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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수지, 부캐 제니 변신…이찬원 "MC 2년 만에 처음"
  • '불후의 명곡' 이수지, 부캐 제니 변신…이찬원 "MC 2년 만에 처음"
  • (사진=KBS2 ‘불후의 명곡’)[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코미디언 이수지가 부캐 제니로 변신해 ‘불후의 명곡’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23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37회는 ‘명사 특집 이경규 편’ 2부가 전파를 탄다.지난 1부에서 이소라의 무대를 완벽 복사했던 이수지는 이번 2부에서는 17세 미국계 MZ 교포 제니로 변신한다. 이수지는 자신의 새로운 부캐(부캐릭터) 제니로 토크 대기실에 등장한다.(사진=KBS2 ‘불후의 명곡’)제니의 등장과 자기소개를 보던 홍경민은 “97회 출연 만에 이런 상황 처음 겪어 본다”며 혀를 내두르고, 이찬원 역시 “MC 2년 만에 처음”이라고 맞장구를 친다.제니로 완벽 몰입된 이수지는 뉴진스의 ‘디토(Ditto)’부터 싸이의 ‘강남스타일’까지 댄스 퍼포먼스를 펼친다. 제니의 몸을 사리지 않는 댄스 덕분에 출연진들은 제니를 외치며 박수를 아끼지 않는다.제니는 “여기 캘리포니아 BBC라고 해서 견학 왔다”며 입담을 뽐낸다. 또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자신만의 스타일로 무대 감상평을 내놓으며 웃음을 책임진다. 특히 부활로 무대에 오른 김태원에 대해 “힘이 없어서 기타 못 들 줄 알았는데 멋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1부에 이어 2부에서도 이경규 개그계 직속 후배들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무대 위 무릎을 꿇은 2명 출연자의 모습이 포착되며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들의 정체가 누구일지 ‘명사 특집 이경규 편’ 2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2023.12.23 I 최희재 기자
'불후의 명곡' 이수지, 이소라 '바람이 분다' 완벽 재현
  • '불후의 명곡' 이수지, 이소라 '바람이 분다' 완벽 재현
  • (사진=KBS2 ‘불후의 명곡’)[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가수 이소라로 변신, 인간 복사기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KBS2 ‘불후의 명곡’은 무려 50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16일) 방송되는 636회는 ‘명사 특집 이경규 편’이 전파를 탄다.이번 특집에는 이경규를 위한 스페셜 무대가 예고돼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MC 신동엽은 “굉장히 특별한 손님이 ‘불후의 명곡’을 찾아왔다. 이 분 모시기 정말 어려웠다”며 “이경규를 정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이라고 소개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토크 대기실 MC 김준현과 이찬원 역시 “저희도 아무런 정보가 없다”고 언급해 출연진들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스페셜 무대의 막이 오르고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전주가 울려 퍼진다. 무대에 한 여가수가 앉아 노래를 시작하는데 그 실루엣이 이소라와 매우 흡사해 눈길을 끈다. 이소라를 떠올리게 하는 음색에 토크 대기실 출연진조차 ‘이소라가 정말 온 것이냐’는 반응을 보인다.베일을 벗은 스페셜 게스트의 주인공은 이수지. 이수지는 이소라와 싱크로율 100%의 분장을 하고 완벽한 모사를 통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수지의 정체를 목격한 관객들과 토크대기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혀를 내둘렀다고. 이수지는 기대 이상의 출중한 가창력과 이소라 특유의 제스쳐와 특징들을 잡아내 ‘인간 복사기’라는 별칭을 입증해 낸다.무대를 마친 이수지는 이경규에 대한 남다른 존경심을 나타내며 “어릴 때부터 이경규 선배님을 보며 개그맨의 꿈을 키웠다. 가장 닮고 싶은 선배”라고 인사해 박수를 받는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 역시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다”며 “이경규 선배를 보며 ‘나도 좀 더 해먹을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이경규에 헌정 무대를 바치기 위해 이소라로 완벽하게 변신한 이수지의 무대는 ‘불후의 명곡’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불후의 명곡’ 명사 특집의 5번째 주인공인 이경규는 42년째 연예계 후배들의 존경을 받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예능 대부다. 이경규는 ‘버럭’과 ‘호통’ 콘셉트로 대중에 시원한 사이다 웃음을 선사해 왔다.이번 ‘명사 특집 이경규 편’에는 밴드, 록, 발라드, 트롯, 아이돌까지 분야별 최고의 가수들이 경연에 참여해 기량을 뽐낸다. 부활, 홍경민, 황치열, 남우현, 나태주, 안성훈, 소닉스톤즈, 하이키 등이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매력으로 새로운 무대를 펼쳐낼 예정이다.‘불후의 명곡-명사 특집 이경규 편’은 오늘(16일)에 이어 오는 23일까지 총 2부에 걸쳐 시청자를 만난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2023.12.16 I 윤기백 기자
'코미디 로얄' 이경규 "원로 NO, 계급장 떼고 출연…절박하다"
  • '코미디 로얄' 이경규 "원로 NO, 계급장 떼고 출연…절박하다"
  • 이경규(사진=넷플릭스)[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새 코미디 프로그램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27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넷플릭스 예능 ‘코미디 로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경규, 탁재훈, 이용진, 황제성, 이상준, 곽범, 이창호, 엄지윤, 김두영, 신규진, 최지용, 정영준, 이선민, 조훈, 이재율, 박진호, 권해봄 PD, 박현석 PD가 참석했다.‘코미디 로얄’은 K코미디를 대표하는 20명이 넷플릭스 단독 쇼 런칭 기회를 두고 나이, 경력, 계급장 떼고 붙은 웃음 배틀 예능. 이경규, 탁재훈, 문세윤, 이용진, 정영준 5명의 마스터가 현재 코미디 판에서 가장 핫한 15명 영건(Young gun)들과 팀을 구성해 대결을 펼친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찐경규’를 연출한 권해봄 PD와 ‘개미는 오늘도 뜬뜬’, ‘플레이유’의 박현석 PD가 의기투합했다.(사진=넷플릭스)이날 이경규는 후배들의 활약에 대해 “일단 원로가 아니다. 계급장을 떼고 했고 대우를 받지 않았다. TV 브라운관에 이어 유튜브, 무대로 웃음을 많이 주고 있다. 보니까 역시 열심히들 한다. 정말 최고다. 저의 젊은 시절도 생각이 났다”고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이어 이경규는 “처음엔 저를 많이 어려워했다. 하고 나서는 ‘정말 사람이 좋다’고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방송, 뉴미디어 등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엄지윤은 “유튜브나 저희가 만든 콘텐츠에서는 대중분들께 잘보이고 싶은 마음으로 임했다. 근데 이건 ‘플레이어들한테 어떻게 인정받을 수 있을까. 이들을 어떻게 무너뜨리고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임했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또 이재율은 “동료들과 함께 코미디를 했다면 여기서는 선배님들과 했기 때문에 배우는 심정으로 했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개그 대부 이경규는 “웃겨보겠다는데 도와달라. 저희들 절박하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코미디 로얄’은 오는 28일 공개된다.
