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87건

  • 대규모 역세권 아파트 단지가 온다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올 상반기 서울에서 지하철 2개 노선 이상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역세권 아파트 단지`가 대거 공급된다. 이달 분양을 시작하는 역세권 단지로는 아현뉴타운3구역을 재개발한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와 상수1· 2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밤섬 리베뉴`, 서초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서초 롯데캐슬 프레지던트`가 있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삼성물산(000830)과 대우건설(047040)이 공동시공한다. 총 3885가구로 올 상반기 서울지역 신규분양 물량중 두 번째로 큰 단지다. 이 중 886가구(59㎡~145㎡)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도보 3분 여거리에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을 이용할 수 있다. 도보 10여분 거리에 5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이 있다. 6호선 광흥창역과 상수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래미안 밤섬 리베뉴도 공급된다. 시공사는 삼성물산이다. 상수1구역은 총 429가구로 이 중 170가구(59㎡~125㎡)가 일반분양된다. 2구역은 총 530가구로 일반 분양 물량은 172가구(59㎡~147㎡)다. 롯데건설이 공급하는 서초 롯데캐슬 프레지던트는 총 280가구의 소형단지다. 지하철 2호선·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과 2호선 강남역을 도보 10분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왕십리뉴타운 등 대단지도 교통 편리 강조다음 달에는 왕십리뉴타운(텐즈힐) 1구역이 분양된다. 총 1702가구(59㎡~148㎡)로, 일반분양은 600가구다. 시공사는 삼성물산과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GS건설이다. 하왕십리역(2호선), 신당역(2호선), 왕십리역(2호선,5호선,중앙선,분당선예정)이 인근에 있다. 연장구간 공사 중인 분당선이 열리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삼성물산이 금호19구역을 재개발한 `금호 래미안 하이리버`도 3호선 금호역과 5호선 신금호역을 도보 10분 내에서 이동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총 1057가구로, 일반분양은 150㎡형 33가구다.7월에는 대림산업이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1-3구역을 재개발하는 `북아현 e-편한세상`, 8월에는 GS건설이 시공하는 성북구 보문3구역이 공급된다. 북아현 e-편한세상은 충정로역과 아현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성북구 보문3구역은 6호선 창신역과 보문역을 이용할 수 있다.  박상언 유앤알컨설팅 대표는 "가족구성원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고 사회생활의 영역이 넓어지다 보니 2개이상의 지하철노선이 지나는 주거단지가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지하철 노선이 다양해짐에 따라 단순한 역세권 아파트보다는 더블역세권 이상의 단지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부평 래미안· 아이원` 중소형 순위내 마감☞삼성물산,주거품질 높인다
2012.04.17 I 류의성 기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청렴한 자치구로 도약”
  • [인터뷰]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청렴한 자치구로 도약”
  •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투명한 서대문구로 거듭난 것이 가장 자랑스러운 성과입니다.”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은 25일 “서대문구는 민선 5기 출범 전까지 각종 비리 의혹으로 이미지가 많이 실추됐었다”며 “이후 강도 높은 감사와 지속적인 부패 척결 프로그램 운영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자치구로 거듭나게 됐다”고 말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한대욱 기자 doorim@edaily.co.kr실제 문 구청장은 지난 2010년 7월 취임 이후 서대문구에 만연한 부정 부패를 척결하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  이례적으로 한국투명성기구 사무총장 출신의 외부 전문가를 감사담당관으로 영입, 공무원의 공직 기강을 바로 잡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였다. 또한 금품·향응 수수에 대한 엄격한 양형 기준을 도입하고 서울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전 부서의 업무 추진비를 공개하는 등 강도 높은 부패 방지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취임 이후 부정 부패로 얼룩졌던 서대문구는 약 1년6개월 만에 청렴한 자치구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청렴은 지방자치단체의 기본 이념이지만 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서대문구는 지난해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청렴 공약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문 구청장은 뉴타운∙재개발 사업을 해결이 시급한 난제로 꼽았다. 서대문구에는 현재 가재울, 북아현 등 대형 뉴타운 지역을 포함해 63개의 재개발 지역이 있다. 문 구청장은 자치구 구청장 협의회가 추진한 뉴타운 특별팀(TF)의 팀장을 맡는 등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뉴타운 등 기존 도시재생 사업은 원주민이 쫓겨나고 돈 있는 외지인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지역의 정서를 송두리째 앗아가는 바람직하지 않는 사업입니다. 뉴타운 사업이 상당 부분 진행된 곳은 탄력을 받도록 도와주고 사업 초기인 지역은 매몰 비용을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사업을 빨리 접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문 구청장은 유흥가로 전략한 신촌 대학가를 젊은이들의 건강한 에너지와 문화와 넘치는 곳으로 되살리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한대욱 기자 doorim@edaily.co.kr“신촌을 문화와 젊음이 있는 곳으로 되살리는 도시재생 사업이 필요합니다. 버스 전용지구로 지정하는 등 이곳을 차 없는 문화의 거리로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죠. 호텔 등을 지어 주변 세브란스 병원과 연계한 의료 관광 등을 추진, 이 지역 상권을 활성화 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구청과 구의회가 독단적으로 시행해온 예산 편성에 주민을 참여시키는 ‘1% 주민참여 예산제’ 시행도 문 구청장의 성과로 꼽히고 있다. 서대문구는 올해 예산의 약 1%인 24억원의 예산 편성을 주민에게 맡겼다. 문 구청장은 “예산 편성에 주민이 참여하는 것은 재정 민주주의 실현의 기초를 닦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주민이 편성에 참여하는 예산 범위를 점차 확대하는 등 제도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전남 장흥에서 1955년 태어나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서울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서울시의회 재무경제위원장,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 감사, 서울시정개혁위원회 실무위원장, 서울시 도시개발공사 이사, 경실련 예산감시위원, 세종문화회관 감사, 시정개발연구원 감사, 국가청렴위원회 보상심의위원 등을 지냈다. 지난 2003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분과 자문위원을 거쳐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구청장에 당선됐다.
