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901건

'멜랑꼴리아' 임수정X이도현, 티저 만으로 설렌다…완성형 비주얼
  • '멜랑꼴리아' 임수정X이도현, 티저 만으로 설렌다…완성형 비주얼
  • ‘멜랑꼴리아’[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임수정과 이도현이 특별한 수학 공식으로 서로를 끌어당기고 있다. 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될 tvN 15주년 특별기획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에서 레거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임수정과 이도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공개된 레거시 티저 영상에는 나뭇잎 사이 반짝이는 햇살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지윤수(임수정 분)와 백승유(이도현 분)의 동행이 담겨 있다. 조용한 교정을 나란히 거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선 어딘가 기분 좋은 편안함이 느껴진다. 특히 두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수학의 시선으로 표현한 콘셉트가 흥미롭다. 함께 걷는 발걸음에는 둘 사이를 끌어당기는 만유인력의 공식이, 스칠 듯한 손에는 진자의 주기운동에 관한 공식이, 그리고 바라보는 시선의 각도와 거리에는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담겨 있는 것. 눈길이 닿는 곳곳에 수놓아진 수식의 향연이 수(數)로 가득한 두 사람의 세상을 오롯이 보여주고 있다.뿐만 아니라 수학으로 교감하는 교사 지윤수와 천재 백승유 앞에 펼쳐질 가슴 벅찬 나날들을 예감하는 ‘답은 없어도, 우리가 몰두했던 순간들’이란 문구까지 더해져 다가올 이들과의 첫 만남이 손꼽아 기다려진다.이처럼 앞서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 이어 레거시 티저 영상을 통해 또 한 겹 베일을 벗은 ‘멜랑꼴리아’는 보기만 해도 미소를 짓게 만드는 임수정과 이도현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수학을 매개체로 한 신선한 설정으로 무한한 관심과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멜랑꼴리아’는 오는 11월 3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2021.10.01 I 김가영 기자
임수정X이도현 호흡 어땠나…'멜랑꼴리아' 대본리딩 현장 공개
  • 임수정X이도현 호흡 어땠나…'멜랑꼴리아' 대본리딩 현장 공개
  • ‘멜랑꼴리아’(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멜랑꼴리아’에서 임수정과 이도현의 첫 호흡이 이뤄진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tvN 15주년 특별기획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다.임수정(지윤수 역), 이도현(백승유 역)의 만남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멜랑꼴리아’ 대본리딩 현장에는 김지운 작가, 김상협 PD와 주역들이 한 곳에 모여 연기 호흡을 맞춰나갔다. 먼저 임수정은 “좋은 배우들과 좋은 작품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수학 난제 앞에 가슴이 벅차오르는 아성고등학교 수학 교사 지윤수의 순수한 열정과 강단 어린 모습을 섬세히 표현해냈다. 입시를 위한 수단이 아닌 학문 자체의 즐거움을 일깨워주려는 지윤수(임수정 분) 캐릭터의 생동감 넘치는 매력이 대본리딩 현장에서 고스란히 형상화된 것. 이어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한 이도현은 ‘사라진 수학 천재 소년’이라는 과거를 숨긴 채 자발적 ‘아싸’(아웃사이더)가 된 전교 꼴찌 백승유 역에 깊게 스며든 모습을 보여줬다. 길을 잃은 천재 소년의 공허함을 그려내는 그에게서는 백승유(이도현 분) 캐릭터를 향한 애정이 묻어나 보였다.특히 수학 교사 지윤수와 수학 천재 백승유가 수학을 통해 교감하는 과정은 물론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증명의 기쁨까지 오롯이 살려내는 임수정과 이도현의 연기 합은 현장을 숨죽이게 할 만큼 섬세하게 펼쳐졌다.또한 진경은 차가운 이성 안에 용암처럼 뜨거운 야욕을 숨긴 아성고등학교 교무부장 노정아 캐릭터로 현장을 압도했으며, 지윤수(임수정 분)의 약혼남 류성재 역으로 다정함과 냉철함을 고루 보여준 최대훈의 연기 또한 쫄깃한 긴장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장현성(성민준 역), 변정수(유혜미 역), 김호진(백민식 역) 등 중견 배우들의 내공이 깃든 연기는 물론 우다비(성예린 역)를 비롯한 청춘 배우들의 패기 넘치는 에너지까지 작품을 향한 배우들의 열기가 현장을 가득 채웠다는 전언이다.이처럼 ‘멜랑꼴리아’는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의 향연을 이루며 올 하반기 시청자들의 심장을 아리게 만들 한 편의 멜로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멜랑꼴리아’는 2021년 하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21.09.24 I 김가영 기자
  • [전문]'대한민국예술원법' 개정을 요구하는 문인 성명서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대한민국예술원은 예술창작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가를 우대·지원하고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을 행함으로써 예술발전에 이바지하게 한다는 의도로 지난 1954년 설립되었다. 문학·미술·음악·연극,영화,무용 등 총 4개 분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91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다. 한 해 지원되는 국가 예산은 32억원이 넘으며, 이 예산의 대부분은 회원 개개인에게 매달 180만원씩 지급되는 정액수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는 대한민국예술원이 지금과 같은 제도로 운영되는 것에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다음과 같이 ‘대한민국예술원법’의 개정을 요구한다.1. 대한민국예술원법 제5조 (회원의 선출)의 개정을 요구한다.- 현재 대한민국예술원의 신입회원이 되려면 본인이 입회원서를 내거나 기관이나 단체가 추천한 자를 기존 회원이 심의, 전체 회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 말은 제 아무리 예술적 공헌이 뛰어나다고 해도 기존 회원들의 승인을 얻지 못하면 입회가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이로 인해 예술적 공헌보다도 기존 회원들과의 ‘친교’가 회원 선출의 더 중요한 잣대가 되어 온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 회원 대다수가 특정 학교, 특정 장르 출신이라는 오명도 쌓고 있다. 이를 전면 개정해서 기존 회원들만의 의결이 아닌, 별도로 구성된 외부 추천위원회의 추천과 심의를 거칠 것을 요구한다. 2. 대한민국예술원법 제6조 (회원의 임기 등) 또한 개정해야 한다.-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의 임기는 ‘평생’이다. 원래 연임제였던 것이 2019년 11월 법 개정을 통해 ‘평생’으로 바뀌었다. 우리는 그 어떤 공적 자리의 임기가 ‘평생’ 동안 보장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이것은 전근대적인 ‘신분제’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회원의 임기를 ‘4년 단임제’로 바꿀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3. 대한민국예술원법 제7조 (회원의 대우)는 우리시대 예술의 위상과 역할에 맞게 개정되어야 한다.-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은 매달 180만 원씩 정액수당을 지급받고 있다. 정액수당 외에도 각종 창작지원금도 지급되고 있다. 회원 중 대다수는 정년퇴직한 교수로 이미 국가 예산이 상당 부분 포함된 연금 혜택자들이다. 이런 예술계 상위 1% 회원들에게 또다시 국가 재정으로 수당을 지급하는 것은 이중지원이며 분배정의에 어긋난 특혜이다. 예술원 회원들의 명예는 수당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다. 무보수 명예직으로 전환하여 예술의 독립성을 더 강화할 것을 요구한다. 예술은 늘 ‘종결 없는 생성’을 추구한다. 해체하고 끊임없이 재구축하는 과정을 통해 예술은 비로소 예술의 이름을 얻는다. 우리는 쉼 없이 변화하는 예술원을 원한다. 이것은 ‘세대’와 ‘공정’의 문제가 아닌 ‘상식’의 문제이다. 국가의 문화예술 예산 방향성은 언제나 새로운 것, 신인 쪽으로 집중돼야 한다. 그래야 정책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대한민국예술원’의 진정한 개혁과 ‘대한민국예술원법’의 전면적인 개정을 요구한다.소설 (총 273명)강나윤 강대호 강동수 강화길 강희영 고광률 고은규 고은주 고하경 구병모 권상혁 권여선 권오단 권정현 권현옥 김강 김경 김경란 김기창 김나경 김나은 김나정 김남일 김다경 김도연 김동하 김미월 김민경 김민효 김병운 김서령 김선민 김설아 김성은 김소연 김순정 김승미 김애란 김유담 김의경 김이설 김이정 김이환 김인철 김재영 김정란 김정진 김종호 김주욱 김지원 김한숙 김해솔 김현주 김현진 김혜나 김혜원 김호연 김휘 김희선 김희진 나푸름 노은지 도수영 도재경 라유경 류원 명지현 문경민 문미순 문지혁 문진영 문혜정 민병훈 박경희 박문구 박민정 박사랑 박상영 박선우 박솔뫼 박이수 박인 박일우 박일재현 박정윤 박종규 박지음 박향 박형서 박희주 반수연 변영희 배길남 배상열 배이유 백가흠 샤무아 서성옥 서영주 서용좌 성민선 성보경 성은영 성지혜 손현주 손홍규 송경아 송미성 송지은 신상진 신승철 신종석 신호철 심너울 심봉순 심아진 심이슬 심현서 안보윤 안이희옥 안정희 안준원 안지숙 양난영 양선형 양정규 양진 양태석 염승숙 예소연 오선호 오정연 오현종 우다영 원종우 위단비 위수정 유경숙 유시연 윤성희 윤영 윤재룡 은미희 이가현 이갑수 이경 이경희 이기호 이만교 이만영 이무성 이미란 이미상 이병렬 이병순 이삼교 이상균 이상실 이상우 이서아 이서영 이선영 이선웅 이수경 이수안 이순원 이승은 이시도 이시백 이시은 이신조 이연초 이영미 이용석 이은선 이장욱 이재경 이재은 이정은 이정임 이주란 이지 이진리 이채형 이춘길 이태형 이현석 이현수 이현신 이후경 이희종 임경선 임국영 임리연 임성순 임수정 임자경 임현 장글바우 장류진 장은진 장정희 전민식 전삼혜 전성태 정경숙 정광모 정병근 정보라 정소현 정아은 정여랑 정영선 정영수 정인 정지아 정지향 정진리 정진새 정진영 정태언 정현석 조선희 조수경 조승미 조영주 조우리 조유리 조재영 조진연 조진주 주수자 지은 진보경 차영민 천운영 천희란 최광 최민초 최성각 최수경 최시은 최영선 최예은 최용탁 최유안 최은미 최은영 최정화 최정희 최지송 최지연 최진영 최형아 하명희 하아무 하창수 한숙현 한의연 한지혜 한차현 함정임 해도연 해이수 허희정 헤이나 현윤수 홍명진 황규석 황시운 황정은 황지운 황충상 시 (총 310명)강경아 강대선 강덕환 강봉덕 강상돈 강성은 강회진 고경자 고명재 고주희 공정배 구경리 국중홍 권기만 권누리 권선희 권혁소 김건영 김경선 김경후 김광명 김규중 김근 김나림다 김남규 김도수 김령 김명기 김명수 김미령 김민정 김민지 김별 김상혁 김석영 김선오 김성신 김성철 김소연 김소현 김수상 김숙희 김시온 김신숙 김영교 김영란 김영삼 김완 김윤선 김윤현 김은경 김은령 김은선 김은아 김은옥 김은우 김이강 김이하 김자현 김재룡 김정원 김주대 김중일 김지영 김지혜 김진희 김차성 김창균 김태일 김태형 김행숙 김현서 김형미 김화정 나해철 나혜정 나희덕 남길순 남영희 노혜경 류경 류재만 문계봉 문숙 문정영 민구 민우 박경희 박구경 박덕선 박동민 박래흥 박민규 박민서 박상봉 박상수 박선영 박성우 박소영 박수자 