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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분야 14개 출연연, 공동채용 실시..225명 채용예정
  • 과기분야 14개 출연연, 공동채용 실시..225명 채용예정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복철, NST)는 소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의 2021년 3차 공동채용을 실시한다.출연연 공동채용은 취업준비생의 실질적인 채용기회를 확대하고, 출연연의 행정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지난 해 도입되어 올해에는 세 차례 진행된다.NST가 NCS 기반 통합필기시험을 통해 채용 후보자를 선별하면 출연연은 면접전형 등 추가절차를 진행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지난 3월에 실시된 1차 출연연 공동채용에는 245명 채용규모 대비 7,175명이 지원하여 행정직 기준 약 1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6월에 실시된 2차 출연연 공동채용에는 125명 채용규모 대비 4,288명이 지원하여 행정직 기준 약 1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번 3차 출연연 공동채용에는 14개 출연연이 참여한다.14개 출연연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이다.3차 채용규모는 행정직 등 64명, 연구직 161명 등 총 225명으로 원서접수는 9월 13일부터 9월 28일까지 16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기초능력평가로 구성된 통합필기시험은 10월 9일 서울·대전·부산·광주 등 4개 지역에서 치러진다.NST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시험장 방역 소독, 응시자 발열 체크 및 손소독제 사용 유도, 응시자 안전거리 확보, 코로나19 유증상자 별도 시험장 운영 등 관리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2021.09.13 I 김현아 기자
‘일하고 싶은 청년부터 중장년까지’…평생 걸친 직업능력개발 기회 지원 강화
  • ‘일하고 싶은 청년부터 중장년까지’…평생 걸친 직업능력개발 기회 지원 강화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디지털화와 탄소중립 등으로 급변하는 노동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직업능력개발 지원이 확대된다. 또 자영업자, 고용위기 산업 이·전직자들을 위해 특별훈련수당도 지급하고, 유급휴가훈련도 확대한다.자료=고용노동부 제공◇청년부터 중장년, 中企 직원까지 직업능력개발 지원고용노동부는 9일 일자리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한 국민 평생 직업능력개발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일하고자 하는 모든 국민이 직업훈련을 통해 일자리를 지키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직업훈련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내용이 담겼다.앞서 코로나19 이후 디지털·저탄소 등 산업구조가 더욱 빠르게 변화하면서 고용안정과 원활한 이·전직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훈련의 역할이 강조됐다. 이에 국민에게 직업능력개발 기회를 두텁게 보장하고, 새로운 산업현장에 꼭 필요한 양질의 훈련을 적기에 제공해야 한다는 현장의 요구가 커졌다.먼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대상을 대학 졸업 예정자에서 대학 3학년 등까지 확대하고, 플랫폼 종사자 등의 훈련 지원을 강화한다. 전통적인 근로자·실업자 중심 직업능력개발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의미다. 또 기업에서 요구하는 디지털, 창의·융합 등 포괄적 직무역량을 지원하고, 중장년에게는 훈련 이외에 경력개발 컨설팅 비용도 추가 지원한다.중소기업 재직자도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 실시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직업훈련카드’를 발급한다. 이 카드는 500만원 한도 내 훈련과정 참여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범부처 직업훈련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나에게 맞는 훈련과정을 추천받을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도 구축한다. 