2012.03.28 I 이민정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꺼지지 않는 더블딥 공포…亞증시 폭락
  •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다음은 6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삼성·LG, 스마트TV 킬러앱 승부 -43개 사립대, 정부 재정지원 제한한다 -코스피 81P 급락 1800 깨져 -현대車, 스마트카 인텔과 제휴 ▲종합 -저축銀 "생사 걸렸는데 해외재산은 무조건 인정안해" -건실한 저축銀엔 활로를 -동대문 일대에 롯데타운 조성 -글로벌 장기금리 연일 사상최저 행진 ▲국제 -애플신화 아이콘 '스티브잡스 10계명' -달러값 10%이상 급락할수도 -아시아 각국 기준금리 연쇄 동결하나 -팔레스타인, UN서 '국가' 인정받을듯 ▲금융 -금융사 직원이 내 신용정보 멋대로 본다 -"손보사 100세시대 기여하겠다" ▲산업 -민계식·이희범 '신개념 회장' -PET필름 美수출 족쇄풀렸다 -주인만난 종합상사 실적 '쑥쑥' ▲유통 -신세계, 하남에 초대형 복합쇼핑몰 ▲증권 -증권사 센터장, 바닥 확인후 사도 안늦다 -역외 헤지펀드 두달째 판매 '제로' 왜? -폭락장서도 中·중동계 자금 들어왔다 -안철수硏 또 상한가 '버블' 백신있나 ▲부동산 -북아현뉴타운 3구역 사업시행인가 -워크아웃 건설사 분양 기지개 ◇서울경제 ▲1면 -도심 오피스는 지금 바겐세일중 -美 고용쇼크…코스피 81P 급락 -中 휴대폰의 역습 -대형 저축銀 2~3곳 적기시정조치 대상 ▲종합 -임대료 낮춰도 기업들 외면…지은지 두달된 건물도 텅텅 -강남·여의도는 '꿋꿋' -청년창업 지원에 年 5000억 푼다 -학자금 펀드·퇴직연금 소득공제 추진 -'빅3'는 구조조정 칼날 피했다 ▲금융 -"2020년 자산 420조 메가뱅크 일굴 것" -연체없는 소호에 신한금융, 금리인하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전면 면제 유보 -産銀이 스포츠마케팅 나서는 이유는… ▲국제 -濠도 경기부양 카드 '만지작' -유조선업계 불황 그늘 짙어진다 -"美 우정공사, 올 겨울 문 닫을수도" ▲산업 -스마트TV 전쟁 1년…이젠 콘텐츠 승부다 -현대·기아차, 인텔·씨앤에스와 공동개발 -"젊은 인재확보" 박용만 회장 직접 뛴다 -산업 노트북 시장 1위 자리 흔들 -'불혹' 세진전자 "매출 1000억 재돌파" -신세계, 하남에 복합쇼핑몰 만든다 ▲증권 -빅 이벤트 앞둔 증시 '조마조마' -美·유럽계 팔고 아시아계는 샀다 -대형펀드 세대교체 바람 -BB이하 고수익채권 발행시장 마비 ▲부동산 -명품 아울렛 효과 "파주선 안 통하네" -내달까지 전국 9만4630가구 분양대전 -SK건설, 파나마서 7000억 수주 ◇한국경제 ▲1면 -상명·원광·경남대… 43곳 구조조정 대상 -꺼지지 않는 더블딥 공포…亞증시 폭락 -신세계, 하남에 초대형 쇼핑몰 -경기침체 우려…CD금리 10개월만에 하락 ▲종합 -美고용·中제조업 위축…유럽 은행권 자금난 '삼각쇼크' -장단기 금리 역전…2년物이 5년物 추월 -리비아 진출기업 "韓대사관 늑장복귀 속터져" -'경영평가 1위' 사장만 탈락…이상한 공기업 인사 ▲국제 -요즘 최고급 와인은 홍콩에 多 있다 -美 우체국 망할 위기 -카다피 항복협상 결렬 -노다 내각 '엔高 대책' 올인…中企 보조금 늘린다 ▲산업 -글로벌 유조선社 줄도산 공포 -日 자동차업계 "경차 잡아야 산다" -정용진 "도심 백화점 이제 한계…교외형 쇼핑몰 더 짓겠다" -현대·기아차, 인텔과 '스마트카 반도체' 만든다 -공작기계 '급브레이크'…8월 수주 '반토막' ▲증권 -또 팔았네…기관, 왜 증시에 '고춧가루' 뿌리나 -꽁꽁 얼어붙은 저축은행株 -신용평가사, 기업 우량등급 '인플레' -은행株 '내우외환'…장부가치 밑으로 추락 -위기를 기회로…'지수형ELS' 투자적기 ▲부동산 -"조합원 부담 줄여라" 고덕·왕십리 시공사 교체 -中하이난그룹, 고양 한류월드에 1600실 규모 호텔 짓는다
2011.09.05 I 이학선 기자
하반기 재개발 일반분양 쏟아진다
  • 하반기 재개발 일반분양 쏟아진다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올 하반기에는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첫 민간 아파트 분양을 비롯해 수도권 각지에서 물량이 쏟아져 나올 예정이다. 7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하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에는 5만9326가구의 공급이 예정돼 있다. 상반기 5만9326가구 대비 4500여가구 증가한 물량이다. ◇ 서울, 재개발 일반분양 `봇물` 서울에서는 24개 사업장에서 2만348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638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달 중으로 현대산업개발이 신공덕 6구역에 71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5,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이 5분 거리에 있으며 서울역과 신촌역이 인접해 있어 주변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다음달에는 서울 서초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첫 민간 아파트가 분양된다. 울트라건설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 서초지구 A1블록에 55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 서초지구는 동일순위 내 공급가구의 100%를 서울 및 과천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되기 때문에 그 외 수도권 거주자는 이를 유의해야 한다. 9월에는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이 동대문구 답십리동 답십리 16구역에 총 2421가구를 공급하고 이 중 65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림산업은 오는 10월 북아현뉴타운 1-3구역에 전체 1712가구 중 491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2호선 아현역 및 2·5호선 충정로역 등 다양한 지하철 노선을 이용할 수 있고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이 인접해 있다. GS건설은 오는 12월 마포구 아현4구역을 재개발해 전체 1146가구 13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2·5호선이 도보 10분 거리 내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삼성물산은 용산구 한강로 2가에 140가구를 일반공급한다. ◇ 수도권, 광교 및 성남시 재개발·재건축 물량 관심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에서는 총 1만64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1만417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특히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분양이 잇달아 이어질 예정이다. 다음달 호반건설은 수원 광교신도시 A18블록에 1330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 타입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85㎡ 이하로 구성했다. 한화건설은 오는 9월 경기 수원시 오목천동에 2157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수원역이 가까이 있으며 과천-봉담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간선도로망이 잘 조성돼 있어 인근 수도권 도시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동문건설은 오는 10월 경기 평택시 칠원동에 3116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인천 송도국제도시 5공구 RC-2블록에 1182가구를 분양한다. 12월에는 포스코건설이 송도국제업무단지 D11,16블록에 1196가구를 선보인다. 전용 85~160㎡ 구성되며 송도중앙공원과 국제학교와 가깝다. ▲ 자료제공 : 닥터아파트