2023.11.27 I 최희재 기자
'코미디 로얄' 탁재훈 "조건? '오징어 게임'과 동시 오픈"
  • '코미디 로얄' 탁재훈 "조건? '오징어 게임'과 동시 오픈"
  • 왼쪽부터 탁재훈, 이상준, 신규진(사진=넷플릭스)[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코미디 로얄’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27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넷플릭스 예능 ‘코미디 로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경규, 탁재훈, 이용진, 황제성, 이상준, 곽범, 이창호, 엄지윤, 김두영, 신규진, 최지용, 정영준, 이선민, 조훈, 이재율, 박진호, 권해봄 PD, 박현석 PD가 참석했다.‘코미디 로얄’은 K코미디를 대표하는 20명이 넷플릭스 단독 쇼 런칭 기회를 두고 나이, 경력, 계급장 떼고 붙은 웃음 배틀 예능. 이경규, 탁재훈, 문세윤, 이용진, 정영준 5명의 마스터가 현재 코미디 판에서 가장 핫한 15인 영건(Young gun)들과 팀을 구성해 대결을 펼친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찐경규’를 연출한 권해봄 PD와 ‘개미는 오늘도 뜬뜬’, ‘플레이유’의 박현석 PD가 의기투합했다.(사진=넷플릭스)이날 마스터로 자리에 선 탁재훈은 “조건이 있었다. ‘오징어 게임’이랑 같이 오픈을 해달라고 했다. 한국에서는 방영을 하지 말고 전 세계에서 해달라고 했는데 지금은 뒤집어진 것 같다. 처음에 제 이름도 가명으로 나가려고 했다”고 입담을 뽐내 웃음을 안겼다.문세윤 팀의 대표로 자리한 황제성은 “저희 팀의 강점은 선을 안 넘는 거 같지만 은근히 잘 넘는다. 포지션에 맞춰 유연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 않나 싶다”며 팀 케미를 자랑했다.이경규 팀의 문지윤은 “탁재훈 선배 팀이 위협적이라고 생각했다. 팀워크가 잘 보이는 팀이었고 유튜브에서 워낙 잘되고 있는 팀이었다. 가장 약하다고 생각하는 팀은 문세윤 선배 팀이었다. 자신이 없으니까 오늘 자리에도 안 온 것 같다”며 너스레를 덧붙였다.(사진=넷플릭스)이경규는 자신의 팀을 약체 팀으로 꼽은 황제성과 곽범에게 “쟤네들이 망쳐놨다. 그걸 우리가 다 살려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이경규는 “권해봄 PD는 영웅이다. MBC에서 나왔다. 많은 PD가 방송국에서 나와서 배우들과 하는데 권 PD는 우리들과 했다. 그러니 영웅 아니냐. 이 어려운 코미디를 누가 하겠나. 이거 어렵다. 이 프로그램은 무조건 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차승원 성대모사로 웃음을 안긴 이재율은 ‘코미디 로얄’의 관전 포인트를 다섯자로 ‘이경규 빡침’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재율은 “이경규 선배님이 진심으로 화내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코미디 로얄’은 오는 28일 공개된다.
