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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투썸하트 ‘더블 하트 베네핏’ 이벤트
  • 투썸플레이스, 투썸하트 ‘더블 하트 베네핏’ 이벤트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오는 31일까지 투썸하트 ‘더블 하트 베네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투썸플레이스는 매월 자사 멤버십 프로그램인 ‘투썸하트’ 회원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일 가을을 맞아 글로벌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TWG의 시그니처 제품을 활용한 디저트 및 음료 출시를 기념해 마련했다.이벤트 기간 투썸하트 앱 오더와 매장 주문을 통해 행사 대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건당 멤버십 리워드인 ‘하트’를 주문 메뉴 당 최대 3개까지 추가 적립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제품으로는 ‘TWG 1837 블랙티 무스’, ‘투썸 얼그레이 밀크티 쉬폰’ 케이크 2종과 ‘TWG 엘더플라워 블랙티’, ‘TWG 우롱 크림티’ 음료 2종 등이 포함된다.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행사 대상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제품 1개당 투썸하트 2개, 투썸하트 앱의 스마트 주문 기능 ‘투썸오더’를 통해 주문하면 메뉴 1개당 투썸하트 3개를 추가 적립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투썸하트 멤버십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투썸하트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향긋한 티타임을 즐기기 좋은 가을을 맞아 TWG의 티를 활용한 메뉴를 구매하면 투썸하트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풍성한 혜택과 함께 보다 달콤하고 여유로운 가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18 I 이후섭 기자
'일하기 좋은 기업' G마켓, 임직원 역량개발 지원 앞장
  • '일하기 좋은 기업' G마켓, 임직원 역량개발 지원 앞장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G마켓은 임직원 역량개발을 위한 지원제도와 조직문화를 높게 평가받아 ‘2023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G마켓 임직원의 모습. (사진=G마켓)‘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사업(Best HRD)’은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정부부처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공신력 있는 인사 분야 인증 사업이다. 능력 중심으로 공정하게 인재를 채용 관리하며,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에게 인증을 부여한다.G마켓은 “회사 구성원들이 개인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 환경과 교육 시스템을 갖췄다”며 “구성원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조직문화를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월 2회 이상 진행하는 ‘지식공유세션’은 회사 각 조직별 사업전략을 구성원들에게 공유해 회사 전략과 본인의 업무와의 연계성을 확인하고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자율적 학습 조직인 ‘팀스터디’도 지원한다. 직원 스스로 팀원을 구성, 업무 관련성이 있는 범위 내 자유롭게 학습 주제를 선정해 자율적인 스터디를 운영할 수 있다. 진행에 필요한 학습자료나 교재 구입, 장소 섭외 등은 회사가 지원한다.이외에도 온라인 교육 플랫폼 ‘패스트캠퍼스’를 통해 관련직무교육을 적시에 제공하고 전자도서관을 운영해 최신의 직무 관련 도서를 빠르게 지원하는 등 구성원의 실질적인 업스킬 (Upskill)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분기별로 진행하는 ‘올핸즈 미팅’을 통해 대표이사가 직접 전사 직원에게 회사의 전략과 실적을 공유한다. 대표이사와의 티타임 자리도 마련해 임직원이 직접 대표이사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이정한(왼쪽)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과 김은옥 G마켓 인사담당최고책임자. (사진=G마켓)앞서 G마켓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또 ‘가족친화 인증기업(2017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2018년)’ 등 일하기 좋은 사내 문화와 제도를 갖춘 우수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김은옥 G마켓 최고인사담당책임자(CHRO)는 “G마켓은 차별화된 역량개발 프로그램과 임직원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구성원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며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10.12 I 백주아 기자
민선1~8기 대전시 행정 역사 이택구 행정부시장, 27일 퇴임
  • 민선1~8기 대전시 행정 역사 이택구 행정부시장, 27일 퇴임