직업훈련포털(HRD-Net)을 개편해 범부처 훈련사업 정보를 통합제공하고, 인공지능(AI) 기반으로 개인별 선호, 역량 등을 분석해 개인별 맞춤 훈련과정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탄소중립 등으로 바뀌는 산업구조 위한 노동 전환 지원이어 취업, 신규 창업 등을 준비하는 자영업자 또는 이·전직을 희망하는 고용위기 산업 재직자 등에게 맞춤 훈련을 제공한다. 장기간 안정적으로 훈련받을 수 있도록 특별훈련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들은 훈련장려금과 특별훈련수당으로 월 30여만원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유급휴가훈련을 활용해 직무전환 및 이·전직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재 경남도와 시범 추진 중인 지역특화형 직업훈련 지원사업을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고, 기업·대학·연구원 등을 활용한 ‘노동전환 특화 공동훈련센터’를 비수도권 산업단지 중심으로 신규 지정해 미래차, 수소제철 등 새로운 직무분야에 특화된 직업훈련을 제공할 방침이다.고용 불안정을 겪고 있는 중장년 대상 특화훈련도 새롭게 추진한다. 노사단체가 함께 중장년 재직자의 훈련수요를 파악, 이·전직 및 직장 적응 등을 위한 훈련을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동이동 지원을 위한 폴리텍 재취업과정도 확대 운영한다.청년 등 구직자와 재직자의 디지털·신기술 역량도 높인다. 벤처·스타트업, 디지털 선도기업 등 민간 주도의 혁신적인 훈련을 확대하고, 폴리텍도 기존 산업기술(x)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한 AI+x 학과를 신설하는 등 신기술 훈련을 강화한다.모든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재직자들이 이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기업 고유의 직무훈련과 신기술 훈련을 연계한 기업맞춤형 현장훈련를 확대한다. 재직자를 비롯해 지역주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융합훈련 거점도 구축할 계획이다.자료=고용노동부 제공◇비대면 훈련 활성화…훈련체계도 개편언제, 어디서나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훈련도 활성화한다. 훈련 교·강사에게 콘텐츠 제작 교육을 실시하고, 콘텐츠 제작 비용 지원을 합리적으로 개편하는 등 민간 훈련기관의 자체 콘텐츠 제작을 유도한다.양질의 다양한 공공 콘텐츠도 개발, 무료로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직무전공 분야뿐만 아니라 구직기술·인문소양 등 취업 준비 및 이후 단계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한 기초소양 과정을 개발하고, 콘텐츠 간 연계 로드맵을 제시해 콘텐츠 활용의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새로운 환경변화에 맞는 양질의 훈련과정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정부 주도의 경직적인 훈련체계를 개편해야 한다는 요구도 컸다. 이에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사업 등 디지털·신기술 훈련에 시범 도입한 훈련규제 혁신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의무적용 제외, 기관 인증평가 면제, 훈련내용 변경시 신고로 완화 등의 내용이다.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일하고자 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전 생애에 걸쳐 양질의 훈련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모든 국민이 새로운 변화에 소외되지 않도록 미래 지향적이고 포용적인 직업훈련 시스템을 갖추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자료=고용노동부 제공
2021.09.09 I 최정훈 기자
금감원, 내년도 5급 직원 90명 채용…18일부터 원서접수
  • 금감원, 내년도 5급 직원 90명 채용…18일부터 원서접수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금융감독원은 내년도 5급 직원 90명을 채용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간다.17일 금감원에 따르면 채용 예정 분야는 경영학(23명), 법학(22명), 경제학(21명), IT(12명) 등이다. 금융사 감독 및 검사·제재는 물론 증권 발행 업무 등 자본시장 관리, 불공정 거래행위 등 조사, 금융분쟁조정, 금융교육 등 금융소비자 보호 등의 직무를 맡게 된다.학력이나 연령 제한은 없다. 자기소개서 작성 시엔 성명, 학교명, 출생지, 과거나 현재 직장명, 부모직업 등 개인 신상을 직·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표현을 적어선 안된다. 