2011.07.07 I 김동욱 기자
LH, 마포 펜트라우스 분양가 최고 2억5천만원 인하
  • LH, 마포 펜트라우스 분양가 최고 2억5천만원 인하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5월 말 입주 예정인 서울 마포 펜트라우스(주상복합) 251가구를 최초 분양가 대비 최고 2억5000만원, 평균 16% 인하된 가격에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체 476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분양 물량인데 2009년 11월 최초 분양 당시 분양이 거의 되지 않아 이번에 재분양하는 것이다. 이번에 인하된 분양가는 ▲84㎡(68가구) 6억4080만원 ▲103㎡(37가구) 7억9124만원 ▲104㎡(21가구) 7억8614만원 ▲115㎡(85가구) 9억873만원 ▲152㎡(40가구) 12억4219억원이다. 규모가 커질수록 인하 폭도 커서 84㎡는 1억2260만원, 152㎡는 2억4767만원 가량 최초 분양가보다 낮다. 인근 대우월드마크에 비해 3.3㎡당 평균 150만원에서 59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라고 LH는 설명했다. 분양 신청은 다음달 6일 오전 10시부터 신공덕동 현장 내에 위치한 분양사무소에서 진행한다. 분양대금 납부조건은 계약금 5%, 입주잔금 45%(5월), 분양잔금 50%(12월)다. 인근 전셋값의 50%만 납부하면 입주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지하철 5, 6호선 공덕역에서 2분 거리이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고 계약 후 즉시 전매 가능하다. 내년까지 경의선, 인천 신공항 철도 2차 구간 등이 개통돼 공덕역과 연결될 예정이며 경의선 복선 전철화 사업에 따라 지상 11만㎡에 이르는 녹지 공간 `그린(Green)길`이 조성된다. 공덕역을 중심으로 대우월드마크, 롯데캐슬, 트라팰리스, 오벨리스크 등 고급 주상복합타운이 이미 형성돼 있다. 인근에 아현뉴타운, 북아현뉴타운,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각종 개발계획이 이어지고 있다. 주상복합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강제환기시스템을 일반분양 모든 세대에 적용했다. 발코니 확장부위에는 알루미늄 이중창, 칼라로이 복층유리 등을 적용해 결로를 차단하고 단열효과를 극대화했다. 풀옵션으로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부엌 포함 각 실에 설치), 강제환기시스템, 전기오븐, 냉장쌀통, 전동 세탁물 건조대, 비데, 월풀욕조(152㎡형)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문의는 마포 펜트라우스 분양사무소(02-703-7010, 2062-0592)나 사이버 견본주택(www.pentraus.co.kr)을 참고하면 된다. ▲ 마포 펜트라우스 조감도
2011.03.28 I 박철응 기자
대학가 재개발구역, 부분임대아파트 공급
  • 대학가 재개발구역, 부분임대아파트 공급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정비사업에 따른 원주민 재정착과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대학가 주변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에 부분임대아파트 공급이 추진된다. ▲ 대학가 주택정비 사업지의 부분임대아파트 추진 현황서울시는 재개발사업이 진행중인 마포구 대흥제2구역과 현석제2구역에 부분임대아파트 157가구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대흥 2구역은 1283가구 중 95가구, 현석2구역은 833가구 중 62가구를 각각 부분임대아파트로 공급할 예정이다.부분임대아파트는 주거공간 일부에 독립된 현관과 방, 부엌, 화장실 등을 갖춰 세입자에게 전·월세로 임대할 수 있는 가구 분리형 주택을 말한다. 북아현 및 흑석뉴타운지역 등에서 촉진계획 결정시 도입한 바 있지만, 대학가 주변 일반 주택 재개발정비사업에서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옥주는 전·월세로 임대소득을 가질 수 있고, 학생 및 세입자는 소형주택을 임대받을 수 있어 원주민 재정착과 학생들의 주거문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흥제2·현석제2구역의 부분임대아파트 공급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정비계획 변경을 이달말에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서울시내 대학교 주변과 역세권 주택정비사업에도 자치구와 협의 등을 통해 부분임대아파트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1.03.07 I 이지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코스피 2000 회복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다음은 5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디도스 공격` 또 당했다-10억 검은대륙 소비층을 잡아라-모든 자영업자 대상 세무검증제 도입한다 ▲트렌드-지방공항 남발한 日은 구조조정 진땀-`조금 뚱뚱한` 사람 건강하고 오래산다 ▲종합-농협개혁 불발땐 모두 상처…輿野靑 대타협-내년 `뉴 농협` 출범까지 산넘어 산 ▲경제·금융-DTI한도 4월부터 은행별로 달라질듯-저축銀 고금리예금 막차 타볼까-유가쇼크에 유독 약한 달러貨 ▲국제-민주화 요구차단 `중동판 마셜플랜` 나온다-美정부 소유건물 1만4000건 매물로-ECB총재 "다음번엔 금리인상" ▲기업과 증권-HP "PC만 고집하지 않겠다"-SK텔 中온라인게임 3년만에 철수-돌아온 외국인 3천억 이상 순매수-"한국, 중년층 탄탄한 향후 5년이 주식 전성기"-하이닉스 창사이후 첫 배당…주가 쑥 ▲부동산-북아현뉴타운 재개발 속도낸다-LH, 올해 7만7000가구 공급 ◇ 서울경제 ▲1면-다시 덮친 디도스…IT한국 또 뚫렸다-대한통운 인수, 롯데·포스코·CJ 3파전 ▲종합-車업계 `원 프라이스` 바람 거세다-세무검증 대상 모든 자영업자로 확대-매일유업 분유 `앱솔루트…`서 식중독균 ▲종합-세종시·보금자리 위주 보수경영 초점-유류세 인하 카드 다시 도마위로-美 중산층 지갑 열고 고용도 는다▲국제-날개 단 컨테이너선, 멈춰 선 벌크선-중동판 `마셜 플랜` 등장하나-중동 금융시장도 위태위태▲산업-준중형 수입차 국내시장서 통할까-삼양그룹 최고경영회의 신설 ▲증권-바이 코리아보다 숏 커버링 무게-또 디도스 공격…보안주 훨훨-"저평가·소매경기 호전" 백화점주 강세-중동 모래바람에도 실적은 꿋꿋 ▲사회-사면초가 몰린 서울시-檢, 도곡동 땅 의혹 재조사-신성장동력 바이오시밀러 본격 육성-교장 임명제청 거부 논란 결국 법정으로 ◇ 한국경제 ▲1면-저축銀 대출한도 제한 PF사업 힘들어진다-국제 식량가격 사상 최고치-농협發 빅뱅..5대 금융지주시대 열린다-코스피 2000 회복 ▲종합-靑·국방부·은행 등 40곳에 `디도스 공격`-대한통운 인수 3파전 포스코·롯데·CJ `격돌`-최시중 방통위원장 연임 강행..민주 "반드시 낙마시키겠다"-`협동조합` 족쇄 벗은 NH 은행..서울·수도권 집중공략-단숨에 `생보사 빅4`로..설계사 1만명 대이동 예고-저축銀 대주주 형사처벌 강화·동일인 대출한도 축소-`세무검증제` 대상 모든 자영업종으로 확대..막판 극적 합의 ▲리비아內戰 장기화 -"리비아사태 모든 옵션 검토"..오바마, 군사개입 직접 언급-`포스트 카다피` 놓고 유니스·잘릴·사드 `3파전`-중동국가 신용등급 줄줄이 `강등` ▲국제 -식량發 `도미노 인플레`..`재스민 혁명` 아시아로 번질수도-"서민 총리라더니 화려한 만찬"..간 총리 잦은 `고급식사` 구설-그리스, 북아프리카 불안에 `반사이익`-美 재무장관 "전략비축유 활용할수도" ▲산업 -삼영그룹, 사촌간 `협력경영` 강화..최고경영회의 신설-`갤럭시 플레이어` 열흘만에 2만대 판매-스마트폰 앱 때문에..삼성, 1년만에 명함 바꾸나-양대 모바일결제社 `서바이벌 전쟁` ▲부동산 -LH, 올해 공공주택 7만7000채 공급한다-서울 아파트값 15주만에 하락-지방 청약훈풍..중견건설사 올 분양 56% 늘려-아현3구역 용적률 20% 높여 ▲증권 -"주식중개론 미래 없다"..대우證, 지점 15곳 축소-기관 `리비아 악재`에도 건설株 사자-유진기업, 3년만에 영업이익 흑자전환-환매 몸살에 운용사 10곳중 4곳 적자
