택했다.재재는 “메인 스토리의 탄탄함”이라며 “개인적으로 역대급 서사를 보여준 시즌이라고 생각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말을 줄이겠다. 매주 한 화 한 화 따라가면서 다양한 요소들을 시청자분들이 함께 추리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해 흥미가 고조되고 있다.‘여고추리반3’는 오는 26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2024.04.11 I 최희재 기자
'여고추리반3' 박지윤 "촬영 내내 소름 돋아…상상 못할 전개"
  • '여고추리반3' 박지윤 "촬영 내내 소름 돋아…상상 못할 전개"
  • (사진=티빙)[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여고추리반’이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오는 26일 첫 공개되는 ‘여고추리반3’ 추리반 멤버 박지윤과 장도연이 직접 전한 새 시즌에 대해 귀띔했다.‘여고추리반3’는 무서운 저주가 떠도는 학교로 전학 간 추리반 학생들이 학교에 숨겨진 진실에 다가갈수록 더욱더 거대한 사건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시즌1부터 함께한 원년 멤버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또 한 번 뭉쳤다.벌써 세 번째 시즌인 만큼 추리반 다섯 멤버들은 서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터. 그럼에도 모두의 예상을 깬 색다른 면이 발견된 멤버가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에 장도연은 스포일러에 유의하며 “최예나의 추리력 성장기”라고 짧고 굵은 답변을 전했다.박지윤은 “서로를 속속들이 잘 아는 만큼 이번 시즌에서는 서로의 장점은 끌어주고 각자의 부족한 점은 메워주는 이른바 ‘합이 잘 맞았다’고 생각이 듭니다”라며 추리반 멤버들의 호흡을 자랑했다. 더불어 자신의 새로운 모습도 예고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무엇보다 이번 시즌3의 차별점은 무엇인지 궁금해지는 상황. 박지윤은 “이야기의 구조가 좀 더 촘촘해졌다고나 할까요?”라며 “이번에 연출을 맡으신 임수정 PD님은 꼼꼼함과 디테일 그리고 이야기 서사에 더 초점을 맞추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촬영 내내 ‘이렇게까지?’ 하면서 소름 돋는 부분이 많았답니다”라고 말했다.“멤버들의 케미스트리”를 관전 포인트로 꼽은 장도연은 “보시면 압니다”라는 자신감을 드러내 오랫동안 함께한 추리반의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여고추리반3’를 고대하게 만든다.그런가 하면 박지윤은 “‘여고추리반’이 사랑받는 이유는 여고라는 공간이 주는 추억, 친밀함 그리고 익숙한 공간에서의 공포가 주는 괴리감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 시즌에는 그 익숙한 공간이 주는 반전이 가장 커집니다”라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할 숨은 비밀도 예고, “상상도 못 할 전개의 소름 끼침을 꼭 같이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여고추리반3’는 오는 26일 공개된다.
2024.04.08 I 최희재 기자
'여고추리반3' 박지윤 "완전히 달라진 나"…티저 포스터 공개
  • '여고추리반3' 박지윤 "완전히 달라진 나"…티저 포스터 공개
  • ‘여고추리반3’ 포스터 (사진=티빙)[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여고추리반3’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새 시즌 각오를 전했다.오는 26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연출 임수정, 김아림)는 무서운 저주가 떠도는 학교로 전학 간 추리반 학생들이 학교에 숨겨진 진실에 다가갈수록 더욱더 거대한 사건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시즌 1, 2가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충격적인 반전, 추리반의 케미스트리 등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믿고 보는 추리 예능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여고추리반3’의 티저 포스터는 물론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이야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화살이 꽂힌 책상을 둘러싼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범상치 않은 교실 분위기 속 책상에 금이 가게 만든 화살이 가리키는 것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여기에 ‘추리의 활시위는 당겨졌다!’는 문구는 ‘여고추리반3’에서 만나게 될 예측 불가 사건, 그리고 이를 풀어나갈 추리반의 두뇌 플레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에 ‘여고추리반3’로 돌아온 멤버들의 진심은 기대감을 더한다.박지윤은 “그동안 언제 복학하냐는 인사를 하도 많이 들어서 오랜만의 등굣길이 정말 저에게도 기다려지고 설레는 일이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추리반 친구들과 만난다는 게 저에게는 가장 큰 기대감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에 전학 간 학교에선 과연 어떤 거대한 음모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함과 떨리는 마음도 가득이었다”며 “제 마음가짐은 단 하나! 완전히 달라진 나, 두려움을 떨친 추리반 맏언니를 보여주자는 각오로 새 학교로 향했다”고 해 박지윤의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예감케 하고 있다.장도연은 “잊지 않고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기대에 부흥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분명히 ‘기다린 보람이 있구나’라고 느끼실 거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비비는 “개인적으로 너무 긴장했을 정도로 미스테리했다”며 “시즌1, 2도 열심히 했지만 이번에 진짜 열심히 했다. 