지원서에도 출신학교를 유추할 수 있는 학교 이메일 주소 등을 사용하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지원서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하면 된다. 금감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해야 하며, 방문접수나 우편접수,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1차 필기시험은 다음달 11일 이뤄진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직업기초능력 시험을 치르게 된다. 1차 필기성적과 제출된 영어성적을 9대 1의 비율로 종합해 고득점자순으로 채용예정인원의 10배수 이내로 선발한다. 이어 10월23일 2차 필기시험에서 전공지식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벌여 채용예정인원의 2배수 이내로 선발한다. 11월17일, 12월1일~12월3일 각 1,2차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중 입사하게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정도에 따른 정부 방침 및 금감원 사정 등에 따라 전형절차와 일정 등은 변경될 수 있다”며 “채용과 관련된 세부 안내사항은 금감원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2021.08.17 I 김미영 기자
‘훈련이 곧 스펙’…직무능력 저축해 취업에 활용하는 ‘능력은행제’ 생긴다
  • ‘훈련이 곧 스펙’…직무능력 저축해 취업에 활용하는 ‘능력은행제’ 생긴다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교육·훈련 등을 통해 취득한 직무능력 정보를 저축·관리하는 능력은행제가 마련된다.자료=고용노동부 제공고용노동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의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마련하고 입법예고 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으로 마련되는 능력은행제는 개인의 다양한 직무능력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바탕으로 저축·관리해 취업, 인사배치 등 활용할 수 있는 개인별 직무능력 인정·관리체계다.능력은행제가 마련되면 교육·훈련, 자격 등 여러 경로로 학습한 직무능력을 저축해 통합 관리할 수 있고, 취업에도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학습정보를 훈련과정 명칭으로 확인해야 했지만, 능력은행제 시스템에서는 ‘NCS 능력단위’로 저축할 수 있어 교육·훈련을 통해 습득한 직무능력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게 된다.최근 직무 융·복합이 확산되는 추세인 만큼, 능력은행제 시스템이 도입되면 기업에서도 취업·인사배치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저축한 학습정보는 개인이 신청하는 경우 인정서를 발급해 취업·인사배치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훈련·자격 정보 등을 수집·관리하고 인정서를 발급할 수 있는 정보망 구축을 추진하고, 2023년부터 인정서 발급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그간 직무능력이 중시되는 노동시장의 흐름과 정책적 노력에 힘입어 NCS가 교육·자격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었으나, NCS를 토대로 축적한 직무능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없어 직무능력 관리체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고용부는 능력은행제 서비스가 개시된 이후 제도 활용현황 및 이용자 수요를 분석해 자격 등 관련 제도와 연계해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입법예고안은 고용부 홈페이지 또는 대한민국 전자관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송홍석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능력은행제가 마련되면 개인은 오랜 시간과 노력을 더해 취득한 직무능력 정보를 취업 등 필요한 곳에 활용하고, 기업은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능력중심으로 채용·배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입법예고 기간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검토해 국민에게 더욱 도움 되는 방향으로 제도가 마련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8.10 I 최정훈 기자
