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628건

대규모 티켓 사기→NCT 텐 추락 사고…말 많은 'SBS 가요대전'
  • 대규모 티켓 사기→NCT 텐 추락 사고…말 많은 'SBS 가요대전'
  • (사진=SBS)[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2023 SBS 가요대전’이 시작부터 끝까지 각종 사고를 내며 논란만 남겼다.지난 25일 개최된 SBS 가요대전은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이브, 르세라핌,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더보이즈, 에이티즈, 있지, 스테이씨, 에스파, 엔하이픈, 엔믹스, 보이넥스트도어, 동방신기, 샤이니, NCT 127, NCT 드림, 프로미스나인, 크래비티, 뉴진스, 싸이커스, 니쥬, 앤팀 등 25팀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았다.그러나 시상식 시작부터 꼬였다. 부푼 마음을 안고 크리스마스에 영종도를 찾은 수많은 팬들이 입장조차 못하는 일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대다수 관객들이 소지한 티켓이 위조 티켓이었던 것. 대행 사이트에서 판매한 티켓은 물론, 특정 업체에서 이벤트로 제공했던 티켓 역시 위조였던 것이 밝혀지면서 경찰까지 출동하는 등 현장은 혼란에 휩싸였다. 시상식을 찾은 팬들은 이 같은 상황을 SNS를 통해 전하며 주최인 SBS 측의 빠른 대응을 요구했다.(사진=SBS 방송화면)시상식이 시작되고 보는 이들이 불편할 정도의 음향·카메라·조명 사고가 이어졌다. 제로베이스원의 ‘가시’(CRUSH) 무대에서는 곡이 돌림노래처럼 들리는 상황이 발생했고, 스트레이 키즈가 ‘락(樂)’을 부를 때는 뉴진스의 ‘뉴진스’(New Jeans)가 겹쳐 들렸다. 가수들이 자연스럽게 대처했으나 팬들은 방송사 측의 시상식 진행이 허술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퍼포먼스가 아닌 빈 무대를 3초 이상 송출하는 것, 전광판 화면에 마우스 우클릭 메뉴 화면이 떠 있는 것, 자막 중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아닌 스타리 키즈(Stary Kids)로 오타가 난 채로 방송되는 등 빈틈이 속출했다.NCT 텐(사진=SM엔터테인먼트)가장 문제가 되는 건 안전에 관한 부분이다. 레드카펫에서 그룹 에스파를 향해 돌진하는 남성 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경호원이 막지 않았더라면 사고로 번질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뿐만 아니라 아티스트가 무대 밑으로 추락하는 불상사까지 발생했다. NCT 텐은 무대를 준비하던 중 무대 밑으로 내려가 있던 리프트 아래로 추락했다. 방송 화면에는 잡히지 않았으나 현장에서 팬이 직접 찍은 영상이 퍼지면서 팬들의 공분을 자아냈다.‘가요대전’은 이미 이런 사고를 겪었던 만큼 더욱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레드벨벳 웬디는 지난 2019년 12월 25일 개최된 가요대전 리허설 중 3m가 넘는 높이의 무대에서 추락해 골반 골절, 얼굴 부상을 입었다. 웬디는 이후 수술을 받고 치료에 전념한 뒤 약 8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또다시 반복된 사고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자 텐은 팬 플랫폼을 통해 “괜찮다. 걱정하지 말라. 진짜 아프면 바로 얘기하겠다. 다시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라는 글을 올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기본도 못 한 시상식 진행과 대응이 수많은 K팝 팬들에게 상처를 남겼다.SBS 측은 대규모 티켓 사기 논란에 대해선 “공연 당일 현장에서 피해 사실을 알게 된 후 바로 경찰에 수사 의뢰한 상황이며 정확한 피해 규모는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상식 진행 중 생긴 사고와 관련한 문의에는 “정리 중이다”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
2023.12.26 I 최희재 기자
NCT 127의 감미로운 윈터송…'비 데어 포 미' 비디오 24일 공개
  • NCT 127의 감미로운 윈터송…'비 데어 포 미' 비디오 24일 공개
