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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주인공도 되고, 꼬마 유령으로 변신하고'
  • '동화 속 주인공도 되고, 꼬마 유령으로 변신하고'
  • ‘꼬마마녀의 핼러윈 스튜디오’에서 핼러윈 복장을 한 탐방객.(사진=에버랜드)에버랜드 ‘헨젤과그레텔 퍼레이드’(사진=에버랜드)에버랜드 ‘헨젤과그레텔 퍼레이드’(사진=에버랜드)[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완연한 가을을 맞아 어린이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 동화 속 캐릭터들과 함께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되어볼 수도 있고 꼬마 유령으로 변신해 잊지 못할 할로윈 추억을 만들 수 있다.먼저, 에버랜드는 어린이 손님들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 퍼레이드 ‘헨젤과 그레텔, 쿠키하우스의 비밀’을 새롭게 선보였다. 퍼레이드는 세계 명작 동화인 ‘헨젤과 그레텔’의 주인공들에 대한 가상 스토리를 담았다. 퍼레이드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왕자와 요정 복장을 한 채 헨젤, 그레텔 등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카에 탑승한 채 행진하고, 미리 춤과 연기를 배워 일반 손님들 앞에서 공연하는 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퍼레이드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 1명당 2만 5000원의 체험비가 있다. 11월 6일까지 하루 2회씩 진행되는 특별 퍼레이드 체험은 사전 준비와 공연을 합쳐 약 70분 동안 진행한다. 회당 10명의 어린이가 함께 체험할 수 있다.핼러윈 축제를 맞아 준비한 ‘꼬마 마녀의 핼러윈 스튜디오’도 선보였다. 이솝빌리지 내 굿프렌즈캐빈 레스토랑에 마련된 ‘꼬마 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에서는 의상부터 헤어, 메이크업까지 드라큘라, 공주, 동물 등 귀여운 캐릭터로 완벽 변신할 수 있다. 스튜디오 주변에는 가을꽃이 만발한 뮤직가든은 물론, 핼러윈 이색 포토존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특별한 추억사진을 남길 수 있다. ‘꼬마 마녀의 핼러윈 스튜디오’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에 따라 별도 이용료가 있다.한편 11월 6일까지 핼러윈 축제를 진행하는 에버랜드에는 호러 사파리, 호러 메이즈 등 공포 체험 컨텐츠는 물론, 할로윈 퍼레이드와 공연, 국화, 장미, 코키아 등 가을꽃 전시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특히 10월 9일까지 장미원 일대에서는 미국, 중국, 이탈리아 등 세계 요리강국들의 바베큐와 맥주, 와인은 물론, 쿠킹쇼, 토크콘서트, 밴드 공연 등 다양한 푸드테인먼트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레드 앤 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관련기사 ◀☞ "'인기' 없어 여행주간 '여행비 지원제도' 폐지"☞ [e주말] 지붕없는 미술관으로 떠나는 가을여행☞ [여행] 섬강따라 가을이 '지글지글' 익어간다☞ [여행팁] ‘혼행족’ 위한 스마트 어플리케이션 Best 3☞ [여행팁] 해외여행시 나라별 소매치기 예방 '꿀팁'
2016.10.04 I 강경록 기자
①소셜 카지노로 세계 게임시장 제패노리는 강소기업
  • [성공異야기]①소셜 카지노로 세계 게임시장 제패노리는 강소기업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17.4년.’국내 벤처기업이 창업 후 연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는데 걸리는 평균 기간이다. 지난 2012년 설립한 소셜 카지노게임 제작업체 더블유게임즈(192080)는 이 기간을 3년으로 단축할 정도로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 벤처기업이다.더블유게임즈가 잭팟을 터뜨린 금광은 게임산업이다.김가람(38) 더블유게임즈 대표는 “처음에는 스타크래프트나 포트리스같은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면서도 “회사를 설립한 이상 안정적으로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캐시카우가 필요했다. 이 때 눈에 띈 것이 소셜 카지노 게임이었다”고 설명했다.그는 “한국 사람들이 막간을 이용해 인터넷 고스톱을 즐기는 것처럼 외국에는 모바일·PC를 이용해 슬롯머신 게임을 킬링타임용으로 즐겨한다는 사실에 주목했다”고 전했다.소셜카지노 시장은 기존 진입 업체들이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 능력과 오랜 기간 쌓아온 콘텐츠의 힘이 강해 진입 장벽이 높은 특징을 지녔다. 반면 시장을 장악한 덕에 콘텐츠 품질을 지속 개선하는 노력이 부족한 점을 김 대표는 적극 공략했다.김가람 더블유게임즈 대표는 슬롯머신 게임 외에 포커ㆍ블랙잭 등 다양한 소셜 카지노 게임을 통해 세계 일류회사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사진= 더블유게임즈)◇ ‘낮에는 게임 개발, 밤에는 게임 모니터링’2001년 KAIST를 졸업한 김 대표는 게임과는 전혀 다른 기업형 솔루션 회사에서 근무했다. 고등학교 동문들과 스타트업을 잠시 운영하기도 했지만 영업능력이 없어 실패를 맛봤다.이후 클라우드 솔루션 회사에 입사해 일을 하던 김 대표는 그 곳에서 뜻을 같이한 지금의 창업자들과 더블유게임즈를 창업했다. 그는 “근무 중이던 회사에서 신규사업으로 소셜게임을 추진하다 당시 대표이사의 권유로 분사했다”며 “게임제작에 대한 경험이 없던 창업자들은 말 그대로 ‘주경야독’의 자세로 일을 했다”고 전했다.김 대표는 소셜카지노의 모태 플랫폼격인 페이스북을 적극 공략했다. 그는 “소셜 카지노 주요 사용층이 북미·유럽의 중년층”이라며 “이들이 가장 활발하게 이용하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바로 페이스북”이라고 말했다. 이어 “페이스북은 팬페이지, 고객센터 등을 통해서 사용자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다”고 전했다.처음부터 미국 시장 공략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하다보니 시차문제가 어려움으로 다가왔다. 