KIC, 청년인턴 16명 선발…"글로벌 투자실무 경험"
  • KIC, 청년인턴 16명 선발…"글로벌 투자실무 경험"
  •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한국투자공사(KIC)가 해외투자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인턴을 공개 선발한다. KIC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목표로 ‘2021년 청년인턴’ 채용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청년고용촉진법에 따라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면 학력, 전공, 성별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총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체 채용인원 중 4명은 사회형평적 채용에 따라 장애인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서류접수는 17일 오후 5시까지이며, 필기와 면접전형을 거쳐 다음달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들은 추후 투자운용과 리스크관리, 경영관리 등 직군별로 배치되어 4개월간 글로벌 투자업무와 관련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공사는 필기시험장 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험 전·후 시험장 전체 방역소독, 시험장 입실 전 발열체크 및 응시자 간 거리 확보 등 시험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진승호 KIC 사장은 “청년인턴 채용은 해외투자 관련 전문지식과 실무교육 기회 제공을 통해 취업준비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KIC의 해외투자 전문성을 특화한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는 등 글로벌 금융인력 양성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2021.08.03 I 조해영 기자
기술보증기금, 올해 신입직원 110명 채용
  • 기술보증기금, 올해 신입직원 110명 채용
  • 기술보증기금 부산 본사.[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22일 올해 신입직원 11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직무에 따라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부문 100명, 채권관리 부문 5명, 전산 부문 5명으로 나눠 모집한다. 기보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차별과 편견 요소를 없애 직무역량이 뛰어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기보는 기술보증과 기술평가 전문성 제고를 위해 기계·섬유·화학공학·정보통신·환경·생명 분야 박사를 비롯해 공인회계사과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 인재를 채용한다. 보훈대상자는 별도 구분해 채용하고, 기보 우수청년인턴에 가산점도 신설한다.채용은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을 거쳐 오는 11월 말 합격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22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달 5일 오후 2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필기전형은 오는 9월 11일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치러진다.이번 채용에서는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으로 입사지원서 표절 검사와 AI역량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기보는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오는 23일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모바일 오픈 채팅 채용설명회도 진행한다.이종배 기보 이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취업 시장을 고려해 2018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인 11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며 “응시자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최우선으로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7.22 I 김호준 기자