2011.03.04 I 김대웅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해외건설 수주 비상
  • [이데일리 김춘동 기자] 다음은 21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 `5분의 1토막` 해외건설 수주 비상 - 삼성전자의 유로화 고민 - `농업 빅뱅` 마지막 기회 - "北과 언제든 열린마음 대화"..李대통령 3.1절 기념사 ▲경제/종합 - 北 조선중앙은행, 이자 5.4% 준다고? - 중동 증시도, 중동 펀드도 ↓ - 高유가에 연비좋은 車 잘 나간다 - 휴대폰요금 가구당 10만원 넘었데 - 美 항공모함 리비아 해역으로 이동..군사개입 임박? - 카다피, 원유시설 통제력 상실 - 산유국 돈보따리도 성난 민심엔 역부족 - 與野, 농협개혁 더 미룰순 업지만.. - 지난달 하루평균 수출 20억달러 돌파 - 온라인음악 담합 과징금 188억 - 윤증현 장관 직원에 `기강확립` 편지 - 김중수 총재 직원에 `인사개혁` 편지 ▲금융/부동산 - `평생 보장` 어린이보험 가입해볼까 - 위기 저축銀 자금지원 빨라질 듯 - 부산·대전저축은행 가지급 오늘 개시 - 퇴직연금 도입 5년만에 30조원 - 1일 외환거래 400억달러 첫 돌파 - 세종시 5~6월 분양맞춰 집값 또 요동칠듯 - 수원 올해 6500가구 신규 분양 - 송도 부동산 훈풍 불까 - 고가주택 입주 쏟아진다 ▲기업/증권 - 고유가에 롤스로이스마저 "전기차 만든다" - 현대차 덕본 부품업체..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만도 등 실적호조 - 애플코리아 40명 직원이 매출 2조 - 최신원 회장 SK증권주 매입 까닭 - 소니·노키아도 삼성 아몰레드 쓴다 - 턱없이 비싼 스마트폰 때문에.. - LG상사 연내 내몽골서 석탄 생산 - 이통업계, 저가항공 못잖은 새바람 불까 - 국내 대형운용사 이름값 못하네 - 쪽박 베트남펀드 패자부활전? - 삼성에버랜드 연내 상장설 솔솔 ▲국제/정치 - 중국 톄안먼 반경 200km 비행금지 - 미국 멕시코만 원유탐사 허용 - 中·이란 교역 10년간 11배 - "집 구입은 세 번째 잘한 일" 워런 버핏 - 전향적인 남북대화 강조한 MB - 李대통령 "언제 한번 봐요" 孫대표 "예" - 강원·김해을 재보선 윤곽 - "北 도발땐 쏠까말까 묻지말고 선제조치" 김관진장관 전방순시 ◇ 서울경제 ▲1면 - "문제없다"던 저축銀 두달만에 영업정지.."못믿을 신용평가사" - 올 국가 R&D투자 50兆 넘는다 - 강남3구 아파트 거래 26% 급감 - 하루평균 수출액 20억弗 돌파 - "北과 언제든 대화준비 됐다" 李대통령 3.1절 기념사 ▲경제/종합 - 美 상장 국내 첫 스팩 끝내 `아웃` - 저축銀 피해자 지방세 납부 6개월 연장 - 외환거래 하루 400억弗 첫 돌파 - 증시 조정에 공모주시장도 한겨울..3월 IPO 예정업체 `無` - 4.27 재보선 성남 분당을 후보..與는 많아서 野는 없어 속앓이 - 남북회담대표 역량 강화 나선다 - MB "언제 한번 보자" 제안에 孫대표 긍정적 답변 - 퇴직연금 적립금 5년만에 30兆 넘어 - 무제한 다운로드 서비스 왜 없나 했더니..온라인 음원업체 담합때문 - "세계경제 먹구름..선제적 리스크관리 필요" 尹재정, 직원들에 편지 - 40대 본부장 발탁..더 젊어진 한은 - UAE 원전협상단 10일께 방한..자금조달 논의 ▲금융/부동산 - `예보 공동계정` 한시적 도입한다 - "저축銀 건전·유동성 관리 지속돼야" - "가계부채 아직 괜찮아" - 일부 저축銀 금융당국 제재 "나몰라라" - 거여·마천 뉴타운 4000가구 늘듯 - 아파트 분양시장 봄바람 솔솔 - 북아현 3구역 사업 시행인가 임박 ▲기업/증권 - "바이오·태양전지 시장 잡자" 기업들 선점경쟁 불붙었다 - 한국GM "소모품 3년간 공짜로 바꿔준다" - 이젠 데이터 용량·앱으로 승부한다 - KT·LG유플러스 청소년 스마트폰 요금제 이달 도입 - `시장교란 우선주` 퇴출되나 - 보험주, 저평가 메리트에 나홀로 상승 - `마이너스 수익률` 베트남펀드 만기연장 ▲국제/정치 - 美 `카다피 축출` 전방위 압박 - "신흥국 보조금 정책 역효과 낼 것" - 美, 멕시코만 석유시추 11개월만에 재개 - 中 제조업 경기 6개월來 최저치 - 日 올 예산안 힘들게 통과됐지만 ◇ 한국경제 ▲1면 - 삼성, 직원 28만명 지식공유 `위키피디아式 경영` 나선다 - 민간연구소 "올 경제 예상보다 나빠" - 美함정·전투기 리비아로 이동 ▲경제/종합 - 중동 진출기업 71% "현지사업 일단 유지" - 2월 무역흑자 28억 4600만弗 - 金국방 "北 도발땐 보고 앞서 先타격하라" - 트리폴리 함락은 시간문제..`포스트 카다피`에 관심 - 美, 당장은 군사작전보다 피난민 탈출 지원 주력할듯 - `무자비한 폭력` 알카에다, 중동 민주화 시위선 잠잠 - 한은총재 "노조때문에 자괴감 든다" - 온라인 음원업체 188억 과징금 - `농협법 개정안` 농협 분리후 자본금 지원이 관건 - 스마트폰 확산, 통신요금 지출 급증 - 잘못 지급한 국민연금 지난해 304억 ▲금융/부동산 - 금융당국, 신용협동기구 부실 `사전차단` - 영업정지 7개 저축銀, 오늘부터 최대 2000만원 지급 시작 - 우리·하나·외환은행장 이번 주 윤곽 - 부산發 청약 봄바람, 수도권으로 확산 - 서울시, 임대주택 임대료 5% 인상 추진 - 건설사 "공공기관 新사옥 3조시장 잡아라" - 영토확장 열올리는 부영..돈줄은 서민 임대아파트 ▲기업/증권 - 유럽 車시장 기지개..고효율·친환경차 `가속페달` - "정부 지나친 보호는 中企 성장에 도움 안돼" 한국GM 사장 - KT·현대상사도 의료건강업..기업, 신사업 `러시` - SK, 5년만에 서린동 사옥 되찾는다 - 이노비즈도 `구조조정`..최대 20% 줄인다 - 코스피 `나홀로 역주행`..가격매력은 커졌다 - 비실대는 IT·자동차株..지금이 매수타이밍? - 우울한 `스팩 1주년`..합병 무소식에 한숨만 ▲국제/정치 - 인도, 인플레 압박속 `조심스런 긴축`..정부지출 3.4%만 늘려 - 中 부동산 보유세 전국 확대 검토 - 시카고상업거래소 "선물거래 수수료 인하" - 美, 멕시코만 유전 시추 다시 허용 - "민주화 혁명 이후 `MENA` 경제 뜬다" - "15만명 메일이 사라졌다"..구글, 긴급 복구 - 과학벨트·신공항·수쿠크..靑이 안보인다 - 지하벙커로 간 김정일 - "언제든 北과 대화할 준비돼 있다" 李대통령 3.1절 기념사 - 北 김정은 이달 중순 단독 訪中 가능성
2011.03.01 I 김춘동 기자
대우건설, `공덕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분양
  • 대우건설, `공덕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분양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서울지하철 5·6호선 공덕역 인근에 오피스텔 `공덕 푸르지오 시티` 총 468실을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237-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공덕 푸르지오 시티`는 ▲전용 28~35㎡ 396실 ▲전용 36~40㎡ 72실의 소형면적 위주로 구성돼 있다. `공덕 푸르지오 시티`는 50% 이상의 높은 전용률을 갖추고 있고, 임대 수요자에 맞춰 공간 활용성을 최대화할 수 있는 원룸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전세대 모두 막힘이 없는 개방감을 확보했고, 가스쿡탑, 드럼세탁기, 빌트인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비데일체형양변기 등이 분양가에 포함돼 설치된다. 입주자를 위한 휴게공간으로 1317㎡ 규모의 공원도 들어선다. 대우건설은 "공덕역 주변으로 개발중인 오피스 및 여의도 업무지구 등이 완성되면 임대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라며 "인근에 진행 중인 아현·북아현 뉴타운 등의 개발도 공덕 푸르지오 시티의 가치를 상승시킬 호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균분양가는 3.3㎡당 1300만원대이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입주는 2013년 상반기 예정이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50%는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대출 지원된다. 견본주택은 사업지에 설치되고 오는 11일 개관예정이다. 분양문의: 1577-8054 ▲ 공덕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 관련기사 ◀☞"대우건설, 2분기부터 경영실적 달라질 것"(상보)☞"금호그룹이 보유한 대우건설 지분 24.7% 블록세일"☞대우건설, `올해부터 기업가치 개선될 것`-교보
