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초이스, 1월 1주 영화 VOD 1위는 ‘3일의 휴가’

‘3일의 휴가’, ‘더 이퀄라이저 3’,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
  • 등록 2024-01-07 오전 7:17:40

    수정 2024-01-07 오전 7:17:4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홈초이스가 오늘(1월5일) 케이블TV VOD 1월1주차 영화 TOP3를 공개했다. TOP3에 오른 영화는 ‘3일의 휴가’, ‘더 이퀄라이저 3’,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이다.

1위로 오른 영화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비밀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판타지이다.

영화는 개봉 전부터 ‘7번방의 선물’, ‘82년생 김지영’ 등의 히트작으로 주목받은 유영아 작가가 시나리오를 집필해 많은 기대를 받았으며, 배우 신민아의 3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김해숙의 실감나는 엄마 연기 그리고 신민아의 이 세상의 자식들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많은 호평을 받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영화로 평가받았다.

다음, 영화 ‘더 이퀄라이저 3’은 ‘더 이퀄라이저’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평범한 삶을 위해 이탈리아 남부로 이주한 주인공이 시칠리아 마피아와 맞서 싸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리즈 마지막인만큼 전편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신선하고 창의적인 액션 시퀀스들과 사실적이고 볼거리 가득한 서부극으로 많은 관객들을 만족시켰으며, 덴젤 워싱턴의 나이를 잊은 노익장 액션과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낸 다코타 패닝의 연기도 영화의 볼거리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은 어두운 과거를 접고 새로운 삶을 살고자 했던 우철(박성웅)이 친구 도식(오대환)의 계략으로 또 다시 야수들의 전쟁에 휘말리며 시작되는 범죄 액션 영화이다. 영화 ‘신세계’를 통해 ‘누아르의 대명사’로 등극한 박성웅,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오대환, 강렬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오달수의 강도 높고 실감나는 액션으로 많은 호평을 받으며, 올겨울 누아르 마니아들을 위한 단비 같은 영화로 지난 달에 이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월 1주 영화 VOD TOP3를 차지한 ‘3일의 휴가’, ‘더 이퀄라이저 3’,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은 LG헬로비전, SKB알뜰, 딜라이브, HCN, CMB 등 전국 케이블TV에서 VOD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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