KISA, 실무 특화된 정보보호 전문인재 212명 배출
  • KISA, 실무 특화된 정보보호 전문인재 212명 배출
  • 한국인터넷진흥원이 1일 개최한 `2021년 제6기 K-실드 주니어 온·오프라인 수료인증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보호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제6기 사이버보안 실무인재 `K-실드 주니어` 교육 수료·인증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K-실드 주니어`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정보보호 모듈과 업계 요구사항을 반영해 지난 2018년 개발된 실무 특화 교육으로, 올해 200시간 이상의 실습 교육과 산업계 실무진의 멘토링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KISA는 코로나19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오프라인 교육은 교육생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화상·원격 접속 솔루션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을 통해 최종 21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이날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수료·인증식에서는 우수 인증생 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및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인증서 별도 수여, 우수 프로젝트 발표, 정보보호 분야 현직 선배들과의 만남 등이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내년 상반기까지 정보보호 기업 채용 정보, 신기술 특강, 모의면접, 취업 멘토링 등 취업 관련 다양한 지원을 제공받게 된다. 한편 KISA는 오늘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운영되는 `제7기 K-실드 주니어` 교육 신청을 위한 서류 접수를 오는 19일까지 받을 예정이며, 필기시험 및 면접 등을 통해 150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실드 주니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7.01 I 이후섭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이데일리 △마케팅본부장(상무) 김상헌 △편집보도국장 이성재○파이낸셜뉴스 ◇승진 <논설실> △주필(상무) 곽인찬 △논설실장(국장) 노주석 ◇승진 <편집국> △교열팀장(부장대우) 최소영○통일부 ◇승진임용 <부이사관> △운영지원과장 전은정 △교류총괄과장 남봉림 <서기관> △교류협력실 교류총괄과 정연주 △정세분석국 정세분석총괄과 이경숙 △인도협력국 인도협력기획과 임예지 △국립통일교육원 교육연수과 김환선 ◇전보 <과장급> △정세분석국 정치군사분석과장 손송희 △인도협력국 정착지원과장 김진근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 기획총괄과장 김영일 △남북회담본부 회담지원과장 고원형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화천분소 교육운영팀장 정윤권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화천분소 관리후생팀장 최경수 △북한인권기록센터 기획연구과장 김자영○산업통상자원부 ◇임용 <과장급> △다자통상협력과장 장재량○병무청 ◇전보 <과장급> △대변인 문경식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민선기 △운영지원과장 하성일 △병역자원국 정보관리과장 최정효 △입영동원국 현역모집과장 류정길 △사회복무연수센터장 임태군 △경기북부병무지청장 정성득○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전보 <과장급> △광역도로과장 김연희 <팀장급> △대외인니협력팀장 임시혁 △박물관운영팀장 신제욱 △박물관건립팀장 김태백○국민체육진흥공단 △경영혁신본부장 이홍복 △스포츠산업진흥본부장 한종규 △기념사업운영본부장 안경찬 △경주사업총괄본부 경륜경정건전화본부장 이맹규 △경주사업총괄본부 경륜경정운영본부장 주정돈 △감사실장 김재봉 <경영혁신본부> △혁신성과실장 최규철 △총무인사실장 홍주훈 <체육진흥사업본부> △기금관리실장 신희섭 △체육인재실장 김미숙 △체육시설안전실장 김강산 <스포츠산업진흥본부> △스포츠산업진흥실장 이성철 △스포츠기업지원실장 김정훈 △체육진흥투표권실장 김형석 △대중골프장사업실장 이민재 <기념사업운영본부> △ 기념사업실장 차지은 △파크텔운영준비실장 오정식 <경주사업총괄본부 경륜경정건전화본부> △사업기획실장 성욱제 △건전화추진실장 배장환 △사업서비스실장 최종호 △분당지점장 최창렬 △관악지점장 김한용 △성북지점장 이성래 △강남지점장 최용필 △천안지점장 박재철 △동대문지점장 노태일 <경주사업총괄본부 경륜경정운영본부> △경륜경주실장 김희제 △경정경주실장 김찬○경기도 ◇지방 부이사관 △부천시 전출 손임성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김규식 △파주시 전출 고광춘 △양주시 전출 김종석 ◇지방 서기관 △복지국장 문정희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진기 △노동국장 김종구 △교통국장 허남석 △수자원본부장 김향숙 △의왕시 전출 민병범 ◇지방기술 서기관 △건설본부장 직무대리 한대희 △광명시 전출 이종구 △하남시 전출 신욱호 △과천시 전출 공정식 △가평군 전출 이승일○경기 오산시 ◇4급 전보 △자치행정국장 이용석 △경제문화국장 심흥선 ◇5급 전보 △기획예산담당관 김승규 △자치행정과장 이제구 △민원여권과장 이승배 △체육관광과장 김택주 △정보통신과장 서정욱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정택진 △평생교육과장 직무대리 이명숙 △문화예술과장 직무대리 이강진 △농축산정책과장 직무대리 신기수 △안전정책과장 직무대리 모천우 △환경과장 직무대리 김태희 △생태하천과장 직무대리 권기풍○경기 수원시 ◇4급 전보 △장안구청장 왕철호 △권선구보건소장 성낙훈 ◇5급 전보 △팔달구보건소장 권명희 ○산업인력공단 ◇승진 <1급> △해외취업국장 장훈 △경남서부지사장 오창열 △경북서부지사장 김호연 △제주지사장 임승묵 <2급> △감사부장 김주희 △정보화사업1부장 문희숙 △일학습기획부장 정현일 △컨소시엄지원부장 정환 △중앙발간센터장 이병이 △서울남부지사 이경희 △경남서부지사 박우성 △경기서부지사 박승진 △제주지사 김성훈 △대전지역본부 김혜영 박상우 △충남지사 김승열 ◇전보 △감사실장 김영동 △기획조정실장 전화익 △총무국장 송길용 △직업능력국장 염명국 △일학습지원국장 권오직 △능력평가국장 문현태 △외국인력국장 박동준 △서울지역본부장 신승식 △서울서부지사장 임종진 △강원지사장 최희숙 △부산지역본부장 이병철 △경남지사장 공역식 △경기북부지사장 이철민 △충남지사장 이병욱 △세종지사장 김준태 △비서실장 안현민 △혁신기획부장 하상진 △예산부장 남영문 △사회가치성과부장 하필규 △고객지원부장 오창선 △총무부장 최상문 △자산운영부장 류충현 △홍보실장 박태훈 △안전관리실장 하채용 △능력개발기획부장 권기승 △일학습과정개발센터장 김선영 △능력평가기획부장 권상원 △응용공학출제부장 안성욱 △IT융합출제부장 이민주 △생활과학출제부장 조형래 △전문자격운영부장 조상현 △해외취업기획부장 이우진 △부산해외취업센터장 정아영 △NCS기획부장 최용일 △서울지역본부 박노광 손배원 권형태 △서울서부지사 김병용 △강원지사 김성록 △강원동부지사 이준헌 △부산지역본부 성차경 김지연 △부산남부지사 최재식 △경남지사 이창경 △경남서부지사 김윤영 △대구지역본부 신승길 △경북서부지사 박종수 △인천지역본부 유찬숙 김미정 △경기지사 채경수 △경기북부지사 김기우 △경기동부지사 최규덕 △대전지역본부 황학진 △충남지사 곽헌종 △세종지사 강원식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승진 <소방정> △경기도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조창근 △양평소방서장 고영주 △여주소방서장 나성수 △북부소방재난본부 대응과장 이재일 ◇전보 <소방정> △수원남부소방서장 정훈영 △과천소방서장 박정훈 △광명소방서장 최준 △북부소방재난본부 예방과장 김전수 △의정부소방서장 김윤호 △구리소방서장 박철수 △연천소방서장 이선영○한국언론진흥재단 ◇승진 <국장> △광고운영국장 황호출 △미디어연구센터장 김영주 <국장대우> △경영기획실장 정민 △미디어연구센터 최민재 <부장> △ESG혁신팀장 안익균 <부장대우> △뉴스저작권팀장 이상기, 뉴스빅데이터팀장 박재현, 광고전략팀 정용재, 미디어연구센터 진민정 ◇전보 △검사역실장 이동우 △경영지원팀장 유재준 △ESG혁신팀장 안익균 △세종대전총괄지사장 이종경 △산업분석팀장 신윤진 △광고협력팀장 홍원철 △광고컨설팅팀장 서인식 △공공법인광고팀장 노현숙 △뉴스저작권팀장 이상기 △정부광고혁신추진단장 유재권○언론중재위원회 △심의2팀장 임종우 △부산사무소장 윤치경○고려대 ◇임명 △중앙도서관 부관장 겸 학술정보개발·학술정보기획부장 정은주 ◇승진 <부장> △교수학습지원팀·원격교육센터·교육매체지원부 부장 장휘진 △교양교육원행정실 부장 김귀숙 △학예부장 배성환 △커뮤니케이션팀 부장 이장욱 △정보인프라부장 장봉춘○대한적십자사 ◇전보 <산하 기관장급> △대한적십자사 교육원 교수 박은영 △대한적십자사 원폭피해자·사할린동포지원본부장 허혜숙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사무처장 김정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사무처장 권영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장 이건문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장 허부자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장 김연숙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장 허정구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장 조호규 △대한적십자사 