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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이달말 원샷법 지침 초안 마련
  • 산업부, 이달말 원샷법 지침 초안 마련
  •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정부가 구조조정을 지원하는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원샷법)의 운영방식이 담긴 지침을 이달 말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늦어도 이달 말까지 사업재편계획 실시지침 초안을 마련하고 법 시행 직후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열어 지침을 확정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7일 원샷법 시행령을 입법예고했고 업계 의견 등을 수렴해 6월 중으로 시행령을 확정·공포할 계획이다. 법 시행일은 8월 13일이다. 이관섭 1차관은 “법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위법령 제정 작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며 “‘용검(龍劍)도 쓰여야 검’이라는 말이 있는데 기활법이 용검이 될 수 있도록 실시지침 제정에 많은 관심과 의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산업부는 1차관 주재로 이날 서울시청 부근 달개비 음식점에서 법무·회계법인, 컨설팅사, 증권사 대표들이 참여하는 전문가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김앤장 박종구, 광장 이형근, 태평양 서동우, 율촌 강희철, 세종 임재우, 화우 양호승 변호사와 삼일 배화주 부대표, 삼정KPMG 신경섭 대표, 딜리이트 안진 홍종성 부대표, EY한영 서진석 대표, 베인앤 컴퍼니 이혁진 파트너, AT커니 심태호 대표파트너, BCG 이병삼 대표, 삼성증권 전영묵 부사장, 대우증권 김상태 전무, 상장회사협의회 김진규 부회장이 참석한다. 철강, 조선업계가 저유가로 인한 경기 부진 등으로 실적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은 부산항의 감만부두 모습.(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 ◀☞ 원샷법 시행령 입법예고..6월 제정 완료☞ "원샷법 없어서 구조조정 못했나…본질은 지배구조"☞ '원샷법' 8월 시행.. 주총없이 이사회 결의로 합병·분할 가능☞ '원샷법' 활용 기업 사업재편 민관합동 첫 설명회☞ [펀드와치]원샷법 통과…삼성그룹株펀드 ‘好好’
2016.03.11 I 최훈길 기자
정기환 EY한영 본부장 "2년내 자문서비스 2위 노린다"
  • 정기환 EY한영 본부장 "2년내 자문서비스 2위 노린다"
  • EY한영 재무자문본부 정기환 본부장[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연초부터 잇따라 기업 구조조정 매물 등에서 매각 주관 계약을 따내며 선전하고 있는 EY한영 회계법인이 2년 내 국내 회계법인 순위에서 2위권을 노린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된 선제적 조직 개편과 외부 전문 인력 확충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는 TAS(Transaction Advisory Services·거래 자문 서비스)본부는 기업들의 사업 구조 재편 시 전략 수립부터 인수·합병(M&A) 진행, PMI(인수 후 통합)에 이르는 ‘엔드 투 엔드’(end to end) 서비스를 통해 순위 등극은 물론 기업 고객들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Y한영 정기환(사진) TAS본부장은 15일 이데일리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4월 서진석 대표가 오면서 우리가 일하는 스타일이 최근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바뀌었다”며 “전에는 각 본부 그 안에서도 팀별로 일들을 했던 반면 이제는 고객사별로 감사, 세무, TAS, 컨설팅의 각 팀들이 수시로 같이 회의를 하고 스터디를 해서 고객사에 맞춤 대응을 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그렇다 보니 각 회사들에 대해 이해하는 폭이나 접근하는 루트가 많아졌고 EY한영 글로벌의 취지에도 부합하는 형태로 단편적인 서비스보다는 처음부터 끝까지 풀(full) 서비스(‘엔드 투 엔드’ 서비스)를 해 보자는 마인드가 됐다”며 “이런 측면에서 비단 회계사뿐만 아니라 IB(투자은행)업계, 전략 컨설팅 회사 등에서 다양한 전문 인력들을 뽑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EY한영은 TAS본부 내에 선제적 구조조정에 특화된 조직으로 종합 컨설팅을 담당하는 7~8명 규모의 CFS(Corporate Finance Strategy)팀을 신설하고 외부 전문가들을 잇따라 영입했다. EY한영은 올해 1월 1일자로 이재원 전 대우증권 어드바이저리(Advisory) 본부장과 박남수 전 나무코프 부사장을 TAS본부 파트너(전무)로 배치했다. 지난해 영입한 베인앤컴퍼니 출신의 최재원 전무에겐 CFS를 맡겼다. 또 기존에 직능별로 나눠져 있던 조직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종합 서비스를 위한 ‘복합팀’이라는 조직도 꾸렸다. EY한영 TAS본부 소속 인력은 현재 170명 정도다. 하지만 기업들의 감사 시즌엔 감사를 하지만 평소엔 TAS본부와 함께 업무를 같이 하는 유연한 조직 형태인 ‘복합팀’ 인원이 100명으로 총 270명이 TAS 업무를 수행 중이다. 정 본부장은 “올해 복합팀을 포함해 TAS 인력을 300명 정도까지 만들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같은 조직 확대에 발 맞춰 국내 회계 법인의 통상적인 ‘1강(삼일PwC)-2중(딜로이트안진·삼정KPMG)-1약(EY한영)’ 구도를 깨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정 본부장은 “회사 전체적으로 ‘비전 2020’을 통해 2020년까지 2위를 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지만 TAS는 향후 2년 정도 후에 2위군에 들어가는 게 목표”라며 “전략 수립부터 M&A, PMI까지 전체 서비스 역량을 갖추기 위해 팀을 빠르게 키워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6.02.16 I 이연호 기자
정기환 EY한영 본부장 "2년내 자문서비스 2위 노린다"
  • [마켓in]정기환 EY한영 본부장 "2년내 자문서비스 2위 노린다"
