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255건

청하x콜드, 20년 만에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리메이크
  • 청하x콜드, 20년 만에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리메이크 [공식]
  • (사진=각 소속사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솔로 가수 청하와 콜드(Colde)가 혼성그룹 샵(s#arp)의 명곡인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을 리메이크로 새롭게 재해석한다.4일 느을 측은 “청하와 콜드가 오는 8일 발매되는 리메이크곡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을 가창한다”고 밝혔다.앞서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은 ‘방구석 캐스팅’을 통해 리메이크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많은 누리꾼들이 이 곡의 리메이크에 어떤 아티스트가 참여할지 궁금증을 내비친 바 있다. 결국 지난 2001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샵의 ‘내 입술...따뜻한 커피처럼’은 청하와 콜드의 목소리로 재탄생하게 됐다. 특히 이번 리메이크곡은 남녀의 마음을 주고받는 형식의 듀엣곡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청하는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발표하는 곡마다 큰 인기를 이끄는 ‘솔로 퀸’이다. 글로벌 뮤직 레이블 웨이비(WAVY)의 수장 콜드는 프로듀싱 능력부터 유니크한 보이스까지 갖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청하와 콜드는 이번 곡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으로 완벽한 듀엣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두 사람이 재해석한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이 어떤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방구석 캐스팅’은 지난달 22일 NS윤지가 9년 만에 본인의 곡 ‘If You Love Me(이프 유 러브 미)’를 그룹 몬스타엑스의 주헌과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방구석 캐스팅’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1.06.04 I 김보영 기자
'NBA 마니아' 김구라, NBA 생중계 특별 해설자 변신한다
  • 'NBA 마니아' 김구라, NBA 생중계 특별 해설자 변신한다
  • 개그맨 김구라. 사진=SPOTV[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개그맨 김구라가 미국 프로농구 NBA 중계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스포티비는 “김구라가 유튜브 채널 ‘구라철’ 촬영의 일환으로 스포티비(SPOTV)에 방문한다”며 “다음 주 화요일(11일)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유타 재즈 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경기에 게스트로 해설을 한다”고 6일 밝혔다.김구라가 스페셜 게스트로 중계에 도전하는 유타 대 골든스테이트 경기는 스포티비2(SPOTV2)에서 생중계된다. PC/모바일 중계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스포티비 측은 “박진영, 김윤지(NS윤지), 하하, 하승진 등 다양한 셀럽들을 초대한 바 있는데, 시청자 여러분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도 스페셜 게스트를 모실 예정”이라며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강조하면서도, 팬분들의 의견에 따라 스포츠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균형있는 중계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김구라는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구라철’ 시즌 1에서 스포티비의 유료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을 시청하는 모습을 노출하며 NBA 마니아로서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에서 현역으로 활약 중인 ‘대쉬’ 이대성도 스페셜 게스트로 NBA 해설에 도전한다.이대성은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너무 영광이었다중계 날짜가 다가오니 긴장이 되고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며 “와이프가 공부하라고 압박을 주는데, 잘 준비해서 방송에 해가 되지 않도록 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이대성은 8일 오전 11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대 LA 레이커스 경기에서 중계석에 앉는다.