  • NCT 127 겨울 스페셜 싱글 비 데어 포 미’(Be There For Me) 티저 이미지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NCT 127의 윈터송 ‘비 데어 포 미’(Be There For Me) 스페셜 스테이지 비디오가 24일 밤 12시 유튜브 NCT 127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따뜻한 음악과 퍼포먼스,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연출이 어우러져 음악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전망이다.윈터송 ‘비 데어 포 미’는 감미로운 보컬과 중독적인 후렴구, 따뜻한 편곡이 인상적인 팝 R&B 곡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상대에게 지금 서울에 있는 나의 소식을 전하며, 편지를 다 읽을 때쯤이면 곁에 함께 있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이번 퍼포먼스는 곡에 맞춰 포근한 동작들로 구성, 재킷을 활용해 품 안에 안아주는 듯한 모습을 표현한 후렴구의 포인트 안무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그동안 보여준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상반된 NCT 127의 청량하고 설렘 가득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NCT 127 겨울 스페셜 싱글 ‘비 데어 포 미’에는 타이틀 곡 ‘비 데어 포 미’를 포함해 ‘나 홀로 집에’(Home Alone), ‘하얀 거짓말’(White Lie) 등 총 3곡이 수록됐으며, 오는 27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2023.12.24 I 김명상 기자
'뮤뱅 글로벌 페스티벌', 다시보기 갑론을박… 시청자 청원도
  • '뮤뱅 글로벌 페스티벌', 다시보기 갑론을박… 시청자 청원도
  • (사진=KBS)[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의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KBS에 따르면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은 OTT 및 다시보기 서비스가 미제공된다. 대신 17일 오후 11시 45분 120분간 KBS2에서 스페셜로 재방송될 예정이다.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KBS가 공영방송이란 점에서 국민의 보편적 시청권이 침해 당했다는 지적이다. 국내에선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지만, 일본에선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독점 공개된다는 점이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관련 글이 여러 건 게재됐다. 청원인들은 ‘일본 유료판매 취지랑 너무 안 맞는 것 같다’, ‘공영 방송인데, 이럴 거면 내년엔 만들지 말길’, ‘누구를 위한 K팝 축제였나’ 등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사진=KBS 홈페이지 캡처)지난 15일 KBS2를 통해 방송된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1부는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지난 9일 베루나돔에서 개최된 공연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1부 MC로 로운, 장원영이 나섰으며, 2부 MC로 로운, 고민시, 이영지가 활약했다. 1부는 원어스, 크래비티, 싸이커스가 함께 스페셜 스테이지로 화려하게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어 에스파 카리나, 윈터와 라이즈 원빈, 쇼타로가 함께 한 ‘핫 앤 콜드’, (여자)아이들 미연, 우기와 아이브 리즈, 이서의 ‘라일락’ 등 스페셜 공연이 이어졌다. NCT 127의 ‘팩트 체크’를 엔딩으로 1부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달궜다. 1부는 선미, 화사, 영케이, NCT 127, NCT 드림, 프로미스나인, 원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크래비티, 에스파, 아이브,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하이키, 싸이커스,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판타지보이즈가 참여했다.2부는 이영지와 전 출연진들이 올해의 인기 챌린지 안무로 활기찬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박진영, 골든걸스, 샤이니, 멜로망스,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있지, 이영지, 피원하모니, 스테이씨, 엔하이픈, 니쥬, 케플러,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앤팀, 보이넥스트도어 등이 참여했다. 박진영과 골든걸스의 메들리를 끝으로 총 240분에 걸친 1부와 2부는 환호와 탄성으로 안방극장을 가득 채웠다고 KBS 측은 밝혔다.