박순원 박시영 박시하 박연준 박완호 박원희 박유진 박은영 박은정 박일만 박일환 박재연 박정선 박정애 박정원 박정호 박진형 박희주 배수연 백남이 백신종 백애송 백은선 변윤제 서승현 서요나 서윤후 서춘희 서현진 서효인 석민재 선안영 성영희 성윤석 손다예 손병걸 손세실리아 손음 손준호 손채은 송계숙 송승언 송승환 송정원 시랑 신미나 신철규 신해욱 신현수 심우기 안정원 양문규 양안다 양은정 양현주 여국현 염창권 오석화 오성인 오은 오은경 오의찬 옥빈 우대식 유계영 유순예 유승영 유승현 유진목 유현아 유희경 육근상 육호수 윤경덕 윤선중 윤은성 윤제림 윤진화 이경림 이경재 이계섭 이근화 이기성 이나임 이동우 이명재 이명희 이문복 이문숙 이문희 이범근 이병국 이병일 이부자 이사동 이산하 이상번 이상범 이서영 이선애 이설빈 이설야 이성미 이소암 이소호 이송희 이순 이승하 이시영 이언빈 이연희 이영숙 이용호 이우영 이원 이원석 이은옥 이응인 이재연 이재훈 이정록 이정모 이정연 이정훈 이종민 이진명 이창윤 이철경 이필 이해존 이혜미 이호균 이회시 임순빈 임영석 임영자 임유영 임의진 임재원 임주아 임지은 장석원 장우원 장은숙 장혜경 전결 전방욱 전비담 전선용 전숙 전해윤 전호석 전홍준 정고요 정병근 정소슬 정완희 정용기 정우영 정원도 정재호 정지담 정태화 정혜숙 조금숙 조길성 조병준 조성문 조세핀 조시현 조영란 조영욱 조찬연 조한일 조해주 조현정 조혜정 조희진 주영국 지연 차도하 차원선 차행득 채상우 천세진 최분임 최아영 최양숙 최원 최은수 최은숙 최재훈 최정진 최지원 최지인 최현우 추프랑카 한승태 한영희 함기석 함파도 허갑순 허림 허유미 현택훈 혜조스님 황규관 황인찬 황종권 희음어린이청소년문학 (총 77명)고승현 고현경 길상효 길지연 김경미 김경은 김국희 김근혜 김류 김명선 김선정 김선주 김숙 김연희 김영순 김유진 김정옥 김중미 김하늘 김하은 김한아 김해우 김혜연 노수미 류미원 문부일 박연수 박지숙 백미숙 백혜영 성주희 성현정 손홍기 신현수 심진규 안수자 안점옥 양인자 양정숙 오늘 유다정 유영소 윤소희 윤우주 윤해연 윤혜숙 은소홀 은이결 이라야 이봉직 이상화 이예숙 이유리 이은미 이정은 이창숙 이태훈 이퐁 이현주 이화영 임근희 임성규 임순옥 임정진 정미영 정세언 정순란 정이립 정인순 조오복 진윤호 진형민 최경선 최영란 최은영 최은희 한정영 에세이 (총 23명)김잠출 김한울 남궁인 남동균 노지양 민경희 박시윤 박종숙 오지은 윤은주 윤이나 이길보라 이문자 이재성 이주연 이지상 장남수 정용수 정지음 천현우 최지은 하지수 황숙자평론 (총 50명)강지희 강희철 고명철 김동현 김태선 남승원 노태훈 류보선 박명순 박수연 박인성 박진 백지은 서희원 성상민 성현아 손남훈 신샛별 신형철 심진경 안지영 양경언 오길영 오창은 오혜진 우아름 이도흠 이동순 이소 이승한 이여로 이융희 이지용 임관수 임지훈 장은정 전병준 전영규 전혜진 정영훈 정홍수 조재룡 조형래 천정환 한수영 한영인 허윤 황정산 황호덕 홍기돈희곡 (총 11명)강한나 김옥미 김종성 박희도 원아영 이해경 임유진 전혜린 조현주 진주 허선혜미술·음악·연극·영화 등 예술인·시민 (총 329명)강귀웅 강규수 강민수(미술) 강민우(출판) 강보름(연극) 강서현(미술) 강성원(미술) 강영임 강윤경(연극) 강윤정(게임,웹툰) 강윤지(전시,공연기획) 강지이(영화) 강현우(연극) 고소희 고연옥(연극) 고은기(영화) 고일권(웹툰,만화) 고철환 공민희 공상아(연극) 곽건우 구자창(작곡,작사가) 구태은(출판) 구형준(영화비평) 권명환(영화) 권칠인(영화) 권혁(시각예술) 권혜정 권희수(미술) 금수민(전통예술) 길정석(연극) 김경란(출판) 김경린 김경혜 김규민(영화) 김규종(영화평론) 김꽃비(영화) 김나연 김남훈(시각미술) 김다정(피아노) 김동국(연극) 김명화(영화) 김미아(연극) 김민경(연극) 김상철(문화정책) 김새싹(미술) 김선우 김성기 김성신(출판평론) 김성진(음악) 김성태(영화) 김성희 김성희(만화가) 김세환(연극) 김소연(영화비평) 김수정(영화) 김신일(음악) 김연재(연극) 김영순 김영표(연극) 김우용 김유진(디자인) 김윤미 김은정(미술) 김은정(연극) 김은혜 김인걸 김일권 김일안(음악,다큐) 김재민이(시각) 김정기(영화) 김정화(미술) 김제필 김종군(대중음악) 김종민(영화) 김주영(미술) 김주옥(미술) 김준영(작곡가) 김지현(영화) 김진웅(예술분야) 김찬영 김창엽 김채영(작곡) 김크도(연극) 김태연(미술) 김태일(영화) 김태형(연극) 김하랑 김현수(영화) 김형옥(영화) 김혜경(음악) 김혜림 김효승 김희라(미술) 김희철(다큐멘터리) 나재원(시나리오) 나희경(연극) 남메아리(음악) 낭희섭(독립영화) 노수은(무용) 문경돈(게임원화) 문경선 문규민(배우) 문정원(시각) 문지현(웹툰) 민혜성(영화) 박경선(번역) 박경옥 박다솔(공연평론) 박미경 박불똥(미술) 박성하 박소현 박소희 박영균 박재준 박종성(음악) 박지연(미술) 박진아 박채림 박초아 박해윤 박현정(연극) 박형진(시각) 배윤범(연극) 배혜정(미술) 백건영(연극) 백소현(미술) 백수혜(시각예술) 백지원 변웅필 서정식(배우) 서종인 석대범(다원예술) 성지수(다원예술) 소현숙 손건 손민지 손용석 손재범 손재익 손정미 손정아(미술이론) 손호철 송근원 송민수 송윤희(시나리오작가) 송혜경 신상문(사진) 신승헌 신현준(광주독립영화협회) 신형배(조각) 심지연 심현호 안기덕(조각) 안덕희(출판) 안병진 안지민(미술) 양기환(제작,정책) 양승욱(미술) 양양(연극) 양재준(공연예술) 양현 양혜령 엄정은 에버그린(영화) 여찬휴(만화) 염문경(연극,영화) 오선아(연극) 오정환 오창민(영화) 오철민(사진) 오혜림(미술) 옥정호(미술) 우상현 원대연(음악) 원동민(시각예술) 유민정 유아연 유연주(연극) 유진정(웹툰,사진) 유현정 윤소린(시각) 윤완식 윤우홍(미술) 윤찬호(연극) 윤치성 윤태균(시각) 이강유(음악) 이공희(영화) 이광은(시각예술) 이당금(연극) 이대희 이도경 이도준 이동수(시사만화) 이동윤(시나리오) 이동훈(조소) 이민영 이민영(연극) 이민휘(음악) 이병기(영화) 이병선 이상구(연극) 이상우(영화) 이상혁 이석준(영화촬영감독) 이수현(방송작가) 이유정 이윤희 이은아(다원) 이은정(시각예술) 이은주 이은지(영화) 이인록 이임순 이재(사진) 이재민(만화평론) 이재은(미술) 이재현(록음악) 이정국(영화) 이정엽 이정인(미술) 이정진(영화) 이종미 이종민(연기) 이지용(디자인) 이진용 이채린 이하 이하송(영화) 이해동(연극) 이향래(음악) 이현주(미술) 이현지 이혜림(배우) 이휘(음악) 임규철(도예) 임성훈(만화) 임옥상(미술) 임윤경(미술) 임재범 임정서(다원) 임종대 임춘성(문화연구) 임태준(음악) 임해광 임형묵 장용성 장정금 장하은(영화) 장혜수(회화,일러스트) 전규연(연극) 전대한(대중음악비평) 전상은(체육) 전솔아(미술) 전영관 전영진(시각예술) 전예진(순수미술,전시기획) 전윤희 전정미(독립출판만화) 전지(만화) 전찬일(영화) 정계임(전통예술) 정근영(음악) 정기완(uxui디자인) 정보아(시각) 정윤희(시각) 정재호(미술) 정지현(미술) 정혜란(서양화) 정혜선(영화) 조규춘 조명희 조미나(영화) 조병희(시각예술) 조상현(게임) 조재홍(영화 시나리오) 조한비(디자인) 조현수 좌성한(영화) 주형준 지원진(미술) 지혜림(미술) 진효정 차무진 차준우 채수욱(연극) 채현기 최미선(국악) 최부득(건축) 최선혜 최선화 최수인 최순식(영화) 최애진 최영재 최용욱(음악) 최정규(시각) 최챈주(도자) 최힘찬(미술) 추종오 치명타(시각) 펑크파마(현대미술) 피경지(시각예술) 한결(영화) 한다희 한대희 한소율(시나리오) 한승범 한연희 한진(미술) 한효재(만화) 한희준 함연주(시각) 함하늘(배우) 허수영 허웅 허윤희(미술) 현남(미술) 홍미선 홍예원(연극) 홍정표(미술) 홍지현(음악) 홍태림(미술) 홍태화 황덕근 황동하(미술) Jade Ahn(페인팅)
2021.08.25 I 장병호 기자
임수정, 서경덕 교수와 '문화독립운동가' 전형필 업적 알린다
  • 임수정, 서경덕 교수와 '문화독립운동가' 전형필 업적 알린다
  •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임수정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간송 전형필 선생의 주요 업적을 기리기 위한 프로젝트로 의기투합했다. 서경덕 교수는 29일 전형필 탄생일을 맞아 배우 임수정과 합심해 간송 전형필의 삶을 기리는 영상을 국내외에 전파한다고 알렸다. 4분 30초 길이로 제작된 이 영상은 KB국민은행의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되어 국내외 누리꾼들에게 널리 전파 중이다.영상의 주요 내용은 일제의 문화재 침탈에 맞서 훈민정음 해례본 등 국보급 문화재를 지켜낸 ‘문화독립운동가’ 간송 전형필 선생의 주요 업적을 소개하고 있다.또한 민족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문화재들을 일본인들의 손에서 찾아오는 과정과 이를 보존 및 연구하기 위해 세운 보화각(간송미술관)과 보성고보의 인수 등 문화보국을 실현하기 위한 간송의 노력들을 담고있다.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다양한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다국어 영상으로 제작하여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왔고, 이번에는 민족문화의 수호자인 간송 전형필 영상을 제작했다”고 전했다.또한 그는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 종 SNS로 전파중이며, 특히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하여 재외동포에게도 널리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번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은 임수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독립운동가인 간송 전형필의 업적을 목소리로 전하게 되어 영광이며, 많은 누리꾼들이 시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은 KB국민은행이 독립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온 국민에게 알리고자 2년 전 부터 진행하고 있는 독립운동 기념사업이다.간송 전형필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영상. (사진=서경덕 교수 제공)
2021.07.29 I 김보영 기자
박지윤→재재 '여고추리반' tvN에서도 만난다…오늘(21일) 밤 방송
  • 박지윤→재재 '여고추리반' tvN에서도 만난다…오늘(21일) 밤 방송
  • (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오늘(21일) 밤 10시 30분부터 tvN에서 ‘여고추리반’(연출 정종연, 임수정)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여고추리반’은 전국의 엘리트들만 입학할 수 있다는 ‘새라여자고등학교’의 화려한 이면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추리반의 활약을 담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새라여자고등학교’의 추리반 일원이 되어 학교의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는다.장르 예능의 대가 정종연 PD가 연출한 ‘여고추리반’은 올해 초 티빙에서 공개됐을 당시, 촘촘한 스토리텔링과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를 바탕으로 웃음과 소름을 교차로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21일(수)부터 2주간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tvN에서 총 4회차로 재편집된 ‘여고추리반’이 방송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날 방송되는 ‘여고추리반’ 1회에서는 한날한시에 명문 중의 명문 ‘새라여자고등학교’로 전학 오게 된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계관의 포문을 여는 회차인 만큼 동아리 추리반에 들어가야 하는 첫 미션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새라여자고등학교’의 우수한 학생들만 들어갈 수 있다는 S반 선발 시험과 관련된 에피소드까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제대로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여고추리반’은 오늘(21일)을 시작으로 2주간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풀버전은 티빙에서 시청 가능하다.
