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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부터 마이바흐까지' 신차 전쟁터
  • [2015서울모터쇼]'K5부터 마이바흐까지' 신차 전쟁터
  • 기아차 부스에서 모델들이 신형 K5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기아차 제공.[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일 막을 올린 ‘2015 서울모터쇼’는 국내 완성차, 수입차 브랜드가 저마다 주력 차종 신모델을 선보이며 열띤 홍보전을 치렀다. 국내 완성차는 전시규모를 대거 늘리며 안방수성을 위한 기선 제압에 나섰고, 수입차 브랜드는 프리미엄 차를 경쟁적으로 선보였다. ◇‘왕의 귀환’ K5 vs 국민경차 ‘스파크’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기아자동차가 5년만에 선보인 ‘신형 K5’였다. K5는 지난 2010년 출시 이후 총 13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를 기록한 기아차의 핵심 모델이다. 이날 공개된 신형 K5는 ‘두 개의 얼굴, 일곱 가지 심장’이라는 전략을 선보였다. ‘모던’과 ‘스포티’ 2가지 전면부 디자인과 동급 최다 수준 엔진 라인업 7종을 적용했다. 1.6터보를 시작으로 2.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까지 소비자 생활 형태에 맞는 맞춤형 모델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왼쪽부터 김충호 현대차 사장, 울리 슈틸리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피터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총괄 사장, 곽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이 콘셉트카 ‘엔듀로’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현대차 제공.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신형 K5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폭넓은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갖춘 모델로 국내외 중형 시장에 다시 한 번 혁신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을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현대자동차는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쏘나타 PHEV는 최근 출시한 BMW i8, 연내 출시 예정인 아우디 A3 이트론 등과 함께 올해 PHEV 시장을 주도할 모델이다. 누우 2.0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에 9.8㎾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가 조합을 이룬다.곽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부사장은 “전기차의 장점에 ‘국민차’ 쏘나타의 검증된 상품성이 결합한 차세대 친환경차”라며 “평일은 전기차, 주말은 하이브리드차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왼쪽부터)팀 마호니 쉐보레 글로벌 마케팅 총괄 임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엠베서더 박지성,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이 2일 ‘2015 서울모터쇼’ 언론 사전공개 행사에서 차세대 쉐보레 스파크(4세대)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GM 제공한국GM은 경차 스파크의 차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스파크는 지난 2009년 첫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100만대 이상 판매된 쉐보레의 대표 차종이다.신형 스파크는 이전 모델보다 실내 앞뒤공간은 넓어지고 높이는 낮아졌다.배기량 1.0ℓ 3기통 에코텍 가솔린 엔진과 차세대 C테크 무단변속기가 적용됐다. 일부 모델에는 정차 때마다 시동을 꺼 연비를 높이는 ‘스톱 앤 고’가 적용된다. 전방충돌·차선이탈 경보 시스템과 7인치 스크린도 적용된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한국GM이 GM 글로벌 팀과 협업해 탄생한 모델”이라며 “한층 정제된 주행 품질로 세련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쌍용자동차(003620)는 스포츠유틸리티(SUV) 콘셉트카 XAV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 차는 쌍용차의 미국 진출의 전략모델이 될 전망이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최근 출시한 티볼리가 도심형 SUV라면 XAV는 오프로드용 전통 SUV”라며 “강력한 주행성능과 편의성을 중시한 미국 시장에 알맞은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XAV는 박스형 설계를 통해 야외활동에 필요한 충분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컨버터블 캔버스 루프를 적용해 개방성을 극대화했다.최종식(오른쪽) 대표이사가 모델들과 콘셉트가XAV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쌍용차 제공.◇수입차 한국 프리미엄 시장 잡아라 수입차업체들도 한국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 차종을 대거 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최상의 고급스러움과 독보성을 상징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첫 번째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가격은 S500모델 2억3300만원, S600 모델은 2억9400만원에 달한다.브리타 제어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은 “한국 시장은 전세계에서 벤츠의 최상위 모델인 S-클래스가 3번째로 잘 팔리는 곳”이라며 “마이바흐 S-클래스의 사전 계약 대수가 이미 200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브리타 제어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이 ‘더 뉴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클래스’ 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제공.BMW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을 일반 관람객에게 최초로 공개한 것을 비롯해 역동적인 성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겸비한 ‘뉴 6시리즈 그란 쿠페’, ‘뉴 6시리즈 컨버터블’ 등 고가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폭스바겐은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신형 ‘폴로’를 첫 공개했다. 