  •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27일 대전시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27일 대전시청사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갖고, 30여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감했다. 퇴임식에 앞서 이 부시장은 시청 전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이장우 대전시장과 티타임을 함께하며 감사패를 받았다. 퇴임식은 이 부시장의 공직 생활 발자취를 담은 영상물 상영과 퇴임인사 및 꽃다발 증정,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 부시장은 “민선1기 시작부터 현재까지 대전의 미래를 심고 거두는 과정을 함께 한 것은 가장 큰 행복이었다”면서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이장우 시장을 중심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간다면, 대전시가 대한민국의 진정한 중심도시, 일류경제 도시로 우뚝 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한편 이 부시장은 1966년 대전에서 태어나 대성고와 충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행정고시 36회에 수석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1993년부터 대전시 경제과학국장, 환경녹지국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뒤 2021년 12월부터 대전시 부시장을 역임했다. 이 부시장은 내달 중 국민의힘에 입당,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3.09.27 I 박진환 기자
일화, '일화차시 호박팥차' 출시…차 음료 브랜드 강화나서
  • 일화, '일화차시 호박팥차' 출시…차 음료 브랜드 강화나서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는 블렌딩 티 음료 ‘일화차시 호박팥차’를 출시하며 차음료 브랜드 라인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7일 밝혔다.일화 ‘일화차시 호박팥차’.(사진=일화)이번 제품은 맛과 건강을 모두 생각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발 맞춰 팥과 늙은호박을 주재료로 사용했다. 볶은 팥과 늙은호박이 어우러져 고소한 맛과 향을 내는 블렌딩 티 음료이며 다이어트와 건강관리 중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카페인과 칼로리를 ‘제로’에 맞췄다.500㎖ 용량의 페트(PET) 타입으로 티백 없이 가볍게 음용할 수 있는 RTD(바로 마실 수 있는) 형태로 선보였다. 패키지에는 원재료인 팥을 연상시키는 진한 자주색과 늙은호박 이미지를 활용해 소비자가 제품의 특징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쿠팡, G마켓, 11번가 등 이커머스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일화는 이번 제품을 통해 기존의 티 음료 브랜드 ‘일화차시(日花茶時)’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일화차시는 고품질의 찻잎을 사용한 일화의 대표 저칼로리 블렌딩 티 음료 브랜드로 ‘싱그러운 꽃처럼 일상 속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티타임’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한현우 일화 식품사업본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일화차시 호박팥차를 출시하게 됐다”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만큼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차 음료를 출시해 브랜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천 시 홀아웃 보상·홀인원 보상 등…카카오VX ‘멤버십’ 서비스
  • 우천 시 홀아웃 보상·홀인원 보상 등…카카오VX ‘멤버십’ 서비스
  • (사진=카카오VX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카카오 VX(대표 문태식)의 ‘카카오 골프예약’ 플랫폼이 디지털 종합 손해보험사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과 ‘멤버십(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골프장 예약은 물론 라운드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한데 모은 서비스다. 카카오 골프예약 멤버십 가입자는 우천 시(낙뢰 또는 비) 홀아웃 보상, 그린피 지원 및 필드 홀인원 보상, 골프 중 배상책임보상 등 상해보험, 카카오프렌즈 골프 할인, 무제한 청약, 무제한 자동매칭, 선결제 쿠폰팩 등을 제공 받는다. 예약 당일 비나 낙뢰로 인해 라운딩이 중단될 경우 20만원 보상금을 주는 프로그램은 카카오 골프예약 멤버십이 업계 최초다.카카오 골프예약 멤버십 서비스는 저럼한 가입비 외에 편리함과 다양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힌다. 홀인원과 골프 상해보험은 멤버십 등록만 하면 별도로 가입하지 않도록 개선해 편리함을 더했다. 현재 시중에서 운영 중인 대부분의 홀인원 보험과 골프 상해보험은 각각 따로 가입해야 한다. 2021년 4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티타임 청약’도 멤버십 서비스 출시에 맞춰 업그레이드했다. 카카오 VX가 특허를 보유한 ‘티타임 청약’은 골프장 예약신청 시작 전에 이용자가 원하는 골프장과 날짜, 시간대를 신청(청약)하면 추첨을 통해 예약 대기를 걸어주는 서비스다. 