혈장분획센터 전임경영관리위원 이정호○제주관광공사 ◇전보 △관광진흥본부장 현창행 △관광진흥본부 글로벌마케팅 그룹장 양필수 △관광진흥본부 관광산업혁신 그룹장 강봉석 △관광진흥본부 통합디지털플랫폼 그룹장 강영환 △관광진흥본부 데이터RD 그룹장 고선영 △수익사업실장 문경호 △경영전략실장 문성환 △경영전략실 미래전략팀장 고환수 (○한국신용평가 ◇승진 △평가기준실장 정혁진 ◇전보 △준법감시실장 양진수 ◇전보 <부장> △연구지원2팀·연구지원3팀·산학구매팀·기술사업화센터 부장 현계환 △학사팀·교육혁신팀·혁신공유대학운영팀 부장 이경미 △공과대학행정실·공학대학원·에너지환경대학원(그린스쿨)·기술경영전문대학원행정실·에너지신산업혁신공유대학사업단 부장 유원종 △기록자료실 부장 김상덕 △사회공헌지원부 부장 이환 △문과대학행정실 부장 백나실 △사범대학행정실·교직팀·교육대학원행정실·교육연수원 부장 양희준 △경영대학행정실·경영전문대학원행정실 부장 오윤세 △연구기획팀·연구진흥팀·연구윤리센터·연구정보분석센터·융합연구원행정실 부장 유신열 △정보개발부·데이터Hub팀 부장 한재호 △예산팀 부장 박태용 △생명과학대학행정실·생명환경과학대학원행정실 부장 김영석 △경영지원팀·대학사업팀 부장 문택수 △총무부장 전창희 △정책기획팀·감사실 부장 이강봉 △학생지원부·장애학생지원센터 부장 이재철○원자력안전위원회 ◇과장급 △방재환경과장 심은정 △한울원전지역사무소장 김윤우 △국제협력담당관 손승연○대한주택건설협회 ◇전보 △울산·경남도회 사무처장 금동욱 △정책관리본부 주택정책부장 김형범○창원상공회의소 ◇2급 부장 승격 △회원지원팀 구재영 △산업인력지원팀 허영재 ◇4급 과장 승격 △통상진흥팀 김시현 ◇보직 변경 △회원지원국장 백시출 △윤종수 공공사업국장 △구경렬 통상진흥팀장(경남 FTA 활용지원 센터장) △허정학 산업인력지원팀장 △황규상 경영기획팀장 △허영재 회계팀장○대신증권 ◇신규선임 <본부장> △채권운용본부 정임보 <부장> △FICC리서치부 공동락 ◇전보 <본부장> △멀티운용본부 최대경 <부장> △기업리서치부 양지환○DB금융투자 ◇보임 △SP본부장 조규태 △SP1팀장 김태운 △인천지점장 가희정 △진접지점장 한용환 △화성향남지점장 박원철 △리스크관리팀장 박지용 △인사파트장 장윤석 △기업문화파트장 최웅걸 ◇전보 △을지로금융센터장 박호석 △강남금융센터장 주상혁 △잠실지점장 공우진 △평촌지점장 최성호 △분당지점장 정효성 △대전지점장 김창호○EY한영 ◇본부장 △전략·재무자문본부 박남수 △금융사업본부 임동훈○코난테크놀로지 ◇승진 △상무(연구소) 도원철 오창민 △상무(경영지원실) 홍순철 ◇신규 △이사(지능형콘텐츠사업부) 강현수 박정선 △이사(데이터과학사업부) 이문기 △이사(고객서비스사업부) 강병산 △이사(인공지능솔루션사업부) 이형주 △이사(빅데이터컨버전스사업부) 천재후 △상무(기획담당) 임완택
2021.06.30 I 공지유 기자
에듀윌 취업, '2021 공기업 취업 서포터즈' 29일까지 모집
  • 에듀윌 취업, '2021 공기업 취업 서포터즈' 29일까지 모집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 취업이 29일까지 ‘2021 에듀윌 공기업 취업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사진제공=에듀윌 취업)에듀윌 취업 관계자는 “2021년 하반기에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뿐만 아니라 블로그, 카페 등 SNS 활동이 활발하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약 3주간의 취업 스터디로 공기업 취업의 최대 관문인 NCS를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취업 서포터즈는 에듀윌의 노하우를 담은 ‘에듀윌 공기업 NCS 통합 기본서 및 봉투모의고사’ 교재와 강의로 직접 학습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학습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추가 학습자료, 치킨 세트, 문화상품권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들은 7월 5일부터 25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에듀윌 취업 NCS 인강, 공기업 취업 시크릿 노트와 NCS 족집게 봉투모의고사 마지막으로 2020 시사상식 모음집을 제공한다. 수료자 전원에게는 문화상품권과 치킨 세트를, 우수 수료자에게는 문화상품권 3만 원권을 증정한다. 공기업 취업 온라인 스터디는 모듈평, 피듈형, PSAT형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수행능력평가 한 권으로 대비가 가능한 ‘2021 하반기 에듀윌 공기업 NCS 통합 기본서’와 100% 새 문항으로 구성된 실전 모의고사로 최신 기출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로 실전 연습이 가능한 ‘2021 하반기 에듀윌 공기업 NCS 통합 봉투모의고사’로 진행된다.2021년 하반기 공기업 취업 서포터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은 에듀윌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서 할 수 있다.