김 대표는 “낮에는 열심히 게임을 개발해 저녁쯤 업데이트 했다”며 “저녁 8시부터 사용자들이 몰리면 이튿날 새벽까지 게임에 문제가 없는지 모니터링을 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 사무실에서 새벽 늦은 시간까지 있거나 집에 가더라도 장애 알림 문자소리에 쉽게 깰 수 있도록 노트북 옆 소파에서 자고 일어나던 생활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라스베이거스의 현장감 제공이 성공 열쇠김 대표는 창업 후 불과 3년 여만에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첫손으로 꼽았다.그는 “우리는 한국회사지만 미국 게임유저들을 대상으로 게임을 서비스하면서 가장 미국 게임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했다”며 “미국인들이 갖고 있는 라스베이거스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기 위해 기존 업체도 하지 못한 라스베이거스 도심을 3차원(풀 3D)로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 등에 펼쳐지는 라스베이거스 이벤트를 온라인상에서 재현하면서 사용자들이 라스베이거스에 가지 않아도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지난 6월 현재 ‘페이스북 게임 톱 30’ 중에 게임’ 중 16개(53%)가 소셜 카지노 게임이다. 이 중 더블유카지노는 5위다. 페이스북 최고매출 순위(9월 12일 현재)에서도 전체 7위에 이름을 올렸다.한국회사 특유의 부지런함과 집요함도 또 다른 성공 비결로 꼽았다.김 대표는 “미국의 현지 경쟁업체들은 우리보다 5~6배 많은 인력이 있었지만 신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속도는 우리가 2배 이상 빨랐다”며 “이런 점이 사용자를 잃지 않고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집요할만큼 사용자들의 플레이와 결제 형태를 분석해 가장 효율이 높은 통계지표들을 게임 내에 바로바로 반영한 점도 소셜 카지노 시장에서 빠르게 성공한 원동력”이라고 덧붙였다.(자료= 더블유게임즈)◇ “1300억원의 유혹보다는 꿈이 더 소중했다”김 대표는 짧은 사업 기간 중에 육체적 고비보다는 돈의 유혹이 힘들었다고 회상했다.그는 “회사를 설립한 지 북미시장에서 유례없는 고속 성장을 유지하자 미국의 한 나스닥 상장사가 인수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당시 인수 제안금액은 1억2000만달러(약 1300억원). 창업 당시 자본금(8000만원)의 1000배가 넘는 금액이었다.김 대표는 “당시 주주의 적극적인 매각 유도와 엄청난 돈의 유혹 앞에 매각 의사를 잠시 고민했다”면서도 “돈보다는 꿈의 가치가 더 소중하다는 결정을 내려 인수를 제안한 회사에 거절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생각하면 당시의 고민은 즐거운 괴로움이었다”며 “이 때부터 돈보다는 세계 1등이 되겠다는 가치가 명확해졌고 최선을 다해 이 길을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현재 세계 시장에서 2000만명의 회원를 확보하고 매일 100만명 이상이 더블유게임즈를 이용하면서 1000만달러 이상의 월매출을 기록 중”이라며 “하지만 아직은 세계 소셜 카지노시장에서 3~4% 수준의 시장 점유율에 불과해 이를 10%까지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를 위해 슬롯머신 게임인 더블유카지노 외에도 포커, 블랙잭 등 테이블 게임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 자체 개발뿐만 아니라 국내의 유능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김 대표는 “게임 시장은 경험이나 학력보다는 사용자의 감성을 일깨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회사 내의 역할을 많은 임직원들에게 위임하면서 세계 일류의 게임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용어설명>◇소셜 카지노: PC나 스마트폰 등을 통해 페이스북과 같은 SNS 에서 여러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카지노 게임. 소셜 카지노 게임은 도박의 요소를 빼기 위해 게임 머니를 환전할 수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김가람 대표는 △1978년생 △KAIST 전자공학과 △가온아이 연구원 △시스앤코드 연구원 △이노그리드 연구원 △더블유게임즈 대표이사 △페이스북 선정 올해의 게임(2013)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2014)▶ 관련기사 ◀☞[성공異야기]② 연 5조 ‘소셜 카지노’ 시장 잡아라
2016.09.27 I 박철근 기자
서울랜드, 가을 맞이 `할로윈 페스티발` 개최
  • 서울랜드, 가을 맞이 `할로윈 페스티발` 개최
  • (사진=서울랜드)[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서울랜드는 가을을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할로윈 페스티발’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총 41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볼거리를 비롯해 푸짐한 선물이 준비된 대박 경품 이벤트 ‘황금열쇠를 잡아라’가 열린다.축제 기간 중 주말 및 공휴일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황금열쇠를 잡아라’는 세계의 광장 피사의 사탑 옆 부스에서 작성한 응모권을 바탕으로 지구별 무대에서 추첨을 통해 행운의 주인공을 뽑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당첨자 중 1등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황금열쇠 5돈을 증정하며, 2등은 24만원 상당의 서울랜드 연간회원권 2매(어른, 어린이), 3등은 10만원 상당의 서울랜드 외식상품권 등을 증정한다.가을을 알리는 축제답게 해바라기와 4종의 국화 수만 송이가 서울랜드 내 세계의 광장 거리에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할로윈을 기념한 캐릭터 조형물을 곳곳에 설치해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할로윈을 더욱 신나게 만들어 줄 특집 공연도 줄을 잇는다. 오싹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할로윈 뮤지컬 ‘댄스 위드 고스트’는 물론,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좋은 어린이 뮤지컬 ‘씽씽 캐릭터’도 마련됐다.