멤버십 가입자는 골프장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대기하지 않아도 ‘오픈런 청약’을 통해 편리하게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을 신청을 할 수 있다. 아울러 특정 골프장을 예약하고 싶은 경우 ‘잔여 티 청약’ 기능을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검색이나 대기하는 수고를 하지 않고도 청약 등록이 가능하다.카카오 VX 관계자는 “카카오골프예약 멤버십 서비스는 골퍼들이 라운드를 준비하면서, 실제 필드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고민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존 서비스 개선은 물론 스마트 골프장 사업의 확대를 통해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카카오 VX의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은 350여 개의 골프장과 제휴를 맺고 있다. 셀프 체크인과 플랫폼에서 편리하게 코스를 확인하고 공략할 수 있는 ‘모바일 야디지’ 기능을 출시하는 등 스마트 골프장 사업 영역과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골프 해외투어 서비스를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
2023.09.19 I 주미희 기자
광주요, 추석 맞이 '도자 기프트 20선' 선봬
  • 광주요, 추석 맞이 '도자 기프트 20선' 선봬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국내 대표 도자 브랜드 광주요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일부터 27일까지 ‘2023 광주요 추석 기프트 20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광주요 ‘2023 추석 기프트 20선’.(사진=광주요)이번 추석 기프트는 풍성한 한상차림이 가능한 홈세트 제품부터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간편 식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광주요의 베스트셀러인 소리잔과 머그, 여유로운 티타임을 위한 커피잔, 다관, 주기 세트 외에도 실속 있는 2인 선물 세트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미각시리즈 설백 복주머니형 다관 세트(6P)는 광주요 선물세트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국내 유명 호텔, 레스토랑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차별화된 복주머니형 디자인의 다관에 24개의 각으로 둘러싸인 찻잔이 안정감을 주어 티타임의 품격을 높여준다. 이와 함께 △백합시리즈 내열냄비 17 △미각시리즈 설빛 내열냄비 18 등은 가스레인지, 하이라이트 모두 사용 가능한 만능 내열냄비로 실용성도 확보했다.광주요 온라인몰(공식 온라인몰·네이버 스마트스토어·SSG닷컴·롯데백화점몰·갤러리아몰·현대 H몰·카카오선물하기·29CM·CJ온스타일·GS몰), 광주요 직영점(한남점·이천센터점), 백화점(신세계 강남점·타임스퀘어점·센텀시티점·롯데 잠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시아 첫 ‘국제 환경전’ 열린다…내달 2일 갤러리스테어
  • 아시아 첫 ‘국제 환경전’ 열린다…내달 2일 갤러리스테어
  •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우리넷(115440) 자회사 제이스테어가 글로벌 예술가·과학자들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아시아 첫 국제 환경전시에 나선다. 제이스테어는 내달 2일부터 1~2차에 걸쳐 2주간 갤러리스테어(서울숲역 1번 출구 앞)에서 이같은 ‘티타임(TEA Time) 전시’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TEA는 기술(T), 환경(E), 예술(A)의 합성어로, 뉴욕에서 창립된 기후위기 환경 단체의 전시다.미국 환경 예술가인 알란 손피스트(Alan Sonfist)와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교수이자 2006년도 광주비엔날레 최고 국제 예술가상을 수상한 디미나스 우르보나스(Gediminas Urbonas), 미국 최대의 아트 미디어 아트넷의 아시아 대표를 역임한 제이 루(Jay Lu)가 TEA를 설립했다. 그동안 예술을 통한 환경, 공존, 공유, 소통의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알란 손피스트의 작품 로스트 팔콘 오브 웨스트팔리아(Lost Falcon of Westphalia). (사진=제이스테어)이번 전시에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현상을 색으로 담는 ‘윤종주’ △내면을 우주로 형상화하고 귀숙처로의 집을 표현하는 ‘성혜’ △환경 속 상실의 체험을 그린 ‘나차라(nachara)’ △곰을 그려 자연의 이야기를 하는 ‘미뇽’ △인스타그램에서 고돌댁으로 알려진 고양이 짜루의 ‘류우리’ 등이 참여한다. ‘알란 손피스트(Alan Sonfist)’, ‘씬 송(Xin Song)’, ‘마이클 리칠리아노(Michael Ricigliano)’ 등 해외 작가들도 참여한다. 갤러리스테어는 제이스테어가 운영하는 문화예술 복합 공간이다. 제이스테어는 아이돌 그룹 위너(WINNER)의 송민호(Ohnim)의 개인전을 시작으로 강승윤(Yooyeon)의 사진전을 진행했다. 지난 6월에도 윤민주 작가 개인전을 개최했다. 현재 1층은 갤러리스테어의 패션브랜드 ‘돕(daub)’의 팝업스토어가 진행되고 있다. 제이스테어 관계자는 “주위의 풀 한 포기, 동물 등 작고 가까운 것부터 아끼고 자연에 감사해야 한다는 인식을 깨우고자 한다”며 “이번 TEA 전시를 통해 환경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고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이스테어는 내달 2일부터 1~2차에 걸쳐 2주간 갤러리스테어(서울숲역 1번 출구 앞)에서 이같은 ‘티타임(TEA Time) 전시’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TEA는 기술(T), 환경(E), 예술(A)의 합성어로, 뉴욕에서 창립된 기후위기 환경 단체의 전시다. (사진=갤러리스테어)