2023.12.16 I 윤기백 기자
아이브·NCT·뉴진스·스키즈 등 38팀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출격
  • 아이브·NCT·뉴진스·스키즈 등 38팀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출격
  • 1부 라인업2부 라인업[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가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이정욱, 황민규 연출)을 12월 15일 오후 8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2TV를 통해 방송한다고 30일 밝혔다. 1부는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현장을 담는다. 2부는 일본 베루나돔에서 진행한 녹화분으로 구성한다. 1부 라인업에는 선미, 화사, 영케이, NCT 127, NCT 드림, 프로미스나인, (여자)아이들, 원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크래비티, 에스파, 아이브,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하이키, 싸이커스,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판타지보이즈 등 18팀이 이름을 올렸다. 2부 라인업에는 박진영, 골든걸스, 샤이니, 멜로망스,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있지, 이영지, 피원하모니, 스테이씨, 엔하이픈, 니쥬, 케플러,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앤팀, 보이넥스트도어 등 20팀이 포함됐다. 총 38팀이 함께하는 특집 방송이다. 1부 MC로는 로운과 장원영(아이브)가 나서며 2부 MC는 로운, 고민시, 이영지가 맡는다. 제작진은 “최근 SNS를 통해 1부 KBS 홀 공연 티켓을 매매하는 경우가 눈에 띄는데 당일 철저한 당첨자 확인과 팔찌 착용으로 타인 양도를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이에 혹시 모를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11.30 I 김현식 기자
FNC에서 가장 바쁜 연예인, 대세 된 유재필 이야기
  • FNC에서 가장 바쁜 연예인, 대세 된 유재필 이야기[인터뷰①]
  • (사진=FNC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구사옥. 이곳을 수시로 찾아 PC를 켜고 출력물을 인쇄한 뒤 사무실 한켠에 앉아 공부에 매진하는 한 남자가 있다. 그의 정체는 바로 아이돌 가수들의 컴백 쇼케이스 진행자로 맹활약하며 ‘대세 현장 MC’로 부상하고 있는 FNC 소속 연예인 유재필이다. 요즘 FNC 직원들 사이에서 유재필은 ‘노력파 연예인’이자 ‘FNC에서 스케줄이 가장 많은 연예인’으로 통한다. 유재필이 사무실에서 인쇄하는 출력물은 바로 쇼케이스 대본.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여러 쇼케이스 무대에서 가수와 앨범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자랑하며 깔끔한 진행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아마 저뿐만 아니라 현장 MC로 활약하는 다른 분들도 저처럼 사전 준비를 열심히 하실 거예요.” 최근 이데일리와 만나 인터뷰한 유재필은 자리에 동석한 FNC 관계자의 쏟아지는 칭찬에 이 같이 반응하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뒤이어 그는 “저보다 경험도 풍부하고 진행을 잘하는 분들이 많기에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진심’을 다해 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유재필은 올해에만 NCT 127, 제로베이스원, 에이티즈, 태민(샤이니), 엔하이픈, 루셈블, 위클리, 미래소년, 다크비, 김진환(아이콘), 앰퍼샌드원 등 여러 인기 아이돌 가수들의 쇼케이스와 팬미팅 진행자로 활약했다. 정해인과 유승호의 팬미팅도 이끌며 배우들과의 접점도 늘렸다. 이에 더해 유재필은 ‘한터뮤직 어워즈’, ‘잼버리 K팝 콘서트’, ‘서울가요대상’ 등 여러 음악 시상식과 대형 행사의 레드카펫 MC를 맡아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졌다.주가 상승 소감을 묻자 유재필은 “점차 섭외 요청이 많아지고 있는 것에 감사함과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며 기쁨을 표했다. 이어 그는 “평소 트위터(X)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국내외 누리꾼들의 반응과 업계 흐름을 꾸준히 살피며 감과 촉을 유지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재필은 “K팝을 비롯한 K문화를 이끄는 ‘국가대표’와도 같은 연예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호흡을 맞췄던 분에게 재섭외 요청이 올 때 가장 큰 뿌듯함을 느낀다. ‘대체불가능한 인터뷰어’가 되겠다는 포부를 품고 초심을 잃지 않으며 꾸준히 활동해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힘주어 말했다.(사진=FNC엔터테인먼트)유재필은 초등학교 5학년생일 때 에스엠(SM) 엔터테인먼트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 출전하고 고등학교 시절 연극부원으로 활동하는 등 학창시절부터 끼가 남달랐다. 공군에서 군 복무를 할 때인 2013년에는 Mnet ‘슈퍼스타K5’에 출연해 걸스데이의 ‘기대해’를 불러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당시 오디션 무대를 보고 폭소를 터뜨린 심사위원 손담비는 유재필에게 “(가수 말고) 개그맨을 하시면 너무 잘 하실 것 같다”는 심사평을 남겼는데, 그 말에 부응하기라도 하듯 유재필은 그로부터 약 2년 뒤 SBS 공채 15기 개그맨이 되어 연예계에 정식으로 발을 들였다.하지만 데뷔 이후 ‘웃찾사’가 폐지되는 아픔을 겪는 등 개그맨으로서의 삶은 녹록지 않았다. 한동안 아르바이트와 대학 생활을 병행하며 연예계에 멀어진 채로 지내기도 했던 유재필은 2017년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 고정 리포터로 발탁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고, 어렵게 얻어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성장을 이뤄낸 끝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됐다. “‘한밤’ 고정 리포터는 원래 없던 롤이었어요. ‘웃찾사’ 폐지 이후 프로필을 담은 포트폴리오를 들고 SBS 예능국을 무작정 찾아가 콩트를 선보이며 출연 요청을 호소한 끝에 얻어낸 기회였죠. ‘콩트 면접’ 이후 3개월여가 지났을 무렵 ‘부산국제영화제’ 리포터로 ‘한밤’에 처음 출연했어요. 당시 프로그램 MC였던 김구라와 박선영 님이 ‘저 친구 누구냐, 인터뷰 참 잘한다’는 칭찬을 해주신 덕분에 고정으로 발탁될 수 있었고요.”인터뷰②에서 계속됩니다.