2023.11.27 I 최희재 기자
이경규 "'코미디 로얄' 잘돼야 다음 영화 가능…홍박사 창피해"
  • 이경규 "'코미디 로얄' 잘돼야 다음 영화 가능…홍박사 창피해"
  • 이경규(사진=넷플릭스)[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코미디 로얄’의 마스터로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27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넷플릭스 예능 ‘코미디 로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경규, 탁재훈, 이용진, 황제성, 이상준, 곽범, 이창호, 엄지윤, 김두영, 신규진, 최지용, 정영준, 이선민, 조훈, 이재율, 박진호, 권해봄 PD, 박현석 PD가 참석했다.‘코미디 로얄’은 K코미디를 대표하는 20명이 넷플릭스 단독 쇼 런칭 기회를 두고 나이, 경력, 계급장 떼고 붙은 웃음 배틀 예능. 이경규, 탁재훈, 문세윤, 이용진, 정영준 5명의 마스터가 현재 코미디 판에서 가장 핫한 15인 영건(Young gun)들과 팀을 구성해 대결을 펼친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찐경규’를 연출한 권해봄 PD와 ‘개미는 오늘도 뜬뜬’, ‘플레이유’의 박현석 PD가 의기투합했다.이날 권 PD는 “쟁쟁하고 멋진 분들과 이 자리에 있는 게 영광이다”이라고 인사했다. 이어 ‘코미디 로얄’에 대해 “제일 핫하고 웃긴 희극인이 모여서 넷플릭스 쇼 론칭을 걸고 벌이는 코미디 배틀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사진=넷플릭스)정영준 마스터는 “이 자리에 왜 있는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 한국에 새로운 코미디 프로그램이 생긴 게 고무적이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용진 마스터는 “재밌게 잘 만든 것 같다. 곽범 외 19인이 만드는 ‘코미디 로얄’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황제성은 “팀 문세윤의 영건 황제성이다. 왜 친구 밑으로 고개를 숙이고 가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는데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 코미디언들의 축제 같은 느낌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경규 마스터는 “영화를 통해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극장에서 ‘코미디 로얄’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코미디 로얄’이 잘 돼야 다음 영화가 가능하다. 많이 도와달라”고 전했다. 이경규는 조훈의 홍박사 개인기에 “창피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탁재훈 마스터는 “워낙 쟁쟁하신 개그맨 선후배분들과 작업을 했었는데 저조차 여기서 팀장으로 있는 게 부담스러울 정도로 열심히 해주셨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기대 많이 해달라”고 덧붙였다.박 PD는 “코미디 서바이벌이라는 포맷 자체도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설득 과정이 있었다”며 “마스터부터 먼저 섭외했는데 다양한 장르를 대변할 수 있는 분들을 섭외했다. 이후에 마스터들과 호흡이 잘 맞을 것 같은 분들을 위주로 팀원을 꾸리게 됐다”고 섭외 비하인드를 전했다.‘코미디 로얄’은 오는 28일 공개된다.
2023.11.27 I 최희재 기자
iH, 인천시·IPA와 내항 1·8부두 재개발 공동시행 협약
  • iH, 인천시·IPA와 내항 1·8부두 재개발 공동시행 협약
  •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26일 인천시, 인천항만공사(IPA)와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공동사업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동암(왼쪽서 6번째) iH 사장이 26일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유정복(왼쪽서 5번째) 인천시장, 이경규(왼쪽서 4번째) IPA 사장과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iH 제공)협약서에는 공동사업시행자 간 업무분담, 실시협약 체결, 재원 분담 등의 사항이 포함됐다. 협약 이후 3개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사항을 결정하기로 했다. 1·8부두 재개발사업은 당초 IPA가 단일 시행자로 추진하던 사업이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사업시행체계로 전환했다. 공동사업시행체계는 재개발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인천시의 제물포르네상스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도록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iH는 설명했다.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조동암 iH 사장, 이경규 IPA 사장이 참석했다.조동암 iH 사장은 “인천시, IPA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민선 8기 인천시 공약사업인 초일류도시 인천 실현을 위한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적극 구현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9.26 I 이종일 기자
'새신랑' 윤박 어쩌나… "스트레스로 원형탈모 왔다"
  • '새신랑' 윤박 어쩌나… "스트레스로 원형탈모 왔다"
  • (사진=JTBC ‘웃는 사장’)[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윤박이 극심한 부담감을 전한다.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11회에서는 다른 스케줄로 바쁜 사장 강율을 대신해 윤박이 일일 사장님으로 변신한다.일곱 번째 영업을 앞두고 윤박은 공유주방에 제일 먼저 도착해 불안함을 감추지 못한다. 포장 및 튀김류만 맡던 윤박은 다른 스케줄로 인해 일곱 번째 영업에 참여하지 못한 사장 강율과 직원 윤현민 대신 요리를 하게 된 것.결혼을 앞두고 있는 윤박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처음으로 원형 탈모가 왔다”며 배달 영업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낸다.(사진=JTBC ‘웃는 사장’)일일 사장이 된 윤박은 일곱 번째 영업을 함께할 87년생 동갑내기 든든한 지원군을 초대한다. 그 주인공은 윤박의 친구 래퍼 넉살과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송중기 형 진형준 역으로 출연한 배우 강기둥이다.이력서를 들고 온 넉살과 강기둥의 자기소개를 듣던 이경규는 일일 직원 강기둥을 한껏 챙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예능 대부 이경규가 처음 본 강기둥을 챙기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기대된 가운데 일일 직원 넉살 역시 숨겨진 아르바이트 경력과 요리 실력에 모두가 놀람을 감추지 못한다.그런가 하면 윤박은 넉살과 강기둥을 위해 미리 커피를 준비해 주는 섬세함도 잠시 포스기 사용법, 아란치니 만들기 등 배달 영업에 필요한 필수 사항을 설명한다. 특히 처음 아란치니를 만들어 본 넉살과 강기둥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과연 일일 사장이 된 윤박과 일일 직원 넉살, 강기둥은 이번 영업에서 실수 없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을지, 윤박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출격한 넉살과 강기둥은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웃는 사장’은 3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된다.
2023.09.01 I 최희재 기자
'웃는 사장' 한승연·윤박, 에이스 직원마저 위기?…치킨 전쟁 예고
  • '웃는 사장' 한승연·윤박, 에이스 직원마저 위기?…치킨 전쟁 예고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웃는 사장’ 이경규가 연이은 주문쇄도에 카리스마를 폭발시킨다.13일(내일) 저녁 6시 4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기획 장시원, 연출 서동길, 제작 스튜디오C1) 8회에서 이경규 식당은 저녁 영업 시작 직후부터 순살 프라이드 치킨 주문을 3개나 받는다. 주문을 받고 천천히 준비하던 이경규는 주문이 또 들어와 당황한다. 순식간에 불어난 주문에 직원들은 허둥거리지만 사장 이경규는 치킨 메뉴부터 종류별로 들어온 주문까지 모든걸 진두지휘하며 카리스마를 뽐낸다.지난 영업에서 냉면 삶기에 실패했던 오킹은 다시 한번 냉면을 요리할 기회가 주어진다. 과연 오킹이 면발이 탱탱한 냉면을 잘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이번 기회에 ‘프로수발러’에서 벗어나 셰프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나래 식당과 강율 식당 또한 치킨 주문이 들어오고 지난번에 이어 치킨 전쟁이 또 다시 시작된다. 세 식당은 각자 다른 맛, 다른 방법으로 준비된 치킨 영업 대결을 치열하게 이어 나간다. 다수의 치킨 주문을 받은 이경규 식당이 이번 영업에서도 황금 배지를 받을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한편 각 식당의 에이스 직원인 한승연과 윤박은 치킨을 포장하던 중 동시에 위기가 발생한다고. 세 식당 모두 점심 영업부터 많은 주문이 쏟아지는 등 영업 결과에 많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는 ‘웃는 사장’은 오는 13일(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된다.