2023.08.28 I 최훈길 기자
‘송도가 한눈에“…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파노라믹65 카페’ 오픈
  • ‘송도가 한눈에“…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파노라믹65 카페’ 오픈
  • 파노라믹 65 카페 내부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제공)[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인천 송도에 자리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65층 공간에 ‘파노라믹 65 카페’를 새롭게 선보인다. 방문객에게 미식의 즐거움과 함께 시원한 뷰를 선사하도록 조성된 카페다.송도 센트럴 파크뷰와 오션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파노라마뷰가 특징인 파노라믹 65 카페는 가벼운 조식이나 티타임을 즐기고자 하는 투숙객에게 즐거움을 더하도록 구성됐다.‘하늘 위에서 즐기는 여유로움 한 조각’이라는 카페의 콘셉트를 고려해 구름을 연상케 하는 부드러운 수플레 메뉴를 시그니처 메뉴로 내놓았다. 수플레는 망고 수플레와 캐러멜 치즈 수플레로 구성됐으며 캐러멜 치즈 수플레는 애프터눈 티세트의 디저트로 제공됐으나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토핑을 더해 시그니처 메뉴로 출시하게 됐다.이 외에도 크루아상의 바삭함과 커스터드 크림과 카라멜 바닐라 크림을 넣은 머핀을 합친 크로핀, 페퍼 스모크드 소시지에 아스파라거스로 아삭한 식감을 더해 가벼운 식사 대용으로 제격인 소시지 패스츄리, 고소한 피칸파이, 커피와 잘 어울리는 조각 케이크 7종, 생과일청으로 만든 과일 에이드와 로네펠트 티 등도 함께 선보인다.또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베스트 상품인 애프터눈 티세트도 파노라믹 65 카페에서 즐길 수 있다. 애프터눈 티세트는 호텔의 상징적인 건물 외관에서 영감을 얻은 골드 트레이에 시즌별 주제를 달리한 3단 디저트가 함께 제공된다. 여유로운 티타임 분위기를 더해 사교 모임이나 비즈니스 미팅에 안성맞춤이라는 설명이다.오크우드 담당자는 “파노라믹 65 카페 오픈 이후 가벼운 조식이나 체크아웃 후 빵과 함께 티타임을 즐기러 오는 고객이 부쩍 늘었다”고 밝혔다.파노라믹 65 카페의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현재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객실 예약 시 호텔 식음 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2만원 상당의 식음 바우처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파노라믹 65 카페의 메뉴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제공)
2023.08.22 I 김명상 기자
'보호자' 정우성, 정재형 만난다…13일(일) '요정재형' 출격
  • '보호자' 정우성, 정재형 만난다…13일(일) '요정재형' 출격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보호자’의 정우성 감독이 오는 13일(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출연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정우성 감독의 첫 장편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정우성 분)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보호자’의 감독 정우성이 오는 13일(일) 배우, 감독, 뮤지션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하며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공개될 콘텐츠에서 정우성은 정재형과 함께 티타임을 가지며 솔직한 속마음들을 털어놓는다. 친밀하고 편한 분위기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끌어내는 정재형 특유의 부드러운 진행을 통해 배우로서 정점을 경험하고 있음에도 ‘감독’이라는 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멋짐과 친숙함을 겸비한 매력으로 사랑받아 온 정우성과 부드러우면서도 솔직하게 상대를 편안하게 해 주는 정재형은 집에서 만나 수다를 나누는 훈훈한 분위기 속 유쾌한 대화로 영화 ‘보호자’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정우성 감독의 진솔한 이야기와 영화 ‘보호자’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8월 13일(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정우성 감독의 첫 번째 영화 ‘보호자’는 8월 15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2023.08.11 I 김보영 기자
'돌싱글즈4' 둘째날 러브라인 격변…제롬, 연예활동 중단 후 직업은?
  • '돌싱글즈4' 둘째날 러브라인 격변…제롬, 연예활동 중단 후 직업은?