2011.02.09 I 이진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길 열렸다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다음은 28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이머징증시 양극화 시작됐다 -이광재 강원지사직 상실 -돼지고기값 폭등.. 육류대란 조짐 -대기업 체감경기 위축.. BSI 17개월만에 100 깨져 ▲트랜드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길 열렸다 -햄버거대학이 하버드大보다 낫다.. 취업난에 중국서 인기 -이상훈 법원행정처 차장 신엄 대법관에 제청 -구글 핵심인재들 왜 페이스북 가나 ▲정치·종합 -최중경 "원전수주 직접 챙길 것".. 지경부장관 취임 -韓·美 FTA 비준 `상반기 처리`.. 고위당정회의 -전기요금 현실화.. 하반기 인상 추진.. 녹색성장위 업무보고 -南 "核협상도 우리와" 北 "美와 할 것" -"北 급변사태로 붕괴대비 대응방식 새로 만들어야"..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생포 해적` 軍 수송기로 내달1일 국내 이송될 듯 ▲경제·금융 -키코분쟁 형사소송으로 번지나 -중고차 살때도 할부금융 이용 급증 -작년 경상수지 282억1천만달러 흑자 ▲국제 -"FRB·재무부 감독실패가 위기 핵심".. 美의회 2008년 금융위기 조사보고서 -고졸 힙합 가수 인텔 이사로 -청렴기업 `이케아` 탈세왕? -美 올해 재정적자 1조4800억 달러.. 日 누적 국가채무 1000조 눈앞 -美신규주택판매 8개월來 최고 -간나오토 日총리 3월 위기設 ▲기업과증권 -현대차 "이젠 양보다 질이다" -하이닉스 뿌리 단단해졌네 -대한해운 법정관리 STX엔 기회 ▲기업·경영 -N스크린 이러다간 `그림의 떡` -`매경 게임진` 본격 출범 -SK, 인천정유 고도화설비 포기하나 ▲기업과증권 -펀드시장 슬슬 회복 조짐 -"외국인 돌아왔다" 코스피 장중 2121 -미래에셋, 해외자산운용사 첫 인수 -롯데쇼핑 `영업이익 1조 클럽` 가입 ▲부동산 -강남권 중층단지 리모델링 속도낸다 -한류월드 자금난 돌파구 찾나.. 문화부 1200억 디지털발송콘텐츠지원센터 발주 -산과 강 낀 조망권 좋은 단지 -이집트 신도시사업 참여 길 터.. 정종환 국토부장관, 정부간 MOU체결 -미분양 아파트 쏠쏠한 할인 -오피스텔 투자 따져보니.. 분양가 올라 수익률 하락세 ◇서울경제신문 ▲1면 -`옵션쇼크` 도이치증권에 사상최대 제재금 물린다 -버냉키 "2차 양적완화 끝까지 갈 것" 쐐기 불구 인플레 등 부담 -이광재 원심확정 강원지사직 상실 -일본 신용등급 한 단계 강등 -MB "전기도 무상 주장 나올까 겁나" ▲종합 -지방 경매시장 과열주의보 -삼성, 보급형 갤럭시 4종 선뵌다 -수도권 자연보전권역에 공장 허용 -정병국 문화·최중경 지경부 장관 임명 ▲해설 -미국 의회 "2008년 금융위기는 인재" 진상규명 보고서 -버냉키 "2차 양적 완화 끝까지 갈 것" ▲종합 -최중경 지경장관 `보고서` 채택없이 임명 -로봇 시범사업에 3년간 1000억 투입 -재정부 산하 위원회 17개중 4개 `개점휴업` -삼성SDI 등 5개사, 브라운관 10년간 담합 -이광재 강원지사직 상실..박연차게이트 사실상 매듭 -재정부 오늘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 ▲금융 -신한금융 차기 회장..강만수·한택수 1차 후보군에 -대한통운 새 주인맞이..내달부터 본격 -보험료가 중형차 한대 값..어떤 車길래? -"車 살때 중개수수료 내지 마세요" -설 앞두고 기프트카드 잇따라 -어윤대 KB금융 회장, 자사주 1240주 매입 -`희망홀씨` 무단 사용하면 `큰 코` 다친다 ▲국제 -"집값 잡자" 중국 고강도 카드 꺼냈다 -이집트 독재 정권 종지부 찍나 -美 `힙합전사` 윌 아이앰, 인텔 혁신부문 이사 기용 -日 철강업체 빅4, 해외 생산량 두배로 확대 ▲산업 -올 신재생에너지 전략 4社 사色 -현대차그룹 계열사 실적 급가속 -하이닉스 영업익 16배 껑충 -조양호 회장 "진정한 글로벌 항공사 돼야" -IT기업들 `열공 모드` -중견게임사 "M&A·신작 통해 도약" -"해외로밍 요금폭탄 걱정 끝" -1조2000억 올 벤처 투자 사상 최대 -SSM도 국산 돼지고기 값 인상 -CJ오쇼핑, 일본 중견 홈쇼핑 인수 ▲증권 -IT·車·화학發 실적 모멘텀 증시 달군다 -SK 52주 신고가 -쑥쑥 크는 사모펀드 -떨고 있는 코스닥 -요즘 잘나가는 IT섹터펀드 투자해볼까 -증권사 소액 제재금에도 연체료 물린다 -선물·옵션 만기일 충격 예상땐 추가 주문 접수 -미래에셋, 대만 현지 자산운용사 인수 ▲부동산 -한강변 정비구역 `합정동 쇼크`에 -첫분양 앞둔 북아현 뉴타운 입주권 거래 크게 늘어 -민간도 5년 임대주택 건설때 공공택지 공급 ◇한국경제신문 ▲1면 -"철강값 올리지 마라" 정부 가격통제 본격화 -김포~베이징 셔틀노선 열린다 -한·중·일 정상회담 5월 도쿄서 열린다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가능 -소니, 구글과 모바일게임 제휴 -이광재 도지사직 상실 -KT, 비씨카드 사실상 인수 ▲종합 -최중경 첫마디 "복지로는 자존심 회복 못해" -"장관이 보고서 고치는데 시간 보내서야" 최경환 前정관 -베이비부머 `은퇴 충격` 우려 -작년 경상수지 흑자 282억불로 사상 네번째 ▲종합·해설 -美 FRB "양적 완화 지속"..신흥국 "인플레 수출한다" 반발 -시장예측 벗어나진 않았지만 美국채 매도세..금리 치솟아 -"식품·석유값 급등..개도국 정권 위협" ▲종합 -소기업·대학에도 산업단지 입지 허용 -자산 5조이상 대기업도 양식업 면허 취득 가능 -탄소배출권 거래제 도입 2013년 이후로 늦춰질 듯 ▲경제 -가격통제 산업재로 확산..기업들 "정부 개입 지나쳐" -모니터용 브라운관 담합 4개국 5개사에 262억 과징금 -로봇 수출지원 3년간 1000억원 투입 -한미 FTA 내달 정식 서명 ▲금융 -KT, 보고펀드 보유 비씨카드 지분도 매입 -조준희 행장 "기업은행의 이방원 되겠다" ▲국제 -"5년내 중국발 금융위기 온다..그리스·아일랜드는 디폴트" -중국, 집값 잡기 고강도 추가 규제 -곡물값 더 오르나..아르헨 항구 봉쇄로 수출 중단 -`제2의 튀니지` 이집트, 무바라크 하야 시위 격화 ▲산업 -소니~구글 동맹, 모바일 게임서 애플·닌텐도와 격돌 -현대차 "올 고급차 판매 확대 주력" -하이닉스 `40나노 효과` 사상최대 실적 -쉐보레로 갈아탄 GM대우 "설 연휴도 공장 가동" -대한통운 매각 주관사 다음달 선정 -구글, 태블릿OS `하니컴` 공개 ▲부동산 -"합정구역 개발 면적 반토막" 주민 부글 -도시형 생활주택 개발자금 대출상품 잇따라 -"용적률 올리면 기반시설 무상 안돼" -집값·금리 오르자 오피스텔 경매 썰렁 ▲증권 -`실적 우려`는 기우?..1분기 전망 상향조정 -코스피 장중 2120 돌파 -롯데쇼핑, 유통업계 첫 `영업익 1조 클럽` -옵션 만기 급변동땐 場마감 5분 연장 -외국계 증권사 2곳에 `ELS 손배소` -일부 급등株에 `노란불 리포트` 잇따라 -유진증권, 오너 친정체제 강화 -금융투자사, 중화권시장 앞다퉈 진출
2011.01.27 I 안재만 기자
  • [인사]국민은행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본부장대우>◇승진 ▲명동영업부장 김병옥 ▲여의도영업부장 박순옥 ▲서여의도영업부장 김철홍 ▲인천국제공항지점장 이성희 ▲강남역지점장 이종탁 ▲선릉역지점장 한윤기 ▲양재역지점장 조성열 ▲거여동지점장 권홍주 ▲송파지점장 백동호 ▲목동8단지지점장 김정노 ▲구로동지점장 김명철 ▲종암동지점장 최승호 ▲마포역지점장 강홍만 ▲서교동지점장 정순일 ▲내방역지점장 황경문 ▲서초동지점장 심영권 ▲신사동지점장 김종필 ▲신자양지점장 이오성 ▲무역센터지점장 이장희 ▲압구정서지점장 김형률 ▲언주로지점장 홍완기 ▲문래동지점장 안병선 ▲양평동지점장 안병린 ▲여의도지점장 최명동 ▲증권타운지점장 차형근 ▲광화문지점장 이기범 ▲종로중앙지점장 이치한 ▲명동중앙지점장 백조현 ▲무교지점장 송연숙 ▲서소문지점장 윤웅원 ▲소공동지점장 박철웅 ▲경안지점장 이제경 ▲용인지점장 김활수 ▲평택중앙지점장 박주홍 ▲의정부중앙지점장 변수우 ▲마두역지점장 강익환 ▲일산지점장 정선문 ▲주엽역지점장 곽영희 ▲동수원지점장 김철오 ▲수원지점장 이한응 ▲영통지점장 최상운 ▲부천중동지점장 박상철 ▲상대원지점장 이종현 ▲선부동지점장 이경화 ▲안산지점장 이수용 ▲평촌범계지점장 한경수 ▲구월동지점장 민영현 ▲서인천지점장 정영은 ▲고현지점장 이형래 ▲옥포지점장 전대식 ▲진주지점장 이상훈 ▲창원지점장 강영호 ▲울산지점장 강대현 ▲부산지점장 김병남 ▲부전동지점장 박기원 ▲온천동지점장 박용진 ▲포항남지점장 이정구 ▲내당동지점장 