2021.05.06 I 이석무 기자
김윤지 "현빈과 같은 소속사, 조언 많이 해주고 고기 잘 사줘"
  • 김윤지 "현빈과 같은 소속사, 조언 많이 해주고 고기 잘 사줘"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가수 NS윤지에서 배우로 우리의 곁을 찾아온 김윤지가 bnt와 화보를 진행했다. 비앤티 꼴레지오네(bnt collezione), 스테이위드미, 클라쎄14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윤지는 여성스러운 느낌의 화이트 원피스와 분위기 있는 가을룩, 독특한 디자인의 원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NS윤지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센 이미지로 각인된 것 같다”며 “이제는 이번 화보에서처럼 여성스러움을 어필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윤지에게 연기자로 전향한 이유를 묻자 “짧은 연습생 생활 후 가수 활동 7년 동안 앨범마다 성장했던 것 같다”며 “가수 활동을 하면서도 연기에 대한 꿈이 항상 있었다. 더 늦기 전에 후회 없이 올 인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현재 배우 현빈과 같은 소속사에 들어간 그에게 원래 친분이 있었냐 질문하자 “선배님은 회사 미팅 때 처음 뵀다. 정말 좋으신 분이다.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고기도 잘 사주신다”며 재치 있게 답했다. 최근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촬영을 마쳤다던 그는 가수, 연기자 모두 대 선배인 장나라와 함께 촬영해 정말 행복했다고. 특히 “촬영 쉬는 시간마다 팬심을 드러냈다”며 수줍게 전했다. 극 중 장나라를 괴롭히는 못된 후배로 등장하는데, 처음에는 악역을 연기하기 힘들었지만 편한 분위기 속에 열심히 연기했다고. 욕심나는 배역을 묻자 “tvN ’라이브’ 정유미 역할. 경찰, 변호사, 의사, 검사 등 전문직 역을 연기하고 싶다”며 “수사물 장르의 미국 드라마도 많이 시청해서 그런지 욕심이 난다”고 전했다. 배역에 따라 스타일 변신이 가능하냐는 질문에는 “지금 당장 숏컷도 가능하다”며 위트를 뽐내기도.서로 힘이 되는 동료가 있냐는 질문에 “승아 언니. 한국에 처음 와서 연습생 생활을 언니와 함께 시작 했다”며 “언니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되기 전에 다 알고 있었다. 요즘엔 불쌍한 나를 챙겨줘서 고맙다. 영화도 같이 보러 가주고 밥도 사준다”고 웃으며 답했다. 또 사촌 동생 강지영과 매일 연락한다고. “친동생처럼 친하지만 따지고 보면 나보다 선배님이다”라고 전했다. 김윤지에게 자기 관리에 철저할 것 같은 이미지라고 말하자 “아침, 저녁으로 스트레칭을 꼭 한다”며 “피부는 보습과 클렌징이 중요하다. 특히 민낯으로 잠시 외출했어도 꼼꼼하게 세안해야 한다”고 팁을 전했다.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는 “서른한 살이 되고 보니 이상형이라는 것 자체가 없는 것 같다. 지금 시기에 내가 갖고 있는 가치관과 생각이 잘 맞는 사람이 좋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 “원래 성격이 애교 있는 성격이 아니다. 한국에 와서 애교에 대해 알고 신기했다”며 “지금은 애교가 많다. 남자보다 여자에게 더 애교를 부리는 것 같다”고 웃으며 말을 이었다.이어 김윤지에게 욕심나는 광고가 있냐고 묻자 “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서 식품이라면 다 좋다”며 “소주, 맥주 광고도 자신 있다. 술을 잘 마셔서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마지막으로 추후 목표에 관해 질문하자 “아직 내게 NS윤지의 이미지가 아직 남아있는 것 같다. 어떤 역을 맡든 깨끗한 도화지에 그린 것처럼 잘 소화하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며 “NS윤지와 김윤지가 다른 사람으로 인식되면 좋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018.11.23 I 김민정 기자
서하준·마르코 ‘비디오스타’, 어떻게 이슈 중심됐나
  • 서하준·마르코 ‘비디오스타’, 어떻게 이슈 중심됐나