  • ‘돌싱글즈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N ‘돌싱글즈4’의 미국 돌싱남녀 10인이 둘째 날 ‘급반전’의 호감도를 나타낸 데 이어, 어마어마한 스펙의 직업을 공개했다.6일 방송한 MBN 연애 예능 ‘돌싱글즈4’ 3회에서는 멕시코 칸쿤에 마련된 ‘돌싱하우스’에 모인 미국 돌싱남녀 10인, 듀이-리키-베니타-소라-제롬-지미-지수-톰-하림-희진이 둘째 날을 맞아 본격적인 ‘1:1 티타임 데이트’에 돌입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관능적인 춤인 ‘바차타 댄스’를 함께 배우며 각자의 파트너와 케미스트리를 불태웠다. 방송 말미에는 이들의 직업 공개가 이어져, 다음주 정보 공개 후 달라질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이날 돌싱하우스에서 둘째 날 아침을 맞은 10인은 ‘한 시간 동안 1:1 티타임 데이트를 진행하라’는 첫 데이트 미션에 우왕좌왕했다. 원하는 파트너를 바꿔가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조건이 밝혀지자, MC들은 “한 번에 많은 사람을 알아갈지, 한 사람을 깊게 알아갈지 전략을 잘 짜야겠다”고 고민했다. 첫날 서로를 호감도 1순위로 꼽은 지미와 지수가 가장 먼저 티타임을 시작했다. 뒤이어 베니타가 제롬에게 먼저 다가가 대화를 나눴고, 희진은 리키에게 데이트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원하는 상대를 놓친 듀이X하림, 소라X톰이 짝을 이뤄 대화에 돌입했다.이 자리에서 제롬X베니타는 물 흐르는 대화를 이어나가며 긴 시간 동안 서로를 알아갔다. 반면 지미X지수는 자꾸만 겉도는 대화로 인해 서로에게 집중하지 못했고, 이들은 서둘러 대화를 종료한 뒤 리키X희진에게 파트너 교체를 요청했다. 서로 원하는 대화 상대가 아니었던 듀이X하림은 의외의 ‘4차원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하림은 듀이를 향한 호감을 감추지 않았고, 반면 듀이는 “대화를 좀 더 나누자”는 하림의 제안을 거절한 뒤, 지수에게 1대1 대화를 신청했다.우여곡절 끝에 전날 ‘호감도 1순위’였던 리키와 대화를 하게 된 하림은 리키의 소극적인 모습에 실망했다. 이후 듀이에게 돌아가 “파트너를 다시 바꾸자”고 저돌적으로 대시했다. 나아가 하림은 듀이에게 적극적인 ‘팔짱 스킨십’을 감행하며 “바디랭귀지 나왔다!”는 5MC의 탄성을 자아냈다.희진-지수-하림과 대화를 나누며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리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각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베니타와 대화에 몰입 중이던 제롬에게 다가가 “미안한데 비켜줄래?”라고 당차게 발언한 것. 종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베니타와 짧은 대화에 돌입한 리키는 “이제부터 서로 알아가면 되지”라며 기존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보인 뒤, ‘남미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어필했다. 치열한 눈치 싸움이 오간 ‘1:1 티타임 데이트’ 이후, 돌싱남녀들은 “전날과 마음이 달라졌다”고 털어놔 러브라인의 ‘대격변’을 예고했다.이후 이들은 단체 데이트를 진행, 커플들의 춤인 ‘바차타 댄스’를 배웠다. 남자들이 여자들을 선택하게 된 가운데 톰이 하림, 리키가 베니타, 듀이가 지수, 지미가 희진을 고르며 자연스럽게 제롬과 소라가 짝이 됐다. 각 커플들은 바차타를 연습한 후, 즉석에서 공연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지미X희진, 듀이X지수는 짜릿한 케미스트리를 불태우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희진은 연습 내내 수줍어하는 지미에게 의외의 매력을 느꼈고, 듀이와 지수는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호흡과 ‘밀착 스킨십’을 선보여, 이날의 ‘우승 커플’에 등극했다.반면 리키X베니타와 톰X하림은 여자들이 연습을 리드해야 하는 상황을 맞으면서 분위기가 급격히 식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전날 “소라에게 관심이 있다”고 밝힌 제롬은 연습 내내 소라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제롬의 호의가 부끄러웠던 소라는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고 뚝딱거렸다. 단체 데이트가 끝난 뒤 소라는 “댄스 데이트를 함께한 후 제롬에게 반전 매력을 느꼈다, 전날 없던 호감이 생겼다”고 밝혔지만, 제롬은 “소라가 나에게 관심 없는 게 느껴졌다”며 ‘동상이몽’의 속내를 드러냈다.숙소로 돌아온 이들은 둘째 날 밤을 맞아 두 번째 정보 공개인 ‘직업 공개’에 돌입했다. 첫 번째 순서로 나선 소라는 “페**북과 넷**스를 거쳐 지금은 틱*의 마케팅 총괄 팀장”이라며, “넷**스 재직 시절에는 한국 론칭을 담당해, 초기 한국 폰트도 직접 골랐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광고계에 재직해, 지금까지 광고 비용으로 1억 달러(약 1조 3000억 원)를 썼다”고 밝힌 ‘능력자’의 등장에 여기저기서 탄성이 쏟아졌다. 다음 직업 공개자는 제롬으로, 그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무엇을 하는지 전혀 모른다”는 5MC와 “군인? 경찰?”이라고 추측하는 돌싱들의 폭풍 관심 속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는 “미국에서 제일 큰 ****”라고 밝혀, “대반전이다”라는 ‘찐’ 반응을 자아냈다. 제롬의 직업과 사연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주에 공개될 예정이다.돌싱들의 러브 버라이어티 ‘돌싱글즈4 in U.S.A’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MBN에서 방송된다.