  • EY한영 재무자문본부 정기환 본부장[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연초부터 잇따라 기업 구조조정 매물 등에서 매각 주관 계약을 따내며 선전하고 있는 EY한영 회계법인이 2년 내 국내 회계법인 순위에서 2위권을 노린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된 선제적 조직 개편과 외부 전문 인력 확충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는 TAS(Transaction Advisory Services·거래 자문 서비스)본부는 기업들의 사업 구조 재편 시 전략 수립부터 인수·합병(M&A) 진행, PMI(인수 후 통합)에 이르는 ‘엔드 투 엔드’(end to end) 서비스를 통해 순위 등극은 물론 기업 고객들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Y한영 정기환(사진) TAS본부장은 15일 이데일리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4월 서진석 대표가 오면서 우리가 일하는 스타일이 최근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바뀌었다”며 “전에는 각 본부 그 안에서도 팀별로 일들을 했던 반면 이제는 고객사별로 감사, 세무, TAS, 컨설팅의 각 팀들이 수시로 같이 회의를 하고 스터디를 해서 고객사에 맞춤 대응을 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그렇다 보니 각 회사들에 대해 이해하는 폭이나 접근하는 루트가 많아졌고 EY한영 글로벌의 취지에도 부합하는 형태로 단편적인 서비스보다는 처음부터 끝까지 풀(full) 서비스(‘엔드 투 엔드’ 서비스)를 해 보자는 마인드가 됐다”며 “이런 측면에서 비단 회계사뿐만 아니라 IB(투자은행)업계, 전략 컨설팅 회사 등에서 다양한 전문 인력들을 뽑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EY한영은 TAS본부 내에 선제적 구조조정에 특화된 조직으로 종합 컨설팅을 담당하는 7~8명 규모의 CFS(Corporate Finance Strategy)팀을 신설하고 외부 전문가들을 잇따라 영입했다. EY한영은 올해 1월 1일자로 이재원 전 대우증권 어드바이저리(Advisory) 본부장과 박남수 전 나무코프 부사장을 TAS본부 파트너(전무)로 배치했다. 지난해 영입한 베인앤컴퍼니 출신의 최재원 전무에겐 CFS를 맡겼다. 또 기존에 직능별로 나눠져 있던 조직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종합 서비스를 위한 ‘복합팀’이라는 조직도 꾸렸다. EY한영 TAS본부 소속 인력은 현재 170명 정도다. 하지만 기업들의 감사 시즌엔 감사를 하지만 평소엔 TAS본부와 함께 업무를 같이 하는 유연한 조직 형태인 ‘복합팀’ 인원이 100명으로 총 270명이 TAS 업무를 수행 중이다. 정 본부장은 “올해 복합팀을 포함해 TAS 인력을 300명 정도까지 만들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같은 조직 확대에 발 맞춰 국내 회계 법인의 통상적인 ‘1강(삼일PwC)-2중(딜로이트안진·삼정KPMG)-1약(EY한영)’ 구도를 깨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정 본부장은 “회사 전체적으로 ‘비전 2020’을 통해 2020년까지 2위를 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지만 TAS는 향후 2년 정도 후에 2위군에 들어가는 게 목표”라며 “전략 수립부터 M&A, PMI까지 전체 서비스 역량을 갖추기 위해 팀을 빠르게 키워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6.02.16 I 이연호 기자
  • 김범수 카카오 의장, '제9회 EY 최우수 기업가상' 마스터상 수상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김범수 카카오(035720) 의장이 EY한영 회계법인이 시상하는 ‘제9회 EY 최우수 기업가상(EY Entrepreneur Of The Year)’ 마스터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본지 10.14일자 ‘EY한영 최우수 기업가상에 김범수 카카오 의장 유력’ 기사 참조)EY한영은 26일 서울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제9회 EY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고 권위의 마스터상을 김범수 카카오 의장에게 시상했다고 밝혔다.‘카카오톡’이라는 새로운 연결을 통해 기존에 없던 가치를 창출하고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는 게 EY한영 측 설명이다. 김 의장은 평가 기준인 6가지 항목 기업가 정신, 재무 성과, 전략적 방향, 국내 및 세계적 영향력, 혁신성, 개인적 품성 및 사회적 기여도 모두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스터상 수상자 김 의장은 내년 6월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리는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 한국 대표 기업가로 참가해 전 세계 60개 국가 145개 도시에서 선정된 최고의 기업가들과 세계 최고 기업가상을 놓고 경합하게 된다. 산업부문별 수상자에는 송호근 와이지-원(019210) 회장, 윤성태 휴온스(084110) 부회장, 구본학 쿠쿠전자(192400) 대표이사가 선정됐고 라이징스타상에는 민동욱 엠씨넥스(097520) 대표이사가 선정됐다.서진석 EY한영 대표이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진정한 기업가는 단순히 매출 성장과 이익 창출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세상에서 더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추구하는 데 가치를 두고 있다”며 “오늘 선정된 수상자들의 기업가 정신이 사회 저변으로 널리 퍼져나가 우리나라 경제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카카오,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4분기 후원 전달식☞카카오, 올해의 검색어 1위는? 메르스☞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카카오, 2015 창조경제박람회 참가
2015.11.26 I 이연호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엉터리 세법 탓에 `고액기부` 급브레이크