정언영 ▲대구지점장 정재주 ▲성서지점장 금병하 ▲광주지점장 오평섭 ▲전주지점장 박재균 ▲유성지점장 김성수 ▲청주서지점장 김정기 ▲둔산선사지점장 전운선 ▲명동법인영업부장 정호열 ▲여의도법인영업부장 권오강 ▲서여의도법인영업부장 전귀상 ▲삼성센터기업금융지점장 박정현 ▲삼성타운기업금융지점장 장지인 ▲서린동기업금융지점장 이원록 ▲스타타워기업금융지점장 강재규 ▲분당기업금융지점장 이명규 ▲길동지점장 김종국 ▲대치동지점장 전유문 ▲마산지점장 한정헌 ▲보라매지점장 오관기 ▲오산운암지점장 강길성 ▲장한평역지점장 박병일 ▲정자동지점장 김정국 ▲종로5가지점장 팽경진 ▲청량리지점장 이명규 ▲강남파이낸스PB센터장 김영규 ▲도곡PB센터장 김해경<부장>◇승진 ▲IB사업 우상현 ▲여신IT개발 이문창 ▲수신IT개발 이은석 ▲IT채널개발 이호준◇전보 ▲재무관리 임필규 ▲자금 김창원 ▲영업기획 이정호 ▲기업영업추진 정상철 ▲글로벌사업 문영소 ▲퇴직연금사업 김동익 ▲외환업무 이홍교 ▲프로젝트금융 박형수 ▲신금융사업 윤일현 ▲캠퍼스플라자사업단장 김종란 ▲고객만족 강대명 ▲수신 이규진 ▲여신상품 임호영 ▲카드업무지원 김준수 ▲카드영업추진 전영산 ▲카드회원추진 이몽호 ▲여신심사 김종찬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김정태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류범규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함명각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홍성구 ▲총무 강현구 ▲IT서비스운영 신용채 ▲직원만족 정석영 ▲인재개발원 최원우 ▲신탁 신선균 ▲수탁업무 김철 ▲리스크관리 이우열 ▲신용감리 이규홍 ▲준법지원 신화영 ▲준법감시인 법무Unit김채윤 ▲비서실장 신홍섭 ▲경영감사부장 직무대행 김희숭 <지점장>◇승진 ▲대치남 전성일 ▲도곡렉슬 진광표 ▲도곡역 이용성 ▲도곡중앙 윤재원 ▲매봉 전종환 ▲수서역 김교란 ▲잠실엘스 김기영 ▲발산동 신재천 ▲낙성대역 유영근 ▲북한산시티 이창길 ▲수유역 한해선 ▲광흥창역 손주호 ▲연서 박석운 ▲은평로 전기병 ▲논현사거리 최철수 ▲서초중앙 장흥만 ▲이수교 정대성 ▲광장동 이계성 ▲구의남 박지수 ▲면목동 김영혜 ▲중곡서 김익주 ▲사당북 김순금 ▲신길사랑 이승진 ▲양평역 문원희 ▲대학로 염명순 ▲전농동 이근재 ▲곤지암 양용현 ▲수지동천 서이주 ▲안중 장문순 ▲용인보라 노정이 ▲죽전김기현 ▲태전동 지운용 ▲강릉중앙 김인남 ▲도농 정회철 ▲삼척 손성호 ▲의정부금오 김용식 ▲일동 이기철 ▲토평 송연석 ▲홍천 허이 ▲곡선동 정진학 ▲권선동 김재천 ▲당동 김도현 ▲동탄능동 이민종 ▲동탄하늘빛 변창배 ▲영통남 김홍계 ▲천천동 안상원 ▲화성봉담 고건석 ▲동암 유형산 ▲부천위브더스테이트 이청하 ▲부천테크노파크 강영헌 ▲모란역 김정호 ▲분당중앙 최미경 ▲분당효자촌 박형식 ▲창우동 최갑식 ▲KT 김병윤 ▲검단사거리 진영옥 ▲고촌 박명순 ▲송림동 김학무 ▲장기동 노명균 ▲김해삼계 정성욱 ▲내서 동희운 ▲삼천포 우민석 ▲팔용동 윤한웅 ▲범어사역 노영일 ▲부곡동 박태문 ▲울산구영 김삼호 ▲울산동평 임시민 ▲웅상 서영휘 ▲좌동 황일철 ▲광복동 조상길 ▲괴정역 김진용 ▲금곡동 백봉현 ▲동대신동 동경진 ▲동삼동 오정훈 ▲중앙동역 박영돈 ▲개금동 최영석 ▲광안동 안기표 ▲명륜동 송동섭 ▲사직동 김병수 ▲수안동 권광남 ▲수영 박태영 ▲양정동 이성건 ▲전포동 원소희 ▲대구메트로팔레스 김용재 ▲동대구 추철엽 ▲방촌동 최경섭 ▲범물동 시종수 ▲칠곡 이재열 ▲하양 이상섭 ▲구미인동 권순보 ▲대곡동 유점환 ▲동성로 안태근 ▲상주 신동계 ▲월성동 이동말 ▲평리동 김세연 ▲광주금호 전안중 ▲무진로 김재윤 ▲신제주 문성삼 ▲용당동 심상곤 ▲해남 정태원 ▲화순 박정군 ▲남원 한상견 ▲두암동 박종열 ▲문흥동 김국현 ▲부안 심우석 ▲신창 소병은 ▲아중 이선기 ▲오치동 김영수 ▲운암동 김진 ▲일곡 강종식 ▲가경동 정공훈 ▲반석동 송창호 ▲산남동 김범열 ▲송강 윤영환 ▲청주남문 김영한 ▲둔산한양 장성규 ▲부여 김경택 ▲신부동 안건호 ▲쌍용서 김인태 ▲용문역 김동섭 ▲천안사직동 김만석 ▲태안 안길종 ▲홍성 이현수 ▲당진기업금융 이남주 ▲진영기업금융 이상태 ▲수송동 최대규 ◇전보 ▲런던현지법인장 김기홍 ▲개포동 나경만 ▲남역삼 이종일 ▲대청역 김영규 ▲동역삼 이인걸 ▲삼성역 구본승 ▲스타타워 원경욱 ▲역삼동 민동선 ▲역삼역 조정희 ▲한티역 양영석 ▲강동구청역 성종훈 ▲둔촌서 이은수 ▲명일역 최병길 ▲서잠실 이재림 ▲석촌동 김권석 ▲성내동 하덕일 ▲암사역 지두환 ▲잠실역 정용택 ▲천호동 차정호 ▲훼밀리아파트 하용수 ▲가양역 소충영 ▲등촌1동 최수영 ▲목동역 하성목 ▲목동파리공원 박원선 ▲발산역 김학조 ▲방화동 함경식 ▲신월동 박성규 ▲양천 오경록 ▲우장산역 권두현 ▲화곡동 최재섭 ▲화곡본동 신두순 ▲가산디지털 백승균 ▲가산패션타운 김창덕 ▲개봉남 백정곤 ▲고척동 이도형 ▲구로벤처센터 김선용 ▲구로 이민수 ▲금천 김진형 ▲독산동 한상돈 ▲시흥동 변동호 ▲신도림역 김남영 ▲신림동 김사무 ▲조원동 김정태 ▲공릉동 곽덕환 ▲노원역 강석정 ▲노원 손주섭 ▲돈암동 이승식 ▲삼선교 김인숙 ▲상계역 최용진 ▲수락산역 이용곤 ▲수유동 김진도 ▲쌍문북 황기연 ▲쌍문역 이동익 ▲중계동 안성열 ▲중계북 이규철 ▲창동 조성백 ▲태릉역 서남종 ▲남가좌동 정연정 ▲도화동 김용호 ▲마포 최길복 ▲북아현동 오영희 ▲상암 김영민 ▲서대문 장명 ▲성산 김대관 ▲아현동 정기영 ▲역촌동 박종태 ▲역촌역 김정기 ▲연희동 변동수 ▲홍제동 심재욱 ▲강남대로 곽수석 ▲남부터미널 이환택 ▲반포중앙 안수영 ▲반포 정호규 ▲방배역 이창근 ▲삼성타운 이명현 ▲서초2동 차기범 ▲서초남 우치구 ▲서초로 이수진 ▲서초무지개 양종렬 ▲서초북 홍영란 ▲양재남 김환국 ▲이수역 장석윤 ▲잠원동 김정수 ▲구의동 이규창 ▲군자역 박상철 ▲금호동 정상권 ▲마장동 김경문 ▲망우동 정현구 ▲묵동 문철웅 ▲상봉역 김서기 ▲성수역 곽명선 ▲신내동 김선주 ▲옥수동 김진홍 ▲중화동 박윤영 ▲화양동 김승수 ▲강남구청역 김양래 ▲논현역 김동선 ▲압구정동 심미란 ▲영동 김호진 ▲테헤란로 양철수 ▲테헤란중앙 조승현 ▲학동사거리 송인성 ▲학동 정윤식 ▲노량진중앙 안성수 ▲노량진 김동억 ▲대림동 박기암 ▲대방동 김운태 ▲대방로 정선택 ▲신길서 강영모 ▲여의도리버타워 김강수 ▲여의도중앙 양원모 ▲영등포2가 박춘실 ▲영등포구청역 박준명 ▲영등포로 김형권 ▲영등포 김양균 ▲영등포하이테크 최현규 ▲흑석동 김한옥 ▲광교 윤현종 ▲광화문역 김동섭 ▲동아미디어 허진 ▲서린동 박왕섭 ▲신용두 노태섭 ▲이문동 이상원 ▲장안동 곽경환 ▲장안북 김형군 ▲제기동 배영한 ▲청계 이재웅 ▲홍릉 위대복 ▲남대문 최인석 ▲남영동 강병훈 ▲동대문패션타운 홍승표 ▲동부이촌동 김점현 ▲서소문로 전일선 ▲신평화 김기응 ▲을지로입구 최현묵 ▲중부 최성헌 ▲청계3가 유병용 ▲태평로 전병훈 ▲퇴계로 김용구 ▲한강로 이일복 ▲구갈 전부영 ▲송탄남 박희수 ▲수지중앙 오종현 ▲평택 이충열 ▲강릉 강성주 ▲구리역 강명수 ▲남양주 이재훈 ▲덕소 정우택 ▲의정부서 김영민 ▲진접 김해연 ▲춘천 이돈근 ▲평내동 이종구 ▲회천 강창규 ▲금촌중앙 주낙경 ▲문산 우상호 ▲벽제 고정주 ▲원당 허판 ▲일산북 기경욱 ▲중산 이정식 ▲탄현 박준우 ▲행신동 최광식 ▲행신역 차임섭 ▲화정역 김준원 ▲과천 이창주 ▲금정동 공승배 ▲매교동 이경자 ▲매탄동 이완영 ▲북수원 김순태 ▲산본역 이두종 ▲산본 박현배 ▲의왕 박정운 ▲인계동 한용철 ▲파장동 송희석 ▲포일 최해복 ▲동암역 이종갑 ▲부개동 이건배 ▲부천서 고성태 ▲부천중앙로 정진우 ▲부평 최진복 ▲산곡동 송기봉 ▲산곡북 김도영 ▲소사 석명국 ▲송내동 안윤경 ▲역곡역 김영규 ▲오정동 문중옥 ▲용종동 김병수 ▲원종동 양길영 ▲작전동 오석성 ▲분당구미동 김온섭 ▲분당양지 이규봉 ▲서현역 이길성 ▲야탑동 염규승 ▲은행동 임일수 ▲이매동 한어성 ▲태평역 김성중 ▲LH 허정수 ▲국토연구원 김득중 ▲상록수 김태헌 ▲시화 장영진 ▲시흥 나광근 ▲안산단원 문경호 ▲안양동 김종만 ▲안양 이상원 ▲원곡동 김동명 ▲월피동 정재동 ▲철산역 홍학기 ▲가좌공단 김종국 ▲간석동 권준화 ▲구월북 오영수 ▲김포 김기호 ▲동인천 이황희 ▲만수6동 김재룡 ▲석바위 유병남 ▲숭의동 고재현 ▲신포동 이영기 ▲연수 노병환 ▲용현동 이철재 ▲학익동 최창수 ▲김해 최문림 ▲도동 추병구 ▲동마산 안병구 ▲석동 김성언 ▲신마산 김진호 ▲진해 고영훈 ▲창원중앙동 김창수 ▲기장 한태진 ▲무거동 최용석 ▲신해운대 전현수 ▲양산 박대근 ▲전하동 우원식 ▲해운대우동 윤용웅 ▲구포 손병건 ▲덕천동 이동범 ▲사상역 김채신 ▲사상 최동길 ▲신평동 안상현 ▲충무동 김말룡 ▲화명동 이동관 ▲가야 김승철 ▲남천중앙 정미향 ▲대연동 강영욱 ▲문현동 정용삼 ▲부산진 길도원 ▲서면중앙 류재익 ▲초량 이경제 ▲경주 김성원 ▲동천동 윤장섭 ▲범어동 백진영 ▲시지 이종화 ▲영천 정영배 ▲포항중앙 박임성 ▲포항 박낙현 ▲김천 조재범 ▲남산동 김유곤 ▲대구용산 김철섭 ▲상인동 오상혁 ▲안동 김종배 ▲이곡동 강석곤 ▲형곡동 이영수 ▲동광양 박성영 ▲목포 이병수 ▲봉선동 유종택 ▲서귀포 김시형 ▲순천 안동근 ▲여수 김석진 ▲여천남 양한승 ▲여천 이건주 ▲연북로 김성모 ▲일도 고지선 ▲진월동 김경범 ▲태인동 이승재 ▲화정동 고재욱 ▲광산 이종승 ▲군산 김갑신 ▲금암동 김창권 ▲동림동 정회안 ▲서신동 문성주 ▲송천동 정인호 ▲익산 최재앙 ▲첨단 박희숙 ▲평화동 박종필 ▲풍향동 정왕식 ▲대덕특구 주왕식 ▲대전원동 장준오 ▲대전은행동 이이섭 ▲제천 최병열 ▲논산 오광옥 ▲대천 김석운 ▲둔산갤러리아 여양구 ▲쌍용동 양철수 ▲아산배방 권주창 ▲정림동 김연석 ▲반월공단기업금융 윤중근 ▲성서공단기업금융 나상흠 ▲강북 이선우 ▲남양산 오규원 ▲시화공단 윤영춘 ▲충무로역 위황<센터장>◇승진 ▲대치PB 장명화 ▲부천중동PB 문용술 ▲서초PB 최강현 ▲송도PB 정동락 ▲청담PB 이원국 ▲해운대PB 박규배 ◇전보 ▲명동PB 정영석 ▲목동PB 김효종 ▲스타시티PB 김영길 ▲압구정PB 윤설희 ▲잠실롯데PB 박홍기 ▲강서심사 안인찬 ▲강남심사 김쌍철 ▲남서심사 김명신 ▲동남심사 박지호 ▲강북심사 서성화 ▲대출실행 곽희동 ▲여신관리집중센터 개설준비위원장 조경복 ▲업무지원 김용범 ▲자금운용지원 황민택 ▲서울콜 강길호 ▲대전콜 임채능 ▲업무상담 김남균<지점 개설준비위원장>◇승진 ▲뭄바이사무소 김찬흥 ▲목동2단지 노완택 ▲중계역 김기옥 ▲서울스퀘어 한인석 ▲동백중앙 원용명 ▲일산덕이 박찬용 ▲가오동 임향순 ▲가좌마을 노종민 ▲강동롯데캐슬 김재환 ▲단계동 김기형 ▲대구비산동 이영호 ▲대봉동 천종만 ▲덕정 정금식 ▲두정역 최명식 ▲마석 김태진 ▲복수동 김상규 ▲봉화산역 박재욱 ▲부천여월 성현모 ▲불로동 이응섭 ▲산곡4동 조기성 ▲산본궁내동 이성호 ▲상대원2동 김종훈 ▲소만마을 이재문 ▲시흥능곡 차진회 ▲아시아선수촌 양세욱 ▲예천 구의본 ▲왕십리뉴타운 권기인 ▲원동 문종렬 ▲은평뉴타운 강석옥 ▲의성 박창록 ▲의왕역 김문주 ▲이촌동 정해영 ▲인제 유성기 ▲인창 주봉환 ▲인천공항신도시 정순학 ▲일원역 윤영대 ▲정평동 오성진 ▲제주서광로 우광철 ▲중계본동 박남태 ▲중흥동 김갑규 ▲직산 정해용 ▲진접금곡 김일찬 ▲청학 신상우 ▲춘의테크노파크 한인수 ▲통영죽림 송천석 ▲파주북시티 정기훈 ▲파크리오 김시열 ▲호원동 박정근 <부점장 대우>◇승진 ▲비서실 조사역 이기노 ▲HR그룹 조사역 정하진 ▲HR그룹 조사역 변성수 <부점장 대우(수석팀장)>◇승진 ▲여의도영업부 길동환 ▲명동영업부 신관철 ▲서여의도영업부 조환성 ▲인천국제공항지점 백성준 ▲강남역지점 박시춘 ▲양재역지점 오우교 ▲선릉역지점 조여익 ▲대치동지점 송대섭 ▲송파지점 안승철 ▲길동지점 왕준성 ▲거여동지점 류상기 ▲목동8단지지점 남종기 ▲보라매지점 홍석훈 ▲구로동지점 구광석 ▲의정부중앙지점 두팔수 ▲종암동지점 양해성 ▲서교동지점 김명경 ▲마포역지점 최충완 ▲서초동지점 정희복 ▲신사동지점 이권형 ▲내방역지점 정채곤 ▲신자양지점 이기원 ▲무역센터지점 이장원 ▲압구정서지점 강태희 ▲언주로지점 이수열 ▲여의도지점 김선정 ▲양평동지점 이학수 ▲증권타운지점 김제흠 ▲문래동지점 정공은 ▲종로중앙지점 김남우 ▲광화문지점 윤우중 ▲종로5가지점 이대노 ▲장한평역지점 김용승 ▲청량리지점 박종대 ▲소공동지점 오재택 ▲무교지점 이상기 ▲명동중앙지점 송재용 ▲서소문지점 류경택 ▲용인지점 박태용 ▲평택중앙지점 노한덕 ▲경안지점 김대환 ▲주엽역지점 김선찬 ▲일산지점 이기섭 ▲마두역지점 강종규 ▲안산지점 신승현 ▲선부동지점 김영일 ▲부천중동지점 임채훈 ▲상대원지점 이춘암 ▲정자동지점 이성준 ▲오산운암지점 김영내 ▲동수원지점 윤승욱 ▲영통지점 최병열 ▲수원지점 유종금 ▲평촌범계지점 김종태 ▲구월동지점 유춘식 ▲서인천지점 문헌섭 ▲진주지점 임채양 ▲창원지점 김호영 ▲고현지점 김정우 ▲마산지점 곽종봉 ▲옥포지점 김효식 ▲울산지점 윤승주 ▲부산지점 손영식 ▲부전동지점 김대일 ▲온천동지점 도용하 ▲포항남지점 최영호 ▲성서지점 김광수 ▲내당동지점 최상재 ▲대구지점 허경순 ▲청주서지점 김성규 ▲유성지점 김덕주 ▲둔산선사지점 조종률 ▲광주지점 한민섭 ▲전주지점 김종희 ▲명동법인영업부 손동기 ▲서여의도법인영업부 강승열 ▲스타타워기업금융지점 김경신 ▲서린동기업금융지점 박복규 ▲삼성센터기업금융지점 박윤현 ▲여의도법인영업부 이수용 ▲삼성타운기업금융지점 변성균 ▲분당기업금융지점 임승환
2010.12.28 I 이준기 기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북아현 뉴타운 재검토 필요"
  •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북아현 뉴타운 재검토 필요"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북아현 뉴타운과 관련 "재개발을 강행하면 살던 지역을 떠나야 하는 사람이 태반"이라며 "동의서를 받을 단계에서는 75%가 됐는 지 몰라도 현재로는 반대가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문 구청장은 6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재개발 진행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사가 바뀌었다면 행정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 지 고민 중"이라고 털어놨다. 서울 서대문구 지역은 가재울 뉴타운과 북아현 뉴타운 등 재개발 구역 곳곳에서 소송을 벌이는 등 진통을 겪고 있다. 문 구청장은 이미 철거가 진행 중인 가재울 뉴타운은 예정대로 진행하되 아직 관리처분 인가가 나지 않은 북아현 뉴타운 구역들은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nbsp;◇ 주민 의사 조사하는 방안 검토 중북아현 뉴타운의 경우 5개 구역 중 4개 구역이 조합설립 무효 등 소송을 벌이고 있다. 문 구청장은 "사법부에서 하자가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면 굳이 진행해야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재개발 사업 허가를 내 준 구청의 패소로 결과가 나오더라도 항소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 것이다. 그는 또 구청이 직접 나서 주민들의 의사를 묻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현재 각 구역 상황을 판단할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시공사에 대해서도 비판의 날을 세웠다. 문 구청장은 "시공사들이 얼마나 횡포를 부리는지 밝혀야 한다"면서 "이번 주 중으로 시공사의 자금 운용상 문제가 발견된 사례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청이 방관하지 않고 잘못된 것에 대해서 경고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묻겠다는 설명이다. 문 구청장은 각 재개발 사업별로 비용과 사업성 등을 분석하는 프로젝트매니저(PM)도 둘 계획이다. 그는 "주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게 사업 분담금인데, 시공업자나 정비업자들 얘기만 듣고 있다"면서 "집값이 얼마인데 얼마를 더 내야 하는 지에 대해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젝트 매니저를 내년부터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nbsp;◇&nbsp;세브란스병원과 연계한 의료관광사업 구상&nbsp;근본적으로는 뉴타운식 개발보다 기존 주거지를 보존하면서 생활 인프라를 제공하는 서울시의 휴먼타운이 대안이란 게 문 구청장의 생각이다. 이미 서대문구 북가좌동 330-6번지 일대가 휴먼타운 시범지역으로 추진되고 있다. 문 구청장은 "살던 곳을 전면 철거하고 고층 아파트를 짓겠다고 하는 것은 투기적 욕심이 가세한 것"이라며 "최근에는 주민들도 부동산 경기가 가라앉았다는 걸 알고 재개발·재건축 대신 휴먼타운으로 해 달라는 요구가 적잖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서대문구를 먹여 살릴 산업적 거점으로는 역시 신촌 일대를 꼽았다. 문 구청장은 이미 연세대와 함께 신촌을 특색있는 대학문화권으로 변신시키기 위한 구상을 마련하고 있다. 이 작업에는 송도신도시 등을 구상했던 연세대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세브란스병원과 연계한 의료관광 사업도 검토 중이다. 문 구청장은 "유흥가라면 신촌 외에도 많은 곳들이 있으므로, 이제는 신촌만의 아카데믹한 컨셉으로 승부해야 한다"면서 "또 세계적인 수준인 세브란스병원을 이용한 의료관광을 위해 특급 호텔을 유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달 중순 열릴 예정인 연고전 시기에는 연세대~신촌로터리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시범 운영을 토대로 향후 상시적인 `차 없는 거리`로의 전환을 모색하겠다는 것이다.