  • 사진=서하준 인스타그램[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비디오스타’가 이슈의 중심에 섰다. 지난 18일 방송에서 서하준은 일명 ‘몸캠 논란’을, 마르코는 과거 폭행 루머를 해명했다. 일방적인 편 들어주기가 아니기에 파급력은 더 컸다.지난해 7월 첫 방송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MBC 간판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출발했다. 12회 파일럿이었지만 호평에 힘입어 정규로 자리매김했다. 근래 방송가에서 보기 드믄 여성 MC라는 점, 케이블채널이란 특성을 잘 살린 B급 감성 등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서하준과 마르코처럼 ‘비디오스타’의 특징은 신선한 게스트다. 홍보차 프로그램을 찾는 이는 거의 없다. 크라운 제이, NS윤지, 이재은처럼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스타 혹은 배우 차태현의 아버지 차재완, 신화 전진의 아버지 찰리박, 걸그룹 멜로디데이 예인의 아버지 안지환,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 등 흥미로운 조합도 있다. 그만큼 그들이 풀어놓는 이야기도 새롭다. ‘몸캠 논란’ 이후 6개월 동안 두문불출했던 서하준은 18일 ‘비디오스타’에서 영상에 대해 간접적으로 인정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털어놨다. 전 부인 폭행 루머가 꼬리표처럼 따라 붙었던 마르코 역시 사실이 이와 다르며 가족을 위해 해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비디오스타’를 연출하는 이유정 PD는 최근 이데일리 스타in과 인터뷰에서 ‘신뢰’를 섭외의 비결로 꼽았다. “출연자에게 믿음을 줘야 한다. 악마의 편집을 하거나 왜곡시키지 않는다는 믿음 말이다. 실제 녹화 현장에서도 상대방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준다. 녹화를 하다보면 방송에 내보낼 수 없는 이야기, 편집해야 할 것 같은 이야기도 많다. MC도, 제작진도 끊지 않고 충분히 듣는다. 물론 방송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도 던진다. 검증도 객관적으로 하면서 균형을 잡으려고 한다. 초창기엔 섭외가 어려웠다. 시간이 지나면서 방송 기준 게스트 섭외는 한 달 반 정도 앞서고 있다. 장기간 섭외하는 게스트도 있고, 직접 찾아오는 게스트도 있다. 유명한 사람, 잘 알려진 게스트로 가면 제작진도 편할 수 있다. 그보다는 방송을 하고 싶지만 두려움이 있어 망설였던 분들, 그만의 매력이 있지만 기회가 없었던 분들, 이런 다양한 게스트를 소개하고 싶다.”
2017.07.19 I 김윤지 기자
②“김혜수·이효리, 섭외 희망 게스트”
  • [‘비스’ 1주년 PD인터뷰]②“김혜수·이효리, 섭외 희망 게스트”
  • 이유정 PD(사진=이데일리DB)[고양=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벌써 1년이다. 지난해 7월 12월 첫 방송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가 1주년을 맞는다. ‘비디오스타’는 MBC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주간아이돌’과 함께 MBC에브리원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출발은 ‘라디오스타’ 쌍둥이 프로그램이었다. 녹화 장소 또한 과거 ‘라디오스타’가 사용하던 일산 MBC드림센터 스튜디오다. 1년이 지난 지금 그만의 B급 감성이 뚜렷한 토크쇼로 성장했다. 케이블채널이란 특성상 “‘라디오스타’ 보다 더 독하다”는 평가도 듣는다.‘비디오스타’의 성공 뒤에는 이유정 PD가 있다. 첫 회부터 지금까지 묵묵히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1년 동안 휴가 한 번 쓰지 못했다. 그럼에도 답변 한 마디 한 마디에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묻어났다. 이 PD와 함께 ‘비디오스타’의 지난 1년을 돌아봤다. (인터뷰①에서 이어)―크라운 제이, NS윤지, 이재은, 마르코 등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스타들이 ‘비디오스타’를 찾거나, 찾을 예정이다. 놀라운 섭외의 비결이 뭔가. △앞선 이야기처럼 신뢰가 아닐까 싶다. 악마의 편집을 하거나 왜곡시키지 않는다는 믿음이다. 일단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준다. 