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SKB, UHD IPTV 1호 가입자 탄생

  • 등록 2014-09-01 오전 9:30:07

    수정 2014-09-01 오전 9:30:07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KT(030200) SK브로드밴드가 1일 UHD 전용 셋톱박스를 출시한 가운데 각사 각각 1호 가입자가 탄생했다.

KT의 1호 가입자인 김포에 거주하는 김기웅(60세, 남) 씨는 “지난주 KT의 ‘올레 기가 UHD tv’ 출시 기사를 보고 곧바로 KT에 문의해 서비스 가입 의사를 전했는데 1호 가입자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 UHD 서비스를 통해 만나게 될 더욱 많은 볼거리와 생생한 초고화질의 즐거움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 씨는 KT로부터 프리미엄 사운드바와 유료 콘텐츠 이용권을 받는다.

SK브로드밴드의 1호 가입자는 전남 순천시 매곡동에 사는 강수원(68세, 남) 씨다. 강 씨는 이미 지난 5월초 UHD셋톱프리에 가입했고, 이번에 UHD셋톱박스를 새로 신청했다. 평소 스포츠 시청을 좋아하는 강씨는 “젊은 시절부터 TV의 기술적인 면에 관심이 많았다. 취미로 방송에 관심을 갖다보니 나름 보는 눈이 생겼다”며 “B tv가 UHD를 위해 셋톱프리부터 셋톱박스까지 발빠르게 내놓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는 1호 가입을 기념해 강씨에게 1년 기본료 무료권, B포인트 10만 점, 삼성 사운드바(HW-F551)를 증정했다.

김포에 거주하는 김기웅씨(가운데)로 가입 축하를 위해 KT 미디어사업담당 전범석 상무(우측) 가 프리미엄 사운드바와 유료 콘텐츠 이용권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 KT제공.


SK브로드밴드 UHD 1호 가입자 강수원(맨 오른쪽)씨가 이날 UHD 셋톱박스를 설치한 뒤 B tv를 시청하고 있다. SKB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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