2023.08.12 I 김보영 기자
'나화나' 박명수 "화 낸다고 프로그램…참 좋은 세상"
  • '나화나' 박명수 "화 낸다고 프로그램…참 좋은 세상"
  •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이경규, 박명수, 권율, 덱스가 프로그램 합류 소감을 직접 전했다.오는 8월 15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신규 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는 대한민국 ‘화’ 전문 MC들이 ‘화(火)’제의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화 유발 비밀 토크를 듣고 화풀이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대국민 화Free(프리) 쇼’다. 앞서 포스터와 티저 영상 등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네 MC의 강렬한 텐션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무엇보다 이경규, 박명수, 권율, 덱스라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의 MC 군단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 뜨거운 관심에 선 지금, 이들에게 ‘나화나’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직접 물었다.예능계 대부로서 자라나는 예능 새싹들을 이끌어갈 이경규는 ‘나화나’를 “요만큼의 거짓도 허용되지 않는, 팩트에 근거한 아주 리얼한 프로그램”이라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많이 화가 나 있는 현시대에 가장 맞는 프로그램”을 함께해 기쁘다고 전했다.‘버럭 개그’의 창시자 박명수는 ‘나화나’에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그는 “우선 (나를) 섭외한 제작진들의 선구안이 아주 좋은 것 같다”며 “나를 선택하신 여러분은 흥하리”라고 남다른 자기애를 내비쳤다. 또한 “화를 낸다고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서 참 좋은 세상이다. 4 MC들이 같이 열심히 화내볼 테니 가족이라 생각하고 속병의 근원 화를 꼭 풀고 가라”고 귀띔했다.그런가 하면 권율은 젠틀함 속에 숨겨진 조곤조곤한 팩폭으로 막힌 속을 뻥 뚫어줄 예정이다. 권율은 합류 소감에 대해 “이경규 선배님, 박명수 선배님 그리고 덱스 씨까지 언제나 보고 싶었던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굉장히 설레고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서로의 ‘화’를 공유하고 이를 건강하게 풀어가는 과정들이 다른 토크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점인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도 함께 드러냈다.마지막으로 대세 중의 대세 덱스가 ‘나화나’ 막내로 함께한다. 덱스는 “대국민 화풀이 쇼 ‘나화나’의 막내 MC로서 형님들을 잘 보필할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경규-박명수 형님과 권율-덱스의 조합은 서로 다른 세대의 확실한 의견 차이를 보여줄 수 있는 강점”이라며 “모든 세대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드러냈다.한편, 4명의 MC 또한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는 8월 15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과 라이프타임을 통해 첫 방송된다.
2023.08.09 I 김가영 기자
'플레이유 레벨업'→'핑계고'…유재석의 영역 확장
  • '플레이유 레벨업'→'핑계고'…유재석의 영역 확장
  • ‘플레이유’[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유재석이 TV를 넘어 뉴미디어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TV 예능에서는 주로 고정 멤버들과 팀워크로 친근한 웃음을 전하고 있는 반면, 뉴미디어 예능에서는 한층 자유롭게 자신을 드러내며 소통을 하고 있다. 특히 뉴미디어 예능에서는 아직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진 않았으나 MZ세대들이 열광하는 라이징 스타, 화제의 인물 등이 출연한다. 유재석은 이런 다채로운 게스트들을 만나며 기존 TV 예능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더욱 솔직하고 과감한 대화와 티키타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뉴미디어 예능이 콘텐츠 구성이나 기획, 촬영 등 기존의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는 만큼 유재석 역시 한층 자유롭게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솔직한 본인의 이야기들을 털어놓고 있다. TV에서 보여준 기존 모습과는 또다른 매력이 더해지는 것.◇‘플레이유 레벨업’ 시청자+게스트와 친근 케미유재석은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 ‘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이하 플레이유 레벨업)을 통해 기존에 이미 친숙했던 연예계 동료들은 물론, 요즘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디한 게스트들까지 만나며 이색 케미를 보여줬다. 매회 2시간여의 촬영분이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시청자 ‘유’들에게 실시간 라이브로 모두 공개됐으며, 이를 30여분으로 편집한 본편 역시 OTT 티빙에서 공개되고 있다.실시간 라이브로 모든 회차가 진행되는 콘텐츠 특성상, 유재석은 ‘플레이유 레벨업’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롭게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솔직한 멘트로 웃음을 선사했다. 매회 시민들 속에 숨어 있는 빌런을 찾아야 하는 구성 속에 다양한 미션이 진행돼, 유재석은 누가 빌런인지 ‘유’들과 머리를 맞대고 활발한 소통을 나눴다. 더욱이 미션 막간에 이어진 수다 타임에서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요즘 일상을 공유하고, 재미있는 채팅을 읽고 반응하며 시즌1보다 한층 물오른 ‘소통력’을 보여줬다.‘플레이유 레벨업’은 이미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스타뿐 아니라 요즘 뉴미디어를 바탕으로 빠르게 인기를 높이고 있는 크리에이터들까지 출연했다. 