아울러 밤에는 할로윈 분위기에 맞춰 형형색색의 5m 대포 분수와 특수 조명이 더해진 야간조명쇼 ‘라이트 판타지쇼’,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볼거리로 가득 찬 야간공연 ‘애니멀 킹덤 2’ 등이 화려하게 펼쳐진다.이와 함께 축제에 빠질 수 없는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할로윈 비어 페스티발’, 필리핀 뮤지션의 환상적인 라이브 공연과 함께 하는 ‘할로윈 비어 콘서트’도 열린다. 이밖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스피드 게임 ‘할로윈 컵 쌓기 대회’, 개성만점 고스트들이 깜짝 등장하는 ‘고스트 서프라이즈’, 인기 캐릭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 할로윈 퍼레이드’, 좀비덤 캐릭터와 함께하는 숨바꼭질 게임 ‘좀비덤을 찾아라 2’ 등도 즐길 거리다.(사진=서울랜드)할인혜택도 빼놓을 수 없을 터. 신한카드 고객은 실적에 상관없이 자유이용권을 70% 할인된 금액인 1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카드 고객은 실적에 상관없이 어른 1명, 어린이 1명의 자유이용권을 구매하면 자유이용권 1매(어른용)을 2+1으로 추가로 증정받을 수 있다. 비씨, 삼성, 국민, 하나, 농협, 씨티카드 고객의 경우 이용 실적을 충족하면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인 2만원에 구입 가능하다.통신사 고객을 위한 혜택도 눈여겨 볼 만하다. KT, LG 멤버십 고객은 1일 자유이용권을 50% 할인가에 제공받을 수 있으며, SKT T멤버십 고객은 T해피패스로 자유이용권을 1만9000원(200MB 데이터 쿠폰, 11번가 더줌 포인트 21,000점 추가 증정)에 구입 가능하다.36개월 이상 7세 이하의 미취학 아동이라면 1일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1만7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한편, 서울랜드 ‘할로윈 페스티발’ 및 할인 혜택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6.09.21 I 유수정 기자
가을색 입은 '그곳'에서 문학에 빠지다
  • 가을색 입은 '그곳'에서 문학에 빠지다
  • 가을 정취 물씬 나는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가을 문학정원’(사진=에버랜드)[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가 완연한 가을을 맞아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화려하게 변신한다. 식물과 문학을 결합한 새로운 테마정원부터 1000만 송이 국화와 함께 국화 토리어리, 코키아를 특별전시하고, 지난 7월 개장한 뮤직가든에서는 식물 도슨트, 희귀 분재 전시, 꽃 검색 이벤트 등 가을꽃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새롭게 펼쳐진다. 먼저 60만 송이 가을 장미가 만발한 에버랜드 장미원은 내년 탄생 100주년을 앞둔 민족시인 윤동주에 대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가을 문학정원’으로 변신했다. 자연에 문화를 접목한 ‘가을 문학정원’은 윤동주 시인의 삶과 예술 세계, 대표작품들을 사진, 영상, 캘리그라피, 컨버전스아트 등 다양한 형태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석학인 이어령 교수가 정원의 콘셉트부터 전시 구성까지 하나하나 자문에 참여함으로써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또한 윤동주 시인의 작품에 많이 등장하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밤하늘과 별을 국내 1호 천체사진가인 권오철 작가의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도록 야외 갤러리도 마련돼 있다.지난 7월 개장한 ‘뮤직가든’에서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 등 가을을 대표하는 꽃들과 함께 수령이 100년 이상 넘은 소나무 분재 등 희귀분재 70여 종도 특별 전시한다. 특히 뮤직가든에서는 가을을 맞아 식물 전문가가 가을꽃의 생태와 숨은 이야기를 설명해주는 어린이 대상 식물 도슨트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됐다.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하루 5회씩 진행되며, 뮤직가든 현장 선착순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할로윈 축제 기간 1000만 송이의 국화가 만발하는 에버랜드는 국화로 만든 핼러윈 토피어리 작품들을 오는 22일부터 포시즌스가든에 특별 전시한다. 내달 16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유령, 호박 등 핼러윈을 상징하는 작품부터 고양이, 달팽이, 하트 등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작품까지 20여가지 주제의 국화 작품이 선보인다. 이외에도 에버랜드는 가을철 붉게 물드는 식물인 코키아(댑싸리)를 포시즌스가든, 장미원, 융프라우 광장 등 파크 곳곳에 약 2만4천여 본을 전시하며 손님들에게 이색적인 가을 볼거리를 제공한다. 가을 정취 물씬 나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의 국화(사진=에버랜드)▶ 관련기사 ◀☞ [여행팁] 해외여행시 나라별 소매치기 예방 '꿀팁'☞ "올 추석에는 내 고장부터 여행하세요"☞ [여행팁] 빠르고 편해졌다…'곤지암 화담숲' 가는길☞ [여행팁] '어디로 훌쩍'…한국인 즉흥여행지 1위는?☞ [여행] 가을 충주호, 농익은 '물색'에 빠지다
2016.09.19 I 강경록 기자
"18일 차 없는 세종대로·DDP 마음껏 누리세요"
  • "18일 차 없는 세종대로·DDP 마음껏 누리세요"