2023.08.07 I 김가영 기자
"파트너 다시 바꿀까요?" '돌싱글즈4' 미국 돌싱남녀, 치열한 눈치싸움
  • "파트너 다시 바꿀까요?" '돌싱글즈4' 미국 돌싱남녀, 치열한 눈치싸움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미안한데 좀 비켜줄래?” “파트너 다시 바꿀까요?”MBN ‘돌싱글즈4’ 미국 돌싱남녀 10인이 첫 데이트 미션부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6일 밤 10시에 방송하는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에서는 듀이, 리키, 베니타, 소라, 제롬, 지미, 지수, 톰, 하림, 희진 등 미국 돌싱남녀 10인이 멕시코 칸쿤에 오픈한 “돌싱하우스‘에서 첫 번째 데이트인 ’1대1 티타임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주어진 1시간 내에 상대와 자유롭게 1대1 대화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다. 촬영 당시 미국 돌싱들은 자신이 원하는 파트너와 대화를 나누기 위해 치열한 눈치 싸움을 가동했고, 반전 상황도 속출했다. 먼저 첫날 밤 서로를 호감도 1위로 꼽으며 가장 먼저 1대1 데이트 장소에 자리 잡은 한 커플은 대화가 진행될수록 서로에게 급격히 마음이 식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만남을 허겁지겁 종료하고 다른 상대를 찾아 나서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MC 이지혜와 오스틴 강은 ”어제는 그렇게 서로 괜찮아하더니…“, ”이렇게 그냥 끝나는 거야?“라며 허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반면 한 돌싱남은 섬세한 매너와 언변으로 돌싱녀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MC들은 ”생각보다 1:1에 강하네“라며 놀라워한다. 이 이 가운데 돌싱들은 종료 시간이 다가오자 자신이 원하는 짝과 한 번이라도 더 대화를 나누기 위해 기존 파트너에게 ”미안한데 좀 비켜줄래?“, ”파트너 다시 바꿀까요?“ 등 과감한 발언과 행동을 감행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제작진은 ”첫날 밤 서로를 향한 호감도를 드러냈던 판이 ‘1대1 티타임 데이트’를 통해 완전히 새롭게 다시 짜인다. 본격적으로 매력 발산에 나선 돌싱들의 진면모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아울러 ”한 돌싱녀는 자신이 마음에 드는 돌싱남에게 적극적인 스킨십을 시도해 ’기술 나왔어!‘라는 MC들의 탄성이 쏟아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2023.08.05 I 김현식 기자
부영그룹, 부산신항 마린애시앙 8월 공급
  • 부영그룹, 부산신항 마린애시앙 8월 공급
  •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부영그룹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일원(부산신항 7블럭)에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사진)’을 내달 중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신항에서는 2014년 이후로 10년만에 분양하는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이 단지는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최근 건설업계에 하자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계약 절차를 마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13~25층, 6개 동, 총 484세대 규모다. 단지 별 세부 규모는 전용면적 59㎡ 140세대, 84㎡(A·B·C타입) 344세대로 이루어져 있다.단지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소나무 ? 대왕참나무길 등의 산책로를 조성하고 주민 운동시설, 티하우스, 석가산과 생태연못, 물놀이터 등을 설치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내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하면서 티타임과 휴식,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게끔 단지를 조성했다. 단지 인근에는 대형마트 등의 편의시설을 비롯해 진해신항 초, 중교가 위치해 있다.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부산신항은 944만㎡의 신항 배후단지가 조성 중에 있다. 앞으로 부산신항 확장(서측, 남측)과 부산항 2신항인 ‘진해신항’ 예정 등 향후 글로벌 물류기업의 유치 등으로 물류거점으로 육성될 예정인 만큼 항만·물류 산업 종사자들에게는 출퇴근이 가장 용이한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단지는 서부산 지역의 에코델타시티를 비롯하여 명지국제신도시, 신호지방산업단지, 부산과학산업단지, 서부산유통지구, 보배연구지구 등 개발 호재의 수혜지로서 미래가치도 높다. 인근에 을숙도, 가덕도 등 천혜의 자연공원이 자리해 친환경 입지 조건을 갖췄다. 가덕도 신공항 호재도 있다. 빠르면 오는 2024년에 첫 삽을 떠 2029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2023.07.28 I 김아름 기자
'비공식작전' 하정우·주지훈, 장도연 만난다…'살롱드립' 출격
  • '비공식작전' 하정우·주지훈, 장도연 만난다…'살롱드립' 출격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의 김성훈 감독 연출, 연기력은 물론 대체할 수 없는 매력과 검증된 버디 케미를 선보이는 하정우, 주지훈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비공식작전’. ‘비공식작전’의 주역 하정우 주지훈이 개봉 전 유튜브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비공식작전’의 하정우와 주지훈이 유튜브에 출연하며 개봉 전 홍보 활동을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비공식작전’에서 있는 건 배짱 뿐인 흙수저 외교관 ‘민준’ 역의 하정우와 생존력 만렙 현지 택시기사 ‘판수’ 역의 주지훈이 오늘 오후 6시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MC 장도연의 재치 있고 거침없는 진행 하에 함께 티타임을 가지며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촬영 현장 비하인드부터 김성훈 감독과의 재회 등 ‘비공식작전’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별명 제조기, MZ 셀카 원조 등 애칭으로 불리는 하정우와 주지훈은 특유의 예능감과 입담을 발산하며 ‘비공식작전’ 속 ‘민준’과 ‘판수’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지난주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살롱드립’ 하정우, 주지훈 편은 바로 오늘 오후 6시에 TEO(테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87년 레바논을 배경으로 하정우와 주지훈의 고군분투 생존 액션을 선보일 ‘비공식작전’은 2023년 8월 2일 극장 개봉한다.