신형 폴로는 5세대 모델의 최신 부분변경 버전으로, 1.4ℓ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장착됐다. 표준연비는 17.4km/ℓ이며 가격은 2620만원이다.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신형 폴로는 수입차 저변 확대의 일등공신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존 에드워드 스페셜 오퍼레이션 총괄 사장과 드미트리 콜차노브 오버시즈 총괄 사장이 방한해 모터쇼 무대에 올랐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재규어 XE와 프로젝트7, 재규어 XFR-스포츠 등 6가지 모델을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앞) 재규어 XE (뒤) F-TYPE 프로젝트 7.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2015.04.02 I 김보경 기자
'맨유 레전드' 박지성, 쉐보레 스파크 신모델 공개
  • [2015서울모터쇼]'맨유 레전드' 박지성, 쉐보레 스파크 신모델 공개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유럽 명문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레전드’ 박지성이 쉐보레 스파크 신모델을 직접 소개했다.한국GM은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 언론 사전공개 행사에서 차세대 쉐보레 스파크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한국GM은 특히 맨유 스폰서로서 맨유 레전드 박지성을 초청해 참가자의 눈길을 끌었다.스파크는 대우 마티즈를 모태로 이어져 온 GM의 대표적인 경차로 이번에 공개한 것은 4세대 신모델이다. 국내 공개를 비롯해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팀 마호니(Tim Mahoney) GM 쉐보레 글로벌 마케팅 총괄 임원은 “우리가 후원하는 맨유는 7억명의 팬 중 절반이 아시아인”이라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고객에게 스파크를 처음 공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신형 스파크는 이전 모델보다 실내 앞뒤공간은 넓어지고 높이는 낮아졌다.배기량 1.0리터 3기통 에코텍 가솔린 엔진과 차세대 C테크 무단변속기가 적용됐다. 일부 모델에는 정차 때마다 시동을 꺼 연비를 높이는 ‘스톱 앤 고’가 적용된다. 전방충돌·차선이탈 경보 시스템과 7인치 스크린도 적용된다.상세 제원은 출시 후 공개 예정이다. 출시와 함께 다양한 색상과 액세서리를 조합한다는 계획이다.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GM 사장은 “한국GM이 GM 글로벌 팀과 협업해 탄생한 모델”이라며 “한층 정제된 주행 품질로 세련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차세대 쉐보레 스파크 앞모습. 한국GM 제공차세대 쉐보레 스파크 앞좌석. 한국GM 제공차세대 쉐보레 스파크 뒷모습. 한국GM 제공
2015.04.02 I 김형욱 기자
CAR~기술과 예술이 만나다…쏘나타·K5 과감한 변신
  • [2015 서울모터쇼]CAR~기술과 예술이 만나다…쏘나타·K5 과감한 변신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고양시 킨텐스에서 우리나라 최대 자동차 박람회인 ‘서울모터쇼’가 열린다. 올해 모터쇼는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총 32개 업체가 350여 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국내 완성차업체와 수입브랜드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며 올해 서울모터쇼에는 신차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월드 프리미어(최초 공개)만 7개가 출품되고 아시아와 한국에서 처음 공개되는 모델도 각각 9개와 41개에 달한다.◇ ‘쏘나타 PHEV·K5·스파크’.. 국산차 업체 대대적 신차 공개 현대자동차(005380)는 승용차관과 상용차관을 합쳐 6500㎡ 전시관에 승용차 30대, 상용차 12대를 내놓는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LF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최초로 공개한다.이 차는 국내 첫 PHEV로 최고출력 154마력의 누우 2.0 GDi 엔진과 50㎾ 전기모터가 최대출력 202마력의 힘을 낸다. 9.8kw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해 순수 전기차 모드로 35.4㎞를 주행할 수 있다. 현대차는 남양연구소의 12번째 콘셉트카인 크로스오버차량(CUV) ‘엔듀로’도 선보인다.기아자동차(000270)는 올해 서울모터쇼의 최고 기대작으로도 손꼽히는 신형 ‘K5’를 공개한다. 2010년 첫 출시 후 큰 인기를 끌고 5년만에 선보이는 모델로, 신형 K5는 기존 디자인의 흐름을 이어가면서 전면부와 후면부에 남성적인 느낌을 더했다. 기아차는 콘셉트카인 ‘KND-9’과 울버린 캐릭터 튜닝카와 여행용 차인 레이 트래블러 팩 등도 야심차게 선보인다.한국GM은 6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스파크를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다. 1.0ℓ 3기통 에코텍 가솔린 엔진이 장착돼 최대출력 75마력을 성능을 갖췄다. 터보모델의 최대출력은 115마력이다.르노삼성은 연료 1ℓ로 100km를 달릴 수 있는 PHEV 콘셉트카 ‘이오랩’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전시한다. 이 모델은 시속 120㎞ 속도로 60㎞까지 전기모터로 주행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003620)는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콘셉트카 XAV를 출품한다.기아자동차 신형 ‘K5’. 기아차 제공◇ ‘A6·폴로·디스커버리스포츠’..수입차 브랜드 “새 고객을 잡아라”수입차 브랜드도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모터쇼에서 주력 신차의 데뷔 무대를 갖는다.아우디는 우리나라에서 베스트셀러인 ‘A6’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한다. 뉴 아우디 A6는 7세대 모델을 변경한 것으로 헤드라이트를 대대적으로 바꾸고 파워트레인을 교체해 성능을 향상시켰다는 후문이다.