유튜브 ‘사내뷰공업’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하며 MZ세대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김소정 PD를 비롯, ‘서준맘’ 박세미, ‘찌드래곤’ 최지용, ‘환승연애’의 성해은 등. 유재석과 크리에이터의 이색 만남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유재석은 새로운 얼굴들은 물론 그간 TV 예능을 통해 만났던 방송계 동료 및 지인들과도 ‘플레이유 레벨업’을 통해 함께했다. ‘빌런이 사는 세상’이라는 세계관 설정에 맞게, 게스트들도 세계관 속 NPC(Non Player Character)로서 각기 역할을 수행하며 유재석을 만났다. 유재석 역시 일반적인 토크쇼에서 게스트와 대화를 나눌 때와는 달리, 여러 인물들을 해당 세계관 속 캐릭터로 대하면서 즉석에서 티키타카를 이어갔다. 이러한 독특한 콘셉트 덕분에 방송계 선후배 사이인 유재석과 황광희가 ‘플레이유 레벨업’ 세계관 속에서는 반대로 취업 면접생과 면접관 사이로 조우하거나, PC방 아르바이트생이 된 유재석이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를 PC방 손님으로 대하는 등 현실과는 상반된 상황이 펼쳐져 폭소를 유발했다. 또 마지막 라이브에서는 예능계 대선배인 이경규가 마지막 최종 보스 빌런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플레이유 레벨업’을 연출한 김노은PD는 인터뷰를 통해 “유재석은 대본과 게스트를 전혀 모르는 상태로 촬영에 투입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케미를 완성했다. 덕분에 어떻게 하면 유재석이 더 놀랄까 생각하면서 기획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핑계고’ 친근한 대화의 묘미유재석은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를 통해서도 매회 다양한 게스트들과 다채로운 대화를 펼치며 재미를 주고 있다. ‘핑계고’는 특정 토크나 이슈를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기보다는, 유재석과 게스트와의 케미가 중심이 되는 콘텐츠다. 특별할 것 없는 일상과 그에 대한 생각들을 가감 없이 나누는 것은 물론, 편안하면서도 즐거운 대화의 재미를 살리고 있다. 촬영 역시 전문 스튜디오가 아닌 동네의 한 카페, 공원, 식당, 게스트의 집 등에서 진행돼 친근함을 느낄 수 있다.유재석은 평소 친근한 예능인 및 방송계 선후배들과의 수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배우, 가수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를 맞이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이끌어내고 있다. BTS 지민과 슈가, 배우 한효주, 김은희 작가 등 다양한 인물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과 진솔하면서도 웃음 가득한 티키타카를 나눴다.이 같은 편안한 케미 속에서 예상치 못하게 새로운 코너가 탄생하기도 했다. 유재석이 남창희의 집을 찾아가 함께 대화를 나누던 중, 정갈하게 직접 요리를 해 대접하는 남창희의 모습을 관찰하며 자신과는 다른 남창희의 정성과 꼼꼼함에 대해 언급한 것. 남창희의 취미가 요리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요리하는 남자’ 캐릭터가 생겨났고, 이를 활용해 뜬뜬에서 남창희의 집에 찾아가 그가 직접 내어오는 요리를 맛보는 신규 콘텐츠 ‘실비집’을 론칭하기도 했다. ‘실비집’ 1회는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23.08.07 I 김가영 기자
'웃는 사장' 박나래 식당, 과감한 마케팅에 역대급 적자
  • '웃는 사장' 박나래 식당, 과감한 마케팅에 역대급 적자
  • 사진=JTBC[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웃는 사장’의 세 식당이 황금배지를 획득하기 위해 전투적인 배달 경쟁을 펼쳤다.지난 16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4회에서 세 식당은 각 식당에게 닥쳐온 위기의 순간을 극복해가며 목표 매출 금액 60만 원을 넘기 위해 열띤 배달 영업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지난 영업에서 과감한 마케팅에 도전한 박나래 식당은 주문을 누락하는 실수를 보였다.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 박나래 식당은 마케팅 효과 덕분인지 연이어 주문이 들어왔고 구분하기 어려운 세트 구성을 일일이 체크하며 실수했던 긴장감을 놓치지 않았다.저녁 영업 시작 후 선두를 달리고 있던 이경규 식당은 꾸준히 주문이 들어와 웃음꽃이 피었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강율 식당은 주문이 들어오지 않아 초조함을 보였다. 저녁 메뉴로 회심의 닭볶음탕을 준비했던 강율은 기다림 끝에 주문이 계속 들어왔고 선두를 달리고 있던 이경규 식당을 또 한번 바짝 쫓아갔다.박나래는 실수가 있었지만 좋은 리뷰를 써준 고객에게 감동을 받았고, AI 광고 효과로 역대급 주문 건수를 기록했다. 이경규는 영업 종료 5분전 마지막 주문을 요리하던 박나래 식당을 시샘해 리뷰 이벤트 품목인 아이스 커피를 키친타올로 숨겨 한승연을 당황하게 했다.많은 고난 끝에 두 번째 영업을 종료한 세 식당은 제작진이 준비한 실제 고객인 남긴 영상 리뷰에 충격을 받았다. 마라탕에 자신 있던 이경규 식당에게는 “아무 맛도 안나요”, “재료가 너무 없다” 등 날카로운 혹평을 받았고, 에이스 팀이었던 강율 식당 또한 “마파가 좀 약하다”라는 솔직한 평가를 받았다. 박나래 식당은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큰 호평은 받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다.세 식당은 영상 리뷰가 끝나고 반성의 시간을 갖는 것도 잠시 한층 더 치열했던 두 번째 영업의 매출 순위가 공개됐다. 이경규 식당은 지난 순이익 매출보다 떨어진 마이너스 10만 원대를 기록해 충격에 빠졌다.과감한 마케팅에 도전한 박나래 식당 또한 지난 영업에 비해 주문 건수는 많았지만 공격적이었던 마케팅 비용으로 순이익 마이너스 19만 원대를 기록, 역대급 적자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에이스 강율 식당은 순이익 마이너스 5만 원대로 1등의 자리를 지켰지만 목표 매출 금액 60만 원을 넘지 못해 세 식당 모두 두 번째 페널티를 적립했다.세 식당은 평일 매출보다 비교적 배달 주문이 많은 주말 영업에 도전했다. 