2023.07.18 I 김보영 기자
'바느질 장인' 잡기 나선 호텔업계…인스타 인증 부른다
  • '바느질 장인' 잡기 나선 호텔업계…인스타 인증 부른다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호텔업계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하고 싶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바느질 장인’ 사로잡기에 한창이다.바느질 장인이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자주 올리는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로 여러 개의 스토리를 올렸을 때의 모습이 마치 바느질 땀을 연상시키는 것에서 유래된 표현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좋아요’가 구매 결정의 기준이 되는 ‘라이크 커머스’ 열풍이 호텔업계로도 확산하고 있다.파라다이스시티 ‘썸머 스플래시 인 씨메르‘ 풀파티(왼쪽),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야외 오션스파 풀’(사진=파라다이스)1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파라다이스(034230) 호텔앤리조트는 여름철 대표 즐길 거리와 함께 색다른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26일까지 고객 참여형 이벤트 ‘썸머파라다이스 챌린지’를 진행한다. 호텔에서의 추억을 담은 릴스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 등과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시 객실 숙박권, 스파 ‘씨메르’ 이용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색 테마의 핫한 풀파티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22~23일 야외 수영장에서 보랏빛 레트로 콘셉트의 ‘2023 퍼풀 파티’를 연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특전으로 가득한 ‘쿨 썸머 파라다이스’ 패키지를 내달 31일까지 선보인다. 최대 4인까지 투숙 가능한 객실 1박에 호텔 내 ‘인생네컷’ 포토부스에서 무료 촬영 기회를 선사한다.롯데호텔 제주는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벨리곰’ 대형 조형물을 오는 8월 15일까지 야외 정원에 전시한다. 호텔 더 라운지 앤 바에서는 한라봉, 해녀 등으로 코스튬한 벨리곰과 단짝친구 ‘꼬냥이’도 만나볼 수 있다.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유럽식 정원을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JW 가든’을 조성했다. 호텔 7층에 위치한 JW 가든에서는 시티뷰와 함께 23여종의 식물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여러 개의 파라솔과 테이블, 행잉 체어가 마련돼 있다.콘래드 서울은 시그니처인 콘래드 베어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인증 욕구를 자극하는 애프터눈 티 세트를 판매한다. 청무 크런치와 리코타&오이 샌드위치 등 세이보리와 망고 생크림 케이크, 리치 피치 무스, 살구 블랙 티 등 디저트로 구성했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37 그릴 앤 바’에서 판매해 아름다운 한강 전경을 감상하며 향긋한 티타임도 즐길 수 있다.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웹툰 작가 기안84와 함께 아트 케이크 ‘갤럭시84’를 출시해 수만 건의 ‘좋아요’ 세례를 받았다. 작가의 팝아트 ‘욕망의 자화상’을 모티브로 한 ‘갤럭시84’는 우주를 콘셉트로 지구, 토성, 화성 등 3개의 행성을 ‘발로나’ 초콜릿으로 구현했다. 케이크 포장 박스에는 기안84의 회화 작품과 친필 사인을 담았다.호텔업계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SNS 인증이 놀이 문화를 넘어서 구매 결정의 주요 기준으로 자리잡아 인스타그래머블 콘텐츠 확대에 힘쓰고 있다”며 “활발한 업로드는 곧 자연스러운 입소문으로 이어져 또 다른 소비를 촉진한다”라고 설명했다.
2023.07.17 I 정병묵 기자
막내 라인 케미…'밀수' 박정민·고민시, 유튜브 '살롱드립' 출격
  • 막내 라인 케미…'밀수' 박정민·고민시, 유튜브 '살롱드립' 출격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박정민, 고민시가 영화 ‘밀수’로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파격적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밀수’ 팀의 황금 막내라인 배우 박정민, 고민시가 개봉 전 홍보를 위해 유튜브 ‘살롱드립’에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영화 ‘밀수’가 믿고 보는 류승완 감독표 탄탄한 스토리에 영화제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올해 여름 극장가에 한국 영화 흥행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밀수’의 두 막내 배우 박정민과 고민시가 오늘(11일)에 방송될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에 출격한다. 박정민은 ‘밀수’에서 ‘조춘자’(김혜수 분)와 ‘엄진숙’(염정아 분)을 보필하던 순수한 청년에서 욕망을 키우며 밀수판에 뛰어든 ‘장도리’역을, 고민시는 군천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정보통 ‘고옥분’역을 맡았다. 특히 두 사람은 ‘밀수’를 채운 쟁쟁한 선배 배우들 사이에서 밀리지 않고 강렬한 비주얼과 내공 가득한 연기력을 발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박정민&고민시의 연기 케미스트리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두 배우는 MC 장도연의 거침없고 유쾌한 진행 하에 티타임을 가지며, 사사로운 이야기부터 이들이 펼칠 연기 변신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 속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배우 박정민과 고민시의 모습은 영화 ‘밀수’에서 이들이 선보일 쾌활하고 당찬 매력을 미리 보여주는 듯해 기대를 모은다.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육지와 바다를 넘나드는 짜릿한 액션과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합으로 관객들에게 가장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전망. 영화 ‘밀수’는 7월 26일(수) 극장 개봉 예정이다.