더욱더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열정을 뿜어냈다.재재는 “많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시즌 3까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여고추리반’의 새 시리즈를 기다렸던 시청자들처럼 촬영하는 날을 기다렸다고 전했다.또 재재는 “조금 오래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원멤버 그대로 다시 찾아뵐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최예나는 “‘여고추리반’에서 친구들의 간식 주머니를 담당하고 있는 불꽃 카리스마 예나다. 많은 분이, 또 저 역시도 너무나 기다려왔던 새 시즌이라서 하루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여고추리반3’는 오는 26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2024.04.04 I 최희재 기자
'여고추리반3' 박지윤→비비 돌아온다…"이전보다 더 큰 몰입감"
  • '여고추리반3' 박지윤→비비 돌아온다…"이전보다 더 큰 몰입감"
  • (사진=티빙)[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여고추리반3’가 더욱 거대해진 세계관으로 시청자를 찾는다.오는 4월 26일, 약 2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가 박지윤, 장도연, 비비, 재재, 최예나의 반가운 모습을 담은 추리반 전학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티빙 첫 오리지널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여고추리반’ 시리즈는 막강한 팬덤을 형성하며 티빙의 대표 프랜차이즈 IP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완성도 높은 세계관과 치밀한 스토리텔링으로 더욱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 것은 물론, 멤버들의 뚜렷한 캐릭터 플레이와 완벽한 팀워크까지 더해져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며 추리 예능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지난 22일 티빙 공식 SNS 계정에 업로드된 짧은 영상을 통해 새 시즌에 대한 힌트를 전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28일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오랜만에 다시 만나는 추리반의 다섯 멤버가 등장해 각자만의 개성이 넘치는 인사로 유쾌함과 에너지를 함께 전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그러나 텅 빈 교실에 갑작스러운 의문의 노크 소리와 문소리가 들려오는가 하면, 교실을 나와 어둡고 음산한 복도를 걷는 이들의 뒷모습까지 더해지면서 호기심을 자아낸다.‘여고추리반3’ 임수정 PD는 “현실감 있는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보다 많은 자료들을 조사하며 심혈을 기울였고, 따라서 이전 시즌보다 더 큰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지난 시즌과의 차별점을 전했다. 더불어 “경력직 출연자들의 추리력과 그것을 능가할 반전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여고추리반3’는 오는 4월 26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2024.03.28 I 최희재 기자
10대女 때려죽인 30대, 교도소서 숨져…法 "국가가 배상"
  • 10대女 때려죽인 30대, 교도소서 숨져…法 "국가가 배상"
  •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수용자가 교정시설에서 숨졌다면 국가에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사진=게티이미지)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민사항소4부(재판장 임수정)는 구치소에서 숨진 A씨(30) 모친 B씨가 대한민국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2심을 심리한 끝에 국가가 B씨에게 1400만 원 및 지연이자를 지급하도록 강제 조정했다. 앞서 대전에서 보도방을 운영하던 A씨는 상해치사 등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2018년 수용됐다. A씨는 함께 일하던 C양(16)을 의식을 잃을 때까지 폭행한 뒤 방치해 결국 뇌출혈 합병증으로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수감된 후 정신질환 진단에 따라 수면제 등 약물을 받아 복용했고, 대전교도소에 있을 땐 약물 과다복용으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한 적도 있었다.이후 충주구치소로 이감된 A씨는 2020년 12월 10일 상고 기각으로 징역 10년형이 확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닷새 뒤 숨졌다.이에 B씨는 2022년 4월 A씨 죽음에 대한 책임이 있다며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위자료 등을 합한 약 7200만 원에 지연이자를 더해 지급해 달라는 게 청구 취지였다.당시 10개월간 이 사건을 조사한 1심 재판부는 A씨의 죽음을 막지 못한 책임이 교정시설에도 있다고 판단했다. 1심 재판부는 “시설 관리자는 피구금자 생명과 안전을 확보할 의무가 있고, A씨는 우울증 자살 충동으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한 상태였다”며 “의료과 소견과 심리상담 결과를 알고도 관찰을 강화하는 등 주의의무를 위반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인정된다”고 설명했다.다만 1심 재판부는 A씨가 교도관 감독을 피해 다량의 약을 숨겨왔다는 점에서 책임 범위를 10%로 제한해 약 2192만 원과 그에 대한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법무부는 해당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2심 판단을 통해 배상 범위가 다소 줄었을 뿐 책임에서 벗어나진 못했다.
