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샵 ''얼짱몸짱'', 미인대회로 브랜드이미지 상승

미스코리아 선발 및 시니어모델 대회 특별 후원
''2007 후즈 넥스트 시니어 모델 콘테스트'' 한국대회 오는 7월 17일 개최 예정
  • 등록 2007-05-31 오전 9:01:20

    수정 2007-05-31 오전 9:01:20

[이데일리 강동완기자] 피부 관리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인 (주)뷰피플의 얼짱몸짱(http://www.beaupeople.com)이 이색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다름아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원을 통한 홍보이다.

지난해 2006년 미스충북 선발대회에 이어 2007년에는 서울, 경기, 상해 대회에 특별후원으로 나선것.

미용, 뷰티 컨셉에 맞게 미인대회는 뷰티 산업과 연관성이 높아, 미인 대회를 준비하는 후보자들 또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뷰피플 조아리 실장은 “이번 행사 후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상승효과와 가맹점주들의 매출증대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며 “공신력 있는 미인대회 출신들이 피부관리실에서 관리를 받는다는 점이 큰 화제거리가 된것 같다”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주)뷰피플 얼짱몸짱클럽은 ‘2007년 얼짱몸짱 '후즈 넥스트 시니어' 콘테스트 한국선발대회’를 특별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모델대회는 만 25세부터 35세 대한민국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이와관련해 뷰티플 얼짱몸짱클럽 조병옥 대표는 “신인모델의 등용문이자 국내 패션산업의 인프라 국축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며 “국제 경쟁력 배양의 일환으로 보여질수 있도록 대회의 정례화를 위한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07 후즈 넥스트 시니어 모델 콘테스트'의 한국대회는 오는 7월17일 서울무역전시장 2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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