2021.07.21 I 김보영 기자
'로스쿨' 이강지, '멜랑꼴리아' 출연…이도현과 호흡
  • '로스쿨' 이강지, '멜랑꼴리아' 출연…이도현과 호흡
  • 이강지(사진=윌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신인배우 이강지가 tvN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연출 김상협, 극본 김지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임수정과 이도현이 출연 소식을 전해 큰 기대감을 모으고있는 작품이다.이강지는 백승유(이도현 분)의 친구 ‘이현재’ 역을 맡았다. 이현재는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에 음악과 춤을 좋아하며 힙한 매력을 지닌 인물. 매사 승유의 편에서 나서며 ‘찐’우정을 보여주는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이도현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강지는 2017년 단편영화 ‘쌍둥이’로 데뷔해 이후 ‘개가 개를 먹는다’, ‘방황하는 칼날’, ‘축복의 집’, ‘12월 21일’ 등 여러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약으로 연기력을 검증 받은 바 있다. 더불어 올해 JTBC 드라마 ‘로스쿨’에 출연하며 브라운관 활동을 시작한 이강지는 극 중 고윤정을 향한 순애보 ‘민복기’ 캐릭터로 통통 튀는 매력을 그려내 첫 드라마 데뷔 합격점을 받아냈다.한편, 이강지의 출연 소식으로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tvN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는 2021년 하반기 첫 방송된다.
2021.07.19 I 김가영 기자
'괴물' 최대훈, 차기작 '멜랑꼴리아' 확정…임수정 약혼자役
  • '괴물' 최대훈, 차기작 '멜랑꼴리아' 확정…임수정 약혼자役 [공식]
  • (사진=에이스팩토리)[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드라마 ‘괴물’로 주목받으며 주역 반열에 오른 배우 최대훈이 차기작으로 tvN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 출연을 확정 지었다.‘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지운 작가의 ‘수학’과 ‘천재’라는 흥미로운 키워드와 드라마틱한 이야기에 ‘여신강림’,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시청자를 매료시킨 김상협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이 더해져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최대훈은 극 중 지윤수(임수정 분)의 약혼자이면서 교육부 기획조정실의 행정사무관인 ‘류성재’ 역을 맡았다. 류성재는 일찌감치 행정고시를 패스하고 고속 승진한 ‘뇌섹남’이다. 빠른 추진력과 냉철한 판단력의 소유자이지만, 약혼자 앞에서만큼은 남들이 상상하지 못할 다정함과 귀여움을 가진 인물로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최대훈은 앞서 전작 JTBC ‘괴물’을 통해 단숨에 드라마의 주역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극중 스스로도 괴물임을 알 수 없던 인물 박정제 캐릭터의 의뭉스러운 면모를 섬세한 표정과 눈빛으로 담아낸 것은 물론, 잊었던 기억을 모두 되찾은 후 패닉에 빠진 모습으로 감정을 터트리는 장면에서는 말 그대로 ‘괴물 같은 연기’를 선보이며 백상예술대상 드라마 부문 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앞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악의 꽃’,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최대훈만의 색으로 완성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받은 바 있어 ‘멜랑꼴리아’를 통해 보여줄 최대훈의 깊이 있는 연기와 캐릭터 변신이 드라마의 기대 포인트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한편, 최대훈이 출연을 확정한 tvN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는 2021년 하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21.07.15 I 김보영 기자
'멜랑꼴리아' 임수정·이도현, 캐스팅 확정
  • '멜랑꼴리아' 임수정·이도현, 캐스팅 확정 [공식]
  • 임수정 이도현(사진=소속사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임수정과 이도현이 tvN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로 호흡을 맞춘다.tvN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다.김지운 작가가 집필을 맡은 ‘멜랑꼴리아’는 ‘수학’과 ‘천재’라는 흥미로운 키워드로 얽혀질 드라마틱한 이야기. ‘여신강림’,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상협 PD가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배우 임수정(지윤수 역), 이도현(백승유 역)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먼저 임수정은 극 중 고등학교 수학 교사 지윤수 역을 맡는다. 탄산수 같은 미소, 소녀같이 여린 몸집에 선한 인상이지만 한 번 마음 먹은 건 밀어붙이고야 마는 강단이 있는 인물. 특히 세계 7대 수학 난제 앞에선 늘 가슴이 뛰는 ‘수학 덕후’로서, 입시교육의 무게에 짓눌린 아이들에게 너만의 ‘해답’과 ‘증명’을 해보라고 독려하는 낭만 교사다. 이에 내면에서 피어오르는 맑고 단단한 임수정만의 색깔로 또 한 번 전형성을 뛰어넘을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짐작케 하고 있다.이도현은 수학 천재 백승유 역으로 변신한다. 빛을 잃은 눈동자에 말이 없고 조용히 DSLR 카메라로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그는 자발적 ‘아싸(아웃사이더)’이자 고등학교 전교 꼴찌다. 그러나 어린 시절 각종 수학 올림피아드를 석권하며 10세에 MIT에 입학, 12세에 자퇴해 돌연 자취를 감춘 일명 ‘사라진 수학 천재 소년’이라는 놀라운 과거가 있다. 벌써부터 백승유 캐릭터의 사연에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매 작품마다 딱 맞는 옷을 바꿔 입는 이도현의 변신에도 기대가 모인다.또한 수(數)의 아름다움과 증명의 즐거움을 가르치는 지윤수와 어느 날 잿빛으로 덮여버린 천재 백승유가 만나 어떤 새로운 ‘발견’을 이뤄낼 수 있을지, 임수정과 이도현의 탁월한 호흡으로 그려질 특별한 이야기에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tvN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는 2021년 하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21.07.08 I 김가영 기자
'송민호의 파일럿', 이번엔 화백 변신…임수정 등장에 "눈도 못 마주쳐"
  • '송민호의 파일럿', 이번엔 화백 변신…임수정 등장에 "눈도 못 마주쳐"
  • (사진=tvN ‘송민호의 파일럿’)[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오늘(2일) 밤 방송될 tvN ‘송민호의 파일럿’에서는 송민호가 화백으로 변신해 그림 실력을 대방출한다. 여기에 배우 임수정이 작품 모델로 출격, 송민호의 그림 실력과 시너지를 발산할 전망이다. ‘송민호의 파일럿’(연출 나영석, 조은진)은 가수, 화가, 예능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송민호를 대표하는 키워드들을 바탕으로 그의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정규 편성 전 시범적으로 제작되는 프로그램인 ‘파일럿’의 의미를 담아 송민호를 꿰뚫는 4개의 키워드를 선정, 이들 중 가장 사랑받은 한 가지가 최종 정규편성될 예정이다. 지난 첫 방송에는 불면증에 시달린다는 송민호가 기상천외한 방법들로 숙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뜨거운 웃음과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오늘(2일) 방송에 선정된 키워드는 ‘그림’으로 송민호가 인물화 도전에 나서 시선을 끈다. 최근 그의 작품들이 국내외를 불문하고 각종 전시회에서 주목받고 있을 만큼 남다른 감각과 뛰어난 그림 실력을 자랑하는 송민호가 오늘 방송에서 어떤 작품을 선보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모델을 보고 그린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추상적인 표현주의 방식을 선호한다는 송민호가 오늘 방송에 실제 사람을 직접 보고 그리는 인물화에 처음으로 도전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작품의 모델로는 배우 임수정이 출격해 오늘 방송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전혀 예상치 못한 임수정의 깜짝 등장에 송민호는 “그리기는 커녕 눈도 못 마주치겠다”며 설렘과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송민호만의 화풍으로 선보일 임수정의 인물화는 어떨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번 키워드만큼은 정규편성이 안됐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을 전한 사연이 오늘 방송에서 모두 공개된다. 한편 본 방송을 앞두고 2번째 키워드인 ‘그림’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속 마치 고민하는 듯한 고뇌하는 송민호의 모습이 과연 무슨 작품을 탄생시킬지 궁금증을 더하는 것. 한편 ‘송민호의 파일럿’은 5분 편성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
2021.07.02 I 김보영 기자
대한가수협회 64주년 특집 '전국 TOP10 가요쇼' 3부작 예고
  • 대한가수협회 64주년 특집 '전국 TOP10 가요쇼' 3부작 예고