2021.06.22 I 이윤정 기자
이준석 "공직후보자 자격시험 예정대로 한다"
  • 이준석 "공직후보자 자격시험 예정대로 한다"
  • [이데일리 이세현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공직후보자 자격시험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공직후보자 자격시험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뉴스1)이 대표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당의 기능 중에서 공직후보자 추천은 가장 중요하고도 어렵다”며 “그래서 완벽한 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공직후보자 자격시험은 사실상의 상시공천심사와 비슷한 역할을 하게 된다”며 “단순 자격시험 이상으로 정당의 인재영입 구조를 바꿔놓을 수 있다”고 했다.이 대표는 또 “토론배틀이라는 통나무가 굴러가기 시작하니 다음 통나무를 굴릴 고민이 깊어진다”고 덧붙였다.앞서 이 대표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이 공천하는 모든 공직선거 후보자에게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비슷한 자격을 요구하겠다고 공약했다.그는 지난 6일 춘천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우리 당의 공천을 받으려면 기초적인 자료해석 능력, 표현 능력, 컴퓨터활용능력, 독해 능력 등이 있어야 한다”며 “시험 봐서 1등한 사람을 공천하겠다는 게 아니라 기초자격시험”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오는 2022년 6월 지방선거 공천 때부터 이같은 자격시험을 적용하겠다는 입장이다.하지만 이에 대한 당내 반발도 만만치 않다.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지난 17일 YTN 라디오에 출연해 “(자격시험은)민주주의의 근간인 국민주권주의 대원칙에 맞지 않다”라며 “(공직은) 시험제도에 의하지 않고 국민이 선출하도록 한다. 시험을 보는 건 국민주권주의 대원칙에 맞지 않고 공직후보자 추천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김 최고위원은 “민주주의가 확립된 문명국가에서 선출직에 시험을 치게 하는 예를 들어본 적 없다. 공부를 못해도, 또는 배움이 부족해도 훌륭한 분이 정말 많다”며 자격시험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야권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김 최고위원의 말을 거들었다.정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험을 치면 무슨 과목으로 하겠다는 건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정치학, 컴퓨터, 체력장, 논술, 일반상식?”이라며 “커트라인에 걸리면 아무리 훌륭해도 피선거권을 박탈하겠다는 것인가?”라고 했다.정 의원은 “인성이 어떻든 시험점수만 높으면 되고 과정이 어떻든 돈만 잘 벌면 장땡인가?”라며 “한때 코미디 프로에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말이 유행했다”라고 자격시험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2021.06.18 I 이세현 기자
산업인력공단 상임이사에 김혜경 前 공단 서울본부장…첫 여성 임명
  • 산업인력공단 상임이사에 김혜경 前 공단 서울본부장…첫 여성 임명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 설립된 뒤 처음으로 여성 상임이사가 임명됐다.한국산업인력공단은 신임 능력평가이사에 김혜경(57·여) 전(前) 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을 내달 1일 자로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공단 상임이사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1982년 공단 설립 이래 처음이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2년이다. 김혜경 능력평가이사는 1985년 8월 공단 입사 이후 본부 자격관리부장, 총무부장, 해외취업국장, 서울지역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공단 내 대표적인 여성 관리자로서 담당사업을 창의적·도전적으로 개선하는 능력이 탁월하고, 열린 사고방식을 지향하며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온 현장전문가로 꼽힌다.김 능력평가이사는 공단 재직 36년 동안 국가자격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과 조직 운영을 경험한 만큼, 고객과 수요자 중심으로 국가자격시험의 디지털 혁신을 책임지고 사업을 개편해 나갈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공단은 설명했다.김 능력평가이사는 “전 국민의 일자리 문제 해결이 시대적 과제인 시기다. 국가자격시험을 총괄하는 능력평가이사로서 자격시험의 디지털 혁신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활용, 확산에 박차를 가해서, 일자리 분야에서 국가자격의 가치와 쓰임이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5.31 I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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