  •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4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에서 ‘큐티 할로윈’ 테마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10월 31일까지 ‘호러 할로원:좀비 아일랜드’를 개최한다.[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는 18일 세종대로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를 차가 없는 보행전용거리로 운영한다.세종대로는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방향 550m, DDP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사거리~청계6가 사거리 방향 310m가 해당한다.이날 보행전용거리에서는 시민 공모로 뽑은 20개팀이 공연과 작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재능나눔과 작품체험 시간도 마련됐다. 세종대로에서는 퀄트 동아리 ‘바늘도사’가 퀄트작품을 전시하고 시민에게 퀄트를 가르쳐준다. DDP는 설치작품 ‘열리지 않는 문’과 플라워아트를 전시한다.이밖에 세종대로에서는 어린이에게 인기 있는 ‘버블슈트’를 비롯해 양궁, 배드민턴 등을 즐기는 ‘거리체육관’, 파라솔쉼터 등도 만날 수 있다 DDP에서는 전통의상·전통가마체험, 민속놀이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기다리고있다,행사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방향 차량이 통제된다. 평소 세종로를 지나던 39개 버스노선도 우회운행하고 광화문~세종대로 내 시내버스 정류장 3개도 폐쇄된다. 서울시는 경찰과 모범 운전자 100여명을 분산배치해 안내할 예정이다.서울중부경찰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DDP 앞 장충단로 8차선 도로 중 동대문역사공원 사거리~청계6가 사거리 방면 310m 3개 차선의 교통을 통제한다. 나머지 5개 차선은 가변차로로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다. 행사구역 내 시내버스 정류장과 공항버스 정류장은 임시 폐쇄돼 14개 노선버스도 무정차 통과한다.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보행전용거리에서 다양하고 풍성한 전시·공연·체험을 보고 듣고 즐기며 추석 연휴의 끝을 즐겁게 마무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정보는 120다산콜센터, 교통정보세터 홈페이지(topis.seoul.go.kr), 보행전용거리 홈페이지(www.seoul.go.kr/story/walk)에서 알 수 있다.▶ 관련기사 ◀☞ [포토]세종대로서 롯데월드 ‘큐티 할로윈’ 퍼레이드☞ [포토]세종대로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할로윈 퍼레이드☞ [포토]세종대로에서 펼쳐지는 할로윈 퍼레이드
2016.09.13 I 정태선 기자
윷던지고 제기차고 한가위 같은 '에버랜드'
  • 윷던지고 제기차고 한가위 같은 '에버랜드'
  • 에버랜드 한가위 민속놀이 한마당(사진=에버랜드)[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에버랜드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는 추석 연휴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한가위 민속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추석 행사는 말뚝이 떡먹이기(콩주머니 던지기), 곤장, 주리 등 새로운 민속놀이를 선보이고, 전래동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손님들과 어우러지는 등 우리 나라 고유의 전통 체험에 익살을 더한 게 특징이다.먼저 연휴 기간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카니발 광장에서는 ‘전통놀이 체험마당’이 펼쳐진다.전통놀이 체험마당에서는 윷점놀이, 말뚝이 떡먹이기, 제기차기, 투호 등 고유의 민속놀이는 물론, 곤장, 주리까지 10여 종의 전통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특히 흥부와 놀부, 심봉사와 뺑덕어멈, 홍길동 등 우리 나라 전래동화에 나오는 인기 캐릭터들이 수시로 등장해 손님들과 함께 대결도 펼치고 포토타임도 갖는다.카니발 광장에 있는 모든 손님들을 대상으로 전래동화와 전통놀이에 관한 ‘OX퀴즈 이벤트’를 매일 2회씩 진행해 우승자에게는 에버랜드 캐릭터 상품을 제공한다. OX퀴즈 후에는 전래동화 캐릭터들과 연기자들이 함께 하는 깜짝 플래시몹 댄스가 펼쳐지는데, 손님들도 즉석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카니발 광장 인근 이벤트 부스에서는 명절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한복’을 유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한복을 입은 손님들을 대상으로 ‘보물찾기’ 이벤트도 진행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호러빌리지 입구에서는 4명의 서예 명인이 손님들에게 액운을 쫓는 의미를 가진 우리의 전통 도깨비를 그려 주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가훈이나 얼마 남지 않은 수능시험 대박을 기원하는 글귀를 무료로 써주는 행사도 열린다.또한 전통 도깨비 탈과 방망이를 비치해 도깨비로 변신한 채 사진 찍을 수 있는 ‘도깨비 포토타임’도 진행된다.한편 추석 연휴 기간에는 할로윈 축제도 펼쳐지며 호러사파리, 호러메이즈 등 호러 컨텐츠는 물론, 키즈, 문화 컨텐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또한 가을을 맞아 1천만 송이의 국화와 코스모스, 할로윈의 상징인 익살스런 호박들까지 풍성하게 전시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도 좋다.추석 연휴 기간 에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개장한다. 18일은 밤 9시까지다. ▶ 관련기사 ◀☞ [여행팁] 추석연휴, 2명 중 1명 "여행 갈거야"☞ [여행] 하늘이 허락해야 닿는 섬…가을바다 드라이브☞ "'사람' 대신 '인형'이 여행한다"☞ [e여행] 파도를 가르는 짜리함 '필리핀 서핑 명소 3'☞ [여행] 묘지 위 지은 집…피란수도 '부산' 속살 보다
2016.09.06 I 강경록 기자
에버랜드 야간개장시간 연장 운영
  • 에버랜드 야간개장시간 연장 운영