2023.11.30 I 김현식 기자
판타지 보이즈, '포텐셜'로 글로벌 정조준
  • [Today 신곡]판타지 보이즈, '포텐셜'로 글로벌 정조준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새 앨범을 발매, 글로벌 K팝 아이콘으로 도약을 시작한다.판타지 보이즈는 23일 오후 6시 미니 2집 ‘포텐셜’(Potential)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사랑과 야망이 가득한 모험의 즐거움을 반영한 ‘겟 잇 온’(Get It On)과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꿈을 향해 즐겁게 나아가겠다는 내용이 담긴 ‘포텐셜’ 총 두 곡이 담겼다.이번 컴백 앨범은 판타지 보이즈가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과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있다. 청량함을 뿜어냈던 데뷔앨범 ‘뉴 투모로우’와는 반대로 옴므파탈 매력과 함께 섹시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통해 전 세계를 깜짝 놀라 게 만들겠다는 각오다.미니 2집 ‘포텐셜’은 NCT127, 스트레이키즈, 트와이스, BTS 등 국내 최정상 그룹과 작업한 작곡가들이 참여한 것은 물론, 안무에는 댄스 크루 ‘오스피셔스’와 김승현(Patt)과 전기훈(dope.k)까지 참여하는 등 초호화 지원사격 라인업을 자랑한다.이런 가운데 23일 자정 선공개된 ‘포텐셜’ 뮤직비디오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겟 잇 온’ 뮤직비디오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지고 있다. 오후 10시에는 컴백 기념 틱톡 라이브를 예고, 글로벌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2023.11.23 I 윤기백 기자
에스엠, NCT 127·에스파 신보 영향에 4Q 실적 주춤 …목표가↓-NH
  • 에스엠, NCT 127·에스파 신보 영향에 4Q 실적 주춤 …목표가↓-NH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NH투자증권은 23일 에스엠에 대해 에스파 신보 초동 역성장은 높은 중국 의존도(60%)로 중국 공동구매 둔화 타격이 불가피한 가운데 신보 특전 이슈에 따른 일부 중국 팬클럽 공동구매 중단까지 겹친 영향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차기작 초동은 재차 반등이 가능해보인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16만원에서 1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파 신보 초동 113만장으로 전작 대비 33% 역성장했다”며 “최근 중국 팬클럽 전반의 공동구매 자정운동으로 인당 구매량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신보 특전 이슈까지 겹치며 일부 중국 공동구매가 중단된 영향”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에스파의 경우 유독 중국 의존도가 큰 탓에 타격도 컸다”며 “다만 최근 월드투어에 돌입, 다변화된 국적(미국·일본 등)의 신규 팬덤까지 유입되고 있는 만큼 차기작 초동은 재차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4분기 연결 매출액은 2330억원, 영업이익 400억원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0%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76%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NCT 127 및 에스파 신보 흥행이 다소 저조한 가운데 대형 월드투어도 부재한 탓”이라며 “다만 계절성 덕분에 MD 매출은 긍정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목표주가 하향 배경에 대해서는 “신규 팬덤 유입 정체기로 보이는 아티스트(레드벨벳 등)의 앨범 판매량 추정치를 내려잡았고 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를 고려, 멀티플을 25배(기존 27배)로 하향한 영향”이라고 했다.다만 하향한 추정치 기준 2024년 추정 주가수익비율(PER)은 15.8배로 코로나19(성장둔화 우려) 및 버닝썬(인적 리스크) 시기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 주가는 악화된 투자심리(최대주주, M&A) 및 실적 성장 우려(초동 역성장)를 모두 선반영했다”며 “추가 성장 여력에 대해서도 속단할 필요가 없다. SM 3.0 도입 초기 시행착오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2023.11.23 I 양지윤 기자