메르세데스-벤츠는 S-클래스의 최상위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대대적으로 출시한다. S-클래스 마이바흐는 S500과 S600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2억3300만원, 2억9400만원이다. 벤츠는 이외에도 지난해 9월 독일 아팔터바흐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AMG GT도 이번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하고 벤츠의 세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인 S500 플러그인하이브리드도 전시한다, 이 하이브리드 모델은 1㎞당 이산화탄소를 65g 배출하고 연비는 35.7km/ℓ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더뉴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클래스’. 벤츠코리아 제공재규어랜드로버는 재규어와 랜드로버 브랜드에서 각각 새 엔트리 모델인 ‘재규어 XE’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국내 시장에 처음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특히 6000만원대의 디스커버리스포츠는 많은 랜드로버 마니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전세계 250대 한정 생산되는 재규어 ‘F-TYPE 프로젝트 7’, 최상위 고성능 모델을 만드는 SVR팀에서 만든 최초의 모델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도 이번 모터쇼에서 소개한다.재규어 ‘XE’.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콤팩트 수입차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폭스바겐은 신형 폴로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골프보다 작은 프리미엄 콤팩트 해치백인 폴로는 지난 2013년 4월 처음 우리나라에 출시돼 2600대 이상 팔린 인기 모델이다. 포드는 디젤 모델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디젤 세단 ‘올-뉴 몬데오’와 하반기 출시되는 디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쿠가’를 국내 고객들에게 공개한다. 시트로엥은 올 연말 출시하는 소형 SUV ‘C4 칵투스’를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포르쉐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911 타르가 4 GTS와 카이맨 GTS, 박스터 GTS 등 주요 라인업을 전시한다.시트로엥 ‘C4 칵투스’. 한불모터스 제공
2015.03.30 I 김자영 기자
  • [3월23~28일 주주총회 개최 기업 목록]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다음은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주주총회 기업 목록이다.◇3월 23일<유가증권>△다우기술 △디와이파워 △미창석유공업 △샘표식품 △인터지스<코스닥>△뉴보텍 △대림제지 △동양에스텍 △삼일 △성우테크론 △수성 △인터로조 △케이씨아이 △큐에스아이 △테라셈 △프럼파스트<코넥스>△에스에이티◇3월 24일<유가증권>△국보 △대창 △삼화왕관 △서원 △쌍용자동차 △이월드 △인팩 △제주은행 △하나투어 △한세예스24홀딩스<코스닥>△광진실업 △대구방송 △동부라이텍 △마이크로컨텍솔루션 △바른손이앤에이 △부스타 △스틸플라워 △신화인터텍 △심팩메탈로이 △아진엑스텍 △에스엔유프리시젼 △에쎈테크 △케이맥 △큐로컴 △한국제2호기업인수목적 △흥국<코넥스>△바이오리더스 △에프앤가이드◇3월25일<유가증권>△동부하이텍 △동일고무벨트(신설) △삼양제넥스 △신한금융지주회사 △아티스 △오씨아이 △와이지플러스 △유양디앤유 △제일연마공업 △코리아퍼시픽01호선박투자회사 △코리아퍼시픽02호선박투자회사 △코리아퍼시픽03호선박투자회사 △코리아퍼시픽04호선박투자회사<코스닥>△AST젯텍 △광진윈텍 △국순당 △다믈멀티미디어 △대한뉴팜 △새로닉스 △서울신용평가정보 △손오공 △신성델타테크 △아바코 △에코에너지홀딩스 △엘컴텍 △엠씨넥스 △영인프런티어 △유라테크 △이엠코리아 △코콤 △콜마비앤에이치 △큐로홀딩스 △크로바하이텍 △팅크웨어 △피에스텍 △하나마이크론 △한국정보인증 △한진피앤씨<코넥스>△비나텍 △세종머티리얼즈◇3월26일<유가증권>△경남은행 △고려포리머 △광주은행 △다우인큐브 △대유신소재 △대유에이텍 △동원시스템즈 △무림페이퍼 △바다로3호선박투자회사 △부산도시가스 △삼양사 △성지건설 △성창기업지주 △일성건설 △케이비캐피탈 △케이티스카이라이프 △필룩스 △하이골드오션2호선박투자회사 △하이골드오션3호선박투자회사 △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 △화신<코스닥>△나노신소재 △나스미디어 △나이스디앤비 △나이스정보통신 △나이스평가정보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대동 △대성엘텍 △대성창업투자 △대양제지공업 △동성화인텍 △동일기연 △디에이피 △디엔에이링크 △디이엔티 △디지털대성 △라이브플렉스 △루트로닉 △메디포스트 △모헨즈 △미래나노텍 △바이오니아 △삼보모터스 △세보엠이씨 △셀트리온제약 △솔루에타 △승일 △아남정보기술 △아이디스(신설) △아이디스홀딩스 △알에프텍 △알톤스포츠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에스지엔지 △에이치알에스 △에이티세미콘 △엔피케이 △오씨아이머티리얼즈 △우리기술투자 △유니더스 △이젠텍 △인터파크 △인텍플러스 △인화정공 △지아이블루 △지엔코 △컴투스 △케이에스피 △코원시스템 △태양 △텔레필드 △톱텍 △티제이미디어 △파워로직스 △파인디앤씨 △파트론 △하이로닉 △하이제2호기업인수목적 △한국사이버결제 △한국컴퓨터 △한국팩키지 △해덕파워웨이 △해성옵틱스 △화신정공<코넥스>△데이터스트림즈 △데카시스템 △옵토팩 △칩스앤미디어 △힘스인터내셔널◇3월27일<유가증권>△BS금융지주 △DRB동일 △E1 △KB금융지주 △KISCO홀딩스 △LS △LS네트웍스 △MH에탄올 △NH투자증권 △NICE홀딩스 △SH에너지화학 △STX △STX엔진 △STX중공업 △가온전선 △건설화학공업 △경남에너지 △경농 △경방 △계룡건설산업 △계양전기 △고려산업 △고려제강 △광전자 △광희개발전문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 △극동유화 △근화제약 △금강공업 △금양 △남선알미늄 △남성 △남양유업 △남영비비안 △농심홀딩스 △대경기계기술 △대동공업 △대성에너지 △대성홀딩스 △대영포장 △대우건설 △대우증권 △대원전선 △대원제약 △대원화성 △대창단조 △대한방직 △대한제강 △대한항공 △대한해운 △더존비즈온 △덕양산업 △도레이케미칼 △동국제강 △동부씨엔아이 △동부제철 △동성제약 △동성홀딩스 △동성화학 △동아지질 △동양강철 △동양고속 △동양생명보험 △동원산업 △동원에프앤비 △동일제지 △동화약품 △두산 △두산건설 △두산엔진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디씨엠 △디아이 △디올메디바이오 △디피씨 △락앤락 △롯데관광개발 △명문제약 △모나리자 △모나미 △무림피앤피 △무학 △미래산업 △미래에셋증권 △백광산업 △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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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티비 △한주금속 △한중엔시에스◇3월28일<코스닥>△비에이치아이