  • 에버랜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2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야간개장시간을 밤 1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사진=에버랜드)에버랜드 호러메이즈(사진=에버랜드)[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야간 개장 시간을 연장하고 시설을 업그레이드했다.에버랜드는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야간 개장시간을 한시간 더 연장해 밤 11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야간 개장으로 방문객들이 인기 어트랙션을 길게 줄 서지 않고 이용할 수 있고 휴가철 교통 체증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에버랜드 측은 설명했다. 또 공포체험 ‘호러메이즈’도 23일부터 개장한다. 호러메이즈는 에버랜드가 매년 가을에 선보이는 할로윈 최고 인기 시설. 호러메이즈 1과 2로 구성돼 있다. 올 여름에는 호러메이즈 1을 선보인다. 호러메이즈 2는 9월 1일 개장 예정이다.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감옥, 마취실, 수술실 등을 이동하며 공포체험을 하는 ‘호러메이즈1’은 체험자의 30% 이상이 중도 포기할 정도로 공표 어트렉션. 올해는 한여름 납량 특집으로 더 강력해진다. 내부 호러 연출물과 이동 동선, 그리고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특히 적외선 셀프 액션캠을 통해 호러메이즈 이용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 요소도 마련했다. 실제 호러메이즈 체험을 망설이는 손님들은 바로 옆에 위치한 ‘VR어드벤처 체험관’에서 기어VR과 4D체어를 통해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또한 오는 22일부터 에버랜드의 양대 사파리인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가 야간에는 ‘나이트 사파리’로 각각 운영한다. 나이트 사파리에서는 사파리버스와 수륙양용차에 탑승한 채 조용히 이동하며, 사자, 호랑이, 치타, 코뿔소 등 어둠 속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야행성 동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전문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지프를 타고 사파리월드 구석구석을 탐험하는 ‘사파리 스페셜투어’ 이용 시간이 야간으로 확대돼 낮에는 체험할 수 없는 맹수들의 안광(眼光)이나 포효소리 등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최대 6명이 동시 이용 가능한 ‘사파리 스페셜투어’는 별도 체험료가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는 컨버전스 아트 ‘빛의 미술관’은 물론, 야간 퍼레이드, 멀티미디어 맵핑쇼, 불꽃놀이 등 밤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도 오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특별 야간 개장에 돌입해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야간 개장 동안 캐리비안 베이는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파도풀 등 실내외 주요 어트랙션과 편의시을 폐장시까지 운영, 열대야를 잊은 채 신나는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에버랜드 멀티미디어 불꽃쇼(사진=에버랜드)
2016.07.18 I 강경록 기자
보정동 카페거리의 성공 비결은?
  • 보정동 카페거리의 성공 비결은?
  •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보정동 카페거리의 첫번째 성공 비결로는 상인들이 힘을 모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상권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는 점을 들수 있다.혼자가 아니라 100여명의 상인들이 하나로 뭉쳐 거리의 번영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우경수 보정동 카페거리 번영회장은 “보통 상인들은 장사가 잘되길 바라면서도 서로 경쟁하기에 바빠 상권의 중요성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보정동 카페거리 상인들은 아름다운 상권 조성이 혼자 잘 되길 바라는 것보다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보정동 카페거리 밤의 모습. 사진=핸드드립보정동 카페거리는 2008년 경기도 용인시 죽전택지개발이 완료된 이후 자연적으로 카페 창업자들이 모이면서 형성된 거리다.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촬영지로 유명해지면서 호황기를 이루었다가 2014년 세월호와 메르스 여파로 상인들이 큰 타격을 입으면서 내리막길에 들어섰다. 위기의식을 느낀 우 회장은 상인들을 불러 모아 거리 살리기에 나섰다. 상인들은 우선 거리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 기부금을 모아 환경 조성 사업을 시작했다. 100여개 점포로부터 3000만원을 모았다. 이 돈으로 나무에 걸어 놓을 조명과 벤치 등을 샀다. 아울러 상가인들은 못과 망치를 가지고 나와 화단과 포토존을 직접 만들었고 이정표까지 세웠다. 거리에 설치된 이정표와 아름다운 조명, 곳곳에 걸린 그림 모두 상인들의 작품이다. 번영회는 겉모습뿐 아니라 즐길 수 있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외부에 있는 음악가들 또는 공연팀을 초청해 다양한 문화 공연을 열기도 했다. 이렇게 되자 사람들이 다시 보정동 카페거리를 찾기 시작했다. 주말이면 주차장에 차를 댈 곳이 없을 정도였으며 지난해 10월31일 할로윈데이에는 약 1만3000여명이 보정동 카페거리를 찾았다. 카페 입구로 들어오는 데만 1시간이 넘게 걸렸다고 한다. 보정동 카페거리 환경개선 전과 후 비교. 사진=보정동 상가번영회상인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돌아왔다. 인도요리 점문점 갠지스를 운영하고 있는 박은진 사장은 “다른 곳에서도 사업을 하고 있지만 보정동 카페거리처럼 상인들이 한데 뭉쳐 거리의 개선을 위해 힘쓰는 모습은 본 적이 없다”며 “상인들 손으로 일궈낸 보정동의 독특한 문화와 분위기를 보면 작은 움직임들이 큰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데 감격한다”고 말했다. 이희정 들깨나들이 칼국수 사장은 “상가만 즐비한 상업지역이 아닌 문화공간으로 이름난 보정동 카페거리가 자랑스럽기까지 하다”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가 좋아하는 곳”이라고 소개했다.전문가들은 보정동 카페거리가 선진국형 상권의 대표적인 예라고 높이 평가한다. 