  • [이데일리 양승준 기자]다음은 2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엉터리 세법 탓에 ‘고액기부’ 급브레이크-건보료 개편 사실상 무산-대기업 벤처투자 자금부담 줄인다-최태원 투자의 힘…SK하이닉스 ‘최대실적’△종합-[이데일리 Zoom인] 애플 ‘어닝 서프라이즈’ 이끈 팀 쿡 CEO-kt렌탈 인수 6파전-`천덕꾸러기`변액보험 살리기…31일 이데일리 본사서 무료강연△고액기부 발목잡는 세법-1억 기부 환급액, 3800만원→2200만원으로 쪼그라들어-월 1만~5만원 ‘작은 기부’는 늘어-기부 세혜택 해외 사례△정치-의혹 속전속결 해명 ‘이완구 스타일’-문재인도 박지원도 “여론조사 내가 1등”-인적쇄신 안 먹히나…朴대통령 지지율 20%대 추락-이주영·홍문종vs유승민·원유철△경제-신고리3호기 상업화 지연…原電수출 ‘빨간불’-수도권 원룸 거주 대학생 월 주거비는 월세 42만원·관리비 5만원-유치원비 인상 상한선 둔다 △금융-대우證·산은캐피탈 ‘패키지 매각’추진 -동부화재, 인도차이나 공략 나선다-은행혁신성 ‘신한銀 1등’-“영세 가맹점 IC단말기 전환, 기금 1천억 투입”△산업-삼성채용 줄이고 성과급 예년수준 유지-포스코, 포항·광양제철소장 교체-제주항공 부산·대구 출발 국제선 확대-쉐보레 트랙스 美안전평가 최고등급-현대글로비스 자동차선 전용부두 개발-아이폰6 대박에 SK하이닉스·LGD함박웃음 -기아차 ‘그린라이트 행복카’ 출범△산업-통신요금제, 음성→데이터 중심으로-연구보고서 끝내 무시하고…지상파 UHD 연내 시범방송-애플워치 4월 출시…손목전쟁 격해진다△생활산업-정년 60세 연장, 유통기업 ‘그림의 떡’-막오른 면세점전쟁下 운영권자 서류만 보고 선정-돈 아끼려고…커피·담배·맥주 직접 만든다-동원 ‘국민 연어캔’ 키운다△투자금융-SK·한국타이어·MBK “매출 1조 대어 잡아라”-IB맨 32년 인생 책으로 엮어내다-팬택, 美자산운용사에 매각되나△아웃도어&캠핑-“엄마 아빠 패딩이랑 똑같네”…키즈라인 ‘미니미룩’붐-양띠해 아웃도어 ‘양’으로 승부한다-이 캠핑요리 어때? 조개전골△이슈&인터뷰-최재덕 해외건설협회장 “빛의 속도로 커 운 해외 건설…이제 질적 성장해야죠”-유라시아 공략위해 대규모 사절단 파견 △컬처-밀라노서 맛보는 ‘한식의 미래’-“인디음악의 뮤지컬화, 실험은 계속” ‘20돌’ 극단 차이무 민복기 대표-낮보다 화려한 ‘달빛 고궁’△골프&스포츠-박인비 ‘상금 1000만 달러 클럽’ 티샷-앞니 새로한 호랑이, 다시 포효할까-손흥민vs케이힐 “최고골잡이 나!”-삼성 윤성환 허리통증…전훈 도중 귀국△마켓-넥슨·앤씨소프트 ‘경영권 분쟁’ 관련株 초강세-넥슨-엔씨 분쟁 관전포인트는 -정책 기대감에 핀테크株 환호 △증권-급등땐 “단타치고 빠져라” 급락땐 “3개월 후 팔아라”-뜬다 이 상품 NH투자증권 ‘뉴하트형 ELS’-인터뷰/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신임 대표△글로벌 마켓-美제조업 ‘强달러 역풍’…사업 팔고 공장 이전-사우디 “석유정책 안 바꾼다”-HOT 피플 바루파키스 그리스 재무장관-中시장 잡은 애풀, 어닝 서프라이즈-中정부 “알리바바, 짝퉁 팔지마”△건강-칼바람에 시큰거리는 무릎…‘온찜질’로 달래세요-말 못할 고통 ‘내향성 발톱’-유산소 운동·인지활동 병행하면 치매 예방△오피니언-관객 현혹하는 오리지널 마케팅-신뢰 잃으면 모두 잃는다-금연정책이라더니…곳간만 쌓이네△피플-“中企 1400곳 수출기업 전환 지원”-“올림픽 개치 강원도에 3조3000억 투자”-서진석 EY한영회계법인 대표이사-“타이어 성능은 디자인 하기 나름”-“위기의 한국경제, 日반면교사 삼아야”-정인영 주무관 ‘대한민국 공무원 대상’-다이어 JTI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사회-“체육 수업 없는 학교라서 아쉬워요”-택시 승차거부땐 오늘부터 ‘삼진아웃’-난방비 0원 아파트 65% “돈 아끼려고 전기장판 사용”-부영 ‘제주면세점’사업권 따내겠다△부동산 -‘황금라인’ 9호선 연장…차병원·봉은사 일대 들썩-오피스 수익률 금융상품의 2배-‘알짜’수익형부동산 쏟아진다-현대 ‘퇴계원 힐스데이트’ 특별분양
2015.01.28 I 양승준 기자
20개국 미술품 7천점 온다, 한국국제아트페어 KIAF
  • 20개국 미술품 7천점 온다, 한국국제아트페어 KIAF
  • 【서울=뉴시스】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미술품 장터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9월 13~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11회째인 올해에는 주빈국 라틴아메리카를 포함, 20개국 181개 갤러리가 작품 7000여점을 선보인다.참가 화랑은 한국 120곳을 비롯해 독일 11곳, 일본 10곳, 호주·칠레·영국 각 5곳 등이다.라틴아메리카에서는 아르헨티나와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도미니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등의 갤러리 14곳이 참가해 독특하고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특히 베네수엘라 옵 키네틱 아트의 거장 크루즈 디에즈의 부스를 마련해 대표작 ‘색채 간섭 환경’(1974)을 전시한다. 프랑스 대표 갤러리인 이마뉴엘 페로탕 갤러리가 처음으로 참여한다.미디어아트와 설치미술 작품을 소개하는 ‘아트 플래시’도 마련된다. 서진석 대안공간 루프 디렉터의 기획으로 김진희·하태범·송지원·이창원 등 30대 초반 한국작가 11명의 작품을 소개한다.또 독일 카메라 브랜드인 ‘라이카’와 협업한 전시도 준비됐다. BMW코리아는 VIP 카서비스를 지원한다. 9월 BMW 뉴 7시리즈 국내 출시를 기념해 구성수 사진가가 포토아트로 선보인다.표미선 화랑협회장은 “작품 판매 촉진을 위해 VIP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아울러 부스 수도 줄여 관람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한편, 17개국 192개 갤러리가 참가한 지난해에는 관람객 8만여명이 다녀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당시 작품 판매액은 130억원이다.2011 한국 국제아트페어 KIAF
2012.08.24 I 뉴시스 기자
  • 오늘의 부음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강경완(대한건설협회건설정보실 부장)씨 부친상- 일시: 25일 - 빈소: 강북삼성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7일 오전 8시- 연락처: 02-2001-1081▲김사언(전일로여중 교장)씨 별세, 영욱(중앙일보·jtbc광주총국근무)씨 부친상, 김재희(중앙일보호남광고센터 대표·전중앙점프 대표)씨 장인상- 일시: 25일 오후 4시- 빈소: 목포효사랑병원- 발인: 27일 오전 10시- 연락처: 061-242-7000▲김승업(영화의전당 대표이사)씨 모친상 - 일시: 24일 오후 7시- 빈소: 중앙대학교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연락처: 02-860-3500▲김영기(현대캐피탈컬렉션지원실 대리)씨 부친상, 사재진(한라그룹정도경영실 부장)·김종우(삼성전기부산인사 차장)씨 장인상- 일시: 25일 오후 6시38분-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연락처: 02-2227-7584▲김태조(전대한항공 전무)·태욱(전아시아나항공 상무(운항담당))씨 모친상, 장환(연세대의대 부교수)씨 조모상 - 일시: 25일 오후 3시15분-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연락처: 02-2227-7560▲박상흠(사업)·윤흠(컴퓨터가방 대표)·왕흠(옥천스틸 대표)씨 모친상- 일시: 25일 오후 12시40분- 빈소: 고려대안암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30분 - 연락처: 02-923-4442▲변흥주(전고성경찰 서장)씨 별세, 우용(기천 대표이사)씨 부친상- 일시: 25일 오후 1시5분- 빈소: 고려대안암병원- 발인: 27일 오전 5시30분 - 연락처: 02-923-4442▲서진석(전화승그룹 부회장·전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씨 별세, 오세자(주부)씨 남편상, 충원(캐나다밴쿠버갈보리사랑교회 목사)·수정(주부)씨 