2015.03.22 I 임성영 기자
  • [특징주]네패스, 이틀째 상승…'올해 실적 개선 지속'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네패스(033640)가 상승세다. 올해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16일 오전 9시 4분 현재 네패스는 전일대비 1.19% 상승한 9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오름세다.장정훈 연구원은 “2분기 성수기 진입 효과와 WLP가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며 실적 개선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따라서 목표주가도 종전 1만원에서 1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그는 “12인치 WLP 사업은 올해 애플 A9 AP 범핑 물량 수혜와 삼성 엑시노스 범핑 물량 추가로 가동률 회복과 함께 이익개선이 의미있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더불어 “8인치 WLP도 애플향 시러스로지그이 오디오코텍 물량과 삼성향 PMIC 물량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DDI 부문도 고객사 UD TV 판매 확대로 가동률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한편 장 연구원은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1% 감소한 759억원, 영업이익은 59.6% 줄어든 26억원을 기록했다”면서 “매출액은 예상치에 부합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말했다.12인치 WLP가 부진했지만 8인치 WLP는 애플 출시에 따른 시러스로직 물량 증대 효과로 호조세를 보였으며 DDO,범핑도 TV 물량 증가로 가동률이 좋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네패스디스플레이는 믹스 효과로 전분기에 이어 소폭 흑자를 이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 관련기사 ◀☞네패스, WLP 본격 회복으로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삼성☞네패스, 지난해 4Q 영업익 26억…흑자전환
2015.02.16 I 임성영 기자
  • 네패스, WLP 본격 회복으로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삼성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삼성증권은 네패스(033640)에 대해 웨이퍼단위패키징(WLP) 회복세 및 신기술 적용 제품 양산 프리미엄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종전 1만원에서 1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16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1% 감소한 759억원, 영업이익은 59.6% 줄어든 26억원을 기록했다”면서 “매출액은 예상치에 부합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말했다.12인치 WLP가 부진했지만 8인치 WLP는 애플 출시에 따른 시러스로직 물량 증대 효과로 호조세를 보였으며 DDO,범핑도 TV 물량 증가로 가동률이 좋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네패스디스플레이는 믹스 효과로 전분기에 이어 소폭 흑자를 이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장 연구원은 “2분기 성수기 진입 효과와 WLP가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며 실적 개선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는 “12인치 WLP 사업은 올해 애플 A9 AP 범핑 물량 수혜와 삼성 엑시노스 범핑 물량 추가로 가동률 회복과 함께 이익개선이 의미있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더불어 “8인치 WLP도 애플향 시러스로지그이 오디오코텍 물량과 삼성향 PMIC 물량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DDI 부문도 고객사 UD TV 판매 확대로 가동률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관련기사 ◀☞네패스, 지난해 4Q 영업익 26억…흑자전환
2015.02.16 I 임성영 기자
강현택 동해공장장 "자원 순환은 자연 원리"
  • [기업현장을 가다]강현택 동해공장장 "자원 순환은 자연 원리"
  • [동해(강원)=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자원이 순환되는 것은 자연원리입니다. 산업폐기물을 재활용하는 것을 유해하다고 단정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입니다.”강현택(62) 쌍용양회(003410) 동해공장장(전무)은 지난달 말 이데일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일각에서 제기한 쓰레기 시멘트 논란은 ‘오해’가 아닌 ‘잘못된 판단’이라고 일축했다. 강 전무는 “모든 자연·사회현상은 순환하는 구조”라며 “산업 폐기물이라도 필요한 곳에 쓰인다면 더 이상 쓰레기가 아니다”고 강조했다.예컨대 폐지를 재활용하는 것을 두고 ‘쓰레기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 것과 같다는 논리다. 이어 “일각에서 산업폐기물을 활용해 만든 시멘트 제품의 유해성을 주장하고 있지만 이곳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임직원들의 건강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안전하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지난 1980년 쌍용양회에 입사한 그는 본사 근무와 계열사 쌍용에코텍 대표이사를 역임한 약 5년을 제외하면 오롯이 동해공장에 지난 30년의 세월을 바쳤다. 동해공장의 산 증인인 셈이다.강 전무는 “공장장으로 취임한 2013년 이후부터 줄곧 깨끗하고 안전하고 조용한 공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운영방침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운영방침은 공장이 입주한 지역주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조공장의 의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그의 이같은 운영방침은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과도 연계된다. 