이에 오킹은 브레이크 타임을 각자 알아서 정하자며 의욕을 드러냈지만, 같은 식당의 직원 남보라가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경규 사장과 단둘이 영업할 생각에 사색이 되어 다른 직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주말 영업의 신호탄을 알린 이경규 식당은 마라탕이 주문이 들어오자 영상 리뷰에서 혹평을 받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더욱 꼼꼼하게 음식을 준비했고, 끝내 좋은 리뷰에 웃음을 되찾고 다른 식당을 약 올리듯 춤을 춰 모두를 폭소케 했다.주문 건수가 많은 주말 영업에도 긴 기다림 끝에 주문이 들어온 박나래 식당은 완벽하게 호흡을 맞추는 듯 싶었으나 배달을 완료하고 음식이 누락된 것을 알게 돼 또 한 번 위기에 놓였다. 한승연은 빠르게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하고 음식을 다시 준비해 배달을 보냈다.리뷰를 확인하던 박나래 식당은 지난 영업 때 실수했던 고객에게 이번에도 실수한 것을 알게 됐다. 음식의 맛이 변했다는 리뷰를 듣던 덱스는 알 것 같다며 문제점을 알고 있었지만, 사장 박나래에게 말하지 않아 의견 충돌이 벌어져 긴장감이 맴돌았다.한층 더 치열해진 주말 영업에 도전한 세 식당은 많은 배달 음식점을 제치고 매출 100만 원을 돌파 할 수 있을지, 이경규, 박나래 식당은 적자 위기를 극복하고 강율 식당의 1등 자리를 빼앗을 수 있을지 다음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했다.황금배지를 획득할 주말 영업의 1등 식당은 오는 23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되는 ‘웃는 사장’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7.17 I 유준하 기자
'플레이유 레벨업' 유재석, 세계관 최종 보스 이경규에 승리
  • '플레이유 레벨업' 유재석, 세계관 최종 보스 이경규에 승리
  •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유재석의 좌충우돌 빌런퇴치 여정을 그려온 ‘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이하 플레이유 레벨업)이 지난 11일 라이브를 끝으로 ‘레벨업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시청자들이 직접 실시간으로 참여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만의 차별화된 재미는 물론, 매회 확장되는 세계관의 매력까지 더해져, 유재석과 시청자 ‘유’는 끈끈한 공감대 속에 시즌1보다 한층 ‘레벨업’한 재미를 선사했다.매회 새로운 빌런 퇴치에 나섰던 유재석은, 마지막 라이브에서는 ‘빌런이 사는 세상’에서 막강한 권력을 갖고 악행을 저질러 온 최종보스, 빌런 그룹 회장과 맞대결을 펼쳤다. 특히 최종 보스로는 이경규가 깜짝 등장해, 현실 예능계 선후배 사이인 그와 유재석이 이색 세계관에서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를 펼쳐냈다. 이경규와 치열한 경쟁 끝에 값진 승리를 얻어낸 유재석은 마지막 라이브에서 SS급 빛의 군주로 또 한번 레벨업, 세계관 최강자의 자리에 오르며 환호를 자아냈다.지난 4월 25일 첫 선을 보인 ‘플레이유 레벨업’은 매회 확장되는 세계관 스토리와 빌런 퇴치에 진심인 유재석, ‘유’들의 이심전심 협력이 더해져 일반적인 콘텐츠들과는 달리 후반부로 갈수록 한층 더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빌런 그룹 계열사들의 비리를 연쇄적으로 파헤치는 후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매주 화요일 오후 시간대에 진행되는 라이브가 꾸준히 5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것. 또 유재석의 활약을 담은 스페셜 클립 영상이 플레이유 레벨업 공식 유튜브는 물론 각종 SNS, 커뮤니티로 퍼져 나가며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 4월 1일 공개된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약 3개월 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플레이유 레벨업’ 영상들은 누적 3800만뷰를 기록, 시즌1 영상 대비 무려 2배 이상 높은 조회수를 모으며 화제성을 입증했다.‘플레이유 레벨업’은 약 12주간 라이브를 진행하며 실시간 채팅과 투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유재석과 시청자들의 소통을 극대화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인기를 얻은 시즌1과 마찬가지로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직접 미션 수행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인터랙티브 콘텐츠만의 매력을 살렸다. 매회 다양한 빌런을 찾아내 퇴치해야하는 유재석에게 라이브에 참여한 시청자들은 실시간으로 투표와 채팅을 통해 자신들의 의견을 적극 피력하며 함께 미션을 수행해 나갔다. 뿐 아니라 라이브의 응원 버튼을 연타하면 유재석에게 새로운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유’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미션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 한층 재미를 더했다.김노은PD는 “재치 있는 채팅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만들어 주신 ‘유’님들과, 세계관에 푹 빠진 채 라이브를 열정적으로 즐기며 이끌어 주신 유재석 씨, NPC로 등장해 웃음을 주신 많은 게스트 분들의 활약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라이브가 마무리된 후에도 다시보기 VOD를 꾸준히 순차 공개할 예정이며, 라이브를 30분 내외로 한층 속도감 있게 편집한 본편도 공개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제작한 ‘플레이유 레벨업’은 유재석과 시청자 ‘유’들이 각양각색의 전략과 수단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 내에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유재석과의 실시간 소통으로 지난해 인기를 끈 시즌1의 매력에 매회 이어지는 세계관 스토리를 새롭게 더해, 빌런을 퇴치하고 유재석을 성장시키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했다. 라이브만의 ‘날것의 재미’를 무한 복습할 수 있는 라이브 다시보기 VOD는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 카카오페이지에서 즐길 수 있다. 또 한층 속도감 있는 편집을 가미한 본편 에피소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2023.07.12 I 유준하 기자
'웃는 사장' 이경규, 신메뉴 마라 치킨 덮밥 첫 개시…연속 주문에 당황?