2010.09.06 I 박철응 기자
  • 서울 뉴타운내 우수 사립고 유치추진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오는 2019년까지 서울 15개 뉴타운지구에 31개 초·중·고등학교가 신설된다. 길음과 전농·답십리 뉴타운에는 우수 사립학교 유치를 추진하고, 학교 주변에 국제교육원, 교육문화센터 등을 집적시킨 교육지원 클러스터가 조성된다.서울시는 뉴타운지구내 학교를 신설하고 우수고 유치 및 기존 학교의 시설을 개선해 뉴타운 내 교육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계획에 따르면 총 26개 뉴타운 지구 중 15개 뉴타운지구에 31개 학교를 신설하고, 기존학교 중 27개 학교의 시설개선과 3개 학교는 이전·신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신설되는 학교 중에는 강남북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3개 우수고를 유치하고, 학교시설의 복합화와 교육지원 클러스터를 조성해 뉴타운의 교육환경을 개선시킨다는 계획이다.뉴타운 지구 내 신설되는 31개 학교는 초등학교 13개교,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가 11개교다.지역별로는 ▲은평 초5, 중2, 고3 ▲길음 고1 ▲왕십리 초1, 고1 ▲전농·답십리 고1 ▲미아 중1, 고1 ▲가재울 초2, 중1, 고1 ▲아현 초1 ▲한남 초1 ▲수색·증산 고1(미정) ▲흑석 고1(미정) ▲신길 중1 ▲북아현 초1 ▲이문·휘경 초1, 고1 ▲상계 초1, 중1 ▲창신·숭인 중1 개교다. 이중 사업진도가 빨라 상당부분 입주가 진행된 은평뉴타운에 진관초, 은진초, 신도초, 진관중, 신도중, 진관고, 하나고 등 7개 학교가 신설돼 개교했고, 효자초등학교와 신도고등학교는 내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한편, 서울시는 뉴타운지구내 대부분의 학교가 공립학교로 건립되지만 지역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3개교의 우수고를 유치해 강북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동북권을 대표해 은평뉴타운지구내 자립형사립고인 하나고등학교를 유치해 올 3월2일 개교했고, 동북권내 길음지구에 자율형사립고 유치를 위해 계성여고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또한 전농·답십리뉴타운 전농7구역에는 우수고를 유치하기 위해 학교용지를 학보하고 올 하반기부터 학교운영 법인을 공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농·답십리 학교 주변에 국제교육원, 교육문화센터 등을 집적시켜 교육지원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임계호 서울시 뉴타운사업기획관은 "뉴타운 내 교육인프라의 확충을 통해 교육환경이 개선되면 서울 강남북간의 교육격차가 해소되고, 교육만족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0.07.22 I 이진철 기자
빅5 건설사, 하반기 서울·수도권 분양 `승부수`
  • 빅5 건설사, 하반기 서울·수도권 분양 `승부수`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대형 5대 건설업체들이 하반기 아파트 분양채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대형건설업체들은 주택시장 침체와 보금자리주택의 인기에 밀려 그동안&nbsp;분양시기 조절에 나섰다. 하반기 예정된 공급물량은&nbsp;지방에 비해 미분양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서울·수도권 지역에 몰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입지여건이 양호한 강남권 재건축·재개발 일반분양 물량이 대거 포함돼 있어 내집마련에 관심이 있는 예비 청약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가 조사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5위권 건설업체의 연내 아파트 분양계획에 따르면 현대건설(000720)은 서울 2곳, 지방 1곳 사업장에서 40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 힐스테이트`는 미주아파트재건축 단지로 총 397가구중 공급면적 기준 84~121㎡형 11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과 3·7호선 고속터미널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교통환경이 양호하다.삼성물산(000830)은 서울 6곳, 수원 1곳에서 총 80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강남구 역삼동(진달래2차), 용산구 한강로2가(용산전면3구역) 등 서울 인기지역의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포함돼 있다.서울 성동구 전농동 `래미안`은 2차뉴타운사업인 전농7구역 재개발물량으로 총 2397가구중 공급면적 기준 49~152㎡형 393가구가 오는 7월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공급면적 49㎡형은 임대로 공급되며, 69~152㎡형은 민간에 분양되는 등 수요가 높은 중소형 면적이 다수 포함돼 있다. 뉴타운내 동대문중학교가 있고, 자립형사립고 설립이 추진중이다.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대우건설(047040)은 전국 8개 사업장에서 7000여가구를 공급한다. 신규 공급물량이 적었던 지방시장에도 2개 사업장이 포함돼 있다.오는 9월 경기 시흥시 죽율동에는 `시흥6차푸르지오 1, 2차` 총 2000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AB-04블록에 공급하는 `푸르지오`는 95, 109㎡형 2가지 면적으로 구성된 1765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nbsp;김포한강신도시내 복합업무지구에 위치해 업무 및 상업시설 접근성이 양호하다.GS건설(006360)은 올해 서울과 경기도 용인 등 수도권 4개 사업장에서 2600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서울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는 아현4구역을 재개발물량으로 공급면적 기준 56~152㎡형 총 1150가구중 12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nbsp;인근 지역에서&nbsp;북아현뉴타운, 공덕재건축 예정지역, 만리1·2 재개발 구역 등 대규모 주택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되고 있다.오는 10월에는 경기도 용인시 신봉동에서 `신봉자이6차` 공급면적 기준 113~139㎡형 401가구의 분양이 계획돼 있다. 기존 신봉자이 1~3차와 함께 대규모 아파트촌을 형성할 전망이다.대림산업(000210)은 서울·수도권 7곳, 지방 2곳에서 총 6700여가구를 공급한다.오는 10월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서 대우사원사택 재건축물량으로 `e-편한세상` 총 2245가구중 969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내손초등교와 내손도서관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초등학교 자녀를 둔 수요자는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안양농수산물센터, 하나로마트(내손점), 롯데마트(의왕점) 등 편의시설이 인접하다.&nbsp;▶ 관련기사 ◀☞대우건설, `저가수주 후유증`..목표가↓-메리츠☞(포토)부산-거제간 도로, 사장교 마지막 상판연결
2010.06.02 I 이진철 기자
북아현 뉴타운 친환경으로 조성..2016년 입주
  • 북아현 뉴타운 친환경으로 조성..2016년 입주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서울 북아현 지역이 친환경 뉴타운으로 조성돼 2016년이면 입주가 시작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북아현3구역 재정비촉진계획`을 오는 20일 변경 결정 고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북아현 뉴타운은 모두 5개 구역 중 4개가 이미 사업시행인가 되었고, 이번 3구역 촉진계획의 변경 결정으로 90만㎡중 추계예술대학교 등 존치구역을 제외한 촉진구역 63만㎡ 전체가 사업시행을 할 수 있게 됐다. 3차 뉴타운 중 최초로 모든 구역 사업시행 준비가 완료된 것이다. 북아현 뉴타운은 5개 구역 모두가 `친환경건축물 인증점수` 우수등급 이상을 획득했다. 특히 3구역은 친환경건축물 인증점수를 75점 이상 획득해 1.5%의 인센티브 용적률을 추가로 받았다. 임대아파트 내에 절수형 양변기와 샤워헤드 감압밸브를 적용했으며 건물 지하에 생활용수의 5%에 해당하는 용량의 빗물 저류조를 설치해 중수시설에 활용토록 했다. 또 단지 둘레의 8분의 1 이상을 녹지축으로 조성해 녹지공간을 35% 이상 확보하고, 생태환경을 고려한 녹화기법을 적용한다. 옹벽에는 담쟁이덩굴 및 사철나무, 장미 등을 식재해 친환경 그린뉴타운으로서의 면모를 갖추도록 했다. 북아현3구역은 용적률 233%, 건폐율 17%로 최고 35층, 임대주택 618가구를 포함한 3633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전망이다. 획일적인 주거형태에서 벗어나 테라스하우스 등 특색 있는 주거형태로 조성된다.▲ 북아현 뉴타운 조감도
2010.05.16 I 박철응 기자
1 2 3 4 5 6 7 8 9 10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