쌍용양회 동해공장은 임직원 급여 우수리를 떼어 마련한 기금으로 연탄을 지역주민에게 전달했다. 공장 인근에 있는 무릉계곡 일대 환경정화 사업과 쌍용동해장학재단을 통해 지역 고등·대학생에게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전력 절감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강 전무는 “계절별로 차이가 있지만 지금과 같은 겨울철에는 오전 10~12시, 오후 5~8시까지 등 피크타임에는 24시간 돌아가야 하는 소성로와 같은 설비를 제외하면 원료 및 제품 분쇄시설은 가동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생산시설의 총책임자인만큼 생산성 향상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임 이후 고질적이고 반복적으로 고장이 나던 설비의 구조를 개선해 보수주기를 늘렸다. 도홍기 생산2팀장은 “최대생산 여력이 기존보다 20% 늘어났다”고 설명했다.강 전무는 마지막으로 “시멘트 생산과정에서 외부로 배출물이 나가지 않는 시설을 완비한 청정한 공장을 만드는 것이 최종 꿈”이라며 “이를 위해 청결하고 안전한 사업장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강현택 쌍용양회 동해공장장(전무)은 최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산업폐기물을 활용한 시멘트 생산은 유해하지도 않을뿐만 아니라 자원재활용이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쌍용양회 제공
2015.02.06 I 박철근 기자
  • [재송] 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다음은 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LG생활건강(051900)은 지난 4분기 매출 1조175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5% 성장한 수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0.9% 증가한 1111억원으로 집계. △골프존(121440)은 기업을 분할함에 따라 사명을 골프존에서 골프존유원홀딩스로 변경한다고 공시. 변경된 사호명은 분할기일인 오는 3월 1일 부터 적용.△제낙스(065620)는 33만344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1.56% 규모.△삼현철강(017480)은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며 시가배당률은 3.9%. 아울러 지난해 영업이익이 93억7778만4142원을 기록해 1.67%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128억9130만6631원을 기록해 72.66% 증가했고, 매출액은 8.97% 줄어든 2231억549만5757원을 기록. △토비스(051360)(051360)는 계열사인 대련현대액정현시기유한회사(D.H.L)에 57억원을 출자키로 했다고 공시. 아울로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 편입후 지분율은 100%이며 편입일자는 내달 27일.△코텍(052330)(05233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4억8887만5715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73.5% 줄었다고 27일 공시. 같은기감 매출액은 12.3% 감소한 1488억4571만7437원을, 당기순이익은 64억1514만7938원으로 63% 감소.△유안타증권(003470)(003470)은 최대주주인 유안타 시큐리티즈 아시아 파이낸셜 서비스가 보통주 3만주를 장내매수했다 이로써 지분율은 지난해말 49.99%에서 27일 현재 50.25%로 높아짐△삼성SDS(018260)(018260)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68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8.6%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1691억 원으로 6.0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51억 원으로 71.8% 증가. 아울러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배당금 총액은 386억7500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달 31일.△포스코(005490)(005490)는 자사주 40주를 총 1074만원에 처분했다고 공시. 처분 이후 포스코 보유 자사주 규모는 719만3767주(8.25%)△KT스카이라이프(053210)(053210)는 보통주 1주당 3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166억 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달 31일. 오는 3월 19일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GS건설(006360)(006360)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45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7679억원으로 5% 감소. 당기순이익은 335억원으로 흑자전환.△하이스틸(071090)(071090)은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31억3964만 원을 기록, 전년 대비 1만4851.3%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08억2862만 원으로 9.8% 증가. 반면 당기순이익 3억8662만 원 적자를 기록해 전년에 이어 순손실을 기록.△엔씨소프트(036570)(036570)는 주요주주인 일본 넥슨이 지분보유 목적을 단순투자목적에서 경영참가목적으로 변경했다고 공시.△천일고속(000650)(000650)은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26억3164만 원을 기록, 전년 대비 97%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601억5371만 원으로 5.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8억929만 원으로 18.2% 감소.△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광희리츠(140910)(140910)(광희개발전문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대표이사 외 3인 배임혐의 발생 공시와 관련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49조에 의한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대상에 동사가 해당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27일부터 동사 주권에 대한 매매거래를 정지한다” 공시.△신라교역(004970)(004970)은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48억 원이며 배당 기준일은 지난달 31일.△삼성증권(016360)(016360)은 27일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된 윤용암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LG생활건강, 4Q 실적 컨센서스 웃돌아☞LG생활건강, 지난해 영업이익 5110억원..사상 최대(종합)