2023.07.11 I 김보영 기자
원희룡 "지난 5년간 집값 너무 올라…상승 바람직하지 않아"
  • 원희룡 "지난 5년간 집값 너무 올라…상승 바람직하지 않아"
  • [세종=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집값이 지난 5년간 너무 올랐기 때문에 대세 상승은 시기상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3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티타임에서 주택시장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정부는 올 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발 금융경색 우려에 대비하기 위해 시장 경착륙은 막았지만 오히려 일부 지역에서 국지적으로 상승세를 보이자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원 장관은 “부동산 발 금융경색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규제 정상화를 한 결과 경착륙은 회피하고 하방 거래위축이나 가격하락의 속도를 완화하는 데 성공을 했지만 장기 하향 안정이 조금 더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며 “거꾸로 경계하는 부분이 있다. 매도자 우위 시장으로 돌아가는 건 바라지 않는다. 상반기 걱정했던 것과 다른 방향의 고민을 금융당국과 함께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역전세난을 막기 위해 다주택자에게 대출 등 여력을 풀어주는 데 대해서도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고도 했다. 원 장관은 “손을 대더라도 가장 짧은 시간, 가장 손을 덜 대는 방식으로 접근하겠다”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무분별하게 푸는 건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이어 “이사를 해야 하는데 실거주 때문에, 세금 때문에 거래가 경색되는 건 바람직하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이제는 투자할 때다’ 이런 사인이 가지 않도록 유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내 집 마련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원 장관은 “내 집 마련은 늘 진리다”며 “그런 부분에 공공주택 공급과 정책 금융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그는 “공공택지는 전 정부 때 발표한 게 있는데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고 있다”며 “규모는 충분히 확보하는 전제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전세 제도와 관련해서는 전문가들의 논의를 통해 손 볼 방침이다. 원 장관은 “전세 상환능력과 자기책임 부담, 이 부분을 좀 더 반영하도록 하고 안전장치와 책임을 씌우는 방향으로 갈 것이다”며 “구체적인 제도는 국토부가 일방적으로 정하는 것보다는 전문가들의 논의를 좁혀야 임시방편으로 땜질 정책을 남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했다.
2023.07.03 I 김아름 기자
GS글로벌, 1톤 전기트럭 'T4K' 활용한 커피트럭 선보여
  • GS글로벌, 1톤 전기트럭 'T4K' 활용한 커피트럭 선보여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GS글로벌이 GS리테일과 함께 서울 역삼동 GS타워 정문에서 ‘티 타임 포 케이직장인(Tea Time For K-직장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GS글로벌이 BYD와 손잡고 출시한 1톤(t)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브이투엘(V2L) 기능을 활용했다.행사에 동원된 트럭은 T4K 커피트럭과 T4K 콜드키퍼 두 대다. 커피트럭은 별도의 외부 전원 없이 T4K의 V2L기능만을 활용해 커피머신, 냉장고, 쇼케이스, TV등에 전력을 공급하는 푸드트럭 형태의 특장차다. 콜드키퍼는 T4K의 대용량 배터리를 활용해 제작된 냉동탑차다.티포케이(T4K)는 GS글로벌이 BYD와 협업을 거쳐 한국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출시한 전기 트럭이다. 국내 1t트럭 중 최고 수준의 실용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1t 전기트럭 중 최대용량인 82kWh를 장착해 환경부 인증 기준 상온 246km, 저온 209km 주행이 가능하며, 모터 출력은 140kW로 역시 국내 1t 전기트럭 중 최대성능이다. 열안정성이 뛰어난 BYD의 블레이드 배터리, 그리고 외부로 전기를 공급하는 V2L(Vehicle to Load)기능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의 특장이 가능하다.특히 T4K의 V2L은 외부 충전구를 활용할 경우 최대 3.3kW, 실내 소켓을 이용할 경우 최대 300W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GS글로벌의 2023년 주력 판매모델인 ‘T4K 슈퍼캡 롱레인지 프리미엄’의 경우 V2L이 기본으로 탑재돼 있고, 전용커넥터 역시 기본 제공된다.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 “커피트럭을 시작으로 V2L을 통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T4K 특장차들을 선보일 것”이라며 “T4K는 V2L기능을 활용해 푸드트럭, 고급 캠핑카, 이동형 목욕트럭 등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목적의 특장을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T4K는 현재 출고 준비를 마치고 이 달 말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3.06.27 I 손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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