부친상- 일시: 24일 오후 8시 -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11시- 연락처: 02-2227-7547▲송희연(송도글로벌대학운영재단 대표이사)씨 장인상- 일시: 25일 - 빈소: 경북경주안강병원- 발인: 27일 오전 10시- 연락처: 010-3390-7000▲유승흠(연세대의대 명예교수)·승삼(아모텍 부회장)씨 모친상, 한광조(코리녹스 부사장)씨 장모상 - 일시: 25일 오후 11시27분-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연락처: 02-2227-7500▲이성미(여성가족부가족지원 과장)씨 별세- 일시: 24일 오후 5시50분-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30분- 연락처: 02-2072-2022▲이종진(두산중공업EPCPRM팀 차장)씨 부친상 - 일시: 25일 오후 12시-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연락처: 02-2227-7556▲이준혁(안강여자중·고등학교 행정실장)·명재(주부)·순혁(주부)·연혁(아시아개발연구원근무)·성신(사업)·길자(주부)씨 부친상, 송희연(송도글로벌대학운영재단 대표이사)·김동주(전외환은행포항 지점장)·노양국(사업)씨 장인상, 신은영(대학원생)씨 시부상- 일시: 25일 오후 9시- 빈소: 경주안강병원- 발인: 27일 오전 10시 - 연락처: 054-763-7444▲전상하(사인모아 대표)·동하(신한은행근무)·영하(캐나다거주)씨 모친상- 일시: 24일 -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10시 - 연락처: 02-2227-7594▲최기환(STX팬오션 선장)·기남(천지세무법인 대표이사)씨 모친상- 일시: 25일 오전 7시- 빈소: 강남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5시30분 - 연락처: 02-2258-5961▲홍석주(전조흥은행장·전한국투자공사 사장)씨 부인상, 찬규(여의도성모병원 의사)·서경(대학원생)씨 모친상- 일시: 25일 오전 7시40분-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연락처: 02-3010-2631
2012.03.26 I 편집부 기자
  • 오늘의 인사/부음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인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인사] ◇승진▲국제통상팀(FTA지원센터) 이사 대우 염규배 ▲인력개발팀 부장 조영홍 [경남기업 인사] ◇승진<전무>▲재무본부장 한 장섭 ▲토목영업본부장 정현용 <상무>▲건축임원 황인섭 ▲서울지하철915공구 현장소장 김상길 ▲토목임원 조창현 <이사대우>▲경영기획실장 성승훈 [SK증권 인사] ◇승진<전무>▲법인사업부문장 겸 Wholesale사업본부장 김기태 ◇신규선임<상무>▲PE본부장 유시화 ◇보직임명<전무>▲WM사업부문장 서태장 <상무>▲IB사업부문장 이한조 ◇전보<지점장>▲호남센터장 겸 광주지점 최형순 ▲서부경남센터장 겸 진주지점 김강현 ▲이천지점 정찬영 ▲해운대지점 최창훈 ▲논현지점 구자원 ▲순천지점 안성규 ▲상무지점 박남일 ▲삼천포지점 조진환 ▲공주지점 이만섭 ▲구월동지점 우희국 <팀장>▲WM컨설팅 김홍기 ▲WM마케팅 윤성필 ▲WM영업지원팀 구중회 ▲PM팀 이지현 ▲기업분석팀 이동섭 ▲SF팀 최성운 ▲PE2팀 김연수 ▲개인정보보호팀 김성우 ▲기업금융1,2팀 김정열 [휠라코리아 인사] ◇승진<전무이사>▲경영관리부 이성훈 <이사>▲영업부 신동원 ◇신규영입<상무이사>▲상품기획부 최정윤 [한국공항㈜ 인사] ◇승진▲전무 허영진 ▲상무 백남규 임종도 ▲상무보 김영호 박경흠 [휴비스 인사] ◇승진▲사천휴비스 총경리(중국) 상무 김영중 ▲연구소장(대전) 총괄 호요승 ▲경영지원팀장(전주공장) 총괄 이대우 [KB금융지주 인사] ◇부서장▲시너지추진부장 구본승 ▲사회공헌문화부장 양재영 ▲IT기획부장 민병기 [기획재정부 인사] ◇승진<부이사관>▲외화자금과장 이재영 [국민은행 인사] ◇승진<부장>▲신용리스크 한종환 ▲신탁 이동환 ▲여신IT개발 이재원 ▲일반사무관리 류제관 ▲트레이딩 하정 ▲IT보안관리 김홍수 <부점장 대우>▲기획조정본부 조사역 김길영 ▲자본시장Unit 조사역 안승현 <해외지점장>▲하얼빈 봉종국 ▲BCC 조사역 김성욱 ▲홍콩현지법인 이경렬 <지점장>▲가능동 한호섭 ▲가양동 권오영 ▲가양역 황미숙 ▲강남중앙 조용환 ▲강동롯데캐슬 유승례 ▲강변역 이영관 ▲강화 유재일 ▲개포남 조여익 ▲거창 이종준 ▲계룡대 이효태 ▲고강동 박성봉 ▲고양동 안철희 ▲고잔 하재성 ▲과천북 장성수 ▲관음동 이동문 ▲관저동 노상욱 ▲광양 장동환 ▲광장동 조미화 ▲구서동 이상호 ▲구의남 이완용 ▲김제 송미숙 ▲김포양촌 고낙범 ▲나운동 김순태 ▲나주 성동현 ▲난곡 유재술 ▲남원 권학준 ▲능곡 강래영 ▲다사 문부주 ▲당리동 전영세 ▲당산동 김명한 ▲대구비산동 이상권 ▲대명동 김홍중 ▲대신동 전국명 ▲대전시청역 서진석 ▲대천 임병섭 ▲대치서 전성익 ▲독산동 이상무 ▲동의정부 강성남 ▲동탄다은 김대현 ▲동탄솔빛나루 한방현 ▲마린시티 강석봉 ▲마산역 이상복 ▲망우본동 정효식 ▲망원동 이상호 ▲명륜동 황영석 ▲목동7단지 황경희 ▲목포 성제윤 ▲문경 임병용 ▲미남 서강오 ▲밀양 김국종 ▲박달동 장승현 ▲반포남 정용길 ▲범박동 김태구 ▲범어사역 신용인 ▲병점중앙 김종호 ▲복수동 이윤경 ▲봉덕동 이상우 ▲봉천중앙 김경신 ▲부천계남로 박철호 ▲분당시범단지 노대근 ▲분당아름 오경화 ▲불로동 손홍익 ▲산본북 정재섭 ▲상일동 김평희 ▲상주 천병태 ▲서귀포 박태훈 ▲서대전 정보연 ▲서라벌 이상록 ▲서래 장상문 ▲서면 김경민 ▲서울대입구역 맹진규 ▲서울역 김상권 ▲서초북 이긍렬 ▲서초역 이명철 ▲서판교 권순범 ▲석동 김충환 ▲송정 박기봉 ▲송탄남 박인찬 ▲송현동 이원우 ▲수락산역 고인호 ▲수원역 전기환 ▲숭실대역 김지은 ▲시흥동 안덕민 ▲신내동 이중민 ▲신대방동 최대진 ▲신마산 김형곤 ▲신매탄 조승태 ▲신안 배진우 ▲신정중앙 김명열 ▲신천역 유상훈 ▲신호계 여창현 ▲심곡동 심우섭 ▲안락동 남호준 ▲압구정중앙 박종각 ▲엄궁동 정환두 ▲엄사 이창규 ▲여의도리버타워 나찬휘 ▲여천남 박원규 ▲연안부두 김윤배 ▲영도 최정민 ▲영동대로 조순호 ▲영등포중앙 현창호 ▲영주 김재우 ▲오산원동 김승우 ▲오장동 김용수 ▲오천 정진환 ▲왕십리역 김갑일 ▲용당동 박규조 ▲용인구성 김은숙 ▲용인흥덕 문태규 ▲울진 원진희 ▲원미동 임헌중 ▲원효로 김용현 ▲월곡역 김귀숙 ▲율량동 박종연 ▲을지로5가 남호동 ▲이대입구 최석기 ▲인창 원춘희 ▲인천논현 이용수 ▲인천원당 정광환 ▲일도 박경원 ▲일산식사 정재용 ▲장안타운 유선영 ▲장위1동 김상수 ▲전곡 하기윤 ▲종암1동 여건동 ▲주안역 신현태 ▲죽전1동 손창민 ▲중곡서 이광남 ▲지산동 김병동 ▲창동아이파크 명재환 ▲창원내동 원미경 ▲천안 윤석균 ▲청라 김재옥 ▲청량리역 한명규 ▲청운동 심규삼 ▲청주북문 최동우 ▲춘천남 김동훈 ▲충렬로 김동록 ▲침산동 권덕현 ▲태백 박홍준 ▲태안 강호석▲통영중앙 백운휘 ▲판암동 박성률 ▲평창동 김성식 ▲풍동 오세영 ▲풍무동 최기덕 ▲하단동 오철수 ▲한남동 이경환 ▲해남 이유춘 ▲호계남 이승한 ▲화곡역 임태규 ▲회천 윤동엽 ▲휘경동 김동현 <센터장>▲대전PB 이미경 ▲부천중동PB 박미준 ▲송도PB 권순동 ▲수지PB 이수복 ▲스타시티PB 하재진 ▲해운대PB 김상철 <지점 개설준비위원장>▲가산벤처 김양수 ▲김포대곶 고성주 ▲김포통진 배재억 ▲남악 김영욱 ▲별내김영래 ▲서시화 최성호 ▲세종첫마을 함정주 ▲안양벤처밸리 노종원 ▲양주광적 최봉문 ▲화성팔탄 박지환 <수석팀장>▲강남역 최평현 ▲거여동 한경수 ▲경안 김상연 ▲고현 장은석 ▲광주 이영칠 ▲광화문 김성수 ▲구로동 박근용 ▲길동 이옥재 ▲대구 남규진 ▲마두역 김정득 ▲마산 박일성 ▲명동중앙 박광숙 ▲목동8단지 박경숙 ▲문래동 한병철 ▲보라매 김현종 ▲부천중동 김규영 ▲서교동 이웅 ▲서인천 김봉수 ▲서초동 서대철 ▲선릉역 서기수 ▲성남하이테크밸리 박재철 ▲성서 박동현 ▲소공동 남시회 ▲송파 나영제 ▲스타타워기업금융 최병용 ▲신사동 서창열 ▲신자양 김명구 ▲안산 박창수 ▲양재역 김민철 ▲언주로 김덕수 ▲여의도 이상길 ▲영통 이승복 ▲용인 송재종 ▲유성 김용연 ▲일산 이상환 ▲장한평역 한기덕 ▲전주 홍성주 ▲종로중앙 이진범 ▲종암동 박동환 ▲주엽역 황태식 ▲진주 주완식 ▲청량리 정광돈 ▲청주서 이상복 ▲포항남 이욱재 ◇전보<수석지점장>▲여의도영업부 김해경 ▲명동영업부 허정수 ▲서여의도영업부 신홍섭 ▲인천국제공항 이병용 ▲거여동 이종현 ▲경안 박병일 ▲구월동 박성규 ▲대구 이용덕 ▲도곡PB 이경은 ▲마두역 이명규 ▲목동8단지 김정태 ▲무역센터 백동호 ▲부천중동 강용원 ▲삼성타운기업금융 허인 ▲서소문 권오강 ▲서여의도법인영업부 정상권 ▲서인천 이창근 ▲서초동 이상효 ▲성남하이테크밸리 이한응 ▲소공동 이재천 ▲송파 정태권 ▲수원 김동섭 ▲스타타워기업금융 김진형 ▲신자양 최익 ▲안산 문경호 ▲양평동 최병인 ▲여의도 최현규 ▲여의도법인영업부 위황 ▲오산운암 박기암 ▲용인윤영춘 ▲유성 여양구 ▲일산 이치한 ▲장한평역 김운태 ▲종로중앙 변동호 ▲주엽역 김종찬 ▲진주 박은경 ▲청량리 심영권 ▲청주서 호인환 ▲평촌범계 최해규 <부장>▲기획조정 이우열 ▲채널기획 박린삼 ▲사회협력지원 정현구 ▲개인영업추진 김철 ▲글로벌사업 김환국 ▲외환업무 엄완용 ▲신금융사업 강신주 ▲WM사업 문용술 ▲PB사업 김영길 ▲부동산서비스사업단 윤설희 ▲마케팅 한락환 ▲수신 정훈모 ▲제휴상품 김효종 ▲여신기획 한형구 ▲여신관리 김오순 ▲개인여신심사 이길성 ▲기업여신심사 오보열 ▲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이윤선 ▲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김수영 ▲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이계성 ▲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주낙경 ▲증권대행 김종대 ▲정보개발 이철규 ▲인사 홍전기 ▲수탁업무 박지수 ▲비서실 정진섭 ▲영업감사 김희숭 ▲경영감사 이용곤 <부점장 대우>▲기획조정본부 조사역 문영소 ▲비서실 조사역 전영만 <해외지점장>▲쑤저우 김익주 ▲오클랜드 우치구 ▲호치민 임광훈 ▲하노이사무소 최관진 <지점장>▲가락동 김쌍철 ▲가산디지털 김용호 ▲가야 윤영근 ▲가장동 김국연 ▲가좌동 정경섭 ▲갈산 홍종철 ▲강남타운 조상형 ▲강북 김승수 ▲개봉동 오의종 ▲거여역 조현기 ▲건대역 조재호 ▲검단 장인관 ▲계산동 이덕형 ▲계산역 유경민 ▲고덕역 신휘원 ▲공항동 소순태 ▲관악 황선준 ▲광명사거리 황득룡 ▲광화문역 최종근 ▲괴정동 고득영 ▲교하 김팔석 ▲구로남 송춘의 ▲구리 원종화 ▲구리역 전갑수 ▲구미 표진세 ▲구미역 김준훈 ▲구월북 김현성 ▲국토연구원 한삼수 ▲금암동 박경욱 ▲금천 이주억 ▲금촌중앙 신강환 ▲금호동 이제경 ▲길2동 이정목 ▲길음뉴타운 주만중 ▲김포 신현균 ▲김포서 나금철 ▲김해 김성언 ▲남가좌동 안영엽 ▲남동공단 강석창 ▲남부터미널 주현수 ▲남성역 류범규 ▲남양산 권형근 ▲남영동 신현석 ▲내외동 하덕윤 ▲노량진 김동욱 ▲노원동 안효영 ▲노은 홍재부 ▲녹산공단 윤경호 ▲논현동 허진 ▲달동 김이열 ▲답십리 김재덕 ▲당감동 길도원 ▲당산역 김승필 ▲당진 신동원 ▲대구3공단 오규원 ▲대덕테크노밸리 김석운 ▲대림동 김병기 ▲대방동 한동은 ▲대방로 양정순 ▲대연동 서영혁 ▲대전중부 양희대 ▲대청동 이용우 ▲대치북 윤영의 ▲대화역 박찬용 ▲도마동 나정업 ▲독립문 김남균 ▲독산홈플러스 이재술 ▲돈화문 노동환 ▲동대문패션타운 김종택 ▲동여의도 이기노 ▲동역삼 최병기 ▲동해 박상준 ▲두실역 조정제 ▲둔산갤러리아 임채능 ▲둔촌동 박혜경 ▲디지털밸리 최재만 ▲뚝섬역 조경복 ▲망우동 이문창 ▲망원역 구자정 ▲망포동 임동환 ▲매봉역 정연정 ▲명곡 정연모 ▲명동역 함영탁 ▲명일동 손탁원 ▲명일역 이훈식 ▲명학 이상배 ▲모래내 정규성 ▲묵동 김형오 ▲미금역 이정민 ▲방배역 유재천 ▲방이남 노영일 ▲방이동 박성범 ▲방화동 하철호 ▲백궁 김성문 ▲백마 김근식 ▲백석역 서종남 ▲범일동 정연호 ▲병점 장기호 ▲보문동 김범철 ▲본리동 김동현 ▲본오동 박상철 ▲봉은사로 김용진 ▲봉천동 원유훈 ▲부산중앙 이기원 ▲부산진 백동훈 ▲부송동 오재근 ▲부천상동 이진기 ▲부천홈플러스 민경두 ▲분당벤처타운 정동락 ▲분평동 김상규 ▲불광동 고택호 ▲사가정역 김태욱 ▲삼산 이용경 ▲삼성동 신덕순 ▲삼성역 김정노 ▲삼전남 김성모 ▲상무 정태원 ▲상암 박용호 ▲서강 김창곤 ▲서광주 김석진 ▲서교사거리 이영호 ▲서소문로 이헌석 ▲서염창 최행진 ▲서초2동 김석태 ▲서초남 정우범 ▲서현동 김태성 ▲서현역 박찬일 ▲석남동 지도연 ▲석촌동 차정환 ▲성남 김형표 ▲성남중앙로 박세범 ▲성동 이인호 ▲성산 신현영 ▲성산동 박종출 ▲성정동 이기세 ▲세검정 김정진 ▲센트럴시티 양원용 ▲소사 김상구 ▲속초 이동철 ▲송내역 함봉식 ▲송도 정영은 ▲송촌동 김용훈 ▲송탄 우제창 ▲송파개롱역 이동진 ▲송파역 조순옥 ▲수내역 한상돈 ▲수색 김명원 ▲수유서 강영호 ▲수지 이홍교 ▲수지신봉 송동섭 ▲순천 임용복 ▲숭의동 김정휴 ▲시지 김규동 ▲시화공단 김정권 ▲시흥 안현수 ▲시흥신천동 김능길 ▲신갈 박창수 ▲신기사거리 김한수 ▲신길동 조원상 ▲신당동 권혁조 ▲신도봉 이강준 ▲신림남부 박대용 ▲신림본동 이경석 ▲신림서 권오원 ▲신사중앙 강미란 ▲신암동 정재주 ▲신월동 고광래 ▲신제주 김시형 ▲신평화 김정태 ▲쌍문동 양병덕 ▲안산단원 김중철 ▲안양 김찬호 ▲안양1번가 최영관 ▲안양비산동 신연식 ▲압구정역 정선문 ▲야탑역 이진열 ▲양산 전병홍 ▲양재남 신선균 ▲양재동 염재현 ▲양천 백낙환 ▲양평 박정윤 ▲여서동 우광철 ▲여수 임성진 ▲여주 여치구 ▲역삼중앙 이중노 ▲연북로 문성삼 ▲연산동역 주봉환 ▲연신내 강익환 ▲연희동 김숙희 ▲염창역 국상호 ▲영등포 송화자 ▲영등포2가 박동수 ▲영등포로 장은배 ▲영등포하이테크 오세욱 ▲오광장 곽훈영 ▲오산 한영원 ▲오창 박희권 ▲옥련동 김정태 ▲온양 안동학 ▲올림픽 백강호 ▲용암 장희관 ▲용인대로 박용기 ▲용전동 김성수 ▲용현남 배성환 ▲우만동 한장동 ▲울산북 김재환 ▲울산신정 이상우 ▲원곡동 전명수 ▲원종동 김겸석 ▲원주 장용석 ▲원주단구 김상환 ▲월평동 임인묵 ▲월피동 김선희 ▲유천동 류지철 ▲은행동 이우환 ▲응암역 임석기 ▲의왕 하상호 ▲의정부 황계원 ▲이천 이국선 ▲인계동 이은걸 ▲인후동 한상견 ▲일산장항동 이영호 ▲자양중앙 김청겸 ▲잠실 한시근 ▲잠실남 최민호 ▲잠실역 조찬형 ▲잠실중앙 곽신근 ▲장산역 송석재 ▲장안동 권혁민 ▲장안북 김형권 ▲장유 최상국 ▲정림동 장세숙 ▲정왕동 김재완 ▲정읍 여현덕 ▲제주 김한백 ▲조치원 안길종 ▲죽전역 조영혁 ▲중곡동 이태임 ▲중동 김우천 ▲중촌동 문종렬 ▲중화동 안중엽 ▲진해 이상훈 ▲천호동 김용호 ▲청계 원종호 ▲청구역 김병욱 ▲청담동 김상만 ▲청담역 배용환 ▲청천동 이영하 ▲충무로역 장지인 ▲충주 장홍식 ▲코엑스 성채현 ▲테크노마트 류명선 ▲토곡 이호형 ▲통영 이상용 ▲퇴계로 석종순 ▲파장동 마재열 ▲판교역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권기인 ▲평촌남 문철웅 ▲포천 이형수 ▲하당 심상곤 ▲하안동 국재환 ▲학동역 이민숙 ▲한강로 김희철 ▲한티역 양희철 ▲해운대역 김봉화 ▲행당동 한미애 ▲행신동 김종범 ▲형곡동 박춘락 ▲혜화동 서충수 ▲호계동 박상환 ▲홍릉 