이보다 더 화려할 수 없다…NCT 127, 1년 만에 '본거지' 서울 달궜다
  • 이보다 더 화려할 수 없다…NCT 127, 1년 만에 '본거지' 서울 달궜다[종합]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톱 클래스 아이돌 콘서트에 걸맞은 규모감 있는 공연으로 3번째 투어 ‘네오 시티 - 더 유니티’(NEO CITY - THE UNITY) 서막을 힘차게 열었다.공연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펼쳤다. 쟈니, 해찬, 마크, 재현, 태용, 정우, 도영 등 8명이 무대에 올라 국내 최대 규모 실내 공연장 중 한 곳인 KSPO DOME 객석을 가득 메운 ‘시즈니’(팬덤 ‘앤시티즌’ 애칭)와 만났다.‘이보다 더 화려할 수 없다’는 표현을 떠오르게 한 공연이다. 일단 메인 무대를 가득 채운 가로 60m, 세로 14m 규모의 초대형 LED 스크린이 시선을 압도했다. 시원시원한 화면을 통해 여유로운 바이브가 더해진 에너지 넘치는 군무를 보여준 멤버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중계돼 몰입도가 높았다. 곡 분위기에 맞춰 펼쳐진 다채로운 아트 워크와 형형색색의 레이저, 조명, 폭죽 효과 또한 화려함 그 자체였다.해찬태용정우쟈니공연의 연출 테마인 ‘디 오리진’(THE ORIGIN)과 ‘더 링크’(THE LINK)에 맞춰 ‘네오(NEO)하게’ 꾸며진 메인 무대와 트라이앵글 형태로 제작한 입체적인 돌출 무대, 다이아몬드 모양 리프트 스테이지도 보는 재미를 높여준 요소다. 리프트 스테이지를 테이블 삼은 채 춤추고 노래하는 구성을 포함한 ‘테이스티’(Tasty)를 부를 때 세트 연출의 미가 특히 잘 드러났다. ‘소방차’(Fire Truck) 무대 땐 소방차를 본떠서 만든 대형 이동식 세트가 무대에 등장해 열기가 한껏 고조됐다. ‘윤슬’(Gold Dust), ‘신기루’(Fly Away With Me), ‘소나기’(Misty), ‘별의 시’(Love is a beauty) 등의 곡으로 구성한 발라드 섹션 땐 모든 멤버가 리프트에 매달아 공중에 띄운 무대에 몸을 실었다. 이 섹션에서는 프로젝션 매핑과 반투명 스크린(샤막)을 활용한 연출이 더해져 신비로운 분위기가 극대화됐다. 3일 차 공연이라 목 컨디션이 좋지 않은 탓인지 음정은 다소 불안했지만 모든 멤버가 핸드 마이크를 들고 혼신의 힘을 쏟아 노래하는 모습이 울림을 줬다. “이 공간이 활활 타올랐으면 좋겠다”는 말로 열정을 드러낸 NCT 127은 개인 무대 없이 단체 무대로만 공연을 채우며 20여곡을 선보였다. 공연 말미에는 ‘영웅’(Kick It), ‘질주’(2 Baddies), ‘팩트 체크’(Fact Check) 등 그간 발매한 정규 앨범 타이틀곡 무대를 쏟아내 팬들을 열광케 했다. 앵콜곡으로는 ‘앤젤 아이즈’(Angel Eyes), ‘낮잠’(Pandora’s Box), ‘다시 만나는 날’(Promise You) 등을 택했다.재현유타마크도영NCT 127은 팀명에 서울의 경도 ‘127’을 포함한 NCT의 서울 기반 팀이다. 이들이 팀의 본거지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것은 약 1년 만이다. 멤버들은 “자리를 채워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입을 모으며 감사 인사를 했다. 일본 출신 멤버 유타는 “오늘 여기가 한국에서 가장 뜨거운 장소다. 우리의 힘을 보여주자”고 외치며 팬들과의 추억을 만끽했다. NCT 127은 17~19일과 24~26일 총 6회에 걸쳐 새 투어의 서울 공연을 진행한다. 티켓 6만여 장은 일찌감치 모두 팔려 이 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들은 서울 공연 일정을 마치고 숨 고르기를 한 뒤 내년 1월부터 도쿄, 오사카, 나고야, 자카르타, 불라칸, 방콕, 마카오 등지를 차례로 찾아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다음은 공연 세트리스트intro + Punch SuperhumanAy-Yo불시착무중력Time LapseSkyscraperParadeDJYachtJe Ne Sais Quoi소방차Sit Down!Chain+Cherry Bomb윤슬신기루소나기별의 시Simon SaysTastyFavorite영웅질주Fact CheckAngel Eyes낮잠다시 만나는 날
2023.11.19 I 김현식 기자
NCT 127, 1년 만에 단콘…"오늘 여기가 한국에서 가장 뜨거워"