사실 녹화를 하다보면 방송에 내보낼 수 없는 이야기, 편집해야 할 것 같은 이야기도 있다. 끊지 않고 충분히 듣는다. 게스트를 사람 대 사람으로 궁금해하고 그들의 편에서 들으려고 한다. 물론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도 던진다. 검증도 객관적으로 하면서 균형을 잡으려고 한다. 초창기엔 섭외가 어려웠다. 시간이 지나면서 방송 기준 게스트 섭외는 한 달 반 정도 앞서고 있다. 장기간 섭외하는 게스트도 있고, 직접 찾아오는 게스트도 있다. 유명한 사람, 잘 알려진 게스트로 가면 제작진도 편할 수 있다. 그보다는 방송을 하고 싶지만 두려움이 있어 망설였던 분들, 그만의 매력이 있지만 기회가 없었던 분들, 이런 다양한 게스트를 소개하고 싶다.―섭외에 대한 영업 비밀을 조금 알려준다면.△방송은 사람이 생명이다. 가능한 대면으로 이야기하고, 당연하지만 약속한 비밀은 꼭 지킨다. 제가 가진 무기는 사람에 대한 호기심 같다. 누군가 만났을 때 PD와 출연자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품이 많이 드는 일이다. 욕심일 수도, 무리일 수도 있는데 함께 해주는 작가진과 제작진이 있다. 참 고맙다.―게스트가 게스트를 소개한 사례도 있었다고. △주우재가 그랬다. 본인이 라인업을 구성해서 연락을 줬다. 재미있는 모델 친구들을 소개해주고 싶다고 했다. ‘다단계 섭외’라고 했다. (웃음) 녹화 이후에도 게스트 대부분과 연을 이어가고 있다. MC들 덕분이다.―때문일까. ‘비디오스타’에서 예민할 수 있는 이야기를 털어놓는 스타들이 참 많았다. 다이아 정채연은 코 성형 사실을 밝혔고, 올해 결혼한 바다는 남편과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좋은 소식이든, 나쁜 이야기든 게스트 본인에겐 매우 중요한 일이다. 자신의 뜻대로 전달되길 바란다. 게스트와 협의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물론 제작진과 사전에 협의하지 않은 이야기를 갑자기 말할 때도 있다. 정채연이 그런 예다. 프로그램을 믿고 의지한다는 게 아닐까 싶다. 그만큼 MC들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게스트 보호 차원에서 편집된 이야기도 많다. 유혹에 흔들리지 않으려고 한다. 길게 보고 있다. ―분위기에 휩쓸려 말했다가 후회하는 게스트도 있을 것 같다. △대부분 ‘PD님이 알아서 해주세요’라고 말한다. 그게 더 어렵다. MC들부터 화제성 때문에 게스트에 대한 존중을 잃지 말자고 한다. 이런 방향성에서 MC와 잘 맞는 것 같다. 프로그램 잠깐 잘되자고 그럴 순 없다. 김숙은 마음이 약한 사람이다. 게스트로 이재은이 왔을 때 김숙의 존재가 큰 힘이 됐다. 친한 사람에게 이혼처럼 아픈 이야기를 물어보는 것이 힘들었을 거다. 물어보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였고, 김숙이 질문을 담당했다. 김숙이 그날 많이 울었다. 힘든 날이었을 거다. 김혜수(사진=이데일리DB)―결별처럼 예민한 주제로 모인 게스트도 있었다. 섭외가 어떻게 가능했나. △요즘 시청자에겐 에둘러 포장하는 게 식상하다. 정면 돌파가 방법이다. 게스트들도 잘 알고 있다. 주제 때문에 거절당한 적은 없다. ―5월 방송한 어버이날 특집이 인상적이다. 배우 차태현의 아버지 차재완, 신화 전진의 아버지 찰리박, 걸그룹 멜로디데이 예인의 아버지 안지환,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가 출연했다. 재미있는 구성이었다. 시청률 1%를 최초 돌파한 의미 있는 편이기도 하다. △어버이날이라고 하면 대부분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여자 MC라서 일반적으로 모녀 이야기를 떠올릴 것 같았다. 그래서 아버지로 잡았다. 차재완 씨의 경우 사전 인터뷰를 위해 직접 집으로 찾아갔다. 차태현의 어린 시절 사진 등을 보여줬다. 찾아간 제작진을 아까는 딸처럼 직접 챙겨줬다. 아내에겐 로맨티스트다. 여자 스태프들의 ‘워너비 시아버지’가 됐다. ―섭외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럼에도 함께 하고 싶은 게스트나 특집이 있나. △가까운 시일 내에는 이효리가 있다. 가수로 시작해서 여자 예능인 톱까지 올랐던 분이다. 의미가 있다. 장기 프로젝트로 빛나는 별과 같은 여성 예능인 특집을 해보고 싶다. 박미선, 이영자처럼 여성 희극인 선배님, 김혜수처럼 토크쇼를 이끌었던 여자 배우나 MC들로부터 노하우나 말씀을 들어보고 싶다. 단합대회 같은 느낌이 아닐까 싶다. (인터뷰③으로)
2017.07.10 I 김윤지 기자
마르코에 김연자까지, '비스' 美친 섭외력