김명래 ▲화곡본동 최근홍 ▲화서동 홍이식 ▲화성향남 이모행 ▲화양동 김대관 ▲화정 김동훈 ▲황금네거리 이응섭 ▲회룡역 이윤희 ▲후곡 윤일현 ▲흑석동 김재주 ▲LH 김상수 <센터장>▲강남심사 강병훈 ▲대구PB 박성규 ▲대전콜 박정운 ▲대출실행 김진선 ▲명동스타PB 김성학 ▲목동PB 정영석 ▲양재PB 윤규호 ▲업무지원 최점룡 ▲여신관리집중 이종린 ▲이촌PB 장병훈 ▲일산PB 박규배 [환경부 인사] ◇전보<국장급>▲상하수도정책관 김진석 ▲금강유역환경청장 오종극 [부산대학교 인사] <인사>▲부총장 하창식 ▲의무부총장 정대수 ▲대학원장 황한식 [부음] ▲이영주(진주상단 이사)·영자(전 교사)·형숙·진숙씨 모친상, 이종현·이문봉(솔피아그룹 기조실장)씨 빙모상 - 일시: 11일 오전 12시25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 - 발인: 13일 오전 7시 - 연락처: 02-3010-2294 ▲박정서씨 별세, 이광주(전 한국은행부총재보)·영주(진주상단 이사)·영자(전교사)·형숙·진숙씨 모친상, 이종현·이문봉(솔피아그룹 기조실장)씨 빙모상 - 일시: 11일 오전 12시25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 - 발인: 13일 오전 7시 - 연락처: 02-3010-2294 ▲이정석(법원행정처전산정보관리국장)·정호(엘지하우시스모스크바지점영업부장)·정민(닛산코리아공장장)씨 부친상 - 일시: 10일 - 빈소: 서울성모병원 - 발인: 13일 오전 8시 - 연락처: 02-2258-5951 ▲김세호(전건교부차관)·두호(KPG파트너스대표)씨 모친상 - 일시: 10일 - 빈소: 서울성모병원 - 발인: 12일 오전 8시 - 연락처: 02-2258-5953 ▲정수경(현대모비스 전장사업관리실장)·원제(컴인포 이사)·원칠(동아시아연구원 선임연구원)씨 모친상 - 일시: 11일 오전 - 빈소: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 발인: 13일 오전 - 연락처: 02-3010-2295 ▲김명세(EBS 평생교육본부 본부장)씨 부친상 - 일시: 9일 오전 6시 - 빈소: 서울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13호 - 발인: 12일 오전 7시 - 연락처: 02-2225-1444 ▲김형태(한남대학교 총장)·김이태(경주제일침례교회 담임목사)씨 모친상, 김영빈(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원)씨 조모상, 김민영(SK텔레콤 본사 근무)씨 처조모상 - 일시: 10일 오후 8시50분 - 빈소: 대전 중구 중촌동 평화원장례식장 503호 - 발인: 13일 오전 9시 - 연락처: 042-250-9000 ▲김재형(대원루스터 회장)씨 부친상, 이철우(국무총리실 평가총괄정책관)씨 장인상 - 일시: 10일 오전 10시 - 빈소: 인천청기와장례식장 - 발인: 12일 오전 9시 - 연락처: 032-583-4444
2012.01.11 I 편집부 기자
GS리테일 코스피상장..허승조 대표 "글로벌 유통기업 될것"
  • GS리테일 코스피상장..허승조 대표 "글로벌 유통기업 될것"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코스피 상장을 통해 얻어지는 다양한 강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유통 기업이 되겠다." 23일 국내 대표 종합유통 전문기업 GS리테일(007070)이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서 열린 신규 상장 기념식에 이창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과 허승조 GS리테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GS리테일의 새출발을 세상에 알렸다.▲ 왼쪽부터 조윤성 (주)GS리테일 전무, 서진석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이창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허승조 (주)GS리테일 대표이사,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이날 허승조 GS리테일 대표이사는 "코스피 상장을 통해 얻어지는 기업 공신력 등 다양한 강점을 기반으로 GS리테일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유통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글로벌 유통 넘버원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 1971년 2월 금성전공 주식회사로 출발, 1974년 5월 을지로 삼풍상가에 LG슈퍼마켓 1호점을 열면서 본격적으로 유통업을 시작했다. 1990년 12월 LG25 1호점 경희점의 개점으로 편의점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1992년 LG백화점 1호점인 안산점을 문열었다. 지난 2004년부터 GS그룹으로 편입돼 2005년 3월 GS리테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2010년 4월에는 백화점 사업부문을 롯데스퀘어(주)로 양도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GS그룹의 주력 자회사로써 신규 사업진출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GS리테일은 국내 토종 브랜드 편의점인 GS25, 고급 수제도넛 전문점인 미스터도넛, 전 세계 9500점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헬스&뷰티 전문점인 왓슨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GS리테일의 최대주주는 GS(078930) 신규상장일 기준 65.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수관계인인 GS건설(006360)이 1.8%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조3986억원, 5212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순이익에는 백화점 및 마트사업 매각에 따른 중단사업이익 4496억원이 포함됐다. ▶ 관련기사 ◀☞[특징주]GS리테일, 오름세..`공모가 상회`☞GS리테일, 성장성 높지만 공모가에 이미 반영..보유-삼성
2011.12.23 I 문정태 기자
`대생 상장첫날 시장예상치 밑돌아`..삼성생명도?