안치환 한국소자본창업컨설팅협회장은 “문화가 발달한 나라일수록 소비자들은 특색이 있는 상권을 찾아 움직이게 된다”며 “신촌만의 특색이 사라지고 나서 홍대 상권이 살고 홍대마저 특색이 사라지니 연희동으로 소비자가 움직이는 이유가 다 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보정동 카페거리는 그 상권을 조성한 상인들도 모르게 선진국형 상권형성에 성공한 사례”라며 “아울러 상인들 스스로가 나서서 상권을 조성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자부심도 생기고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시너지 효과가 배가 됐다”고 풀이했다. 보정동 카페거리 상인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진=보정동 상가번영회보정동 카페거리가 상인들이 만들어낸 모범사례로 손꼽히지만 정부와 지자체는 이들을 보호해주려는 특별한 노력은 하지 않고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상인들은 부족한 주차장 문제를 놓고 용인시에 임시 주차장 부지를 요청했지만 용인시는 법규상 주변 부지의 용도변경이 되지 않는다며 이를 거절했다. 또한 상가가 잘되자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크게 인상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이렇다 할 보호책이 없는 상황이다. 우 회장은 “누구의 도움 없이 상가인들이 나서서 용인시의 명물을 조성하는 데 일조했다면 용인시도 그에 따른 도움을 주면 좋을 텐데 손을 놓고 있어 아쉽다”고 토로했다. 중소기업청 역시 보정동 카페거리와 같은 소상공인 상권 보호 정책은 전무하다. 이현종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아직 상권 보호 정책은 따로 없다”며 “향후에 관련 방안에 대해 논의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보정동 카페거리와 같은 모범사례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소상공인 스스로의 인식개선이 우선이며 이를 뒷받침해줄 정부 정책이 이어져야 한다”며 “외국의 사례와 같이 정부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지역상인협의회 구성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2016.07.06 I 채상우 기자
장근석, 日오리콘 차트 장악…식지 않은 열기
  • 장근석, 日오리콘 차트 장악…식지 않은 열기
  • 사진=트리제이컴퍼니[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장근석이 일본 한류시장에서 굳건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16일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장근석의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TEAM H)의 할로윈 공연 실황을 담은 ’2015 팀에이치 할로윈 파티’ DVD가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차트 음악 부문 1위, 종합 2위에 올랐다.팀에이치는 지난 해 오사카, 도쿄 2개 도시에서 총 4회 할로윈 파티 공연을 펼쳤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일본에서 개최되고 있을 만큼 반응이 뜨겁다고. 소속사 측은 “이처럼 오리콘 차트를 장악한 그의 행보는 장근석이 지닌 콘텐츠 파워를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하고 있다”며 “연기, 음악, 공연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활약해온 그는 음반은 물론 DVD, 단편 영화 등 모든 콘텐츠로 오리콘을 장식하며 식지 않는 한류열풍을 이끌고 있다”고 자평했다. 또 장근석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미니시리즈 ‘대박’에 대한 일본의 관심도 뜨겁다는 후문이다. ‘대박’은 잊혀진 왕자 대길과 그 아우 연잉군(훗날의 영조)이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이다. 장근석은 복수를 위해 왕좌를 원했던 풍운아 대길로 분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불 지필 예정이다.
2016.03.16 I 김윤지 기자
GS건설, 3월 12일 '화이트데이 in 로맨틱그랑서울' 개최
  • GS건설, 3월 12일 '화이트데이 in 로맨틱그랑서울' 개최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다음달 12일 서울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인근 ‘그랑서울 몰’ 지하 1층에서 미혼 직장인 남녀 300명이 참여하는 이색 미팅 이벤트인 ‘화이트데이 in 로맨틱 그랑서울’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네번째로 GS건설은 2014년부터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할로윈데이 등에 맞춰 이벤트를 열어왔다.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그랑서울 몰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사전 참가 신청한 남녀 참가자 각각 150명은 동성 2인 1조로 그랑서울 내 제휴 맛집 4곳을 방문할 수 있다. 각 맛집에서는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남녀 4명이 한 테이블로 배치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게 된다. 음식과 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매번 새로운 이성과 만남을 가질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한 사탕 이벤트와 명함 추첨이벤트, 번호 교환을 유도하는 러브 커넥트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된다.참가 신청은 온라인 홈페이지 (http://www.saemip.com)를 통하 하면된다. 참가자격은 25~35세 미혼 직장인으로 동성 2인 1조로만 신청할 수 있다.행사를 준비한 김동삼 GS건설 부장은 “이색 미팅 이벤트를 통해 주 고객층인 20~30대 직장인들이 직접 그랑서울 몰을 경험하고 재방문하는 효과가 있다”며 “그랑서울을 도심 속 데이트 명소로 알리기 위해 이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은 앞으로도 5월과 10월 각각 로즈데이와 할로윈데이에 맞춰 행사를 열 계획이다.▶ 관련기사 ◀☞GS건설, 자회사에 1541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GS건설, 4773억원 규모 건설공사 계약 체결☞건설株, 해외수주·주택지표 개선 기대…최선호종목은?