  • '웃는 사장' 이경규, 신메뉴 마라 치킨 덮밥 첫 개시…연속 주문에 당황?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웃는 사장’ 이경규 식당이 신메뉴 마라 맛 치킨 덮밥을 첫 개시한다.오는 9일(내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기획 장시원, 연출 서동길, 제작 스튜디오C1) 3회에서는 이경규 식당이 새로운 메뉴를 개시해 매출 1등에 도전한다.활기차게 영업을 시작한 이경규 식당은 빠른 배달 주문에도 자신 있어 하는 모습을 보인다. 동시에 첫 주문이 이경규 식당을 향해 울려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이경규는 첫 주문부터 새로운 메뉴가 들어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직원 남보라는 당황하던 사장 이경규 옆을 보조하며 안심시킨다. 이경규는 빠른 배달 주문으로 시간에 쫒기던 중 연이어 주문이 들어와 예민해지기 시작한다. 게다가 첫 개시인 신메뉴를 포장하는 과정에서 실수해 직원 남보라와 의견이 충돌해 긴장감을 높인다.이경규는 툴툴거리면서도 직원 남보라의 말을 듣고 다시 음식 준비를 했지만, 끝내 포장으로 정신없어하는 직원 남보라와 오킹에게 호통을 쳐 현장을 발칵 뒤집어엎었다고. 이에 남보라와 오킹은 이경규의 계속되는 잔소리에 집에 가고 싶다고 호소한다.‘프로 수발러’오킹은 이경규를 위해 주문 음식에 맞게 미리 소분해둔 재료를 척척 꺼내며 직원 노릇을 완벽히 소화해낸다. 반면 이경규는 소분해둔 고기가 붙어있자 “한꺼번에 넣어두지 마. 더 불편해”라며 또 한 번 의견이 충돌해 과연 이들이 오늘의 매출 1위를 가져갈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두 번째 영업 시작 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경규 식당은 최후의 ‘웃는 사장’이 되기 위해 배달 주문에 최선을 다한다. 박나래 식당과 달리 추가 마케팅 없이 이경규의 영업 비법만으로 순수익 매출을 높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사장 이경규와 직원 남보라, 오킹의 파란만장한 주방 이야기는 오는 9일(내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되는 ‘웃는 사장’ 3회에서 공개된다.
2023.07.08 I 김보영 기자
‘웃는 사장’ 박나래 사장을 위한 ‘최강야구’ 몬스터즈 등장
  • ‘웃는 사장’ 박나래 사장을 위한 ‘최강야구’ 몬스터즈 등장
  • 사진=JTBC[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웃는 사장’의 세 식당이 첫 점심 영업을 마치고 중간 매출 순위를 공개한다.오는 7월 2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에서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점심 영업을 마친 세 개 식당의 생생한 후일담과 충격적인 중간 매출 순위가 공개된다.세 팀은 영업 쉬는 시간과 매출 중간 집계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한 자리에 모인 세 팀은 처음 겪어보는 고통과 제일 힘들었던 부분을 늘어놓으며 서로 공감하고, 제작진은 첫 점심 영업 매출을 적나라하게 공개해 모두를 집중시킨다.박나래는 첫 주문부터 대량 주문을 받은 탓에 건수는 적지만 높은 금액의 매출을 올렸다. 이경규와 강율은 주문 건수는 비슷하지만 매출 금액은 거의 2배 차이가 난다고.특히 이미 요식업계에 한 획을 그었던 사장 이경규는 어느 부분이 문제였는지 바로 체크해 배달 음식점 사장님 다운 모습을 보인다.첫 영업일부터 직원 부족으로 곤란한 상황을 겪고 있던 박나래는 점심 알바 입짧은 햇님 대신 저녁 알바로 ‘최강야구’의 최강 몬스터즈 중 한 명이 조력꾼으로 출격해 첫 등장부터 유쾌한 웃음과 궁금증을 유발한다.세 팀의 첫 점심 영업 매출 순위와 천국과 지옥을 오간 생생한 영업 후일담은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40분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2회에서 공개된다.