2015.01.28 I 김용운 기자
  • 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다음은 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LG생활건강(051900)은 지난 4분기 매출 1조175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5% 성장한 수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0.9% 증가한 1111억원으로 집계. △골프존(121440)은 기업을 분할함에 따라 사명을 골프존에서 골프존유원홀딩스로 변경한다고 공시. 변경된 사호명은 분할기일인 오는 3월 1일 부터 적용.△제낙스(065620)는 33만344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1.56% 규모.△삼현철강(017480)은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며 시가배당률은 3.9%. 아울러 지난해 영업이익이 93억7778만4142원을 기록해 1.67%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128억9130만6631원을 기록해 72.66% 증가했고, 매출액은 8.97% 줄어든 2231억549만5757원을 기록. △토비스(051360)(051360)는 계열사인 대련현대액정현시기유한회사(D.H.L)에 57억원을 출자키로 했다고 공시. 아울로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 편입후 지분율은 100%이며 편입일자는 내달 27일.△코텍(052330)(05233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4억8887만5715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73.5% 줄었다고 27일 공시. 같은기감 매출액은 12.3% 감소한 1488억4571만7437원을, 당기순이익은 64억1514만7938원으로 63% 감소.△유안타증권(003470)(003470)은 최대주주인 유안타 시큐리티즈 아시아 파이낸셜 서비스가 보통주 3만주를 장내매수했다 이로써 지분율은 지난해말 49.99%에서 27일 현재 50.25%로 높아짐△삼성SDS(018260)(018260)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68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8.6%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1691억 원으로 6.0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51억 원으로 71.8% 증가. 아울러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배당금 총액은 386억7500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달 31일.△포스코(005490)(005490)는 자사주 40주를 총 1074만원에 처분했다고 공시. 처분 이후 포스코 보유 자사주 규모는 719만3767주(8.25%)△KT스카이라이프(053210)(053210)는 보통주 1주당 3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166억 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달 31일. 오는 3월 19일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GS건설(006360)(006360)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45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7679억원으로 5% 감소. 당기순이익은 335억원으로 흑자전환.△하이스틸(071090)(071090)은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31억3964만 원을 기록, 전년 대비 1만4851.3%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08억2862만 원으로 9.8% 증가. 반면 당기순이익 3억8662만 원 적자를 기록해 전년에 이어 순손실을 기록.△엔씨소프트(036570)(036570)는 주요주주인 일본 넥슨이 지분보유 목적을 단순투자목적에서 경영참가목적으로 변경했다고 공시.△천일고속(000650)(000650)은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26억3164만 원을 기록, 전년 대비 97%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601억5371만 원으로 5.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8억929만 원으로 18.2% 감소.△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광희리츠(140910)(140910)(광희개발전문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대표이사 외 3인 배임혐의 발생 공시와 관련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49조에 의한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대상에 동사가 해당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27일부터 동사 주권에 대한 매매거래를 정지한다” 공시.△신라교역(004970)(004970)은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48억 원이며 배당 기준일은 지난달 31일.△삼성증권(016360)(016360)은 27일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된 윤용암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LG생활건강, 4Q 실적 컨센서스 웃돌아☞LG생활건강, 지난해 영업이익 5110억원..사상 최대(종합)☞LG생활건강, 4Q 매출 1조1759억원..전년比 14.5%↑(2보)
2015.01.27 I 김용운 기자
국일신동 "1천억 소재전문 기업 되겠다"