2016.02.24 I 양희동 기자
객실가동률 상위권 기록! 풍부한 수요로 안정적 투자 이끄는 용인라마다 호텔 화제!
  • 객실가동률 상위권 기록! 풍부한 수요로 안정적 투자 이끄는 용인라마다 호텔 화제!
  • [온라인부] ‘용인라마다호텔(www.ramada1234.co.kr)’이 분양형호텔로 투자 안전성을 갖추고 분양에 나서화제다. 특히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이 발표되어 주거 및 물류 단지가 포진해 있는 광주, 용인, 안성 등지의 개발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 세종간 고속도로가 직접 연결되면 접근성이 높아져 인접 지역들은 경제 인구 등 많은 부분에서 효과를 톡톡히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고속도로는 에버랜드 인접 지역에 IC계획이 있어, 용인 라마다호텔 또한 고속도로 효과를 볼 것으로 보인다.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356-6번지 일원에 지하3층~ 지상 18층 399객실 규모인 용인라마다 호텔은 이미 연간 입장객만 880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 에버랜드역 인근에 들어선다.특히 삼성물산 에버랜드가 1조 5천억원을 투자하여 대형 복합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MOU를 체결하여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또 한국민속촌과 백남준아트센터, 지산리조트 등 용인시 대표 관광지 10곳이 반경 20㎞ 안에 있어 관광객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전문가의 평이다.실제로 지난 한해 에버랜드는 세계테마파크 순위에서 16위, 캐리비안 베이는 세계워터파크 순위 7위를 기록할 정도로 명실상부 세계적인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봄 에는 튤립축제와 장미 축제, 여름에는 썸머 스플래쉬, 가을에는 할로윈&호러나이트, 겨울에는 스노우 페스티벌과 크리스마스 판타지까지 사계절 각 종 다채로운 행사로 입장객은 매년 늘어나고 있고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 또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그 뿐만 아니라 삼성에서 1조 5천억투자로 에코파크와 아쿠아리움 및 모터파크등을 준비하고 있어 체류식 관광장소로 진행될 예정이어 관광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 수요도 풍부하다. 용인을 비롯해 인근 화성, 평택, 성남 등에 삼성전자와 르노삼성, 그리고 LG전자와 쌍용자동차 및 동탄산업단지 등과 같은 대기업 및 벤처단지들이 들어서 있으며, 20만명 이상이 상주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호텔급 관광숙박시설은 용인시에 전무한 상황이다. 에버랜드와는 매우 거리가 있는 기흥구 소재 회원제 콘도가 유일하며, 현재 추가로 승인난 관광숙박시설은 300실규모 10개 시설 뿐이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월간 약 2~4만 실의 추가 객실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처럼 인근 지역에 비해 호텔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호텔가동률은 늘 90%대가 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용인라마다호텔이 객실갈증현상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용인라마다호텔은 세계적 명성에 겆맞게 부대시설 또한 우수하다.&nbsp; 휘트니스센터, 스파, 연회장, 카페 등 특급호텔에 어울리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 옆 별동에는 대규모의 스파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옥상정원을 활용한 야외 예식장 및 파티를 진행할 수 도 있다.이처럼 특급부대시설을 갖춘 용인라마다 호텔은 세계적인 윈덤그룹의 라마다라는 브랜드이기에 체계적으로 관리와 운영을 받게 되기 때문에 계약자는 안정적으로 매월 120만의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교통조건 또한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가까이 인접해 있으며, 에버랜드전대역과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현장관계자에 따르면 “용인에버랜드역라마다호텔”은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조망하는 지역 내 유일한 최고급호텔로써 에버랜드 주차장과 불과 10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어 셔틀버스 탑승도 용이하다. 여기에 앞으로 에버랜드의 1조5천억 투자되는 확장 사업과 그에 따른 추가 호텔들 중 에버랜드 정문 앞과 에버랜드 전용 철도와 마찬가지인 에버라인 경전철역 앞의 위치를 선점한 특급형 호텔은 용인라마다뿐이다.“라고 밝혔다.용인라마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20일 객실을 무료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2017년 8월 말에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삼성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다.문의번호 02-756-2000
대한민국 no1 레저시티 용인과 호텔명품브랜드가 만나다! 용인라마다호텔 투자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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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 어디까지 아니? Ⅲ
  • [카드뉴스] 우주 어디까지 아니? Ⅲ
  • [이데일리 e뉴스팀] NASA에서 공개한 사진 중 인스타그램에서 인기있는 장엄한 우주사진을 정리했습니다화성엔 물이 흐른다 : MRO 화성 정찰 위성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액체 상태의 물이 화성에 존재하고, 간헐적으로 흐른다는 것을 증명한 사진입니다.태양이 4개인 Di Cha : 허블망원경이 촬영한 Di Cha 사진으로 구름이 고리모양으로 있고 가운데 빛나는 별이 있습니다. Di Cha는 지구에서 약 520광년 떨어진 카멜레온좌에 위치한 사성계입니다.명왕성의 위성, 카론 : 뉴 호라이즌 우주선이 촬영한 사진으로 명왕성의 가장 큰 달, 카론의 고해상도 이미지입니다.베일 성운: 8천년전 폭팔한 별의 잔해입니다. 태양 질량의 20배 정도되는 초신성(超新星)이 폭발하면서 남긴 잔해로 110광년 되는 크기로 펼쳐져있고 2광년 거리의 가스구름만 촬영되었습니다.메시 94 은하 : 1600만 광년 떨어진 사냥개자리 북쪽에 있는 메시 94 은하입니다. 밝은 링 안에 새로운 별이 빠른 속도로 형성되고 있습니다.할로윈 태양 : 태양의 홍염 폭발이 잭-오-랜턴의 모양과 흡사하게 찍힌 사진입니다. 할로윈때 공개되어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우주에서 본 이탈리아 :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가 잠들기 전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180일, 달빛 아래 이탈리아 모습. 좋은 밤 되길..”이라고 올려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고대 우주 모습 : 눈부시게 많은 별. 은하수 중심의 모습입니다. 고대 백색 왜성을 허블망원경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우리 은하가 만들어진 방법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슈퍼 레드 문 : 워싱턴 기념비 뒤에 있는 슈퍼 레드문 사진입니다. 달이 가장 큰 슈퍼문과 개기월식 기간이 겹쳐져 달이 더욱 붉고 크게 보입니다.명왕성 : 명왕성을 탐사한 뉴 호라이즌 호가 촬영한 사진입니다. 선명한 하트 모양 또는 고래 꼬리 모양이 명왕성에 대한 선풍적인 인기를 이끌어냈습니다.