  • 마르코에 김연자까지, '비스' 美친 섭외력
  • 마르코, 김연자(사진=이데일리DB, MBC)[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비디오스타''가 놀라운 섭외력을 보여주고 있다.MBC 에브리원 관계자는 28일 오전 이데일리 스타in에 "마르코와 절친이자 배우 김광민, 트로트가수 김연자가 오는 30일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특히 마르코와 김연자는 화제의 인물이다. 마르코는 2014년 KBS W ''애타는 수다-썸'' 이후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다만 배정남이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마르코를 언급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재조명 받았다. 김연자 역시 첫 집단 토크쇼다. 1974년 ''말해줘요''로 데뷔한 김연자는 최근 MBC ''무한도전'' 등에 출연하며 젊은 시청자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매니저인 홍 모 대표가 가수 송대관과 갈등을 겪으면서 눈길을 끌었다.''비디오스타''는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 등 여성 MC를 내세운 토크쇼다. MBC ''라디오스타'' 스핀오프처럼 출발했지만 어느새 MBC에브리원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그 배경은 섭외력에 있다. 이태임, NS윤지, 서하준 등 활동이 뜸했던 화제의 스타를 초청했다. 단순한 이슈몰이에 그치지 않고 시청자의 궁금증을 풀어주되 그들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들려줬다는 평가다. 제작진과 출연진의 끈끈한 신뢰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마르코와 김연자 역시 ‘비디오스타’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주목된다.   
2017.06.28 I 김윤지 기자
패션 피플을 위한 애슬레저룩 제안 "NS윤지·박수진처럼 입어봐"  
  • 패션 피플을 위한 애슬레저룩 제안 "NS윤지·박수진처럼 입어봐"  
  • [이데일리 뷰티in 백지연 기자]NS윤지(좌), 박수진(우) (사진출처=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요즘 같은 100세 시대에 현대인들의 최고의 관심사는 무엇일까? 바로 건강이다. 남녀노소 건강한 라이프를 실천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운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요즘, 애슬레틱(운동경기)과 레저(여가)의 합성어인 '애슬레저룩'이 큰 이목을 끌고 있다. ◆ 액티브하게1.오그힉 2.푸마 3.탑텐 4.클릭클락 5.참스 6.푸마 (사진= 각사 제공)각각의 스포티한 아이템들을 모아 운동 효과를 돋보여 줄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먼저 운동을 통해 얻은 바디라인이 잘 드러날 수 있는 브라탑에 레터링 포인트가 들어간 레깅스를 함께 매치하면 탄탄한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또 야외 레저활동에서도 눈의 건강과 스타일을 UP 시켜줄 선글라스와 지속적인 수분 섭취를 도와줄 센스 있는 디자인의 물병을 액세서리로 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올해 트렌드 아이템인 발목을 잡아주는 삭스 슈즈를 매치하면 활동적인 운동을 뒷받침해줄 패셔너블한 애슬레저룩이 완성된다. ◆ 패셔너블하게1.햇츠온 2.필그림 3.판도라 4.지니킴 5.푸마 (사진= 각사 제공)운동을 할 때만 레깅스를 입는다는 편견은 그만, 이제 일상을 통해 패셔너블하게 연출해 보는 건 어떨까.캐주얼 한 후드와 레깅스의 매치는 데일리한 에슬레저룩을 쉽게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여기에 스트리트한 볼캡을 착용하면 시크한 매력까지 어필할 수 있다. 주얼리는 봄을 닮은 플라워 패턴과 따뜻한 파스텔 톤의 아이템들의 레이어드가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마지막으로 신발은 플라워 펀칭이 들어간 스니커즈를 선택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봄에 어울리는 데일리 애슬레저룩을 완성할 수 있다.