  • (사진=대한가수협회)[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사)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가 총출동하는 ‘2021 전국 TOP10 가요쇼’ 특별 기획 방송이 오는 8월 7일, 14일, 21일 3부작으로 연속 방영된다.대한가수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방송인 김병찬과 가수 금잔디의 진행으로 24일 충북 청주 CJB 미디어센터 에덴아트홀에서 녹화된다. 전주방송 JTV 및 지역방송에서 방영 된다. 김광진, 박재란, 남일해, 쟈니리, 김용만, 서수남, 은방울자매, 윤항기 등 원로가수, 한혜진, 김란영, 장혜리, 현숙, 강진, 김희진, 김국환, 장미화, 금잔디, 박진도, 최유나, 진시몬, 조승구, 김양, 옥희, 임수정 등 관록의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대한가수협회 대전지회(정철), 제주지회(김덕환), 금산지부(고정섭) 화순지부(김미연 외), 창원지부(한보민 외), 영텐(마이진, 박민주, 채윤, 해수, 양지원, 남승민, 김태욱, 김중연) 및 정정아, 이소나, 정연순, 홍실, 홍주, 이수진, 이혜리, 산본정일, 하이량, 나들, 리화, 류기진 등 신인가수와 재야의 실력파 가수들도 신선한 무대를 연출한다.제작진은 “‘2021 전국 TOP10 가요쇼’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전국가수 노래자랑’ 2탄으로 대한가수협회 64주년을 자축하는 의미”라면서 “신인가수들이 1957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원로가수들을 초대해, 서로의 애환과 노고를 나누며 함께 펼치는 컬래버레이션 형식으로 중장년층 인기가수들과 전국의 지역가수들이 대표곡을 노래하고, 장기자랑을 벌이는 최고의 버라이어티쇼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이자연 회장은 “대한가수협회 고유사업인 ‘낭만콘서트’를 비대면 공연 ‘전국 TOP10 가요쇼’로 새롭게 기획했다. 우리 협회가 64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라 감회가 새롭다”라며 “우리 회원 한 분이라도 더 무대에 설 수 있는 장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회원들과 시청자들에게 희망의 시간과 긍정의 힘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24 I 김은구 기자
르네상스·바로크 시대로…'제2회 3일간의 고음악 여행'
  • 르네상스·바로크 시대로…'제2회 3일간의 고음악 여행'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고음악 전문 연주 단체 무지카 템푸스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제2회 3일간의 고음악 여행’을 개최한다.‘제2회 3일간의 고음악 여행’에 출연하는 서울바로크앙상블(사진=플레이티켓)이번 공연은 현대 서양음악의 뿌리가 되는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 음악을 그 시대의 음악 어법에 가장 가까운 악기와 연주법으로 선보인다. 3일간 매일 다른 공연팀이 출연해 각기 다른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첫째 날은 서울바로크앙상블이 ‘륄리, 그리고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숨겨진 보석들’로 무대에 오른다. 프랑스 바로크 음악 절정기에 작곡된 음악들을 소개한다.둘째 날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젊은 음악인인 소프라노 임수정이 출연하는 ‘라이징 스타’로 꾸며진다. 쳄발로 아렌트 흐로스펠트, 비올라 다 감바와 바로크 첼로의 강지연, 테오르보와 바로크 기타의 윤현종으로 구성된 바소 콘티누오 그룹과 리코더 연주자 김규리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마지막 셋째 날은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김진의 ‘바로크 음악-소리로 그리는 여백과 명암’으로 펼쳐진다. 한국 고음악 1세대인 김진은 이날 연주와 함께 고음악과의 운명적인 만남 등 자전적인 이야기도 관객과 함께 나눈다.이번 공연은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1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작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약 40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대면공연을 진행한다. 유튜브 온라인 중계도 함께 진행한다.티켓 가격 전석 3만원. 플레이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21.04.22 I 장병호 기자
폴더블폰 시장 커진다…오포·샤오미도 합류
  • 폴더블폰 시장 커진다…오포·샤오미도 합류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올해 상반기 폴더블(접히는) 스마트폰 제품을 출시하면서 혁신형 기기 경쟁에 동참한다. 올해 폴더블폰 시장이 지난해의 2배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상에 유출된 샤오미 폴더블폰 이미지. 디스플레이가 꺼져 있는 것으로 봐서 실제 크기와 디자인을 반영한 모형(목업)으로 추정된다. (사진= GSM아레나)◇폴더블폰 시장에도 中 업체들이 몰려온다19일 관련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샤오미와 오포가 이르면 상반기 중에 첫 폴더블폰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IT 매체 기즈모차이나는 폴더블폰으로 추정되는 샤오미의 신제품이 중국 정부의 전자기기 인증 3C(CCC) 인증 페이지에 등장했다며, 출시 가능성을 제기했다. IT매체 GSM아레나도 17일(현지시간) 샤오미 폴더블폰의 새로운 이미지가 나왔다며, 샤오미가 폴더블폰을 출시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샤오미의 폴더블폰은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2’와 비슷하다. 책처럼 접는 인폴딩 방식의 대화면 제품이다. 모델명은 ‘미믹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월 화웨이를 제치고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위로 올라선 오포도 상반기에 첫번째 폴더블폰을 내놓을 예정이다. 중국 언론들은 유명 블로거 수마보주를 인용해 오포가 이르면 4월 중 첫 폴더블폰을 대중에 공개하고, 늦어도 6월 말 이전에는 발표할 것으로 관측했다.오포의 폴더블폰은 클램셸(조개 껍데기) 타입으로 알려졌다. 삼성의 ‘갤럭시Z플립’이 대표적인 클램셸 폴더블폰이다. 펼쳤을 때의 크기는 7.7인치로 갤럭시Z플립(6.7인치)보다 크다. 화웨이가 지난달 세번째 폴더블폰인 ‘메이트X2’를 출시한 데 이어 오포와 샤오미도 폴더블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이다. 샤오미와 오포는 화웨이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폴더블폰 시장에서도 ‘가성비(가격대비 성능비)’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삼성이 출시할 갤럭시Z플립 신제품의 예상 이미지. (사진= 레츠고 디지털)◇삼성은 하반기 3종 출시 예상…“애플은 후년에 나온다”세계 폴더블폰 시장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삼성전자도 하반기에 폴더블폰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Z플립의 후속작과 보급형 신제품이 최소 1종이 추가된다는 전망이다. 최근 시제품 제작 소식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애플의 폴더블폰 출시 시기는 2023년이 유력하게 거론되지만, 내년에 출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폴더블폰 시장이 560만대로 지난해(280만대)의 2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세계 폴더블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전체 출하량의 73%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화웨이는 중국 시장에서만 모토로라는 북미 시장에서만 폴더블폰을 출시한 반면, 삼성은 한국·미국·유럽 등 주요국에 모두 ‘갤럭시Z’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임수정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애플이 폴더블폰 시장에 진입하면서 북미지역에서의 판매가 활성화 되고 디스플레이 패널 수급이 원활해지면서 디스플레이 가격이 내려갈 때 폴더블폰 시장은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 시기는 이르면 2022년 하반기, 늦어도 2023년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폴더블폰 출하량 전망치. (자료= 카운터포인트리서치)
2021.03.19 I 장영은 기자
비올, 메드믹스와 의료기 총판 계약 "반도체 레이저 진입"
  • 비올, 메드믹스와 의료기 총판 계약 "반도체 레이저 진입"
  • 이상진(왼쪽) 비올 대표이사와 임수정 메드믹스 대표이사가 의료기기 총판 매입 계약식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의료기기 전문기업 비올(335890)은 메드믹스와 의료기기 총판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비올은 메드믹스 주요 제품을 전부 매입하고, 국내·외 대리점 및 판매처에 직접 유통하게 된다. 계약 범위가 메드믹스의 기존 영업조직 인계를 포함하고 있어 발광다이오드(LED) 및 반도체 레이저 시장 진입을 위한 영업망 확보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비올 측은 기대하고 있다. 계약 기간은 약 3년(36개월)이며, 별도 이의가 없을 시 자동 연장된다.이번 비올의 매입 제품은 메드믹스의 피부 미용 반도체 레이저 의료기기 △에이플러스 레이저(A+Laser) LED 광선조사기 △스마트룩스(Smartlux) 에스테틱 LED 전신 관리기기 △에스테룩스(Esthelux) 등이다. 에이플러스 레이저(A+Laser)는 피부과 등에서 ‘애플토닝’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 트러블 발생 예방 및 진정에 도움을 주며 비교적 넓은 얼굴 부위를 통증없이 전체적으로 토닝할 때 효과적인 장비다. LED 광선 조사기 스마트룩스(Smartlux)는 의료업계에서 잘 알려진 피부재생, 피부관리, 상처회복 등을 돕는 LLLT(저출력 레이저 요법) 기술 제품이다. 강한 빛이 세포벽의 교환 작용을 촉진해 미세혈류흐름을 정상화, 세포 재생과 신생 콜라겐, 엘라스틴 등을 풍부하게 생성한다.LED 전신 관리기기 에스테룩스(Esthelux)는 스마트룩스의 에스테틱 버전 제품으로, 셀프 모드를 채택해 에스테틱샵이나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진 비올 대표이사는 “메드믹스와의 총판 매입 계약을 통해 새로운 시장으로의 진출로를 확보해 안정적인 사업의 다각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 판매 제품들과 시너지 창출을 통해 매출 증가가 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드믹스의 전년 매출은 약 22억원이며, 이번 총판 매입 계약 물량은 연간 16억원 규모다. 한편, 메드믹스는 2009년 설립된 광바이오 피부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연구, 개발, 생산에 전문화된 회사로 현재 국내 거래 병원 380개 및 전 세계 27개 대리점과 판매처를 보유하고 있다.