  • NCT 127, 1년 만에 단콘…"오늘 여기가 한국에서 가장 뜨거워"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새 투어 공연으로 관객과 만났다. NCT 127은 19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3번째 투어 콘서트 ‘네오 시티 - 더 유니티’(NEO CITY ? THE UNITY) 3일 차 공연을 펼쳤다. 쟈니, 해찬, 마크, 재현, 태용, 정우, 도영 등 8명이 무대에 올랐다.이날 NCT 127은 ‘펀치’(Punch), ‘슈퍼휴먼’(Spuerhuman), ‘에이 요’(Ay-Yo), ‘불시착’(Crash Landing), ‘무중력’(Space), ‘타임 랩스’(Tim Lapse), ‘스카이크래퍼’(Skycraper) 등으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 뒤 관객에게 인사를 건넸다.마크는 “자리를 채워주셔서 감사드린다. 땀은 우리가 더 많이 흘리겠지만, 우리만 만드는 공연이 아닌 만큼 함께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재현은 “마지막까지 에너지를 잘 유지해달라”고 거들었다.태용은 “오늘도 열기가 뜨겁다. 공연 내내 계속 달릴 테니 놓치지 말고 끝까지 놀아달라”고 당부했다. 유타는 “오늘 여기가 한국에서 가장 뜨거운 장소다. 우리의 힘을 보여주자”고 외쳤다. 정우는 “이 공간이 활활 타올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도영은 “공연 3일 차인데 아직도 떨린다. 그렇지만 오늘도 멋지게 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NCT 127이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것은 약 1년 만이다. 이들은 17~19일과 24~26일 6회에 걸쳐 같은 장소에서 새 투어의 서울 공연을 진행한다. 티켓 6만장은 이미 전석 매진됐다. 이들은 서울 공연 일정을 마치고 잠시 숨 고르기를 한 뒤 내년 1월부터 도쿄, 오사카, 나고야, 자카르타, 불라칸, 방콕, 마카오 등지를 차례로 찾아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2023.11.19 I 김현식 기자
박진영→방예담·판타지 보이즈… 신구 대격돌
  • 박진영→방예담·판타지 보이즈… 신구 대격돌 [컴백 SOON]
  • 박진영(오른쪽)과 김완선(사진=JYP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올타임 레전드’ 박진영부터 ‘5세대 루키’ 판타지 보이즈까지 신구 가수들이 총출동한다.‘JYP 수장’이자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은 20일 새 디지털 싱글 ‘체인지드 맨’을 발매한다. ‘체인지드 맨’은 2022년 전 세계에 흥겨운 K그루브의 맛과 멋을 알린 ‘그루브 백’(Feat. 개코) 이후 1년여 만의 컴백작이다. ‘체인지드 맨’은 박진영이 가장 사랑하는 80년대 감성을 녹여낸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음악, 춤, 패션, 뮤비까지 모든 요소에서 그 시절을 향한 향수와 신선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조 댄싱킹’ 김완선과 함께 호흡을 맞춰 그 시절, 그 느낌을 제대로 구현할 전망이다.더보이즈(사진=IST엔터테인먼트)그룹 더보이즈는 20일 정규 2집 ‘판타지 파트.2 식스센스’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허리 디스크 부상을 호소한 주학년은 이번 활동에 불참한다.‘판타지 파트.2 식스센스’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처럼 오감을 넘어선 육감까지 자극시키는, ‘배드 보이’로 변신한 더보이즈의 ‘다크 판타지’를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와치 잇’은 곡 전반에 걸친 베이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더보이즈의 색다른 모습을 느낄 수 있다.빅스(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그룹 빅스는 4년 2개월 만에 돌아온다. 21일 발매하는 미니 5집 ‘컨티넘’을 통해서다.‘연속’이라는 모토를 콘셉트로 풀어낸 이번 신보는 팬에 대한 남다른 애정부터 빅스로서 무대위에 서게되는 설렘까지 담아낸 깊은 감성을 예고했다. 멤버들이 전반적인 앨범 제작에 직접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차학연은 개인타이틀곡 ‘암네시아’(Amnesia)는 몽환적인 보컬과 중독성 있는 기타 루프가 조화를 이루는 R&B 기반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후렴구의 일렉 기타 라인이 베이스로 이어지며 고조되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멤버들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개성적인 매력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일부 공개돼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MCND(사진=티오피미디어)그룹 MCND는 22일 1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미니 5집 ‘오드벤처’로 가요계에 돌아온다.