2017.04.20 I 백지연 기자
NS윤지 "연애는 항상 하고 있었다, 챈슬러의 매력은 묵직함"
  • NS윤지 "연애는 항상 하고 있었다, 챈슬러의 매력은 묵직함"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NS윤지가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스타일난다, 플러스마이너스제로, FRJ jeans,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총 다섯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NS윤지의 팔색조 매력을 모두 담아냈다. 첫 번째 콘셉트로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가 아니면 소화하기 어려운 청청 패션으로 스텝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 여성스러우면서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세 번째로 레더 재킷과 스커트를 매치해 섹시하면서 스포티한 면모를 보여줬다. NS윤지만의 건강한 섹시미를 어필하기 위해 보디수트와 함께 럭셔리한 퍼를 활용해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으며 마지막으로 평소 보여주지 못했던 청순한 이미지로 화이트 시스루를 선택해 반전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근황에 대해 “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서 팬들에게 얼굴을 자주 비추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말했다. 은퇴 의사를 밝힌 후 미국행을 택한 NS윤지는 “몸이 많이 아팠다. 여름 앨범 활동을 하고 나서 이석증이 심하게 왔다. 면역력이랑 스트레스 문제로 어지럼과 구토 증상이 있어 한 달 동안 집 밖을 못나올 정도로 몸이 안 좋았다”며 밝혔다.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곡으로 ‘If You Love Me’를 꼽았고 박재범의 피처링으로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가끔 행사에 가서 스스로 랩을 대신한다고 전했다. 레인보우 재경과 함께한 여행에 대해 “재경이랑은 데뷔 초창기 때부터 8년차 친구다. 트러블이 생기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서로 너무 고생하면서 지내 배워 온 것이 많고 다툰 적이 없어 다시 한 번 좋은 친구라는 것을 느꼈다”며 우정을 과시했다.사촌인 전 카라 멤버 강지영에 대해 “우리는 사촌끼리 너무 친해서 주위에서 놀랜다. 지영이는 어른스럽고 굉장히 철이 많이 든 친구다”며 말했다.이어 훈남 동생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굉장히 친했다. 같이 클럽도 다닌다. 혼자 클럽에 가면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하는데 동생이랑 같이 있으면 걱정을 안 한다”며 “재경이랑 쉽게 친할 수 있었던 계기가 재경이도 남동생이랑 친해서 넷이 모여 클럽도 가고 볼링도 치고 술도 마시기도 한다”며 친분을 드러냈다. 최근 열애설에 대해 “어린 나이도 아니고 연애는 항상 하고 있었다”며 말했고 이어 챈슬러의 매력에 대해 묵직함이라 답했다.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자주 소통한다. 여성들의 다이어트 자극 사진에 대해 “많은 팬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는 것 같다”며 “그런 사진을 올리면 안 좋은 소리를 들을 때도 있고 본의 아니게 기사가 많이 나갈 때도 있지만 사적인 공간이다 보니 그런 거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며 말했다. 이어 몸매 관리에 대해 “조금씩 자주 먹는다. 아침에 일어나 유산소 30분 후 웨이트를 하고 식단을 유지한다. 덜 짜고 덜 튀긴 음식을 먹고 6시 이후에 안 먹으려고 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다이어트 자극이 된다는 댓글을 보면 뿌듯하다”며 전했다. 섹시한 이미지에 대해 “운동으로 몸매를 노력해서 만들기도 했고 부모님이 유전자적으로 물려주신 것도 있다. 개인적으로 운동을 좋아해서 건강하게 섹시한 것이 좋다”며 말했다. 악플에 대해 “안 뜨냐는 말이 많다. 관심이 없으면 기사도 클릭을 안 할 테고 댓글도 안 달 것이다. 