  • `대생 상장첫날 시장예상치 밑돌아`..삼성생명도?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대한생명(088350)보험이 상장 첫날 기대 이하의 주가 흐름을 보이면서 뒤이어 상장될 삼성생명 역시 `흥행에 실패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대한생명은 공모가가 예상치(9000원~1만1000원)를 밑돌면서 상장 직후 급등할 것이란 기대감이 컸다. 저평가 매력에다 하반기 금리인상으로 인한 수혜 가능성까지 점쳐졌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 이하의 흐름이었다. 한때 공모가를 위협받을 정도로 투자심리가 악화돼 있었던 것.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엄청났지만, 대한생명의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본 장기투자자는 거의 없었고 `단타`만 몰리는 모습이었다. ◇ 증권가 `호평` 불구 첫날 흐름 기대 이하 17일 유가증권시장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대한생명은 주변의 큰 기대를 받았다. 공모가가 예상보다 낮은 8200원으로 결정되면서 일반 투자자들의 청약증거금만 4조2000억원이 몰릴 정도로 `대박`을 터뜨렸던 것. 증권가 평가도 호평 일색이었다. 김철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대한생명은 세계 27위, 아시아 7위 생명보험사"라며 "생보사의 경우 상장 후 강세를 보였던 전력이 많은데다 대한생명은 6월 코스피200 특례편입, 5월 MSCI코리아 정기편입 등을 기대해볼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 17일 한국거래소 종합홍보관에서 대한생명 상장 기념식이 개최됐다. (왼쪽부터) 서진석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이창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신은철 대한생명보험 대표이사 부회장, 임기영 대우증권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박선호 KB투자증권 연구원은 "공모가 기준 PBR은 1.3배, PER은 1~1.1배 수준으로 손보업과 비교했을때 부담스럽지 않다"며 "낮아진 공모가는 단기 상승여력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또 "올해 상반기 보험업종의 시가총액 비중이 5.4%로 커지면서 대한생명은 당분간 생보업 대표주로서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과거에 판매된 고금리 확정상품 때문에 이차역마진이 발생하고 있지만, 앞으로 이 상품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줄어들면서 수익성을 개선시킬 것"이라며 "향후 평균적인 연간 부담이율 개선속도는 약 15bp 수준으로, 연간 이익기여도는 500억원 가량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증권가의 기대와 달리 대한생명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여줬다. 대한생명은 이날 공모가 8200원보다 6.09% 높은 87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곧바로 5% 가까이 올랐다. 하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한때 하락 전환할 정도로 수급이 엉켰고, 결국엔 1.72% 오른 8850원에 장을 끝냈다. 공모가는 지켜냈지만 시장의 반응은 싸늘하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2.11% 오를 정도로 시장 분위기가 좋은 상황에서 1%대(공모가대비 7.92%) 상승에 그쳤기 때문.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만약 투자심리가 나빴다면 공모가를 지켜낼 지 장담할 수 없었을 정도로 기대 이하의 모습이었다"고 평가했다. ◇ 삼성생명 부진할 가능성↑ 대한생명이 예상외로 부진한 첫날 성적표를 거두면서 자연스레 시장의 눈은 뒤이어 상장할 삼성생명에 쏠리고 있다. 장외에서 12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는 삼성생명이 예상보다 낮은 공모가를 책정받고, 부진한 흐름을 보일 수 있다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일단 증권가에선 삼성생명 공모가가 장외가보다 조금 낮거나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nbsp;한 증권사&nbsp;연구원은 "삼성생명 공모가는 10만원에서 11만원 사이에서 형성될 것으로 본다"며 "장외가는 거래세가 포함돼 조금 높게 형성된 면도 없지 않지만 10만원에서는 지지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증권업계 관계자는 "삼성차 부채 문제가 얽혀 있기 때문에 10만원대를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삼성생명의 가치가 큰 만큼 이 정도 수준은 납득할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이 글로벌 증시 환경 악화 등을 이유로 삼성생명의 공모가를 `후려칠` 가능성은 없지 않다. 대한생명 사례에서 확인됐듯 외국인이 국내 생보사의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만 보고 있지는 않은 것. 한 증권사 연구원은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 생보사의 가치 측정 방식 자체에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면서 "국내 기관이 측정한 삼성생명의 적정주가를 외국인이 외면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전했다. 삼성생명이 장외시장에서 상장 검토 이후 3배 가까이 올랐다는 점과 경쟁사인 글로벌 생보사들이 비슷한 시기에 상장된다는 점, 삼성생명 계열사인 삼성투신운용은 물론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계열의 자산운용사가 상장후 3개월까지 매매에 참여할 수 없다는 점 등도 투자자들의 손을 멈칫하게 하는 요인 중 하나다.▶ 관련기사 ◀☞코스피 1680선 `껑충`..외국인 매수 `폭발`(마감)☞대한생명 1.7%↑..거래 폭주하며 `흥행 최고`☞보험업 시총 비중 3%대로 껑충..`대한생명 효과`
2010.03.17 I 안재만 기자
대한생명 "상장 계기로 글로벌 보험사로 도약할 것"
  • 대한생명 "상장 계기로 글로벌 보험사로 도약할 것"
  • ▲ 17일 한국거래소 종합홍보관에서 대한생명 상장 기념식이 개최됐다. (왼쪽부터) 서진석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이창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신은철 대한생명보험 대표이사 부회장, 임기영 대우증권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대한생명이 17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돼 첫 거래를 시작했다. 대한생명은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 종합홍보관에서 신은철 대표이사 부회장과 임기영 대우증권 사장, 이우철 생명보험협회장, 이창호 한국거래소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기념식을 가졌다. 대한생명은 이번 상장을 계기로 재무건전성과 기업체질을 개선해 수익성을 갖춘&nbsp; 글로벌 종합금융사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nbsp; 신은철 부회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대한생명은 상장을 재도약의 계기로 삼아 주주에게는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는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는 글로벌 생명보험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생명은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 중 4800억원을 영업조직구축에 우선 투입,&nbsp;보장성보험과 연금보험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nbsp;방침이다.&nbsp;또 해외시장 진출과 판매채널 확대를 통해 중장기 수익원을 다각화하기 위해&nbsp;3000억원 정도를 투자하고,&nbsp;5000억원은 적립해 지급여력비율을 높인다고 계획이다.&nbsp;