  • 국일신동 "1천억 소재전문 기업 되겠다"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품종 소량생산,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소재산업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비철금속 기초소재 생산 전문기업 국일신동의 김경룡(사진) 대표는 12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제품 개발뿐 아니라 원가 절감에 따른 경쟁력 강화, 품질 경영에 매진해 오는 2020년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지난 1987년 설립된 국일신동은 제련 금속을 압연, 압출해 황동봉, 중공봉, 동볼, 동부스바 등 가공품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355억원, 영업이익 28억원, 순이익 20억원을 달성했다. 김 대표는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꾸준히 연구개발을 해 왔으며 기술력에서 업계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자동화 설비를 통해 소량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사별 요구 사항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주력 제품인 황동봉은 건축, 전기전자, 자동차, 기계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된다. 가장 큰 수요 산업은 건설과 전기전자로, 신동제품의 내수 수요는 동선과 동봉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수요 산업이 고르게 분산돼 있어 특정 산업의 경기 상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김 대표는 “국일신동은 부채비율과 차입금 의존도가 낮은 것이 장점”이라며 “동종 업계 평균 부채비율이 약 126%인데 반해 국일신동의 부채비율은 약 40%대이며 차입금 의존도 역시 20% 내외로 업계 평균보다 낮다”고 전했다. 상장사인 이구산업(025820)을 포함해 덕흥제선, 이구엔지니어링, 이구에코텍, 이구무역 등 5개의 관계사 간 상호 협력 경영 전략에 따라 영업, 유통에서 시너지 효과도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일본의 전문 기술자를 초빙해 공정과 설비를 개선해 유사기업 대비 원가를 크게 줄였다.김 대표는 “내년 무연황동, 고력황동중공봉 개발, 2016년 주석 도금액 및 니켈도금 개발, 2017년 황동 와이어 개발 등이 예정돼 있다”며 “효율적인 제품 생산을 통해 추후 매출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국일신동은 이번 공모를 통해 총 42억~51억원의 자금을 조달, 설비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총 공모 주식수는 300만주, 주당 공모 희망밴드는 1400~1700원이다. 오는 15~16일 수요예측을 거쳐 18~19일 청약을 진행, 29일에 상장한다.
2014.12.12 I 정병묵 기자
  • [재송]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코스피>△신일산업(002700)= 주주배정 유상증자 최종발행가액 주당 1105원으로 확정. 증자 규모는 143억원에서 125억원으로 축소. 확정전 발행가는 1225원△KTcs(058850)= 최대주주 KT에서 케이티스로 변경. KT가 보유 주식 중 11.61%를 시간외매매를 통해 케이티스와 케이티하이텔에 처분△한국공항(005430)= 4분기 매출 1113억4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1% 증가. 영업이익은 23.2% 늘어난 61억7600만원, 순이익은 112억6500만원으로 157.7% 증가△KCC(002380)= 3분기 매출 전년동기대비 7.35 증가한 8551억4700만원. 영업이익은 648억2200만원으로 13.4% 증가, 다만 순이익은 578억5000만원으로 3.7% 감소△현대중공업(009540)=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NICE)신용평가가 기업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단계 하향조정. 등급전망(아웃룩) 또한 ‘부정적’으로 하향△현대미포조선(010620)= NICE신용평가에서 기업 신용등급을 ‘AA 안정적’에서 ‘AA- 부정적’으로 하향△성창기업지주(000180)= 자회사 성창기업이 100% 자회사인 리우크리에이티브를 소규모 흡수합병 방식으로 합병키로 결의△한진해운홀딩스(000700)=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유수홀딩스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 주당 액면가 역시 5000원에서 2500원으로 분할키로 결의△흥국화재(000540)= 3분기 매출 전년동기(2013년 10∼12월)대비 5.3% 감소한 2496억6700만원을 기록,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22.7%, 179.3% 증가한 51억6300만원, 28억7100만원 기록△덕양산업(024900)= 최근 주가 급락 공시 요구△현대에이치씨엔(126560)= 7일 3분기 실적 발표△우리투자증권(005940)= 12월17일 임시주주총회 개최. NH투자증권과의 합병 계약서 승인, 김원규 현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 이사 선임 등 이사 선임 안건 상정△현대위아(011210)= 정의선 그룹 부회장, 현대위스코 흡수합병 따라 1.95% 지분 취득△KTB투자증권(030210)= KTB자산운용 증자에 225억원 규모로 참여, 증자 뒤 지분율 94.2%△성안(011300)= 최근 주가 급등 관련, 현재 중동 및 유럽 시장의 점유율 향상을 목표로 이집트 공장 건설을 위한 법인 설립 검토중 △현대하이스코(010520)=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한 696억6600만원, 매출은 1.9% 증가한 9930억2100만원. 순이익은 355억6200만원으로 71% 격감△두산중공업(034020)= 12월19일 임시주주총회 개최. 정지택 부회장,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국항공우주(047810)=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2.4% 증가한 5173억9400만원,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395억1800만원. 순이익은 589.6% 확대된 338억900만원으로 집계△SKC&C(034730)= 3분기 매출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한 6134억2500만원, 영업이익은 710억7700만원으로 18.9% 증가△한화(000880)갤러리아티임월드= 3분기 매출 60.1% 증가한 442억400만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0.4%, 92% 늘어난 79억6700만원과 60억7600만원 기록<코스닥>△바이오톡스텍(086040)= 320만주 주주배정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률 94.09% 기록, 실권주 19만주 일반공모 진행△플랜티넷(075130)= 3분기 매출은 전년비 12.1% 감소한 53억1000만원 기록,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억7200만원과 8800만원으로 47.3%, 66.9% 격감△에이스하이텍(071930)= 10월31일 결의 9억9960만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배정자 사정으로 불발△위닉스(044340)= 250억원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의. 