좋은 관심이라 생각한다. 안 뜨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 업계에서 활동을 못했을 것 같다”며 “NS윤지를 알아봐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며 밝혔다.NS윤지라는 이름에 대해 “별명이 많다. 농심윤지, 남산윤지 등 예전에 위문 공연 다닐 때에는 논산윤지였다. 사실 이름으로 인해서 나를 한 번 더 기억해 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이제는 그냥 좋다”며 말했다.친한 연예인으로 “재경이와 윤승아 언니다. 8년째 친하게 지내고 있다”며 전했다. 평소 성격에 대해 “실제로 만나보면 여성 팬들은 오히려 더 많이 좋아하고 남성들은 깬다는 말을 많이 한다. 원래의 내 성격을 담은 모습을 많이 어필하고 싶다”며 밝혔다.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민경훈이 이상형이라 밝히며 ‘아는 형님’의 게스트로 나오길 원한다는 질문에 대해 “어릴 적부터 팬이었다. 매회 다시 보기로 보는 애청자이기도 하다. ‘아는 형님’에서 불러줬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연기에 대해 “연기 레슨을 받고 있지만 섣부르게 도전하고 싶지 않고 내가 준비가 됐을 때 좋은 기회가 온다면 꼭 한번 도전하고 싶다”며 “여 전사나 스파이 역할을 하고 싶다. 아니면 나랑 안 어울릴 수도 있지만 사극을 해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며 전했다. 롤모델에 대해 “엄정화 선배님처럼 되고 싶다. 연기도 잘하고 하는 작품마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다. 무대 위에서 서는 모습도 너무 멋있다. 마치 3분의 작품을 보는 듯 한 느낌이 든다”며 말했다.
2016.12.15 I 김민정 기자
NS윤지 "연애는 항상…챈슬러 매력은 묵직함"
  • [포토]NS윤지 "연애는 항상…챈슬러 매력은 묵직함"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NS윤지가 bnt와 화보 촬영에서 건강한 매력을 뽐냈다.NS윤지는 완벽한 몸매로 소화하기 어려운 청청 패션을 탁월하게 소화,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 레더 재킷과 스커트를 매치해 섹시하면서 스포티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녀는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근황에 대해 “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서 팬들에게 얼굴을 자주 비추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말했다. 은퇴 의사를 밝힌 후 미국행을 택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몸이 많이 아팠다. 여름 앨범 활동을 하고 나서 이석증이 심하게 왔다. 면역력과 스트레스 문제로 어지럼과 구토 증상이 있어 한 달 동안 집 밖을 못나올 정도로 몸이 안 좋았다”며 밝혔다. NS윤지는 얼마는 챈슬러와 열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어린 나이도 아니고 연애는 항상 하고 있었다”며 챈슬러의 매력에 대해 묵직함이라 답했다.또한 몸매 관리에 대해 “조금씩 자주 먹는다. 아침에 일어나 유산소 30분 후 웨이트를 하고 식단을 유지한다. 덜 짜고 덜 튀긴 음식을 먹고 오후 6시 이후에 가급적 먹지 않는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다이어트 자극이 된다는 댓글을 보면 뿌듯하다”며 전했다.▶ 관련기사 ◀☞ ‘스킨십 논란’ 이병헌 측 “상대 여성, 이민정도 친한 지인”☞ 신은경 7억·심형래 6억, 고액·상습체납자 국세청 공개☞ ''결혼ㆍ임신'' 겹경사 아키바 리에는 누구?☞ ''결혼'' 아키바 리에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웨딩사진 공개☞ ''택시'' 유민, 韓활동 접은 이유? "매니저에 사기 당해"
2016.12.14 I 박미애 기자
'신해철법' 고인 사망 2주기 지나 30일부터 시행
  • '신해철법' 고인 사망 2주기 지나 30일부터 시행