2015.11.30 I e뉴스팀 기자
서울~세종 고속도로 착공확정 최대 수혜지 용인라마다 호텔
  • [분양정보]서울~세종 고속도로 착공확정 최대 수혜지 용인라마다 호텔
  • [뉴미디어팀] 서울~세종 고속도로 사업 추진이 확정되면서 고속도로가 지나는 수도권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잇다. 특히 고속도로를 진출입하는 나들목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용인시와 안성시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더욱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 수도권의 세종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유입 인구가 늘고, 충청권 주변 출퇴근 수요 흡수까지 예상되는 상황에서, 제2경부고속도로가 지나는 최대 수혜지역 중 하나인 용인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고속도로가 개통될 경우, 고속도로가 거쳐가는 지역 내에서도 나들목 즉 IC 주변의 지가가 가장 많이 오른다. 결국 나들목이 어디에 나느냐가 초미의 관심사가 될 것이다"라고 한다.이처럼 용인일대의 개발호재가 연달아 진행되는 가운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356-6번지 일원에 지하3층~ 지상 18층 399객실 규모인 용인라마다 호텔이 이미 연간 입장객만 880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 에버랜드역 인근에 들어서 화제다. 특히 삼성물산 에버랜드가 1조 5천억원을 투자하여 대형 복합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MOU를 체결하여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또 한국민속촌과 백남준아트센터, 지산리조트 등 용인시 대표 관광지 10곳이 반경 20㎞ 안에 있어 관광객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전문가의 평이다.실제로 지난 한해 에버랜드는 세계테마파크 순위에서 16위, 캐리비안 베이는 세계워터파크 순위 7위를 기록할 정도로 명실상부 세계적인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봄 에는 튤립축제와 장미 축제, 여름에는 썸머 스플래쉬, 가을에는 할로윈&호러나이트, 겨울에는 스노우 페스티벌과 크리스마스 판타지까지 사계절 각 종 다채로운 행사로 입장객은 매년 늘어나고 있고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 또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그 뿐만 아니라 삼성에서 1조 5천억투자로 에코파크와 아쿠아리움 및 모터파크등을 준비하고 있어 체류식 관광장소로 진행될 예정이어 관광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 수요도 풍부하다. 용인을 비롯해 인근 화성, 평택, 성남 등에 삼성전자와 르노삼성, 그리고 LG전자와 쌍용자동차 및 동탄산업단지 등과 같은 대기업 및 벤처단지들이 들어서 있으며, 20만명 이상이 상주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호텔급 관광숙박시설은 용인시에 전무한 상황이다. 에버랜드와는 매우 거리가 있는 기흥구 소재 회원제 콘도가 유일하며, 현재 추가로 승인난 관광숙박시설은 300실규모 10개 시설 뿐이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월간 약 2~4만 실의 추가 객실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처럼 인근 지역에 비해 호텔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호텔가동률은 늘 90%대가 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용인라마다호텔이 객실갈증현상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라마다호텔은 세계적 명성에 겆맞게 부대시설 또한 우수하다.&nbsp; 휘트니스센터, 스파, 연회장, 카페 등 특급호텔에 어울리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 옆 별동에는 대규모의 스파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옥상정원을 활용한 야외 예식장 및 파티를 진행할 수 도 있다. 이처럼 특급부대시설을 갖춘 용인라마다 호텔은 세계적인 윈덤그룹의 라마다라는 브랜드이기에 체계적으로 관리와 운영을 받게 되기 때문에 계약자는 안정적으로 매월 120만의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교통조건 또한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가까이 인접해 있으며, 에버랜드전대역과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nbsp;현장관계자에 따르면 “용인에버랜드역라마다호텔”은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조망하는 지역 내 유일한 최고급호텔로써 에버랜드 주차장과 불과 10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어 셔틀버스 탑승도 용이하다. 여기에 앞으로 에버랜드의 1조5천억 투자되는 확장 사업과 그에 따른 추가 호텔들 중 에버랜드 정문 앞과 에버랜드 전용 철도와 마찬가지인 에버라인 경전철역 앞의 위치를 선점한 특급형 호텔은 용인라마다뿐이다.“라고 밝혔다. 용인라마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20일 객실을 무료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2017년 8월 말에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삼성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다.문의번호 02-756-200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애인있어요' 도해강의 남자는? '첫사랑 지진희' 압도적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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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3 I 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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