2021.02.24 I 김호준 기자
'접는폰' 전쟁에 애플도 참전…"폴더블 아이폰 나온다"
  • '접는폰' 전쟁에 애플도 참전…"폴더블 아이폰 나온다"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애플이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내년에 폴더블 아이폰을 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린다. 애플이 개발 중인 폴더블폰 랜더링 이미지. (사진= 레츠고디지털, 프론트페이지테크)◇애플, 폴더블폰 내구성 시험 통과에 이어 디스플레이 제작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최근 폴더블폰을 만들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며 “내부적으로 폴더블 스크린의 시제품 제작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애플은 펼쳤을 때 ‘아이폰12 프로 맥스’의 디스플레이 크기(6.7인치)의 모델을 포함해 다양한 크기의 폴더블 아이폰 개발에 대해 논의 중이라는 설명이다.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현재까지 출시된 아이폰 중 가장 화면이 크다. 폴더블 아이폰은 삼성전자(005930) ‘갤럭시Z플립’과 같은 위아래로 접는 클램셸(조개껍데기) 타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힌지(경첩)를 디스플레이 뒤에 거의 보이지 않는 형태로 숨기는 방향으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IT 전문잡지 프론트페이지테크의 창립자인 존 프로서는 지난해 6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폴더블 아이폰은 두 개 화면을 경첩을 통해 연결한 형태”라며 “다만 화면을 이어 붙인 것처럼 보이지 않으며, 펼쳐보면 상당히 연속적이고 매끄럽게 보인다”고 언급했다. 프로서는 애플 내부 소식에 정통한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애플의 폴더블폰 시제품 2종이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지난 2019년 삼성과 화웨이가 첫번째 폴더블폰을 앞다퉈 내놓을 때도 애플은 한 발자국 물러나 있었지만, 내부적인 연구는 계속 진행해왔다는 전언이다.다만 블룸버그는 폴더블 아이폰이 앞으로 몇 년 후에 출시되거나, 결국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애플의 폴더블폰) 개발 작업은 아직 디스플레이에 한정돼 있다”며 “이는 (스마트폰) 시제품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라는 의미”라고 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2와 갤럭시Z플립. (사진= 삼성전자)◇애플 가세해 폴더블폰 시장 키우나…내년엔 1700만대 전망 폴더블폰 시장에 애플이 참전하게 되면 삼성전자와의 ‘맞승부’는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현재 세계 시장에 폴더블폰을 출시하고 있는 스마트폰 제조사는 삼성과 화웨이 정도다.이 중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88%로 압도적이고, 화웨이는 미국의 제재로 품질 이슈 등으로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공략하고 있다. 모토로라도 지난해 ‘레이저’를 출시했지만 미국 등 일부 시장에서만 판매했다. 애플이 폴더블폰을 출시하면서 시장 자체가 커지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된다. 임수정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애플이 폴더블폰 시장에 진입하면서 북미지역에서의 판매가 활성화 되고 디스플레이 패널 수급이 원활해지면서 디스플레이 가격이 내려갈 때 폴더블폰 시장은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 시기는 이르면 2022년 하반기, 늦어도 2023년쯤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경쟁사와 별개로 올해도 폴더블폰 대중화에 적극 나선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갤럭시Z플립’과 ‘갤럭시Z폴드2’를 각각 상·하반기에 선보인 삼성전자가 올해는 보급형 제품을 포함해 총 4종의 폴더블폰 신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지난해 280만대 수준이었던 폴더블폰 시장이 올해는 560만대, 내년에는 1720만대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폴더블폰 시장 규모 전망치. (자료= 카운터포인트리서치)
2021.01.18 I 장영은 기자
"갤럭시S21 전작보다 잘 팔릴 것"…갤S20대비 7~8%↑ 예상
  • "갤럭시S21 전작보다 잘 팔릴 것"…갤S20대비 7~8%↑ 예상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15일 본격 공개를 앞둔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21’ 시리즈의 판매량이 전작(‘갤럭시S20’)보다 소폭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5일 공개되는 갤럭시S21이 전작에 비해 7~8% 가량 더 팔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 온리크스 트위터)14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갤럭시S21은 이달 29일 출시 이후 올해 말까지 전 세계에서 약 2800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해 갤럭시S20 시리즈 연말까지 약 2600만대가 팔린 것으로 추정돼, 이에 비해 7∼8% 가량 판매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다갤럭시S20 시리즈의 판매량의 전작의 60~70% 수준에 그쳤던 점을 감안하면 갤럭시S21도 크게 흥행하기는 힘들다는 분석이다. 임수정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갤럭시S21을 예년보다 한 달 이상 빨리 출시한다는 점, 미국 제재로 인한 화웨이의 공백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판매량이 늘어날 것”이라며 “다만 프리미엄폰 시장의 포화와 교체 주기 연장으로 인해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이같은 시장 상황을 고려해 삼성전자는 자사 5G 플래그십 스마트폰 최초로 출고가를 100만원대 미만으로 책정하는 등 소비심리 자극에 나설 예정이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21 시리즈의 출고가는 △갤럭시S21 99만9900원 △갤럭시S21플러스 119만9000원 △갤럭시S21울트라(256G) 145만2000원 △갤럭시S21울트라(512G)159만9400원으로 결정됐다. 일반 모델은 전작에 비해 약 24만원 저렴하다. 기기면에서도 디자인도 이전 모델과 차별화를 두고 카메라 성능 향상에도 집중했다. 울트라 모델은 1억800만화소 메인 카메라를 비롯해 쿼드(4개) 카메라를 탑재하며, 온 디바이스 인공지능(AI)과 이미지 센서 성능을 높여 전반적인 카메라 사용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5일 0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갤럭시 언팩 2021’을 열고 갤럭시S21 시리즈와 무선이어폰 신작 ‘갤럭시버즈 프로’를 공개한다.
2021.01.14 I 장영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민생명지키기추진단 총괄기획팀장 양소영 △뉴미디어총괄행정관 권대철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 파견 김선종 ○감사원 <전보> △국토·해양감사국장 조성은 △시설안전감사단장 강성덕 △지방행정감사2국장 장난주 △국방감사단장 유인재 △특별조사국장 최달영 △심의실장 윤승기 <신규보임> ◇과장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안광용 △지방행정감사2국 부산사무소장 임봉근 △심의실 감사품질지원관 김세국 △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 교육운영2과장 정진수 △감사원 과장 김진경 김대현 손동신 김숙동 이상준 임명효 <전보> ◇과장 △산업·금융감사국 제1과장 정의탁 △산업·금융감사국 제3과장 박상순 △공공기관감사국 제2과장 심수경 △전략감사단 제2과장 유동욱 △사회·복지감사국 제1과장 심재곤 △사회·복지감사국 제2과장 배준환 △사회·복지감사국 제4과장 김원철 △사회·복지감사국 제5과장 신현승 △지방행정감사1국 제3과장 구경렬 △지방행정감사2국 대전사무소장 김태성 △지방행정감사2국 대구사무소장 전우승 △국방감사단 제2과장 안광훈 △특별조사국 제1과장 권오복△특별조사국 제3과장 권기대 △특별조사국 제4과장 안병준 △감사청구조사국 제3과장 이지연 △공공감사운영단 공공감사운영심사과장 김탁현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김태우 △기획조정실 결산담당관 남우점 △적극행정지원단 적극행정지원담당관 신영일 △감찰관실 감찰담당관 정영채 △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 교육운영1과장 박병호 ◇4급 △재정·경제감사국 제1과 김동진 △재정·경제감사국 제1과 권기영 △재정·경제감사국 제3과 정철 △산업·금융감사국 제1과 한상일 △산업·금융감사국 제2과 이일호 △산업·금융감사국 제3과 조양찬 △산업·금융감사국 제4과 이영진 △국토·해양감사국 제1과 차성원 △국토·해양감사국 제4과 이동직 △공공기관감사국 제2과 장순열 △전략감사단 제1과 김현태 △시설안전감사단 제2과 김희준 △사회·복지감사국 제2과 안평원 △사회·복지감사국 제5과 조규원 △행정·안전감사국 제2과 이국종 △행정·안전감사국 제4과 최진영 △지방행정감사1국 제1과 이용택 △지방행정감사1국 제3과 오영모 △지방행정감사1국 제4과 전용진 △지방행정감사2국 부산사무소 주상무 △특별조사국 제5과 이완영 △특별조사국 제5과 문형석 △공공감사운영단 공공감사정책과 홍현무 △민원조사단 중앙민원사무소(서울센터) 노창기 △심의실 심의지원담당관실 유영은 △적극행정지원단 적극행정지원담당관실 김혁 △적극행정지원단 재심의담당관실 유정희 ○국가인권위원회 <전보> ◇과장급 △광주인권사무소장 이수연 ○기획재정부 ◇과장급 △소득세제과장 장영규 ○산업통산자원부 <승진> ◇실장급 △신통상질서전략실장 김정일 ◇부이사관(일반임기제) △통상분쟁대응과장 정하늘 ○보건복지부 <임용> △장관정책보좌관 김미남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장 신인식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 지원총괄팀장 고덕기 ○고용노동부 <전보> ◇과장급 △서울북부지청장 이창열 △부천지청장 김남정 △의정부지청장 공석원 △평택지청장 김덕곤 △포항지청장 권오형 △구미지청장 이후송 △전주지청장 전현철 △보령지청장 김경태 △중앙노동위원회 조정과장 김성호 △중앙노동위원회 심판1과장 이병성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오세완 ○인사혁신처 <승진> ◇서기관(4급)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최명주 △인재채용국 인재정책과 박채영 △인사혁신국 인사혁신기획과 유리 △윤리복무국 복무과 김승영 ◇기술서기관(4급) △기획조정관실 정보화담당관실 박성민 △윤리복무국 윤리정책과 이윤경 ○법제처 <전보> ◇고위공무원 △경제법제국장 권태웅 △법제지원국장 윤재웅 △행정법제국 법제심의관 김성원 ◇과장급 △법제조정법제관 이진희 △법제교육과장 진정용 ○특허청 <전보> ◇과장급 △반도체심사과장 조광현 △기초재료화학심사과장 이충재 △제어기계심사과장 최일승 △건설기술심사과장 윤세영 △계측기술심사팀장 이기현 △재료금속심사팀장 최기혁 △특허심판원 심판장 강전관 △특허심판원 심판장 김춘석 △특허심판원 심판장 여원현 △특허심판원 심판장 나광표 △특허심판원 심판장 황윤구 △특허심판원 심판장 정재헌 △특허심판원 심판장 강정석 △국제교육과장 이병재 ○소방청 <승진> ◇소방감 △소방청 119구조구급국장 배덕곤 △인천광역시 소방본부장 이일 △충청남도 소방본부장 조선호 △경상남도 소방본부장 김조일 <전보> ◇소방감 △소방청 기획조정관 허석곤 △소방청 소방정책국장 남화영 △중앙소방학교장 김일수 △중앙119구조본부장 최병일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김종근 ○통계청 <임용> △통계교육원장 서운주 ○문화재청 <전보> ◇국장급 △문화재보존국장 강경환 <임용·전보> ◇과장급 △문화재정책국 무형문화재과장 변지현 △문화재보존국 보존정책과장 김동하 △문화재보조국 유형문화재과장 이종희 △문화재활용국 근대문화재과장 장철호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학처 교무과장 송인헌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학처 학생과장 이재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 교육기획과장 남상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 교육운영과장 서기관 유건상 △국립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장 학예연구관 노명구 △국립무형유산원 기획운영과장 박관수 △국립무형유산원 전승지원과장 김응례 △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기획과장 학예연구관 오춘영 △국립문화재연구소 고고연구실장 학예연구관 김성배 △국립문화재연구소 미술문화재연구실장 학예연구관 박형빈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장 학예연구관 임승경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장 학예연구관 이은석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장 학예연구관 김인규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장 학예연구관 유재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기획운영과장 김종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서해문화재과장 학예연구관 이주헌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장 정영훈 ○한국토지주택공사 ◇본부장 △균형발전본부장 임동희 △도시재생본부장 김백용 △건설기술본부장 장철국 ◇부서장 △홍보실장 정경호 △안전기획실장 길홍래 △기획조정실장 피봉석 △경영관리실장 양치훈 △사업계획실장 윤보석 △재무처장 이영봉 △판매기획처장 김재경 △IT기획운영처장 이영미 △인사관리처장 조경숙 △노사협력처장 김형주 △법무실장 김철수 △인재개발원장 조은숙 △공정계약단장 심상운 △주거자산관리처장 이순제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장 윤복산 △중앙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사무국장 박상수 △스마트도시계획처장 신경철 △공공택지사업처장 채우국 △도시사업처장 이명하 △도시기반처장 이상욱 △공간정보처장 임봉철 △사업영향평가단장 최성진 △신도시사업부문장 겸 신도시기획처장 이대영 △신도시사업부문 신도시사업혁신단(TFT)장 황필재 △공공주택기획처장 오주헌 △공공주택사업처장 오수호 △공공주택설비처장 박정기 △공공주택전기처장 이이문 △산업단지처장 한종덕 △부동산금융사업처장 김휘년 △부동산금융사업관리단장 유긍수 △글로벌사업처장 이지순 △남북협력처장 이상일 △쿠웨이트사업단장 송종호 △도시재생계획처장 이재용 △도시재생주택처장 이화식 △도시건축사업단장 천병삼 △단지기술처장 문홍철 △건설관리처장 정상훈 △기술심사처장 오희석 △동반성장처장 배창영 △연구기획처장 허남일 △보수복지혁신단장 김동섭 △서울지역본부장 오영오 △서울 사업관리처장 오동근 △서울 건설사업처장 어진명 △서울 주거복지사업처장 주양규 △서울 하남사업본부장 유석태 △서울 양주사업본부장 이창희 △서울 남양주사업본부장 이병창 △인천지역본부장 김요섭 △인천 사업관리처장 김순길 △인천 건설사업처장 류창수 △인천 주거복지사업처장 노영봉 △인천 청라영종사업본부장 백기태 △인천 광명시흥사업본부장 정문수 △인천 고양사업본부장 정성시 △인천 계양부천사업단장 이현수 △경기지역본부장 김성호 △경기 사업관리처장 고태호 △경기 지역균형재생처장 박정권 △경기 건설사업처장 박효열 △경기 주거복지사업처장 김종천 △경기 동탄사업본부장 박준홍 △경기 평택사업본부장 전윤수 △경기 화성사업본부장 김형식 △경기 성남판교사업본부장 유수철 △경기 과천의왕사업단장 최화묵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윤병주 △부산울산 사업관리처장 이종엽 △부산울산 지역재생건설사업처장 최희숙 △부산울산 주거복지사업처장 강구황 △부산울산 울산사업본부장 황선구 △강원지역본부장 변한수 △강원 주거복지사업처장 김연중 △충북 주거복지사업처장 김명관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송진선 △대전충남 사업관리처장 김응태 △대전충남 지역재생건설사업처장 김흥재 △대전충남 주거복지사업처장 김미숙 △전북지역본부장 김승철 △전북 주거복지사업처장 김종범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재로 △광주전남 사업관리처장 고장혁 △광주전남 주거복지사업처장 김영범 △대구경북 사업관리처장 공영규 △대구경북 주거복지사업처장 박화동 △경남 주거복지사업처장 이영웅 △제주지역본부장 박정우 △세종특별본부장 이병만 △세종 사업관리처장 서환식 △세종 단지사업처장 백대현 △세종 주택사업처장 유국현 △세종 세종국가시범도시사업단장 장희철 △수도권주택공급특별본부장 박철흥 △수도권주택공급특별본부 도심택지사업처장 권운혁 △수도권주택공급특별본부 공공정비사업처장 최종기 △수도권주택공급특별본부 용산복합사업처장 김정민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전략본부장 신순애 △기획조정실장 김훈택 △급여보장실장 임동하 △건강관리실장 홍영삼 ○한국광해관리공단 ◇전보 △경영지원실장 이진수 △기술연구소장 백승한 △연구개발실장 박관인 △분석평가실장 박제현 △강원지사장 양인재 △경인지사장 이상환 △호남지사장 최재익 △경인지사 사업관리부장 정명주 △호남지사 사업관리부장 주상돈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승진> ◇소방준감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장 서승현 △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장 조창래 <전보> ◇소방준감 △소방재난본부 재난예방과장 임정호 △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장 권용성 △수원소방서장 김정함 <승진> ◇소방정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기획과장 서병주 △북부소방재난본부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장 배영환 △포천소방서장 이제철 △가평소방서장 구본현 <전보> ◇소방정 △소방재난본부 생활안전담당관 길영관 △소방재난본부 청문감사담당관 전용호 △소방재난본부 회계장비담당관 정귀용 △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장 장재구 △경기도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박기완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운영과장 강신광 △성남소방서장 정요안 △안양소방서장 나윤호 △안산소방서장 김승남 △평택소방서장 한경복 △시흥소방서장 조승혁 △화성소방서장 김인겸 △김포소방서장 안경욱 △일산소방서장 권용한 △파주소방서장 정상권 △구리소방서장 김전수 △동두천소방서장 이정용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가소재연구데이터센터장 허용학 △바이오분석표준그룹장 배영경 △방사선표준그룹장 김인중 △중소기업협력그룹장 강우현 △안전보안실장 박영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부원장 오익현 △서남본부장 정채환 △기획조정본부장 강경남 △산업기술전략본부장 강경태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소장 이혜진 △감사부장 이종범 △경영기획부장 채창옥 △경영지원부장 김진우 △사업지원부장 박진희 ○한국신용정보원 <승진> ◇임원 △전무 조방수 △상무 박배철 △상무 김응수 ○항공안전기술원 <보직 변경> △항공기술본부 항공기술본부장 이원식 △항공인증본부 항공인증본부장 최용훈 △미래항공연구본부 미래항공연구본부장 강창봉 △기획혁신본부 기획전략실장 임재현 △원장 직속부서 데이터분석연구센터 안전자료분석연구센터장 최영재 △항공기술본부 항공안전연구실장 남창우 △원장 직속부서 UAM안전지원센터장 전승목 △항공기인증본부 항공기인증실장 백운율 팀장 △항공기술본부 보안항행인증실장 김요식 ○한국부동산원 <승진> ◇1급 △부산동부지사장 김석천 △공시기획처장 조성용 △시장관리처장 조철희 △광주지사장 김재남 △홍보실장 남형우 ◇2급 △공동주택공시부장 배창휘 △청약운영부장 이상호 △서울강남지사 부장 구종서 △성과관리부장 김형준 △인사관리부장 선상욱 △안전관리부장 박승배 △공사비검증부장 김기현 △서울동부지사 부장 임병수 <전보> △동남권본부장 조주현 △경영지원실장 조철희 △홍보실장 박영래 △시장관리처장 이재우 △서울동부지사장 박행규 △인천지사장 김세기 △경기서부지사장 김학주 △군산지사장 박광석 △창원지사장 유제문 ○한국소비자원 <승진> ◇1급 △기획조정실장 이정구 ◇2급 △기획조정실 경영혁신팀장 이상훈 △경영지원실장 김종남 △분쟁조정사무국 분쟁조정총괄팀장 최윤선 △정책연구실 정책개발팀장 지광석 ◇3급 △대외홍보실 기업협력팀장 박준용 △기획조정실 경영혁신팀 이종원 △안전감시국 제품안전팀장 서영호 △경기지원 정보통신팀 김재인 △서울지원 금융보험팀장 장맹원 △분쟁조정사무국 조정2팀장 김준권 △분쟁조정사무국 조정3팀 이희경 △서울지원 자동차팀 양종석 △안전감시국 생활안전팀장 심성보 ◇전보 △서울지원장 박현주 △분쟁조정사무국장 장은경 △대외홍보실장 이진숙 △피해구제국장 박정용 △시장조사국장 김대중 △정보교육국장 최재희 <팀장> △기획조정실 사회적가치팀장 권영일 △인재경영팀장 구경태 △사업예산팀장 임옥준 △시장조사국 거래조사팀장 송선덕 △유통조사팀장 정대균 △경기지원 문화여행팀장 김혜진 △정보교육국 콘텐츠기획팀장 박미희 △위해정보국 위해정보팀장 한성준 △위해예방팀장 정은선 △피해구제국 피해구제총괄팀장 마미영 △강원지원장 한정희 △의료팀장 신은하 △1372운영팀장 전재범 △분쟁조정사무국 조정1팀장 이상근 △조정3팀장 김혜진 △대외홍보실 대외협력팀장 김정현 △홍보팀장 박두현 △CCM운영팀장 박용혁 △경영지원실 운영·안전팀장 김병법 △시험검사국 화학환경팀장 남현주 △시장조사국 약관광고팀장 정혜운 △경기지원 정보통신팀장 