  • 故 신해철[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고 신해철의 사망 2년이 넘어 일명 ‘신해철법’이 30일부터 시행됐다.‘신해철법’은 의료분쟁시 환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를 담은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이다. 지난 2014년 10월 고인의 사망 이후 법안의 필요성이 강력하게 대두돼 왔다. 의료계에서는 강하게 반발한 반면 고인의 팬클럽 철기군이 고인을 추모하며 진행된 콘서트 현장에서 ‘신해철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하기도 했다.‘신해철법’에 따라 환자가 의료사고로 사망, 1개월 이상 의식불명, 장애등급 1급(자폐성·정신장애 제외) 등 중대한 피해를 본 경우 의료기관의 동의 없이도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서 분쟁 조정 절차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전문적인 위원들의 검토를 받아 의료소송보다 훨씬 짧은 기간과 적은 비용으로 법원 판결과 같은 효력을 내는 조정을 할 수 있다. ‘신해철법’ 시행 전에는 피해자 측이 조정 신청을 해도 가해자인 병원 측의 동의가 없으면 조사가 시작이 안됐다. 하지만 ‘신해철법’에서는 병원 측이 의료분쟁조정절차를 방해하거나 불응하면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물도록 하고 있다.신해철은 2014년 10월 17일 S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다 병실에서 심정지로 쓰러졌다. 신해철은 직후 응급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눈을 감았다. 이후 유족은 S병원 원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최근 1심에서 금고 10월,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유족은 양형이 부당하다며 항소 의사를 밝힌 상태다.▶ 관련포토갤러리 ◀☞ 걸그룹 라붐(LABOUM)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추자현 ''4월의 신부'' 된다…中 배우 우효광과 내년 결혼☞ 유희열 "정승환 ''이 바보야'' 뮤비, 소주 4병 마시고 촬영"☞ 유희열 "정승환은 배우로 치면 박해일 느낌"☞ ''불청'' 이연수-구본승, 짙어진 멜로 라인…2번째 커플 예감☞ ''최파타'' 챈슬러 "NS윤지 사로잡은 비결은 용기와 진솔함"
2016.11.30 I 김은구 기자
추자현 '4월의 신부' 된다…中 배우 우효광과 내년 결혼
  • 추자현 '4월의 신부' 된다…中 배우 우효광과 내년 결혼
  • 추자현과 우효광(사진=추자현 웨이보)[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추자현이 4월의 신부가 된다.추자현은 그 동안 사랑을 키워온 두 살 연하의 중국 배우 우효광과 내년 4월 결혼한다.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추자현과 우효광이 아직 정확한 결혼 날짜와 장소를 정하지는 않았다”면서도 “결혼 준비를 하고 있고 내년 4월에 예식을 올리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30일 밝혔다.또 하나의 한중 배우 커플인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 2014년 10월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데 이어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치렀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추자현과 우효광의 경우 중국으로 추자현의 가족들을 모시고 가 조촐하게 결혼식을 할지 한중 양국에서 한차례씩 예식을 올릴지도 아직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부터 공개 열애를 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걸그룹 라붐(LABOUM)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윤복희, 과격 발언 논란 “빨갱이들 날뛰는 사탄의 세력”☞ “누구의 편도 아니다”…윤복희, ‘빨갱이’ 논란 해명☞ 유희열 "정승환 ''이 바보야'' 뮤비, 소주 4병 마시고 촬영"☞ 유희열 "정승환은 배우로 치면 박해일 느낌"☞ ''최파타'' 챈슬러 "NS윤지 사로잡은 비결은 용기와 진솔함"
2016.11.30 I 김은구 기자
1 2 3 4 5 6 7 8 9 10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