2024.03.26 I 채나연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목원대 ◇교원 △대학혁신본부장 겸 DSC공유대학 학장 강현영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 우광명 △공과대학 학장 최정우 △웹툰애니메이션게임대학 학장 김성민 △영자신문사 주간교수 이종복 △지방대학활성화사업추진단장 전새봄 △도자디자인학과 학과장 최문주 △신학과 학과장 이긍재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취업담당관 백승재◇직원 △총무처장 겸 미래창의평생교육원장 이상영 △학생부처장 임전수 △입학부처장 박형주 △중앙도서관 부관장 문정종 △대학혁신지원팀장 김종천 △기획과장 겸 웨슬리신학대학원 교학과장 고광언 △대학혁신기획팀장 이광섭 △대학원 교학과장 겸 산업정보언론대학원 교학과장 김선이 △학술정보과장 최승일●고려대 △노동대학원장 김진영 △대학원혁신본부장 송문정 △크림슨창업지원단장 이병천 △인권·성평등센터장 윤조원 △중앙실험동물센터장 김형기 △민족문화연구원장 허은 △국제개발협력연구원장 최재욱●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 보직 승진 △원무부장 남궁환◇ 국장 승진 △간호행정교육팀 김혜경 △국제협력팀 신영동 △약무팀 민미나 △외래원무팀 이준수◇부장 승진 △간호2팀 임수정 △로봇수술센터 안준희 △안센터운영팀 이선혜 △암병원운영팀 김정숙 △영상의학팀 정병삼 △영상의학팀 김형우 △응급의료팀 정주희 △적정진료관리팀 박선경 △정보전략팀 차선환 △중환자간호팀 기현영 △진단검사의학팀 이정중 △진단검사의학팀 손정옥 △총무팀 양기열 △혈액병원운영팀 이지현●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제18대 상근임원 △선임부회장 김현철 △운영부회장 장선식 △기획이사 이능복 △추천정보이사 양재성 ◇감사 △이창규 △이왕범 △정건목 ◇17개 위원회 위원장 △기획위원장 이능복 △감정평가적정성심의위원장 김호성 △윤리조정위원장 김문석 △징계위원장 임형욱 △연수위원장 이호현 △부동산조사평가협의회 위원장 장선식 △국제위원장 손백승 △감정평가정보위원장 김정환 △공제사업위원장 황인선 △법원감정인추천위원장 황순창 △감정평가심사위원장 이경도 △감정평가업자지정추천위원장 권대중 △감정평가기준위원장 이용훈 △청년위원장 국광성 △금융실무위원장 이능복 △보상평가검토위원장 최범진 △상생발전위원장 양우석●서울대 ◇국제협력본부 △본부장 이재욱 ◇시흥캠퍼스본부 △본부장 신영기 △부본부장 임종우●여성가족부 ◇국장급 승진 △청소년정책관 최문선 ◇과장급 전보 △권익정책과장 이정연 △가정폭력스토킹방지과장 박선옥●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직위 승진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장 정병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김대현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장 조용민 ◇과장급 직위 승진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밭작물개발과장 정지웅 ◇과장급 전보 △국립식량과학원 기획조정과장 김춘송
2024.03.05 I 함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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