2023.06.30 I 유준하 기자
‘웃는 사장’ 이경규, 요식업계 대부의 포스 “배달음식의 포인트는”
  • ‘웃는 사장’ 이경규, 요식업계 대부의 포스 “배달음식의 포인트는” [종합]
  • ‘웃는 사장’의 사장들. 왼쪽부터 배우 강율과 방송인 이경규, 박나래(사진=JTBC)[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일단 배달 과정서 시간경과가 있는데 그 사이 음식이 잘 버틸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소비자에게 갔을 때 맛을 유지할 수 있는지, 이런 점을 신경썼다. 그리고 ‘아, 그 맛!’이 중요하다. 아는 맛이 가야 편안하게 생각하신다. 특별한 맛을 보내면 ‘뭐지?’ 싶을 수 있다.”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예능 ‘웃는 사장’ 제작발표회에서 방송인 이경규는 요식업계의 대부답게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배달음식의 중요 포인트를 짚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서동길 PD와 방송인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참석했다.‘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음식 영업대결 프로그램으로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연출을 맡았다.서 PD는 기획 의도에 대해 “계기는 제가 사실 주방 긴장감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주방이란 공간이 팀으로 운영되는데 굉장히 많은 감정, 캐릭터도 나오고, 이걸 어떻게 풀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배달음식이란 아이템을 활용하면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겠다 싶어 연출했다”고 설명했다.제작발표회 초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던 박나래와 한승연은 당시의 고생이 떠올라 울컥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박나래는 “원형탈모는 실제로 지금도 진행형”이라며 “조금 빠지고 있는데 거짓말처럼 쉬는 주에 머리가 다시 나고 이 주만 오면 다시 빠진다”고 전했다. 하이라이트 영상서 한승연은 고객에게 “죄송합니다”하며 전화로 사과를 하는가 하면 사장인 박나래는 불안한 눈빛을 보여 호기심을 자극했다.이경규, 박나래와 더불어 사장으로 참여한 배우 강율은 “프로그램 자체가 좋은 점이 배달 사장님의 고충을 제대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그런 고충을 아시면 배달팁이 아깝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했다.이경규 팀서 직원을 맡은 남보라는 “사장님도 고충이 있으시겠지만 직원들의 고충을 여실히 느끼는 현장”이라면서 “사실 제가 여기 와서 요리할 줄 알았는데 요리 빼고 다 하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박나래 팀의 직원을 맡은 한승연은 “저희 주방 인원들은 음식으로 뭔가 제대로 해본적 없고 정말 초보들인데 저희가 음식을 받고 손님테 음식을 보내드리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면서 “사장님 역시 음식 열정 하나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지만 멘탈이 약하시다. 저와 덱스가 멘탈을 유지해드리고자 각별히 신경썼다”고 강조했다.강율 팀서 직원을 맡은 배우 윤박은 “예능이 아니라 진짜 배달 장사를 하겠다는 마인드로 나왔다”면서 “모두들 진심으로 정말 내 가게, 내 생명처럼 하고 계시기 때문에 방송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시청을 당부했다.‘웃는 사장’은 오는 25일 오후 6시 40분 첫 방송된다.
2023.06.22 I 유준하 기자
남보라, ‘웃는 사장’ 합류… 13남매 장녀의 요리실력 뽐내
  • 남보라, ‘웃는 사장’ 합류… 13남매 장녀의 요리실력 뽐내
  •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배우 남보라가 JTBC 새 주말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에 합류한다.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이다.남보라는 ‘웃는 사장’에서 13남매 장녀답게 맛깔나는 손맛과 대용량 요리에 강한 모습으로 예능감과 실력을 두루 선보일 예정이다. 3인의 사장님 이경규, 박나래, 강율을 필두로 대결에 긴장감을 더해줄 직원 중 한 명으로 출연해 윤현민, 윤박, 한승연, 덱스, 오킹, 덱스와 함께 환상의 예능 호흡에서 오는 짜릿함과 신선한 소재가 주는 다양한 재미 포인트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남보라는 지난 4월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해 능숙한 요리 실력과 대용량 요리를 위한 꿀팁을 쏟아내면서 요리와 관련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JTBC 예능 ‘차이나는 K-클라스’에서는 안방마님으로 매력을 하드캐리한 바 있어 이번 ‘웃는 사장’에서의 활약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예능 강자로 떠오른 남보라는 지난 2006년 드라마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 후 작품 활동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5월 KBS2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견고히 다진 남보라는 지난해 7월 SBS ‘오늘의 웹툰’에서 야망 넘치는 부편집장 장혜미 역으로 활약했으며, 최근 영화 ‘찬란한 나의 복수’에서는 미혼모 엄소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냄으로 신선한 연기 변신을 보여주기도 했다.또한 최근에 KBS2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한 남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배우 지망생 정미림 역으로 다시 한번 내공 강한 연기를 보여줄 전망이다.남보라가 출연하는 JTBC 새 주말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은 오는 25일 오후 6시 40분 첫 방송을 시작해 매주 일요일마다 웃음과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다.
2023.06.20 I 유준하 기자
배달음식 대결 예능 '웃는 사장', 이경규X박나래X강율 캐스팅 확정
  • 배달음식 대결 예능 '웃는 사장', 이경규X박나래X강율 캐스팅 확정
  • 사진=ADG컴퍼니, JDB엔터테인먼트, 타조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웃는 사장’이 6월 편성을 확정, 색다른 재미를 이끌 3MC 이경규, 박나래, 강율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음식 영업대결 프로그램이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를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았다.오늘(25일) 공개된 ‘웃는 사장’의 연예인 사장 3인으로는 대한민국 예능 대부인 이경규, 예능 케미의 퀸 박나래, 수준급 요리 실력을 겸비한 신인 배우 강율이 나선다. 앞으로 세 사람은 배달 식당 사장으로 변신해 양보 없는 배달 경쟁을 펼친다.‘웃는 사장’은 이미 요리 업계에 한 획을 그어 트렌드를 이끈 이경규, 야무진 손 맛으로 ‘박장금’의 별명을 가진 박나래, 그들과 대결할 신예로 이탈리아 유학파 출신이자 전 레스토랑 오너였던 신인 배우 강율이 합류했다. 강율은 대선배들을 한껏 긴장시키며 판을 뒤흔드는 ‘메기’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해 벌써부터 프로그램을 향한 궁금증이 치솟는다.특히 이전 예능 프로그램에선 찾아볼 수 없었던 ‘배달 음식 영업 대결’ 컨셉으로 보는 이들의 새로운 흥미를 자극한다. 게다가 이경규, 박나래, 강율의 진정성 깃든 요리와 직원으로 나설 게스트까지 함께한다고 해 더욱 기대가 된다.‘웃는 사장’은 모바일 음식배달 시장을 배경으로, 기존 식당 영업 예능과 달리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 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점을 두고 많은 공감대와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2023.05.25 I 유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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