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오드벤처’를 포함해 총 7개 트랙이 실린다. 타이틀곡 ‘오드벤처’는 웨스턴 스타일의 트랩 장르를 K팝 공식으로 대담하게 풀어낸 곡이다. 건조한 ‘사막’을 연상시키는 음악과 대조되는 촉촉한 ‘바다’라는 키워드를 살려 이상하고도 독특한 이들의 여정을 노래한다. 계속해서 도전하고 질주하겠다는 MCND만의 패기를 느낄 수 있다.방예담(사진=GF엔터테인먼트)싱어송라이터 방예담은 23일 첫 미니앨범 ‘온리 원’을 발매하고 솔로로 본격 나선다.타이틀곡은 ‘하나만 해’다. ‘하나만 해’는 네오소울 장르로 방예담의 뛰어난 가창력과 블랙뮤직을 믹스, 음악적 완성도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방예담이 직접 프로듀싱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선공개한 ‘미스 유’로 멜론 핫100 차트 진입, 아이튠즈 차트 3개국 1위 등 호성적을 냈던 방예담이 본 앨범 타이틀곡 ‘하나만 해’로 써 내려갈 새로운 기록에도 관심이 쏠린다.판타지 보이즈(사진=포켓돌스튜디오)그룹 판타지 보이즈는 23일 미니 2집 ‘포텐셜’ 음원을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다.앞서 판타지 보이즈는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포텐셜’과 ‘겟 잇 온’ 무대를 선공개해 주목받은 바 있다.판타지 보이즈의 신곡은 NCT 127, 스트레이키즈, 트와이스, 방탄소년단(BTS) 등 국내 최정상 그룹과 작업한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안무에는 댄스크루 오스피셔스와 김승현(Patt), 전기훈(dope.k)이 참여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2023.11.19 I 윤기백 기자
판타지 보이즈, 브레이크 티저 깜짝 공개… 남다른 팬사랑
  • 판타지 보이즈, 브레이크 티저 깜짝 공개… 남다른 팬사랑
  • (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브레이크 티저를 깜짝 공개한다.15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판타지 보이즈는 오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공개해 가요계로 컴백한다. 이에 앞서 15일 오후 10시 브레이크 티저를 오픈, 신곡 뮤직비디오 미공개의 아쉬움을 달랠 전망이다.판타지 보이즈는 당초 24일이었던 컴백일을 23일로 변경, 한주 앞서 16일부터 음악방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팬들에게 하루라도 더 일찍 신곡을 보여주고자 활동 날짜를 변경한 판타지 보이즈는 23일 앨범 발매 당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는 점에서 깜짝 티저 영상을 준비한 것.이번 컴백 준비에서도 판타지 보이즈의 남다른 팬사랑이 느껴지는 가운데 멤버들은 신곡 ‘포텐셜’(POTENTIAL)과 ‘겟 잇 온’(Get it On) 뮤직비디오를 각각 준비, 역대급 퀄리티의 영상을 23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신곡에는 방탄소년단(BTS), 스트레이 키즈, 트와이스, NCT 127 등 최정상 그룹들과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들이 참여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포텐셜’(POTENTIAL) 안무가 틱톡 챌린지로 연이어 올라오는 등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데뷔곡 ‘뉴 투모로우’(NEW TOMORROW)에 이어 신곡까지 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판타지 보이즈가 연일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멤버들은 이번에도 ‘실력파 그룹’ 다운 완벽함을 보여줄 예정이다. 판타지 보이즈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2023.11.15 I 윤기백 기자
1 2 3 4 5 6 7 8 9 10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