2010.03.17 I 김보경 기자
LG파워콤 CEO "주주가치 극대화 추구하겠다"
  • LG파워콤 CEO "주주가치 극대화 추구하겠다"
  •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LG파워콤이 회사 창립 8년, 초고속인터넷 시장 진출 3년만에 주식시황판에 이름을 올렸다. LG파워콤(045820)은 27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서 이정식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기념식을 갖고 상장사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아래사진). 이정식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상장을 통해 LG파워콤이 한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향후 상장사로서 시장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초고속인터넷 및 TPS사업 선두기업으로서 주주가치 극대화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 LG파워콤 상장식이 27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개최됐다. 박종수 우리투자증권 사장(왼쪽부터), 이정식 ㈜LG파워콤 대표이사, 이광수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서진석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등이 상장기념패 전달후 기념촬영을 했다.&nbsp;이날 시초가는 공모가인 5700원보다 약 23% 상승한 7000원으로 결정돼 불안한 증시상황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이번에 상장된 LG파워콤의 주식은 보통주 1억3340만주로 액면가는 5000원이다.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일반공모를 실시한 결과 19.1대1의 경쟁률을 보여 주식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기록했다. LG파워콤은 이번 상장으로 통신방송 융합을 위한 안정적 네트워크 확보 경쟁에서 차입이 아닌 자체조달(상장)을 통해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 상장을 통해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고객가치 지향적 경영활동을 공고히 추진,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LG파워콤은 최근 3년간 지속해서 두자리수의 매출 성장률을 보이며 지난해 매출액 1조1096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관련기사 ◀☞LG파워콤 7천원에 첫 거래 '공모가 상회'☞`스타 새내기株 탄생` LG파워콤, 공모가 넘을까?
2008.11.27 I 양효석 기자
  • KRX 이사장 공모마감.."보일듯 말듯"
  •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증권선물거래소(KRX) 이사장 후보 공모를 마감한 결과 당초 주목을 받았던 진동수 전 재정경제부 차관과 정의동 골든브릿지투자증권 회장, 이영탁 현 이사장 등이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KRX 후보추천위원회가 공모에 직접 응한 인사와 더불어 헤드헌터를 통해 추천받은 인사들도 이사장 후보에 올려놓은 만큼, 20일 거래소 주주총회 직전까지도 차기 이사장의 윤곽이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을 전망이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 후보 공모를 마감한 결과 당초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진동수 전 차관을 비롯해 이영탁 현 이사장, 정의동 전 예탁결제원 사장, 황건호 증권업협회장, 김석동 전 재경부 차관 등이 공모에 응하지 않았다. 반면 이정환 증권선물거래소 경영지원본부장과 남상구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 원장, 전홍렬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조건호 전 전경련 부회장, 권성철 한국 벤처투자 대표이사 등이 공모에 직접 응했거나, 헤드헌터의 추천을 통해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후보추천위원회는 구체적인 명단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직접 지원한 4~5명의 응모자 뿐만 아니라 헤드헌터의 추천 인물까지 포함할 경우 대략 10명 정도에 달할 것이란 얘기가 나온다. 박상용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도 자천 타천으로 후보자에 오른 인사가 10명 정도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감안하면 차기 선물거래소 이사장의 윤곽은 주주총회 직전에서야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관측된다. 공모에 응하지 않았더라도 헤드헌터의 추천으로 후보자 명단에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아직은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실제 이영탁 현 이사장의 경우도 공모에 응하지 않았지만, 헤드헌터 추천으로 후보자 명단에 포함돼 이사장으로 최종 낙점된 경험도 있다. 한편 거래소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위원장인 박상용 연세대 교수를 비롯해 거래소 사외 이사인 김지완 하나대투증권 사장, 김지수 KAIST 교수, 조성렬 동아대 교수, 권영준 경희대 교수, 증권업협회 이상호 상무, 상장사협의회 서진석 부회장, 코스닥상장협의회 박경수 회장, 선물협회 홍재관 전무 등 9명으로 구성돼 있다.
2008.03.10 I 지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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