위너스홀딩스유한회사가 전량 인수 예정△큐브스(065560)= 지배회사 임원과 투자조합 대상으로 50억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의. 재무구조 개선 목적△리젠(038340)= 최근 주가급락 공시요구. 5일 오후 6시 시한△고려반도체(089890)= 최근 주가 급등 관련,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코텍(052330)=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2.7% 감소한 385억900만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9억4900만원과 16억7000만원으로 86.8%, 65% 격감△자연과환경(043910)= 최대주주 등 대상으로 20억원 증자 결의 뒤 납입 완료.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조달▶ 관련기사 ◀☞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2014.11.05 I 김세형 기자
  • 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코스피>△신일산업(002700)= 주주배정 유상증자 최종발행가액 주당 1105원으로 확정. 증자 규모는 143억원에서 125억원으로 축소. 확정전 발행가는 1225원△KTcs(058850)= 최대주주 KT에서 케이티스로 변경. KT가 보유 주식 중 11.61%를 시간외매매를 통해 케이티스와 케이티하이텔에 처분△한국공항(005430)= 4분기 매출 1113억4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1% 증가. 영업이익은 23.2% 늘어난 61억7600만원, 순이익은 112억6500만원으로 157.7% 증가△KCC(002380)= 3분기 매출 전년동기대비 7.35 증가한 8551억4700만원. 영업이익은 648억2200만원으로 13.4% 증가, 다만 순이익은 578억5000만원으로 3.7% 감소△현대중공업(009540)=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NICE)신용평가가 기업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단계 하향조정. 등급전망(아웃룩) 또한 ‘부정적’으로 하향△현대미포조선(010620)= NICE신용평가에서 기업 신용등급을 ‘AA 안정적’에서 ‘AA- 부정적’으로 하향△성창기업지주(000180)= 자회사 성창기업이 100% 자회사인 리우크리에이티브를 소규모 흡수합병 방식으로 합병키로 결의△한진해운홀딩스(000700)=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유수홀딩스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 주당 액면가 역시 5000원에서 2500원으로 분할키로 결의△흥국화재(000540)= 3분기 매출 전년동기(2013년 10∼12월)대비 5.3% 감소한 2496억6700만원을 기록,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22.7%, 179.3% 증가한 51억6300만원, 28억7100만원 기록△덕양산업(024900)= 최근 주가 급락 공시 요구△현대에이치씨엔(126560)= 7일 3분기 실적 발표△우리투자증권(005940)= 12월17일 임시주주총회 개최. NH투자증권과의 합병 계약서 승인, 김원규 현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 이사 선임 등 이사 선임 안건 상정△현대위아(011210)= 정의선 그룹 부회장, 현대위스코 흡수합병 따라 1.95% 지분 취득△KTB투자증권(030210)= KTB자산운용 증자에 225억원 규모로 참여, 증자 뒤 지분율 94.2%△성안(011300)= 최근 주가 급등 관련, 현재 중동 및 유럽 시장의 점유율 향상을 목표로 이집트 공장 건설을 위한 법인 설립 검토중 △현대하이스코(010520)=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한 696억6600만원, 매출은 1.9% 증가한 9930억2100만원. 순이익은 355억6200만원으로 71% 격감△두산중공업(034020)= 12월19일 임시주주총회 개최. 정지택 부회장,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국항공우주(047810)=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2.4% 증가한 5173억9400만원,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395억1800만원. 순이익은 589.6% 확대된 338억900만원으로 집계△SKC&C(034730)= 3분기 매출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한 6134억2500만원, 영업이익은 710억7700만원으로 18.9% 증가△한화(000880)갤러리아티임월드= 3분기 매출 60.1% 증가한 442억400만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0.4%, 92% 늘어난 79억6700만원과 60억7600만원 기록<코스닥>△바이오톡스텍(086040)= 320만주 주주배정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률 94.09% 기록, 실권주 19만주 일반공모 진행△플랜티넷(075130)= 3분기 매출은 전년비 12.1% 감소한 53억1000만원 기록,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억7200만원과 8800만원으로 47.3%, 66.9% 격감△에이스하이텍(071930)= 10월31일 결의 9억9960만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배정자 사정으로 불발△위닉스(044340)= 250억원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의. 위너스홀딩스유한회사가 전량 인수 예정△큐브스(065560)= 지배회사 임원과 투자조합 대상으로 50억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의. 재무구조 개선 목적△리젠(038340)= 최근 주가급락 공시요구. 5일 오후 6시 시한△고려반도체(089890)= 최근 주가 급등 관련,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코텍(052330)=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2.7% 감소한 385억900만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9억4900만원과 16억7000만원으로 86.8%, 65% 격감△자연과환경(043910)= 최대주주 등 대상으로 20억원 증자 결의 뒤 납입 완료.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조달
2014.11.04 I 김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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