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북미서 100만대 리콜…“화재 위험 있다”

  • 등록 2017-11-04 오전 3:57:16

    수정 2017-11-04 오전 4:54:49

[뉴스속보팀] 독일 자동차회사 BMW는 3일(현지시간) 북미에서 약 100만 대의 차량을 리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BMW는 이번 리콜이 차량 내 화재 위험과 관련된 두 가지 문제 때문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 리콜 대상은 2006∼2011년 연식 BMW3 시리즈 모델이며 내부 팬(송풍장치) 연결 전선의 결함과 관련된 것이라고 BMW는 설명했다.

두 번째는 6기통 엔진을 장착한 2007∼2011년 연식 모델의 히터밸브와 관련된 결함이다.

BMW는 이번 리콜을 북미 외에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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