정미영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팀장 △정책연구팀 정해혁 △연구소인정팀 노현석 △기술혁신지원팀 홍명기 ◇소장 △대전사무소 김세성 ○산림조합중앙회 ◇집행간부 △경제사업상무 이성권 <전보> ◇간부 △유통지원부장 사공정한 △산림사업본부장 김성근 ◇1급 회원지원부 지도교육팀장 장진구 △자금운용부 운용기획팀장 한석종 △상호금융여신부 정책관리팀장 정미경 △광주전남지역본부 운영지원팀장(산림경영팀장 겸직) 임재영 △동부목재유통센터장 정덕만 △IT본부장 김호상 ○은행연합회 △상무이사 김평섭 △본부장 박창옥 ○한국신용평가 <전보> △C&C(Commercial&Communications)총괄본부장 양현조 △금융/구조화평가본부장 김용건 ○신한금융투자 <승진> ◇이사대우 △인사부 김계흥 △법무실 김용필 △TFC영업부 신윤주 △Special Situation부 오승준 △PBS사업부 이효찬 <신임> ◇지점장 △TFC강북금융센터WM2지점 곽상준 △AMC광진금융센터WM2지점 류선호 △강릉 박성엽 △TFC강남금융센터WM2지점 이은희 △금정 이정욱 △포항 이진국 △마산 장재영 ◇센터장 △신한PWM일산센터 김형순 △신한PWM서교센터 윤지인 △신한PWM인천센터 이창환 ◇부서장 △디지털개발부 공병권 △IPO3부 김진우 △금융개발부 김태형 △감사부 문성묵 △랩운용부 박임준 △디지털사업부 박재현 △AI부 오세현 △전략기획부 이규섭 △구조화금융1부 이병구 △퇴직연금사업부 정창호 △채널IB지원팀 최영진 △채권운용부 홍성욱 <전보> ◇지점장 △의정부 고준선 △강남중앙 김관중 △수원 김남영 △AMC분당금융센터WM2지점 김상규 △대구위브더제니스 김성용 △동래 김현성 △TFC서울금융센터WM2지점 남미경 △목동 박상용 △TFC영업부WM3지점 박세철 △판교 박세현 △평택 박종렬 △남대문 박준균 △송파 박준형 △TFC서울금융센터WM3지점 서준호 △TFC강북금융센터WM1지점 손배광 △일산 오성천 △인천 이광재 △평촌 이광택 △월배 이재욱 △계양 장대규 △서면 장정익 △구미 정연준 △TFC영업부WM2지점 주준호 △창원 황원정 ◇센터장 △신한PWM압구정센터 권혜정 △TFC강북금융센터 김기수 △신한PWM방배센터 김성진 △AMC분당금융센터 김지일 △신한PWM잠실센터 김현기 △신한PWM강남센터 남형주 △신한PWM서초센터 성현철 △AMC광진금융센터 신종혁 △신한PWM반포센터 신진환 △신한PWM목동센터 양철호 △신한PWMPVG서울센터 윤병민 △신한PWM서울FC 이광렬 △신한PWM부산센터 이다겸 △TFC서울금융센터 이재혁 △신한PWM여의도센터 이창훈 △신한PWM분당센터 정보우 △신한PWM강남FC 최인순 △신한PWM이촌동센터 최종화 ◇부서장 △상품관리부 구재천 △컴플라이언스부 권영대 △법인금융영업부 금도영 △인사부 김계흥 △PB사업부 김원철 △투자상품전략부 김중현 △ICT기획팀 김형달 △총무부 김호중 △영업추진부 이경길 △데이터사이언스팀 이미정 △운영위험관리팀 이준 △미들오피스팀 임수정 ○하이투자증권 <신규 보임> ◇실장·WM센터장 △기업문화실장 강수환 △기업금융실장 이종혁 △WM지원실장 성홍기 △강남WM센터장 이봉석 △대구WM센터장 최상윤 △부산WM센터장 이정선 ◇부서장 △WM지원부장 강만석 △랩운용부장 표진수 △채권금융부장 여인수 △부동산금융3부장 임준홍 △중앙지점장 정종필 △서면지점장 남태식 △김해지점장 정성원 △월배지점장 김종수 △부산WM1지점장 이원정 <이동> ◇부서장 △디지털전략부장 양용인 △경영기획부장 류시웅 △여의도영업부장 조경휘 △양산지점장 최준호 △창원지점장 김창재 ○부국증권 <승진> ◇전무 △FICC본부장 송정우 ◇상무 △투자금융본부장 정석문 ◇상무보 △준법감시인 권희근 △프로젝트금융본부장 윤성택 △금융상품부 진수근 △법인영업부 김병호 △채권금융본부 정영진 △FICC본부 신인식 <선임> ◇이사보 △준법감시실 황해용△리스크관리부 안병찬 △영업부 조종만 △강남지점 성정수 △IB사업본부 정종우 △채권영업본부 이승원 △크레딧마켓부 배민호○KR투자증권 <승진> ◇전무 △대체투자본부 손영호 ◇이사 △매크로투자1팀 노재호 △매크로투자2팀 김지환 ○현대해상 <승진> ◇전무 △자산운용1본부장 황인관 ◇상무 △채널전략추진TF장 김재용 △CIO 이성훈 △AM본부장 전혁 △강북지역본부장 김종석 △자동차업무본부장 윤영상 △수도권보상본부장 임진주 <신규 선임> ◇상무 △CIAO 이길수 ○현대C&R <승진> ◇상무 △PM사업본부장 오완석 △교육사업본부장 강태현 ○현대하이카손해사정 <승진> ◇상무 △하이카서비스지원본부장 이성호 <신규 선임> △보상지원본부장 이현규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승진> ◇상무 △법인마케팅본부장 김병국 △실물투자본부장 김웅규 △대체투자본부장 최락명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 <승진> ◇상무 △수도권손사본부장 홍원표 <신규 선임> ◇상무 △위험관리연구소장 박근형 ○신한생명 ◇부서장 △상품연구소 소장 직무대행겸 상품기획챕터 챕터장 김종태 △제휴본부 본부장 직무대행 박노인 △FC본부 본부장 직무대행겸 FC지원팀 팀장 윤상경 △B2B사업그룹 그룹장 직무대행겸 GA사업팀 팀장 김병환 △계리본부 본부장 직무대행겸 계리팀 팀장겸 최적가정모델팀 팀장 양해직 △ICT그룹 그룹장 직무대행겸 IT통합1 TFT PM 김종신 △투자금융본부 본부장 직무대행겸 부동산금융팀 팀장 우석문 △고객전략챕터 챕터장겸 고객관리챕터 챕터장 이후경 △채널기획챕터 챕터장 임현진 △디지털플랫폼챕터 챕터장 김민지 △채널지원챕터 챕터장 최명복 △마케팅챕터 챕터장 서상현 △상품개발챕터 챕터장겸 상품모델링팀 팀장겸 상품서비스팀 팀장 김상모 △언더라이팅심사팀 팀장 이효미 △디지털기획팀 팀장겸 헬스케어사업팀 팀장 이현식 △디지털혁신팀 팀장 신수연 △빅데이터팀 팀장 주진모 △인사팀 HR혁신파트 파트장 고현학 △홍보팀 팀장겸 브랜드팀 팀장 임병석 △보험금심사팀 팀장겸 SIU팀 팀장 노태경 △투자금융팀 팀장 신운식 △퇴직연금사업팀 팀장겸 퇴직연금영업팀 팀장 박종혁 ◇지점장 △PREMIER 서울지점 지점장 박승주 △강남지점 지점장 조규근 △PREMIER 로얄지점 지점장 오청원 △PREMIER 일산지점 지점장 조우현 △대화지점 지점장 정성찬 △수원지점 지점장 이태훈 △강릉/원주지점 지점장 나경욱 △보령지점 지점장 송종민 △PREMIER 대구RM지점 지점장 김기선 △신대구지점 지점장 박새미로 △경주지점 지점장 이창욱 △천마지점 지점장 김도한 △안동지점 지점장 이승원 △제주지점 지점장겸 서귀포지점 지점장 박상길 △한성VM지점 지점장 서봉록 △전북VM지점 지점장 손승수 △안양VM지점 지점장 이수형 △서울ACE지점 지점장 최요한 △보람ACE지점 지점장 정태영 ◇센터장 △WM챕터 챕터장 직무대행겸 WM챕터 WM센터 센터장 김준희 △신서울센터 센터장 박상권 △신한카드 용산센터 센터장 이석환 △SK 대구센터 센터장 정종헌 △현대홈쇼핑[057050] 울산센터 센터장 유수정 △파슬 구리센터 센터장 김재순 △현대홈 미디어가산센터 센터장 최용길 △GS홈 미디어부평센터 센터장 김도훈 △신한 미디어을지로센터 센터장 최수한 △경인고객플라자 센터장 김명환 △수원고객플라자 센터장 이성우 ○오렌지라이프 <신규 선임> ◇임원 △정근수 부사장 GIB사업그룹장 △배형철 상무 고객전략그룹장 △이영재 상무 B2B사업그룹장 ○신한신용정보 <신규 선임> ◇상무 △카드사업본부 상무 이영민 △디지털혁신본부 상무 겸 경영혁신단 상무 문진호 ◇상무 재선임 △영업추진본부 상무 겸 신성장추진단 상무 홍연철 ○중흥건설그룹 <승진> ◇전무이사 대우 △건축부 이경호 △공사관리부 문영민 ◇상무이사 대우 △안전부 임재훈 △토목부 정동국 △토목부 박찬진 △나주관광개발 김석호 ○하이스틸 <승진> ◇이사 △총무부 송대빈 △인천공장장 윤선만 <전보> ◇이사 △당진공장장 임병우 ○예술의전당 ◇본부장 △경영본부 윤동진 △예술본부 박상훈 △문화본부 김미희 ◇실장 △감사실 고영근 ◇단장 △공익사업단 김세연 ◇부장 △기획조정부 이재석 △인사관리부 길세연 △경영지원부 김명옥 △시설안전부 정현근 △홍보협력부 김영랑 △공연사업부 양우제 △음악사업부 송성완 △무대운영부 윤대성 △시각예술부 박거일 △영상사업부 문성욱 △예술교육부 서고우니 △고객마케팅부 김영민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겸 교무처장 조준모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 겸 공동기기원장 겸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장 박선규 △대학원장 겸 일반대학원장 권기헌 △학부대학장 홍승우 △유학대학장 신정근 △문과대학장 임경석 △사회과학대학장 김비환 △경제대학장 김성현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겸 경영대학원(iMBA)장 안희준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김재현 △예술대학장 겸 디자인대학원장 정지숙 △자연과학대학장 최철용 △정보통신대학장 정민영 △공과대학장 겸 과학기술대학원장 겸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이내응 △약학대학장 겸 임상약학대학원장 한정환 △생명공학대학장 이석찬 △스포츠과학대학장 장경로 △성균융합원장 남재도 △기획조정처장 겸 감사관 이준영 △학생처장 겸 학생인재개발원장 겸 성대신문사 주간 겸 양현관장 겸 학생성공센터장 겸 장애학생지원센터장 배상훈 △입학처장 김윤배 △총무처장 겸 기숙사관장 박동희 △국제처장 겸 성균어학원장 박현순 △대외협력처장 지성우 △정보통신처장 겸 학술정보관장 최형기 △자산관리처장 김도년 △유학대학원장 조민환 △번역·TESOL대학원장 김동욱 △사회복지대학원장 김기현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장 서미혜 △글로벌창업대학원장 김경환 △임상간호대학원장 권인각 △삼성융합의과학원장 윤엽 △건강센터장 곽금연 △실험동물센터장 이기영 △인재교육원장 이정환 △대동문화연구원장 정우택 △출판부장 홍문표 △데이터분석센터장 김현철 △Co-op위원회위원장 겸 산학협력단 산학협력부단장 유필진 △성균나노과학기술원부원장 이성주 △한국사서교육원장 심원식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부원장 금희조 △공학교육혁신센터부센터장 백승현 △산학협력단 연구부단장 겸 행정부단장 정상전 △기획조정처 전략기획팀장 겸 RM팀장 이철우 △기획조정처 데이터분석센터행정실장 이규태 △총무처 재무팀장 유동석 △정보통신처 정보통신팀장 문상규 △자산관리처 구매운영팀장 노종대 △자산관리처 관리팀(자과캠)장 이재필 △자산관리처 관리팀(인사캠)장 정윤조 △대외협력처 대외협력.홍보팀장 신현대 △동아시아학술원행정실장 겸 출판부행정실장 최병욱 ○청주대 △행정부총장 겸 대외협력부총장 손상희 △국제교류처장 심재승 △비즈니스대학장 송성인 △인문사회대학장 겸 사회과학연구소장 겸 한국문화연구소장 최철호 △공과대학장 김남수 △전산정보원장 김봉한 △교육혁신원장 겸 충북권역대학이러닝지원센터장 홍영기 △특성화혁신지원센터장 이용철 △교육혁신원 교육성과관리 CAIR 센터장 김경식 △교육혁신원 융복합교육센터장 박현준 △지역가치창출센터장 김은숙 △의사소통교육부장 신국미 △기초교육클리닉부장 김용환 △취창업지원단장 겸 창업교육센터장 윤성훈 △경영경제연구소장 송성인 △산업과학연구소장 김남수 △스마트도시재생연구소장 김미연 △현장실습지원센터장 김진희 ○동양대 △부총장 이하운 △미래교육혁신원장 탁정화 △동두천본부 차장 엄낙준 ○서원대 △교학부총장 김영미 △비서실장 박준해 △시설안전팀장 김기성 △휴머니티교양대학 교학팀장 백승현 △융복합대학 문화기술사업팀장·융복합운영팀장 직무대리 구현우 ○서울신문사 <승진> ◇국장급 △논설위원실장 문소영 △경영기획실 IT개발부장 구본양 △편집국 편집2부 선임기자 류기혁 △사회2부 조한종 △디지털비즈니스부장 한정일 △독자서비스국 부국장 겸 신문유통부장 박종덕 △광고국 광고전략부장 임철재 ◇부국장급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김상연 △미래전략연구소 포럼팀장 김은실 △경영기획실 IT개발부 차장 박형석 △편집국 화백 조기영 △편집1부장 김은정 △사회2부 황경근 △광고국 공공영업부장 남건일 △사업국 문화사업부장 고은영 △공공사업부장 윤상윤 △제작국 윤전2부장 김용범 △감사팀장 조원석 ◇부장급 △편집국 편집1부 이건규 △경제부장 김경두 △사회부장 유영규 △체육부장 이제훈 △탐사기획부장 안동환 △온라인뉴스부 신성은 △독자서비스국 신문유통부 최준규 △광고국 광고전략부 차장 김태곤 △사업국 문화사업부 이성준 △제작국 윤전1부 차장 서승필 △기술부장 박승철 △시설안전관리국 전기설비운용부장 장완수 △부동산사업부장 김종현 ◇차장급 △경영기획실 IT개발부 임동혁 △편집국 편집2부 전준영 △정책뉴스부 이현정 △산업부 정서린 △문화부 김기중 △어문부 박수정 △온라인뉴스부 강주리 △나우뉴스부 송현서 △웹제작부 박현주 △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1부 김재욱 △광고국 영업1부 이승우 △영업2부 김준 △제작국 공정관리부 권정근 △윤전1부 이윤진 △편집제작부 신규득 △시설안전관리국 시설관리부 박순희 △기계설비운용부 이원규 <전보> △광고국 부국장 겸 영업1부장 이철행 △제작국 기술위원 김장옥 △윤전1부장 함훈섭 △윤전2부장 김용범 △기술부장 박승철 △공정관리부장 홍정수 △시설안전관리국 전기설비운용부장 장완수 △기계설비운용부장 한명구 △소방안전운용부장 황인석 ○세계일보 <승격> ◇편집국 △부장대우 김청중 이정주 △차장대우 한규하 김창환 ◇디지털미디어국 △차장대우 황현도 김현주○파이낸셜뉴스 ◇부장대우 △문화스포츠부 조용철 ◇차장 △편집부 김재경 ◇차장대우 △생활경제부 이정은 △건설부동산부 서혜진 △경제부 김용훈 △디자인팀 정기현 △정보미디어부 김아름 ○조선비즈 △이코노미조선편집장 오광진 △산업부장 전재호 △생활경제부장 유윤정 △정보과학부장 이창환 △금융증권부장 하진수 △경제정책부장 정원석 ○IT조선 △취재본부 디지털산업부장 이진 △디지털산업부 차장 김형원 △디지털경제부장 직무대행 유진상 △뉴스레터팀장 이윤정 ○OBS 경인TV △미디어본부장 상무 김학균 △디지털미디어센터장 윤경철 ○남도일보 <승진> ◇상무·이사 △편집·정치데스크(상무) 오치남 △중·서부취재본부장(상무) 김우관 △광고·업무국(상무) 전영곤 △논설실 주필(이사) 윤종채 △경제데스크(이사) 김용석 △편집국장(이사) 박재일
2020.12.31 I 박순엽 기자
  • [인사]신한금융투자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신한금융투자 ◇승진 <이사대우> △인사부 김계흥 △법무실 김용필 △TFC영업부 신윤주 △Special Situation부 오승준 △PBS사업부 이효찬 ◇신임 <지점장> △TFC강북금융센터WM2지점 곽상준 △AMC광진금융센터WM2지점 류선호 △강릉 박성엽 △TFC강남금융센터WM2지점 이은희 △금정 이정욱 △포항 이진국 △마산 장재영 <센터장> △신한PWM일산센터 김형순 △신한PWM서교센터 윤지인 △신한PWM인천센터 이창환 <부서장> △디지털개발부 공병권 △IPO3부 김진우 △금융개발부 김태형 △감사부 문성묵 △랩운용부 박임준 △디지털사업부 박재현 △AI부 오세현 △전략기획부 이규섭 △구조화금융1부 이병구 △퇴직연금사업부 정창호 △채널IB지원팀 최영진 △채권운용부 홍성욱 ◇전보 <지점장> △의정부 고준선 △강남중앙 김관중 △수원 김남영 △AMC분당금융센터WM2지점 김상규 △대구위브더제니스 김성용 △동래 김현성 △TFC서울금융센터WM2지점 남미경 △목동 박상용 △TFC영업부WM3지점 박세철 △판교 박세현 △평택 박종렬 △남대문 박준균 △송파 박준형 △TFC서울금융센터WM3지점 서준호 △TFC강북금융센터WM1지점 손배광 △일산 오성천 △인천 이광재 △평촌 이광택 △월배 이재욱 △계양 장대규 △서면 장정익 △구미 정연준 △TFC영업부WM2지점 주준호 △창원 황원정 <센터장> △신한PWM압구정센터 권혜정 △TFC강북금융센터 김기수 △신한PWM방배센터 김성진 △AMC분당금융센터 김지일 △신한PWM잠실센터 김현기 △신한PWM강남센터 남형주 △신한PWM서초센터 성현철 △AMC광진금융센터 신종혁 △신한PWM반포센터 신진환 △신한PWM목동센터 양철호 △신한PWMPVG서울센터 윤병민 △신한PWM서울FC 이광렬 △신한PWM부산센터 이다겸 △TFC서울금융센터 이재혁 △신한PWM여의도센터 이창훈 △신한PWM분당센터 정보우 △신한PWM강남FC 최인순 △신한PWM이촌동센터 최종화 <부서장> △상품관리부 구재천 △컴플라이언스부 권영대 △법인금융영업부 금도영 △인사부 김계흥 △PB사업부 김원철 △투자상품전략부 김중현 △ICT기획팀 김형달 △총무부 김호중 △영업추진부 이경길 △데이터사이언스팀 이미정 △운영위험관리팀 이준 △미들오피스팀 임수정
2020.12.31 I 박종오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 박효신→미스터투, 겨울노래 특집
  • '이십세기 힛트쏭' 박효신→미스터투, 겨울노래 특집
  • ‘이십세기 힛트쏭’[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겨울을 품은 빛나는 힛트쏭들을 제대로 소환했다.지난 25일 오후 8시 방송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은 ‘겨울에 들어야 제맛! 눈꽃연금 힛-트쏭 10’을 주제로, 겨울과 함께 돌아오는 특별한 추억들을 품은 힛트쏭들이 대거 등장해 시청자들을 만났다.이날 1위는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로 사랑을 받은 박효신의 ‘눈의 꽃’ 차지였다. 실제로 ‘눈의 꽃’은 2002년 7월부터 2008년 6월까지, 미니홈피 배경음악 판매량 집계에서 1위를 기록, 전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던 바 있다.‘눈의 꽃’과 함께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명장면도 빼놓을 수 없었다. 특히 노래와 함께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임수정의 무지개 니트와 털부츠, 소지섭의 헤어밴드 등 패션 스타일도 다시 한번 소개되며 눈길을 끌었다.특히 겨울 힛트쏭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Mr.2가 직접 ‘이십세기 힛트쏭’ 스튜디오를 찾아 4년만의 합동 무대를 선사해 감동을 더했다. MC 김희철과 쏭맨(임준혁), 그리고 이민규와 박선우가 함께하는 ‘하얀 겨울’은 남다른 감동을 안기기 충분했다.웃음까지도 빼놓지 않은 Mr.2였다. 이들은 겨울만 되면 찾아오는 행사 섭외 에피소드와 ‘하얀 겨울’을 통해 기독교 성가대는 물론 불교 승가대 행사까지 섭렵하며 ‘종교 화합(?)’을 이룬 뒷이야기로 ‘이십세기 힛트쏭’을 쥐락펴락 했다.특히 한때 서태지와 아이들, 김건모, 김원준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의 힛트쏭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던 ‘하얀 겨울’의 인기에 “인기가 금방 식었다. 눈과 함께 녹아버린 단명 가수였다”며 독한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날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박효신의 ‘눈의 꽃’과 Mr.2의 ‘하얀 겨울’ 외에도 터보의 ‘White Love(스키장에서)’, 이정석의 ‘첫눈이 온다구요’, 핑클의 ‘화이트’, DJ DOC의 ‘겨울 이야기’, 별의 ‘12월 32일’, UN의 ‘평생’, 조관우의 ‘겨울 이야기’, 지누의 ‘엉뚱한 상상’ 등이 소개되며 겨울에 어울리는 아련한 감성을 더했다.한편 잊고 있던 추억의 명곡을 재소환하고 트렌디한 뉴트로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는 ‘이십세기 힛트쏭’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KBS Joy에서 방송한다.
2020.12.26 I 김가영 기자
“폴더블폰시장 내년엔 2배·후년엔 3배 성장"
  • “폴더블폰시장 내년엔 2배·후년엔 3배 성장"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폴더블(접히는) 스마트폰의 올해 시장 규모가 당초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지만, 내년과 후년에는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한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2와 갤럭시Z플립. (사진= 삼성전자)2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세게 폴더블폰 시장 출하량은 280만대에 이를 것으로 에상된다. 지난해만해도 올해 폴더블폰 시장 규모가 500만~1000만대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100만대 후반의 높은 가격대와 코로나19에 따른 불황으로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폼팩터(기기 형태)에 대한 소비자들의 저항감이나 내구성 등에 대한 의구심도 작용했다는 분석이다.카운터포인터리서치측은 내년과 후년엔 폴더블폰시장이 전년대비 각각 2배와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2022년엔 샤오미를 비롯한 중국 제조사들이 폴더블폰 시장에 진입하고 애플의 첫 폴더블폰이 출시될 가능성이 있어 시장 규모가 1700만대로 급성장할 것이란 관측이다. 임수정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애플이 폴더블폰 시장에 진입하면서 북미지역에서의 판매가 활성화 되고 디스플레이 패널 수급이 원활해지면서 디스플레이 가격이 내려갈 때 폴더블폰 시장은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 시기는 이르면 2022년 하반기, 늦어도 2023년쯤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3분기 글로벌 폴더블폰 지역별 판매 비중.올해 폴더블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전체 출하량의 73%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1위에 올랐다. 삼성은 상반기엔 휴대성을 강화하고 가격을 낮춘 클램셸(조개껍데기) 형태의 ‘갤럭시Z플립’을, 하반기에는 전작에 비해 완성도를 높인 대화면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2’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높은 유럽(29%)과 국내(26%)에서 전체 폴더블폰의 55%가 판매됐고, 폴더블폰 ‘메이트X’ 시리즈를 출시한 화웨이의 홈그라운드인 중국 시장이 25%의 점유율을로 3위를 기록했다.화웨이는 지난해 말에 자사 첫 폴더블폰인 메이트X를 출시했고, 올해 3월에는 후속작인 ‘메이트Xs’를 내놨다. 하지만 올 하반기 미국의 제제가 더욱 강화되면서 폴더블을 비롯한 플래그십 모델 개발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임수정 연구원은 “삼성은 폴더블폰의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가장 앞서고 있지만, 핵심 부품인 폴더블 디스플레이 패널 수급 측면에서 타사 대비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다”며 “당분간 시장에서의 절대적인 지위는 계속될 것”이라고 봤다. 특히 폴더블폰 시장에서 주요 경쟁자였던 화웨이가 스마트폰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내년 폴더블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2020.12.23 I 장영은 기자
1 2 3 4 5 6 7 8 9 10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